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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1.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5년도 개통을 위하여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노선은 차세대 고속열차의 HEMU-430X가 세계 최초로 주행하게 된다. 한편, 인근에 위치한 석회석 광산이 지속적인 발파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더욱이 향후 연결통로 개설을 통하여 이 노선의 하부를 관통할 예정이다. 이 경우에 광산 발파로 인한 고속철도의 안정성과 열차주행으로 인한 광산 안정성 모두 검토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광산 발파진동계측을 통하여 진동추정식을 작성하였으며, 광산발파로 인한 철도 안정성을 정량적으로 검토하였다. 특히, 계측결과 분석에 의한 계측관리기준으로 0.5 kine(cm/sec)을 설정하여, 광산 발파진동을 제어하고자 하였으며, 발파진동의 제어를 통하여 고속열차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광산의 발파패턴을 제안하였다. 또한, 고속열차 주행에 따른 진동이 광산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해석적으로 검토하여 광산의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2922.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is now placing emphasis on the importance of a new and renewable energy resource map service as an essential means of promoting the dissemination and adoption of renewable energy and other related industrial activities. To raise satisfaction with the new and renewable energy resource map service and promote its utilization, a survey was conducted on a sample group with an academic research background, i.e. employees of the Korea Institute of Energy Research (KIER) who have a thorough understanding of the technological concepts behind the new and renewable energy resource map. Statistical analysis of the survey results showed a high level of overall satisfaction with the web service for the new and renewable energy resource map.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the development of practical contents rather than the enhancement of web service convenience is requir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trend was also observed whereby, the longer the professional career of the survey respondents, the greater their perception and utilization of, and satisfaction with, the enhanced service, which indicates that their level of understanding and utilization of technological concepts corresponds to their research experience record. In addition,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questionnaires regarding the evaluation of the utilization value of the resource map service indicated that use of the service was equally high in terms of political, business and academic applications. The results confirmed the need to develop multidimensional resource map contents that can be applied to as many fields as possible, rather than focusing on a specific terrain.
        2923.
        2015.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마늘의 부산물로 발생하는 마늘대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LPS로 염증을 유도한 Raw 264.7 세포에 대한 열수추출물(ASSW)과 70% 에탄올 추출물(ASSE)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ASSW의 폴리페놀 함량은 37.08±1.51 mg(TAE)/g, ASSE의 폴리페놀 함량은 44.7±1.32 mg(TAE)/g 이 함유되어있음을 확인하였다. DPPH 실험과 ABTS+ 실험에서 ASSW, ASSE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DPPH의 경우 1,000 μg/mL에서 대조군인 Vit.C의 50 μg/mL의 항산화능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ABTS+의 경우 500 μg/mL 이상부터 대조군인 Vit.C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냄으로서 ASSW, ASSE 모두 항산화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MTT측정으로 인해 세포 독성을 가지지 않았던 농도대(5, 10, 25, 50, 100 μg/mL)에서 염증 억제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NO를 측정한 결과 ASSW, ASSE 모두 25 μg/mL에서부터 유의적으로 분비량이 감소함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100 μg/mL의 농도에서 약 18%, 23%의 억제 효과를 보였다. 또한 대식세포의 염증성 cytokine인 IL-6, TNF-α, IL-1β 및 PGE2의 분비량을 첨가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PGE2에 대해 ASSW, ASSE 100 μg/mL의 농도에서 약 55%, 60%의 감소효과를 보였다. ASSW의 iNOS, COX-2의 발현 저해효과는 나타내지 못하였지만, ASSE는 100 μg/mL의 농도에서 iNOS의 발현량이 현저하게 억제됨을 확인하였고, COX-2의 경우 농도 의존적으로 저하되어 특히 50 μg/mL, 100 μg/mL의 구간에서 단백질 발현 저해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ASSW, ASSE 모두 항산화 효과와 항염증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ASSW 보다 ASSE에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 및 ROS에 의해 유발되는 염증을 억제시켜주는 소재가 될수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2924.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ntory the vascular plant flora in Deokjeokdo and its adjacent regions (Mungapdo, Soyado), Ongjin-gun, South Korea, from April to October 2014. Based on the voucher specimens, vascular plants in this area consisted of 108 families, 362 genera, 578 species, 5 subspecies, 66 varieties and 4 forms, totally 653 taxa. In the flora of this area, 5 taxa of Korean endemic plants were found distributed in the sites, including Hepatica insularis Nakai and Asarum glabrata (C.S.Yook & J.G.Kim) B.U.Oh. Korean rare and endangered plants found in this area were 1 taxa of Critical Endangered Species (CR) and 5 taxa of Vulnerable Species (VU). The floristic regional indicator plants found in this area were 67 taxa comprising 3 taxa of grade V, 2 taxa of grade IV, 12 taxa of grade III, 3 taxa of grade II and 47 taxa of grade I. Naturalized plants consisted of 67 taxa, such as Chenopodium album L. and Erigeron annuus (L.) Pers. were recognized widely distributed in the area.
        2925.
        2015.08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그림책을 활용한 갈등상황 토의활동이 유아의 또래 유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J병설유치원과 근거리에 위치한 S병설유치원의 만5 세 유아들로 실험집단 26명과 통제집단 26명으로 총 52명이었다. 연구 대상 유아의 평균연령은 연구 시작 일을 기준으로 하여 63개월이었으며, 실험집단은 62개월(여: 64개월, 남 62개월), 통제집단은 63.5개월(여: 64개월, 남: 63개월)이었다. 실험처치는 2014년 4월 21(월)부터 2014년 7월 4일(금)까지이며, 그림책을 활용 한 갈등상황 토의활동은 주 1회씩 실시하여 10주간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박정란(2008)이 고안한 또래 유능성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유아의 또래 유능성은 그림책을 활용한 갈등상황 토의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래 유능성의 하위요소인 놀이 주도하기, 친구 사 귀기, 공유하기, 갈등 해결하기는 그림책을 활용한 갈등상황 토의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26.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방 자기공명영상검사 시 확산강조영상에서 발생하는 심장과 폐에 의한 불수의적 움직임 인공물과 감소된 영상영역 에코평면영상기법으로 발생하는 둘러겹침 인공물을 추가적인 사전포화기법을 사용하여 이를 저감화시키고자 하였다. 2014년 0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성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용 장비로는 유방 검사에 최적화된 3.0T와 유방 전용 코일을 사용하였다. 영상의 평가와 분석은 정량적, 정성적 분석을 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Paired T-test와 Wilcoxon rank test를 하였다. 결과적으로 추가적인 사전포화펄스의 사용으로 정량적인 평가에서는 병변에서 15.69%, 병변 근접 부위에서 13.72%, 지방에서 20.63%의 증가를 보였으며, 대조도 대 잡음비의 경우는 병변과 병변 근접 부위에서 10.58%, 병변과 지방 부위에서 12.03%의 증가로 나타났다. 정성적인 평가에서는 확산경사계수 0에서 22.05%, 1000에서 21.42%, 현성확산계수에서 16.10%의 증가로 나타났으며, 통계적 평가에서는 신호 대 잡음비와 대조도 잡음비, 확산경사계수와 현성확산계수에서 모두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사전포화펄스의 추가적인 사용으로 유방 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확산강조영상 획득 시 위상 부호화 방향으로 발생하는 불수의적 움직임 인공물과 둘러겹침 인공물이 감소가 되어 최적의 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927.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hading degree and rooting media on the growth of Caragana sinica and Sedum middendorffianum after cutting. In C. sinica, the highest rooting rate was obtained in cuttings planted in horticultural soil (Sunshine Mix #1) and peat moss mixture (peat moss : perlite = 1 : 1, v/v) under one layer of 35% shading and in cuttings planted in kanumatsuchi soil mixture (kanumatsuchi soil : decomposition of granite = 1 : 1, v/v) under non-shading. Whereas, regardless of shading degree, most cuttings of S. middendorffianum rooted in both horticultural soil and peat moss mixture. Cuttings of C. sinica showed the highest root length, 10.4㎝ in kanumatsuchi soil mixture under one layer of 35% shading but the highest fresh and dry weight of roots in kanumatsuchi soil mixture under non-shading. In S. middendorffianum, the highest root length, fresh and dry weight of root were obtained in cuttings planted in horticultural soil under non-shading. With these results, we recommended that cuttings of C. sinica should be propagated in kanumatsuchi soil mixture under non-shading and cuttings of S. middendorffianum in horticultural soil under non-shading.
        2928.
        201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교육연구’ 수강을 통한 교육대학원생의 유아교사 이미지에 대한 변화의 알아보고, 유아교사 이미지 변화의 매개로써 유아교사교육연구를 수강한 교사들의 경험이 어떠한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유아교사교육연구’를 수강한 교육대학원 수강생 22명을 대상으로 Novak과 Gowin(1984)의 개념도를 사용하여 유아교사에 대한 이미지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1차, 2차 개념도의 상위개념을 분석하였으며, 유아교사에 대한 이미지를 변화시킨 동인을 면담을 통해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교육대학원생들은 1차 개념도에서는 ‘외모’(41.3%), ‘자격’(15.2%), ‘업무’(15.2%)의 순으로 유아교사의 이미지를 표상하였고, 2차 개념도에서는 ‘교육자’(37.0%), ‘돌봄’(27.8%), ‘자기개발’(16.7%)의 순으로 유아교사의 이미지를 표상하였다. 둘째, 교육대학원생들은 유아교사의 이미지변화의 동인을 유아교사교육 강의의 내용으로 설명하며, 이 과목 수강을 통해 교사와 교육을 주의 깊게 사유하고 반성적 성찰을 경험한 성인학습자의 면모를 드러내었다. 이에 본 연구는 유아교사교육연구를 수강한 교육대학원생들의 교육대학원에서 주체적 학습 경험이 교육대학원생들의 내면의 전환을 추동하여 삶의 자세에 까지 변화를 일으키는 바, 교육대학원 ‘유아교사교육연구’의 전환학습적 교사교육 나아가 전환학습적 인문학 중심의 교사교육의 가치를 논의하였다.
        2931.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뿌리기생식물 종자의 발아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진 Strigolactone은 토양균의 하나인 Arbuscular mycorrhizal 균과의 공생적 작용은 물론, 식물 지상부의 곁가지 생성을 억제하는 식물 호르몬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최초의 Strigolactone이 목화에서 확인되어 Strigol로 명명된 이후, 지금까지 약 15종 이상의 Strigolcatone이 숙주 식물과 비숙주 식물로부터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Strigolactone은 모핵이 되는 tricyclic-lantone(ABC-ring)에 methyl butenolide(D-ring)이 enol ether 결합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이 뿌리기생식물 종자의 발아를 자극하는 활성으로 작용한다. 특히, Strigolactone의 C-D ring구조와 AB ring의 치환기가 뿌리기생식물의 발아자극활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뿌리기생식물 종자의 발아자극활성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이는 Strigolactone 단독처리를 통한 활성을 측정한 것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두 종류 이상의 Strigolactone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Strigolactone 혼합물에 대한 뿌리기생식물 종자의 발아자극활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뿌리기생식물로 알려진 Orobanche minor와 Phelipanche ramosa 종자를 이용하여, solanacol, solanacyl acetate, orobanchol, orobanchyl acetate 및 각각의 입체이성질체 혼합물에 대한 발아자극활성을 조사하였다. 두 종류의 뿌리기생식물 종자는 평상시 휴면 상태로 존재하므로, 실험 전에 휴면 타파처리인 Conditioning을 실시한 수 실험에 사용하였다. 또한, 각각의 Strigolactone 혼합물은 10-13M~10-7M로 처리하였으며, positive control 과 negative control로는 합성 Strigolactone인 GR24와 Milli-Q를 각각 사용하였다. 뿌리기생식물 orobanche minor 종자에 대한 발아자극활성을 측정한 결과, Strigolactone 혼합물의 활성에 큰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2’-epi-solanacyl acetate 혼합물의 경우 다른 혼합물에 비해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 다른 뿌리기생식물 phelipanche ramosa 종자에 대한 발아자극활성에서도 각 처리구에서 뚜렷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2932.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뿌리기생식물 종자의 발아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진 Strigolactone은 토양균의 하나인 Arbuscular mycorrhizal 균과의 공생적 작용은 물론, 식물 지상부의 곁가지 생성을 억제하는 식물 호르몬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최초의 Strigolactone이 목화에서 확인되어 Strigol로 명명된 이후, 지금까지 약 15종 이상의 Strigolcatone이 숙주 식물과 비숙주 식물로부터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Strigolactone은 모핵이 되는 tricyclic-lantone(ABC-ring)에 methyl butenolide(D-ring)이 enol ether 결합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이 뿌리기생식물 종자의 발아를 자극하는 활성으로 작용한다. 특히, Strigolactone의 C-D ring구조와 AB ring의 치환기가 뿌리기생식물의 발아자극활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뿌리기생식물 종자의 발아자극활성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이는 Strigolactone 단독처리를 통한 활성을 측정한 것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두 종류 이상의 Strigolactone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Strigolactone 혼합물에 대한 뿌리기생식물 종자의 발아자극활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뿌리기생식물로 알려진 Orobanche minor와 Phelipanche ramosa 종자를 이용하여, solanacol, solanacyl acetate, orobanchol, orobanchyl acetate 및 각각의 입체이성질체 혼합물에 대한 발아자극활성을 조사하였다. 두 종류의 뿌리기생식물 종자는 평상시 휴면 상태로 존재하므로, 실험 전에 휴면 타파처리인 Conditioning을 실시한 수 실험에 사용하였다. 또한, 각각의 Strigolactone 혼합물은 10-13M~10-7M로 처리하였으며, positive control 과 negative control로는 합성 Strigolactone인 GR24와 Milli-Q를 각각 사용하였다. 뿌리기생식물 orobanche minor 종자에 대한 발아자극활성을 측정한 결과, Strigolactone 혼합물의 활성에 큰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2’-epi-solanacyl acetate 혼합물의 경우 다른 혼합물에 비해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 다른 뿌리기생식물 phelipanche ramosa 종자에 대한 발아자극활성에서도 각 처리구에서 뚜렷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2933.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외에서 수집된 유전자원 632점에 대한 isoflaovne 함량의 변이를 구명하여 기능성 콩 품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Isoflavone의 총 함량 평균은 801.2㎍/g, 범위는 162.2~3,569.5㎍/g 이었다. Daidzein의 총 함량의 평균은 312.6㎍/g이었고, 47.3∼2,050.1㎍/g의 범위였으며, glycitein은 평균 121.1㎍/g, 범위는 27.1∼443.8㎍/g이었다. Genistein의 평균함량은 367.6㎍/g이었고, 19.5∼1,404.6㎍/g의 범위였다. 총 함량이 2000㎍/g이상 되는 고함량 자원은 IT262889, IT167230, IT100869, IT171009, IT208248, IT142854 및 IT142911이었다. 수집국가에 따른 총 평균함량은 캐나다가 가장 높았으며, 일본, 미국, 북한, 중국, 한국, 러시아의 순이었고, 종실크기에 따른 총 평균함량은 소립종이 가장 높았으며, 중립종, 대립종의 순이었다. 종피색에 따른 총 평균함량은 녹색콩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검정콩, 갈색콩, 황색콩의 순서로 나타났다. Daidzein, glycitein 및 genistein과 총 isoflavone함량 간에는 정의 상관이었으며, 각 함량간의 상관관계 또한 정의 상관이었다.
        293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7년에 내병성이면서 장타원형인 청명(IT232706)과 다수성인 CB04341-286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였고, CB07423-104 개체를 선발하여 2011년 “청양 1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청양, 예산, 진도 등 3지역에서 2011~2013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한 후 개화기가 빠르면서, 키가 작고, 내병충성, 지표성분 고함유, 다수성으로 인정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4년도 “청홍(靑紅, Cheonghong)으로 명명하였다. 구기자 신품종 “청홍”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잎은 피침형으로 녹색이고 대비품종인「청명」에 비하여 가늘다. 개화기는 대비품종에 비하여 약 11일 빨랐고, 수형은 개장형으로 키가 작고 적심에 의한 분지발생이 적은 편이다. 열매는 황적색이면서 장타원형이고 100과중이 약 19g로서 중간크기이다. 병해충 저항성은 무방제 상태인 노지포장에서 자연 발생 정도를 조사하였는데, 탄저병 이병과율과 혹응애 발생률은 대비품종인 「청명」과 비슷하여 저항성이 강하였다. 주요 지표성분으로 베타인 함량 0.85%, 당도 15.4°Brix로서 대비품종에 비하여 높았고, 건과수량은 대비품종에 비하여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22%, 지역적응시험에서 16% 증수되었다. 주요 용도는 약용과 식용으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였다. 신품종 「청홍」의 수분수는 열매크기가 비슷하고 두 품종의 혼식시 결실률이 높은「청명」품종이 가장 적합하였다. 또한 건조 후 외관 품질 향상을 위하여 적기에 수확하고, 건조온도를 준수할 필요가 있다.
        2935.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44호’는 중만생 내병 다수성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2003/2004년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구)벼맥류부에서 운봉30호(♀) X 익산482호(♂)를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다수성 복합내병성 찰벼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중모1044호’의 출수기는 호남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6일로 신선찰벼보다 8일 정도 늦은 중만생 품종이다. 도열병 저항성은 밭못자리 검정에서 신선찰벼보나 약하나 내구저항성에서는 남평벼보다 강한 편이다. 흰잎마름병 레이스 K1, K2 및 K3에 강하며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다. ‘중모1044호’는 불시출수와 위조현상은 없고 저온발아성은 신선찰벼보다 우수하다. 내냉성은 신선찰벼보다 강한 편이고 수발아율은 20.6%로 신선찰벼보다 매우 낮다. 도복지수는 신선찰벼보다 낮고 포장도복은 강한 편이다. 수량관련 특성은 주당수수가 13개로 신선찰벼와 비슷하고 수당립수는 많으며, 천립중은 약간 무거운 편이다. 제현율, 도정율은 74.2%로 신선찰벼보다 높으나, 백미완전립율 및 완전미도정수율은 각각 91.5%, 67.9%로 신선찰벼 보다 약간 낮은 편이다. 쌀수량은 2012~2014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23MT/ha로 신선찰벼보다 13% 증수되었다.
        2936.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고품질 중만생 벼 ‘만백’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병원성이 강한 벼흰잎마름병균의 확대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서 이에 대응할 목적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하였다. 2008/09년 동계에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밥맛이 좋은 호품을 모본으로 하고 호품과 벼흰잎마름병 저항성유전자가 집적된 계통 SR30075-2-1-21-2-2-1을 교배한 F1을 부본으로 하여 여교배하였다. 2009년 하계에 우량 품종을 조기에 개발하고자 BC1F1세대에서 약배양을 수행하여 423계통을 육성하였다. 병원성이 강한 벼흰잎마름병 K3a균계에 대한 저항성 검정과 초형 및 미질 등 농업형질을 고려하여 선발된 계통들에 대해서 생산력검정을 수행하였다. 출수기가 남평벼보다 늦은 중만생종이며 엽색이 진하고 내도복 직립초형인 HR28423-AC52를 선발하여 ‘익산55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12~2014년 3년간 지역적응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익산551호’는 벼흰잎마름병 저항성유전자 Xa3와 xa5를 함께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 벼흰잎마름병 대표균계인 K1, K2, K3, K3a에 저항성을 나타내며 16개 수집 균주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저항성을 보였다. 또한 벼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수발아에 내성을 나타냈다. 도정특성이 양호하고 쌀의 외관품위가 맑고 투명하며 밥맛 관능검정에서 우수한 특성이 인정되어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벼 신품종 ‘만백’으로 명명되었다. 벼흰잎마름병이 상습적으로 발병하는 지역에는 ‘만백’의 재배를 추천하여 고품질이면서 친환경적인 쌀 생산을 기대한다.
        2937.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 품종 ‘대풍’은 국내 육성품종 최초로 10a당 300kg을 초과하는 높은 수량성과 재배안정성을 갖추었음에도 종자 외관의 결함으로 상품성이 낮아 보급이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 콩의 수량성 향상과 상품성 향상을 위해, ‘대풍’을 활용하여 수량성과 안정성을 갖추면서 종자품위를 개선한 품종을 만들고자 연구하였다. ‘대풍2호’는 ‘대풍’을 모본으로 하고, ‘수원190호’와 ‘대원콩’을 교배한 대립계통을 부본으로 하여 2003년도에 교배하여 계통육성법에 따라 육성한 ‘밀양242호’이다. 대풍콩의 단점인 배꼽색을 없애고, 종자모양이 ‘대풍’보다 구형에 더 가까우며 종피의 색택이 좋아 종자품위가 우수하다. ‘대풍2호’의 엽형은 ‘대풍’이 난형인데 반해 피침형으로 수광태세가 좋으며, 꽃색은 백색, 모용색과 협색은 갈색으로 ‘대풍’과 같다. 성숙기는 10월 14일로 ‘대풍’보다 3일 늦으며 ‘대원콩’과 비슷하다. 불마름병과 도복에 강하며, 성숙후 꼬투리의 탈립에 강하다. 종실 100립중은 20.9g으로 ‘대풍’과 비슷하며 ‘대원콩’보다는 4.4g 작은 중립 품종이다. 지역적응성 검정시험에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적응지역 평균수량이 10a당 345kg으로, ‘대원콩’보다 21% 더 높으며, ‘대풍’의 99%로서 대등한 수준이다. 두부와 메주, 청국장 제조시 수율이 높으며 청국장의 점성성분인 γ-PGA함량이 45.5mg/g으로 대원콩의 35.3mg/g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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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종실에서 존재하는 lipoxygenase는 콩의 비린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콩의 가공을 위해 열을 가하여야 하는 원인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콩의 가공 특히 두유제조에서의 효과적인 가공을 위해 종실의 lipoxygenase가 없는 ‘진품콩2호’가 개발되었으나 수량성이 낮고 병에 다소 약하며 탈립이 심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립 다수성인 ‘대망2호’를 모본으로 하고 ‘진품콩2호를 교배하여 대립이면서 탈립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미소(밀양249호)‘를 개발하였다. ‘미소’는 종실에서 콩의 비린내에 관여하는 세가지 lipoxygenase 효소가 모두 활성을 나타내지 않는 무비린내 품종이다. 꽃색은 백색으로 ‘진품콩2호’와 차가 있으나 엽형, 모용색, 협색 등의 질적특성은 ’진품콩2호‘와 유사하다. 개화기는 8월 6일, 성숙기는 10월 17일로 ‘진품콩2호’ 보다 각각 7일, 8일 늦은 만숙종이다. 주경장이 77cm로 ‘진풍콩2호’보다 5cm 정도 더 크지만 지역적응시험 시험포장과 밀식재배를 통한 검정포장에서 ‘진품콩2호’보다 도복에 강하였다. 종실의 크기는 100립중이 28.2g으로 21.9g인 ‘진품콩2호’보다 6.3g 더 무거운 대립으로 종실이 굵으면서도 성숙후 종자의 탈립이 거의 없으며, 건조기를 이용한 성숙꼬투리의 협개열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진품콩2호’ 보다 내탈립성이 강하였다. 불마름병 저항성은 8ra접종시엔 ‘진품콩2호’와 비슷한 정도로 발병하였으나 시험포장과 검정포정에서는 이병되지 않았다. 지역적응성 검정시험에서 평균수량이 10a당 314kg으로, ‘진품콩2호’보다 18% 증수하였다. 두부와 비지수율은 ‘진품콩2호’와 비슷하며 두유의 고형분 비율은 진품콩2호‘ 보다 다소 낮았으나 ’대원콩‘과는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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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중만생 담수직파 겸용 “중모1041”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직파적응성 고품질 품종개발을 목적으로 국립식량과학원 벼육종재배과에서 2006/2007년 동계에 중만생 내도복성 계통인 익산496호 (IT235289)와 다수성 계통인 밀양172호 (IT212472)를 인공교배하여 교잡육종법으로 육성되었다. 인공교배 후 분리세대인 F2 및 F3는 집단으로 전개하여 초형 및 이삭특성을 고려하여 포장선발하고 F4이후부터는 계통으로 전개하여 주요 병해충 및 미질 특성을 고려하여 선발하였으며 그 중 중만생종이면서 내도복성 계통인 HR26974-B-2-1을 선발하였다. 2011~2012년에 걸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여 초형이 우수하고 단간 내도복성이면서 수량성이 우수하여 “익산555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2~2014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한 결과 직파적응성이 좋고 밥맛이 양호한 계통으로 농촌진흥청의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심의회를 거쳐 “중모1041”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보통기 보비재배시 출수기는 8월 14일로 중만생종이고 간장이 74 cm로 단간이고 수장은 21 cm이며 m2당 수수는 310개이다. 직파재배의 경우 도복에 의한 수량성 및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데 “중모1041”은 동안벼보다 3절간장은 다소 길지만 도복지수가 낮아 내도복성을 갖추고 있다. 5월 상순에 담수직파를 할 경우 야간 저온에 의한 발아율 저하로 입모 확보가 어려운데 13℃에서 15일간 저온발아특성을 조사한 결과 “중모1041”은 저온발아율이 83%로 남평벼 42%보다 2배 정도 높아 13℃ 저온에서 우수한 발아특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열병에 중도저항성이고 흰잎마름병균 K1, K2 및 K3에 저항성이며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한 특성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애멸구, 벼멸구 등 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없다. “중모1041”의 현미 천립중은 24.8g으로 남평벼보다 무거우며 쌀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시 5.89 Mt/ha로 남평벼 대비 4% 높고 담수직파재배시 5.4 Mt/ha으로 동안벼 대비 4% 높은 수량성을 나타낸다. 중만생 내도복 담수직파재배 겸용벼 “중모1041”의 적응지역은 충남 이남 내륙평야지 (충남, 전남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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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꽃가루(약) 배양은 유용유전자의 조기고정으로 육종년한 단축을 위한 육종법으로 실용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 배양법에 의해 1985년 처음으로 농촌진흥청에서 화신벼를 육성한 이래 현재까지 20여 품종이 육성되었고, 국외에서는 IRRI에서 1995년 첫 약배양 유래 품종이 육성되었다. 국내에서 이 육종법은 전통교배육종에 비해 품종육성 기간을 2년정도 단축시켰다. 도입초기의 주요 목적형질은 양질, 내병충성이 강화된 품종이 육성되었으며 최근 2000년대 들어서는 기능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간 국내 약배양 유래 품종육성 수는 1985년 이래 전통교배 품종수의 약 8%정도였으며, 농가재배 면적은 지난 30여년 동안 2,200천ha정도 재배되어 왔다. 주요 육성품종으로는 화성, 화선찰, 화영, 화봉, 호평으로 꾸준히 재배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벼 약배양 기술은 어느 작물보다 일찍 시작하여 생명공학의 기초를 이루어 성공적으로 실용화를 이루어냈고, 앞으로도 기후변화 등에 좀 더 다양한 유용형질이 요구되는 즈음, 이 약배양법은 유용변이체 및 형질전환체 등을 조기 고정하는데 중요기술로 이용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