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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에 따른 근시 정도를 분석하여 근시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 고자 하였다. 방 법: 2009년 9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서울과 아산에 위치하고 있는 8개 초등학교의 남녀 학생 중 안 질환과 사시나 약시가 없는 257명을 대상으로 자동굴절력계를 사용하여 굴절이상도를 검사하였다. 시력관리 에 대한 항목으로 시력교정 상태, 현재 착용하는 안경의 눈 검사 시기와 안경의 착용 실태에 대해서 조사하 였고, 생활습관 관련 항목은 컴퓨터 사용시간, 독서 시간과 독서 자세, TV 시청 자세, 1일 실외 생활시간 그 리고 부모의 근시 여부를 포함하였다. 대상자의 등가구면굴절력은 -9.38D~+0.38D로 평균연령은 12.74±0.44세(12~13세), 남녀대상자는 남 99명(40.7%)와 여 144명(59.3%) 이었다. 결 과: 전체 대상자들의 평균 등가구면굴절력은 -2.01±1.86D로 지역별 차이는 없었다(서울: -1.87± 0.49D, 충남: 평균 -2.09±1.86D, p=0.374). 전체 대상자 중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그룹에서 72.5%가 근 시였고, 안경착용 그룹에서는 눈 검사를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학생이 34.6%였다. 성별, 1일 2시간 이상의 독서 시간과 소파, 바닥, 거실바닥에 엎드려 보는 나쁜 독서 자세, TV 시청 자세, 1일 실외에서의 생활시간 에 따라서 근시의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일 컴퓨터 사용시간이 2시간 이상(2시간 미만: -1.80±1.68D, 2시간 이상: -2.36±2.07D, p=0.026)일 경우에는 근시의 경향이 높았고, 부모 모두 근시가 있을 때 자녀의 굴절이상도는 평균 -2.78±2.36D, 둘 중 한명만 근시일 경우는 -1.95±1.75D, 둘 다 근시 가 없을 때는 -1.60±1.44D를 보였다(p=0.001). 결 론: 1일 컴퓨터 사용시간과 부모의 근시 여부에 따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근시 정도가 높아졌다.
        4,000원
        24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부는 과학기술이 실현할 긍정적 미래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장기적인 과학기술 발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하여 「2040 과학기술 미래비전」을 수립하였다. 과학기술 미래비전은 글로벌 메가트렌드와 한국사회의 변화를 전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적 비전을 수립하였으며 비전달성을 위한 25대 미래핵심기술분야를 도출하였다. 이에 대한 후속작업으로, 과학기술 미래비전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 전략이 수립되었다. 연구개발 전략은, 25대 미래핵심기술분야별로 특히 미래과학기술발전을 주도해나갈 미래주도기술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정부R&D 투자현황 분석과 향후 투자방향성으로 구성된다. 미래사회를 주도할 기술의 선제적 발굴과 그에 대한 정부의 전략적 정책설정은 기술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미래기술 발굴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 기존의 미래기술 발굴에는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나 전문가평가를 통한 포트폴리오분석 등 정성적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에게 의존해야 하는 정성적 방법론은 객관성의 부족 등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정량적 방법론이 시도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논문서지자료를 분석하여 과학지도를 작성하는 방법을 활용한 미래기술 발굴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미래기술에 대한 정부R&D 정책은 일반적으로 기술이 실현될 때까지 정부지원방향을 단일하게 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중간시점과 기술실현시점 등 2단계로 구분하여 구간별로 정부R&D에 대한 투자포트포리오를 제시함으로써 전략적 측면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정책적 시사점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미래기술 발굴에 대한 정량적 방법론과 정성적 방법론의 결합 가능성을 통해 기존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다. 둘째, 정부R&D의 투자방향성을 동적으로 제시하여 전략성을 제고하고 부처간 또는 연구수행 주체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다. 향후 본 연구의 결과가 「2040 과학기술 미래비전」의 구현을 위한 실천적 전략으로서 유용하게 적용되는 한편, 미래기술 발굴 및 정책설정의 방법론으로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6,900원
        24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iciency of recipient for Embryo Transfer (ET) in Holstein Heifers. A total of 193 heifers (Age 14-20 months and body weight, 250-400 Kg) was assigned in 2 groups (natural ovulation cycle group and Hormone-induced ovulation synchronization group) based on the development of corpus luteum (CL) and uterus where 28.49% (55/193) heifers were in normal estrous. The ET technique was applied in both of the groups to transfer the embryo in the recipients and evaluated their efficiency. In vivo frozen embryos were used for ET at the blastocyst stage. Results showed that according to recipient preparation method the conception rates were 22.72% (10/44) and 40.26% (60/149) in hormone-induced ovulation synchronization group and natural ovulation cycle group, respectively. The pregnancy rate of heifers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during the first time ET compared to repeat ET; however, recipient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L development in both side. The conception rate were 31.03% (9/29), 37.75% (57/151) and 15.38% (2/13) at day 6, 7 and 8, respectively after the CL development of the heifers. The conception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the right side compared to left side of the CL development. In addition, during ET anesthesia group and non anesthesia group conception rate of the recipient were 27.63% (21/76) and 41.88% (49/117), respectively.
        4,000원
        24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속적인 젖소의 능력개량과 사양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우리나라 젖소의 우유생산 능 력이 점차 향상되는 추세에 있다. 2000년에 8,086kg이었던 검정 유량이 2010년 9,638kg 으로 증가되었고, 검정농가의 비율도 2000년에 25.8%에서 2010년 55.2%로 사업에 참여 하는 농가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되고 있다. 또한, 농가별 사육규모도 점차 증가되어 2000년에 호당 40.7두에서 2010년 67.7두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근래에 기후변화, 경영 의 복잡화, 우유 생산량과 호당 사육두수의 증가 등으로 농가에서 젖소의 번식관리에 상 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번식관리의 어려움으로 번식 성적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도태 산차가 단축됨으로써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크게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젖소의 평균 보유산차는 2.5산, 평균 도태산차는 2.9산으로 우유생산 능력이 최대로 발휘하기 전에 도 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젖소의 도태 유형을 분석 및 비교하 고, 농가별 평균능력우의 보유 수준에 따른 경제수명 연장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 행하였다. 평균능력우의 보유 비율에 따라 80% 이상(80% 이상구)인 농가 15호와 80% 이하(80% 이하구)인 농가 14호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평균능력우의 비율이 80% 이상 인 농가는 896두, 이하구의 농가는 785두 총 1,681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평균 보유 산차는 80% 이상구의 경우 2.7산, 이하구의 경우 2.4산으로 평균 2.55산이었고, 평균 도 태산차는 80% 이상구의 경우 2.9±0.2산, 이하구의 경우 3.0±0.2산이었으며, 평균 도태율 은 80%이상구가 17.7%. 이하구가 17.0%였다. 주요 도태 유형을 보면, 번식장애가 34.5 % (101/2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질병이 17.1%(50/293)로 나타났다. 번식장애의 경 우 80%이상구 및 이하구가 각각 33.3%(53/159) 및 35.8%(101/293)였고, 질병의 경우 각 각 20.8%(33/159) 및 12.7%(50/293)였으며, 유방관련 도태의 경우 각각 12.6%(20/159) 및 15.7%(21/134)였다. 주요 번식장애 유형별로 보면, 저수태의 경우 80%이상구 및 이하 구가 각각 41.5%(22/53) 및 72.8%(35/48)였고, 무발정의 경우 각각 39.6%(21/53) 및 16.7% (8/48)였다. 질병의 유형별로 보면, 소화장애가 30.0%(15/50)로 가장 높았고, 대사 장애가 26.0%(13/50)로 그 다음을 차지하였다. 유방관련 도태에 있어서는 유방염으로 인 한 경우가 85.4%(3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립불능 유형으로 보면, 원인불명이 47.7 %(21/ 44), 운동기관 장애가 20.4%(9/44) 및 사고가 15.9%(7/44)였다. 주요 도태원인별 산차를 보면, 번식장애가 2.7산, 질병이 3.0산 및 유방관련 도태가 3.8산이었다.
        24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분만 후 최적 수정시기를 탐색하기 위한 초기의 연구에서는 분만 후 경과일 수에 따라 분만 후 60일 이내, 61 90일 및 90일 이상으로 구분하여 시험이 수행되었는데 처리별 첫수정 수태율이 각각 48%, 70% 및 76%였고, 수태당 수정횟수가 2.09회, 1.55회 및 1.54회였다고 보고하였으며(George, 1955), 분만간격이 360 374일인 젖소의 첫수정 수 태율에 있어서 분만 후 0 45일 38%, 46 60일 47%, 61 90일 55% 91 120일 59% 및 121 180일 59%로 분만 후 일수가 경과됨에 따라 수태율이 증가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고 보고하였다(Bozworth 등, 1972). 그리고 분만 후 50일 및 80일에 발정이 발견된 경우 의 수태일수는 각각 88일 및 121일이었고, 수태당수정횟수는 각각 1.50회 및 1.96회였다 고 보고하였다(Schneider 등, 1981). 또한, 분만 후 50 75일, 76 100일 및 100일 이상 에서 인공수정 시 임신율이 각각 36%, 47% 및 43%로 76 100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Pursley 등, 1998). 분만 후 비유단계에 따른 발정발현율, 수태율 등이 연구자 들에 따라 다소 의견을 달리하고 있고, 특히 산유능력(평균능력 및 고능력)에 따른 조사 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유단계 및 산유능력에 따른 발정발현 율, 수태율을 조사하고, 차기의 번식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는 적정 수정시기를 구 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분만 후 기간에 따라, 분만 후 30 59일(30일구), 60 89일(60 일구), 90 110일(90일구) 및 111일 이후(111일구)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분만 후 발정 발현율은 30일구가 16.7%(17/102), 60일구가 28.4%(29/102), 90일구가 20.6%(21/102) 및 111일구가 34.3%(35/102)였고, 분만 후 수태율은 30일구가 52.9%(9/17), 60일구가 51.7 %(15/29), 90일구가 47.6%(10/21) 및 111일구가 48.6%(17/35)였다. 산유능력별로 보면, 발정발현율에 있어서 30일구의 경우 평균능력우 및 고능력우가 각각 25.0% 및 16.7%, 60일구의 경우 각각 40.6% 및 20.8%, 90일구의 경우 25.0% 및 12.5%, 111일구의 경우 9.4% 및 50.0%였고, 수태율에 있어서 30일구의 경우 평균능력우 및 고능력우가 각각 87.5% 및 25.0%, 60일구의 경우 각각 61.5% 및 0%, 90일구의 경우 75.0% 및 33.3%, 111일구의 경우 66.7% 및 50.0%였다.
        24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우 60두에 대하여 발정주기에 관계없이 CIDR를 질내에 삽입 후 4일째부터 성선자극 호르몬(안토린) 28AU를 4일간 12시간 간격으로 근육주사 하였다. 투여 3일째 CIDR를 제 거하였으며, 동시에 PGF2α 25 mg을 근육 주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공란우의 인공 수정은 PGF2α 투여 후 발정을 확인하고 12시간 간격으로 2회 인공수정 하였으며, 1회 인공수정 전 GnRH 100 μg을 근육 주사하였다. 수정란 회수는 1차 인공수정 후 7 8일 째에 비외과적 방법으로 채란하였다. 총 60두를 공시하여 55두에서 발정이 유기되었으 며, 발정 및 승가는 유기된 55두 중 각각 2두, 34두 및 19두에서 발정 발현을 보였다. 발 정 유기율에서 BCS 2.25 2.75와 2.75 이상인 우군에서는 97.1% 및 95.0%인 반면 2.25 미만인 우군에서는 40.0%로 유의적인(p< 0.05) 차이를 보였으며, 승가율에서도 BCS 2.25 2.75인 우군에서 94.1%, 2.75 이상인 우군은 89.5%를 보인 반면 BCS 2.25 미만인 우 군에서는 50.00%로 BCS 2.25 이상인 우군에 비해 유의적(p< 0.05)으로 낮게 나타났다. 과배란 처리 우군의 발정 유기율, 승가율과 BUN 수준과의 관계에서는 10 mg/dl 이하 우 군, 11 18 mg/dl 사이 우군 및 19 mg/dl 이상인 우군에서 각각 77,8%, 95.1%, 90.0% 및 85.7 %, 92.3%, 88.9%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본 연구 결과 나타난 BUN 의 수준에 따라서는 발정 유기율 및 발현율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BUN 의 수준이 기준치 보다 낮을 경우는 대부분 사료섭취량의 부족한 것으로 판정을 하고 높 을 경우는 사료내 에너지의 부족에 기인한다고 해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BCS가 2.25 이하일 때 총 회수된 난자 수는 11.5개로써 2.25 2.75와 2.75 이상일 때 보다 적게 회수됐다.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서도 2.5 2.75와 2.75 이상 이상일 때에 비해 2.25 이하 일 때 4.5±0.7개로 5.9±1.8, 5.6±2.3개에 비해 적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BCS 수준별 이식가능 수정란과의 관계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 이지 않았지만 신체충실지수(BCS)는 소의 영양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 며, BCS의 저하는 번식성적에 나쁜 영향(Markusfeld 등, 1997)을 줄 것이다. 공란우의 과 배란 처리 전․후의 영양상태는 총 회수난자 수 및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 영향을 미칠 것 이며, 기전과 요인에 대해서 명확하지 않지만 이러한 영양 수준 및 생화학 수준에 의해 난자 회수율 및 이식가능 수정란 수의 저하가 초래할 것으로 생각된다.
        24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와 동반하여 국내 한우 사육에 있어 생리적, 환경적 변화로 무발정과 미약발정 현상이 잦아지고 있으며, 번식효율은 매년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Roche 등, 2000; Lucy, 2001). 또한, 발정발현이 줄어들고 있으며, 배란지연 수태율 저하 등 번식에 있어 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대두되고 있다(Pankowski 등, 1995; Austin 등, 1999). 본 연구 는 한우 공란우의 이식가능한 수정란 수와 소의 영양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혈장내 요소 태질소(BUN), Glucose 및 Cholesterol 수준과의 관계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한우 55두에 대하여 발정주기에 관계없이 CIDR를 질내에 삽입 후 4일째부터 성선자극호르몬(안토린) 28AU를 4일간 12시간 간격으로 근육주사 하였다. 투여 3일째 CIDR를 제거하였으며, 동 시에 PGF2α 25 mg을 근육 주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공란우의 인공수정은 PGF2α 투여 후 발정을 확인하고 12시간 간격으로 2회 인공수정 하였으며, 1회 인공수정 전 GnRH 100 μg을 근육 주사하였다. 수정란 회수는 1차 인공수정 후 7 8일째에 비외과적 방법으로 채란하였다. 한우 공란우 55두 중 황체수가 10 이하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과 배란 처리하여 수정란을 회수한 결과, 10 이하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총 회수 된 난자수 는 각각 8.9개와 14.3개 였으며, 이식가능 수정란수는 황체수가 10 이하인 경우 4.8개, 10 이상인 경우 5.6개로 나타났다. Glucose 수준이 60 mg/dl 이하일 때 총 회수된 난자 수는 7.3개로써 60 70 mg/dl과 70 mg/dl 이상일 때보다 비해 적게 나타났다.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서도 60 70 mg/dl과 70 mg/dl 이상일 때에 비해 60 mg/dl 이하일 때 4.0± 1.3개로 5.9±1.9, 5.6±2.0개에 비해 낮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Cholesterol 수준에 따라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Cholesterol 수준이 150 mg/dl 이하, 150 200 mg/dl 및 200 mg/dl 이상일 때 총 회수 난자 수는 11.5개, 12.2개 및 10.9개를 회수하였다. 또한, 이식가능 수정란 수는 각각 5.1±1.7 개, 5.4±1.3개 및 5.2±1.9개를 나타냈다. BUN 수준이 <10, 11 18 및 ≥19 mg/dl일 때 이식가능 수정란 수는 각각 4.3±1.3, 5.8±1.8 및 4.7±2.1를 나타냈다. 공란우 55두 중 황 체수가 10 이하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과배란 처리하여 수정란을 회수한 결과, 10 이하 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총 회수 된 난자수는 각각 8.9개와 14.3개였으며, 이식가능 수정 란수는 황체수가 10 이하인 경우 4.8개, 10 이상인 경우 5.6개로 나타났다.
        250.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의 동종 내에서의 다양한 색상패턴발현과 연관된 유전자를 탐색하는 일은 다양한 각도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종내 색상다형현상을 보이는 무당벌레의 초시가 검은색과 적색 또는 황색으로 되어 있는 특징을 이용하여 멜라닌 색소 형성과 관련된 유전자에 의해 색상발현이 조절될 것이라 가정하고, 곤충의 체벽이나 날개의 경화 및 색소침적에 관여하는 phenoloxidase(PO) 유전자의 클로닝과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하였다. Phenoloxidase의 다른 기능으로서 멜라닌 생합성과 관련된 두 가지 반응단계를 촉매작용을 한다. 곤충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불활성 상태인 prophenoloxidase로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곤충의 혈구와 곤충류에서는 체액 내에서 발견이 되었다. 야외채집군에서 노란색 바탕에 검은 점이 전혀 없는 succinea2 개체와 검은색 바탕에 2개의 붉은 점을 가진 conspicua 개체를 사용하여서 실험하였다. primer는 무당벌레와 같은 목에 속하는 Tribolium castaneum과 유전적으로 연구가 많이 된 Drosophila melanogaster의 prophenoloxidase관련 유전자 서열을 바탕으로 design한 Forward primer와 oligodT를 reverse primer로 사용하여 PCR을 수행한 결과 발현된 것으로 sequencing한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251.
        2011.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accuracy analysis and the effect of field application of a newly developed automatic heat detector in dairy cows. From 2009 to 2010, we used 48 Holstein cows (mounting cows : 38 heads, standing cows : 10 heads) raised in experimental barn of National Livestock Research Institute (RDA) for the accuracy analysis of automatic heat detector, and 14 Holstein cows raised in three commercial dairy farms of Cheonan and Pochun area for comparison of the effect of field application. The accuracy of response in cows attached with automatic heat detector was 86.8% (33/38) displayed on board when mounting activity observed, and 100% (10/10) when standing activity observed, and on average, 90.0% (43/48) displayed on board. The accuracy of automatic heat detector in on-farm test was 85.7% (12/14), and conception rate was 75.0% (9/12).
        3,000원
        252.
        2011.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strous expression, body condition score (BCS), blood urea nitrogen (BUN) and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for the purpose of improving reproductive performance in blood of Hanwoo donors. Sixty, at random stages of the estrous cycle, received a CIDR. Four days later, the animals were superovulated with a total of 28AU FSH (Antorin, 2AU=1 ml) administered twice daily in constant doses over 4 days. On the 3th administration of FSH, CIDR was withdrawn and 25 mg PGF2α was administered. Cows were artificially inseminated twice after estrous detection at 12 hr intervals. The cows received 100 μg GnRH at the time of 1nd insemination. Embryos were recovered 7 or 8 days after the 1st insemination. The estrous inducement rate and estrous expression rate were significantly lower for cows with BCS below 2.25 than for cows with BCS above 2.25. There was 50.0% of rate of mounting in cows with BCS below 2.25 whereas the rate of mounting was markedly increased in cows with BCS above 2.25 (94.1% and 89.5% for BCS 2.25~2.75 and BCS above 2.75 cows, respectively). Cows with BCS <2.25, 2.25~2.75 and ≥2.75 had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of 4.5±0.7, 5.9±1.8 and 5.6±2.3 respectively.
        4,000원
        253.
        2011.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oncentration of urea nitrogen, glucose, cholesterol and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for the purpose of improving reproductive performance in blood of Hanwoo donors. Fifty five, at random stages of the estrous cycle, received a CIDR. Four days later, the animals were superovulated with a total of 28AU FSH (Antorin, 2AU=1 ml) administered twice daily in constant doses over 4 days. On the 3th administration of FSH, CIDR was withdrawn and 25 mg PGF2α was administered. Cows were artificially inseminated twice after estrous detection at 12 hr intervals. The cows received 100μg GnRH at the time of 1nd insemination. Embryos were recovered 7 or 8 days after the 1st insemination. Cows with BUN <10, 11~18 and ≥19 mg/dl had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of 4.3±1.3, 5.8±1.8 and 4.7±2.1 respectively. The mean numbers of total ova from < 10 and 10≤ of corpora lutea(CL) was 8.9 and 14.3, respectively. The number of transferable embryos differed between < 10 and 10≤ CL was 4.8 and 5.6, respectively.
        4,000원
        254.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시야검사 시 신뢰도 지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정상인과 녹내장환자를 대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녹내장이 없는 정상(normal subjects)군 158안과 녹내장 판정을 받은 녹내장환자군 64안으로 나눠서 각각 험프리 자동시야검사계(Carl Zeiss Meditec, Dublin, CA, USA)를 이용하여 검사하였다. 낮은 신뢰도의 검사결과는 신뢰지수를 분석하여, 주시상실도 20% 이상, 허위 양성률 33% 이상, 허위 음성률 33% 이상 등 세 가지 조건에 어느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낮은 신뢰도로 정의하였다. 결과: 총 222안의 실험군 중 정상군(158안)에서는 35안(22%)에서 낮은 신뢰도를 보였으며 녹내장 환자군(64안)에서는 16안(25%)에서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이들을 재검사 하였을 때 정상군의 35안 중 16안(46%)에서 다시 낮은 신뢰도를 보였고, 녹내장 환자군에서는 16안 중 5안(31%)에서 다시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처음 검사 시 낮은 신뢰도를 보이는 대상이 재검사시 다시 낮은 신뢰도를 보이는 경우를 알아본 결과 정상군에서는 46%, 녹내장 환자군에서는 31%가 다시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결론: 자동시야검사라 하더라도 검사진행시 반드시 검사자가 옆에서 주의를 관찰하면서 시야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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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가족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출현하고 가족관념, 가족에 대한 태도와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혼인연령 상승, 비혼인구 증가, 저출산, 이혼인구 증가, 재혼율 증가 등 가족관련 현상도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족의 혼돈된 현실 속에서 오늘날 우리 한국 사람들은 가족을 무엇으로 인식하고 있는가를 밝히고, 오늘날 전통적인 혈연적 의미를 벗어나 보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으로 정의되어짐에 따라 논의가 확대되고 있는 입양가족에 대한 이해와 아동의 최선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합의하에 새로운 입양가족의 틀을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 가족의 구조와 관계가 급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입양가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먼저 우리나라의 가정위탁보호제도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특수한 욕구를 지닌 아동의 입양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입양에 관한 보다 다양한 방식의 국민홍보와 캠페인이 확산되어야 한다. 넷째, 입양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되어져야만 한다. 다섯째, 입양과 관련된 많은 자조집단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여섯째, 비밀입양을 지양하고 공개입양을 유도해야 할 것이다. 일곱째, 입양에 관한 국가의 지원체계가 보다 확대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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