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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
        2017.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249.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세라믹 중공사형 분리막은 열적, 화학적 안정성, 내구성이 우수하며 packing density를 증가 시킬 수 있어 수처리용 분리막으로 적합하다. 중공사형 세라믹분리막은 보통 상전이법에 의해 제조하지만, 생산 속도 및 세라믹 함량 제한이라는 기술적 한계를 갖는다. 뿐만 아니라 세라믹 소재가 갖는 특성인 취성으로 인해 scale-up의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강도 세라믹 중공사형 분리막의 제조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제막 방식인 상전이-압출 공정을 통해 생산속도를 높여 세라믹 분리막의 대량 생산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되며, 제조 용액 내세라믹 분말의 함량 증가 및 소결 조건을 통해 고강도 세라믹 중공사형 분리막을 제조 할 수 있었다.
        250.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먹는물 수질 기준 강화에 따라 정수처리시설에 고분자 나노여과(Nanofilatration, NF)막이 도입되고 있으나, 화학 세정으로 인한 막의 주기적인 교체가 불가피하다. 반면, 세라믹 막은 강한 물리/화학적 내구성을 지니고 있으나, NF막 제조 기술의 한계로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연구에서는 알루미나-지르코니아 나노물질을 여과코팅 방법으로 세라믹 막의 평균 공극 크기를 감소시켰고, SEM-EDX, 분획분자량, 자연유기물, 염(CaCl2) 제거를 통해 막의 특성 변화를 분석하였다. 제조된 막은 분획분자량이 400 Da.이고, Suwannee river 자연유기물과 염의 제거율이 각각 92%와 58%였다. 이취미 물질인 지오스민 제거평가 결과, 실험조건에서 65%의 지오스민이 제거됨을 확인하였다.
        251.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분리막을 이용하여 연소후 이산화탄소 포집 공정을 연구하였다. 5 Nm³/h 용량의 벤치급 막분리 공정 설비에서 보일러를 연소시켜 생성한 배가스를 사용하였고, 가스 용량에 맞춰 압축기 등의 부품은 산업용 제품으로 구성하였고 측정, 제어에 필요한 기기는 가능한 실험용 부품으로 구성하여 정확히 측정하도록 노력하였다. 전체 연구에서는 다양한 분리막 모듈을 대상으로 단일 분리막의 투과성능 뿐만 아니라 다단 분리막 조합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성능을 측정하였으며, 이번 주제에서는 고분자 분리막 모듈을 2단으로 구성하여 측정한 결과를 중심으로 발표하고자 한다. 벤치급 막분리 공정의 주요 변수로서 가스의 공급 유량, 1단과 2단의 압력비 등을 바꿔가며 포집 성능을 측정하였다.
        252.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품 제조업체의 해충 저감화를 위한 방안으로 과자류와 캔디류에서의 곤충관련 이물 클레임 발생 상황을 주요 식품 제조업체를 선정, 2010년부터 2016년 까지 약 7년간 1234건의 곤충관련 이물 클레임을 현물, 사진자료 등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비스켓과 스넥 등의 과자류 370건에서는 딱정벌레목의 비율이 25%로 가장 높았으며, 화랑곡나방 을 포함하는 저장해충이 30%를 차지하였고, 곤충이물 발생유형은 치사성충이 49%를 차지하였다. 클레임 발생원인은 유통, 소비자 단계에서 55%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캔디, 쵸코릿, 캐러멜 등을 포함하는 캔디류 72건에서는 나비목이 46%로 가장 높았으며, 화랑곡나방과 어리쌀바구미 등의 저장해충이 56%, 곤충이물 발생유형은 치사성충이 31%로 높게 조사되었으며, 클레임 발생원인은 유통, 소비자 단계에서 79%로 해충 오염 발생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53.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방충포장 제조용 친환경 기피물질 조사와 적용 가능성 검증을 위하여 식물에서 발현되는 2차대사물질을 함유하는 식품공전에 등재된 식용, 약용식물 선정을 위한 후보군 84종을 조사하였다. 이것을 토대로 저장해충에 방충 및 기피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진 몇 종의 한약재를 선발한 후 추출물을 이용, 대표적 저장해충인 화랑곡나방과 어리쌀바구 미에 대한 기피효과를 조사하였다. 대상해충에 대한 기피효과의 적합한 분석을 위하여 기피물질 후보군의 추출방법과 물질농축도 등을 다르게 하여 한약재로부터 물질을 추출한 후 기피물질을 확보하였으며, 기피효과 시험은 여지확산법 을 이용하였다. 선정된 기피물질에 대한 기피효과는 화랑곡나방에서는 뚜렷하지 않았으나 어리쌀바구미에서는 7.1~69.3%의 기피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동일한 물질이라 하여도 해충 종에 따라 기피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이는 것이다.
        254.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우리나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종 Ⅱ급,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Ⅴ급(환경부, 2012)에 해당하는 산형과(Umbelliferae)의 다년생 식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등 서해안 농업지역 저수지를 최남단으로 하여 강원도 이북까지 분포한다(박혜림, 2014; 이창복, 1993; 이우철, 1996; 이영노, 1996).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분포역은 넓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서식하며 특히 우리나라와 인접한 일본,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등 비교적 추운 지역에서 주로 분포한다(이우철, 1996). 환경부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고 서식지는 제한적이어서 멸종위기식물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였으나 최근에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완주 등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개체수가 조사되고 있어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자생분포한계선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독미나리 서식지 13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식물상의 생활형, 지하기관형, 산포기관형, 생육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미나리 서식지 13 지역의 휴면형을 살펴보면 대부분 동형1년초(Th(w)), 반지중식물(H), 수생식물(HH)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하기관형을 살펴보면 지하나 지상에 연결체를 전혀 만들지 않는 단립식물인 R5가 가장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다. 산포기관형을 살펴보면 중력산포형(D4)가 자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풍수산포형(D1), 자동산포형(D3) 순으로 조사되었다. 생육형을 살펴보면 직립형(e)과 총생형(t)가 자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일시적 로제트형(pr), 로제트직립형(ps), 분지형(b)가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다. 한국의 독미나리 서식지 13곳의 습지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의 생활형은 1년생식물, 단립식물, 중력산포형으로 대표되는 Th-R5-D4 유형, 생육형은 직립형인 e유형으로 나타났다. 생활형 중 휴면형을 보면 오대산 질뫼늪 습지의 경우 다른 12개 습지와는 다소 다른 유형을 나타냈는데 이것은 오대산 질뫼늪의 높은 고도, 이탄층 형성에 의한 중층습지 등이 다른 습지의 낮은 고도와 인공담수습지(저수지)의 습지환경과 크게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지하기관형, 산포기관형, 생육형은 일반적인 습지환경요인의 영향을 받아 거의 동일한 유형을 나타냈다. 생육형은 직립형(e)과 총생형(t)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독미나리 주요 생육환경인 식생매트 유형 등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5.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우리나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종 Ⅱ급,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Ⅴ급(환경부, 2012)에 해당하는 산형과(Umbelliferae)의 다년생 식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등 서해안 농업지역 저수지를 최남단으로 하여 강원도 이북까지 분포한다(박혜림, 2014; 이창복, 1993; 이우철, 1996; 이영노, 1996).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분포역은 넓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서식하며 특히 우리나라와 인접한 일본,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등 비교적 추운 지역에서 주로 분포한다(이우철, 1996). 환경부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고 서식지는 제한적이어서 멸종위기식물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였으나 최근에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완주 등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개체수가 조사되고 있어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자생분포한계선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분포범위에 따른 다양한 독미나리 서식지 식생을 분석하였다. 강원도 대관령 질뫼늪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지중수의 용출로 인해 형성된 작은 소류망 주변을 따라 형성된 포화대를 중심으로 이탄층이 발달한 습지로 골풀(Juncus effusus var. decipiens), 도루박이(Scirpus radicans) 등의 식물 사체가 식생매트형 지반이 조성된 곳에서 1,2개 체씩 서식한다. 이 지역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골풀군락(Juncus effusus var. decipiens community), 서울개발나물-도루박이군락(Pterygopleurum neurophyllum-Scirpus radicans community)은 골풀(Juncus effusus var. decipiens), 서울개발나물(Pterygopleurum neurophyllum), 도루박이(Scirpus radicans)에 의해 구분되어져 있으며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2개 군락 모두에서 출현하고 있었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가천리 소재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하천수로의 가장자리와 하천의 만곡된 곳의 니토층이 발달된 곳, 수심이 낮고 유속이 정체되었거나 느린 장소의 식물의 사체가 쌓여서 형성된 식생매트형 지반이 조성된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이 지역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은 독미나리(Cicuta virosa)에 의하여 다른 군락과 구분되어졌으며,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이 2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소재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식생매트가 형성된 지점과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의 니토층이 발달된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이지역의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독미나리(Cicuta virosa),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 물잔디(Pseudoraphis ukishiba), 갈대(Phragmites communis), 버드나무(Salix koreensis)에 의하여 고마리-독미나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 - Cicuta virosa community), 물잔디-독미나리군락(Pseudoraphis ukishiba - Cicuta viros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버드나무군락(Salix koreensis community)의 총8개 군락으로 구분지어졌다. 충남 논산시 구당지습지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부들군락(Typha orientalis community), 고마리-독미나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l atifoli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연꽃군락(Nelumbo nucifera community)의 6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논산시 장판고개습지 독미나리(Cicuta virosa)서식지는 고마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나도겨풀군락(Leersia japonica community)에서 1~2개체가 산재하여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군락의 전체적인 구성종은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 줄(Zizania latifolia), 갈대(Phragmites communis), 나도겨풀(Leersiaj aponica), 독미나리(Cicuta virosa), 미꾸리낚시(Persicaria sieboldii)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 쇠뜨기(Equisetum arvense) 등이 출현하였다. 전북 군산시 백석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왕버들군락(Salix glandul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매자기군락(Cicuta virosa-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독미나리-고마리군락(Cicuta virosa-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등 모든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군산시 미제지습지는 저수지의 만곡된 부분에 유속이 느리고, 수심이 얕은 장소의 식물들의 사체가 쌓여서 형성된 식생매트형 지반이 조성된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갈대군락(Cicuta virosa-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의 4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모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김제시 수룡귀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매자기군락(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연꽃(Cicuta virosa-Nelumbo nucifera community) 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줄-독미나리군락(Zizania latifolia-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연꽃군락(Cicuta virosa-Nelumbo nucifera community), 독미나리-매자기군락(Cicuta virosa-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매자기군락(Scirpus fluviatilis community)의 6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완주군 빙동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고마리군락(Cicuta virosa-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미국가막사리-독미나리(Bidens frondosa-Cicuta virosa community), 연꽃-독미나리군락(Nelumbo nucifera-Cicuta virosa community)의 총 5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었다. 전북 부안군 심성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매자기군락(Cicuta virosa-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부들-독미나리군락(Typha orientalis-Cicuta virosa community)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는 군락은 8개 군락으로 나타났다. 전북 부안군 쌍구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부들군락(Typha orientalis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애기부들군락(Typha angustata community),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미국가막사리군락(Cicuta virosa- Bidens frondosa community)의 총 3개 군락으로 조사되었다. 부안군 허성지습지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은 독미나리(Cicuta virosa), 줄(Zizania latifolia)에 의하여 구분된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과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의 2개 군락이 있으며,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 형태는 군락형태로 분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부안군 연지습지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물빠진 저수지의 식물사체가 퇴적되어 식생매트를 형성하고 있는 곳의 연꽃(Nelumbo nucifera), 줄(Zizania latifolia), 미나리(Oenanthe javanica)가 우점하고 있는 지점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었다. 이 지역의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줄(Zizania latifolia), 연꽃(Nelumbo nucifera), 미나리(Oenanthe javanica)에 의하여 구분된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줄-연꽃군락(Zizania latifolia-Nelumbo nucifera community), 미나리군락(Oenanthe javanica community)의 구성종으로 서식하고 있었다. 한국에 분포하는 독미나리(Cicuta virosa)서식지는 여러요인 중 지리적 특징과 생물적·무생물적 요인에 의하여 형성된 식생사체의 퇴적, 수심 등에 의한 독미나리(Cicuta virosa) 생육환경 조성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56.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프리카는 내수 뿐 아니라 수출 수요 증가로 시설재배 작물 중 가장 고소득 작물중의 하나로 부상하였다. 그런데 파프리카가 일반적으로 수경재배로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토양재배에서는 시비기준이 없어 시험을 수행 하였다. 질소와 칼륨의 관비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피망의 검정시비량을 기준으로 0.5. 1.0, 1.5, 2.0배로 시험 처리구를 두었고 질소 시험은 2012년에, 칼륨 시험은 2013년에 각각 수행하였다. 질소 관비 시험에서는 0.5배 관비구에서 다른 처리에 비하여 측지 두께가 비하여 얇았으나 길이는 처리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착과수와 수량은 1그룹 수확에서 처리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2그룹 수확에서는 1.0배 이상 처리에서 시비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0.5배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전체적인 수량을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파프리카 관비재배 시 질소의 시비량은 피망검 정시비량의 1.0배가 적정하다고 판단되었다. 칼륨 관비 시험에서는 관비량이 많은 처리구일수록 측지의 길이가 길었던 것을 제외하고 처리간 뚜렷한 생육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심실수, 과피두께, 당도는 처리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과실의 착과수와 수량은 1, 2 그룹에서는 통계적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3그룹에 서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발생하여 1.5배 관비구에서 최대가 되었다. 전체적인 수량을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토양검정을 기준으로 한 관비재배에서 칼륨시비량은 피망검정시비량의 1.5배가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4,000원
        257.
        2017.0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경내분비종양은 잠재적인 악성의 경과를 가지는 드문 종양으로 완전절제가 치료 원칙이고 십이지장 신경내분비종양 의 경우 완전 절제로 췌십이지장절제술이 원칙적으로 권고되 고 있다. 그러나 수술에 따른 합병증을 고려했을 때 분화도가 좋고 크기가 2 cm보다 작은 종양의 경우 국소 절제술이나 내시경 절제술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번 증례는 내시경 유두절제술을 통해 십이지장 소유두에 발생한 신경내분비종 양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예로 내시경 유두절제술이 췌십이지 장절제술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4,000원
        258.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e coagulation/sedimentation (C/S) process of the water treatment process, the inflow of massive algal bloom causes many problems including fouling of filter medi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way to remove the algae’s harmful effects by addition of pre-treatment prior to C/S process. Many Jar-tests were conducted such as ① ACF (Algae Coagulation·Flotation) process using natural algae coagulant (Water Health®), ② ACF + C/S process and ③ C/S process with a variety of conditions using cultured algae. The average values of turbidity were ① 0.42 NTU for ACF process, ② 0.13 NTU for ACF + C/S process and ③ 0.25 NTU for C/S process. It was shown that the treatment efficiency of ACF process could get low turbidity results, and ACF + C/S process could achieve more efficient results than those of C/S process. Any negative effects of ACF process to the efficiency of C/S process were not observed in ACF + C/S process. In order to reduce the unfavorable effects of algae, it was found out that the introduction of ACF process in the forms of ① ACF or ② ACF + C/S could be one of the effective and alternative solutions.
        4,300원
        259.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iO2/CNT nanohybrid photocatalyst is synthesized via sol-gel route, with titanium (IV) isopropoxide and multi-walled carbon nanotubes (MWCNTs) as the starting materials. The microstructures and phase constitution of the nanohybrid TiO2/CNT (0.005wt%) samples after calcination at 450oC, 550oC and 650oC in air are compared with those of pure TiO2 using field-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nd X-ray diffraction,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photocatalytic activity of the nanohybrid is compared with that of pure TiO2 with regard to the degradation of methyl orange under visible light irradiation. The TiO2/CNT composite exhibits a fast grain growth and phase transformation during calcination. The nanocomposite shows enhanced photocatalytic activity under visible light irradiation in comparison to pure TiO2 owing to not only better adsorption capability of CNT but also effective electron transfer between TiO2 and CNTs. However, the high calcination temperature of 650oC, regardless of addition of CNT, causes a decrease in photocatalytic activity because of grain growth and phase transformation to rutile. These results such as fast phase transformation to rutile and effective electron transfer are related to carbon doping into TiO2.
        4,000원
        260.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붕 환기장치 설치방법의 개선에 의한 작물 재배효과를 검증하고자 농가현장에서 개선 지붕 환기방식과 관행 환기방식을 비교, 분석하였다. 개선 지붕 환기방식은 참외재배 단동 플라스틱 온실(폭 5.6m, 길이 108m, 측고 1.1m, 동고 2.2m)에 지붕 환기팬(용량 38m3/min)과 환기 통(지름 60cm)을 각각 15m와 6m 간격으로 설치하였고, 대조구로서 관행 지붕 환기방식은 각각 20m와 8m 간격으로 설치하였다. 관행 및 개선 지붕 환기 방식에 따른 생육을 조사한 결과, 관행 환기통과 환기팬 처리에 비해 개선 환기통과 개선 환기팬 처리에서 경경, 엽장, 엽병장, 및 엽폭의 값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생육기 전반부에 관행 환기통 처리는 환기팬 처리에 비해 절간장이 다소 길게 발달하였는데 이는 착과수가 환기팬 처리에 비해 적었고, 착과수 감소로 인해 동화산물이 잎과 줄기의 신장부로 좀 더 이동된 영향으로 판단되었다. 참외재배 단동 비닐하우스에서 과실 수량을 조사한 결과, 개선 환기팬과 개선 환기통 처리는 관행처리에 비해 과중은 약간 작았지만, 착과수 증가로 인해 전체 수량은 높게 나타났다. 개선 환기팬과 개선 환기통 설치 하우스에서는 관행 지붕 환기 하우스에 비해 상품과율이 높았 으며, 10a당 상품수량도 각각 8,391kg, 7,283kg 으로 나타나 관행 지붕 환기에 비해 개선 환기팬 처리는 661kg, 개선 환기통 처리는 487kg 더 증가하였다. 개선 환기팬 처리는 고온기에 암꽃수와 착과수가 가장 많았고, 낙과수는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관행의 환기통 처리에 비해 과실의 크기는 작았다. 시기별 환기방식에 따른 참외 과실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관행 환기통 환기에서 과중, 과경, 과폭, 및 과육두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과폭, 과육두께에 있어서 통계적인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