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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1.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 온난화의 급속한 진행으로 인해 전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후변화 경향이 전세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홍수와 산사태와 같은 집중호우 관련 재해에 의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 서울 강남침수와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도시지역에서 발생한 재해의 1차적인 원인은 도시방재시설물 설계빈도를 넘는 집중호우이지만, 방재를 고려하지 않은 도시 시스템 및 설계가 피해를 가중시킨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대형화되고 일상화되어가는 기후변화 관련 재해에 안전한 도시구축을 위해 하수관거, 제방 등 방재시설물 설계기준 강화와 같은 구조물적 대책뿐만 아니라 도시의 토지이용, 공원, 녹지, 광장, 도로 등 도시의 모든 구성요소를 활용하는 도시차원의 종합적 대응이 필요하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대형화되는 집중호우 관련 재해에 대비하여 도시 방재시설물의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도시계획 및 설계기법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개발된 홍수 및 산사태 관련 시스템은 재해에 따른 피해지점(Point) 및 피해영향권(Site) 분석 기능만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피해를 전략적으로 저감시키기 위해 도시계획 및 도시설계기법을 적용할 수 있는 관리지역(Region)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개발된 홍수 및 산사태 관련 시스템들과 연계하고 정부의 다양한 부처에서 구축한 DB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및 산사태 피해지점, 영향권 및 관리지역 도출 시스템 개발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라 대형화되는 재해를 도시차원에서 적응하기 위한 도시계획 및 설계기법을 적용하고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방향을 제시한다.
        1062.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존의 녹색도시설계 기법과 정책들을 보면, 단순하고, 탄소의 저감량 등을 알기가 힘들다. 또한 사회기반시설이나 기본적인 도시계획단계에서 부터의 저감 대책이라기보다는 단순한 신재생에너지, 혹은 기술을 사용한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은 최근의 기부변화 폭염이나 태풍 집중호우, 해수면 상승에 따른 침수와 범람 등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것을 극복하기 휘해서는 궁극적인 도시설계가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기후변화의 원인이 탄소배출량과 필수불가변의 관계에 있는 점에 주목해 그에 관한 연구도 필요하다. 본 연구는 실직적인 궁극적 탄소중립도시 계획 구현을 위해, 먼저 대한민국 도시 및 지역을 대상으로 인구가 CO2배출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이는 단순히 총인구수가 CO2배출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던 기존연구에서 나아가 회기분석을 사용하여 인구에 따른 배출식을 산정하고 분석한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이로써 탄소중립도시 설계시 CO2 배출량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도시계획을 하고 또 그에 맞는 CO2배출량저감 계획도 할 수 있을 것이다.
        1063.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극한기상재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종래 시설물중심의 구조적 대책에 더하여 비구조적 대책을 병행한 종합적인 도시방재대책이 강조되고 있다. 이 연구는 도시계획을 통한 도시침수방재대책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기초연구로서 토지이용과 침수피해지역 간의 관계를 횡단면 통계 분석하였다. 서울시의 2010년 9월 및 2011년 7월 당시 침수피해를 사례로 하였고, 분석단위는 239개 배수분구이며, 배수분구별 침수면적을 당해 배수분구의 강우량(시간당 최대강우량, 1일 최대강우량), 토지이용특성, 배수시설용량(하수관거밀도, 통수능 부족관거비율)을 나타내는 변수들을 동원하여 관계성을 분석하였다. 특히 우수유출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이용의 차원을 입지(하천홍수위 및 하상고 대비 저지대 비율, 저경사 지역비율, 지형습윤지수), 밀도(건폐면적률), 용도구성(토지용도별 구성비, 토지이용 혼합도), 토지피복(불투수율, CN값) 등으로 구분하여 그에 상응한 변수들을 동원하였다. 관계분석을 위한 통계모형으로 회귀분석모형을 적용하였는데, 침수피해가 없다고 기록된 배수분구가 상당 부분 차지하는 문제를 고려하기 위하여 OLS 회귀모형뿐만 아니라 Censored(Tobit) 모형, Ordinal Logistic 모형 등 다양한 회귀분석모형을 적용·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서울시 배수분구별 침수지역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2010년 9월 침수피해에 대해서는 시간당 최대 강우량, 하천 하상고 이하 지역 비율, 경사 2% 미만 지역 비율, 주거·상업혼재지역 비율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 7월 침수피해에 대해서는 시간당 최대강우량, 하천 하상고 이하 지역 비율, 경사 2% 미만 지역 비율, 상업·업무지역 비율, 불투수 토지피복 비율 등으로 나타났다. 배수시설용량과 관련된 변수들은 변수선별과정에서 제척되었고, 통계적 유의성이 약하였다. 따라서 도시지역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도한 저지대 개발을 제어할 필요가 있고, 상업·업무지역 내지 주거·상업혼재지역을 중심으로 불투수층을 줄여 유출을 최소화하는 계획적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한편, 통계모형에서 강우량(시간당 최대) 변수는 침수지역 분포를 설명하는데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인 것으로 나타나,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상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1064.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후변화, 도시화 등으로 재난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고밀화·입체화·복합화된 도시지역에서는 재난 발생의 잠재적 위험과 연쇄적 확산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어 개별적인 방재대책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도시지역에서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서는 공간계획을 담당하는 도시계획과 각종 방재대책이 긴밀하게 연계·운영되어야 하며. 도시의 계획 및 설계·관리 단계에서부터 방재개념이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현재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한 풍수해저감종합계획에서는 풍수해 유형별 위험지구에 대한 관리 지침을 마련하고 있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도시기본계획에서는 도시계획 수립 시 방재와 관련된 사항들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으나, 실제 활용적 측면에서는 실용성과 구체성이 미흡하다. 또한 각각의 방재대책들이 도시계획에 효율적으로 반영되기 위한 제도적 수단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전국, 시·도, 시·군·구 등 공간 단위의 방재계획과 도시계획 수립 현황을 조사하고 계획의 체계 및 내용적 연계 여부에 대해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첫째, 방재계획과 도시계획 간 상호 연계가 미흡하다. 대부분 도시계획에서 방재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나, 현재 수립되어 있는 방재계획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어 있지 않다. 둘째, 공간계획 체계별 방재 관련 내용의 수준 및 방향성이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하위계획으로 갈수록 계획의 방향과 목표가 흐려지며, 상위계획에서 명시한 방재관련 사항들이 구체화되거나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셋째, 지역별 최상위 방재계획으로서 수립되는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이 도시계획의 토지이용 부문에 적절하게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은 방재시설 위주의 대책으로 구성되어 토지이용과 같은 비구조적 대책을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풍수해저감종합계획에서 지정하고 있는 침수예상구역, 사면재해 및 토사재해 위험지구 대부분이 비도시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도로 및 주거, 상업 기능이 밀집된 도시화지역에 대한 대책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위험지구의 지정 및 관리, 방재시설에 대한 구조적 대책에 초점을 두고 있는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은 도시계획에 활용하기 위한 기능적 보완이 필요하며,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에서는 방재관련 사항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거나, 저류지, 유수지 등 방재시설 설치에 대한 개별대책만을 고려하고 있어 도시의 방재성능 향상을 위한 구조적·비구조적 대책을 폭넓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
        1065.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이상기후에 따라 홍수, 가뭄, 산사태, 등 자연재해 현상들이 예고없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국가와 국민들에게 막대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의 증가와 인구밀집, 산업화로 인하여 도시지역의 피해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기술적 대책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미래 기후변화를 예측을 통해 도심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또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을 설정함으로써 효율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대상지역으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대를 선정하였으며, CNCM3 기후모형과 A1B, A2, B1 세 가지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확률강우량을 산정하였다. 산정된 확률강우량을 이용하여 대상지역 도시 배수시스템의 홍수유출여부를 모의(XP-SWMM 이용) 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관거 용량 개선의 대안을 선정하고 경제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편익·비용비(B/C ratio)가 1을 초과하였으므로 기후변화의 영향을 고려한 관거의 용량 개선 대책(안)의 경제적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66.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impact of urbanization on local meteorology (e.g., surface temperature, PBL height, wind speed, etc.) in the Greater Seoul Area (GSA) was quantitatively evaluated based on a numerical modeling approach during a 1-month period of 2001 (9 Sep. through 8 Oct. 2001). The analysis was carried out by two sets of simulation scenarios: (1) with the global land use and topographic data from the U.S. Geological Survey (USGS) in 1990s (i.e., LU-USGS case) and (2) with the land use data from the Environment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EGIS) along with the 3 sec elevation data from the Shuttle Radar Topography Mission (SRTM) in 2000s (i.e., LU-EGIS case). The extension of urban areas in the GSA (especially, the southern parts of Seoul) accounted for 1.8% in the LU-USGS case and 6.2% in the LU-EGIS case. For the simulations, the surface temperature and PBL height due to urbanization in the LU-EGIS case was higher (the differences of up to 0.1 ℃ and 36 m, respectively) than those in the LU-USGS case, whereas the wind speed (up to 0.3 ms-1) in the former was lower than that in the latter at 1500 LST. The increase in surface temperature due to urbanization in the GSA (especially, the southern parts of Seoul) was led to the strong convergence of air masses, causing the early sea breeze and its rapid propagation to inland locations. In addition, the vertical mixing motion in the extended urban areas for the LU-EGIS case was predicted to be stronger than that for the LU-USGS case and vice versa for the original urban areas.
        1067.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도시생활원예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한 경험이 있는 서울과 수도권 도시민들의 도시 생활원예에 대한 생각과 태도와 요구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통계적 분석(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 및 분산분석)을 통하여 얻을 수 있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286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로부터 얻을 수 있었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로 생활원예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시민들에게서 생활원예에 참여한 기간은 그들의 도시 생활원예 필요성 인식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도시 생활원예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다시 도시 생활원예에 대한 교육과 정책에 대한 요구인식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둘째로 농촌지역에서 거주한 기간과 생활원예 경험 및 원예 관련용어 인지 경험에 따른 도시 생활원예 필요성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 결과 도시 생활원예의 필요성과 관련된 인식의 차이는 농촌지역에서 거주한 경험을 갖고 있거나 생활원예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 비하여 도시 생활원예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통계를 통해 입증되었다. 그러므로 중앙정부 및 교육 당국자와 지방정부에서는 도시 생활원예의 보급과 확산을 위한 적절한 원예교육과 정책수단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덧붙여, 도시 생활원예 관련 학계에서는 시민들에게 도시 생활원예를 보급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을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다.
        1068.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aily living area can be delimited differently depending on what area is to be focused. Based on regional interaction, the present study empirically analyzed the difference between living areas focusing on rural area and ones relying on urban area. We established two types of living areas in Busan-Ulsan mega city with different focus areas (rural versus urban), using travel OD data (2006). According to the result, the fonn of spatial clusters in urban living area differed from that of spatial clusters in rural area; the boundaries of living area were not fit to those of administrative areas in both types; and living areas in both types tended to extend over more than two administrative areas. The results cast some implications concerning spatial planning and policy for living area delimitation. First, since the spatial structure and interconnection of urban area differs to those of rural area, it is required to delimit living areas discriminatively depending on the objectives of the spatial plan. Additionally, the living area should be established more specifically and systematically by further subdividing the form of spaces depending on the objectives and types of the plan. Second, the administrative areas should be consolidated now that the difference of boundaries of administrative and living areas lead to inconvenience of residents, increased administration costs and scale diseconomy. Lastly, the living areas should be delimited by the metropolitan or mega city planning and thus be reflected to its offsprings.
        1069.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ly, there are many people who live in rural keep getting away from their town. The reason why become aging and reducing society in Rural is weakness of agricultural competition, education, culture and welfare. Thereupon, we need counter plans to make boom in exhaustion rural landscape counter plan, losing consciousness of citizenship, over developing from city planners who are giving serious damage to rural landscape. However, there are many promotions going on to cover weakness of rural. In this research, to set up the right view of rural which considered the different cognitions, it is important to derive each preference or non-preference scenery, and countrified or non countrified scenery. From different cognition, finding preserved and improved factors is necessary to preserve, reform, and improve the countryside scenery. Based on this, to investigate natural characters of viewpoint is providing right direction for future rural landscape.
        1071.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국내에서도 지진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교량 및 터널 등의 시설물에 대한 지진과 같은 예상하지 못한 작용하중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1988년 이전 건설된 도시철도 시설물의 대부분은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아 지진하중에 대해 취약할 수 있으므로, 내진안전성에 대한 검토와 보강이 요구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도시철도 개착식 터널의 내진성능 향상을 도모하고자, 구조적 취약부분인 내측 기둥에 내진보강을 위한 새로운 FRP-연성재 적층복합체를 제안하였다. 적층조건에 따른 FRP-연성재 적층복합체에 대한 실험을 통해 재료물성치를 산출하여, 이를 근간으로 수치모델을 작성하였다. 수치해석을 통해 제안된 보강재로 보강된 RC기둥의 내진성능이 증대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섬유보강재의 적층조건 (연성재의 종류, FRP 적층수, 섬유배향각)에 따라 성능 향상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72.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the AWS was installed in three areas to analyze creation and characteristics of local wind circulation through observation. According to the result, in night time when mountain wind is well developed showed temperature in A area located in Dalbigol valley and B area adjacent with the valley was lower than C area located in the lowland of the center of city by 1.5∼4℃. The wind speed was also shown two times stronger than C area. In addition, in terms of wind direction, A and B areas showed east wind consistently according to topographic shapes of Dalbigol valley with high altitude and residential sites of lowland with low altitude. Although the C area didn’t show big changes in wind direction due to the effects of city structures, east wind is often seen so mountain wind from Dalbigol valley is found to have an effect at least. Through the analysis of temperature, wind speed, and wind direction, nigh time showed relatively cold mountain wind blew following Dalbigol valley, throughout residential sites and to the center of city with lowland. During the daytime, the temperature in the city with lowland and residential sites is constantly higher than A area located in Dalbigol valley, and strong wind speed following Dalbigol valley, and three areas have 200∼300° of main wind direction, so west valley wind throughout the city with lowland and following Dalbigol is clearly formed.
        1075.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최근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서울숲을 사례로 도시의 숲이 주변의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숲에 인접한 성동구 자동기상관측장비와 청량리 역사에 설치된 동대문구 자동기상관측장비의 10년간의 관측결과를 이용하여 여름철과 겨울철의 평균기온과 열대야 일수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성동구에 서울숲이 조성된 후로 여름철 평균기온이 동대문구보다 상대적으로 더 낮아졌다. 녹지면적이 많 이 증가한 이후 여름철에는 성동구 일대의 기온저감이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성동구와 동대문구에서 겨울철기온이 상승하는 추세이며, 두 지점간의 차이가 있지만 여름철에 비하여 미미한 수준이다. 성동구와 동대문구에서 연교차가 줄고 있으나 서울숲이 조성된 이후 성동구에서 감소 경향이 더 뚜렷하다. 성동구의 열대야일수는 서울숲이 조성된 이후로 동대문구보다 급격히 줄어들었다.
        1078.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시민들이 전통나물 자원식물 식물을 쉽게 구입 및 재배하는데 필요한 자료 축적 측면에서 쑥부쟁이 근경의 유통기술 개발과 이용성을 조사하였다. 쑥부쟁이는 전남 광양산으로 2년차 근경을 3월 25일에 굴취하여 이용하였다. 쑥부쟁이 근경을 식재한 후 초장 10cm를 기준으로 수확기를 조사한 결과 아파트 베란다에서 재배한 것은 4월 21일경, 정원과 옥상에서 재배한 것은 5월 17일 경이었다. 근경을 굴취하여 4±0.5℃에서 저장한 것을 8월 1일에 출고하여 수태에 적층하여 비닐포장 한 다음 상온의 암상태에 4일간 두어도 84%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쑥부쟁이 근경을 굴취하여 4±0.5℃에서 저장해 둔 다음 6.27일에 출고한 것은 식재 후 18일이 되어야 10cm 이상 자랐으며, 7월 30일에 출고한 것은 24일이 되어야 10cm 이상 자랐다. 4±0.5℃에 저장한 근경을 물에서 20일간 싹기름한 결과 8.2cm 자랐다. 200mL 물에 식물용 영양제 6mL를 첨가하여 재배한 결과 85일이 되어도 생육이 좋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쑥부쟁이는 2년차 근경을 냉장하면서 출하기를 조절할 수 있고, 실내에서 물재배도 용이하므로 도시농업, 학습교구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 용 등으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1079.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주요 세 도시(서울, 대구, 부산)의 온도와 상대습도에 나타난 변화를 조사하였다. 기후 변화점 분석 결과, 세 지역 모두 거의 모든 경우에서 온도의 변화가 상대습도의 변화보다 더 선행하여 나타났으며 이로부터 온도의 변화가 상대습도의 변화를 야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가장 뚜렷한 변화점이 나타나는 4월의 기후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다습-한랭 기간(1909~1962)과 건조-온난기간(1974~2008)의 기후 특징을 비교하였다. 세 도시에서 상대습도의 감소와 온도의 증가가 뚜렷하였으며,이러한 특징은 동아시아 영역 전반에 걸쳐 나타났다. 이원분산분석법을 바탕으로 상대습도 변화에 대한 온도와 수증기 효과를 평가하였다. 다습-한랭 기간에는 온도 효과보다 수증기 효과가 더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상대습도의 변화에 대한 수증기 효과의 영향이 더 큼을 의미한다. 반면, 건조-온난 기간에는 수증기 효과뿐만 아니라 온도 효과도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상대습도의 변화에 온도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온도와 수증기의 상호작용 효과는 두 기간 모두에서 유의하였다.
        1080.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부산 해운대구에서 사하구에 이르는 부산의 중심지역에서는 도시화의 진전 속에 어촌은 사실상 소멸하였으며, 인구밀집구역에 둘러싸인 17개 어항들이 주변지역과의 부조화 속에 방치되거나 고립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이러한 도시화지역 내부의 어항은 해양도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존재이며 그 활용여부에 따라 어항 자체 뿐 아니라 주변지역의 가치를 고양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사회경제적 자원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 필자들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중부산지역의 어항들을 대표적인 '도시형 어항'으로 정의하고, '도시'와 '어항'의 공존과 조화의 방향을 모색코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중부산지역 17개 어항들의 어업생산기반과 주변환경 및 어항정비수요를 조사하고 어업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도시와 어항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도시형 어항정비의 중장기적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