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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30년 장기 연용구의 연작 대비 윤작에 의한 옥수수 및 콩의 수량증대는 옥수수보다 콩이 더 컸으며, 연작시 무경운에 따라 수량이 감소되었던 옥수수는 윤작에 의해 수량이 많이 회복되었다. 콩은 연 윤작구 모두 무경운에서도 수량이 감소하지 않았다. 2. 윤작구의 작물재배기간의 이산화탄소 누적발생량은 재배작물 및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메탄은 콩의 재배시 plow 경운구에서 생육초기에 증가하였다. 3. 아산화질소의 발생은 옥수수 생육초기 질소시비 후에 질소비료의 무기화 과정에서 발생량이 증가하였는데, 경운방법에 따라 차이가 뚜렷하여 chisel 경운에서 가장 높았고, 무경운에서 가장 낮았다. 4. 콩-옥수수 윤작체계에서 plow 및 chisel 경운에 비해 무경운(no-tillage)의 채택에 따라 작물의 수량 감소없이 콩 재배 시 메탄 0.7kgCha1 및 옥수수 재배 시 아산화질소 2~4kgNha1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22.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얼룩찰1호'는 자식계통 KBW23을 종자친으로 하고 KW33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잡된 단교잡종이며 알맹이가 흰색과 검정색의 두 가지 색을 가진 얼룩찰 옥수수이다. '얼룩찰1호'는 2003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전국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얼룩찰1호'의 출사일수는 76일로
        23.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에서 인산흡수 관련 유전자를 이용하여 무기양분이 제한된 토양에서도 작물의 생장을 극대화시키는 무기영양 이용능력이 강화된 차세대 작물을 개발하고자 인산흡수력이 강화된 OsPT(Phosphate transporter)1, 4, 7, 8-OX 계통을 세대진전시켜 T5 세대에서 유전자의 안정적 도입을 확인하였다. 형질전환 계통들의 뿌리발달 상황을 조사해 본 결과, T/R율이 모든 형질전환 계통에서 동진벼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OsPT1-OX 및 OsPT4-OX 계통은 모본인 동진벼에 비해 전반적으로 초장, 간장 및 수장은 짧았으나 OsPT7-OX 및 OsPT8-OX 계통은 주요 농업적 특성이 비슷하였다. 인산 무시용 시 OsPT1, 7, 8-OX 계통들은 출수기가 1~2일 정도 조숙화되었으나 인산흡수량이 과다하였던 OsPT4-OX계통은 오히려 2일 정도 만숙화되어 출수기 반응이 뚜렷하였다. 인산 무시용시 관행시비 대비 쌀수량 감소율은 동진벼가 18%로 컸으나 OsPT1-OX, 7, 8계통들은 각각 10, 15, 9%에 불과하였다. 인산 무시용시 모본인 동진벼에 비해 OsPT1, 4, 7, 8-OX 계통들은 출수기의 식물체 인산흡수량이 각각 104, 128, 26, 14% 증가하였으나 질소함량은 10, 16, 12, 5% 증가에 그쳤다. 동진벼에 비하여 P/N율이 높고 간장이 짧은 OsPT1-OX과 4-OX 계통은 (2N)P시험구에서 간장이 각각 6, 4 cm 회복되었다. OsPTs-OX의 인산함량(%)을 분석한 결과, OsPT4-OX >1-OX >7-OX >8-OX 순으로 나타난 반면, OsPT1-OX이 인산흡수율이 높으면서도 생육의 변화가 적어 개체당 총 인산흡수량(g/개체)은 OsPT1-OX >4-OX >7-OX >8-OX 순으로 OsPT1-OX이 인산흡수증진 신품종으로 가장 유망하였다. OsPT1-OX계통의 부위별 인산흡수량은 줄기와 잎에서 동진벼의 2.4배, 2.2배였으나 현미와 영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24.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생육 중인 호밀 리빙멀치 사이 부분경운 기계화 콩 파종기술체계를 가지고 2007년은 호밀의 파종시기를, 2009년은 시험장소를 달리하면서 잡초억제 및 콩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는데, 중요한 사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월초~5월초에 파종한 호밀 리빙멀치에 의한 콩 파종 후 40~50일까지의 잡초억제 효과는 70~90%로 현저히 높았는데, 호밀 파종기에 따른 잡초억제의 차이는 없었다. 또 호밀 리빙멀치의 잡초억제 효과는 콩 수확기 까지 지속되었다. 2. 잡초 초종별로는 잡초발생량의 60~80%를 차지하는 피에 대한 리빙멀치의 잡초억제 효과가 뛰어났으며 일찍 발아한 명아주보다 콩 파종 후 발아한 피, 바랭이 및 쇠비름에 대한 억제효과가 높았다. 3. 호밀을 4월 초에 파종한 것이 4월 말~5월 초에 파종한 것보다 콩 파종 시 리빙멀치량이 많았으며, 그에 따라 콩 초기생육이 많이 억제되었고, 수확기 종실수량의 감소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호밀을 4월 말~5월 초에 파종했을 때 콩의 초기생육은 억제되었지만 호밀이 고사한 후에 콩의 생육이 많이 회복되었고, 종실수량은 관행재배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008년 지역별 시험에서는 콩 종실수량은 호밀 리빙멀치 유무보다 지역의 포장조건에 따른 영향이 컸다. 5. 봄 잡초발생 경향, 리빙멀치량에 따른 잡초억제, 콩 초기생육 및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호밀 리빙멀치 사이 부분경운 기계화 콩 파종체계에서 호밀의 파종시기를 4월말 이전으로 당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았다.
        25.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 담근먹이용 조사료로 이용되고 있는 맥종들의 출수 후 생육시기별 전체건물수량에 대한 식물체 각 부위별 기여도를 분석하여 생산성이 우수한 조사료용 맥류 품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코자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 후 생육시기별 건물생산에 대한 부위별 건물중의 기여도 변화 유형은 맥종에 따라 부위별 기여기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보리는 귀리와 밀은 호밀 및 트리 티케일과 각각 동일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2. 보리와 귀리는 출수 후 20일 이후부터 전체 건물수량에 대한 부위별 기여도가 줄기에서 이삭으로 변화되는 반면 밀, 호밀, 트리티케일은 출수 후 30일 이후부터 이삭의 기여도가 줄기의 기여도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전 맥종에서 줄기 건물중과 이삭 건물중이 출수 후 전 기간에 걸쳐 전체 건물수량에 있어서 주도적인 기여를 한 반면 잎 건물중의 기여도는 출수 후 10일 이후에는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줄기 건물중에 대한 기여도는 초장보다 수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생산성이 우수한 담근먹이용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각 맥종 공히 새육후기에 전체건물수량에 대한 이삭 건물중의 기여도가 높은 특성을 고려하면 이삭의 등숙이 빠르고 이삭무게가 무거운 수중형 품종이 수량성 및 이용성제고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26.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등(2009b)의 보고에서는 등숙기 기온과 일사량이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관계를 분석하였고, 이 등(2009a)의 보고에서는 등숙기 생육형질이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과 등숙기 기상(온도, 일사량) 및 등숙기 생육형질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등숙기간 중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의 형성과정을 추정하는 모형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1. 출수후 등숙 진전에 따른 유효적산온도(AET, 임계온도 7℃ )와 적산일사량(AR)의 상승적에 따른 종실중과 종실질소함량의 변화를 나타내었을 때 통일한 AET × AR에서도 종실 종 및 종실질소함량의 상당한 변이가 존재하였다. 2. Logistic 함수를 이용하여 AET × AR에 따른 종실중과 종실질소함량의 최대경계선을 추정하였으며, 이를 각각 최대 종실중(GWmax)과 최대 종실질소함량(GNmax) 추정식으로 이용하였다. 3. 등숙기 생육형질 종 엽면적지수, 지상부 총건물중, 영화수 및 지상부 총질소함량이 등숙기간 중 종실중과 종실질소함량의 변이에 관여하였으며, 이들 등숙기 생육형질과 GWmax 및 GNmax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종실중과 종실질소함량 추정식을 설정하였다. GWE=6.557~cdotGWmax~cdotTDW0.5223~cdotGNO0.5582 GNE=150.20~cdotGNmax~cdotTNU0.5203~cdotGNO0.6205 4. 설정된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 추정 모델식을 이용하여 실제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을 추정하는 모형을 구축하였는데,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을 일부 과대 또는 과소 추정하였으나 대체적으로 실측값과 일치하는 경향이었으며, 등숙기 생육형질에 의하여 발생한 다양한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 변이를 비교적 잘 추정하였다.
        27.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보리이모작으로 옥수수를 6월 만파 시 사료용 및 종실용으로의 생육 및 수량변화를 2007 및 2009년의 4월 하순 적파 및 2008년 5월 하순 옥수수와 대비하여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4월 하순 적파에 비해 보리 이모작으로 6월 중 하순 만파 시 옥수수의 생육 많이 감소하여 사료 종실의 수량성이 20~30% 감소하였지만, 이모작으로 동계 재배한 보리의 사료 종실의 수량성을 합할 경우 년간 전체 수량성은 30~40% 증가하였다. 2. 6월 만파 시 옥수수 부위별로는 간엽보다 이삭(종실)의 감소가 적었다. 사료 및 종실용으로 수량감소가 가장 적었던 품종은 광평옥이었으며, 6월 만파에서도 850 kg 10a1의 수량성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모작 옥수수는 사료용 보다 종실용으로 만파적응 품종 및 재배법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 6월 만파 옥수수는 4월 적파 옥수수보다 유효적산온도의 증가와 더불어 출사일수는 40일 가량 단축되었고, 만파에 따라 출사기는 1달 정도 늦어 수확적기는 사료용이 9월 하순, 종실용이 10월 중순으로 4월 적파 옥수수에 비해 수확 시 기후조건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8.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제초제 친환경 작물 재배 시 봄 리빙멀치용 맥류의 사용을 위해 품종 및 파종기에 따른 출수반응 및 잎의 생산량을 2007년, 2008년 및 2009년 3년에 걸쳐 조사하였는데, 조사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호밀은 품종간 출수반응이 뚜렷이 나타나 리빙멀치용품종의 선택이 중요하였는데, 파성이 높은 Frima 및 윈트그린 품종은 지온이 낮은 3월 파종에도 출수되는 개체가 없어 리빙멀치 용으로 가능하였고, 파성이 낮은 Koolgrazer, 곡우 등 조생품종은 지온이 높은 5월 상순파종까지 출수가 되어 리빙멀치 용으로 부적합하였다. 2. 보리와 밀은 지온이 낮은 3월 파종에서 모두 출수하였지만 4월 초중순 이후에는 대부분 출수하지 않는 뚜렷한 출수반응을 나타내었으며, 엽중에서는 밀보다 보리가, 보리 품종에서는 미락이 올보다 많았다. 3. 4월 초 중순 파종에서는 엽중이 품종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엽중이 감소하는 4월하순 이후 파종에서는 품종간 엽중의 차이가 나타나, 맥류의 파성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 4월 하순 이후 파종에서는 출수반응보다는 엽중의 확보가 더욱 중요하였다. 4. 호밀 품종 두루는 4월 초순부터 리빙멀치 용으로 파종이 가능하였고 다른 품종보다 엽중이 많아 리빙멀치용으로 유망한 품종으로 생각되었다.
        29.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을 밭으로 1년 전환 후 다시 논으로 복원한 논에서의 벼의 생육촉진 및 질소흡수 증가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복원논 1년 및 2년차인 2006년 및 2007년에 복원논 및 연작논을 대상으로 질소비료를 0, 3, 6 kg 10a1 시용하여 벼의 생육량, 질소흡수량, 쌀의 수량 및 단백질 함량 등을 조사하였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작논에 비해 복원논에서 복원 1년 및 2년차 모두 벼의 초기생육이 크게 증가하여 유수형성기 건물중 및 질소함량이 증가하였으며, 복원논에서도 질소시비량 증가에 따라 건물중 및 질소량이 증가하여 질소시비량 6 kg 10a1까지 질소시비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는데, 복원논 1년차 및 2년차의 질소무비구의 건물중 및 질소흡수량은 각각 연작논의 질소시비량 6 및 3 kg 10a1와 동일한 값을 나타내었다. 수확기에서의 벼의 건물중 및 질소흡수량도 유수형성기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질소시비 방법으로는 같은 량의 질소시비량이라도 전량을 기비로 시용한 것보다 유수형성기에 추비로 3 kg 10a1를 시용한구가 질소흡수량이 다소 높았다. 수량구성요소에서는 연작논에 비해 복원논에서 벼의 수당립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질소시비량이 많아질수록 등숙율이 감소하였는데, 특히 질소흡수량이 많았던 복원논-질소시비량 6 kg 10a1 구에서의 등숙비율이 많이 감소하였다. 벼의 수량도 복원논이 연작논에 비해 복원 1년차 및 2년차 모두 연작논보다 증가하였는데, 복원 1년차는 질소시비량간 벼수량의 차이가 없었지만, 복원 2년차에는 무질소시비구에서 벼의 수량이 다소 감소하였다. 현미 및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복원논이 연작논보다, 질소시비량이 증대할수록 높아졌는데, 질소시비방법에서는 질소시비량 모두 3, 6 kg 10a1 모두 유수형성기에서 추비로 3 kg 10a1를 준 구에서 높아 질소흡수량이 많은 복원논에서 질소를 추비로 줄 때 단백질함량이 증대할 위험성이 높았다.
        31.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취반용 수수쌀의 적정 도정율 구명을 위하여 시험용 연삭식 도정기에서의 도정정도에 따른 수수의 이화학적 특성과 취반특성이 조사되었다. 수수의 도정도를 높일수록 피해립 등이 우선적으로 싸라기로 되면서 싸라기 비율이 증가된 반면에, 완전립율은 도감율 30%대까지도 90%이상을 유지하였고, 피해립 비율은 도감율 25% 수준까지 도정도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화폭이 크게 나타나다가 이후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수수쌀의 외관 은 도정율이 높아질수록 거칠고 조잡하였다. 도정율 74%대 이하로 도정한 경우 수수쌀 외관은 매우 고와졌으 나, 안토시안계 색소가 대부분 제거되면서 폴리페놀릭 화합물 함량이 급격히 떨어졌다. 수수쌀의 천립중, 회분함 량, 조섬유함량은 도감율 25%대까지 급격히 감소하다 이후 둔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백도는 도정도에 비례해 서 도감율 30%대까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조단백질함량과 조지방함량은 도감율에 비례해서 직선적으 로 감소하였다. 도정도에 따른 아미노산 조성에서 도정율 82%대에서 75%대까지 변이는 크지 않았고, 지방산 조성에서는 도정율이 낮을수록 C16:0과 C18:1이 증가하고, C18:0, C18:2, C18:3 지방산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C18:3 지방산의 함량의 감소로 75%대 이하로 도정할 경우 저장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수수쌀의 취반특성에서 도정율 75%대까지 도감율 증가에 따라 가열흡수율과 팽창율의 증가폭이 크게 유지되다가 이후 둔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도정율 81%이상의 경우 일반 쌀과 혼반할 경우 덜 퍼질 우려가 높았다. 이상을 종합해보면, 취반용 수수쌀의 적정 도정율은 75~77%대로 여겨지면, 등숙 상태가 좋을수록 도정율을 높게 하고, 불량할수록 도정율을 낮게 할 필요가 있었다
        32.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찰옥수수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옥수수알 가공시 적정한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품질 및 식미관련 특성을 조사하였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된 품종 찰옥4호, 일미찰을 시험포장에서 4월 24일에 파종하여 재식거 리 70×25㎝(5,700주/10a)로 옥수수 표준재배법에 준하여 재배하였다. 출수 후 일수를 계산하여 출수 후 30, 40, 50, 60일에 수확하였으며, 개체별 변이를 줄이기 위하여 각 주별로 출사한 날을 표시하여 수확한 이삭만은 이용하였다. 수확한 이삭은 수확시기별 수분함량, 장폭비, 전분함량을 측정하였다. 찰옥4호, 일미찰 모두 출사 후 30, 40, 50, 60일에 수분함량이 51.0, 40.1, 30.3, 22.8%로 출사일수가 늦을수록 수분함량은 적어졌고, 백립중 은 출사 후 40, 50일에 48.7g 43.5g으로 높았다. 길이는 출사일수별로 차이는 없었으나 폭은 40일에 가장 넓었 다. 찰옥4호, 일미찰 모두 출수 후 40, 50일에 가장 전분함량이 많았으며, 출수 후 60일에는 약간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두 품종을 수분함량을 11%로 일정하게 건조시킨 후 도정수율 및 도정 후 품질특성을 조사하 였을 때 두 품종 모두 출사 후 40일에 도정형태가 좋으며 도정시간은 5초일 때가 도정수율이 가장 높았다. 수확시기에 따라 도정 후 길이와 두께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찰옥4호는 출사 후 60일에 낱알의 폭이 가장 넓고, 일미찰은 출사 후 50, 60일에 가장 컸다. 명도값과 백도, 투명도는 출사 후 40일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 었으며, 찰옥4호는 출사 후 50일에 투명도 값이 가장 높았으나 일미찰은 차이가 없었다. 두품종간에는 일미찰 품종이 찰옥4호 품종보다 백도와 명도값이 높았으며 적색도 황색도가 낮게 나타났다. 식미관련 호화특성에서 는 찰옥4호, 일미찰 품종 모두 출사 후 30일에 호화개시온도가 가장 낮았으며, 출사 후 40일까지는 아밀로스 함량과 부의 상관을 가지는 강하점도가 낮아 호화가 잘되는 것으로 보이나 출사후 50일에는 20.8로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노화경향을 나타내는 치반점도는 출사 후 40일에 높았다. 상온흡수양상은 수확시기에 따라 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일미찰이 찰옥4호 보다 수분흡수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가열수분흡수 양상은 출사 후 40일에 가장 수분흡수율이 높았으며 출사일수가 늦을수록 수분흡수율이 낮았다.
        3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주요 밭작물의 품질표준화 연구를 위해 2009년산 시중 유통 잡곡류 유통제품을 수집하여 품질실태 현황을 조사하였다. 수도권 대형마트에서 두류 47점, 기장 9점, 밀 10점 수수 6점 등 101점을 수집하여 외관 및 품질특 성을 조사하였다. 유통제품에서 품종이 표시된 것은 32%, 등급표기는 20%, 원산지 표기는 100%, 생산연도, 포장일자는 96, 95%로 높았으나, 도정일자와 유통기한 표기는 1%, 15%로 낮았다. 곡종별 품위변이를 보면 정립율은 강낭콩 84.7±7.9, 울타리콩 93.7±0.1, 백태, 서리태, 약콩, 흑태, 적두, 거두는 87.4±8.3, 90.5±9.0, 95.8±1.8, 94.7±2.8, 93.4±3.0, 91.6±4.3이었다. 밀, 옥수수알, 조, 수수, 기장, 율무는 92.2±4.8, 81.6±1.5, 93.2±4.0, 88.4±3.7, 47.0±0.6, 79.0±3.7의 정립율은 보였다. 피해립이 가장 많았던 것은 율무, 옥수수알, 강낭콩으로 각각 20.2±3.6, 18.5±1. 115.1±7.7 이었다. 두류 유통제품은 장류용, 특수용 콩에서는 단백질 함량이 35~43%로 많았 고, 강낭콩, 팥에서는 단백질 함량이 20~26%로 낮은 대신에 전분함량이 높았다. 수집 제품 간에 수분함량, 지방, 단백질, 전분, 페놀함량은 차이를 보였지만 회분, 조섬유의 함량은 차이가 미미하였다. 두류 외 밀, 옥수 수알, 조, 수수, 기장, 메밀 등에서는 지방함량이 율무, 메밀이 5.6±1.0, 6.0 으로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밀, 율무에서 각각 13.1±5.6, 12.3±0.7으로 높았다. 수수와 기장은 총 페놀 함량이 1.9±0.8, 2.4±0.4 이었으며, 조섬유 는 기장, 율무 메밀에서 높았다. 밀은 유통 제품간에 수분함량, 단백질함량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으며, 수수는 총페놀함량, 수분, 지방, 단백질 함량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기장과 율무는 모든 품질에서 함량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집 유통제품의 농산물 품위 검사 규격에 따른 등급실태를 조사하였을 때 두류는 1등급 표준품의 비율이 높았으나 옥수수, 율무에서는 2등급, 3등급 표준품(보통)에 해당하였다.
        3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풋옥수수의 재배면적이 17,000ha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주로 봄에 재배함으로 7월 중․하순의 홍수 출하 로 가격폭락이 심하기 때문에 출하시기 조절 관련 연구가 필요하여 중․남부지역 찰옥수수 파종기별 수확적기 구명 연구를 수행하였다. 찰옥수수는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시험연구포장에서 4월2일, 4월10일, 4월20일, 4 월30일, 5월20일, 6월20일, 7월10일, 7월20일, 7월30일 9차례 파종하였으며, 시험재료는 최근 국내 육성 품종인 일미찰, 찰옥4호, 찰옥1호로 실험하였다. 생육조사는 작물학적인 특성으로 간장, 착수고, 출사기, 수확일수, 이삭장, 이삭길이 등을 조사하였다. 찰옥수수 수확적기는 출사일수에 의한 방법은 7월10일 이전 파종은 출사 후 25일, 7월10일 이후 파종은 출사 후 30~40일이며, 생육적산온도에 의한 방법은 조생종(찰옥1호)이 1,650℃~ 1,750℃, 중만생종(찰옥4호, 일미찰)이 1,750℃~2,200℃, 출사 후 적산온도는 조생종과 중만생종 모두 550℃~ 700℃가 소요된다.
        35.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품종특성을 고려한 입형분리 최적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다양한 입형 특성을 갖는 41품종의 쌀을 입형분리의 체눈 직경 3.5, 3.8 및 4.2 mm, 싸라기 수거함의 각도 5, 15, 30˚ 조건에서 싸라기 분리능을 비교시험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싸라기 제거율은 기기적 측면에서 체눈의 직경과 깊이 및 싸라기 수거함의 각도, 품종적 측면에서 쌀알의 폭, 길이 및 천립중에 의해 주 영향을 받았다. 2. 싸라기 수거함의 각도는 지면과의 수평한 입형분리체 원통직경을 0도로 할 때 +5도와 +15사이에서 분리능이 좋았으며, +5도 이하에서는 완전미손실율 증가하고 각도가 높아질수록 완전미 손실율은 감소하나 분리된 싸라기 량도 감소되었다. 3. 기존 벼 품종에서 쌀알 기준으로 폭과 길이가 각각 2.9와 5.2 mm이상이고, 천립중이 22g 이상일 경우 4.2 mm이상, 폭이 작고 소립인 경우 3.8 mm, 그 밖의 중소립종은 3.8~4.2 mm의 체눈 직경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 립장이 작고, 립폭은 상대적으로 크면서 두께가 얇은 품종은 그렇지 않은 품종보다 싸라기 분리능이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며, 품종에 따라 입형분리기 체눈의 직경은 크고 깊이는 얕은 체 눈 규격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5. 싸라기 비율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높을 경우에는 다소 완전미율의 소실이 있더라도 권장 체눈 크기보다 큰 쪽을 택하는 것이 싸라기 제거량을 높일 수 있었다.
        36.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립선별기에서 미숙립 선별능력을 높임으로써 도정효율 증진과 완전미율 향상을 꾀하고자 품종특성을 고려한 립선별기 선별체 최적 조건 구명 시험이 수행되었고, 다음과 같은 결과가 얻어졌다. 1. 립선별기의 선별능력은 현미립 두께에 절대적으로 의존되었는데, 조사된 시험재료의 현미 평균 두께는 1.79(농안)-2.16 mm(대립벼1호)의 분포를 보였다. 2. 품종별 차이는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현미의 평균 립두께가 2.08 mm이상일 경우 1.9 mm 선별체, 2.00-2.08 mm 범위일 경우 1.8 mm 선별체, 1.90-2.00 mm 범위일 경우 1.7mm 선별체, 그 이하일 경우 1.7 mm 이하의 선별체가 정립 손실을 최소화하면서(0.1%이내) 완전미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조건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3. 백미 품위에 미치는 선별체 분리효과는 미숙립 비율이 높은 품종일수록 크게 발휘되었다. 4. 현미선별 체 눈 크기를 0.1 mm씩 증가시킬 경우 품종별로 현미선벌체 통과물중에 정상립이 포함되어 발생되는 정상립 손실율이 0.5% 수준까지는 현미선별체 눈금크기 증가에 따라 미미하게 증가하였으나, 이 눈금 수준이상에서는 선별체 눈금 0.1 mm 증가에 따라 정상립의 손실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정상립 손실율 0.5% 수준의 눈금이나 그 보다 0.05~0.10 mm 아래 눈금의 선별체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37.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2년도에는 sink는 변화를 주지 않고 엽제거에 의해 source의 크기를, 2007년에는 파종기, 질소시비량 및 재식밀도를 달리하여 sink와 source의 크기를 조절한 후 이들이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의 형성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던 바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제거를 통해 source의 크기를 직접적으로 조절하였을 때는 출수전 엽에 저장되었던 동화산물과 질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해석에 혼란을 주었으며, 파종기, 질소시비량 및 재식밀도 조정과 출수기 솎아내기를 통해 sink와 source의 크기를 조절할 경우에는 다양한 크기의 sink와 source를 얻었지만 모든 sink와 source 관련 형질이 서로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등숙기간 중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에 미치는 sink 또는 source 관련형질의 개별효과를 분석하기는 어려웠다 2. source가 클수록 종실중과 GWP 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GWT 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sink는 source와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또한 source 관련형질중 지상부 총건물중이 종실중과 그 구성인자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컸으며, 구성인자 중에서는 GWP 가 GWT 에 비해 종실중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3. source가 클수록 종실질소함량과 GNS 가 많은 경향이었으나, GNT 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sink는 source와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또한 source 관련형질중 지상부 총질소함량이 GN에 대한 영향이 가장 컸으며, 구성인자 중에서는 GNS 가 GNT 에 비해 종실질소함량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종실중과는 달리 GNT 가 종실질소함량을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컸다. 4. 등숙기간 중 종실 질소는 토양으로부터 먼저 공급되거나 적어도 잎 또는 줄기로부터의 전류와 토양으로부터의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8.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양한 등숙기의 온도 및 일사량 조건에서 종실중 및 종실질소 함량 변화를 조사하여 등숙기 생육온도와 일사량이 벼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의 형성과정과 이들의 최종산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최종 종실중은 연차 및 품종에 관계없이 등숙기 일사량이 높을수록 큰 경향이었으며, 최종 종실중에 도달하는 출수일수는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2. 종실 질소의 축적기간은 등숙기 적산일사량에 크게 영향을 받았으나 최종 종실질소함량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3. 유효적산온도(임계온도 7℃ )는 등숙기 생육온도에 관계없이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 변이를 잘 설명하였으나, 유효적산온도 또는 적산일사량에 따른 종실중 및 종실질소 함량은 등숙기 일사량간 변이가 매우 커 이들 단일 요인으로는 등숙기 일사량에 따른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 변이를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4. 유효적산온도 및 적산일사량의 상승적은 등숙기 일사량에 관계없이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 변이를 잘 묘사하였다.
        39.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월동 후 녹비용 호밀에 시용한 질소가 콩의 질소고정 및 흡수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 위하여, 2004년 온실 및 2005년 포장에서 포트시험을 통해 시비질소량별 토양, 호밀 및 콩의 질소회수율을 조사하였다. 1. 2004년 온실폿트 시험에서는 호밀에 시용한 질소비료 량이 증가할수록 호밀지상부가 토양에서보다 질소비료로부터 질소를 흡수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 호밀이 없는 조건에서는 논흙이 밭흙보다 콩의 건물 중 및 질소흡수량이 현저히 증가하였는데, 지력이 높았던 논흙에서는 밭흙에 비해 콩이 질소고정 유래 질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토양유래 질소의 비율이 높았다. 2. 밭흙에서 무녹비와 대비하였을 때 호밀녹비 이용 시의 콩 시비질소회수율은 낮았지만 토양의 시비질소회수율(질소유기화)이 높아 전체회수율은 높았으며, 또 호밀녹비 이용시 콩의 시비질소회수율은 호밀에 대한 질소시용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다. 3. 2004년 온실포트 실험에서의 콩의 근류고정유래의 질소비율은 약 92~95% 로 2005년 포장포트에서의 82~84% 보다 약 10% 정도 높았으며, 콩의 근류고정유래 질소량 및 질소량 분획 추정에서는 2년 모두 Difference method와 15N method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0.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논에서 콩을 연속으로 재배 하였을 때 연차별 토양 특성 및 생산력 변화를 구명하여 식용콩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1. 논-밭 윤환에 따른 토양 물리성은 표토의 기상률은 매년 윤환구에서 17.4%였으나 콩 4년 재배구에서는 21.8%로 증가하였고, 액상률은 29.0%에서 24.5%로 낮아졌으며, 심토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2. 토양 화학성분의 변동은 콩 1년 재배지에 비하여 유기물은 콩 1년 재배지 21.5gkg1보다 2년 재배지가 21.8gkg1로 약간 높아졌다가 3년부터는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며, 치환성가리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그밖에 무기성분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콩 생육은 콩 1~2 년 재배구에 비하여 콩 3~4 년 연작구가 경장도 5~9cm 짧고 분지수도 0.5~1.0 개 적었으며, 엽색도도 3.5~7 정도 낮았는데 이는 연작기간이 길어질수록 생육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4. 콩 수량은 논밭 윤환시 255 kg/10a에 비하여 2년 연작시 222 kg/10a로 12.9%, 3년 연작시 201 kg/10a로 21% 감수하였으며, 생육시기별 뿌리혹 건물중 및 뿌리혹 착생은 1년 재배지에 비하여 재배 년수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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