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말 도축 두수는 2010 년 894 두에서 2017 년 1,167 두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제주도에서 80% 이상 도축되어 소비되고 있다. 제주도에서 도축된 말 종류는 한라마가 66.6%, 제주마 10.9%, 더러브렛 22.4%로 확인되었다. 한라마의 사육 두수는 2017 년 기준 7,500 여 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제주경마공원에서 경마용 및 말고기로 이용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에서는 2023 년부터 한라마를 제외한 제주마 전경주를 실시하는 중장기 계획이 수립되어 한라마의 사육 두수는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고품질 말고기 생산 및 자원 확보를 위해 중형종인 페르슈롱 품종을 111 두 도입하여 농가에 공급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도입된 페르슈롱 품종의 성장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라마 및 제주마와 비교분석하였다. 연구에 이용된 공시 축은 페르슈롱 암 4 두, 한라마 4 두, 제주마 4 두를 공시하였다. 발육 조사는 체중, 체고, 체장, 흉위에 대해 페르슈롱은 6 개월령부터 6 개월 단위로 39 개월령까지 측정하였고 제주마와 한라마는 생시부터 6 개월 단위로 36 개월령까지 측정하였다.
페르슈롱 품종의 6 개월령, 12 개월령, 24 개월 36 개월 체중은 각각 236±25.4kg, 390±14.1kg, 661.7±23.6kg, 672±15.2kg 으로 나타났다. 6 개월부터 24 개월까지 급격한 증체를 보이고 24 개월 이후 점차 증체율이 감소하여 39 개월령 내외에서는 718.2kg 까지 증가하였다. 페르슈롱의 12 개월령 체중은 한라마와 제주마의 2 배에 달하였으며, 36 개월령 체중은 제주마의 2.7 배, 한라마의 1.7 배에로 나타났다. 페르슈롱의 체고는 6 개월령 140.4±4.8 ㎝에서 36 개월령 175.1±1.5 ㎝로 34.7 ㎝가 증가하였고, 36 개월령 이후에는 체고 증가가 정체되었다. 한라마 체고는 6 개월령 115.8±3.5 ㎝에서 36 개월령 140.4±3.9 ㎝로 24.6 ㎝ 증가하였고, 제주마 체고는 6 개월령 108.4±3.4 ㎝에서 36 개월령 125.9±2.0 ㎝로 17.5 ㎝가 증가하였다. 페르슈롱의 체장은 6 개월령 124.1±4.6 ㎝에서 36 개월령 176.6±4.2 ㎝으로 52.5 ㎝가 증가하였다. 페르슈롱의 6 개월령 체고대 체장 비율이 1.13 이었으나 36 개월령에는 1.00 으로 체고대 체장 비율이 1:1 로 확인되었다. 흉위 증가는 페르슈롱에서 36 개월령 204.5 ㎝로 63 ㎝가 증가하였고, 한라마는 36 개월령 166.8 ㎝로 49.1 ㎝ 및 제주마는 25.9 ㎝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국내에 도입된 페르슈롱 품종의 성장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말고기로서의 도체 및 고기 특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암말의 비번식계절 기간 중 인공조명에 의한 발정 유기율을 분석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공시마는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에서 사육・보유하고 있는 한라마(더러브렛×제주마) 18 두를 공시하였으며, 2018 년 1 월부터 2018 년 2 월까지 공시하였다. 암말의 생식기 및 난소초음파 검사는 주 2 회 오전 09:00∼12:00 사이에 실시하였으며, 초음파 진단기를 이용하여 난소내 난포 및 황체를 확인하였다. 호르몬 분석을 위해 한라마 18 두를 공시하여 일주일에 2 회 채혈하여 호르몬을 분석하였다. 채혈 방법은 오전 9 시∼11 시 사이 heparin 처리된 10ml vacutainer 를 사용하여 경정맥에서 약 10ml 를 채혈하여 곧바로 실험실로 운반하였고, 3 시간 이내에 3,000rpm에서 15 분간 원심분리 후 혈청을 분리하여 분석 시까지 냉동보존(-20℃)하였다. 혈중 P4 농도는 의료용면역흡광측정장치(Roche E-170, 스위스)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인공조명 처리는 일몰 후부터 22 시까지 점등하였으며 밝기는 200 룩스(lux)에서 측정하였다. 적어도 2 번의 연속적인 채혈을 통해 혈액에서 P4 수준이 ≥ 1ng/ml 일 경우 황체활성을 가지고 있다고 간주하였으며, 배란은 P4 수준이 ≥ 1ng/ml 으로 증가되기 5 일전에 일어난 것으로 분류하였다(Shrestha 등, 2004a). 약 2 주의 황체기와 약 1 주의 난포기를 보여주는 개체에 대하여 정상적인 주기로 정의하였다.
암말의 비번식계절 동안 인공조명 처리시 발정유기율은 88.9%(16/18)였으며, 체중별 발정유기율에서는 380kg 이하 개체의 발정유기율은 100%(8/8) 였으며, 380kg 이상 개체의 발정유기율은 80%(8/10)였으며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말의 경우 번식기에 임신이 되지 않으면 다음해까지 공태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번식기 동안 인공조명을 실시하므로써 발정을 앞당길 수 있으며, 인공조명에 의한 공태마의 조기번식에 대하여는 더 많은 공시축을 이용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knock-in efficiency is very important to manipulate gene editing in the transgenic domestic animal. Recently, it is reported that transiently loosen nucleosome folding of transcriptionally inactive chromatin might have potential tp enhance the homologouse recombination efficiency. Histone deacetylases (HDAC) are a class of enzymes that remove acetyl groups from an amino acid on a histone. This is important because DNA is wrapped around histones, and DNA expression is regulated by acetylation and de-acetylation. In this study, Mac-T cell were treated with 10uM VPA (valproic acid, HDAC inhibitor) for 24 h and transfected with Knock-in vector and TALEN at targeting of β-casein gene. After 3 day of transfection, knock-in efficiency was confirmed by PCR. The level of HDAC2 protein in Mac-T cells was decreased by VPA treatment. The knock-in efficiency in the Mac-T cell with treated HDAC inhibitor was higher than cell not treated HDAC inhibitor.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chromatin modification by HDAC inhibitor enhances homologous recombination efficiency in the Mac-T cell.
Because of the physiological and immunological similarities between pigs and humans, porcine embryonic stem cells (ESCs) have been identified as important candidates in preliminary studies on human disease. A comparative understanding of pig ESCs with the human is required to achieve these goals. To gain insights into pig stem cells, the transcriptome of pig ES-like cells were compared with pig preimplantation embryos and human/mouse pluripotent stem cells by RNA-seq analysis. As a result, pig stem cells were more similar to late epiblasts of pig preimplantation embryos than early ICM as revealed by transcriptome analysis, suggesting that pig stem cells are in a developmentally primed state. Moreover, the physiological and biological functions of pig ESCs were more similar to those of human PSCs than to those of mouse PSCs, as determined by direct differentiation and GO/KEGG term analysis. Overall, our data indicate that pig ESCs are in a primed pluripotent state resembling human PSCs. Our findings will facilitate both the development of large animal models for human stem cell therapy and the generation of pluripotent stem cells from other domestic animals for agricultural use.
This work was supported by the Korea Institute of Planning and Evaluation for Technology in food,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IPET) through the Development of High Value-Added Food Technology Program funded by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MAFRA; 118042-03-1-HD020), and partially supported by the grants from the Agenda Program of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epublic of Korea (No. PJ01362402)
Our study has analyzed whether inappropriate gonadotropin secretion affects the morphological changes due to the activation of intrauterine MMP.
Methods A total of each 6 mice were injected with PMSG, Progesterone, and Androgen in 5 IU of intraperitoneal injection every 2 days after estrus synchronization, and morphological and MMPs expression patterns were compared after inducing hormone secretion. Also, cell survival and death related genes were compared and analyzed. The endometrium was highly developed in the PMSG, and the androgen was not developed at all. In particular, the diameter of the uterus of the Androgen group was also very narrow. MMPs activity assay in the case of PMSG was confirmed that showed low activity, whereas, progesterone and androgen In showed high activity and, in particular, very high activity of MMPs in the case of androgen in glandular cell. The expression of VEGF in the tissues of each group was different from that of MMPs. In the PMSG group, the activity of VEGF was increased in both the Myo-metrium and the endo-metrium, whereas the progesterone group showed low overall expression in the endo-metrium. Therefore, the present study showed that the activities of the endo-metrial cells and the restructuring of the endometrial cells differed according to the type of the abnormal secretory hormone. In particular, the secretion of androgen increased the activity of MMPs throughout the uterus, The endo-metrial epithelial cells are affected by the progesterone group.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inappropriate gonadotropin secretion increases the functional changes of the uterus and this reconstruction may be caused by increased activity of MMPs
본 연구는 농후사료 사양 환경에 따른 제주산마 암말의 생리적 반응과 생산성 및 등심근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제주산마 암말 총 16 두를 공시하여 8 두씩 개별사양과 군집사양으로 배치하고 농후사료는 매일 체중의 2.5%를 4 회로 나누어 12 주간 급여하였다. 이때 건초와 물은 무제한 급여하였다. 사양 환경에 따른 제주산마 암말의 농후사료 생리적 반응을 조사한 결과 혈액내 피브리노겐 함량은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장내 pH 는 개별 사양과 군집사양 처리구 모두에서 정상 범위 보다 낮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12 주차에는 군집사양에서 개별사양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지만(p<0.05), 산통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등심근 내 일반 성분에서 단백질과 조회분은 처리구별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지방함량은 개별 사양에서 7.83%, 군집사양에서 5.65%로 개별 사양시 등심근 내 지방함량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p<0.05) 개별 사양이 비육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 관능검사와 등심근의 육색 특성, 물리적 특성 등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개별 사양시 산통지표로 알려진 장내 pH 가 군집 사양보다 정상에 가까웠고, 등심근 내 지방함량도 개별사양이 우수하게 나타나 제주산마 암말 개별 사양 형태로 농후사료 2.5%의 급여하는 것이 제주산마 암말의 비육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조사는 국내 양돈전산프로그램인 피그플랜를 2017 년에 사용하는 양돈농장의 번식관련 모돈의 생산성 자료를 수집하여 상시 모돈의 사육규모별 돼지 생산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전체 사용자중에서 모돈 관련 데이터를 모두 입력한 554 농가를 선발하였고, 모돈 사육 규모는 100 두 미만 A 그룹, 100~199 두 B 그룹, 200~299 두 C 그룹, 300~399 두 D 그룹, 400~499 두 E 그룹, 500~999 두 F 그룹, 1,000 두 이상 G 그룹으로 7 개 구간으로 구분하였다. 모돈은 후보모돈을 제외한 276,104 두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전체 농장의 평균 상시 모돈두수는 498 두이며, A 그룹 78 두, B 그룹 150 두, C 그룹 247 두, D 그룹 343 두, E 그룹 448 두, F 그룹 711 두, G 그룹 1556 두 이다. 모돈의 분만율은 전체 농장의 평균이 79.5%이며, G 그룹은 83.5%로 가장 높았고, A 그룹은 74.3%로 가장 낮았다. 상위 그룹과 하위 그룹의 분만율 차이는 9.2%이며 상시 모돈의 규모가 클수록 분만율은 높게 나타났다. 모돈당 총산자수는 전체 농장의 평균이 12.2 두이며, D 그룹이 12.5 두로 가장 높았고, A 그룹이 11.7 두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실산자수는 전체 농장 평균이 11.2 두이며, D 그룹과 F 그룹이 11.4 두로 가장 높았고, A 그룹이 10.8 두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이유두수는 전체 농장의 평균이 10.0 두이며, D 그룹과 F 그룹이 10.3 두로 높았고, A 그룹이 9.5두로 낮게 나타났다. 모돈의 연간비생산일수는 평균이 48.6 일이며, G 그룹이 42.3 일로 가장 낮앗고, A 그룹이 65.7 일로 가장 높았다. 연간 모돈 회전율은 전체 평균이 2.27 이며, F 그룹과 G 그룹이 2.33 으로 가장 높았고, A 그룹이 2.15 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연간이유두수는 전체 평균이 22.9 두 이며, F 그룹이 23.9 두로 가장 높았고, A 그룹이 20.6 두로 가장 낮았다. 상시모돈의 규모가 높은 농가들은 번식관리에 전문인력이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모돈의 번식성적이 높은 반면, 상시 모돈의 규모가 적은 농가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으로 인해 번식관리에 집중관리가 되지 않아서 번식성적이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시모돈 200 두 미만인 양돈농가 대상의 번식관련 재교육이 체계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조사는 국내 양돈전산프로그램인 피그플랜를 2017 년에 사용하는 양돈농장의 번식관련 모돈의 생산성 자료를 수집하여 지역별 돼지 생산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전체 사용자 중에서 모돈 관련 데이터를 모두 입력한 554 농가를 선발하였고, 지역은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로 9 개 도단위로 구분하였다. 모돈은 후보모돈을 제외한 276,104 두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전체 농장의 평균 상시 모돈두수는 498 두이며, 가장 높은 지역은 경북으로 665 두이고, 제주는 328 두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총산자수는 전체 농장의 평균이 12.2 두이며, 충남, 전남, 전북이 12.5 두로 평균보다 0.3 두 높았고 강원은 11.6 두로 평균보다 0.6 두 낮았다. 상위지역과 하위지역의 차이는 1.0 두 나타났다. 모돈당 실산자수는 전체 농장 평균이 11.2 두이며, 충남, 전남, 전북이 11.5 두로 평균보다 0.3 두 높았고, 강원이 10.6 두로 가장 낮았다. 포유자돈 개시율은 전체 평균이 91.6%이며, 경남이 92.3%로 가장 높고, 제주가 91.1%로 가장 낮았다. 포유자돈 육성율은 전체 평균이 89.7%이며, 충북이 90.9%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88.1%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이유두수는 전체 농장의 평균이 10.0 두이며, 전북과 전남이 10.3 두로 높았고, 제주가 9.4 두로 낮게 나타났다. 모돈의 분만율은 전체 평균이 79.5%이며, 전북이 80.6%로 가장 높았고, 강원이 76.3%로 가장 낮았다. 모돈의 연간비생산일수는 평균이 48.6 일이며, 전북이 43.6 일로 가장 낮앗고, 제주가 61 일로 가장 높았다. 연간 모돈 회전율은 전체 평균이 2.27 이며, 전북이 2.32 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2.17 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연간이유두수는 전체 평균이 22.9 두 이며, 전북이 24.0 두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20.4 두로 가장 낮았다. 제주지역은 2016 년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영향으로 모돈의 번식성적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모돈의 번식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생산일수를 줄여서 모돈회전율을 높이는 방법과 산자수와 포유능력이 우수한 종돈을 보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한 것으로 사료된다.
사료급여 형태에 따른 영양대사물질 수준을 조사하고 그에 따른 급여량 조절을 통하여 번식과 관련된 중요한 지표 물질을 탐색하여 수태율 개선을 위한 지표로 활용 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에 공시된 대상 두수는 한우 번식우 30 두를 사용하였다. 사양관리를 위한 배합사료 급여 수준은 3 처리구로 구분하였다. 100% 대조구는 배합사료 3.0Kg 과 볏짚 5kg 을 급여하였으며(배합사료 TDN 68%, CP 14% 조사료는 볏짚 TDN 38%, CP 2.7%), 80% 처리구는 배합사료 2.4kg 과 볏짚 5kg, 그리고 120% 처리구는 배합사료 3.6kg 과 볏짚 5kg 을 급여하였다. 혈액내 주요물질 분석을 위해서 대사판정검사(Metabolic Profile Test, MPT) 검사기법 적용으로 혈액성분 분석기기인 7020 automatic Analyzer, HITAHI(JAPAN)에서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사물질분석을 위해서 혈액 샘플채취는 오전 사료급여 3 시간 후에 경정맥에서 채취하였다. 분석한 영양대사물질은 Glucose(mg/dl), Cholesterol(mg/ml) BUN(mg/dl) AST(U/L) ALT(U/l), Nonesterified Fatty Acids(NEFA, uEq/L) 6 종류에 대해서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성분 분석 결과로서 80% Glucose는 62.8±5.9, Cholesterol 177.7±12.0 BUN 은 13.0±0.4 AST 77.3±3.0 ALT 26.6±1.4, NEFA 147.1±18.1 로 나타났으며, 100% 대조구는 Glucose 는 63.7±4.3, Cholesterol 207.3±11.9 BUN 은 13.5±0.7 AST 85.9±3.7 ALT 29.8±1.5, NEFA 107.7±12.2 120%
급여구는 Glucose 는 53.6±5.0, Cholesterol 212.6±9.5 BUN 은 16.8±0.8 AST 88.3±8.7 ALT 28.6±1.5, NEFA 86.4±10.0 의 결과를 보였다. 번식장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서 혈중요소태질소(BUN)는 120%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났으며, Cholesterol 은 80% 급여구에서 유의적으로(P<0.05)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NEFA 농도는 번식우의 현재 영양균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써,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체지방 분해시 NEFA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120% 급여수준에서 86.4 로서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더 많은 조사와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Serum metabolites were analyzed to investigate relationship of pregnancy and non-pregnancy Hanwoo cows. Totally, 251 Hanwoo cows were used in the present study. Grazing was carried out for 5 months in the pasture. In barn feeding, concentrate 3.0 Kg (TDN 68%, CP 14%) and rice straw 6 kg(TDN 50%, CP 6.5%) were fed. For artificial insemination (AI), progesterone-supplying device (CIDR) was introduced to vagina of Hanwoo cows and 2.0 mL of GnRH. One week after introduction, CIDR was removed and 5.0 mL of PGF2α was injected intramuscularly. After 2.5 day, AI was accompanied by a 2 mL of GnRH intramuscular injection and a second AI was carried out 3.5 day. The pregnancy diagnosis was confirmed by rectal palpation about 90 days after AI.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e jugular vein after 3 hours of feeding. Analysis of serum metabolites was performed on six types of metabolites: glucose(mg/dl), cholesterol(mg/mL), BUN(mg/dl), AST(U/L), ALT(U/l), and nonessterified fatty acids(NEFA, uEq/L). The metabolic profile test was analyzed by analyzer (Hitachi, 7020, Japan). Pregnant and non-pregnant groups showed serum metabolites as follows. In 60 pregnant group: Glucose 88.9 ± 2.5, Cholesterol 149.8 ± 4.9, BUN 16.9 ± 0.4, AST 99.1 ± 2.6, ALT 35.9 ± 0.9 and NEFA 326.7 ± 15.7. In 43 non-pregnant cow group: Glucose 89.2 ± 3.3, Cholesterol 165.9 ± 4.6, BUN 17.4 ± 0.6, AST 108.9 ± 0.6, ALT 37.8 ± 1.0 and NEFA 419.2 ± 32.8. Cholesterol, AST and NEFA levels in non-pregnant cow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pregnant cows (P<0.05). In sum of grazing and barn feeding group was totally 148 cows. Seventy nine pregnant cows showed high glucose and low NEFA levels compared to 69 non-pregnant cows (P<0.05). In conclusion, pregnant group showed high level of glucose and low level of cholesterol, NEFA. Further study needed to obtain more accurate level of metabolites in serum for pregnant and non-pregnant cows.
본 연구는 생체난포란 채란을 위한 공란우를 대상으로 난포란의 채란 효율과 번식 관련 혈액내 호르몬 성상을 조사하여 수정란 채란과 생체난포란 채란시 공란우의 선발 관련 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공란우의 사양관리는 배합사료 3.0Kg 과 건초 6kg 을 (배합사료 TDN 68%, CP 14% 조사료는 건초 TDN 50%, CP 6.58%) 급여하였다. 생체난포란 채란을 위한 한우 공란우는 한우연구소에서 사육중인 한우에서 실시하였다. 생체 내 난포란의 관찰은 MyLabTM30VETGOLD(Esaote, Genova, ITALY) 및 탐촉자(EC123; Micro-Convex 9∼3 MHz, Esaote, Genova, ITALY)는 6.6 MHz convex scanner 를 사용하였고, 난포란 채란에 사용된 주사침은 19G 주사침을 사용하였다. 초음파상에서 2mm 이상의 난포 수량을 확인하고 난포란을 흡인하였다. 공란우로부터 채란된 난포란 수와 혈액내 주요 영양대사물질 6 항목 Glucose(mg/dl), Cholesterol(mg/ml) BUN(mg/dl) AST(U/L) ALT(U/l), Nonesterified Fatty Acids(NEFA, uEq/L)의 수준을 분석하였다. 각 개체별 Glucose 농도는 67.5±4.9, 78±2.82, 75±21.2, 65±4.24, 56.5±2.12, 78.5±10.6, Cholesterol 78±19.7, 84.5±2.12, 181±42.4, 156±25.4, 103±9.8, 112.5±10.6, BUN 8.75±1.76, 8.6±1.34, 14.6±2.75, 10.2±0.56, 10±0.56, 12.2±0.42, AST 76.5±12.02, 69.5±2.12, 90.5±19.1, 83.5±6.36, 62.5±7.78, 86.5±0.7, ALT 14.5±2.12, 14±2.83, 28±1.41, 23±5.66, 15.5±2.12, 22.5±3.53, NEFA 67.5±54.5, 109±38.18, 177.5±103, 149.5±64.34, 104.5±28.99, 22.7±92.0 로 나타났다. 개체에 따른 항목별 분석에서 난포란 회수 효율이 가장 높은 개체의 Glucose 농도는 67.5, BUN 수준은 8.75 수준이며 NEFA 농도는 67.5 수준으로 나타났음을 확인하였다. 영양수준에 따른 채란 효율과의 연관성 분석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것이며 영양수준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자료 분석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현재까지 한우개량을 위해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기술은 웅성 유전자원의 동결용 정액을 활용하는 인공수정기술로서 개량에 최소 6 세대 이상 즉, 암송아지만을 생산한다는 가정에서 15~20 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생산되는 산자 수 또한 한정적이다. 가축개량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정란이식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호르몬 투여에 의한 과배란 유래 체내 수정란 및 체외 수정란 생산 방법이 개발되어 활용되어 왔다. 체내 수정란 생산방법은 혈통관리는 정확하나 수정란 생산을 위해 호르몬 과다 투여에 의한 휴식기간 등이 필요하며 수정란의 생산량의 한계로 산업화 적용에 비효율적이고, 근래에 체외수정란을 활용되면서 도축 유래 수정란을 활용하는 경향이 있으나 친자 검정의 한계로 인한 친자 불일치 및 고도근친 위험성 등이 상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이식 가능한 수정란의 생산이 가능한 OPU 유래 수정란 생산기술은 살아있는 공란우에서 난자를 채취하여 체외수정란을 생산함으로써 혈통관리가 정확하고 우수유전 자원을 선발 활용함으로써 계획 교배에 의한 근친도와 개량의 폭을 예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정란의 생산 가능 량은 3~4 개월에 약 60 여 개의 이식 가능한 수정란을 대량 생산으로 산업화에 적합한 수정란 생산기술이다. 본 연구에서는 선발된 공란우의 반복 사용으로 우수 유전자원의 수정란을 대량생산에 활용하기 위해서 2013-2016 년까지 매년 3-4 개월 동안 주 2 회 채란 및 수정란을 생산하였고 채란 완료 후 일정 기간의 휴식한 다음 다시 채란에 활용으로 2 회 이상 수정란 생산으로 수정란의 반복 생산 가능성 및 생산 효율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 반복의 공란우는 총 24 두와 3 반복은 7 두를 3-4 개월 동안/년 매주 2 회 총 1,626 회 채란으로 평균 3.6±2.9 개의 수정란이 생산되었다. 특히 채란 시 생산된 수정란은 채란 횟수당 1 회 반복에서 3.9±2.8 개, 2 회 반복은 3.3±2.7 개 및 3 회 반복은 3.5±3.3 개로 확인되었고, 3 회 이상의 반복 채란된 개체 7 두를 분석한 결과 1 회 반복 채란에서 평균 3.63±2.79 개, 2 회 반복은 평균 3.70±2.84 개 및 3 회 반복은 년 3.51±3.32 개로 반복 채란에 수정란 생산에 활용하였으며 반복 채란에 의한 수정란의 생산효율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가축개량을 위해 산업화에 가장 적합한 수정란 생산방법으로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우에서 대량의 수정란을 생산하여 우량한우 집단구축을 위하여 약 3-4 개월 동안 매주 2 회 수정란을 생산하고 일정기간을 휴식한 다음 공란우로써 재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또한 OPU 유래 수정란 생산방법은 우수한 유전자원을 보유한 개체를 연속적이며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반려견의 사양관리 및 분양에 대한 제반 문제점을 조사 분석하여 반려동물 문화의 조기정착과 관련 산업 및 서비스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면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20 대 남녀 약 10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18 년 5 월 1 일부터 7 월 30 일까지 약 3 개월간 실시하였으며, 조사 방법은 대면 하에 미리 작성된 20 문항의 설문조사지에 기입토록 하였다. 설문조사 당시 반려견을 양육하고 있는 20 대 남녀를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차세대 젊은 세대들의 반려견에 대한 동향파악과 더불어 단기간에 자료 수집이 용이하다는 이점을 고려하였다. 설문조사 결과자료를 정리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가족구성원은 1 인∼3 인 가족에 비해 5 인 이상 가족이 약 40%를 차지하였고, 4 인 가족이 두 번째로 많이 차지하였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반려견 수는 한 마리를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 약 57%로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보유하고 있는 반려견의 품종은 다양한 품종으로 특정 품종의 쏠림 현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순종을 보유하고 있는 비중이 73%를 차지하였다. 또한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반려견에 대한 만족도는 아주 만족이 61%로서 다소 높은 편이었으며, 인기 품종이나 지인의 추천보다는 외모로 반려견 품종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은 것(44%)으로 나타났다. 반려견을 키운 경력은 3 년 이상이 약 67%를 차지하였으며, 반려견의 나이는 3 년 이내가 60%차지하였다. 또한, 대상 반려견 중에서 68%가 중성화 수술을 하였거나 할 예정이고, 이 중 수컷이 73%로 암컷(27~%)보다 다소 많았다. 반려견의 한달 유지관리비용은 20 만원이내가 48% 차지하였으며 소요경비 중 사료비(38~%), 애견용품구입비(28%), 진료비(24~%)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견을 번식에 이용할 경우 인공수정보다는 자연교배를 이용하겠다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차지하였다(95%).
한편, 반려견 사육 시 가장 불편한 점은 질병 진료(47%) 및 여행 시 혼자두기가 불편하다(20%)는 순으로 나타났다. 보유하고 있는 반려견이 좋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족이기에 당연히 좋다는 생각(87.5%)이 매우 높게 차지하였으며, 다시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면 유기견 혹은 전문분양업체를 통해서 분양받는 것이 다소 높은 비중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조사 결과, 수도권에서 20 대 젊은 세대의 경우 반려견을 양육하는 것은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독립적으로 생활하여도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따라서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견이 독신자 가정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화목하고 건전한 가정을 위한 촉매제 역할도 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향후 다양한 반려견 사업이 조기에 정착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ffect of feeding beet pulp on reproductive performance, colostrum composition and microbiological characteristics in sows. A total of 12 sows(Landrace×Yorkshire) were randomly allotted three dietary treatments at gestating 90 days. The diets were prepared by adding 0, 5 and 10% of the beet pulp in basal diets. The pigs fed 5% beet pulp showed higher litter size than the 0 and 10% beet pulp treatments, although there was not significant among the treatments. Similarly, birth and 21days weight in piglet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In colostrum fat, protein, lactose, citric acid, solid, ffa, true protein were ranged to reference values, but not difference among the treatments. E.coli of feces was lower(P<0.01) in the 5% beet pulp than the 0 and 10% beet pulp treatments. But no effect was observed on Lactobacilli of feces among dietary treatments. These our results indicate the beet pulp has no significant effect of reproductive performance and colostrum composition in sows. But, 5% level beet pulp is effective for reduction of intestinal pathogenic microorganisms.
본 연구는 한우 번식우의 다양한 사료급여 방법에 의한 사양환경에서 체내 수정란의 회수율을 조사하고 혈중 주요 대사성분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자가 관리하고 있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4 농가(A~D)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1 농가(E)를 대상으로 18 년 7 월~9 월간 실험이 이루어졌으며 5 농가에서의 사료 급여는 각 농후사료 2 kg + 건초 2 kg + 사일리지 1 kg(A 농가), 농후사료 3.5 kg + 볏짚 무제한(B 농가), 농후사료 3 kg + 건초 3 kg 2 회(C 농가), 농후사료 3.6 kg + 건초 4 kg(D 농가), TMR 5 kg(E 농가)의 방법에 따라 이루어졌다. 각 농가별 혈중 주요대사물질 분석을 위해 수정란 채란 당일 경정맥을 통해 혈액을 채취하였고 분리된 혈청은 -20℃에서 냉동보관 후 혈액분석기를 통해 NEFA, Glucose, BUN, Cholesterol, AST, GGT 항목을 일괄적으로 분석하였다. 공란우의 과배란 유도를 위하여 CIDR-plus(InterAg, Hamilton, New Zealand)를 질 내에 삽입 후 7 일째부터 FSH 제제인 Folltropin-V(Vetrepharm, Canada)를 투여하였고 총 FSH 200mg 을 40mg, 30mg, 20mg, 10mg 의 용량으로 오전, 오후 각 2 회씩 점감적으로 주사하여 총 8 회에 걸쳐 12 시간 간격으로 근육에 주사하였다. FSH 투여 3 일째에 PGF2a 제제인 Lutalyse(Zoetis, Belgium)를 25mg 1 회 투여하고 CIDR-plus 를 제거하였으며 FSH 투여 개시 후 5 일째, 오전에 GnRH 제제(Fertagyl; Intervet, USA)를 250ug 투여하고 12시간 간격으로 인공수정을 2 회 실시하였다. 수정란의 채란은 2 차 인공수정 7 일 후에 balloon catheter 를 자궁 내에 주입 및 장착하여 1-way 방법인 DEC(Direct Embryo Collection)에 의해 이루어졌다. 회수된 수정란은 회수된 총 수정란수, 이식가능한 수정란 수를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회수된 총 수정란수는 A 농가 16±2 개, B 농가 36±3 개, C 농가 18±1 개, D 농가 12±1 개, E 농가 14±4 개로 확인되었으며 이식가능한 수정란수는 각 농가별 14±3 개, 22±3 개, 11±1 개, 6±3 개, 2±2 개로 조사되었다. 총 회수 수정란 대비 이식가능한 수정란의 이용효율은 A 농가가 87.7±3 %로 가장 높게 관찰되었으며 E 농가가 14.5±2 %로 가장 낮게 확인되었다. 공란우의 MPT 분석 결과, NEFA 는 A 농가 125.15 uEq/L, B 농가 185.40 uEq/L, C 농가 177.91 uEq/L, D 농가 103.53 uEq/L, E 농가 232.56 uEq/L 로 조사되었다. Glucose 는 각 농가별 48.00 mg/dl, 66.15 mg/dl, 68.73 mg/dl, 61.42 mg/dl, 39.74 mg/dl 로 분석되었으며 BUN 은 각 13.73 mg/dl, 15.07 mg/dl, 9.01 mg/dl, 16.64 mg/dl, 19.37 mg/dl 로 확인되었다. Cholesterol 은 각 179.85 mg/dl, 162.20 mg/dl, 142.36 mg/dl, 132.68 mg/dl, 152.95 mg/dl 로 분석되었으며 AST & GGT 는 85.00 & 17.60 IU/L, 78.75 & 17.50 IU/L, 75.95 & 22.91 IU/L, 79.26 & 13.42 IU/L, 89.58 & 21.89 IU/L 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체내 수정란의 이용효율과 MPT 분석결과를 비교하면 Glucose, BUN, Cholesterol, AST, GGT 의 경우 상관관계를 조사할 수 없었으나, NEFA 의 경우 체내 수정란의 이용효율이 14.3 %로 가장 낮게 관찰된 E 농가의 혈중 NEFA 농도가 232.58 uEq/L 로 가장 높게 관찰된 것이 차이점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농촌진흥청 연구 사업(세부과제번호:PJ012695032018)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Holstein 암소의 주요 번식형질과 305 일 산유량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실시했다. NRR 56d 와 305 일 산유량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2003 년부터 2013 년사이에 분만한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 검정자료 경산우 479,331 두를 이용하였으며, 분만계절, 산차 및 유량그룹을 고정효과로 하는 Yijkl= u + seasoni + parityj + yieldgroupk + eijkl 선형모형을 적용하여 분석을 실시했다. NRR 과 305 일 산유량의 단순상관 및 오차상관은 각각 –0.089 및 –0.018 로 분석되어 산유량이 증가할수록 NRR 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능력우의 저수태 발생율이 높다는 주장을 뒷받침 한다. 다음은 최근 인공수정의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이 유생산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정횟수와 305 일 산유량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자료는 젖소개량사업소의 동일한 자료를 이용했다. 305 일 유량이 6000kg 미만, 6,000~7,000kg, 7,000~8,000kg, 8,000~9,000kg, 9,000~10,000kg, 10,000~11,000kg, 11,000~12,000kg, 12,000kg 이상, 8 개 그룹으로 나누어 305 일 유량에 따른 수정횟수를 분석했다. 각 그룹별로 평균 수정횟수는 각각 1.57, 1.59, 1.62, 1.66, 1.72, 1.78, 1.83, 1.91 회로 나타났으며 수정횟수 3 회 및 4 회 이상의 저수태우 발생비율 역시 산유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주요 번식형질인 분만간격과 305 일 산유량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젖소개량사업소 검정자료인 2010 년부터 2013 년 사이에 분만한 2 산차 이상 경산우 42,550 두를 데이터 분석에 이용했다. 분만간격은 361 일 미만, 361~400 일, 401~450 일, 451~500 일, 501~550 일, 551~600 일, 601~650 일 및 651 일 이상, 총 8 개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을 하였다. 305 일 추정유량은 분만간격이 길어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초산차 홀스타인 젖소에서 분만계절과 305 일 유량의 관계를 분석했다. 조사에 이용된 데이터는 2009 년부터 2011 년까지 분만한 1 산차 14,189 두의 농협중앙회 검정자료를 이용했다. 305 일 추정유량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각각 9,684, 9,413, 9,805, 10,084 kg 으로 여름철 분만이 겨울철 분만우보다 약 6.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량 위주의 개량은 젖소의 번식형질을 저하시킨다는 연구가 다수 있었지만, 낙농 선진국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아직 번식형질에 대한 유전평가는 실시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국내 기초자료를 근거로 우리나라도 산유량 위주의 유전평가가 아닌 번식형질에 대한 유전평가도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Secretory leukocyte protease inhibitor (SLPI), also known as neutrophil elastase and cathepsin-G protease inhibitor, functions in protection of epithelial cells from proteases. SLPI is expressed and secreted by many mucosal tissues, including lungs, seminal vesicles and cervix in women. SLPI plays an important role in protection of endometrial epithelial cells during pregnancy from degradation by degradation by proteases derived from trophoblast at the maternal-conceptus interface. In pigs, SLPI mRNA is known to be expressed in endometrial tissues, but the expression of SLPI in the endometrium throughout the estrous cycle and pregnancy has not been determined. Therefore, we analyzed the expression and regulation of SLPI mRNA in the endometrium throughout the whole stages of the estrous cycle and pregnancy in pigs. We obtained endometrial tissues from gilts on Days 0 (day of estrus), 3, 6, 9, 12, 15, and 18 of the estrous cycle and on Days 10, 12, 15, 30, 60, 90, and 114 of pregnancy. Real-time RT-PCR analysis showed that the expression of SLPI mRNA in the endometrium increases during midt-o late pregnancy. During the estrous cycle, levels of SLPPI mRNA in estrus and proestrus were higher than those in diestrus and metestrus. In situ hybridization analysis showed that SLPI mRNA was specifically localized to the glandular epithelial cells in the endometrium during pregnancy with strong signal intensity during mid-to late pregnancy. SLPI mRNA was not detectable in conceptus tissues on Days 12 and 15 of pregnancy, but SLPI mRNA was expressed in chorioallantoic tissues during mid-to term pregnancy with increasing levels toward term pregnancy.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teroid hormones, estrogen and progesterone, on the expression of SLPI mRNA, endometrial explant tissues from immature pigs were treated with increasing doses of estradiol-17β (E2) and progesterone (P4). Increasing doses of E2 and P4 increased the expression of SLPI mRNA in endometrial tissues. These results showed that SLPI was expressed in the endometrium in a pregnancy stage-and cell type-specific manner and the expression of SLPI was regulated by E2 and P4 in endometrial tissues, suggesting that SLPI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regulating the endometrial epithelial cell function during mid-to late pregnancy in pigs. Further analysis to determine the roles of SLPI at the maternal-conceptus interface is still needed.
Although there are several methods for establishment of stem cell line, most of them has critical limit such as, ethical problem and infectious concern. Accordingly, we investigated the cell fusion technique as a new tool to establish a stem cell line. We cultured mouse embryonic stem cell (ESC) and somatic cells. Then, these two type cells were fused by electro cell fusion that consist of three steps (AC→DC→AC). The fused cells were individually transferred into a 96-well plate and cultured in ESC culture medium for 6 ~ 7 days. Newly formed colonies were evaluated several analysis methods like morphology, alkaline phosphatase (AP) activities, expression of pluripotency marker genes and proteins, and karyotyping. The fusion efficiency from the ESC and somatic cell into colony formation was about 0.3 ~ 0.5 %. The electro cell fused (EF) new stem cell colonies (EF-SC1 ~ 4) were indicated normally round-shape morphology similarly to ESC colonies and each colonies were expressed green fluorescent protein that having somatic cells. Also, all EF-SC groups were highly expressed AP activity and pluripotency marker proteins, POU5f1, NANOG, SOX-2 and SSEA-1. In the transcription levels, all EF-SC groups were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expression in Pou5f1 and Nanog compared to donor cells (ESC and somatic cell) (p<0.05). In particular, the level of Pou5f1 expression was about 2-folds higher in EF-SC2 and EF-SC3 groups than in control and EF-SC1 groups (p<0.05). Also, the level of Nanog expression was very significantly higher in EF-SC2 group (3.5-folds) compared to control ESC group, and the expression levels among treatment groups were variable (ESC<EF-SC1<EF-SC4<EF-SC3<EF-SC2, p<0.05). In karyotype analysis, the results of EF-SC2 and EF-SC3 were presented the same that of ESC, while that of EF-SC1 and EF-SC4 shown aneuploid mutation in chromosome 8.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electro cell fusion technique can be used as a new method to establish of stem cell lines.
Recent research on stem cell conditioned medium (CM) has been revealed that CM could influence on the embryo development when supplemented to in vitro culture medium. However, the optimal basal medium for CM production has not determined although it is the fundamental factor of C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human derived adipose stem cell CM (hASC-CM) with different basal medium on mice embryo development after parthenogenetic activation (PA).
hASC-CM was collected from 2 kinds of serum free basal medium, DMEM and KSFM, respectively on day 5 from the culture of hASC isolated from human fat tissue. Intra-peritoneal injection of PMSG and hCG was conducted into 7-week-old ICR mice for superovulation. The oocytes were recovered from the oviductal ampulla, 18 h after hCG injection, and denuded using 0.1% hyaluronidase. PA of oocytes was conducted with KSOM media including strontium chloride. The parthenotes were in vitro cultured in 3 groups: 100% KSOM (Control), 75% KSOM + 25% DMEM or KSFM without FBS (DMEM or KSFM group) and 75% KSOM + 25% hASC-CM from DMEM or KSFM (DMEM-CM or KSFM-CM group). Cleavage rate was assessed after 2 days post IVC and blastocyst formation rate was evaluated after 6 days post IVC both using stereomicroscope. Total cell number of blastocysts was counted by Hoechst staining. 1way ANOVA from Graphpad prism 5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and the values are presented as means ± standard error of mean.
As a result, blastocyst formation rate of DMEM-CM group (16.09±3.32%, P<0.05)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and DMEM group (34.43±2.89% and 34.49±5.34%, P<0.05) but cleavage rate and total cell number of blastocys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groups. In case of KSF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leavage rate, blastocyst formation rate and total cell number of blastocysts among the control, KSFM group and KSFM-CM group.
The sort of basal medium used for the CM collection affected the development of parthenotes during in vitro culture differently. Therefore, further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to find out the alternative basal medium of CM able to improve the embryo development.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Nature Cell (#550-20170028), Cooperative Research Program of RDA (CCAR, #PJ013954022018), Research Institute for Veterinary Science and the BK21 plus program.
Light Mineral Oil is a material generally used as an overlay covering microdrops of culture medium in petri dishes. Although Light Mineral Oil can protect the damage by oxidation in air, it can't completely protect the damage by evaporation and alteration of pH and osmolality in culture medium. To minimize the damage by evaporation and alteration of pH and osmolality, we assumed that Heavy Mineral Oil could be used as an alternative. Heavy Mineral Oil is high purity paraffin oil which has more viscosity and density than Light Mineral Oil, so it can prevent evaporation and maintain stable osmolality and pH in culture medium more than Light Mineral Oil.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the effect of Heavy Mineral Oil is superior to the effect of Light Mineral Oil during in vitro cultivation of porcine oocytes. According to the data of repeated six experiments, survival and cleavage rate of porcine oocytes, and cell number of blastocys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However, the in vitro development rate of porcine parthenogenetic embryo was significantly higher in Heavy Mineral Oil group than in Light Mineral Oil group (Light, 36.6% ± 3.9%; and Heavy, 52.1% ± 6.4%, p < 0.05). Thu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treatment of Heavy Mineral Oil can improve the in vitro developmental capacity of porcine parthenogenetic embryos compared to Light Mineral 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