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개고기 식용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나 정부는 외국인들이 비난한다고 하여 축산물가공처리법에서 개를 제외시켜서 개고기는 정부의 감시를 받지 않고 유통되고 있다. 국민들의 개고기 식용 합법화요구에 행정부는 동물보호단체의 항의를 이유로 합법화할 수 없다고 하고 있지만 국민의 80% 정도는 개고기 식용을 찬성하며, 합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입법부는 국회의원의 20명이 개고기 식용 합법화 법안을 제출하였고, 사법부도 개고기를 식육이라고 판결하였다. 서구인들이 한국의 개고기 식용을 비난하는 내면에는 순수한 동물보호도 있지만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 한국에 대한 쇠고기 수출량 증가, 버린 개를 애완견 사료로 사용하기 위한 관심 돌리기, 동물 보호 단체의 기금 모금 등의 목적이 있다. 그리고 정부는 국내 동물보호 관련단체를 앞세워서 개고기 식용 반대 여론을 호도하고, 농림부는 동물보호법을 관할하여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는 관련 단체의 편을 들고 있으나 이들 단체는 농민들이 아니다. 나아가 정부는 개고기 식용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여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그래서 개고기 식용은 위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개도축 폐기물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개고기 식용을 합법화시켜서 개고기를 위생적으로 유통시키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세수를 증대시키고, 국가의 자존심을 확립해야 한다. 나아가, 농림부는 동물보호법을 환경부 관할로 넘겨서 멸종 위기의 동물만 다루고, 정부는 개고기 식용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와 통계를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정책을 펴야 한다. 그리고 한국의 개고기 음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전담 부서와, 연구소를 설립하고 민간 기구도 지원하여 발족시켜야 한다. 개고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가장 세계적인 음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요구르트의 기능성을 증가시키고 동시에 요구르트의 안정성을 높일 목적으로 다시마 열수 추출액으로부터 요구르트를 제조하여 그 품질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실험구 중 0.5% 다시마 열수 추출액으로 제조한 요구르트의 적정산도가 1.89%로, 다시마 열수 추출액 무첨가구의 적정산도 1.5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젖산균의 생육은 다시마 열수 추출액으로 촉진되어 무첨가구의 4.4×10^8 CFU/ml보다 0.5% 다시마 열수 추출액 첨가구가 1.4×10^9 CFU/ml로 가장 높았다. 다시마 요구르트의 점도는 0.5%의 다시마에서 25cps로, 무첨가구의 22 cps보다 높았으나 1.0% 다시마구에서는 무첨가구의 점도와 비슷한 21.5 cps로 나타났다. 7℃에서 15일간의 저장시 다시마 요구르트는 pH, 산생성 및 생균수에 거의 변화가 없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드의 침전은 0.5% 다시마 열수 추출액으로 다소 억제시킬 수 있었으며, 관능검사에서 무첨가구에 비해 1% 다시마 첨가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삽입▷ 원문을 참조하세요
옻나무(rhus verniciflua)는 한국에서 위장병, 변비, 어혈, 구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민간요법과 보양식품으로 옻닭으로 식용하고 있으나 독성 (allergy, 옻 오름) 이 심각하여 주의를 요하는 식품이다. 옻의 독성 제거방법을 사용하여 옻나무 껍질을 물로 추출한 후 항산화 작용을 갖는 수용성 물질을 분리하여 물리, 화학적 특성과 기기 분석을 통하여 (UV, IR, EI (HR)-MS, ^1HR-NMR, ^13C-NMR, elemental analyzer) 구조 분석한 결과 gallic acid (3, 4, 5-hydroxylbenzoic acid) 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산후조리용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기능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은 정상 임산부 54명 (대조군)과 섭취한 임산부 51명(실험군)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 평균연령은 대조군이 29.3세, 실험군이 29.1세였고, 임신전 체질량지수는 대조군이 22.8, 실험군이 22.3으로 대조군이 약간 높았으나, 모두 정상범위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의 임신중 총 체중증가는 대조군이 19.1kg, 실험군이 17.8kg이었다. 만삭시 체중 및 출산 직후 체중은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출산 1개월 후 체중변화는 대조군이 0.4kg 감소되었고, 실험군이 0.7kg 감소되어 두 군간의 유의한 체중변화는 관찰할 수 없었다 출산 2개월 후 체중변화는 대조군이 2.3kg 감소되었고, 실험군은 6.5kg 감소되어 실험군에서 유의한 체중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p<0.01). 출산 3개월 후 체중 변화는 대조군이 3.7kg 감소되었고, 실험군은 9.8kg 감소되어 실험군에서 유의한 체중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p<0.01). 출산 1년 후 체중감소는 대조군은 5.0kg, 실험군은 10.4kg으로 유의한 감소가 있었으며 (p<0.01), 출산 1년 후 체질량 지수도 대조군 25.7, 실험군 21.6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건강 기능성과 기호성, 간편성을 갖는 건강차를 개발하기 위하여 4년생 인삼엽을 7월과 8월에 각각 채엽하고 이를 재료로 하여 건조법 (DRT), 숙성법(AGT), 열처리법 (HPT)등의 3가지 방법으로 인삼엽차를 제조하고 인삼제품의 품질 지표인 조사포닌 함량과 조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삼엽차의 조사포닌 함량은 제조 방법 중 HPT 가 18.72 ~ 18.82%로 가장 높았으며 AGT는 18.24 ~ 18.29%, DRT는 17.02 ~ 17.17%순이었고 채엽시기별 함량 차이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2. 인삼엽차의 protopanaxadiol(PD), protopanaxatriol (PT)계 사포닌의 함량비 (PD/PT)는 제조 방법 중 DRT가 1.11 ~ 1.13, HPT 1.09 ~ 1.12 이었고, AGT는 0.92 ~ 1.02ft 다소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채엽시기별 함량비는 유사하였다. 4. 인삼엽차의 5분간 열탕침출액의 조사포닌 함량은 7월엽 제품, HPT가 각각 15.88%, 16.88%로 가장 높았고 ginsenoside 함량은 -Re, -Rd, -Rg_1, -Rb_2, -Rc순이었다. 알콜로 8시간 환류 추출한 총 사포닌과 5분간 열탕 침출액 중 조사포닌 함량을 비교한 조사포닌 침출율은 81.74 ~ 84.38%로서 7월엽 제품, HPT가 84.38%로 가장 높았고 ginsenoside 침출율은 다소 낮은 78.00 ~ 88.13%를 나타내었다. 또한 30분간 침출액의 침출율은 88.01 ~ 92.31%로 5분간 침출율보다 7월엽 제품은 10 ~ 135, 8월엽 제품은 약 20% 증가하였고, ginsenoside 침출율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It is known as that onion is antioxidation effect, antibiotic effect, blood pressure decreasing effect and reducing serum cholesterol levels. This research about effect that onion concentrate gets blood cholesterol levels and body composition. Subject was 17 adult men of hyperlipidemia. Age distribution of investigation subjects were average 49.4 years old by 40 ~ 56 years old, and average height and weight were 167.6 cm and 75.5 kg each, BMI was 26.9 kg/㎡, and BMR was 1, 460.6±87.5kcal, and AMC was 25.0±1.05cm, and BCM was 41.0±2.79cm. In the meantime, the body muscle was 53.7±3.7kg, and fat mass was 18.7±3.8kg, and intracellular fluid was 26.6±1.8kg, and extracellular fluid was 12.8±0.9kg. The % body fat was 24.6±3.8% , and fat distribution was 0.9±0.0%, and the obesity degree was 125.4±8.2%. Vegetables, seaweeds, fruits and juices increased by change of dietary life and greasy foods, instants, breads, rices etc. decreased or there was no change, fast foods and eggs were no change. Also, subject previewed that guidance about stress, smoking, drinking and beverage intake need. If compared the nutrient intake amount with before onion concentrate allowance, it was similar level almost without significant. Energy, calcium and riboflavin are lower than the RDA for koreans. After 3 months, the levels of plasma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s had decreased significantly : 15.0%, 31.2% respectively. And the HDL-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levels also showed a marked reduction of 6.8%, 8.7% respectively. Plasma lipid level change by onion concentrate supplement would can know that case of triglyceride more greatly than plasma cholesterol. The pH and Na^+ level of plasma were low significant since 8 weeks after, and K^+ level increase significant. While Ca^++ level was low significant after 1 month , there was no change since 2 months after, but nCa^++ level was low significantly. Plasma Mg^++ level was no change and nMg^++ level was low significant after intake.
매실 착즙액에 의한 식중독 현상을 일으키는 세균 5종 (Escherichia coli, Salmonella enteritidis, Staphylococc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Bacillus cereus)에 대한 항균력을 검토하였다. 매실 착즙액의 항균성을 paper disc agar diffusion법으로 생육 저해환의 생성유무로 관찰한 결과 매실 착즙액은 시험 균주 모두에 대해 항균 효과를 나타내었는데, 가장 뚜렷한 생육 저해환을 형성한 매실 착즙액의 농도는 Sal. enteritidis (15.0mm)는 1% Lis. monocytogenes (14.7mm)는 3%, Bac; cereus (14.75 mm), Esc. coli (13.45 mm)와 Sta aureus (11.9 mm)는 5%였다. 매실 착즙액에 의한 식중독 유발균의 생육 억제 효과는 매실 착즙액 3%와 4% 첨가에 의해 Sal. enteritidis는 각각 24시간 6시간에서 성장이 완전히 억제되어 매실 착즙액에 의한 가장 강력한 항균력을 보였으며, Bac. cereus 경우에는 3%와 4% 첨가에 의해 모두 12시간, 그리고 2% 첨가구에서는 24시간에 완전히 생육을 정지시는 뚜렷한 생육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매실 착즙액 3%와 4% 를 함유한 배지 상에서 Sta. aureus의 성장은 배양 후 24시간에 모두 저해되었고, Lis. monocytogenes 의 경우는 각각 48시간과 24시간에 , Esc. coli의 경우는 모두 36시간에 균 증식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매실 착즙액의 식중독 유발균에 대한 생육 억제 효과는 Sal. enteritidis. Bac. cereus, Sta. aureus, Lis. monocytogenes. Esc. coli 순으로 강하게 나타났다. 매실 과육에 함유된 유기산은 citric acid, malic acid, oxalic acid, succinic acid, tartaric acid, fumaric acid, maleic acid, α-ketoglutaric acid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6 ~ 9, 23, 24) 매실의 유기산 함량은 다른 과실보다 다소 높게 함유되어 있고, 가장 많이 들어있는 유기산은 citric acid로 이는 레몬이나 감귤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이 들어있었다^23). 본 실험에서 사용된 매실 착즙액 3%와 4% 첨기구에서의 pH는 각각 3.47과 3.34를 나타내었다. 다라서 본 실험의 매실 착즙액이 각종 실험 균주에 대해 항균력을 가지는 것은 낮은 pH와 더불어 citrid acid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매실 착즙액이 식중독 유발균에 대해 강한 항균 활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인공 합성 보존료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보존료로서 식품에의 이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되었다.
버섯 균사체로부터 분리한 단백다당체의 Th1 cell 증식효과 및 각종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조사하였다. 단백다당체 시료는 영지버섯, 아가리쿠스, 표고버섯, 운지버섯, 그리고 상황버섯을 100℃에서 3시간 열수 수출하는 방법으로 조제하였다. Th1 cell의 세포 증식을 조사한 결과, 10mg/ml 농도에서 모든 시료가 40% 이상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종류의 암세포를 이용한 암세포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1mg/ml 농도에서 P388D1와 L1210에서 아가리쿠스는 2.4% 와 39.7%, 표고버섯은 48.4%와 52.5% 의 생존율을 보였다. Sarcoma 180 으로 복수암을 유발시킨 마우스에게 아가리쿠스와 표고버섯으로부터 추출한 단백다당체를 섭취시킬 경우 생존율이 27 ~ 40%까지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조사하고, 오미자 추출물에 함유된 유기산을 분석하여 오미자 추출물 및 유기산을 첨가하여 제조한 김치의 이화학적 변화와 미생물학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시중에 유통되는 김치에서 분리한 CS6 은 김치의 숙성과 부패에 관여하는 미생물인 Lactobacillus plantarum으로 동정되었으며, 이 균주에 대해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은 항군활성을 보였다. 최소 저해농도는 62.5 mg/ml이었고, 액체배지의 경우 0.5 ㎍/ml 첨가시 미생물의 증식을 완전히 저해하였다. 2.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을 첨가한 김치에서 미생물의 생육을 저해하여 산도는 증가하지 않았다. 0.5% 이하 첨가시에 색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0.4% 첨가시에 맛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 오미자 ethanol 추출물에 succinic acid, malic acid, tartaric acid, oxalic acid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 중 강한 항규활성을 보인 유기산은 succinic acid였으며, 이의 항균활성은 오미자 ethanol 추출물과 비슷한 저해효과를 주었다. 4. Succinic acid를 첨가한 김치의 경우, 미생물의 생육저해로 김치의 신선도 유지에 효과적으로 밝혀졌고, 배양말기까지 일정한 경도를 유지하였고, 역시 0.4% 이하 첨가시 맛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5.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은 β-amylase에 대해서는 낮은 저해율을 보였지만 α-amylase, glucoamlase에 대해서 강한 저해효과를 나타내어 조직의 연화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6.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의 Avicelase 저해효과는 CMCase에 대한 저해효과보다 더 강했으며, 과숙김치에서의 경도 유지효과가 기대된다. 7. 연화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효소로 생각되는 polygalacturonase에 대한 저해효과는 오미자 ethanol 추출물 25 ㎍/ml 첨가시에 66.7%의 저해율을 보였고 30 ㎍/ml 첨가시에는 92.6%의 저해율을 보였으나, pectinesterase 의 경우 15 ~ 30 ㎍/ml 첨가시에 15 ~ 20%의 낮은 저해율을 보였다.
시판 국산 및 외국계열사 이유식의 아미노산 및 지방산 조성을 비교, 분석하고, 이들 이유식의 개봉 후 산패 진행 정도를 조사하였다. 시판 이유식의 탄수화물 함량은 61 ~ 70%, 단백질은 14 ~ 16%, 조지방은 8 ~ 15% 조회분은 2.5 ~ 3.2% 정도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함량이 전체 77 ~ 85%를 차지하였다. 필수아미노산 중에서는 leucine (1460.2 ~ 1954.3 mg)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valine (928.9 ~ 1201.7 mg/100g), isoleucine (758.1 ~ 1033.9 mg/100g), lysine 9798.7 ~ 1081.4 mg/100g), phenylalanine (722.8 ~ 937.8 mg/100g), 의 순이었다. 국산 H, M, S사 및 외국계열사 이유식의 linoleic acid 과 linolenic acid 비율은 각각 15.4 : 1, 13.1 : 1, 39.8 : 1 및 M, S 사 및 외국계열사 이유식의 과산화물가는 각각 13.9 meq/kg oil, 1.1 meq/kg oil, 5.4 meq/kg oil 및 14.8 meq/kg oil이었다.
Substances associated with the regulation of food intake rate leading overweight, obesity, were reviewed for their roles in the body weight control pathway. Feedback mechanisms in food intake were reviewed focusing on the driving force of eating motivation. Definition of hunger and fullness along with virtual food developed by Chun(2002) was discussed. Effective hunger was defined on the basis of virtual food. Relationship of consciousness elements with food emotion and evaluation were reviewed with food frequency curve of subjects experimentally obtained with cooked rice and potato flake. Clustering analysis of consciousness effect showed roles of the layers of consciousness,
서해 연근해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타 통발의 주 어획대상이 되고 있는 꽃게 및 피뿔고둥과 혼획율이 비교적 높은 쥐노래미를 대상으로 수조실험을 통하여 통발의 사용 경과기간에 따른 입롱행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제 어업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통발 중에서 사용 경과기간이 서로 다른 세 종류의 통발(새 통발, 6개월 사용한 통발 및 12개월 사용한 통발)을 선별하여 각각의 통발에 대한 입롱율을 조사하고, 통발의 망목선택성을 추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꽃게나 피뿔고둥에 비해 활동성이 높은 쥐노래미에 대하여 세 종류의 망목(망목 35mm, 50mm 및 65mm)의 통발에 대한 입롱행동을 각각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꽃게에 대한 통발의 사용 경과기간별 입롱율은 사용 경과기간이 6개월인 통발이 평균 4.4마리(44.0%)로서 가장 높았으며, 새 통발 2.8마리(평균 28.0%), 12개월 사용한 통발 평균 2.0마리(20.0%)의 순으로 나타났다. 2. 피뿔고둥에 대한 통발의 사용 경과기간별 입롱율은 새 통발이 평균 7.3마리(36.7%)로서 가장 높았으나, 6개월 사용한 통발이 평균 7.2마리(35.8%)로서 큰 차이가 없었으며, 12개월 사용한 통발이 평균 5.7마리(28.3%)로서 가장 낮았다. 3. 쥐노래미에 대한 통발의 사용 경과기간별 입롱율은 사용 경과기간이 6개월인 통발이 평균 3.4마리(34.0%)로서 가장 높았으며, 새 통발 평균 3.0마리(30.0%), 12개월 사용한 통발 평균 2.8마리(28.0%)의 순으로 나타났다. 4. 통발의 망목별 쥐노래미의 잔류율은 망목 35mm인 통발이 평균 2.4마리(24.0%)로서 가장 높았으며, 망목 50mm인 통발이 평균 2.2마리(22.0%), 망목 65mm인 통발이 평균 2.0마리(20.0%)의 순으로 나타났다.lly, I carried out calculation of sensitivity of control constants of autopilot with various conditions of ocean environments. 사별자의 개별성과 요구에 적합한 접근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앞으로 한국실정에 맞는 토착화된 사별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연구가 시도되어야 하며 이를 실무에 적용시켜야 한다.ssumption, additional study is need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s of microbes and excessive concentrations of EA, and borate at a high pH level.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음식을 더 많이 해서 전통음식과 친밀한 장소로 발전시키자', '계절식품을 이용하고 비슷한 종류의 음식은 빼서 가격을 낮추자', '연령에 따라서, 또, 성인에서는 성별에 따라 가격 차이를 두자'는 의견 등이 있었다.이용한 배반포의 체외생산에 있어서 배양액내 항산화제의 첨가는 체외성숙단계에서만 효과적이었다. 이것은 아마도 항산화제가 체외성숙 시 난포란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생화학 반응의 처리시간과 관련하여 활성화시킴으로써 난포란의 생존력을 높인 것이라고 사료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돼지 난포란의 효율적인 체외성숙에 대해서 배양액내 첨가물질은 물론 나아가서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더욱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ed from Nusselt's film condensation theory on tilted plate. Using those two expressions, a correlation was formulated as a function of heat flux and tilt angle,
SPR biosensors which belong to a family of thin film refractometry-based sensors measure refractive index changes produced by biomolecular interactions occurring at the surface of the sensors. The main advantage of SPR biosensors is to detect molecular interactions directly without the use of labels. This feature makes them possible to observe biomolecular interactions in real-time or near real-time. The non-specific binding between ligand and target analyte may, however, produce a false refractive index change resulting in false sensor response. The applications of SPR biosensors have involved biomolecular interaction kinetics analysis, affinity measurement, screening and concentration assay, and so on.
본 연구는 서울시내 직장인의 식생활태도 및 식습관과 건강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389명(남자 224명, 여자 1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31-40세가 50.9%, 직업은 사무직 교사 공무원이 46.8%, 교육수준은 대졸이 51.2%, 가족형태는 배우자 및 자녀와 함께 사는 직장인이 2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조사대상자의 건강과 관련된 사항 중 현재 건강상태는 보통이다가 69.4%이며,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많다가 55.0%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평소 운동의 규칙성을 보면 운동을 하지 않는다가 48.8%로 높게 나타났다. 수면상태는 보통이다가 46.8%, 충분하지 못하다는 43.9%로 나타났으며, 흡연양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가 41.6%, 음주횟수로는 주 1-2회가 74.8%로 높게 나타났다. 3. 식생활태도에 관한 특성 중 하루 식사 횟수는 2회가 61.4%로 가장 높았으며, 식사시간은 규칙적이다가 53.2%, 규칙적이지 않다는 46.8%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식사시 소요시간은 10-30분 미만이 69.2%로 가장 많았으며, 식사량은 거의 일정하다가 62.0%, 일주일에 아침식사를 하는 횟수에 대한 결과는 3-4회가 28.0%로 나타났고, 결식은 아침에 한다는 응답자가 71.4%로 나타났고, 그 이유는 시간이 부족해서 (46.5%), 습관적으로 (22.6%) 순이었다. 편식을 하지 않는 직장인들이 56.5%이며, 하루 동안 간식첫수는 1-2회가 72.2%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간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욕 상태는 보통이다가 43.2%, 좋은 경우는 37.3%로 대체로 식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소 선호하는 음식맛은 매운맛이 40.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강보조식품섭취에 대한 결과는 가끔씩 섭취한다가 51.7%, 규칙적으로 섭취한다는 14.4%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피로회복을 위해서 (51.7%)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23.1%)로 나타났다. 직장인의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는 평균 4.43점으로 Fair집단이고, Fair집단은 42.4%, Poor집단은 39.6%로 직장인들의 식습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식생활 태도와 인구 통계적 특성과의 관계는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운동을 주 1~2회 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경우와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에는 식습관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생활태도에 있어서 연령층이 높을수록 좋게 나타났으며 직업과의 관계에서는 모든 집단이 식욕상태가 양호하며, 피로회복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직장인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반면에 올바르지 못한 건강관리와 식생활태도로 인해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잘못된 식습관은 신체적인 건강상태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서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현대의 직장인들은 식생활 전반에 있어서 바람직한 태도와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수면 및 휴식을 취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The new colored noodles were produced by utilization of cuttlefish ink, beetroot juice and/or spinach juice in this study and the physico-chem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the developed noodles were investigated before and after cooking. The weights of fresh noodles increased 2.36~2.22 times by moisture adsorption after cooking. Moisture adsorptions of the cooked noodles were higher in the cooked noodles with higher contents of additives and ranged 136 to 144%. The colors of the all fresh noodles and the cooked noodles containing cuttlefish ink or spinach juice were highly acceptable. The tensile strength was highest in the cooked noodle containing 2% cuttlefish ink, which was 9 folds higher than regular noodle. The % elongations were highest in the regular cooked noodle and the cooked noodle containing 4% cuttlefish ink. In the textural property assays of cooked noodles, the cooked noodle containing 10% beetroot juice had higher values in hardness, chewingness and gumminess than the regular noodle. The cohensiveness was highest in the cooked noodle containing 6% spinach juice. The adhesiveness of the regular cooked noodle was significantly high, compared to any developed noodle. The differences in springinesses of developed noodles were ignorable. The overall textural properties were influenced by the additives in noodles, however, the effects of concentrations of the additives were insignificant. The results of the sensory tests showed the highest values of all descriptions in the cooked noodles containing 4% cuttlefish ink or 10% spinach juice, indicating the highest acceptability.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relationships between whiteness, hardness, crack ratio, broken rice ratio, increased grain temperature, moisture content, electric energy consumption, and optimum conditioning of grain temperature for the milled rice efficiency and quality maintenance during the milling process of brown rice at low temperatur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whiteness variations of white rice after milling process when the conditioning grain temperatures ranging from 0 to 20oC was used. The crack and broken rice ratios of white rice and the hardness of brown rice decreased with an increased in the conditioning grain temperature. Conditioning grain temperatures of 12, 20oC are applicable to appropriated standard of temperature (15oC) after milling process. In the case of low temperature of grain, there was steadily increase the rate of changing moisture contents because of dew condensation. There was 2.62~14.28% decline of electricity energy for milling process when the temperature of grain was higher than 0oC. Therefore, it needs to control temperature over 10oC for appropriate milling in winter 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