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994

        80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담배거세미나방 (Spodoptera litura (Fabricius))을 8개 항온 조건(13, 16, 19, 22, 25, 28, 31, 34℃)에서 사육하며 충태별 발육 기간을 조사한 후, 온도별 발육율을 설명하는 5가지 선형 및 비선형 발육모형의 모수를 추정하였다. 비선형 모형의 경우 16, 34℃ 값을 임의적으로 설정하여 모수를 추정하였으며, 변온조건 에서 조사된 성충 발생시기 자료를 이용하여 성충 발생시기 예측을 위한 발육모형들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항온조건에서 발육시험 결과 13, 34℃에서 난 발육은 불가능하였고, 16℃에서는 용까지는 발육하였으나 성충으로 우화하지는 못하였다. 난부터 성충까지 전체 발육기간은 31℃에서 27.6일로 가장 짧았으며,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발육기간이 길어져 19℃에서는 82.2일로 가장 길었다. 난부터 성충까지 발육할 때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3.1℃, 500온일도(DD)로 추정되었다. 분석된 4개의 비선형 발육 모형들의 결정계수는 0.98~0.99로 높았으며, 유충부터 성충까지 누적발육완료 패턴을 3-parameter Weibull 함수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높은 결정계수(r2=0.92) 를 보였다. 5개의 온도에 따른 발육모형과, 3-parameter Weibull 함수를 이용하여 일자별 누적 성충 발생율을 예측하였다. 날짜별 발육율을 계산할 때 사용한 일 평균기온은 일 최저온도에 3배하고 일 최고온도에 4배하여 더한 후 7로 나눈 값을 사용하였을 경우 성충 누적 발생 패턴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었다. 2회에 걸친 성충 누적 발생율 실측치를 예측치와 비교한 결과 5개의 발육 모형 중 Schoolfield 등 (1981)의 모형이 유충부터 성충까지 누적 발육완료율을 가장 잘 설명하였다.
        802.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가루이류, 응애류, 나방류 알과 어린유충 등을 포식하는 참딱부리긴노린재에 대한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5, 30, 35, 37.5, 40℃와 습도 70±10%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알 부화율은 25~35℃에서 80%이상이었으나, 37.5℃는 59.98%였고, 40℃는 전혀 부화하지 않았다. 알 발육기간은 25℃가 13.22일로 가장 길었고, 37.5℃가 4.98일로 가장 짧았다. 약충(1~5령)의 발육기간은 25, 30, 35, 37.5℃에서 각각 30.68 18.95, 14.34, 12.35일로 온도가 높을 수 록 짧아졌으며, 40℃에서는 발육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충 발육기간 동안 생존율은 25℃에서 56.1%로 가장 높았으나, 나머지 온도에서는 28.4%이하로 매우 낮아 대량사육과정에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성충의 평균 산란기간은 25℃가 37.93일로 가장 길고, 40℃가 6.46일로 가장 짧았으며, 성충 우화 후 70%산란기간은 25, 30, 35, 37.5, 40℃에서 각각 39, 23, 19, 11, 5일이었다. 총 산란수는 35℃에서 111.19개로 가장 많았고, 40℃가 22.11개로 가장 적었다. 성충의 수명은 25, 30, 35, 37.5, 40℃에서 각각 62.45, 39.32, 33.81, 17.00, 9.31일로 온도가 높을 수 록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딱부리긴노린재는 35℃의 고온에서 정상적인 발육과 산란을 하는 것으로 보아 비닐하우스 고온 조건에서 재배되는 참외 등 포복성 작물에 발생하는 가루이류 등의 해충 생물적방제 천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803.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hierarchical computational method has been developed and used with finite element method based on dislocation density multiple-slip crystalline formulation to predict how nanoindentation affects behavior in face-centered cubic crystalline aggregates. Using displacement profiles which were obtained from molecular dynamics(MD) nanoindentation simulation, scaling relations based on indentation depths, grain-sizes, and grain aggregate distributions were obtained. These relations then applied to coarsen grains in micros- tructurally based FE formulation which accounts for dislocation density evolution, crystalline structures. This computational regime was validated with a several experimental results related to single gold crystals. This hierarchical model provides a tool to link nanosacle level with a microstructurally based FEM formulation that can be to ascertain inelastic effects such as dislocation density evolution. With the above certainty temperature distribution during the nanoindentation simulation also was investigated along with the different indentation depth.
        4,000원
        804.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온난화 조건 하에 한국특산식물 섬자리공과 귀화식물 미국자리공의 발아, 식물계절 그리고 잎의 형태학적 변화 를 알아보기 위해 CO2농도(+380~420ppm)와 온도(+3.0℃)를 증가시킨 CO2+온도상승구(EC-ET)와 대조구(AC-AT)에서 실험하였다. 두 종의 발아율은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으며 발아개시일 역시 빨랐다. 그리고 섬자리공은 미국자리공에 비해 낮은 발아율 보였다. 섬자리공은 2년 통안 영양생장만 일어난 반면 미국자리공은 2008년과 2009년 한 해에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모두 하였다. 두 종의 식물계절은 CO2농도와 온도가 증가할수록 개업, 꽃대형성, 개화, 열매발달과 성숙시기가 빨라졌으며 잎의 노화 시기는 늦춰졌다. 섬자리공의 잎몸 길이는 CO2농도와 온도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반면 미국자리공은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잎몸 폭 길이는 두 종 모두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두 종의 총 잎 수는 구배별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비엽면적은 섬자리공이 대조구에서 높은 반면 미국자리 CO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이상으로 볼 때, 지구온난화가 되면 미국자리공이 섬자리꽁보다 CO2농도와 증가에 대하여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805.
        2009.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emperature dependency of resistivity of the carbon black-polyethylene composites below and above percolation threshold is studied based on the electrical conduction mechanism. Temperature coefficient of resistance of the composites below percolation threshold changed from minus to plus, increasing volume fraction of carbon black; this trend decreased with increasing volume fraction of carbon black. The temperature dependence of resistivity of the composites below percolation threshold can be explained with a tunneling conduction model by incorporating the effect of thermal expansion of the composites into a tunneling gap. Temperature coefficient of resistance of the composites above percolation threshold was positive and its absolute value increased with increasing volume fraction of carbon black. By assuming that the electrical conduction through percolating paths is a thermally activated process and by incorporating the effect of thermal expansion into the volume fraction of carbon black, the temperature dependency of the resistivity above percolation threshold has been well explained without violating the universal law of conductivity. The apparent activation energy is estimated to be 0.14 eV.
        4,000원
        807.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gg size and weight of the gray field slug, Deroceras reticulatum Müller, was 1.91×2.19 ㎜ and 3.3 ㎎ at 24℃, respectively. Its weight increased from newly laid eggs to adults for 17 weeks at four temperature regimes and was heaviest at 20℃, followed by 24, 16 and 28℃. Likewise, hatching rate of the egg batches was highest with 95% at 20℃, followed by 24, 16 and 28℃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The number of eggs in the batches was increased with 20 at 20℃ while it was only 10 at 28℃. The average accumulated egg-laying days was longest with 15 days at 20℃ while shortest with 9 days at 24℃. The range of egg-laying period was shortest with 84-134 days at 16℃ and longest at 20℃. Thus, the total number of eggs laid by adult D. reticulatum was highest with 217 at 20℃ and lowest with 105 at 16℃. The egg period was 12-19 days while the juvenile period and adult longevity were 51-68 days and 85-134 days, respectively. The life span of D. reticulatum from egg to adult was longest with 216 days at 20℃, followed by 193 days at 24℃, 170 days at 16℃ and 151 days at 28℃. Accordingly, the most favorable temperature for the oviposition, development and longevity of D. reticulatum is 20℃.
        4,000원
        808.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선 퉁퉁마디의 저장성 향상을 위해 MAP에 적절한 포장재와 저장온도를 구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저장중 생체중 감소는 10℃ 이하의 저온과 무공필름에서는 2% 이하로 유지되었으나 25℃의 유공필름처리는 4% 이상의 감소를 보이면서 품질저하가 발생하였다. 저장중 포장재내 대기조성은 필름 투과율에 비례하였는데 이산화탄소는 1~2%, 산소는 15% 이상으로 유지되었다. 25℃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저장 중 포장재내 에틸렌 농도는 7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2℃에서 가장 높아 저온 장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저장 최종일에 이취와 부패율은 5℃에서 가장 낮았으며, 포장재별로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저장온도중 가장 낮았던 5℃에서는 50μm 두께의 ceramic 필름이 가장 낮은 이취와 부패율을 보였다. 외관상 품질로 본 저장수명 역시 5℃에서 50μm ceramic 필름으로 포장하였을 때 28일 이상으로 가장 길었다.
        4,000원
        80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itanium dioxide particles are used as cosmetics, pigments, photocatalysts, adsorbents, catalytic supports, and sensors. The TiO2 particles were prepared by the precipitation in TTIP/Solvent mixtures and calcined at different temperatures. The resulting materials were characterized by XRD and SEM testing techniques. The TiO2 particles phase composition was determined by XRD ranging from amorphous to crystalline anatase and rutile largely proportional to the calcination temperature.
        4,000원
        81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접목 후 활착환경의 관리는 접목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활착초기 접목부위의 캘러스 분화를 촉진하고 식물체의 지나친 위조를 막기 위해 25~30℃ 정도 온도와 90% 이상의 높음상대습도 조건하에서 관리하다가 활착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온도 및 상대습도를 낮추고, 광 조사량을 늘려주는 환경관리방법이 제시되고 있다(Kim 등, 2001). 본 연구에서는 고추 접목묘의 활착 및 생육향상을 위한 활착단계별 환경조건을 제시하고자, 활착기간 중 온도, 상대습도 및 광 조건이 접목활착률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암조건 하에서 총 6일간의 접목활착기간을 3단계로 나누어, 활착 1단계는 온도 30℃, 상대습도 95% 조건하에서, 활착 2, 3단계에서는 온도(20℃, 25℃, 및 30℃) 및 상대습도(75%, 85%, 및 95%) 조건을 달리 처리하였을 때, 접목활착률 및 생육을 조사하였다. 고추 접목묘의 활착을 위해서는 활착 초기 30℃, 95% 상대습도 조건에서 2일정도 관리한 후, 이후 4일간은 온도와 상대습도 조건을 각각 20~25℃, 75~85% 정도로 낮추어 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접목활착기간 동안 온도 30℃, 상대습도 85% 및 암 조건을 대조구로 하여, 활착기간 중 온도(25℃ 및 30℃), 상대습도(65%, 75%, 및 85%) 및 광 조건(광 조사 유무, 광 조건 45±2μmol·m-2·s-1)을 달리하여 처리하였 때, 접목 활착률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활착기간 중 저온 저습의 광조사 기간이 길수록 생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25℃ 온도조건하에서 저광 조사 및 65% 까지의 저습 조건이 고추 접목묘의 활착 및 생육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81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 재배에서 배지살균은 종균의 순수배양 및 배지내 버 섯균의 우점을 통하여 재배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 이다. 버섯 배지의 살균방법은 재배형태에 따라서 다르다. 느 타리, 양송이 등 간이재배사를 활용한 균상재배는 65℃ 저 온살균을, 미강, 밀기울, 건비지, 면실박 등 질소함량이 높 은 재료를 영양원으로 사용하는 병재배나 봉지재배는 주로 121℃ 고압살균 또는 100℃ 상압살균을 하고 있다. 고 압살 균이나 상압살균에서 살균기의 노후, 온도센서의 부정확, 스팀보일러의 용량부족 등의 경우 배지내부는 일정 온도까 지 도달하는 시간이 지연되기도 한다. 이러한 원인으로 배 지가 변질되면 버섯균은 배양, 발생, 생육 기간이 오래 걸리 며 수량과 품질이 낮아진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버섯 배 지살균시 배양병 내부의 온도변화와 121℃ 또는 100℃ 유 지 시간을 조사하였다. 버섯배지의 살균온도를 측정하기 위 하여 iButton Temperature Data Logger DS-1922T (Co. Maxim Dallas) 제품을 사용하였다. 본 기기의 온도측정 시 간을 1분 간격으로 설정하여 배지의 내부에 삽입하고 살균 을 실시하였다. 살균이 끝난 후 꺼내어 USB Adapter DS- 9490R과 Reader DS-1402D를 사용하여 컴퓨터에 연결하 고 1-Wire Viewer 프로그램으로 측정온도를 분석하였다. Autoclave는 10년간 사용한 60리터들이 HS-60(1999년 도 구입)과 3년간 사용한 HB-506(2006년도 구입)을 비교 하였다. 배지의 종류 및 용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액체배지는 삼각플라스크(250㎖용)에 100㎖과 바이알병(500㎖용)에 500㎖을; 톱밥배지는 시험관(직경30㎜)에 70㎖ 용량, 삼각 플라스크(250㎖용)에 200㎖ 용량, 850㎖ PP병, 1100㎖ PP 병을 Autoclave HB-506으로 121℃에서 살균하였다. 또한 살균방법을 비교하기 위하여 900병들이 고압살균기를 사용 하여 850㎖ PP병의 톱밥배지를 121℃ 고압살균, 100℃ 상 압살균, 65℃ 저온살균을 각각 실시하였다. Autoclave의 사 용연한에 따른 성능 비교에서 3년간 사용한 HB-506은 설 정온도, 계기판의 표시온도, 센서의 측정온도 간에 차이가 없 었으나 10년간 사용한 HS-60의 경우 표시온도 121℃에서 측정온도는 2℃가 낮았으며 이 자료를 근거로 수리를 실시 한 후에는 문제가 없었다. Autoclave의 살균시간 설정은 액 체배지 100㎖를 담은 250㎖들이 삼각플라스크는 20분간, 액체배지 500㎖ 바이알병은 25분간으로 충분하였다. 톱밥 배지를 충진한 직경 30㎜ 시험관은 25분간, 250㎖들이 삼각 플라스크는 40분간, 850㎖ PP병은 90분간, 1100㎖ PP병은 95분간으로 살균시간을 설정하였을때 배지 내부는 121℃로 18~20분간을 유지하였다. 또한 스팀보일러와 고압살균기 를 사용하여 고압살균, 상압살균, 저온살균 등 살균방법을 달 리하였을 때 고압살균의 121℃와 상압살균의 100℃ 유지에 문제가 없었으나 65℃ 저온살균시에는 배지의 온도가 80℃ 까지 오르며 불규칙적이어서 저온살균은 실시할 수가 없었 다. 본 실험은 고온고압에 견디며, 배지에 삽입하여 온도 측 정값을 저장할 수 있는 기기를 사용하여 살균기의 종류, 배지 의 종류와 용량, 살균방법별로 일정한 시간 간격에 따라 배지 의 온도변화와 살균온도 유지시간을 측정하였다. 이 실험에 사용한 방법과 결과는 버섯 재배현장에서 응용함으로써 알 맞은 배지 살균으로 버섯의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813.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은 담자균강 (Basidiomycetes ), 주름버섯목(Agaricales ), 느타리버섯과 (Pleaurotacea )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한국 등 세계 각지 에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품목이 다.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농가는 주로 폐면을 살균 및 후발 효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안전재배를 위하여 발효배지에 접 종 후 균사배양시 외기온 변화에 따른 균사배양온도별 배지 의 적정 후숙기간 구명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시험은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청산느타리버섯을 공시, 페면발효배 지를 실외기온이 저온일 경우를 예상한 저온(21±1.0℃) 및 고온일 경우를 예상한 고온(26±1.0℃)에서 균사배양 후 후 숙기간별 균사배양특성 및 수량성을 구명한 결과이다. 폐면발효배지를 이용한 느타리버섯 균사배양시 적정 후 숙기간은 저온(21±1℃) 균사배양 후 3일간 후숙 및 고온(26±1℃) 균사배양 후 0일간 후숙처리로 나타났으며, 상품수량은 1kg 봉지당 각 164, 148g, 균사배양소요일수는 관행적인 저온 (21±1℃) 균사배양 후 7일간 후숙 및 고온(26±1℃) 균사 배양 후 3일간 후숙처리에 비해 각 3일 및 1일간 단축, 균사 배양적산온도는 각 10,080±484℃ 및 9,360 ±356℃로 나 타났다.
        814.
        200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research were used observation meteorological data and meteorological model to understand an influence of rising ocean temperature on climate change in Korean Peninsula. In the case of meteorological data, were examined inland ocean temperatures as mean annual temperature change during 28 years period (1980-2006) on six shore sites and four inland sites. Also, it have been used MM5 meteorological model to study climate change due to rising ocean temperature and simulate increasing ocean temperature of Korean Peninsula by 2oC. Results shows that the temperature on the shore sites were increasing two times more than temperature on the inland sites. The meteorological model shows similar result and the highest temperature appears on the south shore sites.
        4,000원
        81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국내에서 적용되고 있는 동결지수와 동결깊이 산정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에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LTPP-SPS(Long Term Pavement Performance- Specific Pavement Study)구간의 대기온도와 포장체 깊이별 온도 데이터를 이용하여 동결지수와 동결깊이를 산정하였으며, 기존 계산식을 이용하여 산출된 동결깊이와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이 구간들의 인근 측후소 데이터를 이용하여 연도별 동결지수 추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지구온난화에 의해 1987년 이후에는 동결지수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현재 도로설계 시 적용되고 있는 동결지수가 과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동결지수 산정 시 현행 30년 데이터를 토대로 산정하기보다 기후가 변화된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추이를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LTPP-SPS 구간에서 측정된 포장체 깊이별 온도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상방지층이 설계되어 있는 3개구간에서 대체적으로 보조기층까지만 동결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동상방지층이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측정된 동결깊이와 계산식을 통해 산정된 동결깊이를 비교한 결과, 노상동결관입허용법을 이용한 설계방법이 실제 측정된 동결깊이와 가장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4,000원
        81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도 및 수분의 영향에 의하여 발생한 콘크리트 포장 슬래브의 컬링(curling)과 와핑(wraping)의 비틀림 거동은 자중이나 마찰력 등에 의하여 구속되며 이로 인하여 응력이 발생된다. 슬래브 내부의 온도 변화에 의해 발생한 응력은 상용 구조해석 프로그램으로 쉽게 계산할 수 있지만 습도 차이에 의하여 발생되는 응력은 기존 프로그램으로는 계산하기 어렵다. 따라서, 슬래브의 거동에 미친 습도의 영향이 등가의 온도로 환산되어 구조해석에 입력값으로 사용된다면 보다 정확하게 환경하중에 의한 슬래브의 거동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슬래브를 현장에 시공하여 환경하중에 의해 발생된 변형률을 장기적으로 측정하였으며 실내에서 측정된 콘크리트 시편의 열팽창 계수를 사용하여 열변형률을 추출하였다. 나머지 변형률인 건조수축변형률을 추가적인 열변형률이라고 가정하고 이를 열팽창 계수로 나누어 줌으로써 건조수축과 등가의 영향을 갖는 가상의 온도가 계산되었다. 자중이나 마찰력 등이 고려되도록 기존 건조수축 모형을 수정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슬래브 상부와 하부 상이에 발생한 건조수축의 차이를 등가의 온도차이로 환산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하였다. 보다 정확한 응력계산을 위하여 압축변형률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인장응력 감소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어질 것이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