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모1012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2010년도에 육성한 조생 고품질 고식미 내수발아성 중간모본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남부중산간지,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및 동북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 31일로 '오대벼'보다 2일 늦은 조생종이다. 2. 간장은 78 cm로 '오대벼'보다 크며, 수당립수는 많고 등 숙비율이 높은 중립종에 속한다. 3. 위조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
본 시험은 최근 육성된 신품종을 포함한 중부지역 적응 주요 벼 재배품종들에 대한 수발아 특성을 검토한 결과로서 수발아 사전예방을 위한 품종선택 및 고품질 쌀 생산 영농자료로 활용코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발아 실내검정에서 수발아율은 출수후 일수가 경과 될수록,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2. 수발아 실내검정시 수발아율이 10%이하로 낮은 품종은 처리후 8일 조사에서 출수후 35일 25/15℃ (주/야)조건에서는 오대벼, 히토메보레, 고시히카리, 화성벼, 호평벼, 일품벼, 추청벼 등 7품종, 30/20℃ (주/야) 조건에서는 히토메보레, 고시히카리, 화성벼, 호평벼 등 4품종이었다. 3. 수발아 포장검정에서 출수후 검정시기별 수발아율이 10%이하로 낮은 품종은 출수후 35일(도복 8일후 조사)은 호평벼, 히토메보레 등 12품종, 출수후 45일(도복 8일 후 조사)은 일품벼, 화성벼, 추청벼, 호평벼 등 4품종이었다. 4. 라이시미터 분무처리에 따른 수발아율은 지하수 분무처리에 따른 저온(이삭부위 평균온도 16~19℃ )으로 포장검정에 비해 시험품종 모두 수발아율이 낮았으며, 분무처리후 37일(출수후 57일)에 10%이하로 낮은 품종은 삼광벼, 호평벼, 추청벼, 일품벼 등 4품종이었다. 5. 최근 육성 벼 신품종의 수발아 특성은 포장검정시(출수후 45일, 도복 8일후 조사) 10%이하는 호평벼, 11~20% 는 삼광벼, 21~40% 는 오대1호, 조생흑찰벼, 청호벼, 41~60% 는 서안1호, 운광벼, 보석찰벼, 61~90% 는 고품벼이었다.
2007년도 성숙기 때 대구 지역에서 장기 강우로 발생한 운광벼 및 고품벼 수발아 종자에 대하여 수량 및 품질을 분석시험을 수행하였다. 수발아 종자의 수량 형질은 현미 천립중은 정상종자 운광벼와 고품벼가 각각 22.1 g과 20.9 g 인데 비해 수발아 종자는 각각 0.6 g과 0.5 g 더 적었으며, 현백 비율은 정상종자 운광벼가 89.2%, 고품벼 87.1%에 비해 각각 3.2%와 6.2% 낮은 86.0%와 80.9%였으며, 수량은 정상종자에 비해 운광벼는 5%, 고품벼는 7% 감수되었다. 식미와 관련 높은 최고점도는 정상종자 운광벼가 3,288, 고품벼가 3,122였는데 비해 수발아 종자는 각각 3,127과 2,149로 낮아 품질이 떨어졌다. 치반점도는 운광벼, 고품벼 모두 정상종자에 비해 수발아 종자가 더 낮았고 경도는 오히려 높아 품질을 크게 떨어 드렸으며, 색차는 고품벼에서 a값이 정상종자는 1.65인데 비해 수발아 종자는 0.90으로 더 낮아색깔이 변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varietal differences of the viviparous germination and viviparous germinated seed characteristics occurred by continuous rain during maturing stage of rice in 2007. The viviparous germination rates were increased in early and medium-maturing cultivars such as Unkwangbyeo and Gopumbyeo. In the germinating rates using already viviparous germinated seeds were severely deteriorated by 15.3 and 28.2% compared to those of normal seeds as 97.3 and 98.5% on Unkwangbyeo and Gopumbyeo. The regermination rates were increased as the plumule length of already viviparous germinated seeds was shorter, so it is 46.7% in less than 0.9mm plumule length and 12.7% in 1.0~1.9mm.
The viviparous germination (VG) with lodging caused the yield reduction and quality deterioration in rice. We carried out the evaluation of VG tolerance (on the 40th day after heading) and mapping QTLs associated with VG tolerance using the recombinant inbred lines (M/G RILs) from a cross between Milyang 23 (japonica/indica) and Gihobyeo (japonica). The VG rates of Milyang 23 and Gihobyeo were 0.0 and 7.0%, respectively. The averaged VG rate of 162 M/G RILs was 7.7%, and their range was from 0.0 to 50.9%. Of the 162 RILs, 144 lines were tolerant less than 10%, and 18 lines were susceptible more than 10%. Using the M/G RIL Map, three QTLs associated with the viviparous trait were detected on chromosome 2 (qVG 2-1 and qVG 2-2) and 8 (qVG 8). qVG 2-1 was linked to RM 32D and RZ 166, and had LOD score of 2.97. qVG 2-2 was tightly linked to E13M59.119-Pl and E13M59.M003-P2, and showed higher LOD score of 3.41. qVG 8 was linked to RM33 and TCT116, and had LOD score of 2.67. The total phenotypic variance explained by the three QTLs was about 24.4% of the total variance in the population. The detection of new QTLs associated with VG tolerance will provide important informations for the seed dormancy, low temperature germination, or comparative genetics.
수발아는 벼 재배에서 주요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수발아시 배유 저장 양분의 이용능력과 항산화 효소의 수발아성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배유 저장양분 이용능력과 항산화 효소를 포함하는 효소의 활성은 수발아 중인 종자와 완전 성숙 건조한 종자에서 측정하였다. 효소 활성을 조~cdot중만생 품종으로부터 수발아성이 서로 다른 각각 4개의 품종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만생종에서 출수후 40일된 종실의 수발아율은 남평벼, 퐁안벼, 호안벼, 동진벼 순으로 높았으며 동진벼의 수발아율은 약 62~% 였다. 조생종에서 수발아율은 운봉벼, 오대벼, 대관벼, 대성벼 순으로 높았으며 대성벼의 수발아율은 약 59~% 였다. 2. α -amylase 활성은 수발아율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출 수 후 40일된 종파의 α -amylase 활성은 중만생종에서는 동진벼자 가장 높았고 조생종에서는 대성벼가 가장 높았다. 또한, 완전 성숙한 건조 종자의 α -amylase 활성은 수발아성이 높은 품종에서 더 높았다. β-amylase활성은 α -amylase활성에 비하여 매우 낮았으며, 조~cdot중만생 품종 모두에서 β-amylase 활성과 수발아성 사이에는 일정한 관련성이 없었다. 3. 수발아 종자와 완전 성숙한 건조 종자의 glucose 함량은 수발아성이 높은 품종에서 더 높았다. 4. peroxidase 활성은 조~cdot중만생종 모두에서 수발아율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으나 Catalase 활성은 수발아성과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X> (12/26)로 다증상 야뇨증 아동의 20~% (3/15), 40~% (6/15)에 비하여 유의하게 치료율이 높았다(P<0.05). 야간 수분 섭취량은 완전반응군 385±109mL, 부분반응군 335±105mL, 무반응군 233±45 mL, 야간 다음은 각각 48.5~% (16/33), 42.4~% (14/33), 9.1~% (3/33)로 야간 수분 섭취량이 많을수록 유의하게 치료율이 높았다 (P<0.05). 야간 요량은 완전반응군 390±62mL, 부분반응군 330±136mL, 무반응군 140±43mL, 야간 다뇨는 각각 59.3~% (16/27), 40.7~% (11/27), 0~% (0/27)로 야간 요량이 많을수록 유의하게 치료 효과가 좋았다(P<0.05). 일회 최대 요량은 완전반응군 236±42 mL, 부분반응군 209±56 mL, 무반응군 107±36mL로 최대 요량이 많을수록 유의하게 치료 효과가 좋았다 (p<0.05). 연령, 성별, 일일 수분 섭취량, 다음, 일일 요량과 다뇨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야간 수분 섭취 제한 후 야간 요량의 감소 정도는 완전반응군 173±56mL, 부분반응군 135±83mL로 무반응군 28±15mL에 비하여 유의하게 컸다 (P<0.05). 최대 요량의 증가도 완전반응군 88
The viviparity of 28 rice varieties was tested at 25 days after heading(DAH), 35DAH, and 45DAH in the laboratory and field condition for 12 days. The incubation temperature was 20/l0~circC (day/night), 25/15~circC and 30/20~circC in the laboratory test, and under field water conditions in the field test. The biggest varietal difference of viviparity was found in the laboratory test when examined at 45DAH with the 6-day incubation under 25/15~circC . At this conditions the mean viviparous ratio was 32.1 % with the range of 53.9 and the variance of 259.5. In the field test, the significant varietal difference in the viviparity was also found in the lodging treatment at 45 DAH for 6 day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between the field and laboratory tests was highly significant from 4 days after incubation at 45 DAH and after 6-day incubation at 35 DAH, and correlation coefficient was higher as incubation days in the laboratory and submerged days under field water became longer. Consider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field and laboratory tests, varietal difference of viviparity and convenience of testing, the laboratory test at 45 DAH for 6-day incubation under 25/15~circC was the most efficient evaluation method for the viviparity of rice cultivar
Viviparous germination causes yield loss and quality deterioration of ric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varietal differences of the viviparous germination with different days after heading (DAH) and different temperatures. In the laboratory examination, the averaged germination rate of all varieties at 45DAH and at 25DAH was 79.9%, and 27.5% under the incubation at the temperature of 30~circC /20~circC (day/night) for 12 days. Andabyeo, Da- sanbyeo, and Nonganbyeo showed the lowest viviparous germination rates among the tested varieties. The shoot length of the viviparous germination measured 12days after incubation at 30/20~circC ranged from 21 to 53mm, indicating significant deterioration of rice quality. In the field test, the averaged viviparous germination rates of rice varieties at 25, 35, 45DAH with the underwater conditions for 4 days were 2.2, 6.2 and 9.2%, respectively, while their rates at 12 day after underwater conditions increased to 17.6, 44.2 and 43.8%, respectively. A variety that showed the highest viviparous germination rate at 25 and 35 and 45DAH was Heukjinjubyeo. When standing rice panicles without lodging were examined after consecutive raining for 7 days Juanbyeo showed the highest viviparous germination (45.5%), followed by Odaebyeo (16.0%), Jinbubyeo (14.5 %), Bongkwangbyeo (14.2 %) and Obongbyeo (12.6%). The viviparous germination of rice was greatly affected by variety, days after heading and temperature settings. Bongkwangbyeo, Juanbyeo, Dongjinbyeo, Hwasunchalbyeo, Naepoongbyeo and Heukjinjubyeo were classified as the most susceptible varieties to the viviparous germination in the field conditions.
본 실험은 벼종실의 휴면성 관련성분과 휴면성 및 수발아성성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시행되었으며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후 20일과 40일에 수확한 종실의 현미 중 Sucrose 함량은 모두 자포니카형 품종이 샤레형, 통일형 및 인디카형 품종들보다 높았고, 자포니카형 품종에서는 모두 시기간에 그 함량의 변이도 작았다. 출수후 20일 및 40일의 현미 Sucrose의 함량과 수발아율은 정의 상관이 확정었다. 2. 출수 후 20일 및 40일에 수확한 종실의 현미에 함유한 지방산 조성은 자포니카 형이나 샤레형 품종들 보다 통일형 및 인티카형 품종들에서 Oleic acid의 비율이 높은 반면 Linoleic acid의 비율이 낮았으며, 종실의 수발아성은 Oleic acid의 조성비와 부의 상관, 그리고 Linoleic acid 비율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출수 후 40일에 수확한 종실의 주야 25/15℃ 변온 조건과 4℃ 의 저온 조건에 각각 30일간 저장한 후 왕겨에 함유된 ABA함 량을 조사한 것보다 그 함량이 낮았으며, 수발아성성이 높은 자포니카형 품종들이 수발아성이 낮은 통일형이나 인디카형 품종들 보다 ABA 함량이 크게 낮았다
본 연구는 소백벼, 중원벼 등 국내 재배품종과 교배모본으로 이용되는 재래품종을 공시하여 벼 품종의 현발아성의 차이를 알고자 수행되었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공시품종중 소백벼, 오대벼, 화성벼 및 자광도 등 자포니카형 품종은 출수 후 20일째부터 높은 수발아율을 보였으나 통일형인 중원벼와 인디카형인 IR-20은 출수후 40일에도 낮은 수발아율을 보였다. 2. 발아온도가 15℃ 에서 30℃ 로 높아질수록 공시 품종 모두 수발아율과 초기발아세가 높아졌으며, 15℃ 에서는 치상 후 4일까지 거의 수발아하지 않았다. 온도에 따른 수발아의 변화양상은 자포니카형 3품종과 샤레형 재래종인 자광도가 비슷하였고, 통일형인 중원벼는 인디카형 품종 IR-20과 유사하였다. 3. 평균온도가 동일한 경우 항온조건보다는 주야간 변온조건에서 초기의 수발아율이 다소 낮았으며, 품종간 수발아성의 차이는 포장상태의 기온을 고려하여 주야 25/15℃ 의 변온 조건에서 치상 후6일째에 조사하는 것이 합리적이었다.
벼의 등숙기간중에 발생하는 수발아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품종간 수발아성 비교, 출수후 종자발달에 따른 발아율 비교, 등숙기의 생장조절제 처리가 수발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 및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통기 보비 재배한 포장에서의 수발아성은 일반형중 조생종들이 높았고 중만생종과 통일형 품종들은 수발아가 되지 않았다. 2. 일반형 품종인 대성벼는 출수후 30일, 통일형인 태백벼는 35일이 경과되면 발아력이 높아져 종자로서의 발아조건은 충분히 갖추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3. 공시한 두 품종 및 3처리시기에서 모두 수발아 억제에는 NAA 및 CMH는 100ppm 그리고 Reglone은 0.4∼0.6%의 농도에서 효과가 가장컸다. 4. 생장조절제가 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공시된 두 품종 모두 NAA와 CMH는 무처리와 차이없이 양호 하였으나 Reglone 이 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낮았다. 5. 생장조절제가 처리된 두 품종의 등숙율은 NAA와 CMH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Reglone처리 구는 낮았고 종자 색갈은 NAA만이 무처리와 비슷하였으며 CMH와 Reglone 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갈색을 띄는 미립이 많았다. 도정특성을 보면 NAA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고 CMH 및 Reglone을 출수후 20∼30일에 처리한 구는 완전현미비율이 낮았다.
벼 다수계 품종에 대한 수발아 정도를 몇 가지 요인과 관련하여 '영남조생'외 5품종을 공시하여 검토한 결과, 1. 수발아는 출수후 40∼45일경인 황숙기 및 완숙기에 심한 경향이었다. 2. 시비량에 따른 수발아는 보비보다 다비에서 심한 경향이었다. 3. 품종별 수발아 정도는 조생종인 '영남조생'과 '밀양21호'에서 심한 편이었다. 4. 수발아가 용이한 입지조건은 배수가 불량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산간곡간답에 해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