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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수한 사료자원으로 평가되는 케나프의 생산단가를 낮 추기 위하여 새만금 간척지 시험포에서 염농도 단계별 생육 및 수량을 관찰한 결과 케나프는 중·상정도의 내염성을 보 유한 작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충분한 제염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간척지에서의 재배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염농도별 케나프의 발아력을 조사한 결과 토양 염 농도가 4.0 dS/m (=0.26%) 일 때 84%이던 케나프 발아율 이 5.0 dS/m (=0.32%) 에서는 18%로 급격히 떨어졌으며 6.0 dS/m (=0.39%) 에서는 발아율이 10%를 넘지 못하였다. 또한 생육 상황도 토양 염농도에 비례하여 급격히 떨어졌는 데 케나프는 줄기직경을 2.6 cm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경우 엽수가 유의할 수준으로 늘어나고 줄기부분에 대한 상 대적 무게비율이 증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잎 의 분열을 촉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생장량 확보가 줄기직 경 2.6 cm 이상에서부터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새만 금에서는 토양 염농도 4.0 dS/m (=0.26%) 이하에서는 케나 프의 줄기직경을 2.6 cm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였 으나 염농도가 5.0 dS/m (=0.32%)를 넘어서게 되면 줄기직 경이 2.0 cm 이하로 엽수도 20~46% 감소하였다. 생육장해는 파종 후 1개월 경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 는데 엽 정단이 고사하고 주변 잎 들이 급격하게 황화 낙엽 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케나프의 토양 염농도에 대한 수 량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 염농도 4.0 dS/m (=0.26%) 까지 는 비간척지에 비해 수량이 최대 19% 하락하였으나 염농도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토양 염농도가 4.0 dS/m (=0.26%) 를 넘어서는 5.0 dS/m (=0.32%) 에서는 비간척지의 51%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으며 토양 염농도 4.0 dS/m (=0.26%) 일 때의 수량에 비해서도 38% 감소하였다. 통계분석을 통 하여 간척지에서 수량성 감소를 80% 이내로 유지 할 수 있 는 토양 염농도를 산출해본 결과 토양 염농도가 4.2 dS/m 이내로 유지될 경우 케나프의 생산성은 80% 이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42.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서남해안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갯개미자리의 염농도에 따른 발아와 생장반응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결과는 아래와 같다. 1.갯개미자리의 염농도 및 온도별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NaCl 0~1.0%에서는 15℃에서 발아율이 90% 이상으로 높았고, NaCl 2.0%에서는 모든 온도에서 발아가 되지 않았다. NaCl 0%에서 발아율은 10℃에서 20℃까지는 90% 이상을 보였지만, 25℃에서는 51.7%로 급격히 낮아졌다. 또한 15℃에서 NaCl 농도별 발아율이 80% 이상 되는 시기는 NaCl 0%와 0.3%에서는 5일, NaCl 0.5%에서는 7일, NaCl 1%에서는 9일이었고, NaCl 2%에서는 발아하지 못하였다.2.염농도별로 8주 동안 양액재배한 결과, 염농도가 NaCl 0, 50, 100, 200, 300, 400 mM에서는 NaCl 50 mM 처리구가 초장 12.5 cm, 건물중 0.73 g로 생장이 가장 좋았다. 또한 해수 0, 12.5, 25, 50, 100%에서는 해수 12.5% 처리구가 초장 20.9 cm, 건물중 0.72 g으로 생장이 가장 좋았으며, 이들 염농도는 모두 NaCl 0.3% 수준이었다.3.염농도에 따른 무기성분 함량은 NaCl 농도가 높을수록 Na+ 함량은 높아졌지만, K+과 Ca+, Mg+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Na+ 함량과 K+ 함량이 대조적으로 변화하였으며, 이들은 NaCl 50 mM에서 함량이 급격히 변화한 다음 NaCl 400 mM까지 완만한 함량 변화를 보였다. 4.이상의 결과로 볼 때, 갯개미자리는 안정적인 발아를 위해 NaCl 1.0% 이하에서 15℃ 유지가 필요하고 재배에서는 NaCl 0.3% 수준이 적정 염농도로 생각 된다.
        43.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orythucha marmorata Uhler was newly recorded in Korea as a invasive species at Pohang-si, Gyeongsangbuk-do, Korea in 2011 and at Changwon-si, Gyeongsangnam-do, Korea in 2012. Adults of this species show reticular forewings with a lot of transparent membranes and also show pterigoid process of paranotum with strong processes. This invasive species was originated from North America, and then intruded into Europe and Japan. This species is presumed became an epidemic horticultural pest at present and it is injuring almost of Asteraceae leaves. It was presumed that the invasion of Corythucha marmorata into Korea was prior to September of 2011.
        44.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새만금 지역에 조성된 신간척지 포장에서 담수와 하작물 재배처리가 제염 및 후작으로 재배한 청보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하여, 신간척지포장의 조기제염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1. 담수기간별 하작물 재배후 청보리 입모를 보면 무담수에서 m2당 216개로 입모율 25%, 1개월 담수 43%, 2개월과 3개월 담수 58%, 벼 재배구는 60% 이었다.2. 토양염농도는 청보리 파종 시에 무담수 처리에서 0.50%로 높았고, 그 외 담수처리에서는 0.2% 이내로 낮았으며, 생육 중기까지는 높아지다가 생육후기에는 파종시의 수준과 비슷하였다.3. 초장과 간장은 담수기간이 길수록 많았으며, 경수도에서 504%, 벼 재배에서는 536% 증수하였다.5. 사료가치는 담수 1개월은 단백질함량과 섬유소함량이낮게 나타났고, 담수 3개월은 벼 재배구와 사료가치면에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새로 조성된 간척지(사양토)에서 제염을 목적으로 담수할 경우 3개월 이상 담수하거나 벼를 재배하여 제염을 하고 밭작물(청보리)을 재배하여야 어느 정도 수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많아지는 경향이었다.4. 수량은 무담수에서는 극히 적었으며, 담수기간이 길수록 수량은 급격히 증가하여, 무담수 대비 3개월 담수에서 504%, 벼 재배에서는 536% 증수하였다. 5. 사료가치는 담수 1개월은 단백질함량과 섬유소함량이낮게 나타났고, 담수 3개월은 벼 재배구와 사료가치면에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새로 조성된 간척지(사양토)에서 제염을 목적으로 담수할 경우 3개월 이상 담수하거나 벼를 재배하여 제염을 하고 밭작물(청보리)을 재배하여야 어느 정도 수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5.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염중인 간척지 토양에 감자재배 가능성을 검토코자 새만금 간척지 토양을 대조구를 포함한 4수준의 염농도로 조정하여 충진한 포트에 5개의 감자 품종을 식재하여 시험을수행하였다.1. 토양염농도에 따른 감자 입모는 4.8 dS m-1까지 결주없이 균일하게 입모 되었다. 염농도별 감자 출현소요일수는 숙전토양 비하여 1.6 dS m-1에서는 품종에 따라 3-4일이 지연되었고, 3.2 dS m-1에서는 6-10일이,4.8 dS m-1에서는 7-13일이 지연되었다.2. 토양염농도에 따른 경수는 숙전토양에 비해 1.6 dS m-1에서는 품종에 따라 각각 14%-58%가 감소되었으며,이후 토양염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가 심했다. 초장은주당 경수가 적었을 때 커지는 경향으로 염농도보다경수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3. 괴경 수량은 대조구 대비 1.6 dS m-1일때 33.7%, 3.2 dS m-1일때 59.5%, 4.8 dS m-1에서는 79.3% 가 감소되었다.4. 회귀곡선을 이용하여 수량의 감소가 시작되는 염농도를 분석한 결과 추동은 1.2 dS m-1, 추백은 1.8 dS m-1,추강과 추영은 1.9 dS m-1, 그리고 수미는 2.0 dS m-1이었고, 수량의 50%가 감소되는 염농도는 추백은 2.4 dS m-1,추동 2.45 dS m-1, 추강 2.81 dS m-1, 추영 3.03 dS m-1,수미는 3.29 dS m-1였다.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간척지 재배에 적당한 감자품종은 수미로 판단된다.
        46.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eptoglossus occidentalis Heidemann, 1910 was newly recorded in Korea as a invasive species at Gyeongsangnam-do, Korea in 2010 and 2011. Leptoglossus Guérin-Méneville, 1831 is also newly recorded Coreid genus in Korea. The diagnostic shape is expanded leaf-like hind tibiae. The origin of this species is North America and it has been rapidly propagated around the world as a pest. This bug recognized as a pest on almost of Pinaceae plants and they suck on developing cones, so the monitoring on the present invasion of this species in Korea is urgent. It was presumed that the invasion of Leptoglossus occidentalis into Korea was before 2010 with present study.
        47.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벼 기계이앙재배시 염 피해가 적으면서 안정적인 쌀수량 확보를 위하여 모 종류를 어린모, 치묘, 중묘, 폿트묘로 새로 조성된 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 이앙하여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년 평균 토양염농도는 이앙전 0.16%에서 환수후 이앙 직후에는 0.04%로 낮아졌다. 2. 모 종류별 출수기는 폿트묘 이앙이 8월 14일인데 비해중묘이앙은 2일, 치묘이앙은 3일, 어린모이앙은 5일 늦게 출수되었다. 3. 도복관련형질에서 중묘이앙이 도복지수가 가장 높아 포장도복 역시 중묘이앙이 반도복 정도 되었다. 4.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이앙모 종류별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 비슷하였고, 주당수수는 치묘>어린모>폿트묘>중묘이앙 순으로 많았으며, 쌀수량은 어린모=치묘>폿트묘>중묘이앙 순으로 많았다. 5. 이앙모 종류별 쌀 품질에서 완전립비율은 치묘>중묘=어린모>폿트묘 순으로 높았고, 아밀로스함량과 단백질 함량은 이앙모 종류간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새로 조성된 간척지에서 벼를 기계이앙재배할 때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이앙모는 어린모와 치묘가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48.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적정 완전낙수시기를 구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량확보 및 미질향상을 하기 위하여 완전낙수시기를 출수 후 25일부터 50일까지 5일 간격으로 처리하여 신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서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10년 출수 후 적산온도는 평년대비 수확기를 기준으로 100℃ 정도 높았고 강수량은 약간 적었다. 2. 평균 주당수수는 16.5개 이었고, 수당입수는 88개 이었다. 3. 출수 후 40~50일 낙수처리가 출수 후 25~35 일 낙수처리보다 등숙비율은 3% 정도 높았고 현미천립중은 0.6 g정도 무거웠다. 4. 쌀수량은 출수 후 25일 낙수 대비 30~35 일 낙수에서는 유의차가 없었고, 40~50일 낙수에서는 7~8% 증수하였다. 5. 완전립비율은 출수 후 35 일 낙수에서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조기 낙수할수록 낮았다. 6. 토양수분과 토양경도는 고도의 부의상관이 있었고, 완전낙수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양중 EC는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신간척지에서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완전낙수시기는 출수 후 40~50 일이라고 판단된다.
        4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소비벼 재배시 토양 및 식물체 중 질소동태 및 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신동진 등 5품종을 공시하여 관행 질소시비량 90kg/ha와 소비 질소시비량 50, 70kg/10a로 수행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육시기별 질소 시비수준에 따른 토양 중 무기태질소 함량 변화는 최고분얼기 때 NH4-N 함량이 많았 고 질소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생육후기까지 높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질소 시비수준별 성숙기 경엽 및 곡실 중 질소흡수량은 모든 품종에서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흡수량이 많은 경향을 나타냈고 50, 70kg/ha 수준에서는 온누리 90kg/ha 수준에서는 신동진이 흡수량이 많았다. 질소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영화수 확보가 많은 반면에 질소수준이 낮을수록 등숙비율 및 완전미비율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고 쌀 수량은 질소수준이 높을수록 신동진, 온누리, 동진1호, 호평, 남평 순으로 완전미 수량은 동진1호, 남평, 신동진, 온누리, 호평 순으로 많았다.
        50.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1970년대 초 통일벼 생산과 더불어 쌀의 자급자족이 이루어지면서 쌀 산업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매년 의무 수입량이 늘어나면서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생산비 절감과 소비처 확대 방안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자포니카 초다수 성 “한마음”벼의 최대수량을 위한 재식밀도 및 질소시비량을 구명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출수기는 8월 14일로 재식밀도 및 질소시비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나. 출수기 벼 생육을 보면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경수는 많았으며, 엽질소 및 엽색은 N11㎏/10a 보다 N14.5㎏/10a 에서는 짙었으 나 그 이상에서는 비슷하였다. 지상부건물중과 엽면적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많았다. 다.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도복지수가 높아 도복은 N18㎏/10a에서 1, N21.5㎏/10a에서 2 정도 발생되었다. 재식밀도간에는 재 식밀도가 높을수록 도복지수가 높아 도복 발생이 심했다. 라. 쌀수량은 N18㎏/10a까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 록 증가하다가 N21.5㎏/10a에서는 감소하였으며, 재식밀도간에는 90>70>50주/3.3㎡ 순으로 많아, 최고수량은 N18㎏/10a에서 재식밀도는 90주/3.3M2 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자포니카 초다수성 “한마음”벼의 최대수 량을 위한 적정 재배법은 질소시비량 18kg/10a에 재식밀도 90주/3.3m2 이었다.
        51.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볏짚 사료화에 따른 토양황폐화가 우려되는 시점에서 화학비료 가격은 상승하여 돈분뇨 퇴․액비를 활용 하는 농가가 급증함에도 이에 대한 활용방법이 밝혀지지 않은 실정에 있다. 따라서 볏짚을 매년 수거한 논에 서 돈분뇨 퇴․액비를 이용, 미사질양토에서 벼 품종으로 동진1호를 사용하여 2007~2009년간 수행하였다. 돈 분퇴비는 전량기비로, 기비 또는 추비는 SCB액비를 사용하여 화학비료 질소(관행) 9kg/10a에 해당하는 퇴비 70-액비30%, 퇴비30-액비70%, (퇴비30+액비40)-액비30% 등 6처리를 두고 토양양분 변화, 양분흡수량 및 쌀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3년간 퇴비30~70%, 액비70~30% 시용논의 유기물함량은 시험전인 21.3g/kg과 유사 한 값을 보였으나, 화학비료만 시용논에서 14.6%가 감소하였으며, 인산함량은 퇴․액비 시용에서 11~13%가 증가하였으나 관행은 시험전과 유사하였다. 용적밀도는 퇴․액비처리에서 감소하여 공극률이 약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관행은 이와는 반대 경향이었다. 벼 출수기 양분 흡수량은 화학비료 관행구와 기비로서 퇴비30%+액비 40%와 추비 액비 30%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벼 유수형성기 생육은 관행구와 액비추비 시용량이 많을수록 양호하였다. 쌀 수량은 기비용 퇴비시용보다 액비 추비시용량이 많을수록 높은 경향이며, 특히 기비(퇴비30%+액비 40%)-추비 액비 30%처리에서 화학비료 관행과 유사하였고 쌀 품질도 유사한 경향으 로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볏짚수거 논에서 기비로 퇴비30%와 액비40%를 시용한 후 수비로써 화학비료 대신 SCB 액비를 관개수와 함께 시용하면 화학비료를 완전 대체할 수 있고, 토양비옥도 유지와 안정적인 쌀 수량생산이 가능하리라고 판단된다.
        52.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서남부 간척지에서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생태형별 적정 이앙시기를 구명하고자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호남농업연구소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 문포통(세사양토, 토양 염농도 0.1%)에서 운광벼, 고품벼, 삼광벼, 신동진벼, 청호벼, 호평벼를 공시하여 이앙시기별 벼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품질 관련형질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영화수는 생태형에 관계없이 5월 20일 이앙에서 가장 적고 그 이후 이앙에서는 일반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2. 중만생인 호평벼는 등숙비율이 5월 20일 이앙에서 높았으나, 기타 품종들은 6월 1일 이후 이앙에서 높았다. 3. 완전미 비율은 이앙시기간에 일반적으로 이앙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백질함량은 운광벼 및 삼광벼는 조기 이앙에서, 고품벼, 신동진벼 및 청호벼는 만기 이앙에서 높은 경향이었으나 호평벼는 이앙기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완전미 수량은 운광벼, 신동진벼, 호평벼는 6월 10일과 6월 20일 이앙에서 높고 삼광벼 및 청호벼는 6월 1일과 6월 20일 이앙에서 높았다. 5. 따라서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이앙적기는 중만생종인 삼광벼, 청호벼, 호평벼는 6월 1일, 조생종인 운광벼와 중만생종인 신동진벼은 6월 10일로 판단된다.
        53.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내염성 유묘검정에서 실용성, 경제성, 정밀성이 우수한 검정체계를 확립하고벼 자포니카 내염성 중간모본 및 품종개발을 위한 내염성 유전자원 및 품종을 선발 이용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1. 증류수 이용 Yoshida 양액에 NaCl를 첨가한 염처리는 0.3%, 0.5%, 0.7%로 희석한 바닷물로 Yoshida 양액을 제조한 염처리 보다 유묘 내염성 계통을 선발하는데 효율적이었다. 2. 수돗물로 양액 제조 처리는 증류수로 양액 제조 처리와 유묘 내
        55.
        200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조사는 진해시 일대에 분포하는 식물상을 체계적으로 조사 및 분석함으로써 환경보전의 기초자료 제공과 더불어 자원식물적 접근을 통해 차후 생물자원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틀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장복산, 안민고개, 화산 일대에 분포하는 전체 식물현황은 98과 286속 394종 49변종 4품종 등 447분류군이 관찰되었다. 지역별로는 장복산이 80과 210속 261종 35변종 4품종 등 300분류군, 안민고개가 66과 152속 178종 27변종 1품종 등 206분류군, 화산 일대가 90과 232속 294종 34변종 3품종 등 331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한국특산식물은 뻐꾹나리, 호랑버들, 소사나무, 가는장구채, 할미밀망, 자주꿩의다리, 매화말발도리, 조팝나무, 해변싸리, 개나리, 병꽃나무 등 10과 11속 10종 1품종 등 1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보존순위 97번인 뻐꾹나리와 202번인 태백제비꽃이 화산 일대 계곡에서 발견되었으며, 이에 대한 보전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귀화식물은 오리새, 애기수영, 소리쟁이, 방가지똥, 서양민들레, 토끼풀 등 11과 18속 21종 1변종 등 22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자연파괴도는 약 8.3%, 귀화율은 약 4.9%로 산출되었다. 자원식물 분포를 살펴보면, 장복산 일대는 관상용 147종, 약용 218종, 식용 182종, 기타용 151종이고 안민고개는 관상용 91종, 약용 155종, 식용 129종, 기타용 100종으로 나타났으며, 화산 일대는 관상용 167종, 약용 236종, 식용 195종, 기타용 155종이었다.
        57.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서남부 간척지에서 벼 담수표면산파재배시 토양 염분농도별 적정 파종량을 구명하고자 2003~2004 년에 걸쳐 호남 농업 연구소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인 문포통(세사양토)의 저영답(토양 염농도 0.1%)과 중염답(토양 염농도 0.3%)에서 서간벼를 공시하여 파종량별 입모수, 생육, 수량 및 백미 외관 품위 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수는 중염답보다 저염답에서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많았다. 2. 간장과 수장은 중염답이 저염답보다 파종량이 증가할 수록 짧았으며, 도복은 토양염농도에 상관없이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심했다. 3. 완전미 수량은 저염답에서는 파종량 5 kg/10a까지, 중염답에서는 파종량 7 kg/10a까지는 증가되었으나 그 이상의 파종량에 서는 수량이 증가하지 않았다. 4. 백미의 외관상 품위는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저염답보다 중염답에서 완전미율이 낮았다. 5. 따라서 서남부 간척지에서 벼 담수표면산파재배시 입모, 벼 생육, 완전미 수량 및 백미의 외관상 품위 등을 고려할 때 적정 파종량은 저염답은 5~7kg/10a , 중염답은 7~9kg/10a 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58.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 산간고랭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질소시비량을 구명하고자 2002~2004 년에 남부 산간고랭지 인 운봉에서 삼천벼를 공시하여 질소시비량에 따른 생육, 수량구성요소, 쌀 수량 및 품질 관련형질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수수와 입수는 다비할수록 많았으나,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 다비할수록 저하되었다. 2. 백미 외관상 품위에서 완전립 비율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낮았고, 아밀로스 함량은 질소시비량 간에 별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3. 쌀 수량과 완전미 수량은 질소 9 kg/10a 수준까지는 증수 되었으나 그 이상의 질소시비량에서는 수량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따라서 남부 산간고랭지에서 완전미 수량, 완전미비율, 미질, 등숙비율 등을 고려한 품질향상을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은 10a당 9 kg 내외로 판단된다.
        60.
        200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주당 경수는 적었으나 단위면적 당 경수는 많았으며, 엽면적지수가 높았고, 지상부건물중도 무거웠다. 나. 재식밀도와 질소시비량간에는 출수기 차이는 없었고, 품종간에는 소비벼는 8월 8일, 남평벼는 8월 14일이었다. 다. 도복관련 형질은 질소시비량이 많고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도복지수가 높았으며, 절간장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컸으며 품종간에는 소비벼가 1~3 절간은 컸으며 4~5 절간은 남평벼가 컸고 그 차이는 N9 kg/10a 시용구에서 더컸다. 라. m2당 수수는 시비량에 관계없이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많은 경향이었으며, 쌀수량은 6 kg/10a의 질소 수준에서는 소비벼는 90주, 남평벼는 80주가 많았으며, 9 kg10a 질소수준에서는 소비벼는 100주, 남평벼는 110주에서 많았다. 마. 현미의 완전미 비율은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질소시비량간에는 두품종 모두 6 kg/10a 시용구가 9kg/10a 시용구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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