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ite the importance of the EPS-TOPIK(Employment Permit System-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exam for those who aim to work in Korea under the EPS system, not enough studies have been done on the subject of EPS-TOPIK exam and the official Textbook. In addition, studies on representation of nationality and skin color in textbooks are rare compared to such studies on gender representation. This study investigates the Textbook which hasn't been researched enough, on the matter of representation not only based on gender but also on nationality and skin color. This study analyzes the Textbook quantitatively with the focus on the 20 main characters and qualitatively on the illustrations and texts, and suggests that the Textbook should properly represent its users who intend to work in Korea under the EPS system. Stereotypes based on nationality, preference of so-called ‘Korean’ skin tone and gender inequality should be rejected. The chapter on sexual harrassment in workplace should be revised to go against victim-shaming and to contain helpful contents for sexual harrassment survivors.
피부색 정보는 컬러 영상에 포함된 얼굴 영역 또는 피부색 영역을 검출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일반적으로 피부색 정보로부터 통계 피부색 모델을 이용하여 피부색 영역을 검출한다. 하지만 영상에 피부색에 해당하는 색이 포함되어 있는 컬러 영상에서는 일반적인 통계 피부색 모델만으로 정확한 피부색영역을 검출할 수 없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다른 피부색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컬러 영상에서피부색 영역만을 정확히 검출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RGB, YCbCr, HSI 피부컬러 모델을 기반으로 각 모델을 이용한 피부색 검출율을 가중치로 사용하여 얼굴 후보 영역을 설정하였다. 또한 영상내의 피부색 영역이외의 부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영상에서의 관심영역을 계산하여 얼굴 후보 영역과 관심영역을 동시에 만족하는 피부색을 찾음으로써 피부색을 배경으로 가지는 컬러영상에서 정확한 피부색검출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제안한 방법이 유사한 피부색을 포함한 영상에서 우수한 피부색 검출 성능을 보였다.
Naturalness assessment can be utilized as a criterion to evaluate performance of preferred color corrections and to compare naturalness of images reproduced by displays. This paper presents a new model to assess naturalness based on three dimensional color space. Experimental results indicate that the proposed model outperforms three previous models proposed for the naturalness assessment.
본 논문에서는 피부색 정보의 적응적 선택과 투영 기법을 이용한 얼굴 영역 추출 알고리즘을 제안한다.얼굴 후보 영역은 피부색 정보를 얻은 후, 전체 화소수와 추출된 화소수의 비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추출한다. 투영 기법에서는 얼굴 후보 영역을 수직 투영하여 얼굴 폭을 추정한 후, 추정된 정보를 수평 투영에 적용하여 얼굴 길이를 추정함으로써 최종 얼굴 영역을 추출하였다. 인터넷 및 다양한 환경에서 획득된 영상에 대한 실험 결과 제안한 알고리즘은 정확한 얼굴 영역을 추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인간의 피부색에 대한 선호색 영역을 실험을 통해 결정하고, 입력 영상에서 인간의 피부색을 선호색으로 사상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선호색 실험은 색 변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관찰자들에 대한 선호색 영역을 결정하고, 이것을 실제 얼굴 모양의 패치에 적용하여 선호색 실험을 부가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선호색 영역을 결정하였다. 선호색 사상 알고리즘은 크게 입력 영상에서 피부색 영역을 추출하는 과정과 추출된 피부색 영상을 선호색으로 변환하는 과정으로 구성되며, 피부색 영역을 추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피부색이 포함된 여러 영상의 색상 분포 특성을
작성하여 이를 분석함으로써 통계적으로 피부색 영역을 결정하였다. 선호색으로의 사상 과정은 입력 영상의 피부색 영역에서 밝기 분포 특성을 분석하여 평균 밝기값을 계산하고 그 범위를 판단하여 대표 밝기값을 적용한 다음, 색상과 채도 히스토그램을 바탕으로 대표 색상값과 대표 채도값을 지정하고, 그 값을 선호색 실험을 통해 얻은 각 밝기 단계별 선호 색상값과 선호 채도값으로 변환함으로써 선호색 사상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선호색 영상을 획득할 수 있었다.
최근까지 ChromameterⓇ CR-400, MexameterⓇ M18 그리고 육안평가는 피부색 평가를 위한 주된 평가방법으로 이용되어 왔다. 하지만 본 연구를 통해 피부색의 변화를 평가할 수 있는 객관성 있는 평가방법으로 이미지 분석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의 기존 평가방법의 변수들과 이미지 분석을 통해 얻은 V (Value) 값을 이용하여 미백 인체 효능평가를 수행하고 변수들 사이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이미지 분석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효능 평가를 위해 과색소침착으로 고민하는 34명의 시험 대상자를 모집하였고 선정된 시험 대상자들은 8주간의 시험기간 동안 vitamin C가 함유된 5 종류의 미백 화장품을 사용하는 동시에 일주일에 1회 전기이온영동(iontophoresis) 시술을 받았다. 제품 사용 및 시술 전과 8주 후 기존 평가 변수들과 V 값 측정결과를 비교하고 각 변수들 사이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제품 사용 및 시술 8주 후 V 값은 ChromameterⓇ의 L* 값의 경향과 유사하게 증가하였으며, L* 값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r = 0.494, p < 0.01). 또한, MexameterⓇ의 MI 값(r = - 0.683, p < 0.01)과 육안평가 측정 값(r = - 0.549, p < 0.01)은 V 값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미지 분석의 V 값의 활용은 기존의 평가방법과 더불어 주관적인 육안평가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미백평가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피부는 인체의 외부를 덮고 있는 기관일 뿐 아니라, 체온을 조절하고, 감각기능을 수행하며, 약물을 투입하는 경로가 되기도 하고 내부 기관의 이상을 표현하는 기관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사람들은 타인의 얼굴 피부의 상태를 보고 건강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거나, "안색이 좋다", "생기가 있다" 등으로 신체의 컨디션을 표현해왔다. 환경과 노화정도에 따라서 피부색, 피부결, 수분, 탄력 등이 달라지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피부색은 아름다움, 매력도와 같은 주관적인 인상을 판단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작용하는데, 화장품이나 피부시술을 통해 피부색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통해서 그 수요를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피부색이 여러 색의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화장품이 하얀 피부로 개선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부색에 대한 연구가 아직까지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30 ~ 40대의 한국여성을 대상으로 같은 피부 밝기에서 붉은 정도와 푸른 정도가 달리 주어진 선호도 조사를 통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피부색의 상태를 발견하였다. 한국여성은 실제 평균 피부색에 비해 붉은색과 푸른색이 높은 피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부에 대한 표현을 달리하였을 때에도 경향은 유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새로운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 육성된 연황색 구피색을 가진 양파계통들(‘Y-3’, ‘Y-8’)에 대해 양파의 식미와 관련된 화학성분을 석하여 기존 재배품종들과 차이점을 구명하고 관련 특성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양파 육종 소재를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연황색 계통들은 다른 품종들에 비해 가용성 고형물 함량(SSC)과 유리당인 frucose, glucose, sucrose 함량이 높았으며 특히 SSC 함량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성분들 간의 상관분석결과 SSC는 양파의 단맛에 영향을 미치는 당 성분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수확기의 지표가 되는 도복기도 SSC, fructose, glucose, sucrose 농도와 정의 상관을 보였다. 새로 육성된 연황색 계통들은 육종재료의 변이를 확대와 교배모본으로 활용 함으로서 새로운 형질을 가진 품종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식미와 관련된 성분들의 상관관계를 구명 함으로서 육종소재 선발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흑색계(캠벨어얼리, 거봉, 머스캇베일리에이)와 적색계(노스레드)의 4종류의 포도 품종에 대하여 안토시아닌의 조성을 분석하고 과피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 색소의 색발현을 조사하였다. 조사한 4종류의 품종에서 모두 12종류의 안토시아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흑색계 품종에서 특히 머스캇베일리에이 품종은 안토시아닌 조성이 가장 다양한 반면 적색계의 노스레드는 안토시아닌 조성이 비교적 단순하였다. 포도 과피에서 안토시아닌 농축액을 조제한 후 품종별 색 발현
사람의 피부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멜라닌은 표피 기저층의 멜라닌형성세포(Melanocyte)에 의해 생성되어 피부 전반에 분포하고 있으며, 표피의 가장 외각인 각질층에서도 멜라닌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각질세포 내 멜라닌과 피부색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각질세포 내 멜라닌의 선택적 염색(Fontana-Masson method) 및 영상분석을 통한 정량적 평가법을 확립하였고, 각질세포 내 멜라닌 양과 색차계를 통한 피부색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71명의 여성 피시험자를 대상으로 색차계를 이용한 피부색과 동일부위의 각질세포에 함유된 멜라닌을 정량하여 비교하였을 때, 각질 세포 내 멜라닌이 차지하는 면적을 나타내는 MCA (Melanin covering area)값이 피부색의 L*값, ITAo (Individual Typology Angle)값과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각각 r = 0.6049, r = 6651).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각질세포 내 멜라닌 양이 피부색 분류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MCA값에 따라 새로이 피부색을 분류하는 기준을 제시할 수 있었다. 본 실험을 통해, 각질세포 내 멜라닌 정량법의 개발과 멜라닌 양에 따른 새로운 피부색 분류기준을 세울 수 있었으며 개발된 각질세포 내 멜라닌 정량법은 향후 새로운 in vivo 미백 평가 및 피부 색상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홍영"은 2003년 "대서" 품종과 AG34314 계통 간의 교잡후대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령지농업연구소의 감자육종 프로그램을 거쳐 선발되었다. 2006년과 2007년 대관1-102호라는 계통명으로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하여 주요 생육특성, 괴경특성, 수량성 및 병해특성을 평가하였으며, 2007년 "홍영"으로 명명하여 국립종자관리원에 신품종으로 원하였다. "홍영" 감자는 모양이 둥글고 눈이 얕으며 껍질과 속이 모두 홍색이다. ha당 평균 수량은 37.4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