The aim of study to investigate the phytochemicals and biological activities the bark of Betula schmidtii. The studies consisted of the solvent extraction, followed by the isolation of phenolic components 1~3 from ethyl acetate-soluble fraction of Betula schmidtii Bark. Their chemical structures were identified as arbutin (1), ρ-coumaric acid (2) and ferulic acid (3) using Ultraviolet-Visible (UV-Vis) Spectrophotometer, Electrospray Ionization Mass Spectrometry (ESI-MS) (negative ion mode), 1H-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 13C-NMR, 1H-1H Correlation Spectroscopy (COSY) and 1H-13C Hetero Nuclear Multiple Quantum Correlation (HMQC) spectral data. Compounds 1~3 shows the anti-oxidant effect with IC50 values of 29.74±1.52, 21.32±1.07 and 34.41±1.24 in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respectively. Also, compounds 1~3 exhibited mushroom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with IC50 values of 31.14±1.07, 42.54±1.46 and 69.22±1.43 μM, respective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of Codonopsis lanceolata 50% ethanol extract, and its solvent fractions (n-hexane, ethyl acetate (EA), n-butanol, water). The main components of the EA fraction were qualitatively analyzed using UPLC Q-ToF/MS. Additionally, a quantitative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UPLC. As a result,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was 113.36 mg gallic acid/g in the EA fraction, which contained the largest amount of the C. lancolata solvent fractions. Also EA showe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than other fractions. The IC50 of DPPH(2,2-diphenyl-1- picrylhydrazyl)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0.03 mg/mL and the IC50 of ABTS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at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0.049 mg/mL. The EA fraction showed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than other fractions and especially inhibited monophenolase oxidase reaction higher than diphenolase oxidase reaction. The monophenolase oxidase inhibited 55% when the concentration of the EA fraction was 0.25 mg/mL. As a result of Q-ToF/MS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tangshenoside I and lobetyolin were the main components of EA fraction. Thus, these results suggest that C. lanceolata may be used as a potent source of cosmetic agents.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의약품 및 화장품 소재로써 흰색 느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열수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tyrosinase 저해 효과를 비교하였다. 열수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8.4±3.27 mg GAE/g과 7.3±2.85 mg GAE/g이었고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4.8±3.81 ug/mg과 2.5±1.95 ug/mg이었으며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모두 메탄올 추출물보다 열수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추출물의 농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양성 대조구로 사용한 2% 알부틴 (arbutin)비해 40 mg/ml의 높은 농도에서도 열수 추출물은 69.72%, 메탄올 추출물은 52.67%의 낮은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산화 활성은 DPPH에 의한 라디칼소거 활성을 측정하여 확인하였으며 열수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40 mg/ml의 농도에서도 각 각 80%와 74%로 낮게 나타났다. 추출물의 세포독성은 WST-1 assay (4-[3-(4-iodophenyl)-2-(4-nitrophenyl)-2H- 5-tetrazolio]-1,3-benzene disulphonate)를 이용하여 추출물의 처리농도에 따른 B16BL6 melanoma cell의 세포생존율로 확인하였으며 열수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을 각각 0-40 mg/ml의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B16BL6 melanoma cell은 9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므로 열수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을 모두 B16BL6 melanoma cell에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소득이 증가하고 건강에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단순한 미용 화장품보다 여러 가지 기능성을 가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천연물에 대하여 항산화, 항염 및 미백 등의 활성을 검증하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도 천연물의 활성과 더불어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는 영지버섯 균사체와의 발효에 의한 시너지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인진쑥 영지균사발효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영지버섯 균사추출물과 유사하게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저농도의 인진쑥 추출물 보다는 다소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인진쑥 영지균사발효 추출물의 RAW 264.7 세포의 NO 생성 억제활성을 통한 항염활성 평가에 앞서 세포 생존율을 평가한 결과, 흥미롭게도 인진쑥 추출물은 150 μg/mL의 농도부터 RAW 264.7 세포에 대한 생존율을 유의적으로 크게 감소시켰으나, 영지 균사 발효 시 세포 생존율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영지 균사 발효 시 인진쑥의 독성이 크게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인진쑥 추출물 25 μg/mL의 처리는 동일 농도의 인진쑥 영지버섯 균사발효 추출보다 오히려 유의적인 수준에서 RAW 264.7 세포의 NO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인진쑥 영지버섯 균사발효는 인진쑥 추출물 자체의 RAW 264.7 세포에 대한 독성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어 이로 인해 더욱 높은 농도의 영지버섯 균사발효 추출물 처리를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지 균사 발효에 의한 미백 기능성 소재 발굴이라는 본 연구의 취지에 부합하는 결과가 인진쑥 영지균사발효 추출물 처리구에서 확인되었으며, 200 μg/mL 농도에서는 양성 대조군인 arbutin 보다 약 3.66배의 활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인진쑥 영지균사발효 추출물이 tyrosinase활성을 억제하는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Vinca alkaloids from plant Vinca minor have been investigated for their effects of tyrosinase inhibition, stimulation of ROS generation and increasement of cell migration activity. The methanolic crude extract and the water-soluble fraction exhibited IC50 value of 3.1 mg/mL and 2.1 mg/mL. Vinca minor extract treatment significantly increased ROS levels in HaCaT cells,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Treatments of Vinca minor extract led to increase wound closure when compared with non-treatment. Low dose (0.1% or 0.3%) of extracts have not significantly affected, compared with that in controls. By contrast, 0.5% extract have dramatic effect on wound healing activity of keratinocytes. Effects of Vinca minor extract in a filter-based cell mobility assay appear similar to that of wound closure assay, which suggests that the Vinca minor extract have wound healing effects on skin.
The tyrosinase (TYR) genes have been accepted as major genes involved in the plumage pigmentation of chickens. Tyrosinase (TYR) gene is located on chromosome 1 in chicken and it is composed of five exons and four introns. TYR gene is described as a key enzyme in melanin biosynthesis. Especially, most examples of color patterns in chicken have been due to differential in the tyrosinase gen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the association of feather color and sequence polymorphism in the Tyrosinase(TYR) gene was investigated using Korean native chickens(red plumage, red-line plumage, Ogol = KNC) and white leghorn(WL). From WL and KNC breed analyses, 232 differential SNPs were detected in 4th exon and 4th intron of TYR gene respectively. The genotype frequencies for 50 SNPs were compared between KCR, KCRD and KCO represented homozygous SNP types in all the analyzed SNP positions while KNC displayed various SNP types. In this study, we conclude that the variation of a wild type sequence in intron 4 of the tyrosinase gene is pigmentation of the original native chickens in korean. This work was supported by a grant from the “Livestock Preservation of Genetic Resources",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epublic of Korea.
본 연구에서는 Allium 속 식물인 달래, 대파, 양파의 물 추 출물에 존재하는 항산화 활성과 tyrosinase 및 elastase 저해 효 과를 확인하여 화장품 자원으로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의 실험에 사용한 식물 물 추출물의 IC50은 양파(IC50=19.81 mg/mL) < 달래(IC50=21.50 mg/mL) < 대파(IC50=137.87 mg/mL) 순으로 높았다. 그리고 ABTS 라디 칼 소거능의 경우에도 양파(IC50=7.67 mg/mL) < 달래(IC50= 8.17 mg/mL) < 대파(IC50=11.88 mg/mL) 순으로 DPPH 라디칼 소거능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리고 달래 물 추출물의 총 폴 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달래 물 추출물(43.03 mg/g)이 가 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양파(38.27 mg/g), 대파(30.01 mg/g) 순이었다.
Tyrosinase의 저해 효과를 측정한 결과, 대파 물 추출물(IC50= 36.95 mg/mL) < 양파(IC50=37.31 mg/mL) < 달래(IC50=51.97 mg/mL) 순으로 대파 물 추출물이 가장 높은 저해 활성을 나 타냈다. 다음, elastase의 저해 효과를 측정한 결과, 달래 물 추 출물(IC50=298.37 < 대파 IC50=323.75 mg/mL) < 양파(IC50= 367.21 mg/mL) 순으로 달래 물 추출물이 가장 높은 저해 활성 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가열처리에 의하여 DPPH 라디칼 소거능과 tyrosinase 저해 활성이 일반 실험군보다 더 우수하게 나타났는 데, elastase 저해 활성 실험에서는 반대로 가열 처리한 실험 군이 일반 실험군보다 현저한 차이로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메탄올과 열수를 이용해 갈색먹물버섯의 자실체로부터 추출한 물질의 항산화, 항당뇨, 항콜린에스 테라아제, 항티로시나제와 항염증 효과를 탐색하 였다. 고 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해 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 을 분석한 결과 procatechuic acid, chlorogenic acid, (-)- epicatechin, naringin 등 총 4종류의 페놀성 화합물이 확 인되었다. 항산화 효과 실험에서 DPPH radical 소거능은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BHT에 비해 낮았지만 효과가 비 교적 우수하였고, 철 이온을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는 메 탄올과 열수 추출물이 양성대조군인 BHT에 비해 30% 높게 나타났으나 환원력은 양성대조군에 비해 43%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당뇨 실험에서 α-amylase와 α- glucosidase에 대한 메탄올과 열수추출물의 저해효과는 2.0 mg/ml의 농도에서 각각 62.26%와 67.59%를 보여 양 성대조군인 acarbose의 81.81%에 비해 낮았다. 아세틸콜 린에스테라아제에 대한 메탄올과 열수추출물의 저해효과 는 1.0 mg/ml의 농도에서 각각 94.64%와 74.19%를 보여 양성대조군인 galanthamine의 97.80%에 비해 낮았다. 티 로시나아제에 대한 메탄올과 열수추출물의 저해효과는 2.0 mg/ml의 농도에서 각각 91.33%와 91.99%를 나타내 양성대조군인 kojic acid의 99.61%와 매우 유사한 효과를 얻었다. 염증저해 효과 실험에서는 RAW 264.7 대식세포 가 배양되고 있는 배지에 갈색먹물버섯 자실체의 메탄올 과 열수추출물을 각각 전 처리 한 후 염증매개 물질인 LPS를 투여하여 메탄올과 열수 추출물의 NO 생성 저해 효과를 조사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성 된 NO의 양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갈색 먹물버섯의 자실체에는 항산화, 항당뇨, 항아세틸콜린에 스터라제 항티로시나아제 및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 물 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천연 건강식품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소재로써 갈색 느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의 이용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tyrosinase 저해 효과를 갓(pileus)과 대(stipes)로 분리하여 부위별로 조사하였다. 메탄올 추출물 중 갓과 대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8.7±3.27ug/mg과 5.6±2.85ug/mg이었고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2.8±3.81ug/mg과 1.4±1.95ug/mg이었으며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모두 대보다 갓에서 높게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추출물의 농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양성 대조구로 사용한 2% 알부틴(arbutin)과 비교했을 때 1200mg/ml의 고농도에서도 갓은66.9%, 대는 57.97%의 낮은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항산화 활성은 DPPH에 의한 라디칼소거 활성을 측정하여 확인하였으며 갓과 대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20mg/ml의 농도에서도 각각 52.55%와 30.35%로 낮게 나타났다. 추출물이 B16BL6 mouse melanomacell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WST-1 assay (4-[3-(4-iodophenyl)-2-(4-nitrophenyl)-2H-5-tetrazolio]-1,3-benzene disulphonate)를 이용하여 세포생존율을 조사하였으며 갓과 대 모두 200-2,000ug/ml의 농도로처리하였을 때 10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고추출물의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포생존율도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양성대조군인 0.04%adenosine을 처리한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