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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의 목적은 청년이 지각하는 청년정책 인지도와 정책태도와의 관계 에 있어 정책효능감의 매개역할을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의 정책인지도가 정책태도의 관계에서 정책효능감의 매 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정책인지도가 정책효능감을 경유하여 정책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청 년인지도가 정책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정책효능감은 긍정적인 청년태도 를 갖게 한다. 둘째, 전남지역 청년정책의 인지도를 파악한 결과, 청년의 정책인지도는 낮은 수준이며, 그중 참여·권리분야의 인지도가 가장 낮았 다. 연구의 시사점을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정책의 실시할 때 정책효능 감 향상을 위한 방법들이 효과적이며, 청년이 긍정적인 정책태도를 갖게 하기 위하여 정책효능감을 향상시켜야 한다. 둘째, 청년의 정책인지도가 정책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므로, 정책인지도와 정책효능감을 향상시켜 정 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도록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청 년정책의 효과적인 개발 및 적용을 위한 특정 정책 영역과 특정 청년 집 단을 고려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책효능감 강화를 위해 구체적인 지 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6,400원
        2.
        202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낙인감이 부모지지 및 자아탄력성을 경유하여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학교 밖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학업중단 청소년 패널조사’ 5차년도 데이터를 가지고 학교 밖 청소년 311명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형을 검증하였다. 분석에는 SPSS 18.0과 AMOS 18.0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χ 2(df)=844.573(421), CFI=.924, TLI=.916, RMSEA=.057로 양호한 값을 보였다. 둘째, 주요변수 간 관련성에 있어서 사회적 낙인감은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한편, 부모지지와 자아탄력성을 경유하여 우울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낙인감과 우울의 관계에 있어 부모지지 와 자아탄력성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부모 지지와 자아탄력성 강화를 높이기 위한 사회복지학적 지원방안을 제언하고, 사회적 낙인감 해소 등의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6,700원
        3.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그간 수행된 중도입국청소년의 교육 경험을 다룬 연구 중 질적 연구를 선택하여 질적 메타 분석을 실시하고 중도입국청소년들의 교육 적응 과정에서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질적 메타분석방법은 유사한 주제에 대하여 수행된 질적 연구물을 선정하여 종합 분석함으로써 연구결과의 해석을 확장하는데 기여한다. 분석을 위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활용하여 주제어 검 색을 통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등재후보지 이상의 논문을 검색하였고, 분석대상으로 최종 선 정된 연구 논문은 총 13편이다. 선정된 개별 연구물에 대해서는 연구의 목적, 연구참가자, 주요 연구주제 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들 간 비교·종합에서는 각 연구에 참여한 중도입국청소년의 배경 특성과 이주 계기 등을 종합하여 제시하였다. 그리고 각 연구의 연구결과를 비교하고 종합하는 과정에서 중도입국청소 년의 교육관련 경험을 이들의 적응에 부정적 측면으로 작용하는 위험요인과 적응을 돕는 보호요인으로 범 주화하였으며, 각 하위 범주는 개인차원, 가족차원, 학교/교육기관, 사회문화 차원으로 구분하여 개별 연구 에서 제시한 세부 내용을 분류하고 재구성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중도입국청소년의 교육 적응을 도 울 수 있는 지원방안 모색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7,700원
        4.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소년원학교 여자 청소년들의 수용생활 기간 동안의 환경생리학적 변화를 알아보고, 향후 소년원생들의 심리사회적 적응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소년원학교 수용생활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치료프로그램 참여 활동에 따른 적극적인 실행이 없는 약 18세의 여자 소년원생 8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3개월 전과 후에 동일한 조건에서 채혈하였다. 면역지표와 Red blood cell, Platelet, Hemoglobin을 분석한 결과, Red blood cell, Platelet, Hemoglobin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p<.05). 이러한 결과를 통해, 소년원학교 여자 청소년들이 수용 기간에 활동의 제한과 심리적 압박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이 매우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심리적 표현과 신체적 활동 등이 매우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또한 소년원학교의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체, 심리 통합적 접근 프로그램 및 생리학적 검사 지표로써의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되는 통합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5,700원
        5.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중단 과정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참여 경험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학업 중단 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였던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연구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학업 중단 계기는 주로 학교 관련 요인과 가정 및 개인 관련 요인을 들 수 있었다. 이들의 학업 중단 이후 경험은 계획 없이 막연한 시간을 보내는 생활을 하거나, 학업 계획을 세웠지만 실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였다. 일부 청소년들은 학교를 그만 둔 후 가족 구성원들과 부정적인 관계가 형성되거나 갈등이 심화되는 경험을 하였다. 하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지속적으로 가족 구성원의 심리적 지지를 얻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긍정적인 진로 전망을 갖게 되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정보는 주변 지인이나 친구를 통해 얻거나 적극적으로 검색 후 얻고 있었다. 지인으로부터 정보를 얻은 청소년의 초기 경험은 부정적 선입견이나 자신에 대한 정보 노출을 꺼려 방문을 기피하지만 일단 방문 후에 호감을 갖고 센터 이용을 지속함을 알 수 있었다.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아 센터를 방문한 청소년들의 경우 바로 프로그램 참가를 결심하고 있었다.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 중 고졸 자격 취득을 위한 검정고시 준비 과정에서 센터 선생님들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도전의 의지를 키우게 된다. 그리고 문화체험이나 캠프 등 활동 참여 과정에서 또래 유대를 형성하기도 하는 등 심리적 지원 및 사회적 지지를 얻게 됨을 알 수 있었다. 나아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탐색을 함으로써 진로 계획 수립에도 도움을 얻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7,000원
        6.
        201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시기에 교회를 떠난 탈(脫)교회 청년들이 교회 이탈과정 중 경험하는 심리적·영적갈등 경험을 구조화하여 이들의 갈등 경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이들 탈(脫)교회 청년들의 심리적, 신앙적 회복을 위한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후속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있다. 연구 질문으로는 ‘청소년 시기에 탈(脫)교회한 청년들이 교회 이탈 후 경험하는 갈등 경험의 본질은 무엇인가?’이며, 이러한 연구 질문을 중심으로 질적 연구방법론 중 현상학적 연구방법론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이들의 갈등경험의 양상을 분석하여 규명하였다. 이들의 교회이탈 경험 과정 중 심리적·영적 갈등 경험의 주요 요소를 구조화하여 도출한 결과, 이들의 갈등 경험의 과정은 ‘초기 영적 성숙의 시기’, ‘신앙적 갈등의 시기’, ‘교회 이탈의 시기’, ‘양가적 갈등의 시기’등 총 4개의 갈등 경험의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6,300원
        7.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또래압력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와 부모의 정서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산지역 다문화가정 청소년 중 현재 초・중・고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령별로 할당하여 총 433 명을 대상으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첫째,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또래압력은 비행에 정적영향을 주며, 자기통 제력에는 부적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통제력이 비행에 부적영향을 주었으며, 셋째,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또래압력과 비행과의 관계를 자기통제력은 부분 매개효과를 가지며, 부모의 정서적 지지는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자아통제력과 부모의 정서 적 지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언하였다.
        7,800원
        8.
        201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any studies can now confirm that the body growth of youths aged 6 to 17 is increasing due to changes in dietary habits and lifestyles in Korea. If the growth of youths increase continuously, many companies that make chairs for youths must prepare anything. Youth's chairs, which are being produced at present companies, are produced by companies with multiple data. Looking at this chair, it may not fit the body of youths of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change the design dimension of the chair for that. In this research, we try to predict how the body of youths in the future will become bigger by using physical data of youths aged 6 to 17 years old. Then, using the predicted physical data, we will propose the dimensions of the design of the chair for youth.
        10.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게임동기에 있어서 사교성과 공격성이 그들의 대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인터넷게임 동기(사교성, 공격성)에 따라 가상적 대인관계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인터넷게임 동기는 그들의 가상적 대인관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공격성보다는 사교성의 동기로 인터넷게임을 하도록 장려하고, 올바른 가상적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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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Korean youths' use of fastfood and family restaurants in different regions, especially among cities and rural towns. Total 1,600 questionnaire surveys were distributed to Junior high and Senior high school students and 1,487 were used for the analysis. In order to consider regional differences as well as overall characteristics of youths' fastfood and family restaurant visiting behaviors, the subjects were evenly sampled from north Seoul, south Seoul, big cities, middle/small cities and small towns. As for the frequency of visiting fastfood restaurants, 58.3% of the respondents answered 'once to five times' a week. South Seoul area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Easiness' was the main reason of eating fastfood, which was up to 57.8% of the overall respondents while 42.8% of the small town youth ate fastfood because of the 'good taste.' As for the concepts on fastfood, 42.7% understood it as 'easy to eat' while 33.6% responded as 'easy to get fat.' For the question of getting channel of fastfood information, 44.8% answered 'TV' and 28.3% responded 'from friends.' Coupons were found to affect fastfood restaurant visits, highest in south Seoul, and lowest in small cities. For the question of the relationship of Koreanized menus and fastfood restaurant visits, small towns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while South/North Seoul had the lowest frequency. For the percentage of visiting family restaurants, respondents answered in the order of South Seoul(59.7%), North Seoul(44.5%), Big cities(39.5%), small cities(19.4%), and small towns(13.1%). Most of youth visited family restaurants because of the taste, while youths of middle/small cities visited due to the atmosphere. The effect of coupons on visiting family restaurants were found to be lower than the one of fastfood restaurants. Korean youths were found to visit fastfood restaurants very frequently in all regions and the tendency of visiting family restaurants is also increasing. At this point, balanced menus and education for healthy eating habits are urgently needed for the youth.
        4,000원
        12.
        200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provides a national examination on youths' 'understanding' of irradiated food. The 1,200 subjects of the survey were randomly sampled from male and female students throughout the nation, between grades five and eleven. The survey was conducted toward these samples in November 2000. The number of respondents with exposure to irradiated food was so small, amounting to only 4.0 percent of the whole sample. The core concept used in this study is 'impression'. An impression is information about a specific subject, which carries significance to an individual. The results show that the higher the grade was, the more value the contents of impression contained. Furthermore, impressions concerning atomic or nuclear energy, and radioactivity increased greatly among students in middle school and above. Providing information of effects and advantages of irradiated food was focused to increase positive impressions and decrease the negative ones more greatly than providing simple factual information. Youths showed less value-centered impressions of irradiated food and more impressions centered on fragmented facts than adults. Respondents previously exposed irradiated food were shown to acquire the most of their information from the television and newspaper media. Among six information sources presented in the survey, youths pointed out 'science and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s' as the most credible.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nd environmental/ consumer organizations were evaluated as having relatively high credibility. Providing simple factual information of irradiated food did not seem to bring about any difference to the intention of purchasing irradiated food. On the other hand, respondents provided with effects-included information showed an increase in such intention. Our research results of the youth show a notable difference with that of the adults. Thus, programs and strategies to enhance youths' understanding should differ from those concerning adults.
        4,300원
        13.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육기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재를 개발함으로 써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교과 교재 개발에 시사점을 준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중도입국 청소년은 한국문화와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한국에 입국하 여 낯선 나라에 대한 언어장벽, 문화차이, 정보격차, 정체성 혼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 고 있다. 특히 언어문제로 인하여 일반학교에서 학업을 수행하기가 어려워 많은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거나 다문화 대안학교에 진학해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다문화 대 안학교에서도 이들의 요구와 성향에 부합하는 교과 교재가 개발되지 않아 학교현장에서 원 활하게 수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학습 내용이 방대하고 용어가 어려운 역사과목을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재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문화교육적 관점과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역사 영역 목표에 근거 해서 고려시대에 한정하여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한 역사교육의 목표와 내용 영역 및 내 용 요소를 개발하였다. 그리고 학습자의 요구와 특성을 고려하여 역사 교재 구성체제를 다 양하게 마련하고 그 모형을 제시하였다. 향후,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해 개발된 역사 교재의 현장 적용을 통해 교재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교재를 활용한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안에 대한 다양한 모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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