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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거주민의 도시 건조환경(Urban Built Environment)에 대한 인식은 도시연구, 도시계획 및 도시설계에 중요한 요소이다. 범죄불안감이란 특정 장소와 특정 범죄에 대해서 느끼는 범죄 발생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의 심리량을 의미하는데, 이는 개개인의 주관적인 평가이다. 범죄불안감은 실제 범죄율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사람들이 범죄불안감을 느끼는 지역을 찾는 것은 범죄예방 에 효과적이며 중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기존 연구에서 도시 건조환경에 대한 불안감 측정은 소수의 사람과 제한된 범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나 현장조사에 의존하여 제한적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거리영상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느끼는 범죄 불안감 을 측정하고 시각화하는 것이며 연구대상지역은 서울시 영등포구이다. 거리영상을 활용하여 범죄불안감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거리 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범죄불안감을 측정하고, 이를 딥러닝 모델을 활용하여 평가점수를 예측하는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카카오맵 API를 활용하여 거리영상을 수집하였다. 수집한 영상 중 20,886장의 거리영상을 활용하여 상대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거리가 어느 쪽인지를 응답하도록 하는 171,942개의 훈련데이터 셋을 구축하였다. 구축된 쌍별비교 데이터 셋으로 Global-Patch-RSS-CNN모델을 훈련 후, 훈련된 모델을 연구대상 지역 전체에 적용하여 범죄불안감 예측점수를 도출하고 시각화였 다. 본 연구는 거리영상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의 범죄불안감을 측정하는 첫 사례를 제시하였다는 점, 그리고 범죄불안감이 높게 평가되는 지역의 환경 특성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도시 계획 및 범죄 예방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4,600원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ICT기반 치매예방 통합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활력, 치매두려움 및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프로그램 구성은 주 2회, 6주, 회기당 30분 분량으로 총 12회차이며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이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Paired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ICT기반 치매예방 통합프로그램은 경로당 노인의 활력과 치매예방행위를 증가시키고, 치매두려움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ICT기반 치매예방 통합프로그램을 경로당 이용노인의 치매예방를 위해 실무현장에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4,000원
        3.
        2023.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ear of missing out (FoMO) is an emotional, psychological, intellectual, and physical feeling of deprivation or exclusion from an event. This paper aims at finding key factors and sub-factors responsible for FoMO among social media users. The survey data for conducting factor analyse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was collected from heavy and moderate users of social media. It analysed the role of gratification, popularity, and acceptance in social media users in the FoMO phenomenon. The factor analyses gave the final construct impacting FoMO. The study highlighted the agenda for future researchers in the given domain.
        4,000원
        4.
        2023.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Fear of missing out (FOMO) refers to the customer's perception of being anxious for not engaging in an experience. FOMO is an anxiety feeling positively associated with social media usage that one cannot catch up on something important in life. Fear of missing out (FOMO) marketing appeals initiated from social media usage were found to significantly affect consumer purchase decisions including choice of destination. Consumers usually browse social media and social networking sites such as forums and reviews in online tourism agents (OTAs) when they make travel decisions. Although FOMO is expected to affect tourists' perception and urgency in making a tourism decision, the use of FOMO-laden message to promote travel destination through different types of influencers has not yet been widely studied. This study fills this research gap by examining the effect of using FOMO laden content to promote travel destination through different types of influencers. An online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four experimental conditions in which different influencers share about a destination using the same FOMO-laden message: (1) travel KOL, (2) tourists who post user-generated-content (UGC), (3) personal friends, and (4) a control condition with the absence of influencer and FOMO message. The 984 respondents were randomly assigned into one of the four experimental conditions. Data collected was analysed using PLS-SEM and PLS-MGA. Results indicated that anticipated elation, anticipated envy, and social influence predicted 30.2% variance of FOMO and FOMO explained 31.6% of variance of intention to visit the destination promoted. Multi-group analysis (PLS-MGA) found that exposure to message shared by travel KOL and personal friends significantly strengthen the FOMO feeling of participants resulting in strong intention to visit the destination promoted. UGC posted by tourists showed similar effect as the non-FOMO laden control group and are less significant in driving the FOMO feeling that leads to visit intention.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insights into how effectiveness of destination promotion can be enhanced by using FOMO-laden message on social media through influential influencers.
        5.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작업치료사가 느끼는 두려움이 직무스트레스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 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22년 6월 1일~8월 1일 동안 전국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두려움 및 정신건강과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240부의 설문지 중 오염 및 누락을 제외한 최종 234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첫쩨, 작업치료사의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최종학력, 치료인원, 업무분야, 소속기관의 방역 시행 여부에 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최종학력, 근무기관, 업무분야에 따라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성별, 나이, 결혼, 직위, 근무지역, 고용형태, 최종학력, 근무기관, 임상경력, 치료인원 및 업무분야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작업치료사의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쳤고, 동시에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중 근무지역과 업무분야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작업치 료사의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쳤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근무기관, 임상경력, 치료인원, 근무지역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쳤다. 결론 : 연구결과,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에서 작업치료사의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직무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것을 제언하고자 한다.
        5,200원
        6.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A recent study found that pain neuroscience education (PNE) alters pain intensity, knowledge of pain, disability, psychological function, and pain behavior in patients with musculoskeletal pain. However, they noted that PNE alone was not sufficient to affect chronic low back pain (CLBP) reduction. Objectives: To investigated the effect of CLBP on the PNE combined with lumbar mobilization. Design: Quasi-experiment study. Methods: A total of 33 patients aged 25 to less than 65, recruited from L-hospital for low back pain in Chungcheongnam-do. Out of 33 subjects, 17 were pain neuroscience education combined with lumbar mobilization group (PLMG) and 16 were lumbar mobilization group (LMG). The outcome was visual analogue scale (VAS), oswestry disability index (ODI) and the fear avoidance beliefs questionnaire (FABQ).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ver. 21.0 program by paired t-test and independent t-test. Results: PLMG was indic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in VAS, ODI and FABQ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However,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s in VAS and ODI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in LMG. PLMG and LMG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indic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VAS, ODI and FABQ. Conclusion: The inclusion of PNE combined with lumbar mobilization in patients with CLBP is a promising and feasible approach to the management of CL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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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 에 코로나19에 대한 지식과 두려움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학년에서 4학년까지 157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21년 12월 9일부터 2022년 2월 21일까지 연구에 동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불안 정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 방법을 사용하 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취업불안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r=.386,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을 예측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은 코로나19 에 대한 두려움과 대학 생활 만족도였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코로나19에 의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을 줄이기 위해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두려움을 줄이고 긍정적 정서를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 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4,000원
        8.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aims to identify significant features and cultural differences of fear-related vocabulary in Chinese and Korean language through contrastive analysis. As a consequence, it is revealed that words for fear are mainly included in psychological verbs, and that there is a great deal of replacing members in the semantic field. Also, these types show clear tendencies towards bisyllabification. In Korean, by contrast, most of the words denoting fear fall into the category of verb, the rest of which, on the other hand, consist of nouns or adjectives. Their members are included in either Korean native words or hybrid ones formed as ‘Chinese character and Korean language’. Then, fear-related idioms, too, are contrastively analyzed in Chinese and Korean, and the analytic outcomes are as follows: there are innumerable idioms based on metonymy and metaphor, and meanwhile, they have a great deal in common, yet with several differences in both languages.
        4,900원
        11.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반복적인 읽기와 실패 및 성공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이 포함된 동화 게임 읽기가 실패 두려움의 특징을 보인 한 ADHD 아동의 실패 두려움 극복에 효과적이었음을 관찰하고 이 사례에 대해 보고한 것이다. 본 연구의 실험에 사용된 동화 게임 <어부와 지니>는 읽기 스크립 트와 BCI와 모션센싱 기술을 활용한 행동과 집중력 미션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콘텐츠와 인터랙션 하도록 하고, 아동이 책읽기 도중에 실패할 경우 포기하지 않고 미션을 완수 해 줄 것을 독려하여 동화를 끝까지 읽고 이해하기의 목표에 성공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동화읽기 실험은 참여자 아동을 대상으로 준비기 1회, 중재 4회의 총 5주 동안 실행되었다. 참여자가 콘텐츠를 읽는 과정 동안 데이터가 수집되고, 참여 관찰을 통해 아동의 읽기태도와 행동을 살펴보고, 사후 보호자 인터뷰를 하였다. 실험 결과, 아동에게서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이는 아동이 동화 게임 <어부와 지니>를 읽으며 반복적으로 경험한 재미있는 실패가 수행에 참여하는 아동의 수치심 경험으로 작용하지 않고 자기가치감을 손상하지 않는 실패로 경험됨으로써 그 결과 아동이 실패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도록 도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4,000원
        12.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et1 is well known initiatior of DNA demethylation by converting 5-methylcytosine to 5-hydroxymethylcytosine in CpG-rich regions of the brain. There have been studies using Tet1-KO mice about adult neurogenesis, cognition and memory extinction, it is still unclear whether Tet1 overexpression is beneficial for CNS networks. Thus in this study, Tet1 overexpression TG mice were developed and behavioral phenotypes were analyzed with related gene studies. Most of all, they showed anxiety-like behaviors and improved memories with increased immature neurons in the hippocampal dentate gyrus. Hence, they showed increased immediate-early gene levels (c-Fos, Arc, Egr-1, and BDNF), activation of intracellular calcium signaling (CamKII, ERK, and CREB) and changes in the expression of GABA receptor subunits (GABRA2, and GABRA4) in several brain regions. By overexpressing Tet1 in NB41A3 cells, effect of Tet1 overexpression on intracellular calcium levels with higher Egr-1 promoter activity was evaluated. These findings suggests Tet1 overexpression affects excitatory synaptic networks via activating NMDAR-dependent calcium signaling which leads to dysregulation of inhibitory synaptic networks. Also, it implies chronic and excessive activation of intraneuronal calcium signaling by Tet1 leads to behavioral differences in mice. Additionally, it suggests Tet1 overexpression in the PFC, hippocampus, and amygdala contributes as both beneficial and harmful for neural networks in differing aspects.
        13.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치안 약자인 노인의 범죄두려움의 수준과 범죄두려움에 관한 이론을 근거로 치안 약자 노인의 범죄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결과에 따라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통계청에서 공동으로 [국민생활안전실태조 사]로 조사된 󰡔전국범죄피해조사󰡕(김은경 외, 2014)의 원자료를 갖고 2차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연구자가 사용하는 변수에 대한 결측값이 있는 응답자는 제외되어 총 13,317명 중 7,877명이 전체응답자로 사용되었고, 그 중 치안약자인 노인은 1,382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노인과 비노인의 집단 간에 범죄두려움이 차이에 대해 독립표본 T-검정(t-test)을 사용하였고, 범죄두려움에 대한 개인수준과 지역수준의 변량이 크기를 파악하기 위해 HLM으로 변량분석(ANOVA)과 주요 요인은 무엇인지 보고자 다층분석(Multilevel analysis)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따라 분석한 결과, 첫째, 전체응답자의 개인적 범죄두려움(평균 2.56점) 보다 노인의 개인적 범죄두려움(평균 2.18점)이 낮게 나타났으며, 오히려 비노인의 개인적 범죄두려움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범죄두려움에 관한 이론에 근거하여 사용된 변수들을 모두 회귀식에 투입하여 살펴본 결과, 개인수준 변수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개인적 범죄두려움이 높았고, 학력과 취약성 인식정도가 높을수록 개인적 범죄두려움이 높게 나 타났고, 이때, 표준화 회귀계수의 값은 취약성인식(β=0.323), 성별(β=–0.169), 학력(β =0.101)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수준 변수에서 사회적 무질서와 사업체수가 증가할 때, 개인적 범죄두려움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치안 약자인 노인의 범죄두려움을 낮추기 위해 여성 노인에 대한 범죄 예방활동이 필요하고, 사회적 무질서를 낮추기 위해서 거리를 방황하는 불량 청소년에 대한 거리이동 상담서비스, 술에 취해 누워있는 노숙인과 만취자에 대한 안전지원 서비스 등과 지역유대를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조직화사업, 공동체 운동,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 사 업 등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범죄두려움을 낮추기 위해서 치안감시, 시민감찰 등의 지역사회경찰활동 등에 사회복지적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셉테드(CPTED)가 형성될 수 있도록 파트너쉽 형성이 필요하다.
        5,400원
        14.
        2016.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이하 ‘채무자회생법’으로 약칭함)이 2006년부터 시행 되고 있다. 그러나, 채권자들이 회생절차내에서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하는데 제약이 많을 뿐만 아니라 회생사건 처리에 대한 법원의 비전문성 등으로 회생절차에 대한 채권금융기관 들의 신뢰가 낮아 신규신용공여 등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어 기업이 회생절차를 통하여 정상적으로 시장에 복귀하는 비율이 낮다. 특히, 건설기업의 경우에는 제조업과는 달리 대표적인 수주산업에 속하고, 물적 자산이 거 의 없는 등의 특수한 부분이 있음에도 회생절차에서 그러한 특성이 고려되지 못하여 정상 적인 시장 복귀는 더욱 더 어렵다. 본 연구는 건설기업과 관련하여 현행 「채무자회생법」 상 내재되거나 운용상에서 나타난 문 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으로 제3자 관리인 선임 원칙으로 전환, 채권자협의회에 관계 인설명회 개최요구권 신설, DIP Financing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공익채권의 범위 확대와 보호 강화, 장래구상채권의 의결권 평가기준으로 보증기관의 대위변제율 적용, 회생전문법 원의 설치, 임금채권지급보증제 도입, 인수합병 활성화를 위한 위탁경영 방식과 가교기관 설립을 제시하였다.
        6,100원
        15.
        2015.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주거환경의 다양한 변수들이 범죄의 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주거 환경 요소와의 연관성에 대한 규명과, 주거유형과 주거환경 요인별로 비공식적 지역사회 통제력을 약화시키는 지역공동체의 집합효율성을 분석하고, 이로 인한 범죄의 두려움과 범 죄피해 경험을 조사 연구하였다. 주거환경 요인은 주거유형별로 지역사회의 사회구조적・물리적 환경 특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주거환경 요인의 영향은 범죄피해 원인으로서의 환경요소 중 하나로 지역사 회의 비공식적 사회통제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비공식적 사회통제는, 특정 지역환경에 대 한 소속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을 바탕으로 한 사회통합, 이웃간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 해 동원될 수 있는 지역사회 수준의 잠재적 자원인 사회자본, 지역의 사회적 통제 내에서 지 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역량 결집과 함께 시민 상호관계 및 기대감의 공유 로 나타나는 집합효율 등으로 볼 수 있다. 다양한 주거유형과 주거환경 요인에 따라 무질서・ 집합효율성 저하・주거의 불안정 등 지역사회 통제력 약화의 원인으로서 차이를 보이고 있 다. 아파트 거주자가 다른 주거환경의 거주자에 비해 범죄피해 경험과 범죄의 두려움이 낮 게 나타나는 것은 사회통합・사회자본・집합효율 등의 비공식적 사회통제가 범죄발생 및 예 방에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주거환경에서의 거주자들이 갖는 범죄피해 경험과 범죄의 두려움 감소를 위 해 사회과학분야의 제도와 함께 도시공학 및 건축공학과 연계된 제도로서 아파트・단독주 택 및 연립주택 등의 주거환경에 대한 치안・방범 기능의 확보방안으로 ‘방범환경 인증제도’ 와 같은 법적 제도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또한 다양한 주거건축물의 건설 단계별 중 주거유형과 주거환경 요인에 의한 범죄발생의 책임 소재 규명 및 이에 대한 건설 이해당사자 간의 범죄피해발생에 대한 주거환경 건설책 임자가 갖는 분쟁 해결방안 검토 등 구체적인 후속 연구를 통해 범죄의 두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가 되어야 할 것이다.
        6,100원
        16.
        2015.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highlights empirically the relationship among major constructs such as accident, fear and anxiety emotion, self-efficacy, and negative spillover of work, focused on the railway drivers. The differentiated factor of this study is in that the experience of accident was posed as exogenous variable. Hypothesis tests based on 201 samples verified that the experience of accidents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negative spillover of work mediated by fear and anxiety, with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fear and anxiety and negative spillover of work. However, the moderating effect was shown as increasing the degree of negative spillover of work, since the drivers recognized their fear and anxiety accrued by accident experience as uncontrollable. This finding suggests the need for mitigating driver's negative emotion - fear and anxiety - through an introduction of practice such as exemption of settlement obligation in accident site and lowering of the penalty for accident responsibility.
        4,000원
        1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highlights empirically the relationship among major constructs such as accident, fear and anxiety emotion, self-efficacy, and negative spillover of work, focused on the railway drivers. The differentiated factor of this study is in that the experience of accident was posed as exogenous variable. The main statistical tool was Regression. Hypothesis tests based on 201 samples verified that the experience of accidents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negative spillover of work mediated by fear and anxiety, with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fear and anxiety and negative spillover of work. However, the moderating effect was shown as increasing the degree of negative spillover of work, since the drivers recognized their fear and anxiety accrued by accident experience as uncontrollable. This findings suggest the need for mitigating driver's negative emotion - fear and anxiety - through an introduction of practice such as exemption of settlement obligation in accident site and lowering of the penalty for accident responsibility.
        4,200원
        18.
        2015.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seeks to conceptualize the phenomenon known as the “Fear of Missing Out” by developing and validating a measurement scale – “Fear of Missing Out” (FOMO-SCALE) to be used in a marketing context. It will also further explore various antecedents that may impact on FOMO. The study suggests an alternative approach towards the conceptualization of FOMO by defining it as a personality trait as opposed to an outcome of a behavior.
        4,000원
        19.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시에서 매년 정책지표 개발과 자료 구축을 목적으로 수집하는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의 2010년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의 외국인에 대한 수용태도에 따른 범죄에 대한 두려움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서울시 중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체류하 고 있는 영등포구 거주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범죄에 대 한 두려움은 외국인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일수록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영등포구 거주민들은 본 연 구에서 설정한 두려움을 감소시키는 기타 변인들에 대해서는 선행연구와는 다르게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가 높고, 사회참여 정도가 활발할수록, 가구의 소득이 높을수록 더 큰 범죄에 대 한 두려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의 연구범위 를 일부 지역으로 제한함으로 인해 나타난 결과로 추측된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고려해 지역 토착민의 외국인에 대한 수용정도는 그들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에 강한 결정요인으로 서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므로, 지역 주민과 체류외국인 모 두가 만족하고 공존할 수 있는 다문화사회의 정착을 위해 서 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확대됨이 필요할 것이다.
        6,600원
        20.
        2014.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ly, a television commercial by the Japanese tire manufacturer Autoway went viral on the Internet and received more than 3 million hits on YouTube. The advertisement, which depicts a car driver’s encounter with a grisly figure during a snowstorm, is preceded by a health warning: "Not for the faint of heart. We shall not be liable for any injuries, illness, and damages claimed to be caused by watching the contents." The popularity of this commercial, which explicitly points to its fear-inducing message, attests to the fact that fear appeals in advertising can draw attention. An area where fear appeals are particularly prevalent is social marketing. According to Kotler, Roberto, and Lee (2002), social marketing can be used to improve health, prevent injuries, protect the environment, and promote community involvement. Many of these issues, e.g., cancer screening, seat belt use, environmental pollution, or organ donations, are linked to negative consequences based on the action or inaction of consumers, which consequently lend themselves to fear appeals in advertising. Fear has been used in social marketing campaigns for various issues, such as road safety (Transport Accident Commission, 2002) or smoking (DeJong & Hoffman, 2000), as it can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advertising but also lead to unintended side effects (Hastings, Steed, & Webb, 2004). While the literature has focused on the effectiveness of fear appeals, the effect of scary advertisements or public service announcements on consumers’ perceptions of other commercials surrounding them has been often overlooked. Social marketers might successfully use fear appeals in public service announcements, but the same advertisements could have an adverse effect on the effectiveness of the commercials surrounding them. In this study, we will investigate the carryover effects of public service announcements using fear appeals. Specifically,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study the effects of fear appeals on the evaluation of commercials that follow.The remainder of this paper is organized as follows. First, we will give an overview of the influence advertisers have on the scheduling of commercials. In the following section, the literature on advertising context effects is reviewed and a hypothesis regarding the effects of fear-inducing public service announcements on the evaluation of subsequent commercials is developed. After the methodology section, the results of a laboratory experiment testing the hypothesis are presented and discussed.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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