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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1.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state of awareness, consum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of Kimchi among Chinese adults in Beijing and Shanghai. Two-hundred Chinese individuals in Beijing and Shanghai were included as study subjects. The subjects selected “good Kimchi for Chinese taste” as excellent Kimchi; however, only 13% of the subjects selected “Kimchi from Korea is excellent.” The first sites of Kimchi consumption in China included “home” (59.0%) and “restaurants” (40.0%) in Beijing and “restaurants” (57.0%) and “home” (32.0%) in Shanghai. Chinese people primarily purchase 400g pouches of Kimchi more than once a month, and the average price of Kimchi is RMB 12.59 in Beijing and RMB 18.32 in Shanghai.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interest in Kimchi varieties and the countries producing it differ among Chinese consumers depending on the region. Therefore, a sensory evaluation of Kimchi is essential to determine the preferred flavor of Kimchi among Chinese individuals and to promote the consumption of traditional Korean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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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3.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survey on coffee intake habits, preference of coffee and other beverages, and awareness of caffeine in coffee by college students in some areas of Jeonbuk province.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 83.9% of subjects drank coffee usually, and males (46.4%) and the females (54.2%) drank coffee at school stores and coffee shops, respectively. Companions to drink coffee with were mainly friends, and frequency of coffee intake was one to two cups daily for males and females. Males and females drank coffee at any time (60.0%) and after lunch (38.7%), respectively. Most males and females drank only coffee without snacks. Males preferred more soft drinks and sports drinks than females, but females preferred more milk and dairy products, tea, and coffee than males. Coffee was consumed most frequently, among several beverages. Reasons for drinking coffee was to prevent sleepiness (64.6%), and to enjoy its taste and aroma (38.0%) for males and females, respectively. Male (47.2%) and female (73.5%) subjects could detect caffeine, and most of them could detect caffeine in coffee. Additionally, all subjects agreed that less intake of caffeine was better for their health. Based on the survey of intake habits of coffee, the university students need nutrition education relative to labeling caffeine contents in coffee and intake of caffeine, and need to make an effort to overcome the potential damage of caffeine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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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4.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으로 분류하여 각 구매 행동 차이 및 만족도를 비교 분석 하고자 하였다. 20대~50대까지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총 861부의 설문지를 배부 하였으며,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 총 446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에 대한 용어 인지도는 매우 낮은 편이었으며, 각 구매 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구매 선호도 요인 중 품질, 가격, 용기 디자인, 서비스가 만족도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p<0.05, p<0.01, p<0.001), 특히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메디컬 화장품은 구매 선호도 요인 중 브랜드 이미지, 가격, 용기 디자인이 만족도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p<0.01, p<0.001),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가장 큰 만족도를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특징을 세분화 하여, 각 구매 행동과 선호도에 따른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힘써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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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5.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근거이론 관점에서 학점은행제 평가체제의 개선요구 요인을 피 평가기관 담당자의 심층면접을 통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교육적․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학점은행제 피 평가기관 담당자 26명을 연구 참여자로 최종적으로 선정한 후, 심층면담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는 Glaser와 Strauss(1967)가 제시한 근거이론 방식을 적용하여 개방코딩-축코딩-선택코딩의 순으로 분석절차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중심현상은 기본운영 여건, 질 관리 점검, 역량(성과)평가 영역의 구체화에 대한 변화였다. 이를 근간으로 인과적 조건, 맥락적 조건, 중재적 조건 순으로 학점은행제 평가체제의 개선요구 요인에 대한 패러다임 모형을 제시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신규평가, 재평가의 이원화된 평가지표 개선, 교․강사의 경력 인정 지표 개선, 수업목표와 관련한 평가지표 개선, 원격기관의 ‘조교 역할’ 지표 재구성 측면에서 정책적 함의를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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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6.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박의 안전과 보안의 유지는 공급망의 각 단계에서 화물운송 및 여객의 인명 안전을 보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ISPS Code는 선원과 선박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SOLAS 협약에 채택되었고, STCW 2010 마닐라 개정에 따라 선원은 반드시 보안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효과적인 선원의 교육과 훈련은 선박의 보안 관련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절한 이행활동의 수준을 보장하는데 중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선원들이 이수한 보안교육과 선원의 보안인식 및 선박의 보안성과 사이의 관계를 실증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 선박 보안 교육을 이수한 선원들은 선박 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고 (2) 이러한 보안 교육 및 보안 인식은 선박의 보안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3) 보안 인식은 보안 교육과 보안성과 관계에서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보안 교육과 훈련은 선원의 보안인식과 보안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결과적으로 해운산업에서 보다 경제적․운영적 및 이미지 측면에서 주요 이점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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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1.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aims to study the perceptions of test-takers of TOPIK by analyzing the result in a critical assesment perspective. A survey with 98 TOPIK test-takers was conducted, and in-depth interviews with 10 students were followed to delve into their emotional reactions toward the TOPIK tes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test-takers of TOPIK considered the test as an instrument to accomplish their purpose such as entering school, continuing studies, or applying for jobs. It was found that the test-takers had suffered from mental pressure, stress when they took the test. Second, the test-takers acknowledged TOPIK to be irrelevant to evaluate practical Korean language skills which are required to stay or study in Korea. Third, most test-takers were able to access information on TOPIK through various ways, yet they recognized the ways to be insufficient and limited. Besides, the respondents expressed discomfort with the inconsiderate management system and environment of the test in particular, such as the announcement of the results, considerable distance to the test venues, and attitude of the examination supervisors. The research proposes the following suggestions to improve TOPIK. First, considering that the purpose of TOPIK is to evaluate Korean language proficiency of test-takers, the questions must be developed for assessing their authentic skills of Korean language. Second, the test environment needs to be enhanced to ensure a complete and equitable test to be conducted. Paying attention to recruiting and educating exam supervisors is also needed as well. Third, it is important to protect the test-takers’ rights over their respon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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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2.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에는 5G 시대가 전개되면서 온라인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져 가는 이 때에 우리나라와 미국 저작권법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문구인 “침해가 명백하다는 사실 또는 정황을 알게 된 때 (red flag awaren ess)”의 소위 적색 깃발테스트에 관한 미국 법조문과 관련 판례를 검토 하고자 한다. 미국 DMCA1) 제 512 조 (c) 면책항 조항의 적용에서 미국 연방 법원은 “적색깃발 인식”의 명확한 기준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접근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침해 행위로부터 이익을 얻으면서도 침해 행위의 구체적 인식을 기망적인 회피하는 온라인서비스제공자들에 대하여 미국 보통법 상의 개념인 ‘의도적인 외면’을 512조 면책항에서의 ‘실제적인 인식’이나 ‘적색깃발 인식’에 해당한다고 보거나, 또는 저작권 유인 침해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존재를 근거로 하여, 궁극적으로는 면책항 적용을 박탈하고자 하는 미국 판례들이 나오게 되었다. 반면, 우리나라 대법원의 법리에 따르면, “외관상 명백성”의 법리에 따라 온라인 상의 이용자들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의 저작권 간접침해 책임을 규율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과실 방조 책임의 법리는 온라인 상의 정보 유통이라는 기능을 수행하는 온라인서비스제공자들에게 과도한 책임에 노출되도록 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우리나라 법원은 온라인서비스제공자들에게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법리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453.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다문화 교육인식과 다문화 수용성 간의 관계에서 다문화 교사효능감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은 보육교사 대상 220명이었고 전체 표본의 크기를 설정하였다. 설문 지역은 대전과 충청 지역에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2016년 6월~8월 기간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불성실하게 응답한 16부를 제외한 204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전공별로는 유아교육전공 59명(28.9%), 아동보육전공 65명(31.9%), 기타전공자 80명(39.2%)이였으며, 교직경력 중 다문화가정 영ㆍ유아를 지도한 경험은 있다 87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43.1%였다. 분석과정에서 밝혀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다문화 교육인식과 다문화 교사효능감은 다문화 수용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교육인식과 다문화교사효능감이 높을수록 다문화수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다문화 교육인식은 다문화 교사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다문화 수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다문화 교육인식은 다문화 수용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다문화 교사효능감을 매개로 다문화 수용성을 촉진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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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4.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n December 27, 2017, the Ministry of Education in Korea published a policy intended to ban English education in public kindergartens and day-care centers. The policy instantly sparked a strong backlash from the public, who voiced concerns and opposition to it in online news comments. This study analyzed 5,815 online news comments to identify public perception of the ban in particular and early childhood English education in general. The findings revealed that the number of opponents of the ban was much larger than that of supporters (85.1% vs. 14.9%). The opponents disapproved the ban for the following reasons. First, the ban would make parents turn to private education and eventually end up widening the gap between those who can afford it and those who cannot. Second, the ban clearly infringes on the basic right to get an education. Third, English is being taught through play-based curriculum, which causes little stress and emotional burdens for children despite the concerns of the government. On the other hand, the supporters underscored the role of parents and the importance of children's native tongue to back up their arguments for the ban. Overall, this study may provide insights about how to utilize online news comments to study public perception of English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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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5.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공감은 사회관계의 중요한 요소로, 소통 및 과제 수행의 효율을 증가시킨다.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공감하기 위해 상대방의 얼굴 표정, 말투, 움직임 등을 무의식적으로 모방을 한다. 이 때 생리 반응인 심장 반응도 동기화 되는 현상을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두 사람 사이의 심장 리듬 동기화를 통해 공감의 유무를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인식하는 규칙을 정의하고자 한다. 피험자 74명은 두 명씩 그룹을 지어 공감을 유발하는 표정 모방 과제를 수행하며 심전도 (electrocardiogram, ECG)를 측정하였다. 공감 유무에 따른 두 사람의 심장 리듬의 동기화를 확인하기 위해 심장 리듬 패턴(heart rhythm pattern, HRP)과 일관성(heart rhythm coherence, HRC) 신호에서 정량적으로 분석 가능한 지표들을 추출하였고 독립 표본 t검증을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공감하는 경우 심장 리듬 패턴과 일관성에서 두 신호의 상관계수(correlation, r)가 공감하지 않는 경우보다 유의미하게 높았고, SDNN(the standard deviation of NN intervals) 차이와 우세한 피크의 주파수 차이는 유의미하게 낮은 형태를 보이며 동기화되었다. 공감도 규칙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지표로 단계적 판별 분석을 수행하여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공감도 규칙을 직무, 인사 관리에 활용한다면 어떤 구성원들 사이에서 공감이 잘 일어나는지 정량적 판단이 가능해 효율적인 팀구성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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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6.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일본에서 중국 지명과 인명을 어떻게 표기하고 읽는지에 대해서 한자문명의 공통자산으로서 한자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고찰한다. 먼저 일본어 안에는 음성언어가 한자를 중심으로 한 문자언어와 상호보완적인 의존관계에 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한자가 일본어 안에서 시니피앙(signifiant)으로서 갖는 위상과 기능을 검토하고 그것이 중국 고유명사를 어떻게 적고 읽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문제와 직결됨을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근대 이후 일본에서 중국의 인명과 지명을 어떻게 표기하였으며 그것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하는 역사적 경위를 살펴본다. 또한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 안의 서로 다른 언어권 간에 지명과 인명을 차용할 때에 한자음을 취할 것인가 현지음을 취할 것인가라는 문제의 성질에 대해서도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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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7.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설문을 통해 ‘스마트 그린오피스(Smart Green Office)’에 대해 대중의 인식과 선호도를 알아보고,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총 1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실내식물에 대한 인식과 ‘스마트 그린오피스’의 인식 및 선호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실내식물을 선호하며, 접근성과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들이 실내식물을 통해 ‘공기 질 향상(52.0%)’ 및 ‘스트레스 해소(34.0%)’등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에 실내식물의 기능을 인지하고 필요성을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스마트 그린오피스’의 인지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알거나 들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15.4%로 적었으나 개념을 설명한 후, 필요성을 느끼고 설치를 원하는 응답자들 은 90%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들은 ‘공기정화(83.6%)’ 기능 때문에 ‘스마트 그린오피스’ 도입 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오피스 내 도입 시‘공기정화 식물(70.8%)’로 이루어진 벽면형태(41.0%)’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비용 (45.6%)’과 ‘유지 관리(28.2%)’등의 문제가 ‘스마트 그린오피스’ 도입 시 고려하는 점으로 조사되었으며, 설치 시 비용은 ‘200만원 이하(56.4%)’와 ‘200~450 만원(38.5%)’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마트 그린오피스’의 인식 및 선호도와 더불어 비활성화에 대한 원인을 조사한 결과, ‘낮은 인지도’ 및 ‘스 마트 그린오피스’의 개념을 인지하지 못한 ‘불필요’가 각각 25.1%와 42.6%로 조사되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 (46.2%)와 ‘실내식물에 대한 관심도 향상(38.0%)’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스마트 그린오피스’의 올바른 의미를 알리고, 공기정화 식물로 이루어진 벽면형태의 디자인 개발 및 모델 제시와 같이 ‘스마트 그린오피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를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 등 여러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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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8.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사 직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사회적 인식을 파악함으로써 안경사의 위상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일반인 172명과 안경사 70명을 대상으로 하여 안경사의 사회적 인식을 파악하였다. 사회적 인식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에 따른 차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각 항목별로 질문지를 분류하여 세부항목을 만든 후 온라인 설문지(Goggle)를 통해 배포하였다. 결과 : 일반인 172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분포는 남자 73명(42.4%), 여자 99명(57.6%)으로 나타났다. 연령은 20대 22명(12.8%) 30대 42명(24.4%) 40대 37명(21.5%) 50대 이상 70명(40.7%)이었고, 그들의 학력은 고졸 37명(21.5%) 대졸 99명(57.6%) 대학원이상 36명(20.9%)의 분포를 이루고 있었다. 안경사 70명의 응답분포는 남자 43명(61.4%), 여자 27명(38.6%)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20대(12.8%) 30대(24.4%) 40대(21.5%) 50대 이상 (40.7%)이었고, 그들의 학력은 고졸 9명(21.5%) 대졸 56명(57.6%) 대학원이상 5명(20.9%)의 분포를 이루고 있었다. 안경사의 주요업무에 대한 질문에서 일반인과 안경사 두 그룹 모두 시력보건 전문 의료기사로서의 업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안경 및 콘택트렌즈 판매원으로서의 업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이었다. 일반인이 안경사의 주요업무를 시력보건 전문 의료기사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시력검사 필요성을 느낄 때는 안경원방문(36.0%)보다 안과방문(61.6%)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이 안경원을 방문 했을 때 방문자의 대부분은 처방에 만족(78.5%)하였다고 응답하였다. 불만족(14.0%)을 느낀 고객들의 불만족 사항은 검안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48.2%), 고객응대(14.1%)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경사를 대상으로 전문 안경사가 되기 위한 요건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 본 결과 굴절검사에 관한 전문지식과 양안시검사에 관한 전문지식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일반인이 불만족을 느끼는 부분과 안경사가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경사가 국가고시를 통과한 전문가임을 알고 있는지 조사 한 결과 일반인 172명 중 33.7%의 응답자가 안경사 국가고시 시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또한 응 답한 일반인들의 절반이상인 50.6%가 안과에서 근무하는 시력 검사자가 안경사임을 모르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결론 : 안경사에 대한 일반인의 사회적 인식을 알아 본 결과 응답자의 45.9%가 안경사를 시력 보건 전문 의료 기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에 반해 안경 및 콘택트렌즈 판매사(41.3%)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높게 나타났다. 일반인과 안경사 모두 안경사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굴절검사나 양안시검사에 있어서 지식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국가고시 시험을 통해 양성된 전문 안경사가 단순 판매사가 아닌 전문가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경사 스스로의 노력뿐만 아니라 제도적인 지원 또한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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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9.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필기 인식은 사람이 작성한 문서나 종이에 쓴 글자, 사진에 보이는 글자 등을 인식하는 기술이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OCR과 온라인 필기인식 기술이 있으며 OCR은 정자로 또박또박 쓴 글씨 인식률은 높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인식률이 낮다. 온라인 필기인식 기술은 필기 입력순서와 사람의 필체의 차이에 따라 인식률이 확연하게 달랐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딥러닝을 이용하여 필기체 인식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신경망 알고리즘 중 Convolutional Neural Network와 EMNIST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여 학습 데이터를 설계하였고 Unity3D 게임엔진을 이용하여 전체적인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CPU와 GPU 성능이 학습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성능을 비교분석을 하였고, loss 값과 accuracy 결과에 큰 차이는 없었지만 학습 속도에는 최대 30배 정도 속도 차이가 났다. 마지막으로 실험을 통해 시스템 인식결과를 분석하였고, 문자와 숫자가 유사한 O, q, l과 같은 알파벳이나, 실험자가 글자를 다른 알파벳과 유사하게 보이게 필기하면 인식률이 낮았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시스템은 게임엔진을 사용하여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했기 때문에 프로세스 절차가 간략해졌고 호환성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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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0.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현대인들의 실내식물 기르기에 따른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삶의 만족도 및 실내식물 기르기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국내 성인남녀 3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실내식물을 기르는 응답자들이 실내식물을 기르지 않는 응답자들에 비해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삶의 만족도, 일반적인 식물 및 실내식물 관심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수록 삶의 만족도, 식물 관심도, 실내식물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001). 실내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의 실내식물을 기르는 이유로는 그냥 식물을 좋아한다는 원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기르는 기능적인 측면도 높은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내식물을 기를 때 일상 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실내 분위기를 아늑하고 좋게 만들어 주는 측면에서 실내식물 기르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식물을 기르지 않는 응답자들의 기르지 않는 이유는 식물에 대한 재배 지식 및 경험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흙이나 식물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거나 식물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어서 기르기를 꺼려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식물 기르기에 상관 없이 실내식물의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및 실내 인테리어 효과에 대하여는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실내식물을 기르고 있는 사람들의 향후 실내식물 기르기 의향은 실내식물을 기르지 않는 사람에 비해 높게 나타나, 실내식물을 길러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재배 지식의 부재로 인한 경험 부족으로 판단되며, 이를 위해 향후 손쉬운 실내식물 기르기에 대한 교육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반려식물’ 관련 상품 개발과 원예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실내식물 기르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내 원예 산업의 확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