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뇌손상 환자의 운전 적합성 여부에 따른 일반적 특성과 인지-지각 능력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 로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에서 뇌손상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CPAD(Cognitive Perceptual Assessment for Driving)를 이용한 운전 적합성 평가 결과에 따라 운전 가능군(19명), 경계군(19명), 운전 불가능군(8명)으로 분류되었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인지-지각 능력(거리 지각, 주의력, 실행 기능 등)을 분석하 였으며, 그룹 간 차이는 크루스칼-왈리스 검정과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결과 : 연령이 증가할수록 운전 적합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되었으며(p<.05), 성별, 편마비 측, 손상 원인에 따른 유의 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운전 가능군이 거리 지각, 지속적 주의력, 스트룹 검사 등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p<.05), 특히 스트룹 검사와 분할 주의력에서 운전 가능군과 운전 불가능군 간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졌다(p<.001). 결론 : 본 연구는 운전 적합성이 인지-지각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에서 운전 평가 및 중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실제 도로 주행 평가와 비교하여 보다 체계적인 운전 재활 프로그 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지수와 뇌 파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직장인 여성의 스트레스 관리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 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단순무선표집 방식을 통해 선정된 직장인 여성 16명으로, 이들을 각각 실험 집단 8명과 통제집단 8명으로 나누었다.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은 8주 동안 주 3회 50분씩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효과 검증을 위해 각 항목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통 계 분석은 유의수준 α=.05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스트레스 지수는 실험집단에서 명상 전보다 감 소한 반면, 통제집단에서는 증가하였다. 둘째, 뇌파 분석 결과, 세타파와 베타파는 실험집단에서 명상 전보 다 감소했으나 통제집단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알파파는 실험집단에서 명상 전보다 증가했 으나 통제집단에서는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싱잉볼 명상은 직장인 여성의 스트레스 지수를 줄이고 뇌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을 확인하였다.
경동맥의 치료 초음파 자극이 뇌의 생리적인 작용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 에서는 치료용 초음파를 이용한 비침습적이고, 정량적인 열자극 기법을 이용하여 경동맥의 자극을 통해 뇌의 생리적 인 기능을 개선하고 건강한 뇌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건강한 20대 성인 남녀 2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진단용 초음파를 이용하여 우측 총경동맥(right common carotid artery, CCA)의 자극 위치를 확인하고, 우측 목빗근(sternocleidomastoid muscle)에 치료 초음파 자극을 적용하였다. 치료 초음파 자극은 치료용 초음파를 이용하여 3MHz의 주파수에서 총 2가지 강도 (5W/cm2 and 10W/cm2)에서 각각 2분 동안 중재하였다. 근적외선분광법(near-infrared spectroscopy, NIRS)을 이용하 여 대뇌산소포화도(regional cerebral oxygen saturation, rSO2) 및 헤모글로빈(hemoglobin, Hb) 농도의 변화를 측정 하여 비교하였으며, 추가적으로 강도에 따른 중재 구간별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두피와 대뇌피질 사이(Shallow) 영역에서 rSO2는 강도에 따라서 서로 증감이 다르게 나타났다. 즉, 5W/cm2에서는 중재전과 비교하여 중재중과 중재후에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10W/cm2에서는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 만,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반면, 대뇌피질(Deep) 영역에서는 중재중에서 강도와 상관없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p = .001 for 5W/cm2; p < .001 for 10W/cm2), 중재중과 비교하여 중재후에는 다시 중재전의 상태로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p = .016 for 5W/cm2; p = .012 for 1 0W/cm2). 옥시헤모글로빈 (oxyhemoglobin, HbO)의 변화는 5W/cm2 자극에서 중재중에서만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 = .036), 디옥시헤모글로 빈(deoxyhemoglobin, HbR)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지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10W/cm2 자극에서 HbO와 HbR이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강도에 따른 변화는 Shallow 영역에 서 rSO2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중재중, p = .023; 중재후, p = .022). 결론적으로 3MHz의 주파수와 5W/cm2와 10W/cm2 강도로 중재를 수행하게 된다면, 중재중에 Deep 영역의 rSO2 의 감소를 야기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0W/cm2의 강한 강도의 자극에서는 Shallow 영역에서 rSO2가 증가하고, Deep 영역에서는 감소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는 강한 강도의 자극에 의해 내경동맥의 혈류 증가로 인한 대뇌피질 에서의 효과적인 자극이 아니라 외경동맥의 혈류 증가로 인하여 Shallow 영역에서의 혈류 공급의 과다로 인한 현상 이 나타난 것으로 보여 진다. 반면, 대뇌에서 HbO는 5W/cm2의 강도에서 증가하였고, 이는 전반적인 산소 공급량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이에 적절한 강도의 치료용 초음파 자극을 사용한다면 기존에 알려져 있던 뇌혈류의 개선을 통하여 뇌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기능과 더불어 대뇌의 생리적인 기능을 조절하여 뇌기능의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ackground: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 and its receptor, neurotrophic tyrosine receptor kinase-2 (NTRK2), are well known for their roles in the central nervous and animal reproductive systems. Several studies have observed the extensive expression of BDNF and NTRK2 in non-neuronal tissues, especially reproductive organs. However, most of these studies focused on ovarian development and regulation; thus, scientific research on BDNF and NTRK2 in males is required to determine their roles in the male reproductive system.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BDNF and NTRK2 expression in bovine testes. Methods: Testes were collected from six Hanwoo bulls (6-8 months old).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analysis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mRNA expression of BDNF and NTRK2 in the testes. Western blot analysis was performed to verify the cross-reactivity of BDNF and NTRK2 antibodies with bovine testicular tissues. Immunohistochemistry was conducted to determine BDNF and NTRK2 protein expression in the testes. Results: RT-PCR analysis revealed BDNF and NTRK2 mRNA expression in bovine testes. In Western blotting, BDNF and NTRK2 protein bands were observed at 32 and 45 kDa, respectively. Immunofluorescence demonstrated BDNF expression in the nuclei of spermatogonia and Sertoli cells as well as in the cytoplasm of Leydig cells. NTRK2 was exclusively expressed in Sertoli cells. These results suggest that BDNF plays a potential role in spermatogenesis via BDNF and NTRK2 signaling in bovine testes, a finding supported by previous results in different animal species. Conclusions: The expression patterns of BDNF and NTRK2 indicate their functional importance in the bovine reproductive system.
본 연구는 진단초음파 및 근적외선분광법 (NIRS)을 사용하여 발살바 조작 (VM)을 수행하기 위한 자발적인 흉강 내 압력 조정이 전전두엽 뇌기능 및 뇌혈류 역학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건강한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30과 40mmHg VM을 수행하고, NIRS를 통해 대뇌산소포화도 (rSO2)와 산화헤모글로빈 (HbO)을 측정하 였다. 그리고 진단초음파를 사용해 경동맥 (CCA)에서 최대혈류속도 (PSV)와 심박수 (HR)를 측정하고, 혈관경직도(STIFF)와 맥파전달속도 (PWV)를 도출하여 VM 수행 전후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30mmHg VM 수행 후 PSV 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PWV와 STIFF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0mmHg에서는 HR의 유의한 감소만 나타났다. VM 수행 후 전전두엽의 뇌기능은 30과 40mmHg VM에서 rSO2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 의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HbO는 VM 수행 후 유의한 감소를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두 가지 강도의 흉강 내압에서 VM 수행은 뇌기능에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흉강 내압이 높은 경우에는 체압이 높아 효과적인 혈관 이완이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낮은 흉강 내압에서는 혈관의 탄성도가 크게 증가되어 뇌혈관의 기능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뇌손상 환자의 자기인식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Prigatano 등(1986)이 개발한 Patient Competency Rating Scale (PCRS)를 한국어로 번안한 Korean version of the Patient Competency Rating Scale (K-PCRS)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연구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PCRS 원 문항에 대해 번역 및 역번역 과정, 사전 이해도 검증, 문항 적합성 검증을 거쳐 K-PCRS의 예비문항을 구성하였고, 실험군 뇌손상 환자 62명, 보호자 60명, 치료사 62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에 대해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구성타당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확인적 요인분석 및 K-PCRS와 우울증과의 상관성을 확인하였으며, 대조군 참여자 60명과 참여자 가족 60명을 비교하여 K-PCRS의 변별타당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5개 요인이 추출되었으나 마지막 요인에서 0.40이상의 요인 부하량이 확인되지 않아, 원척도에서 제시한 4요인을 고정하여 분석하였고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적정수준의 적합도를 보여 K-PCRS의 4요인 모형이 지지되었다. 또한 K-PCRS와 K-BDI의 상관성 분석결과 K-PCRS의 환자-보호자의 불일치 점수와 K-BDI와의 상관계수는 0.2, 환자-치료사의 불일치 점수와 Korean-Beck Depression Inventory (K-BDI)와의 상관계수는 0.4로 모두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대조군과의 비교를 통한 변별타당도 분석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K-PCRS 총점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 < 0.05) 실험군의 환자-보호자 불일치 평균과 대조군의 참가자-가족의 불일치 평균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신뢰도 분석 결과 환자용, 보호자용, 임상가용 K-PCRS의 Cronbach α계수는 환자용 0.947이었고, 보호자용 0.946, 임상가용 0.958로 높은 상관계수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K-PCRS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확인하였으며, 향후 뇌손상 환자의 자기인식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K-PCRS가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거북목 자세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자세 변형 문제로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나 거북목 자세가 휴식시 불편함이나 주의력 분산 등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휴식시의 뇌파 신호 분석을 통하여 거북목 자세가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는 33명의 컴퓨터 과사용자가 참여하였고 그들은 모두 컴퓨터 사용시 기능적 거북목 자세가 나타났다. 연구참여자는 정상자세와 거북목 자세를 번갈 아 수행하도록 하였고, 각 자세를 5분 동안 유지하는 동안 자극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로 휴식시 뇌파를 측정하였다. 뇌파 는 32개의 채널에서 신호를 획득하였고, 주파수 분석을 통해 불편함이나 주의력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델타파와 베타파에 대한 자세별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거북목 자세에서는 정상자세 보다 9개의 채널에서 델타파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 14개의 채널에서는 베타파의 유의한 증가를 보여주면서 거북목 자세가 휴식시 뇌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심리적 불편감과 주의력 분산 상태에서 나타나는 변화와 일치하며 거북 목 자세의 근골격계 변화로 인해 증가된 불편함이 뇌활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자세 교정이 이루어진다면 휴식시 뇌기능과 심리 상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결과로 평가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여성 노인의 뇌기능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 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의 대상은 B시에 위치한 Y센터에서 여성 노인 12명 을 대상으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을 2022년 10월 12일부터 2022년 11월 30일 까지 총 8회기(주1회, 80분) 실시하고 프로그램 실시 전, 후의 뇌기능지수를 알 아보기 위하여 1:1로 뇌기능지수 검사를 실시하였다. 뇌기능지수를 알기 위한 측 정도구는 ‘한국 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뉴로피드백 뇌파측정기를 사용하였 다. 대응표본 t-검정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집단미술치료가 여성 노인의 뇌기 능지수 전체와 하위영역인 기초율동지수, 활성지수, 정서지수, 정신적 산만과 스 트레스, 좌‧우뇌 동시사용률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 해 집단미술치료가 여성의 뇌기능지수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From invertebrate to vertebrate, females uptake sperm for a specific duration post-copulation known as the ejaculate holding period (EHP) before expelling un-stored sperm and the mating plug through sperm ejection. Our study uncovered that encountering males or mated females after mating substantially shortens EHP, a phenomenon we term ‘male-induced EHP shortening (MIES)’. MIES requires Or47b+ olfactory and ppk23+ gustatory neurons, activated by 2-methyltetracosane and 7-tricosene, respectively. These odorants raise cAMP levels in pC1b and c neurons, which are responsible for processing male courtship and regulating female receptivity. Elevated cAMP levels in pC1b and c reduce EHP and reinstate their responsiveness to male courtship cues, promoting re-mating with faster sperm ejection. This study establishes MIES as a genetically tractable model of sexual plasticity with a conserved neural mechanism.
본 연구는 좌우뇌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한자 교육 콘텐츠 개발의 후속 연구로, 개발한 콘텐츠에 대한 전문 가 평가로 마무리된 연구에 이어서 사용자 관점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함으로써 교육 콘텐츠로서 의 학습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차 사용자 평가는 사용자 관찰법을 통해 진행하여 발견된 문제에 대하여 보완하고, 2차 사용자 평가에서는 참여자에 대한 뇌성향 검사를 진행하고, 인지면접법을 통해 사용자 평가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좌뇌 성향과 우뇌 성향 사용자에 대하여 교육접근 의 방법에 있어서 일부는 달리 접근해야 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야 한다. 둘째, 시각적 접근을 하는 문항에서 는 하나의 답만 맞도록 설계하여야 한다. 셋째, 언어적 접근을 하는 문항에서는 대조로 인한 차이가 명확하 게 나타나도록 답지로 제시하고, 기준이 되는 한자와 다른 점 하나를 답으로 찾아보는 형태로 접근한다. 넷 째, 콘텐츠에서 학습대상으로 활용될 한자는 회의자 중에서 대상을 택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섯째, 우뇌 성향 의 사용자는 시각적으로 강제 결합한 이미지 안에서 의미를 파악하는 유형을 가장 선호하였고, 좌뇌 성향 사 용자는 요소를 조합하여 의미를 파악하는 유형을 가장 선호하였다.
순간증모제는 산화철, 이산화 타이타늄 등의 다양한 금속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대체로 금속 인공물을 발생시키 는 원인이 된다. 본원에서 발생한 순간증모제에 의한 자화율 인공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 전 순간증모제의 사용 여부 확인 및 제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본원의 사례에서 주 자장 세기에 따라 3.0T에 서 검사한 영상에 비해 1.5T에서 검사한 영상에서 자화율 인공물의 강도가 적음을 확인하였다. 시퀀스에 따라서 스핀 에코 기법 영상보다 경사 에코 시퀀스와 EPI에서 큰 자화율 인공물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순간증모제는 인공물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영상의 진단적 가치에 영향을 미쳐 뇌 질환을 진단하는데 오진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자화율 인공물의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 전 순간증모제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되도록 제거한 후 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고한다.
A 11 year-old, female, shih-tzu mixed-breed dog was presents with history of sudden blindness for 2 days. An ophthalmic test was conducted to find the cause of blindness, including an intraocular pressure test, a fundus test, and an electroretinogram. As a result of the test, the abnormality in the eye could not be confirmed, so MRI request was made. MRI confirmed mass areas with 1.0 × 0.5 mm T2W/FLAIR heterogeneous hyperintense, T1W isointense, and enhancement that spread widely from the dorsal part of the sella turcica to the anterior optical chiasm. Cystic lesion was identified in the front of the lesion, and it had the characteristics of an extra-axial tumor such as a broad base attachment surface and a dural tail signal. Based on these tests diagnosed blindness caused by brain tumors. Clinical symptoms began to improve three days after taking chemotherapy, and all clinical symptoms disappeared after a week. This case report demonstrated that clinical sign, diagnostic imaging and successful treatment result with chemotherapy in canine brain tumor patient.
Metaverse blends the physical and virtual worlds, transforming the customer's shopping experienc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psychological mechanism in the metaverse environment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verse experience and consumer happiness. To identify metaverse experiences, both behavioral and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I) studies were conducted. In a behavioral study, we found that consumers' happiness increased when participants were in an immersive metaverse space. In the fMRI study, we found greater activation in the medial prefrontal cortex (MPFC) and lateral occipital cortex (LOC) regions in the high level of the immersive metaverse and foun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consumers' happiness. This paper is the first attempt in marketing to provide an integrative brain map for the metaverse experience. This brain map helps marketers better understand the consumer experience. This study suggests that only in the immersive metaverse space where virtual and physical experiences interact can consumers become one with the virtual space and maximize customer experience values.
Background: Serotonin receptors can be divided into seven different families with various subtypes. The serotonin 1A (5-HT1A) receptor is one of the most abundant subtypes in animal brains. The expression of 5-HT1A receptors in the brain has been reported in various animals but has not been studied in horses. The 5-HT1A receptor functions related to emotions and behaviors, thus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functional effects and distribution of 5-HT1A receptors in horses to better understand horse behavior and its associated mechanism.
Methods: Brain samples from seven different regions, which were the frontal, central, and posterior cerebral cortices, cerebellar cortex and medulla, thalamus, and hypothalamus, were collected from six horses. Western blot analysis was performed to validate the cross-reactivity of rabbit anti-5-HT1A receptor antibody in horse samples. Immunofluorescence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localization of 5-HT1A receptors in the brains.
Results: The protein bands of 5-HT1A receptor appeared at approximately 50 kDa in the frontal, central, and posterior cerebral cortices, cerebellar cortex, thalamus, and hypothalamus. In contrast, no band was observed in the cerebellar medulla. Immunofluorescence analysis showed that the cytoplasm of neurons in the cerebral cortices, thalamus, and hypothalamus were immunostained for 5-HT1A receptors. In the cerebellar cortex, 5-HT1A was localized in the cytoplasm of Purkinje cells.
Conclusions: In conclusion, the study suggests that 5-HT and 5-HT1A receptor systems may play important roles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of horses, based on the widespread distribution of the receptors in the horse brain.
본 연구는 좌우뇌의 활용 성향에 따라 다중지능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모바일 웹사이트의 색채, 형태, 운동, 깊이 등의 지각 요소에 대한 반응의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 필요한 뇌 성향에 대한 데이터를 위하여 참여자를 모집하여 뇌 선호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이들의 다중지능을 확인하였다. 이들 을 뇌 성향별로 구분하고, 모바일 웹사이트의 지각 요소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하였고, 집단 간의 차이가 유 의미한지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