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에 있어서 정원 구성요소들의 특징의 변화는 첫째, 상록교목과 초화류의 증가 MRC는 SMT에서 PMT로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 상록관목 MRC도 SMT에서 PMT로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셋째, 낙엽교목과 상록관목은 SMT에 가까워 질 수 록 MRC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낙엽관목은 모든 유형에서 RC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다섯째, 초화류는 정원의 구성요소들 중에서 가장 큰 증가 RC를 보이는 항목으로 PMT에 가까워질수록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여섯째, 잔디의 경우에 있어서는 의미 있는 특징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설물에 있어서 정원 구성요소의 특징의 변화는 첫째, 모든 시설물의 조사 항목에서 PMT는 100%의 증가 RC를 보였다. 둘째, 구조물과 장식의 증가 RC는 SMT가 12.8%, HMT가 66.0%, PMT가 187.1%로 나타나 PMT로 갈수록 점차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셋째, 포장, 계단, 수요소의 항목은 SMT에서는 변동이 전혀 없었다. 위의 내용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1)정원의 MRC는 유지관리유형과는 관계없이 일어났다. (2)정원의 MRC는 PMT로 갈수록 높아졌다. (3)식재의 MRC는 초화류가 가장 높았다. (4)시설물의 MRC는 구조물과 장식이 가장 높았다. 그러므로 정원을 설계할 때는 식재와 시설물에서의 MRC를 고려한 설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즉 식재의 경우는 초화류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시설물의 경우는 구조물과 장식물을 설계의 최우선 과제로 고려할 때 향후 유지관리의 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만족스러운 정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토양 하부 및 지하수에 생존하고 있는 미생물들이 지하수의 산화/환원전위 변화에 관여하는 사실을 알아보기 위해 미생물들을 주입한 수용액의 시간별 Eh 변화량을 측정하였다. 황산염환원 미생물이 주입된 경우 수용액의 Eh값이 5일 만에 -120 mV에서 -500 mV까지 떨어졌으며, 실험 결과 디설프리칸스 세균이 불가리스 세균보다 수용액을 환원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았다. 철환원 미생물인 스와넬라 세균의 경우 Eh값이 황산염환원 세균보다 조금 높은 -400 mV를 보여 주었다. 금속환원미생물에 의해 수용액의 Eh값이 떨어지는 동안 용존 황산염 혹은 산화철이 환원되고 맥키나와이트(FeS)라는 황화광물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지하수의 산화/환원전위는 그 지하수에 생존하고 있는 지하미생물들의 대사 활동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과 극환원된 지하수 및 생기원 황화광물들이 풍부한 지하 환경은 산화 핵종들이 환원된 형태로 침전되어 핵종 이동이 억제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판단된다.
This paper aims at the research on the theological change of the radical Pietist Gottfried Arnold. It is well-known, that it is discussed in Arnold’s research, whether there has been a change in Arnold’s theological views in the course of his life. In his largest work Unparteyische Kirchen-und Ketzer-historie [i.e. Impartial History of the Church and of Heresy] (Frankfurt, 1699-1700), Arnold showed very sympathy towards heresy than towards any established Church, or especially the clergy. He thought that the worst calamity in Church history was its establishment as the accepted and orthodox faith by the Roman Emperor Constantine in the fourth century. Arnold evinced a remarkable sympathy for a huge variety of “heretics.” Absolutely he was the radical representatives of Pietism. However, Arnold had become a moderate Pietist from the radical representatives of Pietism after his marriage (1701) and his acceptance of a regular pastoral position (1702). He produced a number of noteworthy works on practical theology.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y Arnold married and took over the church office. This study mainly utilizes Arnold’s writings in 1700-1701 as primary sources.
Time-series change in Gyeongpo beach shoreline was illustrated using DGPS(Differential Global Positioning System, resolution < 0.6m) observation from April, 2009 to April, 2010. The shoreline was subdivided into 12 areas, and westward and eastward movement of shoreline position at each area was calculated. In general, the shoreline moved toward sea during summer, and it moved toward land during winter. The southern and northern part of the shoreline had different pattern in time-series. The shoreline in the southern part moved toward sea during summer and moved toward land during winter, but time-series pattern of the shoreline in the northern part was more complicated than that in the southern part. Pattern of time-series change in the northern part was made up of three different types; the first is that the shoreline moves continuously toward land, and the second thing is that the shoreline's movement is the opposite to the southern part, and the third thing is that the shoreline maintains a state of equilibrium without any great fluctuation. The total length of the shoreline was the largest during winter and the smallest during summer. In general, time-series change in the shoreline had positive(+) relationship with sea surface pressure and wind speed.
국내 김치 산업체의 김치위생상태 현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반찬가게김치, 중소기업김치, 대기업김치를 에서 10일간 발효하면서 발효시간에 김치의 일반특성 및 미생물 균총 변화를 조사하였다. 3종류 시판김치의 구입당일 pH는 평균 5.8에서 발효 10일에는 pH 4.1 부근으로 감소하였으나, 대기업김치가 다른 시판김치에 비해 발효초기 급격한 pH 감소를 나타내었다. 시판김치의 구입당일 산도는 대기업김치가 다른 두 종류의 시판김치보다 낮았으나, 발효 10
청양백련의 개화 상태를 통해 개화 이력을 알 수 있는 지표 마련 및 개화의 활용성 향상을 위한 자료 확보 측면에서 개화 기간 중의 화형 변화를 조사하였다. 꽃은 개화 1일째는 6시 10분에, 2일째는 6시 20분, 3일째는 6시 40분, 4일째는 5시 50분에 개화가 시작되어 18시까지 지속되었다. 꽃의 직경은 개화 1일째는 9시 정각에 22.3cm, 2일째는 11시 정각에 26.5cm, 3일째는 10시 정각에 26.6cm, 4일째는 9시 정각에 26.7cm로 최대치를 나타냈다. 꽃잎 수는 16개였고, 3일째에 2개가 탈락되었으며, 4일째 11시 이전에 모두 탈락되었다. 꽃잎의 각도는 개화 1일째는 모두 직립하였으며, 1일째와 4일째는 하향된 꽃잎이 없었고, 2일째는 하향, 3일째는 직립형과 수평형이 많았다. 이와 같이 청양 백련 꽃의 화형은 개화 후 경과 일수에 따른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였으며, 이는 개화 이력을 추적하는데 활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에 분포하는 기후변화 취약식물종인 목본식물 20종, 초본식물 18종 총 38종을 대상으로 2009년 5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식물계절 변화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조사식물은 개엽, 개화, 낙화, 단풍, 낙엽 등 5개의 특성으로 구분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아고산지대내 기후변화 취약종의 식물계절 변화를 분석하였다. 기상 자료는 2009년 11월 말부터 2010년 12월 초까지 측정되었으며 조사 결과, 기온은 향적봉-중봉 지역에서 최대가 30.4℃, 최소가 -20.3℃로 조사되었으며, 상대습도는 최고 100%, 최소 3.4%로 조사되었다. 덕유산 향적봉과 중봉지역의 개엽시기를 조사한 결과 박새, 산오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들은 비슷하거나 전년도에 비해 6~20일 정도 늦게 나타났다. 개화시기는 식물계절 변화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이른 봄에 개화하는 처녀치마, 산철쭉, 노랑제비꽃은 2차년도에 13일~20일 빠른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늦은 봄과 여름에 개화하는 백당나무, 풀솜대, 개시호 등은 2차년도에 6일~10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낙화시기와 단풍시기는 전년도에 비해 10일~18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고, 낙엽시기는 전년도와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이 한반도 아고산지대에 분포하는 기후변화 취약종들에게 상당히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X chromosome inactivation (XCI) is a process that enables mammalian females to ensure the dosage compensation for X-linked genes. Investigating the mechanism of XCI might provide deeper understandings of chromosomal silencing, epigenetic regulation of gene expressions, and even the course of evolution. Studies on mammalian XCI conducted with mice have revealed many fundamental findings on XCI. However, difference of murine and human XCI necessitates the further investigation in human XCI. Recent success in reprogramming of differentiated cells into pluripotent stem cells showed the reversibility of XCI in vitro, X chromosome reactivation (XCR), which provides another tool to study the change in X chromosome status. This review summarizes the current knowledge of XCI during early embryonic development and describes recent achievements in studies of XCI in reprogramming process.
The 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clearly states the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 While pure religious action should be separated from politics, Koreans with religion have some duties and rights based on the fact that religious people also are members of the Korean nation and society. This article aims to describe an aspect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olitics and religions with a special attention to Christianity.
First of all, Christianity of Catholic and Protestant played a great role in the building of the Republic of Korea. After the World War Ⅱ, other religions in Korea did not support liberal democracy. Also they had a very ambiguous attitude toward democracy. Some of them accepted even communism. In the ideological chaos, Christianity clearly counted as one of the important anticommunistic groups. At this point, Christianity should be considered as one of great contributors to the nation buildings of the South Korea. This close relationship of Christianity and anticommunism has been maintained from the World War Ⅱ to the present day.
However, several presidents of Korea became dictators in the name of anticommunism so that many liberal Christians have protested against authoritarian government as well as anticommunism which became a hated word in Korean liberal society. Many struggles between governments and liberal Christians had been appeared in other areas such as industrial problems, rural society, as well as environment. Recently, many Buddhists has been strongly involved in such agendas of liberal Christianity.
During transition from industrialization to democratization in South Korea, this nation has tried to find out a national identity and the Korean government have supported traditional religions such as Buddhism under the title of support of traditional and national culture. This support from government has been appeared in the area of culture, tourism and education. At this point, traditional and national religions of the South Korea have received a lot of financial aid from government.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반도의 온난화는 전 지구적 온난화에 비하여 심하였으며, 미래에도 더욱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상승은 보통 벼 수량을 감소시키고 품질 저하를 야기하는데, 이 양상은 벼 생육기간 및 그에 따른 생육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벼 생육기간 및 생육온도 또한 이앙 및 파종시기와 같은 재배시기에 조정에 의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는 미래 기후변화 및 그에 따른 재배시기 조정 여부가 현재 우리나라 벼 품종의 생태형별 생육기간과 생육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수행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 생육모델 ORYZA2000을 이용하여 오대벼, 일품벼, 화성벼의 파종부터 출수기까지의 생육기간을 예측하였을 때 예측값이 관측값의 약 84%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예측오차 중 상당부분은 작물모형 자체의 문제보다는 육묘기 생육온도에 대한 정보부재 또는 불확실성 때문이며, 예측값과 관측값의 회귀직선과 1:1선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미래 기후변화 조건에서의 벼 생육기간 변화를 예측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2. 조생종은 전체 57개 지역 중 55개, 중생종은 51개, 중 만생종은 40개 지역에서 최적파종기가 설정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최적파종기는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에서 비교적 늦고, 생육기간이 긴 중만생종에서 빠른 경향이었으며, 벼 생태형에 관계없이 지구온난화가 진전될수록 최적파종기가 늦어지는 경향이었다. 3. 재배시기를 고정하였을 경우 지구온난화가 진전되면서 벼 출수기와 그에 따른 출수전 생육일수가 빨라졌는데, 조 중생종에 비해 중만생종의 생육기간이 크게 단축되는 경향이었고, 출수후 생육기간은 벼 생태형간 차이 없이 10일 정도 단축되었으며, 출수전에 비해 출수후 생육기간 단축 정도가 컸다. 4. 최적파종기를 기준으로 벼 재배시기를 조정하였을 경우 지구온난화가 진전되면서 출수기는 늦어졌으며, 출수후 생육기간 및 생육온도는 변화가 없었다. 재배시기를 고정하였을 때에 비해 출수전 생육온도는 크게 상승하였고, 생육기간은 크게 단축되었는데, 조 중만 생종에 비해 중만생종에서 그 경향이 심하였으며, 생육온도에 비해 생육기간 변화의 지역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5. 결론적으로 지구온난화가 진점됨에 따라 벼 생육온도가 상승하고 생육기간이 단축되어 벼 수량성 및 품질저하가 우려 되었는데, 특히 생육기간 단축이 큰 중만 생종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시기 조정은 벼 수량성 및 품질 결정에 영향력이 큰 등숙기간의 온도환경을 개선할 수 있지만 출수전 생육기간이 크게 단축되어 여전히 벼 수량성 감소를 경감시키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더욱 적극적인 재배기술과 품종개발이 요구된다.
Opening agricultural market expansion, reduced purchases through wholesale markets, expanding the influence large retailers of consumer's market such as changes in the distribution system to the farmer's market conditions are changing rapidly. Because of this, retailers of the scaled and chain-store operations was centered on distribution environmental changes of the consumer market place. In producing area due to changes in market conditions in the agricultural production of in producing area distribution organization and the size distribution can not be put off no longer challenge is imminent. If it do not raise forces banded together, the producer is bound to remain as the weak. To support the distribution of this production was introduced in 2000 enable the Activation Project of in producing area distribution. Recent in producing area Changes of Agricultural conditions in order to cope with the Small-scale farmers and small individual farmers are becoming Scaled and specialized. Also, is specific to each item and regional is showing aspects. Government support for Activation Project of in producing area distribution is greatly improved, but in terms of competitiveness on the market still is showing the limitations. The most common of these problems, the market response if in producing area producer's organization and scale of the problem. Equipped for the purpose of consumer market place responsiveness unreasonable propelled outward from the Painter-sized weakens the organizational power. also, Difficult to succeed organizational size is a dissolution or anything within a few years, farmers around the best producer organizations, such as deviation occurs is exposed to a variety of issues. In this study, previous studies refer to the recent changes in agricultural retail environment, background and needs of organization·scaled, Determine the status of the domestic in producing area organizations and derived Problems, look into Domestic and overseas of in producing area organization with best practices for enhanc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proposed improvement are intended to. In the future, in producing area distribution policy would like to provide direction to the development.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e follwing : 1) enhance utilization and orrganized through the diversification of the agricultural Collection systems. 2) Scaled to achieve through Items of specialized a wide area marketing. 3) Management operating units, such as installation and operating that overseas the best practices " Comite Economique Agricole Regional 'Fruits et Legumes' de Bretagne". 4) To establish a support system that in producing area distribution organization model development for appropriate domestic. In particular, in case of domestic in producing area distribution organization, through the analysis of various case study that a successful organization and scaled. The process of the various challenges arising in organizational scaled and generalization, and by the way he goes about trying to overcome is required. At the end of the study's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suggested.
Climate change is practically everywhere in the world, and education should pay particular attention to the issue since the challenges that climate change poses to the society, technology, and environments are predicted to be monumental. Climate change is no longer a subject discussed solely by scientists because of the complex web of “causes and impacts” of altered climate system. Education is believed to be one of the key ingredients for the better solutions that would work for long term goals. However, educating future generations about climate change issues, especially in higher teaching institutions where leaders of coming years grow has a long path to follow to synthesize different fragments of climate sciences that are taught by multiple yet disconnected disciplines spanning Environmental Sciences, Physics, Engineering,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One promising way to address the complex nature of issues in the climate change is through science, technology, society, and environment (STSE) education. STSE education is an umbrella term, bridging a vast array of different types of theorizing about the interface between science and the social world. To achieve the teaching goals, curriculums and pedagogies of STSE education should be much more than infusion or the reference to science and technology and its application to society and environment. Drawing on existing literature in the STSE education, this research presents an overview of examples of STSE pedagogies and curriculum structures applicable to the subject, followed by a realization of STSE education practice for a university level climatology course.
The coupled global climate model EC-Earth has been used to create an ensemble of climate simulations for 1850 to 2100. For 1850 to 2005 observed greenhouse gas and aerosol concentrations including observed volcanic eruptions have been prescribed while for 2006 to 2100 two different scenarios, the RCP 4.5 and RCP 8.5 scenarios developed for CMIP5, the Coupled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 5, have been applied. Global and European mean temperature as well as extreme cold and hot events for Europe have been compared to a range of observation data and analyzed for the future. The global and European mean temperature development for 1850 to 2005 is well captured in the EC-Earth simulations. The intensity of extreme cold and extreme hot events, defined as 1% percentile of daily minimum temperature for winter and 99% percentile of daily maximum temperature for summer, is generally fairly well captured for continental regions while underestimated by up to 5°C in maritime regions. For the future, a decrease in the intensity of extreme cold events and an increase in the intensity of extreme hot events is simulated. According to the stronger RCP 8.5 scenario the 1% percentile of daily minimum temperature for winter increases by up to 25°C in the Barents Sea region by the end of this century while the 99% percentile of daily maximum temperature for summer increases by up to 8°C over Southern Europe.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적 영향인 기온 상승과 강수량 변화로 인한 수자원 변화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기상청(KMA)으로부터 전국 59개 관측지점에 대해서 1973년부터 2009년까지 강수량 및 기온자료를 이용하여 산정한 강수효율자료와 국가수자원관리종합시스템(WAMIS)으로부터 1966년부터 2007년까지 PRMS 모의 유출량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강수효율의 거동은 강수량의 변화 특성을 따르나 지역적으로 강수량이 증가함에도 불구하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취약성 평가기법을 제안하고 국내 5대강 유역에 적용 및 평가하고자 하였다. 특히 Multi-Model Ensemble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평가 시 발생하는 불확실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취약성 평가를 위해 우선 유역의 기상, 수문 자료를 비롯한 지형, 인문 사회 정보를 수집, 지표를 산정하여 현재 기후상태 하에서의 홍수 취약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홍수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존에 3개 온실가스
돌산갓의 최적 절임조건을 조사하기 위하여 다양한 절임시간, 수세방법, 저장온도에 따른 돌산갓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또한, 최적조건에서 절임된 돌산갓을 50일 동안 저장하는 동안 유산균의 균수변화를 측정하였다. 절임돌산갓의 관능평가와 아삭거림의 결과로부터 장기간 보존을 위한 최적조건은 8시간 절임 후 염농도를 단계적으로 수세한 방법으로 나타났다. 절임돌산갓은 에서 저장되는 동안 유산균의 증가에 의해 pH가 감소하였다. 저장기간 동안 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