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easibility of discrimination 12 different cultivar of sorghum × sudangrass hybrid (Sorghum genus) seed through near infrared spectroscopy (NIRS). The amount of samples for develop to the best discriminant equation was 360. Whole samples were applied different three spectra range (visible, NIR and full range) within 680-2500 nm wavelength and the spectrastar 2500 Near near infrared was used to measure spectra. The calibration equation for discriminant analysis was developed partial least square (PLS) regression and discrimination equation (DE) analysis. The PLS discriminant analysis model for three spectra range developed with mathematic pretreatment 1,8,8,1 successfully discriminated 12 different sorghum genus. External validation indicated that all samples were discriminated correctly. The whole discriminant accuracy shown 82 ~ 100 % in NIR full range spectra. The results demonstrated the usefulness of NIRS combined with chemometrics as a rapid method for discrimination of sorghum × sudangrass hybrid cultivar through seed.
2020년 7월에 도시계획시설(공원) 실효제가 시행됨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서울시 근린공원 중 시민의 이용과 사유지가 많은 미집행 근린공원 35개소를 대상으로 공원이 실효되기 전 보상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선행연구 분석, 현장조사, GIS분석 및 전문가의 자문 등을 통해 공원 특성에 따른 장·단기적 대응지 분류기준 및 공원보상 우선순위 기준 마 련하였다. 연구내용은 실효시기를 기준으로 장·단기적 대응지를 구분하여 단기적 대응지는 ‘접근성, 이용성, 관리성’에 따라 3가지의 순위로 구분하였으며, 장기적 대응지는 국공유지, 중 복규제지, 접근성 취약지, 공원기능 상실지로 구분하였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근린공원은 필지 별로 특성이 상이하여 공원 내 장·단기적 대응지가 혼재하여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 으며, 특히 까치산, 염창, 영축산, 고덕 등은 단기적 대응지의 보상필요면적의 20% 이상이므로 집행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기적 대응지 중 국공유지의 비율이 80% 이상인 낙산, 청량, 배봉산, 계남, 노량진, 불광, 와룡과 중복규제지의 비율이 공원 내 50% 이상인 세곡, 광 평, 고덕의 경우 해당 항목의 분포 비율이 높으므로 각 규제에 따라 공원별 통합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스포츠계열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중요도 우선순위를 알아봄으로써 체육계열 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스포츠계열 교수 4명, 스포츠분야 NCS 전문위원 3명, 스포츠 공공기관 심사위원 2명, 공공기관 채용 담당자 2명 등 총 11명을 유목적 표집 (purposeful sampling)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2020년 1월 3일부터 3월 12일까지 NCS 직업기초능력 주요 항목 요인을 사용하여 계층구조분석을 이용해 중요도 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모든 자료는 통계처리를 하기 위해 Window 용 SPSS/PC (ver.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EC-2000을 이용하여 계층구조분석 하였다. 첫째, 스포츠계열 공공기관 채용 대영역에서 의사소통능력(.231), 조직이해능력(.177), 자원관리능력(.128), 대인관계능력 (.110), 직업윤리(.082), 문제해결능력(.061), 정보능력(.056), 수리능력(.054), 자기개발능력(.052), 기술능 력(.049) 순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평가항목에 있어서는 의사소통은 의사표현능력(.442), 수리능력은 기초 연산능력(.512), 문제해결능력은 사고력(.722), 자기개발능력은 자기관리능력(.587), 자원관리능력은 시간 관리능력(.531), 대인관계능력은 팀웍크능력(.382), 정보능력에서는 컴퓨터 활용능력(.677), 기술능력에서는 기술이해능력(.599) 순으로 분석되었다.
이 논문은 문익환의 시 세계 속에 담긴 삶과 죽음에 주목한다. 즉 작품 속에 표현된 삶과 죽음이 대립을 넘어 통합·승화를 이뤄 나가는 특성을 찾아 삶과 죽음에 관한 인식과 사유 과정을 해석한다. 그럼으로써 죽음으로 사는 삶과 그 삶이 한 차원 높은 생명으로 끊임없이 전진하는 삶의 원천임을 밝히고자 한다. 1절에서는 삶이 곧 죽음이고, 죽음이 곧 삶임을 설명한다. 즉 삶으로써 죽음을 사는 것이고, 죽음으로써 비로소 삶을 영위하는 통합적 관계임을 찾아 밝힌다. 죽음으로써 삶을 첫째, 죽음 같은 삶을 사는 삶, 둘째, ‘너’의 죽음을 견디며 사는 삶, 셋째, ‘나’의 죽음을 마다하지 않고 사는 삶, 넷째, ‘나’를 죽임으로써 사는 삶 등 네 가지로 나눠 시 속에서 확인한다. 2절에서는 삶으로써 전진이라는 화두로 시 세계 속에 담긴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이 승화되어 나타나는 관계를 밝힌다. 이를 위해 시 속에 담긴 삶으로써 ‘전진’을 두 가지로 조명한다. 첫째는 끊임없는 밀알의 삶이고, 둘째는 끊임없는 구도의 삶이다. 이를 통해 문익환의 삶이 그의 시 세계에서 다시 거듭난 삶으로, 굴복하지 않는 투쟁으로, 끊임없이 전진하는 삶으로, 한 차원 높은 ‘전진’으로 승화되어 나타나는 삶을 조명한다.
현재 매실산업은 산지 가공율이 매우 낮으며, 농가소득 향상 및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이 필요하다. 하지만 매실은 수확 기간이 짧고 장기 저장도 어려운데다 가공 공정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고 생산성 이 낮아 가공제품 개발에 어려움이 많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산지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매실 절임가공의 전과정 기계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매실 절임가공 전과정 최적화와 기계화 시스템 개발의 기초자료로 쓰기 위해 가공제품별 절임가공 전과정 작업공정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매실 절임가공 제품은 매실절임, 매실 고추장 장아찌, 베리류를 활용한 매실 절임, 씨바른(없는) 매실당절 임, 우리 입맛에 맞춘 일본식 매실 장아찌(우메보시) 등으로 다양하였다. 이와 같은 매실 절임제품 작업공정에서의 공통 공정은 세척 및 물기 제거 → 과육절단 및 씨 분리 → 부재료 혼합 및 밀봉포장 → 1차숙성 → 용출액과 과육 분리 및 물기 제거 → 2차 부재료혼합 및 밀봉포장 → 2차 숙성 → 제품 출하 또는 2차 가공품 생산 순으로 정리할 수 있다. 조사결과를 분석해 보면 매실 절임가공은 공통 공정은 있으나 지역이나 업체마다 공정이 천차만별이고, 같은 공정이라 하더라도 지역이나 업체마다 작업방법, 설비 등이 다양하며,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공정 구성에 대 한 인식 부족으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공정 구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매실 절임가공 공정 최적화 를 위해 천차만별인 공정을 표준화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지므로 공정 표준화보다 공통되는 단위 공정별 기계화 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절임제품에 따라 상이한 공정이 있어 전과정 기계화는 매우 어려우므로 제품 또 는 사용자 형편에 따라 사용자가 공정에 맞는 기계를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정별 최적화된 설비·설계를 위해 수확후 매실의 세척, 탈수, 씨제거, 절단 등의 공정과 단위공 정별 처리시간과 성능, 투입인원 등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매실 절임가공 기계화 시스템 최적 설계안을 도출할 계 획이다.
대표적인 매실 가공제품인 당절임식품의 제조과정은 먼저 선별기로 낙과, 찰과 등을 분리·제거하고 세척하여 수 분을 제거한 후 길이방향으로 6-7 조각으로 절단하여 씨를 분리한다. 그러나 매실은 수확기가 고온기로 수확기간 이 짧아 장기저장이 어려우며 생과로 이용할 수 없어 수확 즉시 가공해야 한다. 이와 같은 매실 특성 때문에 수확 즉시 안정적인 가공을 위해서는 모든 공정의 기계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세척부터 완제품 포장까지 매실 절임 제품 생산 전과정 기계화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매실 세척 및 탈수 시스템을 제작하 고 시험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작한 세척장치는 세척조에서 순환펌프에 의해 분출되는 물줄기와 터지는 공기방울에 복합적으로 세척되며, 상승컨베이어로 이송되면서 헹굼세척이 된다. 세척수는 보조 물탱크의 거름망에 이물질이 걸 러져 재순환 된다. 탈수장치는 세척된 매실을 매시벨트 컨베이어로 이송시키면서 송풍기의 고속·고풍량 바람으로 연속해서 탈수된다. 시험재료는 2020년 6월 수확된 전남 순천 매실로 옥영 L, 남고 L 및 2L이었다. 세척 시험은 옥 영을 공급량별 3수준(10, 20, 30kg)로 세척 전후 탁도를 비교하였다. 세척 및 탈수 시험은 남고 L, 2L에 대해 세척과 탈수를 연속으로 하면서 세척 전후 탁도, 세척한 매실의 탈수율, 작업시간을 측정하였다. 탁도는 세척 전후 매실 300g를 증류수 500ml로 3분 동안 세척 후, 600rpm 30초 동안 진탕하여 10ml씩 수질측정기(90-FLT, TPS, USA)로 측 정하였다. 세척수 온도변화를 측정하였으며, 매실에 손상 여부를 살펴보았다. 모든 시험은 3반복하여 평균값으로 나 타내었다. 시험결과, 옥영의 세척 전 탁도(ppm)는 공급량별로 각각 9.6, 11.8 및 12.3이었으나 세척 후 탁도는 각각 4.5, 4.2 및 5.5으로 세척 정도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다. 남고 L 및 2L의 세척 및 탈수 시험결과 탁도(ppm)는 세 척 전 13.5, 23.4이었으나 세척 후 8.0, 12.0으로 낮아졌다. 옥영에 비해 남고의 탁도가 높았는데 이는 한여름에 수 확되어 시험 기간 동안 일부가 물러진 남고의 과즙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탈수 시험결과 세척 시 매실에 묻은 물 기의 31.2%, 38.2%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상 매실은 없었으며, 시험에 걸린 시간(초)은 900.3~912.0이었다. 세척수 온도는 0.5℃가 상승하여 매실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로 매실의 세척 및 탈수 정도를 수치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세척 전후 품질 등의 분석, 30% 남짓한 탈수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세척부터 포장까지 매실 절임가공 생산 전과정 기계화 연구로 이어가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단조가력 하중을 받는 실물크기 비닐온실의 기둥-서까래-도리 접합부의 역학적거동을 알아보기 위해 현장에서 시공되고 있는 두 가지 형식의 실험체로 구조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두 가지 형식의 접합부에 대해서 휨성능을 분석하고 접합부 분류를 시도하였다. Type B 는 Type A에 비해 휨 성능이 77%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두 형식 모두 강성 및 휨내력이 강접합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둥-서까래-도리 접합부의 거동은 용접부 및 체 결구 변형에 의한 국부좌굴이 지배적이었다. AISC 기준에 의한 접합부 분류 결과, Type A와 B 접합부 모두 설계 시 가정하는 강접합 성능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단순 접합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접합부 성능평가 및 분류 결과, 접합부 성능을 고려한 온실 설계가 이루어져야 하며 신뢰성 높은 온실 구조설계를 위해서 온실 접합부에 대한 명확한 설계기준 정립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의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vanadium redox flow battery, VRFB)에서 사용하고 있는 과불소계이오노머인 나피 온(Nafion)은 전해질에 존재하는 바나듐 이온의 투과도가 높아, 바나듐 이온이 분리막을 투과하여 반대쪽 전해질로 교차 이동 하는 문제를 갖고 있다. VRFB에서 바나듐 이온의 투과는 서로 다른 산화수를 갖는 바나듐 이온이 부반응을 일으켜 충전, 방전 용량의 감소를 야기하고, 장기적인 성능 감소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SiO2에 3-aminopropyl group이 도입된 나노입자(fS)를 Nafion에 분산시켜 바나듐 이온의 투과를 감소시키고, VRFB의 장기적인 성능 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SiO2에 붙어 있는 아민기(-NH2)가 Nafion의 술폰산 음이온(SO3 -)과 이온결합을 형성함과 동시 에, 암모늄 양이온(-NH3 +)의 양전하가 바나듐 이온에 대해 Gibbs-Donnan 효과를 나타내어 낼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fS를 섞은 Nafion 용액의 pH와 Nafion-fS 막의 IEC 측정을 통해 암모늄 양이온과 술폰산 음이온의 이온결합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fS의 양이 많아질수록 바나듐 이온의 투과도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VRFB 단위 전지에 제조한 복합막을 도입하였을 때, 150 mA/cm2의 전류밀도에서 충방전 사이클을 200회 반복 진행하여도 방전용량을 최대 80%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경남지역 내 주요공원(4곳)에 생존하고 있는 조경 수목의 수목활력도를 파악하여 수목보호 관리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부산시민공원 내 관목류의 수목활력도는 불량, 활엽 교목, 침엽 교목은 모두 양호한 수준이었다. 다대포해변공원 내 관목류, 활엽 교목, 침엽 교목은 모두 양호한 수준이었다. 해운대나루공원 내 관목류는 양호한 수준이었으며, 활엽 교목, 침엽 교목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었다. 밀양아리랑공원 내 관목류는 양호한 수준이었고, 활엽수 교목과 침엽수 교목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었다. 수목별 수목활력도는 침엽수 교목이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 활엽수 교목, 관목류 순이었다. 4개의 공원에서 수목의 공원별 수목활력도의 평균이 가장 높은 순서는 해운대나루공원, 밀양아리랑공원, 다대포해변공원, 부산시민공원 순이었다. 계절별 수목활력도 변화는 계절별로 측정된 수목의 수목활력도에서 수목활력도가 가장 높은 순서는 밀양아리랑공원, 해운대나루공원, 부산시민공원과 다대포나루공원 순이었다. 계절별로 변화는 수목의 생장이 활기차게 시작되기 전 3월과 4월의 초봄이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가을철 9, 10, 11월이 낮았다. 여름철인 6, 7, 8월이 수목활력도가 높았는데, 가장 높은 시기는 8월이었다.
Earthquake preparedness has become more important with recent increase in the number of earthquakes in Korea, but many existing structures are not prepared for earthquakes. There are various types of liquefaction prevention method that can be applied, such as compaction, replacement, dewatering, and inhibition of shear strain. However, most of the liquefaction prevention methods are applied before construction, and it is important to find optimal methods that can be applied to existing structures and that have few effects on the environment, such as noise, vibration, and changes in underground water leve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im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isplacement of a structure and variations of pore water pressure on the ground in accordance with the depth of the sheet file when liquidation occurs. To achieve this, a shaking table test was performed for Joo-Mun-Jin standard sand and an earth pressure, accelerometer, pore water pressure transducer, and LVDT were installed in both the non-liquefiable layer and the liquefiable layer to measure the subsidence and excess pore water pressure in accordance with the time of each embedded depth. Then the results were analyzed. A comparison of the pore water pressure in accordance with Hsp/Hsl was shown to prevent lateral water flow at 1, 0.85 and confirmed that the pore water pressure increased.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Hsp/Hsl and subsidence was expressed as a trend line to calculate the expected settlement rate formula for the embedded depth ratio.
본 연구는 국내 은행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에 미치는 선행요인에 관한 연구를 통해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의 발생 및 조절기제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인지된 실적 중시 분위기가 도덕적 이탈,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에 미치는 직접효과와 도덕적 이탈의 인지된 실적 중시 분위기와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 간의 매개효과, 상사의 도덕적 역량의 인지된 실적 중시 분위기와 도덕적 이탈 간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국내 은행 영업점에 종사하는 팀장·부지점 장급 이하 정규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최종 438부의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SPSS 25를 활용하여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인지된 실적 중시 분위기는 도덕적 이탈,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에 대해 정(+)의 방향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도덕적 이탈은 인지된 실적 중시 분위기와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 간의 관계를 정(+)의 방향으로 매개하였다. 셋째, 가설과 달리, 상사의 도덕적 역량은 인지된 실적 중시 분위기와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 간의 관계를 정(+)의 방향으로 조절하였다. 결론에서는 연구결과 요약과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 한계점과 향후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