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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최근 2005년 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발생한 한반도 남서부지역(34˚N-36˚N, 126˚E-128˚E)의 지진 중 규모 2.0 이상의 22개 지진에 대한 단층운동의 해를 구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각 지진의 진앙을 재결정하고, 이를 기상청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진앙자료와 비교한 결과 대부분 0.05˚ 이내로 대체적으로 유사한 값을 보이나, 해안지역에서 관측망의 편중 혹은 부족으로 인해 약간 더 커진다. 진원깊이가 구해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진원깊이 자료와 비교하면 최대 12.7 km 이내에서 다양한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의 진앙은 지구조선에 인접하여 분포한다. 단층면 해는 P파 초동극성을 이용하는 방법과 SH파의 극성 및 SH/P 진폭비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구한 결과 대부분 주향이동운동 혹은 역단층 성분이 포함된 주향이동단층 운동의 특징을 보인다. 주 응력장인 P축은 동북동-서남서 혹은 동서 방향이 우세하게 나타나고, 이는 전반적인 한반도의 응력장 분포와 잘 일치한다. 단층면해는 주로 'NNE-SSW와 WNW-ESE 방향' 또는 'NE-SW와 NW-SE 방향'의 단층면과 보조단층면을 보이는데, 이는 지표의 지구조선 방향과 전반적으로 잘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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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1년 6월부터 10월까지 지리적으로 인접하지만 다른 수계로 분류되는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의 용담댐 하류역과 경상남도 합천군 일대의 합천댐 하류역에 각각 댐에 의한 방류의 영향을 보기 위하여 대상지점(YE-1, 2, 3; HE-1, 2, 3) 및 대조지점(YC-1, 2; HC-1, 2)을 선정하여 각 지점에서 출현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종구성, 군집분석, 섭식기능군 및 서식기능군, 군집안정성을 분석하였다. 채집은 각 댐의 하류역에서 Surber net(30cm×30cm)을 이용하여 3회에 걸쳐 정량채집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용담댐 하류지역에서 총 4문 6강 12목 33과 69종 6,369개체가 출현하였고, 하천의 주요 분류군인 EPT-group(Ephemeroptera, Plecoptera, Trichoptera-group)은 46종(66.7%)을 차지하였다. 합천댐 하류지역에서는 총 4문 5강 13목 44과 81종 5,728개체가 출현하였고, EPT-group은 45종(55.6%)을 차지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용담댐 하류지역에서 우점도지수는 0.27~0.50(Mean±SD 0.38±0.09), 다양도지수는 2.22~2.97(2.67±0.29), 균등도지수는 0.63~0.76(0.72±0.06), 풍부도지수는 4.43~7.06(5.69±0.99)으로 분석되었고, 합천댐 하류지역에서 우점도지수는 0.40~0.81(0.59±0.18), 다양도지수는 1.40~2.39(2.00±0.43), 균등도지수는 0.38~0.68(0.56±0.13), 풍부도지수는 4.04~5.80(4.95±0.70)으로 분석되었다. 섭식기능군은 용담댐과 합천댐 하류지역 모두에서 filtering-collectors와 gathering-collectors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서식기능군은 burrowers, clingers, swimmers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군집안정성 분석 결과 용담댐 유역의 대상하천에서 수환경 변화에 저항력과 회복력이 강한 I특성군에 속하는 집단이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합천댐 유역은 대조하천에서 수환경 변화에 대한 저항력과 회복력이 약한 III특성군에 속하는 종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형댐 하류지역의 하천생태계 안정성은 환경 변화 및 오염에 강한 I특성군에 속하는 군집이 좌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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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두루미(Grus japonensis)의 이용분포 내에서 행동권 분석의 기법인 MCP(최소볼록다각형법), KDE(커널밀도측정법), LoCoH(국지근린지점외곽연결)를 이용하여 이용면적과 핵심서식지를 선정하였다. 또한, 각 기법의 차이와 의미를 고찰하도록 하였다. 두루미의 분포자료는 철원지역 2012년 2월 17일 조사자료를 사용하였다. MCP에 의한 두루미류 서식영역은 140km2이었다. KDE 분석에서 띠폭에 해당하는 h값을 1000m, CVh, LSCVh로 달리하여 KDE 등치선을 생성하였을 때, 핵심지역에 해당하는(Kernel 50% 이상) 면적은 33.3km2(KDE1000m), 25.7km2(KDECVh), 19.7km2(KDELSCVh)이었다. 결과적으로 띠폭에 대한 기본값(1000m)-CVh(554.6m)-LSCVh(329.9m) 순으로 변수를 작게 입력할 경우 핵심면적 개수는 늘어나고, 면적은 감소하였으며, 형태의 복잡성은 증가하였다. 두루미류의 KDE 분석에 의한 핵심지역의 선정에서 적합한 띠폭변수는 CVh 값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LoCoH분석에서는 서식범위와 핵심지역(50% 등치선 이상의 지역)의 면적이 k값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점차 큰 핵심지역으로 합쳐지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핵심지역을 도출하기에 적합한 k 값은 24로 나타났으며, 전체 개체군의 핵심지역은 18.2km2로 전체 서식면적의 16.5%를 차지하였다. 최종적으로, LoCoH 분석은 두 개의 큰 핵심서식지를 제시하였으며, 이것은 KDE에 의한 핵심지역에 비하여 작은 수의 핵심지역을 제시한 것이었다. 국내의 게재논문 및 발표자료를 포함한 연구에서 KDE는 대부분 기본설정으로 분석되었으며, 띠폭에 의한 변수를 고려한 것은 매우 드물었다. 따라서 띠폭변수를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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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
        2013.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econtaminant to use hydrogen peroxide(H2O2), surfactant and microbial and to use field contaminated soil experiment was to evaluate the adequacy and processing possibilities. A chemical oxidation was applied to using 5% concentration hydrogen peroxide more than 75% removal efficiency for TPH. Surfactant result of using SOR-100 1% 5,066 mg/kg to 796 mg/kg as the highest efficiency. Microbial injected 106 CFU/g soil in the soil by 45 days result of low-contaminated soil 1,325 mg/kg, removal rate was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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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etary habits of boarding high school students in Gangwon based on gender and stress level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571 boarding high school students and collected from 491 students from June 28 to July 20, 2011. The statistical data analyses were completed using SPSS (ver. 19.0) for the descriptive analysis,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2-test. The mean stress score was 23.7 out of 40, and male's stres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female's (p〈0.05). The rates of having daily breakfast and dinner we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gender (p〈0.01), and the regularity of lunc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stress level (p〈0.05). Female students consumed less flour based foods (p〈0.01), carbonated drinks (p〈0.01), juices (p〈0.05) and functional drinks (p〈0.01) than male students, but male students consumed less cookies and breads (p〈0.01). Dietary habits that boarding high school students should improve were an unbalanced diet (38%), too much intake at once (17%) and prejudice against foods (11%), and their primary value in dietary life was preference (33%), followed by staving off hunger (18%) and pleasure (18%). The average level of interest in dietary life was 2.46 (on a Likert-type 3-point scale) and it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female students (2.53) than male (2.40) (p〈0.05). About 54% of students washed their hands before a meal when they thought of it, but only 25% of students always scrubbed up. The regularity of breakfast and dinner, frequency of snack intake, dietary habits that need to improve, intrest in dietary life, and washing hands before meal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by gender but not by stress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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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주지역 참다래 과원의 영양진단을 통해 참다래 수체 내 영양상태를 파악하여 시비기 준을 설정하기 위해 제주지역의 참다래 과원 110 곳의 토양과 참다래 잎을 조사하였다. 참다래 수체의 영양진단을 위한 엽채취 시기는 엽내 성분 함량이 가장 안정된 시기인 7 월 중순~8월초가 가장 적당하였다. 참다래 엽내 무기성분 평균함량은 질소 2.74, 인산 0.20, 칼륨 1.91, 칼슘 1.91, 마그네슘 0.51% ,철 147.0, 망간 160.1, 아연 54.0mg/kg 이었다. 엽내 무기성분 함량의 예상 임계치를 설정하여 정상 범위를 구한 결과, 질소는 2.5~3.0, 인산은 0.16~ 0.24, 칼륨은 1.80~2.44, 칼슘은 1.95~2.63, 마그네슘은 0.39~0.63%였다. 제주지역 참다래원 토양의 이화학성은 pH 5.46, 유기물 9.69%, 유효 인산 220.7 mg/kg, 치환성 칼륨 1.1, 칼슘 4.1, 마그네슘 1.48 c㏖/kg, 양이온 치환용 량 16.18 c㏖c/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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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기도 내 남북한 접경지역인 파주시와 연천군에서 1990년부터 2007년까지 17년 동안 진행된 서식지 파편화를 경관지수를 이용해 분석하였다. 분석은 1990년과 2007년에 수집된 Landsat TM영상을 이용하여 초지 및 경작지 서식지와 산림 서식지를 분류한 후 각 시기별 서식지 면적비, 패치밀도, 평균 패치면적, 평균 패치면적 대비 둘레길이를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초지 및 경작지 서식지에 대한 패치밀도는 47% 증가, 평균 패치면적은 42% 감소하였고 산림 서식지의 패치밀도와 평균 패치면적도 각각 36% 증가, 28.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어 두 유형의 서식지 모두 지난 17년간 급격히 파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패치면적 대비 둘레길이는 초지 및 경작지 서식지는 7%, 산림 서식지는 5% 감소하여 남아있는 서식지라 하더라도 서식지 주변지역의 경계효과에 영향을 받아 서식지 내부종이 서식할 수 없는 지역이 많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늘어날 접경지역에 대한 개발에 대비해 서식지 파편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 보전계획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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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풍력발전 단지의 설계시 풍력 자원 평가 과정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풍력 자원 평가를 위해 장기풍황(20년)자료를 이용하여야 하지만 장기간 관측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예정지의 1년 이상의 관측데이터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예정지의 단기 풍황탑(Met-Mast; Meteorology Mast) 자료를 주변의 장기관측 자료인 자동기상관측(AWS; Automatic Weather Station)데이터를 이용하여 수학적 보간법으로 예정지의 데이터를 장기 데이터로 변환한 것을 MCP(Measure-Correlative-Predict)기법이라 한다. 본 연구에서는 MCP기법 중 선형 회계방법을 적용하였다. 선택된 MCP 회귀 모델식에 따라 제주 북동부 구좌지역의 AWS데이터를 제주 북동부 한동 지역의 Met-mast 데이터에 적용하여 연간 에너지 생산량을 예측 하였다. 예정지의 단기 풍황을 이용하였을 때와 보정된 장기 풍황을 이용하여 때 연간 에너지 생산량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연간 약 3.6 %의 예측오차를 보였고, 이는 연간 약 271 MW의 에너지 생산량의 차이를 의미한다. 풍력발전기의 생애주기인 20년을 비교 하였을 때 약 5,420 MW의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약 9개월 정도의 에너지 생산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제안 된 선형 회귀 MCP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단기관측 자료를 통한 불확식성을 제거하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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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남부지역에서 나물콩의 적정파종시기를 구명하고자 본 시험에서 주요 특성 및 수량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종기의 진전에 따른 개화일수는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짧아졌고 단축정도는 세 지역간에 큰 차이 없이 비슷하였다. 2. 생육일수는 밀양과 익산에서는 비슷하였으며 제주에서는 3 ~ 5일 짧았고 파종시기 진전에 따른 단축일수 세 지역 모두 비슷하였다. 3. R5 stage에서 익산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경장, 건물중 및 엽면적지수가 컸고 밀양은 6월 10일 파종에서 경장이 크고 단위면적당 건물중이 가장 많았고, 엽면적지수는 5월 10일과 5월 25일 파종에서 비슷하면서 파종기가 진전될수록 적었다. 제주는 R5 stage에서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경장이 길고 건물중이 무거우며 엽면적지수가 컸다. 4. 익산에서 풍산나물콩의 수량성은 5월 25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으며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고, 밀양에서 수량성은 5월 10일 > 5월 25일 > 6월 25일 > 6월 10일 순으로 높았으나 기계수확과 관련된 도복정도는 5월 10일에서 6월 10일 파종시기에서 높았으며 제주지역에서 수량은 5월 10일부터 7월 10일 파종시기까지 비슷하였다. 5. 단백질 함량은 밀양이 39.5 ~ 40.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익산이 37.6 ~ 38.5% 그 다음이 제주로 36.8 ~ 38.7% 가장 낮았고, 익산과 밀양은 파종시기간 차이는 없었으며 제주는 파종시기 늦을 미미한 증가를 보였다. 6. 파종시기에 따른 지방함량은 익산과 밀양의 경우 파종시기간 비슷하였으며 제주는 6월 10일 파종까지는 증가하였으나 이후로는 점점 감소하였다. 7.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세 지역 모두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유의차는 없지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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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ly SW is the key industry which leads the HW industry and service industry, but market size of SW is only 0.9% of GDP. It is necessary systematic and strategic support to create new SW market through SW convergence and to secure the global competitiveness. This paper deals with some strategic suggestions for progress of SW industry in company with regional economy. We survey and analyze the many SW support projects by government and take professional advice from some specialists of regional inform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We draw 10 strategic suggestions for support of SW industry. Also we analyze the relative importance of 10 strategic suggestions by AHP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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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3.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지방자치제의 시행으로 변화한 한국 사회의 여러 지형 가운데 특산품의 사회적 생산 과정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방자치제 이후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인물, 역사적 사건, 민속, 경관, 특산품 등을 지역 상징화하며 홀로서기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간의 이해관계가 발생할 때에는 지역과 친연성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담론들을 생산했다.이 글에서 관심을 갖는 ‘원조대게’ 논쟁의 경우 영덕과 울진에서 지역의 특산품인 대게를 상징화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원조대게’ 논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두 지역에서 펼친 전략은 크게 ‘역사만들기’, ‘마을만들기’, ‘축제만들기’로 요약된다. 먼저 역사만들기 과정에서는 문헌, 민속, 구술, 생활사 등을 발굴하거나 재해석하며 대게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드러내려 했다. 다음으로 마을만들기 과정에서는 역사만들기를 통해 생산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대게의 고향’을 만들면서 신화적 공간을 구축했다. 이어서 축제만들기의 과정에서는 각종 담론들을 담아내고 새로운 전략을 선보이는 장으로 활용했다. 이처럼 두 지역에서 대게를 품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펼친 행보를 통해 특산품이 사회적 생산과 의미화 과정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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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demonstrates the investigation of zooplankton communities (e.g. rotifers, cladocerans and copepods) and environmentally related driving factors (e.g. elevation, area size, water depth, types of dike construction, and bottom substrates). We hypothesized that zooplankton community structure and composition would be influenced by ambient driving forces in different scales of the irrigation ponds (Dumbeong). A total of 66 zooplankton species/groups (56 rotifers, 9 cladocerans, 1 copepods) were found and identified at 45 Dumbeong of Goseong region (i.e. Goseong-gun) in 2011. The rotifers occupied 84.9% of the total zooplankton abundance. We could categorize a clear separation of zooplankton communities into 4 different patterns based on cluster analysis. Zooplankton diversities in Dumbeongs were lower than those in natural ponds or wetlands. In addition, community structure of zooplankton was also simpler and had a broken stick distribution based on SHE analysis. Species composition in each Dumbeong was not significantly discriminated each other. The result of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 (CCA) pinpointed that significant influential variables upon zooplankton community were dissolved oxygen percent saturation, pH, and Dumbeong’s material. This study indicated that morphological type of the Dumbeong and its water quality could determine the community structure of zooplankton. Furthermore, the connectivity between ambient habitats and materials could be necessary to be rigorously considered in respect to producing the Dumbeongs to subsidize alternative habitats for wetland ecosystem in freshwater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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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강우시 불투수성 지역에서 비점오염원 유출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불투수성 지역의 강 우사상 특성은 강우강도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 로 나타났으며, 강우강도가 크게 작용하면, 초기강우 현 상이 잘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행무강우일수 에 의해서 비점오염물질의 농도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불투수 성 지역의 비점오염원 유출 경향을 보면, 강우초기 유출 유량에 포함되어 유출되는 오염물질의 농도가 상대적으 로 매우 높게 나타났고, 일정 시간 경과 후에는 지속되는 강우에도 불구하고 오염물질의 농도는 증가하지 않고 낮 은 농도로 안정적인 유출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이유 는 건기 시 도로 표면에 집적되어 있던 오염물질들이 강 우시 초기에 유출되어 비점오염물질의 농도가 높게 나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투수성 지역에서 발생하는 비점 오염물질 항목별 단위면적당 오염부하량은 매우 높은 값 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불투수성 지역의 특성상 아스 팔트로 되어 있는 도로 및 주차장, 교량 등이 있는 불투 수면이 대부분의 토양상부를 덮고 있기 때문에 강우시 불 투수성 지역 내 모니터링 지점에서 강우가 집중되어 유 출되기 때문에 비점오염물질의 유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오염부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강우시 초기세척 효과는 TSS의 경우, Event 1, Event 2에서 초기세척효과 가 매우 잘 관찰되었으며, TSS¤CODMn¤T-P 순으로 뚜 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TSS와 CODMn가 가 장 민감하게 강우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비점오염원 유출특성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향후 비점오염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자료로 활용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비점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 하여 수계환경의 오염부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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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리나방류는 사과, 복숭아, 포도와 같은 과수의 주요 해충으로서, 유충이 기주식물의 줄기 속에서 형성층을 섭식한다. 수원지역에서 3년에 걸쳐,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사과유리나방, 복숭아유리나방, 포도유리나방, 큰유리나방의 연중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사과원에서 사과유리나방 성충은 트랩에 5월부터 10월까지 유인되었으며, 6월 상중순과 8월 하순~9월 상순에 각각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비슷하게, 복숭아원에서 복숭아유리나방은 5월부터 10월까지 유인되었으며, 발생최성기는 5월 하순과 8월 하순~9월 중순이었다. 포도원에서 포도유리나방은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유인되었으며, 5월 하순~6월 상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한편, 포도원에서 큰유리나방은 6월 상순부터 7월 하순까지 유인되었으며,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7월 상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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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지역에서 담배가루이의 발생 및 약제반응을 조사하였다. 담배가루이는 13개 시군에서 발생되었으며, 유전자(16S rRNA, MtCOI) 분석결과, 고양시 일부지역은 biotype B와 Q가 혼재되었으나, 그 밖의 지역에서 2005부터 국내 발생이 보고되었던 biotype Q로 나타났다. 채집곤충 및 기주식물의 total DNA에 대해 PCR을 통한 염기서열 분석과 southern hybridization 분석 결과 모든 지역에서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TYLCV)는 검출되지 않았다. 5개 지역에서 채집한 6 개체군의 담배가루이를 실내사육하면서 유묘검정법으로 성충에 대한 살충제 감수성을 검정한 결과, 지역별로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의 경우 biotype B에게 높은 살충활성을 나타낸 반면 biotype Q에게는 상대적으로 낮은 살충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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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온도 발육모델을 이용하여 꽃매미 알의 부화시기를 예측하고 약충과 성충 방제에 효과적인 친환경 자재선발 및 끈끈이트랩 색상별 유인효과를 찾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꽃매미 알은 15, 20, 25℃(14L:10D)에서 각각 55.9, 26.8, 21.6일 만에 부화하였고 부화율은 각각 61.9, 57.8, 30.4%로 온도가 높을수록 부화소요기간은 짧고 부화율은 낮았다. 알의 온도와 발육속도와의 관계식은 Y=0.0028X-0.0228 (R2=0.9561)이었으며, 발육영점온도는 8.14℃, 유효적산온도는 355.4일도였다. 위의 관계식에 의하여 전남지역 꽃매미 알의 부화시기는 5월 22일로 예측되었다. 꽃매미 약충방제에 효과적인 친환경자재는 제충국추출물, 고삼추출물, 데리스추출물이었고, 성충은 제충국추출물, 고삼추출물이었다. 황토색, 파랑색, 노랑색 끈끈이트랩 중에서 황토색끈끈이트랩의 유인량은 2주 동안에 약충 535마리, 성충 87.7마리였다. 황토색 끈끈이트랩은 꽃매미 약충과 성충의 유인포살효과가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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