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수학과 인성교육의 국내 연구 동향을 파악하여, 창의인재육성을 강조하는 2009개 정 교육과정에 발맞추고,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정되고 학교마다 매년 인성교육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하는 현실에서, 수학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인성교육’, ‘창의・ 인성교육’ 또는 ‘수학과 창의성교육’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연구 동향을 분석 한 논문도 있었던 것에 비해, ‘수학과 인성교육’은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한국학 술진흥재단(한국연구재단)에 등재(후보)된 학회지 뿐만 아니라 학술대회 및 학위논문까지 포함하여 분석대상으로 삼았으며, 검색된 논문의 참고문헌을 정독하여 제목에 ‘인성’이라는 단어가 들어 가지 않았어도 논문의 내용이 인성교육과 관련되었다면 분석의 범위에 포함하였다. 이에 1998년부터 2019년까지 57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연구연도, 연구대상, 연구주제, 연구방법, 용어에 따른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연구연도에서는 수학과 인성교육에 관련된 연구가 2011년 이후부 터 점차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연구대상의 측면에서는 기타(연구대상이 사람이 아닌 경우)가 40.5%로 가장 많았으며, 초등학생(17.5%), 중학생(15.8%)이 많았고, 고등학생(7%) 및 특히 영재학 생(3.5%)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다. 연구주제별 동향에서는 수학과 인성교육의 교육방법(38.6%), 수학과 인성교육의 일반연구(29.8%), 교사와 관련한 연구(15.8%)에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연구방법별 동향에서는 질적연구(52.8%)가 양적연구(11.3%)보다 많았으며, 혼합연구(35.8%)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는 인성교육의 특성상 양적연구만으로는 인성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논문 제목에서 주로 사용된 용어는 ‘인성교육, 인성, 인성 함양, 인성요소, 창의・인성교육’였으며, 이외에도 인간교육, 수학적 인성, 민주시민의식함양 등이 사용되었다.
한국교회사학회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국교회사학회지」 특집호(55집)에 고대교회사 연구동향 분석과 미래전망에 대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 본고는 전체 420여 편의 전체 논문 중 77편의 고대교회사 논문을 다루었다. 포스트모던적 사조와 신학적 배경으로 크게 4개의 범주(역사관, 주제, 방법론, 저자)로 나누어 논문들의 성향과 내용을 분석하였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는 근대적 사고에서 탈피하고 지배담론이나 거대 담론의 해체를 주장하면서 소위 “아래로부터”의 신학을 추구한다고 하겠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소외되고 주목 받지 못했던 약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그들이 역사 연구의 중심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탈가부장적, 탈유럽적, 탈교리적, 탈교파적, 탈제도적 사고가 주가 된다고 하겠다. 이러한 사고로 역사 연구에 다양한 방법론이 시도되고 다양한 접근이 이루고 지고 있다. 물론 전통적인 주제들을 다루는 연구도 활발하게 역사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본 학회의 발전과 학문적 공헌을 위해 학제간 학회나 연구 등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역사가 신학, 영성, 상담, 윤리, 예배 등과 어우러 질 때 교회 현장은 물론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해야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학술정보서비스로 수집한 5차 교육과정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가정과 실습 교육에 관한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 43편을 대상으로 가정과 실습 교육 연구 동향을 교육과정별, 연구대상별, 연구내용별, 연구방법별로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교육과정별로는 가정과 이수 시간의 축소 등으로 실습 교육의 비중이 대폭 축소된 7차 교육과정 시기에 가장 많고 다양한 연구가 발표되었다. 둘째, 연구대상별 동향은 7차 교육과정에 다양한 연구대상으로 실습 연구가 이루어졌고, 7차 이전은 가정과 교사와 학생 대상, 2007 개정부터는 학생과 가정과 교육과정 대상으로만 연구가 이루어졌다. 셋째, 연구내용별 동향은 7차 교육과정 이전에는 가정과 수업 현황 및 실태에 대한 연구가, 2007 개정 이후에는 가정과 실습 교육 프로그램 개발연구가 많이 실행되었다. 넷째, 연구방법별 동향은 7차 교육과정 이전에는 조사연구, 2007 개정 이후에는 개발 연구가 많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동향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과 교육 전문가 6인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가정과 교육에서의 실습이 가지는 가치와 정의를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고, 가정과 실습 교육 모형 개발 연구, 영역 통합적인 가정과 실습 교육에 관한 연구, 실습 교육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평가 척도 및 루브릭 개발 연구, 다양한 실습 도구와 전략에 관한 연구 등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echnology used by human beings has developed drastically over the years. Although people enjoy affluent lives as a result of this development, the depletion of resources has brought about a variety of environmental problems such as emission of fine dust, treatment of waste water, and global warming. Although studies on environmental pollution are being conducted continuously, there are a limited number of studies that analyze research trends from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perspectives. In order to examine the current research landscape, we employed Scopus to combine research interest in environmental science with bibliographic analysis. Among 74,089 papers published in 57 journals of environmental science, 3,212 papers were published by Korean authors and citations per publications and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FWCI) of those papers were 7.3 and 1.0, respectively. By assessing the bibliometric indicators in the field of environmental science, this study provides insight into research trends and related data to aid researchers in developing research strategies.
외국 연구자들이 미국에서 발간되는 학술지에 발표하는 독도관련 연구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깊이가 있거나 이론이 정연하지는 않는 것 같다. 이들의 연구는 독도의 영유권 다툼을 다루거나 국제해양법상 일반적인 섬의 지위를 다루면서 독도를 연구하고 있다. 즉, 독도가 해양법상 어떠한 해양관할수역을 갖는지, 혹은 해양경계획정에서 어떠한 효과를 갖는지가 연구의 대상이다. 독도 영유권과 관련하여서는 한국의 주장을 지지하는 학자와 일본의 주장을 지지하는 학자로 나누어지는데, 이들은 대체로 한국과 일본의 정부 입장이나 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논거를 마련하고 있다. 그리고 로스쿨 학생들과 같은 연구자들은 심도있는 분석을 하지 않고 선행 연구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이 대체로 한국에 유리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 위안거리라고 하겠다. 한편 독도의 해양법상 지위는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대체로 배타적 경제수역이나 대륙붕을 갖지 못하는 바위섬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또한 일본과의 해양경계획정에서 아무런 효과도 갖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외국 연구자들은 독도 영유권 문제를 연구함에 있어 대체로 영어로 된 인터넷 자료를 많이 인용하며 연구하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일본 주장을 지지하는 연구자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인용하고 있음에 반하여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는 연구자는 개인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인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주장을 영문으로 소개하는 사이트의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또한 한글로 발표된 독도 관련 연구결과물을 외국어로 소개하는 작업도 활발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술간 융합과 고도화가 지역주력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모든 기술분야가 기술간-산업간 연결이 되어 융합된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기술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특허정보를 이용한 키워드검색을 통해 기술동향 조사 및 분석으로 쉽게 파악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방사선 기술발전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기술을 적용한 특허동향을 파악하고 방사선 관련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활용방안을 위한 특허동향 및 분석을 제시하여 수요기술 발굴과 미래 유망기술 예측에 활용하고자 한다.
2009년 개소한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진동대 연구장비 보유기관으로 지진방재분야의 다양한 실험연구, 내진기술과 제품에 대한 공인시험 및 검증평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내진시험 방법의 표준화 연구 등 국가연구개발 과제의 수행, 민간기업 연구개발 지원과 컨설팅, 교육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내진연구 분야 기관 및 전문가그룹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일본의 E-Defense(NIED), 대만의 NCREE, 유럽의 JRC, 미국의 EERC 등 국외 연구기관과도 국제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비용의 문제로 인해 기획과는 무관하게 디자인이 획일화된 반응형 웹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웹 사이트의 목적을 체계화한 웹 서비스 유형에 따른 그리드 패턴 동향을 도출, 완성도 있는 반응형 웹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1차로 그리드 시스템 및 반응형 웹의 5개 그리드 패턴과 서비스산업 분류체계에 대하여 이론 적으로 고찰한 후 이를 토대로 웹 서비스 유형을 체계화하였다. 2차로 반응형 웹과 적응형 웹의 비중을 알아볼 목적으로 웹 어워드 코리아(I-award)의 2016, 2017, 2018년도 910개 수상작을 분석한 결과 반응형 웹의 비중은 약 40%로 파악되었으며, 356개 반응형 웹의 그리드 패턴 비중을 분석한 결과 Mostly Fluid 62.9%, Column Drop 21.9%, Tiny Tweaks 8.4%, Layout shifter 5.3%, Off Canvas 1.9%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개발 연도에 따른 그리드 패턴의 경우 유의미한 동향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웹 서비스 유형에 따른 그리드 패턴의 경우 유의미한 동향을 도출하였다. 디자이너 및 개발자는 본 연구의 결과를 참고하여 개발하고자 하는 웹 사이트의 목적을 웹 서비스 유형에 도입하여 그리드 패턴 비중을 파악, 더욱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용후핵연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파이로 공정으로부터 발생되는 폐기물 처리기술에 대한 최근 연구동향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파이로 폐기물 처리기술은 처분 대상 폐기물의 감용 및 포장, 저장과 최종 처분에 적합한 고화체 제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파이로 폐기물 처리 기술개발 접근 방향은 공정 흐름으로부터 발생한 폐기물내 주요 핵종들을 분리하고 회수한 물질 등을 재사용함으로서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로 하며 동시에 분리한 핵종을 별도로 고화처리하는 것이다. 폐기물 처리 주요 기술 특성은 먼저 전해환원용 원료물질 제조를 위하여 전처리 고온 열처리 공정을 사용하며, LiCl 과 LiCl-KCl 염으로부터 핵종을 분리하고 회수염의 재사용 및 핵종 함유량을 증대시킨 최종 고화체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따라서 실험실 규모 실험 결과를 토대로 최근에는 공정 용량 증대를 위한 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공학규모 시험을 수행 중에 있다.
이 연구는 초·중등 교육 분야에서 그간 한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내러티브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연구의 성과를 밝히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최근 10여 년간의 초·중등 교육 분야 학위, 학술지 논문으로 한국 491편, 중국 390편이며 텍스트마이닝 이후 언어네트워크 분석 방법 중 빈도, 밀도, 중심성(연결 중심성, 근접중심성, 매개중심성) 분석을 하였고, CONCOR 분석을 통해 클러스터 간 연 결성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빈도수를 가장 많이 차지한 주제어 3개는 한국의 경우 초등학교, 내러티브, 교사였고 중국의 경우 내러티브, 전문성 발전, 초·중등 교사였다. 밀도는 한국의 경우 0.341(SD=0.474)였고 중국의 경우 0.278(SD=0.448)이었으며, 중심성은 세 가지 모두에서 한국의 경우 내러티브, 초등학교, 교사의 순으로 높았으며 중국의 경우 내러티브, 전문성 발전, 초임교사 순이었다. CONCOR 분석결과, 한국은 예비교사, 과학과, 설계, 창의성, 체육과, 실행 경험, 교육과정 운영 등이 다른 연구 군집과 고립되어 있었고, 중국은 사제 관계, 학급경영, 학습 곤란 학생, 문제성 행동, 초등학생, 수업 관리 등이 고립되어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양국의 내러티브 연구를 논의하고, 연구 성과의 축적과 연결, 활성화를 위한 방안, 고립된 연구 군집과의 연결 등이 필요함을 결론지었다.
In this study, we analyze the policy related to building safety diagnosis and maintenance management and suggest improvement direction of system for building diagnosis. The US has various test methods and laws and regulations standardized on wide territory, so it is excellent in responding to changes in regulations. In the UK, the technology of the building diagnosis related field is advanced through systematic efforts of diagnosis and maintenance of the building.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nd revitalize regulations related to building diagnosis and maintenance management, to revise the laws and regulations of related institutions, and to systematically cultivate manpower through specialized agencies related to diagnosis and maintenance.
본 연구의 목적은 아들러 개인심리학에 기반하여 수행된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아들러 개인심리학 연구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976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발표 된 학술지 170편, 학위논문 224편을 연구시기, 연구대상, 연구내용, 연구방법, 핵심개념, 연구변인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시기별로는 2008년부터 연구가 급증하였다. 연구대상자별로는 학생들(초등학생, 청소년,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주로 연구되었고,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 연구내용별로는 개인심리학 핵심개념과 다른 변인간의 관계를 밝히는 관련요인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 다음으로 효과연구, 이해연구, 프로그램개발연구 순으로 많이 이루어졌다. 연구방법별로는 조사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 다음으로 실험연구, 혼합연구 순으로 많이 이루어졌다. 핵심개념별로는 격려가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다음으로 개인심리학, 사회적 관심, 생활양식, 열등감 순으로 많이 연구되었다. 연구변인별로는 핵심개념이 독립변인으로 사용된 연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종속변인, 매개변인 순으로 많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하고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The coffee grounds generated during the coffee extraction process contain several resources, but the technology for their recycling has not been commercialized yet, causing various environmental problems. Due to the recent increase in coffee consumption worldwide, the amount of coffee grounds produced has been continuously increasing, reaching more than 750 million tons. In Korea, about 120,000 tons of coffee waste are annually generated; however, most of them are landfilled or incinerated. Although there is still a shortage of coffee waste recycling technologies compared to the amount of coffee grounds produced, various recycling approaches are being actuated in many countries including Korea. In this study, the generation of coffee grounds at home and abroad, the status of coffee grounds recycling, and the associated technology development trends were investigated. The coffee grounds recycling has been studied in the fields of energy, adsorbent, construction, agriculture, and bio-foods. Research is most active in the energy and biotechnology areas; in particular, since the oil in the coffee grounds is valuable as a feedstock for biomass energy, the technology related to energy recovery is currently under development worldwide. Removed because confusing and unnecessary.
The Malaysian biogas upgrading technologies and policies were examined. In Malaysia, the regulation of palm oil mill effluent (POME) has been enforced to reduce the biochemical oxygen demand to 20 ppm and the biogas capture in the palm oil mills have been recently enforced for renewable energy. A huge amount of organic waste is produced from POME, and 80 million tons from palm oil trees, every year. Due to the renewable energy trends, the Malaysian government is modifying the use of biogases as fuels in favor of their conversion into compressed natural gas (CNG) and other chemicals; various green policies are being promoted because of many advantages of the organic substances. The Korean policies for biogas are a good model for exporting environmental plants after upgrading the digestion and purification technologies. Therefore, this article introduces the current status of POME and biogas production in Malaysia, it could encourage creating a new market for biomethane.
Background : Great achievements have been made to form a system to protect seed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over the past years in Korea. The system is divided into two parts: the plant variety protection (PVP) system and the patent. Korea has a dual protection system unlike Europ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pplication and industry trends, and the registration states of herbal crops under the PVP system.
Methods and Results : Eighteen years have passed since Korea introduced PVP system. The number of plant varieties were applied for the registration were 9,959 and 7,070 among 9,959 were registered until the end of 2017. The total number of 9,959 applicant varieties formulations like ornamental crops (5,036 varieties, 52%) > vegetables (2,149, 22%) > food crops (1,251, 13%) > persimmon trees (626, 6%) > special crops (397, 4%) > mushrooms (267, 2%) > and forage crops (69, 1%). The total number of 7,070 registered varieties formulations like ornamental (3,779 varieties, 54%) > vegetables (1,344, 19%) > food crops (1,020, 15%) > persimmon trees (398, 5%) > special crops (282, 4%) > mushrooms (169, 2%) > and forage crops (42, 1%). Among the applicant varieties for registration, special 50 type crops in 397 varieties were applied until the end of 2017. The applicant varieties formulation like sesame (72 varieties) > perilla (54) > peanuts (53) > ginseng (32) > Tea tree (18) > rape (31) > matrimony vine (14) > mulberry (11). Among the remained 42 crops, less than 10 varieties were applied. Oilseed crops such as sesame, perilla, peanut and rapeseed are 60% of the total number of applications for special crops, 32% of herbal crops such as ginseng and foxglove (Rehmannia glutinosa), 8% in fiber (ramie) and beverage crops (stevia, tea). Compared with Japan, 33,206 varieties were applied and 8,963 were registered as of March 31, 2018. Among the special crops, 287 varieties (0.8%) were applied and 126 varieties (1.4%) were registered.
Conclusion : The total of 9,959 varieties have been applied for the PVP, of which 397 (4%) are special crops and 282 (4%) among 397 are registered varieties. The number of applications of herbal crops such as ginseng and foxglove consist 165 varieties, which corresponds to 2% of total applications. Compared with Japan in the term of registered special crops, in Korea they have been registered about twice as much.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 평가 관련 논문의 연구동향을 분석하여 유아교육기관 평가에 관한 전반적인 연구경향 검토 및 연구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7년-2017년까지의 유아교육기관 평가 관련 학위논문 및 학술지 총 302편의 시기와 주제, 연구방법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평가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나, 2010년 이후부터 점차적으로 감소추세를 나타냈다. 둘째, 주제별 분석에서는 ‘기관평가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기관평가 사후관리’ 관련 연구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셋째, 유아교육기관 관련 연구는 혼합대상 보다는 단일대상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으며, 유치원에 비해 어린이집 대상 연구가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연구유형에서는 양적연구 중 조사연구가 가장 많았고, 자료수집방법에서는 질문지법을 사용한 논문이 가장 큰 비율을 보였다. 질적연구는 면담법을 사용한 소수 연구가 이루어졌고, 문헌연구 및 양적·질적 혼합연구방법 또한 매우 낮게 나타났다. 끝으로, 자료 분석 방법은 양적분석, 질적분석, 문헌분석, 양적·질적 혼합분석 순의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후속연구들에서 좀 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각도에서의 유아교육기관 평가연구의 동향분석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폐기물 수출입 제도는 국가 간 이동 시에 발생하는 환경오염 및 불법교역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1983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는 “유해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의 통제에 관한 바젤협약”을 채택하여 유해폐기물의 불법적 이동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및 개도국의 환경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4년 2월 28일 이 협약에 가입하였고 이 후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의 제・개정을 통하여 수출입 폐기물을 규제폐기물과 관리폐기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다. 현재 수출입되는 폐기물의 발생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입 신고대상 폐기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연소잔재물로써 2016년 기준 1,297,094 톤/년에 이르고 있다. 연소잔재물은 2008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며 비용의 문제가 가장 큰 이유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연소잔재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육상운송 등의 비용이 따르지만, 일본에서 수입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처리비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이를 시멘트 대체원료, 보조연료로 대부분 사용하여 건축자재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회 및 민간단체 등에서 환경과 인체의 유해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이 연소잔재물의 관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수출입 현황 및 국내 현황의 흐름을 조사하고, 국내에서 어떠한 형식으로 활용되는지 파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