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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9.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23.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인체의 열상대역 저피탐을 위한 선행연구로써 인체에서 방사되는 적외선 신호의 특성을 소개한다. 인체에서 방사되는 적외선 신호는 인체 표면의 방사율과 표면온도에 의하여 결정된다. 따라서 적외선 신호해석을 위하여 표면온도를 정확히 도출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하여 인체의 열적 편안함을 도출하는데 주로 사용 되어온 체온 조절 작용 및 다층 구조 피부 모델을 적용하여 인체의 표면온도 도출에 사용하였다. 기법의 검증을 위하여 비정상 해석 결과와 실험결과의 비교 검증을 수행하였으며, 이로부터 체온 조절 작용이 인체의 표면온도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비정상 해석을 통해 도출된 표면온도와 피부 및 의복의 방사율을 이용하여 적외선 신호를 도출하였으며, 가상의 배경조건에 따라 나타나는 인체의 적외선 신호 특성을 파악하였다. 의복을 착용함으로써 인체는 저방사 배경과의 적외선 신호차이가 작아지는 반면 고방사 조건에서는 역대비로 인해 오히려 피탐지성이 증가하게 된다.
        4,000원
        25.
        2018.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업비밀 보호기간은 판례가 만들어낸 영업비밀 보호에 대한 시간적 범위로 퇴사자의 퇴직시점(퇴직 전 업무이탈이 있으면 업무이탈 시점)부터 Head-start 법리에 의해 계산된 리드타임 상당기간(그러나 대개는 경업금지기간과 일치) 동안 진행하고 종료한다. 이러한 영업비밀 보호기간은 결정적인 이론적 결함이 있다. 바로 절대적 비밀성 이론 채택의 오류이다. 영업비밀의 비밀성은 절대적 비밀성이 아니라 상대적 비밀성이라고 전 세계적으로 정리된 지 오래이고 이는 우리 부정 경쟁법은 물론 TRIPS 협정에도 반영되어 있고 Head-start 법리를 계수한 우리나라 최초의 영업비밀 판결인 모나미 판결도 이를 전제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나미 판결 바로 다음에 이루어진 다이아몬드 판결이 모나미 판결의 Head-start의 법리를 차용하면서 “당사자 사이”에 비밀성이 해제되면 영업비밀이 소멸 한다는 취지의 절대적 비밀성 이론을 이에 결합 시켜 영업비밀 보호기간이라는 독특한 개념을 만들고 이는 퇴사자의 퇴사시점부터 진행하고 어떠 한 이유로도 연장불가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절대적 비밀성 이론은 부정경쟁법과 TRIPS 협정에 반하여 위법⋅부당하다. 영업비밀 보호기간이라는 중간적 도구를 폐기하고 본래의 Head-start 법리가 제대로 복원되어야 한다.
        4,900원
        26.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nlike other types of outdoor advertisements, rooftop signboards are installed on the roofs of buildings, rather than on their outer walls. This means that the area of a rooftop signboard is commonly larger than that of a general outdoor signboard. Moreover, as such signboards are greatly influenced by the wind, they can suffer a lot of damage from typhoons and strong winds every year. However, there is no wind load specification for rooftop signboards. In this study, wind pressur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eak wind pressure on each side of rooftop signboards installed on the roofs of 5–15 story buildings in a city center. The minimum peak wind pressure coefficient was –3.0 at the bottom edges of the front and back of the rooftop signboards and –2.0 along the entire length of the sides . As the height of the rooftop signboard increased with the increasing height of the buildings, the peak value was found to be larger than the absolute peak value for the minimum peak wind pressure coefficient. The maximum and minimum peak wind pressure distributions of the rooftop outdoor signboards were influenced by the position of the signboard and the wind angle.
        4,000원
        28.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ly, mass mortality of the young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has occurred in commercial seed production farms in Korea. The mortality rate was above 50% of the total cultured organisms in the farm, and the shell length of the moribund organisms was about 3cm. The mortal phenomenon was that the young abalones were weakly scattered on the bottom of the pond from the attachment matrix, or that they could not be moved back to their normal positions. The diseased farmed Pacific abalone had abdominal edema. From the edema in the moribund individuals, three bacterial strains were isolated and all the strains were identified as Vibrio harveyi. These strains were compared with thirty six strains isolated from the fish. The results was that the Vibrio harveyi from the fish were sorted into genogroup A or B; however, the three strains of the diseased farmed Pacific abalone were sorted into genogroup A and the new genogroup C. The identical mortality and pathological symptoms of the naturally infected organisms were reproduced by artificial infection with WA AG-1 and WA CS-5 strains. The LD50 of WA AG-1 and WA CS-5 were each 1.0×103 cfu animal-1 and 1.7×104 cfu animal-1.
        4,000원
        29.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for the consideration of the existence tendency of Kudoa septempunctata in olive flounder. In general, muscle has shown a strong PCR positive reaction in spores containing tissues rather than non-containing tissues. However, blood PCR results showed opposed tendency. In various organs of the tested fish containing spores in muscle tissue, heart had shown positive reaction along with muscle at PCR analysis. Muscle fiber necrosis was observed at the histological observation, and this degeneration was common in both samples. The one sample was the PCR positive muscle containing spore and the other was the PCR positive muscle non-containing spore. Both of muscle tissues indicated a positive reaction at ISH (in-situ hybridization) against K. septempunctata.
        4,000원
        30.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developed a log-burying cultivation technique for Grifola frondosa using oak logs and surveyed its annual yield characteristics. As a result of G. frondosa log cultivation, the harvesting period of the ‘Yipsae1ho’ cultivar was delayed by approximately 10-15 days compared to that of the Dabak cultivar, and the fruit color of the ‘Yipsae1ho’ cultivar was dark brown, while that of the ‘Dabak’ cultivar was grayish brown. Yield of the ‘Yipsae1ho’ cultivar was 16.0 kg/㎡ in the first year, 15.4 kg/㎡ in the second year, 9.5 kg/㎡ in the third year, 4.6 kg/㎡ in the fourth year, and 4.6 kg/㎡ in the fifth year, while yield of the ‘Dabak’ cultivar was 12.3 kg/㎡ in the first year, 11.5 kg/㎡ in the second year, 12.7 kg/㎡ in the third year, 6.2 kg/㎡ in the fourth year, and 8.2 kg/㎡ in the fifth year. Total yield of the ‘Yipsae1ho’ cultivar (50.0 kg/㎡)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the ‘Dabak’ cultivar (50.8 kg/㎡). The optimum period for log-burying cultivation of Grifola frondosa is estimated to be 3 years.
        3,000원
        3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덕유산국립공원의 설천봉은 해발 1,520m의 아고산지대 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태학적으로 중요 한 핵심지역이다. 그러나 설천봉 일원의 스키장 활용으로 인한 하부식생의 성장이 저해되고 있으며, 이런 인위적인 요인으로 훼손되어 나지화된 구간이 분포하고 있다. 본 연 구는 훼손된 구간 중 현재 미사용 스키슬로프 구간에 분포 하는 관속식물상과 식생 조사 및 분석을 통해 보전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 고자 수행되었다. 조사지역은 미사용 스키슬로프 지역 중 3지점을 선정하 였으며, 3지점 및 주변지역의 식물상 및 식생을 조사였다. 미사용 스키슬로프 전체 관속식물 조사 결과 48과 102속 116종 1아종 23변종 3품종으로 총 143종이 조사되었으며, 이것은 한국산 관속식물 4,191종류 (Nakai, 1952)의 3.41% 에 해당한다. 이 중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은 Ⅲ등급에 해당 하는 산오이풀, 시닥나무, 개회나무, Ⅱ등급에 해당하는 눈 개승마, 붉은병꽃나무, 곰취, 톱풀, Ⅰ등급에 해당하는 박달 나무, 참느릅나무, 투구꽃 등 총 12종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오리새, 왕포아풀, 소리쟁이, 붉은토끼풀 등을 포함해서 총 12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 생태계교란야생식 물은 돼지풀과 미국쑥부쟁이 2종이 조사되었다. 사이트1의 관속식물 조사 결과 26과 46속 44종 8변종 1품종으로 총 53종이 조사되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종 은 Ⅲ등급에 해당하는 개회나무, Ⅱ등급에 해당하는 눈개 승마, 붉은병꽃나무, Ⅰ등급에 해당하는 박달나무, 투구꽃, 들메나무 등 총 7종이 조사되었다. 귀화식물은 오리새, 토끼 풀, 개망초, 서양민들레 등을 포함해서 총 4종이 조사되었으 며, 이 중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조사되지 않았다. 사이트2의 관속식물 조사 결과 31과 51속 46종 7변종 1품종으로 총 54종이 조사되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종 은 Ⅲ등급에 해당하는 시닥나무, Ⅱ등급에 해당하는 붉은 병꽃나무, 톱풀, Ⅰ등급에 해당하는 박달나무, 들메나무 등 총 5종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서양민들레, 개망 초, 달맞이꽃, 비짜루국화 등을 포함해서 총 7종이 조사되었 으며, 이 중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조사되지 않았다. 사이트3의 관속식물 조사 결과 21과 33속 43종 3변종 1품종으로 총 47종이 조사되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종 은 Ⅰ등급에 해당하는 박달나무, 참느릅나무, 들메나무 등 총 3종이 조사되었다. 귀화식물은 오리새, 소리쟁이, 붉은토 끼풀, 달맞이꽃 등을 포함해서 총 8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조사되지 않았다. 미사용 스키슬로프의 주요 식생은 박달나무군락, 붉은병 꽃나무군락, 호랑버들군락, 버드나무군락, 김의털군락, 오 리새군락, 쑥군락 등이 우점하고 있으며, 오픈스페이스 구 간은 신갈나무가 치수형태로 분포하고 있으며, 관목 이상의 형태로는 분포하고 있지 않다. 미사용 스키슬로프 구간의 천이 단계는 쑥 → 산딸기 → 싸리, 국수나무 → 붉은병꽃나 무 → 박달나무 → 철쭉, 당단풍 → 신갈나무, 소나무 순으 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트 1의 주요 식생은 아교목층에 호랑버들군락, 박달 나무군락, 버드나무군락이 우점하고 있으며, 관목층에는 붉 은병꽃나무군락, 호랑버들군락, 박달나무군락, 미역줄나무 군락 등, 초본층에는 김의털군락, 미역취군락, 산수국군락, 쑥군락이 우점하고 있다. 사이트 2의 주요 식생은 아교목층에 박달나무군락, 들메 나무군락, 호랑버들군락이 우점하고 있으며, 관목층에는 붉 은병꽃나무군락, 들메나무군락, 병꽃나무군락, 산수국군락, 산딸기군락 등, 초본층에는 관중군락, 김의털군락, 쑥군락 등이 우점하고 있다. 사이트 3의 주요 식생은 아교목층에 박달나무군락, 버드 나무군락, 선버들군락, 혹느릅군락, 싸리군락이 우점하고 있으며, 관목층에는 산딸기군락, 싸리군락, 조록싸리군락, 혹느릅군락, 칡군락 등, 초본층에는 붉은토끼풀군락, 오리 새군락, 쑥군락, 삿갓사초군락 등이 우점하고 있다. 덕유산국립공원의 미사용 스키슬로프 식생 조사 결과 조 사대상지의 경우 식생의 건강성은 매우 양호하며, 덕유산 식생천이의 일반적 천이진행 과정의 전형성을 나타내고 있 다. 미사용 스키슬로프 주변 사용 중인 슬로프의 경우 덕유 산의 식물상 및 식생의 전형성 및 건강성을 위협하고 있는 외래종, 교란종, 침입종(산림식생의 종조성과 이질적종)이 상당히 많은 개체수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지만 미사용 스키슬로프의 위치, 지형, 미세기후 등을 고려 하여 식생의 건강성을 판단해 볼 때 모든 조사구간 및 조사 구간 이외의 지점 등 대부분의 식생은 자연성이 크게 유지 되면서 천이가 진행되고 있으며, 천이의 진행정도는 산림식 생 천이의 초기 및 중기 식생천이의 종조성을 나타내고 있 어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스키슬로프 조성 이전의 식 생 유형 및 종조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현재 의 식생천이를 계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자연성 및 식생 의 전형성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사용 스키슬로프에 대한 인위적 관리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하며, 현재의 식생에 어떠 한 복원, 복구, 관리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
        3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대산국립공원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중앙부로 태백 산맥의 중간에 위치하며 1975년 2월 우리나라에서 11번째 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으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용평면, 도암면, 홍천군 내면, 강릉시 연곡면과 사천 면에 속사고 면적은 303.9㎢에 달한하며, 오대산국립공원 은 주봉인 비로봉(1,563m)을 중심으로 호령봉(1,561m), 상 왕봉(1,491m),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노인봉 (1,388m), 황병산(1,407m), 매봉(1,183m) 등의 고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으며 월정사와 상원사 등 많은 문화자원 과 매우 풍부한 동‧식물자원이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오대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크 면서도 현재까지 목초지로서 계속 사용되고 있는 대관령 일대 목초지가 1972년부터 해발고도 850~1,400m 높은 지 대의 산지를 초지로 개발한 대관령 삼양목장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중 외래목초지의 면적은 2,000ha이며, 이 중 초지면적은 650ha (목장면적 중 국립공원 면적은 900ha 이며, 국유지는 845ha, 공유지는 37ha, 사유지는 18ha)에 달한다. 축산규모는 1980년대 중반부터 모습을 갖추기 시 작하여 한때 3,000∼4,000두를 사육하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했지만, 2000년 이후 구제역 발생과 함께 사육두수도 감소하기 시작하여 2015년 현재 총 591두를 사육하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 삼양목장의 외래목초지는 국립공원과 연접해 있거나 국립공원의 산림을 초지로 개발하였기 때문 에 국립공원의 양호한 생태계가 크게 교란을 받고 있으며, 국립공원 내 과거 목초지로 조성된 목장부지로 인한 자연생 태계 훼손과 보전가치가 높은 고산지 내 외래종 침입에 따 른 생태적 교란의 방지를 위해 외래목초지 생태적 복원을 수행해야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Braun-Blanquet의 식물사회학적 방법 을 이용하여 군락의 종조성 및 생활형을 분석한 후 한국에 조성된 목초지의 식물사회학적 특징과 군락의 종조성 및 목초지 식물상, 생활형, 생육형을 분석하여 목초지 식생의 특징을 밝히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삼양목장 외래목초지 전체에서 조사 된 관속식물은 70과 178속 229종 1아종 33변종 3품종의 총 266종류로 조사되었다. 이것은 한국산 관속식물 4,191 종류 (Nakai, 1952)의 6.35%에 해당된다. 조사된 관속식물 을 살펴보면 양치식물은 전체 목초지의 3.01%, 나자식물은 1.88%, 단자엽식물이 20.68%, 쌍자엽식물이 74.44%를 차 지하고 있어 대부분이 쌍자엽식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중에서 귀화식물은 8과 14속 18종으로 우리나라에서 조사된 귀화식물 286종(박수현, 2009)에 대 한 이 지역 귀화식물 지수는 6.29%에 해당된다. 사용 목초지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23과 51속 59종 9변 종 총 68종류로 나타났으며, 미사용 목초지의 식물상은 53 과 121속 148종 1아종 23변종 2품종으로 총 174종류로 조 사되었다. 미사용 목초지의 경우 사용목초지에 비해 2배 이 상의 종 출현과 양치식물, 나자식물의 출현은 초지환경요인 의 변화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이들 초지환경의 변화는 가 축방목, 토양개량제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초지내 식생 구성종들의 경쟁관계가 식생의 종구성의 계속적인 변화 때 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생활형을 살펴보면, 전지역 목초지에 서식하는 관속식물의 생활형(Lifeform)을 살펴보면 휴면형 (Dormancy form)은 반지중식물(H)이 80종 30.08%, 지중 식물(G)이 37종 13.91%, 미소지상식물(N) 27종 10.15% 순 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중 사용 목초지에 서식하는 관속식 물의 생활형(Life form) 중 휴면형(Dormancy form)은 반지 중식물(H)이 30종 44.12%, 동형1년초(Th(w))가 10종 14.71%, 지중식물(G) 8종 11.76% 순으로 분포한다. 본 지 역에서는 일년생과 이년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 났으며, 그에 반해 다년생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 를 나타내었으며, 미사용 목초지에 서식하는 관속식물의 생 활형(Lifeform)을 살펴보면 휴면형(Dormancy form)은 반 지중식물(H)이 61종 35.06%, 지중식물(G)이 24종 13.79%, 동형1년초(Th(w)) 18종 10.34% 순으로 조사되었다. 1년생 식물(Th, Th(w))의 분포비율이 높은 것은 다년생 개량목초 의 재배에 이용되는 토지의 목도, 침입도로, 축사 및 부대시 설을 초지가 천이선구종 및 1년생식물의 정착 및 생육에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목초지 규모가 가장 큰 오대산국립공원 목초지는 큰조아 재비와 오리새 목초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침입종 에 의하여 자연군락이 형성된 목초지는 붉은병꽃나무, 참조 팝나무, 쑥, 애기수영, 은방울꽃, 새 등이며 목초와 혼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귀화식물인 애기수영과 쑥 등은 비교적 높은 우점도를 나타내면서 전지역에 고루 분포하며, 소리쟁 이, 뱀고사리, 신갈나무 등은 비교적 출현빈도가 높다. 은방 울꽃, 김의털, 여로, 큰까치수영, 미역줄나무, 국수나무는 기 존 식생지역과 목초지의 경계부에서 주로 출현하였다. 침입종 중 애기수영, 쑥, 여로, 은방울꽃, 큰까치수영, 둥 굴레, 앉은부채, 소리쟁이, 산딸기 등은 알랠로패시 효과에 따른 용이한 침입조건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신갈나무는 주변 산림식생의 우점종이 신갈나무로 신갈나무의 종자번 식 결과로 보인다.
        3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잎새버섯 병, 봉지재배기술은 연중 수확이 가능하지만 자실체 수분함량이 많고 온습도 및 환기 등 재배환경 조절이 가능한 시설이 필요한데 반하여, 잎새버섯 매립재배기술은 연 1회 수확이라는 점에서는 다소 불리하나 자실체 수분함량이 적어 품질이 우수하고 배지 1kg당 버섯 수확량이 많으며 노지 또는 비가림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기술로 투자대비 수확량이 많은 재배법이다. 잎새버섯 원목매립재배기술은 이미 개발되어 있는데 1회 매립으로 4~5년간 수확이 가능하지만, 연도별 수확량과 품질에 차이가 심하여 계획생산은 어려운 실정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잎새버섯 봉지배지 매립재배기술 연구를 위하여 3월 중순에 ‘잎 새1호’ 및 ‘태미’ 종균을 3kg 봉지배지에 접종 및 배양하고, 5월 하순에 봉지비닐 제거 후 비가림하우스 토양에 매립하여 관수 및 제초 등의 관리를 하였으며, 품종별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자실체의 발생 및 수량특성을 조사하였다. 신품종 ‘태미’는 노지의 경우 수확시기가 9월 26일로 ‘잎새1호’에 비하여 10일 이 상 빨랐고 버섯수량은 470g/3kg으로 다소 낮았으며 비가림하우스에서는 2회 관수시 437g/3kg의 수량을 보였다. ‘잎새1호’는 노지에서는 10월 상순에 618g/3kg, 비가림하우스에서는 10월 중순에 630g/3kg이 수확되었다. 자실체의 색택은 ‘태미’가 진하였고, ‘잎새1호’는 주당 2회 관수시 갓 색깔이 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술은 원목매립재배법과는 달리 매년 품질이 균일하고 생산량 예측이 가능한 재배방법으로서 확산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34.
        2017.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800원
        35.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우리나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종 Ⅱ급,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Ⅴ급(환경부, 2012)에 해당하는 산형과(Umbelliferae)의 다년생 식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등 서해안 농업지역 저수지를 최남단으로 하여 강원도 이북까지 분포한다(박혜림, 2014; 이창복, 1993; 이우철, 1996; 이영노, 1996).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분포역은 넓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서식하며 특히 우리나라와 인접한 일본,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등 비교적 추운 지역에서 주로 분포한다(이우철, 1996). 환경부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고 서식지는 제한적이어서 멸종위기식물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였으나 최근에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완주 등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개체수가 조사되고 있어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자생분포한계선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독미나리 서식지 13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식물상의 생활형, 지하기관형, 산포기관형, 생육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미나리 서식지 13 지역의 휴면형을 살펴보면 대부분 동형1년초(Th(w)), 반지중식물(H), 수생식물(HH)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하기관형을 살펴보면 지하나 지상에 연결체를 전혀 만들지 않는 단립식물인 R5가 가장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다. 산포기관형을 살펴보면 중력산포형(D4)가 자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풍수산포형(D1), 자동산포형(D3) 순으로 조사되었다. 생육형을 살펴보면 직립형(e)과 총생형(t)가 자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일시적 로제트형(pr), 로제트직립형(ps), 분지형(b)가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다. 한국의 독미나리 서식지 13곳의 습지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의 생활형은 1년생식물, 단립식물, 중력산포형으로 대표되는 Th-R5-D4 유형, 생육형은 직립형인 e유형으로 나타났다. 생활형 중 휴면형을 보면 오대산 질뫼늪 습지의 경우 다른 12개 습지와는 다소 다른 유형을 나타냈는데 이것은 오대산 질뫼늪의 높은 고도, 이탄층 형성에 의한 중층습지 등이 다른 습지의 낮은 고도와 인공담수습지(저수지)의 습지환경과 크게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지하기관형, 산포기관형, 생육형은 일반적인 습지환경요인의 영향을 받아 거의 동일한 유형을 나타냈다. 생육형은 직립형(e)과 총생형(t)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독미나리 주요 생육환경인 식생매트 유형 등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6.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우리나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종 Ⅱ급,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Ⅴ급(환경부, 2012)에 해당하는 산형과(Umbelliferae)의 다년생 식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등 서해안 농업지역 저수지를 최남단으로 하여 강원도 이북까지 분포한다(박혜림, 2014; 이창복, 1993; 이우철, 1996; 이영노, 1996).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분포역은 넓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서식하며 특히 우리나라와 인접한 일본,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등 비교적 추운 지역에서 주로 분포한다(이우철, 1996). 환경부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고 서식지는 제한적이어서 멸종위기식물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였으나 최근에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완주 등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개체수가 조사되고 있어 독미나리(Cicuta virosa)의 자생분포한계선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분포범위에 따른 다양한 독미나리 서식지 식생을 분석하였다. 강원도 대관령 질뫼늪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지중수의 용출로 인해 형성된 작은 소류망 주변을 따라 형성된 포화대를 중심으로 이탄층이 발달한 습지로 골풀(Juncus effusus var. decipiens), 도루박이(Scirpus radicans) 등의 식물 사체가 식생매트형 지반이 조성된 곳에서 1,2개 체씩 서식한다. 이 지역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골풀군락(Juncus effusus var. decipiens community), 서울개발나물-도루박이군락(Pterygopleurum neurophyllum-Scirpus radicans community)은 골풀(Juncus effusus var. decipiens), 서울개발나물(Pterygopleurum neurophyllum), 도루박이(Scirpus radicans)에 의해 구분되어져 있으며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2개 군락 모두에서 출현하고 있었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가천리 소재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하천수로의 가장자리와 하천의 만곡된 곳의 니토층이 발달된 곳, 수심이 낮고 유속이 정체되었거나 느린 장소의 식물의 사체가 쌓여서 형성된 식생매트형 지반이 조성된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이 지역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은 독미나리(Cicuta virosa)에 의하여 다른 군락과 구분되어졌으며,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이 2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소재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식생매트가 형성된 지점과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의 니토층이 발달된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이지역의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독미나리(Cicuta virosa),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 물잔디(Pseudoraphis ukishiba), 갈대(Phragmites communis), 버드나무(Salix koreensis)에 의하여 고마리-독미나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 - Cicuta virosa community), 물잔디-독미나리군락(Pseudoraphis ukishiba - Cicuta viros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버드나무군락(Salix koreensis community)의 총8개 군락으로 구분지어졌다. 충남 논산시 구당지습지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부들군락(Typha orientalis community), 고마리-독미나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l atifoli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연꽃군락(Nelumbo nucifera community)의 6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논산시 장판고개습지 독미나리(Cicuta virosa)서식지는 고마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나도겨풀군락(Leersia japonica community)에서 1~2개체가 산재하여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군락의 전체적인 구성종은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 줄(Zizania latifolia), 갈대(Phragmites communis), 나도겨풀(Leersiaj aponica), 독미나리(Cicuta virosa), 미꾸리낚시(Persicaria sieboldii)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 쇠뜨기(Equisetum arvense) 등이 출현하였다. 전북 군산시 백석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왕버들군락(Salix glandul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매자기군락(Cicuta virosa-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독미나리-고마리군락(Cicuta virosa-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등 모든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군산시 미제지습지는 저수지의 만곡된 부분에 유속이 느리고, 수심이 얕은 장소의 식물들의 사체가 쌓여서 형성된 식생매트형 지반이 조성된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갈대군락(Cicuta virosa-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의 4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모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김제시 수룡귀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매자기군락(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연꽃(Cicuta virosa-Nelumbo nucifera community) 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줄-독미나리군락(Zizania latifolia-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연꽃군락(Cicuta virosa-Nelumbo nucifera community), 독미나리-매자기군락(Cicuta virosa-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매자기군락(Scirpus fluviatilis community)의 6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완주군 빙동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고마리군락(Cicuta virosa-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미국가막사리-독미나리(Bidens frondosa-Cicuta virosa community), 연꽃-독미나리군락(Nelumbo nucifera-Cicuta virosa community)의 총 5개 군락에서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었다. 전북 부안군 심성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매자기군락(Cicuta virosa-Scirpus fluviatilis community), 부들-독미나리군락(Typha orientalis-Cicuta virosa community)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는 군락은 8개 군락으로 나타났다. 전북 부안군 쌍구지습지에서 조사된 주요 식물군락은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부들군락(Typha orientalis community),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애기부들군락(Typha angustata community),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등이며, 독미나리(Cicuta virosa)가 서식하고 있는 군락은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 독미나리-미국가막사리군락(Cicuta virosa- Bidens frondosa community)의 총 3개 군락으로 조사되었다. 부안군 허성지습지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은 독미나리(Cicuta virosa), 줄(Zizania latifolia)에 의하여 구분된 독미나리군락(Cicuta virosa community)과 독미나리-줄군락(Cicuta virosa-Zizania latifolia community)의 2개 군락이 있으며,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 형태는 군락형태로 분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 부안군 연지습지 독미나리(Cicuta virosa) 서식지는 물빠진 저수지의 식물사체가 퇴적되어 식생매트를 형성하고 있는 곳의 연꽃(Nelumbo nucifera), 줄(Zizania latifolia), 미나리(Oenanthe javanica)가 우점하고 있는 지점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었다. 이 지역의 독미나리(Cicuta virosa)는 줄(Zizania latifolia), 연꽃(Nelumbo nucifera), 미나리(Oenanthe javanica)에 의하여 구분된 줄군락(Zizania latifolia community), 줄-연꽃군락(Zizania latifolia-Nelumbo nucifera community), 미나리군락(Oenanthe javanica community)의 구성종으로 서식하고 있었다. 한국에 분포하는 독미나리(Cicuta virosa)서식지는 여러요인 중 지리적 특징과 생물적·무생물적 요인에 의하여 형성된 식생사체의 퇴적, 수심 등에 의한 독미나리(Cicuta virosa) 생육환경 조성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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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느타리속에 속하며 봄부 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떨어진 가지에 군생하거나 단생하는 백색부후균이다. 맛과 향이 좋 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육성품종으로 는 ‘호산’, ‘강산’, ‘향산’, ‘화산’, ‘자산’ 등 5종이 개발되어 있다. 본 시험에서 가격이 저렴한 맥주박과 건비 지를 이용하여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두 품종 모두 I 배지 수량이 가장 높았다. 맥주박과 건비지가 혼합된 II, III의 대부분의 배지에서 배양이 완료되기 전에 측면 발이 되고, 병뚜껑 틈새로 버섯이 발생되어 제거하여 주었는데 이 부분에서 수량이 감소되는 원인으로 보여진다.
        38.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느타리속에 속하며 봄부 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떨어진 가지에 군생하거나 단생하는 백색부후균이다. 맛과 향이 좋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육성품종으로 는 호산, 강산, 향산, 화산, 자산 등 5종이 개발되어 있다. 현재 버섯의 가격하락과 인건비 상승 그리고 배지 의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의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어 기존 배지재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염가재료가 시급 하다. 본 시험에서는 구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한 맥주박과 왕겨를 이용하여 품종별, 배지혼합비율별에 따른 수량 등 생육특성을 검토하였다. 맥주박의 경우 배합비율은 대조구를 IV로하여 I, II, III에 면실피, 면실박을 대체 재료로 맥주박을 첨가하여 조사한 결과, 호산은 IV 배지가 115.5g, 자산의 경우 I 배지가 103.1g으로 수 량이 가장 높았다. 미루나무톱밥 대체 재료로 왕겨를 첨가하여 조사한 결과, 호산 품종의 경우 왕겨를 혼합 하지 않은 IV의 수량이 높은 반면 자산 품종은 왕겨가 15% 첨가된 I 배지의 수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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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장수풍뎅이(Allomyrina dichotoma Linnaeus)는 흰점박이꽃무지와 함께 최근에 한시적 식품원료로 승인된 곤충으로 사육의 규모가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사육 시 먹이원인 참나무발효톱밥의 수요도 증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유충먹이 구입 시 경제적 비용절감과 버섯재배 농가의 부산물활용에 따른 신 소득창출을 모색하고자 버섯 수확 후 배지를 이용하여 장수풍뎅이 유충을 차신고, 잎새, 표고, 산느타리버섯 수확 후 배지로 실내사육(온도 25℃, 습도 65%, 광 16L:8D)을 실시하였다. 장수풍뎅이 유충을 사육하며 체중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표고 수확 후 배지에서는 23.3g의 높은 체중 증가율을 보인반면 차신고 수확 후 배지에서 13.5g으로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잎새, 산느타리 수확 후 배지 및 참나무 발효톱밥을 단독 또는 혼합하여 사육 시 참나무 발효톱밥 대비 산느타리 수확 후 배지 단독처리구에서만 가장 낮은 체중 증가를 보였고, 사육 중 사충율도 산느타리 수확 후 배지가 포함된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잎새버섯 수확 후 배지에서는 체중의 증가와 사충율에 있어서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40.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 techniques for thelog cultivation of Pleurotus pulmonarius. Soil landfill cultivation of the in plastic container boxes containing yield per log thanbut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yield from both spawn Hyangsan” variety. In the caseof soil landfill cultivation in a shaded vinyl house, an Ailanthus tree gave a higher yield than that usingpoplar tree, and the yield of the Hosan” variety washigher than that of the Hyangsan” variety. With regard to proper tree species selection, willow and cherry trees were good for both the Hosan” and “Hyangsan” variet.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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