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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Chronic back pain shows a high correlation with lumbar disability, physical disability for daily activities, and psychosocial factors, such as depression. Obje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orrelation of the level of pain and disability with psychosocial factors, which are potential disturbance variables, in patients with chronic lumbar pain. Method: The sample included 258 patients, who had complained of chronic lumbar pain for more than three months. The Quadruple Visual Analogue Scale was used to measure the level of pain, and a Korean version of Oswestry Disability Index was used to measure the level of disability. Psychosocial factors were measured using the Tampa scale for Kinesiophobia-11, Fear Avoidance Beliefs Questionnaire, and Pain Self-Efficacy Questionnaire.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PASW 18.0, and an independent samples t-test was used to examine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major variable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as us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pain and disability and psychosocial factor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done to determine the level of pain and psychosocial factors of functional disorder. The significance level was set at α=.05. Result: There is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pain and functional disorder and psychosocial factors in patients with chronic lumbar pain. The study also revealed that as the levels of pain and fear avoidance increase, pain self-efficacy decreases.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negative perceptions towards pain, limitations of physical movement, and severe fear avoidance directly affect the decrease in pain self-efficacy.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o test pain self-efficacy when measuring the level of pain and disability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4,000원
        20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ly,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wellbeing marketing, which focuses on increasing consumer life satisfaction or consumers’ sense of subjective wellbeing. Numerous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identify which aspects contribute to consumer life satisfaction. In order to provide additional insights into consumer life satisfaction,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among social psychological variables (consciousness of social face, social interaction anxiety, and career anxiety), shopping confidence, and life satisfaction. Shopping confidence in this study relates to confidence for clothing/ accessories. It was hypothesized that social psychological variables influence life satisfaction not only directly but also indirectly through shopping confidence. Data were gathered by surveying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using convenience sampling. Two hundred eighty six questionnaires were used in the statistical analysis. Factor analysis of consciousness of social face revealed two factors, ‘desire to gain face’ and ‘fear of losing face’. Factor analysis of social interaction anxiety, shopping confidence, and life satisfaction revealed that these variables were uni-dimensional. Test of the hypothesized path showed that all social psychological variables influenced life satisfaction indirectly through shopping confidence, whereas ‘fear of losing face’ of consciousness of social face and career anxiety influenced life satisfaction directly. The results give marketers some understanding of their consumers' life satisfaction in relation to consciousness of social face, social interaction anxiety, career anxiety, and shopping confidence.
        5,700원
        20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교정시설 수형자의 범죄 유형별[재산범죄, 강력범죄(흉악), 강력범죄(폭력) 및 기타범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심리-사회적 변인들의 특성을 비교분석하여, 추후 연구에 대한 토대 제공 및 수형자 관리와 교육에 반영하려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교정시설에 수용된 총 276명의 조사 자료가 사용되었다. 그 결과, 19개 주요 측정 변인들 가운데 결혼만족, 자녀만족, 자존심욕구충족, 주관안녕 및 전반적인 삶의 만족이라는 5개 변인들이 범죄 유형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즉, 재산범죄자들이 강력(흉악)범들에 비하여 결혼만족과 자녀만족 및 주관안녕 수준이 높았고, 자존심욕구충족 수준은 재산범죄와 기타범죄자가 강력(흉악)범들에 비하여 높았으며, 전반적인 삶의 만족 평가에서는 강력(흉악)범들이 가장 낮았을 뿐, 나머지 세 범죄 유형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논의했다.
        5,500원
        20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o find out the effect of psychological anxiety of the patients during MRI examination on the claustrophobia and vital signs, As for a study tool, to measure Anxiety Sensitivity Index(ASI), Kamsung Evaluation Index of Life Environmental Noise(KEI),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DSM-IV) was used, and for vital signs, blood pressure and pulse rate were measured pre and post MRI examination. In conclusion, it was indicated that though the effect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psychological anxiety, on noise sensitivity and claustrophobia was small, the psychological anxiety of the patients during MRI examination affected claustrophobia and vital signs.
        4,000원
        205.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의 경력개발역량이 긍정심리자본과 경력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2개 전문대학 1학년 재학생 223명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경력개발역량은 긍정심리자본의 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에 유의미한 영향 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경력개발역량은 경력탐색행동의 직업에 대한 탐색과, 자신에 대한 탐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의 자기효능감과 희망은 경력탐색행 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넷째, 긍정심리자본은 경력개발역량과 경력탐색행동 간 의 영향관계에서 부분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전문대생의 긍정심리자본이 높아지도록 동기부여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경력개발역량과 경력탐색행동의 성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 을 제시하였다.
        5,200원
        206.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pet insect therapy. The pet insect program was provided with 7session from May 2014 to July 2014. The measures used in this study includes self-esteem scale, social competence scale and stress scale. For analyses, t-tests with pre-test and post-test scores of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by SPSS 18.0. Regarding the results insect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pet insect program showed higher mean scores in Self-Esteem scale, Social Competence Scale and stress Scale than those of control group. Mean score differenc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t least p<0.01 level. The study results means that the pet insect program had effects on the improvement of Self-Esteem, Social Competence and reduce stress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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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이주민 중 한국에서 비중이 높아진 이주노동자에 대한 실증연구가 적은 연구상황에서 이주 노동자의 모국문화유지행동이 심리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결과를 보고하는 성격의 논문 이다. 본 연구는 개념적 연구방법과 경험적 연구방법을 병행하되, 주로 경험적인 연구를 통해 연구목적을 달 성하고자 하였다. 경험적 연구는 한국에 고용허가제로 취업하고 있는 미얀마와 베트남 이주노동자 146명 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한 실증연구로서 모국문화유지행동이 심리적 안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주노동자의 심리적 안녕에 대해 ‘모국관련 미디어행동’ (인터넷을 이용한 ‘모국영화음악감상’과 ‘MP3 등을 이용한 모국음악감상’ 및 ‘모국의 지인과 통화’)과 ‘모 국종교활동 지속’만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주노동자의 심리적 안녕에 대해 ‘모국음식 먹음’이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모국인친구 어울림’의 영향은 모국 관련 미디어행동의 변수투입을 달리한 모형에 따라 (+)영향이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하였다. 이러한 실증연구결과에 대해 토의하고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그리고 향후연구에의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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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차별적 보상 지각이 종업원의 심리적 계약위반 인식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차 별적 보상 지각과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계약위반 인식의 매개효과, 차별적 보상과 심리적 계약 위반 간의 관계에 있어 절차공정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가설 검증을 위해서 본 연구는 광주․전남 지역의 8개 조직, 200명의 종업원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수집된 설문서 중 177부가 가설검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차별적 보상 지각은 심리적 계약위반에 정(+)의 영향을 주고, 심리적 계약위반 인식은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절차공정성 지각은 차별 적 보상 지각과 심리적 계약위반 간의 관계에 정(+)의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심 리적 계약위반은 차별적 보상 지각과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 있어 부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차별적 보상 지각은 이직의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심리적 계약위반을 통해 간접적으로 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5,400원
        209.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직 구성원은 자신이 수행하는 직무에서 가치를 찾고 자신이 속한 조직에 애착을 가지고자 한다. 조직 구성원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이 존재하지만, 상사와의 원만한 관계 유지는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많은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한 애착을 갖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된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상사의 부정적인 리더십 행동에 기인한다고 주장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간의 리더십 연구들은 리더의 긍정적인 리더십 행동에 집중되어 왔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상사의 부정적 리더십 행동 중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상사의 비인격적인 행동이 구성원들의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러한 관계의 메커 니즘을 규명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상사의 비인격적인 행동과 구성 원의 정서적 몰입 간의 관계에서 구성원들의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조직동일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해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사의 비인격적 인 행동은 구성원의 정서적 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상사의 비인격적인 행동이 구성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조직동일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조직 동일시가 상사의 비인격적 행동과 정서적 몰입 간의 관계를 매개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상사의 비인 격적인 행동이 구성원의 정서적 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검증한 선행연구들의 결과를 재확 인하였다는 점에서 상사의 비인격적 행동의 영향에 대한 외적 타당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하 게는 상사의 비인격적 행동이 구성원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의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인 시사점을 가진다. 이와 더불어 조직의 관리자들에게 상사의 비인격적인 행동이 구성원에 미치는 부정적 인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조직 차원에서 관리자의 비인격적 행동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6,000원
        210.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여성은 연령과 사회경제적 위치에 따라 건강문제에 상당 한 차이가 있어 여성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 야 한다. 숲은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높 여주는 더할 나위 없는 자연환경이다. 숲 체험 경험이 있는 경우와 경험횟수가 많은 경우에 중년여성이 지각하는 삶의 만족도, 행복감, 희망수준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숲을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직장인들은 그렇지 못한 직장 인들에 비해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평소 숲 방문 빈도가 성인 여성의 스트레스 수준에 있어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20대 이상의 성인 여성 407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숲 방문 빈도(숲 방문 빈도가 월 1회 이상인 144명은 “높음” 으로, 분기별 1회 이하인 263명은 “낮음”으로 분류)에 따라 구분한 두 집단 사이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SF-PWI)와 스 트레스 반응(SRI)을 독립 t검증으로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숲 방문 빈도에 따라 구분한 두 집단 사이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SF-PWI)와 스트레스 반응(SRI)을 비교한 결과, 연령, 교육수준, 결혼 상태, 직업 등의 인구학 적 특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였다. 특히 50대 이상, 고학력의 전문․연구직, 교직, 400만원 이상이 각 각 숲 방문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인구의 고학력 화와 고학력에 따른 경제활동 우위, 그로부터 얻어지는 경 제적 안정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고학력 전문직 에 종사하는 여성은 건강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숲을 자 주 방문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고졸, 100만원 미만의 저학력, 저소득의 무직·기타의 여성도 숲을 자주 방 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득이 적을수록 비용이 상 대적으로 적게 드는 산책과 같은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두 집단의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한 결과 숲 방문을 통한 산림환경이용 빈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회· 심리적 척도(SF-PWI), 스트레스 반응척도(SRI)에서 숲 방 문을 통해 산림환경 이용 빈도가 높은 집단이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 피로 등의 스트레스 반응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숲 방문 빈도’만으로 숲 방문을 통한 효과를 측정했기 때문에 대상자들이 숲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완 화에 더 효과적인 숲 이용방식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는 숲을 평소에 적극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성인 여성들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좀 더 적게 받게 하고, 피로도와 우울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됨을 시사한다. 본 연 구를 계기로 차후 성인 여성의 산림환경 이용방식에 대한 다각화된 조사와 함께 숲 방문 빈도가 비교적 활발한 직업 의 교사, 주부, 회사원 등의 직업에 대한 검증, 숲 방문 빈도 를 통한 산림환경이 일반 성인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 한다.
        21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occupants who seated in a chair in order to shape a comfortable indoor official environment. So it is needed to find out optimal seated condi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optimal condition of seat air conditioning control based on psychological or subjective responses (perceived temperature and comfort sensation) and physiological responses (heartrate variability; HRV). To do this, experimental conditions were designed by the difference of indoor temperature and seat air conditioning temperature. In the experiment 1, seven experimental conditions were designed with one control condition which was not used seat air conditioning system, and six experimental conditions which the difference of indoor temperature and seat air conditioning temperature (-1℃~-6℃). In the experiment 2, four experimental conditions were designed with one control condition and three experimental conditions (-3℃~-5℃). In addition, participants’ psychological or subjective response was measured by CSV (comfort sensation vote) and PTS (perceived temperature sensitivity) as a psychological or subjective response, and heartrate variability was measured as a physiological response. As a result, in the experiment 1, it was reported that the optimal conditions of seat air conditioning control based on participants’ psychological or subjective comfort were from -3℃ to -5℃ experimental conditions. In addition, in the experiment 2, it was reported that the optimal condition of seat air conditioning control based on participants’ physiological comfort was -4℃ experimental condit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seat air conditioning could affected to comfort sensation of occupants in an appropriate range, rather than unconditio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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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
        2015.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푸드아트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에 있는 ‘K’ 중학교에서 자아존중감이 낮은 여학생 4명을 학교측에서 의뢰를 받아 2014년 6월부터 8월까지 총 9회기에 걸쳐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첫 회기를 시작하는 날, 프로그램 활동 전에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에 관한 검사지를 통하여 사전검사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종료일에 같은 검사지를 통하여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매 회기의 활동에 관하여 인터뷰 방식으로 학생들의 변화를 기록하였다. 그 결과 자아존중감 검사에서 사전검사 보다 사후검사가 통계적으로 점수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본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4명의 학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 서로 배려하는 모습과 자신을 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자신의 비전을 세우는데 있어서도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보급해야 할 것으로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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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GWP 조직문화가 조직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Positive Psychology Capital)과 조직몰입(Organizational Commitment),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behavior Citizenship)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실증연구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제조/서비스/금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산업별 변수 간의 관계를 비교분석하였다. GWP 조직문화는 조직구성원들이 자신의 상사와 경영진을 신뢰(Trust)하고, 자기 일에 자부심(Pride)을 느끼며, 함께 일하는 동료 간에 일하는 재미(Fun)를 느끼는 곳으로, 약 10년 전부터 국내에 소개되어 제조, 서비스, 금융업 등 민간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의 조직문화 개선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연구 결과, 첫째, 제조/서비스/금융업에서 GWP 조직문화는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직시민행동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조직몰입도 제조/서비스/금융업에서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제조와 서비스업에서 긍정심리자본은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금융업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GWP 조직문화가 산업별 종사자들에게 미치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중심으로 그 의미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6,600원
        21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e perspective of industrial health management, it is important for the employee to decrease their job stress, to improve their productivity and quality of labor. In this study, the job stress, and it's influence on PWI(Psychosocial Wellbeing Index) were investigated by the questionnaire survey of 138 industrial workers who had studied assistive technology in college. The contents of questionnaire consist of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job-related characteristics, job stress and psycho-social stress. We evaluated job stress by KOSS-SF(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Sort Form) and psychosocial stress by PWI-SF(Psychosocial Well-being Index-Short Form). To analyze the results, we evaluated the exposure level of KOSS and PWI b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using significance tests. Also, we estimated the relationship among demographic characteristics, job-related characteristics, job stress and psychosocial stress, using correlation analysis. As a results, all workers were found to be in a group under the high risky stress. It showed that the scale index of female's job non-autonomy and pwi were much larger than those of male's. Therefore, to guarantee job autonomy of female workers should be more emphasized, to improve their working environment. Job type had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many job stress category; physical environment, job demand, job instability and organization culture. Regarding pwi, the scale index of the workers who is in charge of the civil service such as contacting the disabled and the aged in person, were much larger than that of the other workers. Accordingly, the job stress management program including physical environment, job demand, job instability and organization culture, should be suggested, to decrease the stress of the workers in charge of the disabled and the elders service. The strongest predictors of pwi was organization system through maximum positive relations between organization system and pwi. Therefore, it indicates that improvement of organization system such as a fair merit rating, a manpower supply, demand plan and department cooperation is urgently needed to reduce pwi.
        4,300원
        217.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글로벌화와 정보화라는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조직에서 변화를 추구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구성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는 변혁적 리더십이 부하의 심리적 주인의식 및 혁신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변혁적 리더십이 부하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심리적 주인의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부산과 경남의 15개 중소기업 338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변혁적 리더 십의 하위차원인 카리스마, 지적자극, 개별적 배려가 각각 심리적 주인의식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주인의식이 혁신행동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차원인 카리스마, 지적자극, 개별적 배려가 모두 혁신행동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넷째,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차원인 카리스마, 지적자 극, 개별적 배려가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심리적 주인의식이 각각 매개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검증 하였다. 본 연구는 변혁적 리더십이 심리적 주인의식을 매개로 혁신행동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새로운 모델 을 제시하였다는 이론적 시사점과 조직에서 구성원들의 혁신행동을 위해서는 변혁적 리더십과 심리적 주인의식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5,800원
        218.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difference between meaning and function of the two psychological verbs ‘想(xiang)’ and ‘要(yao)’ meaning ‘hope.’ ‘想’ and ‘要’ are the two widely used words meaning ‘hope’ and are the most commonly used vocabularies. These two words can be interchanged when used to mean ‘hope’ but sometimes it is impossible to replace one another. Therefore, if both ‘想’ and ‘要’ have the meaning of ‘hope’ as their meaning and the purpose vary. This research tries to examine the meaning and use of ‘想’ and ‘要.’ The method of analyzing the difference between meaning and the role of the two psychological verbs meaning ‘hope’, ‘想’ and ‘要’ is done in the following ways; Firstly, this research looks into the definition of the words ‘想’ and ‘要’ and analyzes the semantic feature of them. Through this examination it was identified that ‘想’ has meaning of ‘hope’ but ‘要’ has features of ‘hope’ as well as ‘willingness’ and ‘duty/responsibility.’ Secondly, based on the fact that common semantic feature of ‘想’ and ‘要’ is ‘hope’ but ‘要’ has ‘willingness’ and ‘duty/responsibility’ along with ‘hope.’ As a result, this study analyzes their functional difference in terms of restriction of the subject, subject person, and object.
        5,100원
        219.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행청소년은 내적갈등으로 인해 내적 사회적응 속에서 감정조절의 실패와 충동성과 공격성의 표출로 범죄를 자행할 우려가 많다. 따라서 교정교화관점에서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내재된 심리문제를 최면힐링을 통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지 여부를 연구하고자 한다. 24세 이하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군대의 대다수 병사들은 일반사회의 연령, 학교 선ᆞ후배 등이 중시되는 서열문화에서 계급만이 모든 것을 우선하는 계급병영문화로 인한 문화적 충격으로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이다. 특히 관심병사들은 군 입대 전에 가지고 있던 가족문제ᆞ친구문제ᆞ과거 트라우마 등이나, 군 입대 후 계급사회로 인해 생기는 심리문제가 개인의 무의식을 자극하면서 자살이나 대형 사고를 야기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비행청소년들처럼 심리장애를 겪고 있는 관심병사들을 대상으로 분노치유ᆞ자아탐색ᆞ미래비전 등을 주된 교육내용으로 단기간에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최면힐링프로그램을 수도권 군부대 협조를 받아 7회 걸쳐 총 14시간 교육하였다. 그 결과 충동성과 공격성의 완화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으며 군부대 적응에서도 많은 개선을 보여주었다. 연구결과로 보아 최면힐링프로그램이 비행청소년같이 심리장애를 겪고 있는 관심병사에게 긍정적인 심리변화와 함께 군부대적응에도 도움이 됨에 따라 비행 및 범죄청소년의 심리치유를 위한 교정교화에도 최면힐링프로그램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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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만다라 도형심리는 현재에 대한 마음속 이미지화이다. 즉 도형을 통한 기질적 특성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하지만 청소년이 현재 상황을 수용하면서 긍정적인 정서함양을 위한 노력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화해와 피난처를 제공하는 대인관계기술에서 조화롭게 대처하 려는 인식으로써 정서를 도식화한다는 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상담활 동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만다라 도형은 자기 개성의 표현이다. 현재 의 무궁무진한 생각, 느낌과 직관의 발동, 미래에 펼쳐질 환상의 무 지개 빛깔들이다. 그들의 여러 가지 복합적인 심성과 기질의 발동에 서 엿볼 수 있는 상징적 의미로 나만의 이야기이며 미래에 대한 에너 지원인 것이다. 만다라 도형심리를 통한 상담은 불안정기의 청소년들이 겪는 미래 의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가족, 또래, 학업적인 기술 수행능력 등의 여러 갈등해소와 상호소통을 위한 필요한 활동이다. 만다라 도형은 개인특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그들의 내면세계를 이야기하게 함 으로써 치료적 효과를 도모한다. 이것은 청소년 스스로 자신을 계발 하는 과정이며 건강한 정서표현으로 도식화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청소년들의 상담과정에서 만다라도형의 상징을 통해 자기실현에 대한 정서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게 하며, 불안과 우울의 부정적 정서와 미래 목표의 달성이라는 행복한 정서에 대한 양가감 정을 인정하게 한다. 청소년은 현재의 문제와 갈등상황에 대해 받아 들임으로써 마음 다스리기를 훈련하고, 사회적 대인관계에서는 자기 효능감을 발휘하게 한다. 만다라 도형심리를 통한 상담활동은 청소 년들의 정서적이고 안정적 반응으로 문제 상황에 대처하고 상징 이 야기로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만다라 도형상징과 색채심리로 표현된 자신의 부정적 정 서와 긍정적 정서를 통해 사회적 대인관계와 정서적 변화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다루었다. 청소년이 선택한 만다라 도형상징 표현을 통 해 현재의‘나’를 그대로 드러내고 효과적인 자기실현의 조절과 상황 에 대해 수용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진로목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서적인 자정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면 상담의 결과가 성 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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