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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ream Blue’는 절화용의 숙근 스타티스로 2009년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종간 교잡을 통해 신품종으로 육 성되었다. 2003년 라티폴리아(모본)와 카스피아(부본)의 종 간 교잡을 통하여 당년 11월에 3,240개의 실생계통을 획 득하였고, 2004년 3월에 3,000실생계통을 육묘하여 특성 평가한 결과 절화 볼륨감이 우수하고 진보라 화색의 ‘Sta03-26’을 선발하였다. 2005년 조직배양묘를 번식하였 으며,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 동안 생육과 개화 특성 등 특성검정을 통해 ‘Dream Blue’를 육성하였다. ‘Dream Blue’는 개화습성이 사계성이며, 화형은 산방상 원추형이다. 화경의 분지각은 39정도이고, 잎의 색깔은 진 녹색(RHS G139A)이다. 화경 당 탁엽수는 5.4개 있으 며, 엽장과 엽병장은 짧고, 엽장에 대한 엽병장의 길 이도 짧다. 화색은 진한 보라색(RHS PVN82B) 을 띠 고 있으며, 소화 크기는 작지만 소화수는 ‘Ocean Blue’ 보다 3.7배 많다. 꽃잎수는 5개이며, 암술과 수술은 각 각 5개이다. 꽃대는 진녹색(RHS G125A) 이고, 하단부 에는 고유의 갈색 반점이 있다. 준고냉지 하계 재배에서 개화시기는 ‘Ocean Blue’보다 15일 늦고, 절화중은 화경 당 248g으로 3.7배 무겁다. 2009년 2월 국립 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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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2.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경북 예천 군 농가포장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국내육성 품종과 수입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해서 조생종 6품종, 중생종 2품종, 만생종 4품종 등 모두 12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1년에는 9월 26일, 2012년에는 9월 25일에 실시했으며, 수확은 품 종별로 출수기에 맞추어 수확하였다. 대부분의 국내육성 품종이 도입품종에 비해 내한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 다. ha당 건물수량은 조생종에서는 ‘코윈어리’ 품종이 10,031 kg으로 다른 5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중만생종 에서는 ‘화산 104호’ 품종이 ‘화산 101호’ 및 ‘코윈마스터’ 품종과 비슷하였으며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 (p<0.05).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 시 ‘코윈어리’ 또는 국내육성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 는 것이 유리하며, 논이 아닌 밭에서는 중만생종이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재배지역의 겨울철 기온, 강수량 및 작부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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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프리지아 ‘Pink Rain’은 2005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 작과학원에서 구근부패병에 약한 백색 반겹꽃 품종 ‘Teresa’ 에 키가 작고 만생인 자주색 겹꽃 품종 ‘Purple Rain’을 교 배하여 획득한 종자로부터 2006년 밝은 연분홍빛의 겹꽃 다화성 프리지아 계통을 선발하였다. 2007년부터 2010년까 지 특성검정 및 기호도 평가를 수행하여, 2010년에 직무 육성품종심의회를 거쳐 ‘Pink Rain’으로 명명하였다. ‘Pink Rain’은 연분홍색(RHS RP62A)의 밝은 반겹꽃 절화용 프리지아 품종으로 초장이 94.7cm(대조품종 ‘Teresa’ 81.1, ‘Purple Rain’ 85.5), 화수장 9.5cm(11.4, 8.0), 소화수 11.2개(13.3, 10.4), 화폭 61mm(59.3, 55.7)이다. 분지수는 6.8개(4.3, 5.8), 로 대비품종에 비해 수확량이 높고 바 이러스 및 구근부패병 발생율은 각각 3.5%(5.6, 10.4), 2.6%(15.0, 7.1)로 대조품종에 비해 1.6-3.0 및 2.1-5.7배 더 적으며 자구 증식력은 6.4개로 대조품종에 비해 1.2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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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4.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경북 예천군 농가포장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국내육성 품종과 수입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해서 조생종 6품종, 중생종 2품종, 만생종 4품종 등 모두 12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1년에는 9월 26일, 2012년에는 9월 25일에 실시했으며, 수확은 품종별로 출수기에 맞추어 수확하였다. 대부분의 국내육성 품종이 도입품종에 비해 내한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ha당 건물수량은 조생종에서는 '코윈어리' 품종이 10,031 kg으로 다른 5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중만생종에서는 '화산 104호' 품종이 '화산 101호' 및 '코윈마스터' 품종과 비슷하였으며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 시 '코윈어리' 또는 국내육성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논이 아닌 밭에서는 중만생종이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재배지역의 겨울철 기온, 강수량 및 작부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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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5.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한 나리의 구근크기와 수확 시 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알기 위해 FA 종간잡종 나리 ‘Green Star’를 이용하여 수확 후 특성에 대해 조사하였 다. 구근 크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8- 10cm, 10-12cm, 12-14cm, 14-16cm 구근 크기별로 절화 를 수확하였으며, 수확 시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알기 위 해 절화 수확 시 1번 화뢰의 크기에 따라 6cm, 8cm, 10cm로 분류하여 화뢰수가 3개인 것을 수확하였다. 구 근 크기가 커질수록 생체중은 비례하여 커지는 것으로 나 타났으며 화뢰 수는 구주 8-10cm 경우 1.5개, 10-12cm 경 우 2개, 12-14cm 경우 2.3개, 14-16cm 경우 2.9개, 16- 18cm 경우 3.4개로 구근 크기가 커질수록 화뢰 수가 증 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번화가 6cm, 8cm, 10cm 일 때 수확하여 저장한 후 화뢰별로 개화특성을 살펴본 결과 화 뢰가 10cm 일 때 수확하는 것이 비정상 개화율을 감소시 키고 절화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으나 개화 소요일수가 짧 아지고 저장기간동안 생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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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6.
        2015.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reproductive and growing performances in sow farms located in Chungnam. Data collected from a total of 15 sow farms divided into 3 farm groups for 1 year were analyze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The average of sow at small and large farms were 114.25 and 487.88 heads, respectively. And then, the difference among 3 groups in sow farm was not found significantly in farrowing rate. The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3 farm groups was significantly found(p<0.05) in total litter size. The litter size born alive at sucking in small sow farm and middle farms were 9.93, and 10.48 pigs. The difference between small and large farms in number of pigs at weaning were significantly shown 8.89, and 9.35 pigs(p<0.05), respectively. The difference among 3 sow farms for ages at weaning showed significantly (p<0.05). The cycles of farrowing rate per year in small, large and middle farms were 2.17, 2.23 and 2.32, respectively. The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3 sow groups was found in farrowing rate(p<0.05). The growing rate up to weaning for middle farms was significantly the higher level(94.70%) than that for other farms(p<0.05). The differences among 3 farm groups for marketing weight were not significantly sh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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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한국 재래계와 도입계의 육성기(0 ~ 20주령) 성장 능력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공시계는 가축유전자원 관리기관에서 종란을 인수하여 부화시킨 암수 병아리 180 수를 이용하였으며, 한국 재래계 1 계통(A)과 도입계 2계통(B, C)으로 총 3 계통의 육성률, 육성단계별 체중, 증체량, 사료 요구율, 정강이 길이 등을 조사하였다. 육성 초기(0 ~ 4주) 육성률은, A와 C계통은 98.33%로 높게 나타났으나, B계통은 91.67% 로 낮게 나타났다. 육성기 전 주령(0 ~ 20주)육성률도 C계통이 98.33%로 높게 조사 되었고, B계통이 83.33%로 낮게 조사되었다. 육성기 전 주령의 체중은 A, B계통이 C계통에 비해 높게 조사되었다(p < 0.05). 한국 재래계통인 A계통은 발생 시에는 체중이 가장 낮게 조사되었지만, 20주령에는 1.64 kg으로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계통간 사료 요구율은 0 ~ 8주령에서 C계통이 가장 높았고(p<0.05), 12 ~ 16주령에서는 B계통이 가장 높았으며(p < 0.05), 0 ~ 20주령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 > 0.05). 육성 단계별 정강이 길이를 살펴보면, 0 ~ 12주령까지 B계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6 ~ 20주령에서는 B와 C계통에서 높게 나타났다(p < 0.05). 마지막으로 계통간 정강이 길이 증가량은 0 ~ 8주령까지 B계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8 ~ 16주령까지는 C계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이와 같이 한국 재래계의 육성기 능력이 도입계에 비하여 다소 낮게 조사되었지만, 한국 재래계 고유 특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한국 재래계의 고유 특성들은 한국 재래계 활용에 있어 기준 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된다(색인어 : 한국 재래계, 도입계, 육성기, 체중, 정강이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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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육성 벼 29품종의 저장기간과 발아온도에 따른 발아율와 발아속도 및 종자활력변화는 다음과 같았다. 1. 국내 육성 벼 29 품종의 발아율은 저장기간 5개월에서15개월까지 차이가 없거나 적었으며 저장기간 30개월에는 발아율이 저하되는 품종이 많아졌다. 2. 발아속도계수는 저장기간 5개월보다 10개월에 약간 증가하였다가 이후 30개월까지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3. 발아온도가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은 저장 15개월까지는 처리온도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 30개월에는 저온(15oC)에서 크게 낮아졌다. 발아속도계수는 발아율과 달리 발아온도 간 차이가 뚜렷하여 15, 20, 25, 30oC에서 모두 일정한 정도의 차이를 두고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저장기간 30개월까지 발아율이 98%이상이며 발아속도가 높은 품종은 칠보, 일품, 다산2호, 하이아미, 추청, 일미, 새추청, 백진주이었다. 발아율이 89%이하이며 GCV가 0.25이하인 품종은 영안, 홍진주, 목양, 고아미4호, 고품, 큰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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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에서 생장이 균일하고 조 기개화성인 스탠다드국화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모 본인 ‘Otome’에서 방임수분하여 실생종자를 채종하였다. 2006년 실생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 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ST07-015-01’로 계통명을 부여하 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에 걸쳐 주년 생산 성 검정을 통해 ‘Hi Maya’를 육성하였다. ‘Hi Maya’의 자연개화기는 9월 하순경이고 대비품종인 ‘Otome’는 10월 하순보다 27일 빨랐다. ‘Hi Maya’는 겹꽃으로 꽃잎은 연 분홍색인 적색/자주색(Red-Purple 69B)이고 ‘Otome’는 적 색/자주색(Red-Purple 78B)로 색이 진한 편이다. 꽃의 크 기는 ‘Hi Maya’가 13.8cm이고 ‘Otome’가 11.3cm이었다. 측지제거수는 ‘Hi Maya’가 21.3개이고 ‘Otome’도 24,1개 로 유사하였다. 소화당 꽃잎수는 ‘Hi Maya’가 307.3화 /화이고 ‘Otome’도 389.0매/화로 측지성품종이었다. ‘Hi Maya’의 재배상 유의사항으로는 6월부터 9월까지 정식하 는 작형에서 조기에 불시발뢰하는 증상이 발생하므로 에 세폰 1회 처리와 심야전조 5시간을 처리하여야 한다. 또 한 유의점은 고온기에 화색이 분홍색에서 흰색계통으로 변색되므로 서늘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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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궁화 ‘근형’은 2003년 무궁화속 종간교잡 품종으로 꽃 색이 독특하고 개화기간이 긴 ‘七彩(무지개)’(H. syriacus × paramutabilis cv. Shichisai)를 모본으로, 4배체 무궁화로 수세가 강건한 ‘개량단심’(H. syriacus cv. Kaeryangtansim) 을 화분친으로 인공교배 후 양묘된 실생묘로부터 선발되 었다. 2006년 1차 선발 후 형질 안정성 검정을 수행 한 뒤, 2011년 ‘KFRI-SK16’를 최종 선발하여 ‘근형’으로 명명하였다. 해당 품종은 직립형으로 가지가 곧추 서며 연간 신초 길이생장이 평균 64.0cm이고 5년생 삽목묘 평균 수고가 189.2cm에 달하므로 교목형으로 유도하여 가 로수 또는 조경수로 이용하기 적당하다. 전체적인 꽃의 형 태는 깔대기형으로 평균 직경이 108.6mm에 이르는 홍단 심계 홑꽃이며, 꽃잎 길이/너비 비율은 약 1.84로 꽃잎 이 다소 겹치는 I-b형이다. 꽃잎색은 RP65B으로 보라색 이 섞인 분홍색이며, 진한 붉은색의 단심과 단심선이 꽃 잎 길이의 약 3/4까지 매우 넓고 길게 퍼져 있다. 2011년 조사된 개화 시작일은 7월 10일, 개화 종료일은 9월 30일 로 총 개화기간은 82일에 달하였다. 잎의 전체적인 모양 은 다소 긴 형으로 잎몸의 길이/너비 비율은 2.12이며, 엽 병 길이는 12.9mm로 긴 편이다. 잎몸의 열편은 없거나 미 미하고 잎몸 가장자리 물결 정도는 중간으로 결각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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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진적색을 가진 비모란 선인장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 진적색을 가진 ‘설홍’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진적색의 ‘후홍’ 품종을 부본으로 하여 2008년에 국립원예특작과학 원 선인장 온실에서 교배하였다. 기내에서, 수확된 종자 는 100mL 삼각플라스크에 활성탄이 첨가된 Kyoto 배지 에 파종하였으며, 발아된 유묘를 어린 삼각주에 접목하 여 시험관에서 6개월 동안 재배하였다. 6개월 키운 유묘 를 2차로 접목하여 온실에 정식하여 2012년까지 비모란 선인장의 다양한 특징을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일홍’ 품종은 편원형의 모양과 진적색의 구색을 가지고 있다. 또한, 8~10개의 결각과 회갈색의 직립형 짧은 가시를 가지고 있다. 정식 10개월 후 ‘일홍’ 품종의 구직경은 44.7mm로 ‘설홍’ 품종에 비해 큰 편이었다. 번식 수단이 되는 자구는 10개월 동안 평균 18.0개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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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도(古都)육성사업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익산시를 중심으로 교육 참여자 의식과 만족도를 도출하기 위하여 교육생을 중심으로 설문지 및 인터뷰 조사를 통해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며 결론은 다음과 같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도육성사업에 발전도움여부는 지역사회에 생업활동을 통해서 사실을 인지하고 참여자 대부분이 긍정적인 참여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육성 교육프로그램 관심분야는 역사문화인식, 고도문화가꾸기, 현장체험 등의 순으로 선호하는 것이 나타났다. 교육 후 심화교육과정 필요 여부에서 대부분의 교육생들이 심화교육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교육 분야에는 문화유적관련 교육, 고도보존계획 및 육성사업, 전반적인 고도육성사업 등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고도보존사업의 이해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고려한 심화교육 통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역사회에 유입시키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는 여건과 인식의 변화 프로그램 개발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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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3.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은 버섯 가운데 가장 낮은 온도에서 재배되는 버섯으로 4~12°C의 저온에서 자실체가 발생되며, 자연 상태에서는 11~4월에 발생하므로 ‘겨울버섯’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야생 팽이버섯은 자실체 색이 연한 황갈색부터 진한 밤색까지 매우 다양하며, 갓 직경은 크고 대는 굵고 짧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인공 재배되는 팽이버섯 품종은 자실체 색을 백색으로 변형하고 재배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갓이 작고(1cm 이하), 대가 긴(10~14cm) 콩나물 형태를 갖는다. 내수 및 수출용 팽이버섯은 대부분 백색계통의 일본도입종으로, 2011년에 약 9.4억 원의 로열티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나 국산품종 육성과 보급이 시급한 품목이다. 팽이버섯 생육온도는 4~7°C로 매우 낮아 특히 여름철에 냉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고온성 품종 육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여름향2호’는 고온성 팽이버섯으로 ‘갈뫼’(’05, 농촌진흥청)와 ‘흑향’(’11, 충북)을 교배모본으로 사용하여 단포자 교배방법으로 육성되었다. 배지별 균사 생육은 30°C 조건에서 MCM 배지에서 생장과 밀도 모두 가장 양호하였다. 갓 색은 대조품종 흑향보다 더 어두운 흑갈색으로 균일하며, 대의 상부는 연한 갈색이나 기부는 중간 갈색으로 상부에 비하여 다소 진한 특성을 갖는다. 16°C 고온재배 시 총 재배기간은 40일로, 흑향에 비해 초발이 소요일수 2일, 생육일수 1일이 더 짧아 3일 정도 단축되었다. 갓 두께와 대 신장성이 흑향보다 양호하여 수량은 흑향 대비 8% 증수되었다.
        298.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색의 꽃을 피우는 ‘백령 1호’는 구근정식으로 가을철절화용으로 육성된 신나팔나리(일명 씨백합)이다. 세력이강한 ‘진산’의 선발계통들과 나팔나리인 ‘White American’을 2006년에 교잡하였다. 25개의 후대에서 세력이 왕성한‘0705-2’를 선발하였다. 이 ‘0705-2’ 계통에 개화방향을 상향으로 만들기 위하여 기존에 선발한 ‘Raizan Herald’를여교잡하였다. 최종적으로 상향성인 ‘0705-2-5’ 계통이 선발되어 ‘백령1호’로 명명되었다. 강원도 강릉과 춘천지역에서 2009년과 2010년에 지역 적응시험을 거쳤다. ‘백령1호’는 파종으로부터 개화까지 약 174일 소요되는 조생종으로 노지에서 잎마름병에 매우 강한 편이다. 초장은약 97.3cm로 중간정도이고 종자의 발아율은 98%이상을나타낸다. 구근을 여름철에 식재할 경우 가을철에 품질이 좋은 절화생산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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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9.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시아틱 나리 ‘Orange Sunup’은 2012년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된 절화용 품종이다. 2001년절화용 나리를 육성하기 위하여 오렌지색의 국내육성 품종인 ‘Mirr’와 도입품종 ‘Prato’를 주두수분법에 의해 교배를 실시하였다. ‘Mirr’는 ‘Hyehwa’ 품종의 짧은 초장을 보완하기 위해 육성된 품종으로 초장이 길고 꽃수가많으나 꽃의 크기가 작고 꽃잎이 뒤로 젖혀져 있다. 부본으로 선정한 아시아틱 나리 ‘Prato’는 외국 도입 품종으로 국내 재배 시 개화기가 늦고 초장이 짧은 편이나꽃이 큰 편이고 초세가 강건한 품종이다. 인공교배 후 22개의 종자를 획득하여 파종하였으며 2004년에 화색이 선명하고 개화시가 빠른 ‘A04-10’ 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은 인편번식과 자구를 이용하여 번식 및 양구후 특성 검정을 수행하였다. 2012년 이 계통을 ‘WongyoC1-116’으로 명명하고 3차 생육 특성 검정 및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초장 신장성이 우수하고 개화시기가 빠르며 화색 및 화형에 대한 기호도가 높은 오랜지색(RHS, O30A)의 절화용 아시아틱 나리 ‘OrangeSunup’를 육성하였다. 개화기는 6월 11일이었으며 평균 초장은 109.3cm였다. 화폭과 화피장과 화피폭은 15.8 cm,10.5cm, 4.6cm였다. 구근 특성은 개화구의 분구수는 1.0개였으며 구주는 16.0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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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소형 다화 분지성의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호접란 ‘KSVivien’은 2004년 강산난원에서 Dtps. ‘Sogo Vivien’과‘Brother Little Hatter’을 각각을 모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한 F1개체 중에서 선발한 소형 다화 분지성의 신품종이다. 2005~2006년에 걸쳐 실생개체 중에서 영양생장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개체 KS-507-9를 선발하였다. 2007년과 2009년에 각각 1차, 2차 특성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고 ‘KS Vivien’으로 명명하였다.‘KS Vivien’은 화색이 연분홍(2N81B)에 줄무니가 있는스트라이프계통이며, 화형은 앉아피기로 꽃의 길이와 폭은 각각 4.0, 4.3cm로 소형이다. 화서의 형태는 분지하는복총상화서이다. 잎의 길이와 폭은 각각 9.9, 6.4cm이며엽형은 좁은 도난형의 반직립이다. 기내증식율이 높고 식물체가 강건하고 생육이 빠르기 때문에 재배가 용이한 품종이다. 2010년 11월 11일 품종등록(등록번호 제3377호)하여 종자산업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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