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되어있는 우리나라 원산재래종 팥 유전자원 164점을 대상으로 농업기초형질을 조사하고, 팥 근연종을 포함하여 180점을 대상으로 분자마커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재래종 팥 유전자원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한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초 특성조사 된 자원의 개화일수는 최소 44일에서 최대 83일, 평균 67.1일이었으며 성숙일수는 최소 27일, 최대 42일, 평균 34.2일 이었고 생육일수는 최소 83일, 최대 118일, 평균 101.2이었다. 조사된 자원들은 북한원산자원들이 남한원산자원들보다 다소 일찍 개화하나 늦게성숙하는 경향을 보였다.
2. 대비품종인 충주팥의 개화일수는 65일, 성숙일수는 42일, 생육일수는 107일로 대비품종에 비해 우리 재래종 팥 자원의 평균개화일수는 약 2일 늦은 반면 성숙일수는 약 8일정도 빨랐고, 생육일수는 약 6일정도 빨라 평가 대상재래종자원은 대비품종인 충주팥에 비해 조숙종이 많은것으로 조사되었다.
3. 본 시험에 이용된 우리나라 재래종 자원은 일본의 기상생태형에 배치해본 결과 비교적 조생종에 속하는 것으로분석되었다.
4. 10개의 SSR 마커를 이용하여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 PIC0.70을 얻었으며, 집단별로 분석한 결과 다양성은 야생종집단이 가장 다양성이 높고 남한원산 자원이 가장 낮은것으로 조사되었다.
가래나무(J. mandchurica), 구지뽕나무(C. tricuspidata), 감태나무(L. glauca)는 최근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 수목자원이다. 한방에서는 가래나무 수피를 말린 것을 추목피라하며, 소염성 수렴과 해열, 눈을 맑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어 장염, 이질, 설사, 눈이 충혈하고 붓는 통증 등에 처방하고 있으며, 주요성분으로 naphthoquinones, naphthalenyl glucosides, α-tertalonyl glucopyranosides, diarylheptanoyl glucopyranosides, flavonoids 등의 페놀성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구지뽕나무는 한방에서 자양, 강장의 효능이 있으며, 신체허약증, 정력 감퇴, 불면증,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크며, 부인병 치료와 항암치료에도 처방되고 있다. 구지뽕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근피에서 새로운 iso-prenylated xanthone 화합물인 cudraxanthone A, B, C, D, H, I, J 및 K 그리고 isoprenylated flavone 화합물인 cudraflavone A, B cycloartocarpesin, populnin, quercimetrin 등이 알려졌으며, 목부에서는 β-sitosterol glucoside, arthocarpesin, norarthoca-rpetin, 5-O-methyl genistein 등이 분리되어졌다. flavonoid, morin, kaempherol-7-giucoside, poupulnin, stachydrine, proline, glutamicaoid, arginine, asparaginic acid 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또한, 감태나무는 한방에서 열매를 산호초라 하며, 염증을 삭히며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 손발이 저린 곳, 관절통과 근육통, 배가 차갑고 아픈 곳, 여성의 산후통과 뼈가 허약한 곳이나 허리와 무릎이 아픈 곳에 처방하고 있다. 감태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유, 정유, cineol, caryophyllene bornylacttate, camphene pinene, limonene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항암효과가 알려진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를 느타리버섯의 새로운 톱밥배지자원으로서 활용하여 이들 자원의 함유성분이 담자균류인 느타리버섯에 의해 분해되거나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되는지를 검토하였다. 3종의 수목자원의 톱밥배지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과 공시재료를 80% 메탄올로 추출하여 조추출물을 조제하고 이를 액체배지에 첨가하여 생육한 느타리버섯 균사체를 HPLC분석 시료로 사용하였다. HPLC를 이용하여 공시재료들의 함유성분들의 크로마토그래피 패턴을 비교 분석한 결과,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 톱밥배지에서 생육한 느타리버섯은 각각의 수목자원 톱밥배지속의 함유성분을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목자원 추출물을 첨가하여 액상배지에서도 느타리버섯 균사체가 이들 추출물의 성분을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의 이행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추출물은 느타리버섯 균사체의 생육에 영향을 주어 느타리버섯 균사체의 2차대사산물의 생성 및 억제를 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Human resource theories of becoming entrepreneurs or self-employed rather than finding employment are compared as applied to fit the occupational data of technological entrepreneurs and technology jobs. The human capital theory posits that technological e
어느 산업분야든지 우수한 인력의 확보는 산업의 발전에 필수적 요소이다. 우수한 산업인력이 지속적으로 확보되기 위해서는 해당 직종에 대하여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적 매력이 존재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력양성체계는 물론 직종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복지제도 등이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어선어업은 3D직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만이 아니라 시간적 공간적으로 장기간 가정이나 사회로부터 떨어져야 하는 문제까지 더하여져 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기피 직업이 되어감으로써 충분한 인력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어선어업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한국의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여 왔으며 우수한 단백질 공급의 식량 산업이며 안보와 국력신장에 반드시 필요한 산업으로써 앞으로도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천혜의 입지조건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선해기사의 인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 연구에서는 어선해기사의 체계적인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 그리고 근로환경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어선어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우수한 어선해기사의 인적자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지방화 시대를 맞아 전통문화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복원, 전승노력 등이 활발해 지면서 전통한옥의 자원화를 통한문화관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지고 있다. 따라서 전통한옥마을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대 할 것으로보인다. 전남은 한옥관련 시책은 추진하고 있으나 관광자원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 및 자원화 개발전략 수립 등이미흡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전통한옥과 한옥마을이라는 문화자원을 활용한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한옥마을 관광자원화활성화방안은 관련 문헌연구, 현지조사, 2차 자료 분석, 해외선진사례연구의 연구방법을 통해 운영 실태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전통한옥마을의 운영 실태와 시사점을 도출해 관광자원화를 위한 활성화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한옥마을 특성에 맞는 핵심소재 발굴이다. 둘째, 관광수요자 중심의 체험프로그램 개발이다. 셋째, 한옥마을 관리운영을위한 인력과 조직의 운영관리 체계화이다. 넷째, 다양한 정책지원 요건 구비이다. 다섯째, 홍보와 마케팅 강화이다.여섯째, 한옥마을 운영 표준화 매뉴얼 작성이다.
Changes in ecosystem risks were evaluated using the ecosystem-based fisheries assessment (EBFA) approach of Zhang et al. (2009, 2010) and the comprehensive ecosystem-based fisheries management (EBFM) plan was made for the southern sea of Korea in this study. The risk assessment of the southern sea ecosystem was conducted by establishing ecosystem management objectives and by estimating risk scores (RS) for indicators. To conduct this analysis a number of indicators and their reference points for assessing these risk scores were developed in this study. The number of indicators in the risk analysis was 28 for the quantitative tier 1 analysis and 30 for the qualitative tier 2 analysis. The objective risk index (ORI), species risk index (SRI) and fisheries risk index (FRI) were calculated from the risk scores. Comparing the past (1988) and the current (2008) status of fisheries resources, management implications were discussed. The fishery risk index (FRI) of large purse seine fishery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decreased substantially from 0.972 in 1988 to 0.883 in 2008, and improvement in the management of fisheries operated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JF33-01은 5.8 cm, JF33-02는 6.2 cm로 JF33-02가 더 빠른 생장을 보였으며, 배양과정중 균사가 황변이 되면서 약간의 균막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효참나무, 밤나무, 버드나무에서는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발효미송에서는 JF33-02가 JF33-01보다 2.5 cm정도 더 빠르게 나타났다.JF33-01(n)와 JF33-02(2n)를 대치배양 시킨 결과 뚜렷한 대치선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두 균주간에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참바늘버섯 추출물의 제작시 버섯 세포의 파쇄와 관련된 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며, 본 실험을 통해 참바늘버섯 내에 혈전 분해능을 갖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참바늘버섯의 혈전용해능은 약 30~40mM NaCl 에서 회수한 fraction(fraction 13) 에서 가장 높은 혈전용해능을 확인하였다. 참바늘_EtOAc의 경우 다른 버섯과는 매우 다른 크로마토그램을 보여주고 있어 신규물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ACN/H2O 이동상의 경우가 MeOH/H2O 이동상의 경우보다 약간 더 복잡하고 피크 형태와 sharp한 크로마토그램으로 나타나 버섯에 함유한 물질들이 ACN/H2O의 이동상에서 더 잘 분리되는 것으로 보인다.
가래나무(Juglans mandchurica), 구지뽕나무(Cudrania tricuspidata), 감태나무(Lindera glauca)는 최근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 수목자원이다. 한방에서는 가래나무 수피를 말린 것을 추목피라하며, 소염성 수렴과 해열, 눈을 맑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어 장염, 이질, 설사, 눈이 충혈하고 붓는 통증 등에 처방하고 있으며, 주요 성분으로 naphthoquinones, naphthalenyl glucosides, α-tertalonyl glucopyranosides, diarylheptanoyl glucopyranosides, flavonoids 등의 페놀성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구지뽕나무는 한방에서 자양, 강장의 효능이 있으며, 신체허약증, 정력 감퇴, 불면증,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크며, 부인병 치료와 항암치료에도 처방되고 있다. 구지뽕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근피에서 새로운 iso-prenylated xanthone 화합물인 cudraxanthone A, B, C, D, H, I, J 및 K 그리고 isoprenylated flavone 화합물인 cudraflavone A, B cycloartocarpesin, populnin, quercimetrin 등이 알려졌으며, 목부에서는 β-sitosterol glucoside, arthocarpesin, norarthoca-rpetin, 5-O-methyl genistein 등이 분리되어졌다. flavonoid, morin, kaempherol-7-giucoside, poupulnin, stachydrine, proline, glutamicaoid, arginine, asparaginic acid 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또한, 감태나무는 한방에서 열매를 산호초라 하며, 염증을 삭히며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 손발이 저린 곳, 관절통과 근육통, 배가 차갑고 아픈 곳, 여성의 산후통과 뼈가 허약한 곳이나 허리와 무릎이 아픈 곳에 처방하고 있다. 감태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유, 정유, cineol, caryophyllene bornylacttate, camphene pinene, limonene 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담자균류에 속하는 느타리버섯을 이용하여 항암수목자원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 배지속의 함유성분들이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되는지를 검토하였다. 각각의 톱밥배지에서 재배한 3개월 생육한 느타리버섯과 3개의 공시재료 자원의 톱밥을 70%에탄올 추출물을 조제하여 액체배지에서 생육한 느타리버섯 균사체를 공시재료로 사용하였다. RRLC(Rapid Resoultion Liquid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공시재료들의 함유성분들의 패턴을 비교 분석한 결과, 느타리버섯균이 항암수목자원인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 톱밥배지속의 함유성분들을 분해하거나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