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안과 중등교원 양성체제 개편안에서 한문과와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보고, 그간 한문과에서 제안된 사항을 포함하여 향후 시급히 결정되어야 할 과제들을 점검해 본 것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제안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현행 고등학교 수업량의 기준이 되는 ‘단위’ 를 ‘학점’으로 전환하는 ‘학점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하겠다는 것과 ‘고교학점제’ 도입을 통해 모든 학생의 개별 성장 및 진로 연계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교과목 재구조화’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현행 180단위에서 174학점으로 감소하는 교과 수업시수를 어떻게 조정하느냐가 쟁점이 될 것인데, 수십 개 교과가 묶여있는 ‘생활・교양’ 영역의 경우, 최소 16학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요구하여야 한다. 또한 ‘공통과목’ 개설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일반’, ‘융합’, ‘진로’로 이루어진 ‘선택 과목’을 정교하게 구조화하는 것도 중요하며, ‘공동교육과정’이나 ‘학교 밖 교육’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아울러 학점제형 내신평가제는 대학 입시와 직결되므로, 이것이 한문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한문과 교육과정’의 경우, 교과의 성격과 목표, 교육환경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교과 역량을 도출하고, 내용체계와 성취기준을 재설정하는 한편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교과 역량 함양과 교원양성기관 특성화를 명분으로 한 교원양성체제 개편안은 소인수과목의 전문성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존립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으므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목적 : 본 연구는 중심부 암점을 가진 환자에게 한글 기반의 중심외보기 훈련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ABA 단일대상연구(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설계를 위해 중심부 암점을 가진 2명의 환자에게 훈련 전후 기초선 각 3회기, 중심외보기 훈련은 8회기를 시행하였다. 매회기 훈련 종료 후에 단문읽기속도를 측정하였고, 훈련전과 훈련 후에 일기활동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캐나다작업수행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와 운동처리기술평가(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AMPS)를 시행하였다. 결과 : 중심외보기 훈련 결과 대상자 모두의 읽기속도가 훈련 전보다 훈련 후에 2표준편차 이상 증가하였고, 특히 훈련 2-3회기에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반적인 일상생활활동 능력에서는 훈련 전후 변화가 없었으나, 읽기와 관련된 활동에서는 의미있는 향상을 나타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한글기반의 중심외보기 훈련 프로그램이 중심부 암점을 갖고 있는 환자의 읽기활동 수행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국내 임상현장에서 적용할 근거를 마련하였다.
목적 : 본 연구는 초기 치매환자에게 오차배제학습을 병행한 시간차회상훈련이 언어성 기억력과 일상생활 활동과 관련한 기억력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초기 치매환자 2명에게 일상생활활동과 관련한 과제를 학습시키기 위해 오차배제학습을 병행한 시간차회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연구는 총 9회기의 BA 디자인으로 중재기간(B)은 6회기, 일반화기간(A) 은 3회기였다. 언어성 기억력은 사전·사후에 한국판 기억평가 검사(Korean version of Memory Assessment Scale; K-MAS)로 평가하였고, 일상생활활동과 관련한 기억력은 회기별 평가로 일과 회 상 성공률로 평가하였다. 또한, 실험의 일반화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중재기간(B)과 일반화기간(A)을 포함한 2주 동안 보호자에게 요일에 해당하는 일상생활활동을 기억하는지 질문하여 기록하도록 하였다. 결과 : 대상자는 중재기간(B) 동안에 일과 회상 성공 횟수가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그 효과가 일반화기간(A) 까지 지속되었다. 또한, 중재효과는 실제 생활에서도 전이되었다. 반면, 언어성 기억력의 변화는 없었다. 결론: 오차배제학습을 병행한 시간차회상훈련은 초기 치매환자에게 훈련 내용을 기억하는데 효과가 있었으 나, 언어성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의 학습을 위해 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 CO-OP)접근법을 적용해보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69세 남자를 대상으로 AB 개별 실험 연구설계를 사용하였다. 캐나다 작업수행평가(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를 통해 선정된 문자 보내기, 일정 알람 맞추기, 장기 두기의 3가지 활동을 CO-OP접근법으로 훈련하였다. 매 회기 Performance Quality Rating Scale (PQRS)와 Pittsburgh Rehabilitation Participation Scale (PRPS)로 수행의 질적 수준과 참여도를 측정하였고, 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AMPS)로 작업수행 능력과 독립성을 중재 전· 후 측정하여 시각적 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세가지 활동에서 모두 PQRS로 측정한 수행의 질적 수준이 기초선(A) 평균 3.70점에서 중재기간(B) 평균 5.70점으로 증가되었고, 활동의 참여수준도 기초선(A) 평균 1.00점에서 중재기간(B) 평균 3.20점으로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AMPS는 중재 전 운동기술은 2.38, 처리기술은 1.45이었고, 중재 후에 운동기술은 2.45, 처리기술은 1.77이었으며, 운동기술은 0.07, 처리기술은 0.32 향상되었다.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일상생활에서의 활동과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과제의 학습에 CO-OP접근법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CO-OP접근법이 경도인지장애 환자 의 활동에 대한 중재방법으로 적용 가능성을 제안하는 바이다.
Objective : This study examined effect of Dynavision training on visual attention while conducting tasks after a stroke, and performed an eye-tracker analysis.Methods : Across an ABAB 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three stroke patients conducted Dynavision training during the intervention period, and the eye-tracker evaluated their visual attention after each session. A visual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a graph, and the changes in the values were analyzed through two standard deviations and the trend line.Results : The values of eye fixation, eye saccade, and eye scan-path remained high within the two standard deviation band more than twice during the intervention and reversal intervention period. The trend line for the intervention and reversal intervention period was steep. The trend line for the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on paper was increased during the reversal baseline period. In addition, the trend for the line reversal intervention period was steeper than for the intervention period.Conclusion : Dynavision training after a stroke affected the visual attention while conducting tasks, and an eye-tracker evaluation was more objective than a pencil-paper evaluation.
This study evaluated and compared the effectiveness on upper motor extremity function between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which has been frequently used in clinical practice, and action observation training in terms of improving upper motor extremity function. A study with a single-subject design (A-B-C-A') was conducted with a patient who was diagnosed with left hemiplegia. A repeated-measure analysis was conducted to assess results of the Wolf Motor Function Test (WMFT), Box and Block Test (BBT), and grip and pinch strength test performed daily in the study for 4 week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ndicated that the WMFT score, BBT score, grip strength, and pinch strength were improved from 29.60 to 39 (24.10%), from 1.67 to 4.93 each (EA) (66.22%), from 2.06 to 2.66 libras (lbs) (22.61%), and from 1.57 to 1.93 lbs (18.94%), respectively, from the baseline period to treatment period B. The values were improved from 29.60 to 42.20 (29.86%), from 1.67 to 7 EA (76.21%), from 2.06 to 3.47 lbs (40.57%), and from 1.57 to 1.67 lbs (6.12%), respectively, from the baseline period to treatment period C. From treatment period B to treatment period C, the WMFT score, BBT score, and grip strength were improved from 39 to 42.20 (7.58%), from 4.93 to 7 EA (29.56%), and from 2.66 to 3.47 lbs (23.20%), respectively, but pinch strength was decreased from 1.93 to 1.67 lbs (15.83%). In conclusion,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and action observation training both have positive effects on 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However, we suggest that the posttreatment effect of action observation training was better than that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sit-to-stand training on unstable surfaces in individuals with stroke. Nineteen subjects with chronic stroke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n experimental group (10 subjects) and a control group (9 subjects). They received 30 minutes of Neuro-developmental therapy (NDT) treatment, and sit-to-stand exercise for 15 minutes three times a week for four weeks. During the sit-to-stand training, the experimental group performed on an unstable AIREX balance pad, but the control group performed on a stable surface. Balance ability and weight-bearing distribution during quiet standing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raining period using the 7-item Berg balance scale-3P (BBS-3P) and the Five-times-sit-to-stand test (FTSST). In addition, the muscle strength of the knee extensor was evaluated before and after the training perio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weight-bearing distribution forward of the affected leg, increased significantly in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the four-week intervention (p<.05), 2) The 7-item BBS-3P and FTSST increased significantly in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the four-week intervention (p<.05), 3) The knee extensor muscle strength in both groups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the four-week intervention (p<.05).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did not show that the sit-to-stand training on an unstable surface was more effective than on a stable surface. However, the results suggested that sit-to-stand training is effective in the balance training of stroke patients.
To improve the effect of balance training, visual feedback is usually used. During the training process there are some factors which decrease the effect. Neurophysiologically, the main negative factor is thought to be synaptic fatigue which decreases the sensitivity of synap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a more effective balance training method. In this study, a total of 60 normal subjects-19~30 years old young males and females(M=30, F=30)-participated, and they were randomized as A, B, and C group, each group containing 20 subjects. First, all groups had a pre-test of sway balance. One minute later, A group was trained in sway balance by continuous visual feedback for 2 minutes, B group by intermittent visual feedback which had 4 sessions of 30 seconds each and a one minute rest break. C group was not trained at all. All groups had a post-test. Only B group had improved balance compared with C group by ANOVA. On the other hand, intermittent visual feedback was more effective than continuous visual feedback in sway balance training with normal subjects.ㅂ
기존의 교사양성모델은 교과내용학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교육의 전문성을 소홀히 다룰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PCK, TPACK 등이 제안되었지만, 교육을 교과내용 습득의 도구로 여김으로써 교사의 전문성 쇄신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려면 교육을 교과운용에 필요한 전문적인 활동영역으로 인정하고, 교육의 내적 법칙과 원리를 이론적으로 해명하는 작업이 필연적으로 요청된다. 이 글에서는 교과내용과 교육능력을 소재로 활용하는 통합적 접근에 의거하여 교과전문가이자 교육전문가로서 교사양성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고, 그 실현요건으로서 메타교육의 활성화와 교육여건을 확충할 필요를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변화하는 학교에서 교감의 역할 수행과 교감자격연수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고 교감 자격연수의 의미를 사회학의 신제도주의 ‘신화와 의례’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연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중학교 초임교감 7명을 면담하고 그 내용을 분석한 결과, 첫째, 초임교감은 교장을 보좌하는 중간관리자 위치에서 조정자, 지원자, 관리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고, 둘째, 교감의 역할 수행에 도움을 주는 요인들은 교장, 동료 교감, 동료 교사, 장학사, 연수, 교직 경험이었으며, 셋째, 교감들은 자격연수가 역할 수행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그 이유로 실무에 도움이 주지 않는 과목, 부족한 시간,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지 않는 연수 방법, 교감 경험이 있는 강사 부족, 서열화를 위한 평가 등을 들고 있었다. 한편 자격연수는 교감의 마음과 자세를 갖게 하고 기본적인 업무를 파악하도록 하며 동료 교감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하는 의의가 있다. 따라서 교감자격연수는 교사에서 교감으로서 역량을 키우는 실질적인 효과보다는 ‘통과 의례’와 교감 자격과 역할을 부여하는 ‘신화(상징)와 의례’로서 학교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자격연수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학습공동체 및 직무연수와 연계한 교감자격연수 운영과 ‘교감실습제’ 도입을 제언하였다.
목적: 본 연구는 골프선수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심리기술훈련의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한 메타분석연구이다. 방법: 심리기술훈련의 특성상 개별 선수에 대한 심층 분석이 먼저 이루어지고, 그 결과에 따라 훈련요소와 절차가 결정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러한 심리기술훈련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연구방법은 단일사례연구라 할 수 있겠다. 본 연구는 2003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심리기술훈련 단일사례연구 총 10편에 포함된 10명의 골프선수를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먼저 분석대상 논문의 연구방법 및 훈련요소에 관한 일반적인 특성을 개관하였으며, 연구의 중재효과를 비중복비율(Percentage of Non-overlapping Data point; PND)로 계산하여 전체효과크기를 산정하였다. 또한 연구 참여자의 특성(성별, 나이, 소속, 경력), 독립변인의 특성(훈련기간 및 훈련횟수), 종속변인의 특성(심리기술, 자기관리, 경기력)을 분석틀로 설정하고 각 변인별 효과크기를 비교하였다. 결과: 연구결과 골프선수에게 실시된 심리기술훈련 중재가 가지는 전체효과크기는 78.87%로 나타났으며, 참여자의 특성 별로 효과 크기를 비교했을 때 여성인 경우, 나이가 어린 경우, 경력이 짧은 경우, 프로보다는 아마추어나 학생인 경우 효과 크기가 높게 나타났다. 독립변인의 특성인 훈련기간과 훈련횟수는 그 기간이 길고 횟수가 많을수록 효과크기가 크게 나타났다. 종속변인별 효과크기는 경기력, 심리기술, 자기관리행동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 대로 골프선수에게 심리기술훈련을 실시하거나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심리기술훈련 설계에 있어서 선수들의 발달단계와 훈련기간이 매우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요인임을 보여준다. 또한 더욱 정교한 심리기술훈련 방법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훈련요소별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엘리트 골프 선수들의 멘탈 게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제작한 "멘탈 게임 훈련" 프로그램의 효능성을 검증함과 동시에 훈련 라운드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데 있다. 본 훈련 프로그램은 "스마트 골프(Smart Golf)"(Kirschenbaum,, Owens, & O`Conner, 1998)에 근간을 두고, 좋았던 클럽 회상, 코스 공략 계획, 기술 실행, 심리 반응의 4개 멘탈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피험자는 평균 타수가 72.5타(SD=0.5)인 3명의 엘리트 프로 골프 선수이며, 이들은 동계 전지 훈련기간 중 2주 동안 8회에 걸쳐서 멘탈 게임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훈련 프로그램의 효능성은 단일 피험자 반복-반전 설계(single-subject replication-reversal design: AB)로, 실용성은 실용적 평가 및 사회적 타당도 검사와 심층 면담으로 규명하였다. 연구 결과, 단일 피험자 설계의 개입국면에서 스코어가 괄목한 수준은 아니지만 낮아진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실용적 평가와 사회적 타당도에서도 선수들의 멘탈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훈련 프로그램이 골프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선수 각 개인에게 멘탈 게임 요인의 장단점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훈련 라운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K선수를 대상으로 심리기술훈련이 상태불안과 운동수행전략 그리고 연기력 향상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조사대상은 심리적 불안이 높은 P대학교, K선수로 양적분석과 질적분석을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상태불안은 체조경기 상태불안 질문지, 심리기술훈련은 심리기술훈련 질문지, 수행전략은 한국판 수행전략 질문지와 참여관찰, 심층면담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심리기술훈련 결과 K선수는 경쟁상태불안 감소, 심리기술의 긍정적 영향, 수행전략 향상에 의해 연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심리기술훈련의 5개 하위요인이 상태불안과 수행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체조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이 상태불안과 수행전략 향상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서 K선수는 최상의 연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심리기술훈련을 통하여 경쟁상태불안을 감소시키고 수행전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도마종목 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종목에서도 선수개인차를 고려한 경기력향상 방안을 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