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재배와 C-형강재배에서 공히 심지길이에서 20cm가 모든 토양에서 양호한 생육결과를 나타내었고, 토양별로는 유비토실이 모든 심지길이 처리에서 제일 좋은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펄라이트와 코이어의 혼용처리비율간에는 심지길이에 따라 생육량이 변화는 경향을 보였다. 관수방법에 따른 생장량의 비교에서 같은 처리조건에서 매트관수가 C-형감심지재배 보다 지상부 건물중이 무거웠으나 초장이나 열매의 생육량은 두 처리간에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분지수에 있어서는 유비토실이 사용시 C-형강재배에서가 매트재배에서보다 1개 정도 많은 수치를 보였다.
Criminal Procedure Act(CP ACT) Article 266 regulates ‘When a public trial has been instituted, the court shall serve the defendant or his defence counsel with a copy of the indictment without delay---'. According to the Act Article 63 (1), when the dwelling, office or present residence of the defendant is unknown, the service may be made by public notice. Service by public notice may be made only when a court so orders in accordance with the Supreme Court Regulations and service by public notice shall be made by the court administrative officer or clerk preserving the document to be served and by his putting a summary thereof on the court bulletin board to show it to the public{CP ACT Article 64 (1), (2)}.
The previous provisions tell us that in case of service by public notice, the defendant has the difficulty to be informed on the schedule on his trial in modern times, and therefore we reach the conclusion that the trial cannot be opened because when the defendant does not appear on the day fixed for public trial, the court shall not sit without special provisions(The Act Article 276).
To solve the problem mentioned above, ACT ON SPECIAL CASES CONCERNING EXPEDITION, ETC. OF LEGAL PROCEEDINGS(ACT ON SC) has been made. When it is impossible to confirm the whereabouts of an accused, in the procedures at the court of first instance, up to an elapse of 6-month from the time when the report on impossibility of service on the accused has been received, the judgment may be rendered without hearing a statement of the accused under the conditions as determined by the Supreme Court Regualtions(ACT ON SC Article 23).
The Supreme Court has decided that the court need to make every effort to find out the whereabouts of an defendant to satisfy the requirements asked by ACT ON SC Article 23. If the court did not make every effort to do, the procedures of the court would be illgal and the decision of the court should be reversed. If so, the defendant may apply for recovery of his right to appeal{When a person entitled to make an appeal --- has been prevented, by a cause not imputable to himself or his representative, from lodging an appeal within the period for making an appeal, he may apply for recovery of his right to appeal(CP ACT Article 345)}.
It remains to be seen that how much effort has to be made by lower courts.
Waterborne polyurethane dispersions (WPUD) were prepared by poly(ethylene glycol) adipate as the polyester type, α,ω-hydroxyalkyl terminated polydimethylsiloxane (PDMS-diol) as the polysiloxane type, hexamethylene diisocyanate, and isophorone diisocyanate, dimethylol propionic acid. The effects of PDMS-diol contents on the particle size, thermal and surface properties of WPUD were investigated. The structures of the synthesized WPUD were confirmed using by FT-IR. The surface, thermal and mechanical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by measuring the contact angles, DSC, TGA and UTM. As PDMS-diol contents increased, the particle size, the contact angle, and the elongation was increased, while the tensile strength was decreased. Also the thermal stabilities of the synthesised WPUD were increased as PDMS-diol contents increased.
본 논문에서는 인천항의 장래 입 출항 교통량을 추정하고, 인천 조류신호소에서 제공하는 조류정보의 가치를 분석하였다. 전국항만 기본계획에 따르면 인천항의 2020년 물동량은 2005년 대비 약 2배로 증가한다. 이에 따라 해상 교통량도 크게 증가할 것이다. 또한 인천항을 통항하는 선박의 조류영향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부는 조류신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의 가치에 대한 분석이 없어 그 효과가 정량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천 조류선호소의 정보에 대한 가치를 조건부 가치측정법(CVM)으로 산출하고, 장래 교통량을 고려한 정보가치를 분석하였다. 이로써 조류정보를 직접 이용하는 교통량을 고려한 연간 정보가치는 2000년부터 2020년까지 대략 1.7~2.8억원이 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약용식물 및 농산물의 생리적 활성에 대하여 현재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추출조건별로 마늘의 유효성분 함량 및 항산화적 특성을 반응표면분석법으로 모니터링하여 최적 열수추출 조건을 설정하였다. 실험결과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 전자공여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은 용매비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llin allicin 및 total thiosulfinate는 추출온도에 많은 영향을 받고
인위적인 토양 pH 변화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과 식물의 생화학적 방어반응을 조사하고자 황산용액을 첨가하여 산성화시킨 토양(pH 5.3, 4.5, 3.9, 3.5)에 만수국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토양 산성화에 의해 MDA 함량이 크게 증가되었다. 토양의 H+ 부하량 증가에 따라 산화형인 DHA 및 GSSG의 함량이 크게 증가되었다. 항산화 효소의 활성도 토양의 H+ 부하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크리트 구조물은 사용기간의 증가에 따라 내구적인 성능저하를 보이게 되며, 이러한 성능저하는 구조적인 성능저하로 진전되어 최종적으로는 안전상의 문제가 된다. 최근에 많은 표면보수 공법이 제시되고 있으나, 보수시공기술 또는 재료자체의 결함으로 뚜렷한 보수성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표면보수를 위하여 액상 무기계 침투제를 개발하였으며, 침투된 콘크리트 시편을 대상으로 내구성능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기존에 개발된 침투제를 적용한 콘크리트 시편과 내구성에 대하여 비교를 수행하였다. 침투된 콘크리트 표면에서는 잔존하는 수산화칼슘과 침투된 실리케이트와의 반응에 따라 추가적인 CSH겔이 형성되었으며, 이에따라, 소수성을 가진 저공극층이 콘크리트 표면에 형성됨을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 개발된 액상형 침투제를 이용한 콘크리트 시편은 내구적인 성능에서 침투전의 시편 및 기존에 사용된 침투제를 적용한 시편에 비해, 우수한 내구적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하수 유동 모델에 반영되는 유역의 수리지질학적, 수문학적 특징들은 지하수 유동 특성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장 특성들이다. 상기 특징들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하여 438개의 관정자료를 토대로 갑천 유역(유역 면적)의 대수층 구조 특성을 분석하고, 24개의 하천 자료를 이용하여 지하수 유동 모델을 구축하였다. 그리고 검 보정된 준분포형 유출모형(SWAT)의 소유역별 지하수 함양량 결과를 3차원 지하수 유동 모델(MODFLOW)과 연계하여 갑천 유
컨테이너항만의 물동량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장래에 발생될 컨테이너선박의 교통량을 예측한다면 항만의 효율적인 계획과 운영관리를 사전에 수립할 수 있다. 해상교통 관점에서도 컨테이너선박의 입 출항 척수를 장기적으로 추정하고, 이를 근거로 해상교통수요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계획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국항만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예측자료를 토대로 각 항만에 대한 컨테이너선의 장래 입 출항 교통량을 추정하였다. 이를 위해서 컨테이너선박의 척당 물동량 추세를 ARIMA 모형을 통해 예측하고, 계절지수를 산출하였다. 이와 같이 예측된 척당 물동량을 2011년, 2015년, 그리고 2020년의 컨테이너 물동량에 대비시켜 발생예상의 해상교통량을 추정하였다.
호남평야지에서 보리 후작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파종 한계기를 설정하기 위하여 1998~1999 년에 호남농업시험장 수도포장인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조생종 삼천벼, 상주벼, 오봉벼, 중생종 금오벼 1호, 주안벼를 공시하여 6월 5일, 6월 10일, 6월 15일, 6월 20일에 10 a당 7 kg씩 담수표면산파하여 생육 및 쌀 수량 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68~81% 로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입모율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2. 도복은 오봉벼, 주안벼에서 경미하게 발생하였으나 삼천벼, 상미벼, 금호벼 1호는 도복발생이 심했다. 3. 안전출수기로 본 파종한계기는 삼천벼, 상주벼, 오봉벼의 경우 6월 20일까지, 금오벼 1호와 주안벼는 6월 15일까지였다. 4. 쌀 수량은 6월 5일 파종과 6월 10일 파종은 파종기간에 별 차이가 없었으나 6월 15일 이후 파종에서는 수량감소가 컸다. 5. 따라서 호남평야지에서 보리 후작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출수기, 수량 등을 고려한 파종한계기는 6월 10일이었다.
서남부 간척지에서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토양 염농도 별 파종전 후 합리적인 물관리 방법을 구명하고자 2004~2005 년에 걸쳐 호남농업연구소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인 세사양토(문포통)에서 남평벼를 공시하여 로타리 후 환수횟수와 파종 후 물관리 방법을 각기 달리하여 입모 및 쌀 수량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저염토양에서는 로타리 후 1회 환수, 파종 후에는 낙수 관리해 주어야 입모가 양호하고 쌀 수량이 감소되지 않았다. 2. 중염토양에서는 로타리 후 3회 환수, 파종 후에는 담수관리 하되 2일 간격으로 환수를 실시해 주어야 입모가 양호하고 쌀 수량감소가 적었다. 3. 따라서 서남부 간척지에서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입모 및 쌀 수량 등을 고려할 때 저염답에서는 로타리 후 1회 환수, 파종 후에는 낙수관리, 중염답에서는 로타리 후 3회 환수, 파종 후에는 담수관리하되 2일 간격으로 환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In general, since partial pollen is derived to sporophyte, anther culture efficiency is low, and practical application that is introduced in actuality breeding technology is not man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mprove regeneration of green plants through some culture environments contol in anther culture of naked brley. Among the factors related with plant regeneration, medium was effective in component containing L-glutamine 256 mg/L, L-proline 250 mg/L, IAA 1 mg/L and BAP 2 mg/L controlled in addition sucrose 30 g/L or maltose and sucrose mixed each 30 g/L to increase both plant regeneration and green plant regeneration rate. Also, adequate content of CuSO4 was the best at 1.25 mg/L (fifty-fold), it was tendency to decrease albino production rate. Starvation was effective at 30℃, 7 days in case of Saessalbori for plant regeneration and Dooweonchapssalbori at 30℃, 10 days with increasing green plant regeneration against albino. After plant regeneration, under acclimation by hydroponics, roots and shoots were well developed at 20℃, light control as 2,000~5,000 Lux and photoperiodic reaction by 14/10 as dark/light in the early growth stage. In acclimation method, plants acclimated in the modified Yoshida solution filled-vermiculite in GP pot is superior (100%), in which was controlled by temperature 20℃, pH 6.0 and relative humid 90% over, especially, after transplanting in pot growth of root, sheath and leaf are more active in 20℃ and 5,000 Lux control. For Vernalization, plants derived from anther culture of F1 naked barley was different from their parents with normal heading plant even about 50% in the F1 hybrids whose vernalization was strong, whereas the rest of plants derived from anther culture formed rosette, showing that normal growth were impossible.
본 연구는 고등학교 영어수업시간에 문화수업을 실험 적용하여 학생들의 문화간 감성수준의 향상 효과를 알아보고, 더불어 문화간 감성수준과 영어성취도의 상관성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문화수업 실시 전의 학생들의 문화간 감성수준이 확인되었으며, 확인된 문화간 감성수준을 토대로 문화수업의 내용 선정 및 과업기반 문화수업 교수-학습모형 구안 등의 과정을 거쳐 실험수업이 적용되었다. 실험수업 적용 후에는 문화간 감성수준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사후 검정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더불어 학생들의 문화간 감성수준과 영어성취도간의 상관관계 분석 단계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활용된 자료는 연구 과정에서 수집된 것으로 구체적으로 기초정보 조사 설문과 실험수업을 전후로 두 차례 이루어진 문화간 감성수준 검사 및 영어성취도 평가 등을 통해 확보되었다. 이때 사용된 문화간 감성수준 검사지는 Bennett(1986, 1993)의 문화간 감성발달모형(Intercultural Sensitivity Development Model: DMIS)을 근거로 제작된 문화간 감성발달 검사지(Hammer, Bennet, & Wiseman, 2003)를 본 연구자가 수정하여 적용한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과정을 통해 일련의 연구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첫째, 외국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EFL)환경에서 영어를 학습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은 문화차이에 대해 방어적이거나 차이를 최소화하려는 자문화 중심적인 문화간 감성단계이면서, 한편으로는 문화차이를 수용하고 경험하고자 하는 문화상대적인 관점을 지향하고 있다. 둘째, EFL의 환경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문화수업이 문화적인 차이에 대한 경험기회를 제공하여 타문화에 대한 태도와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는 데 효과가 있다. 셋째, 문화간 감성수준을 영어학습성취도를 예측할 수 있는 최고의 지표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나 그 상관성은 영어교육에서 고려될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