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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자는 특유의 고유성을 지닌 문자언어의 또 다른 형식이며, 인류 문명사의 중 요한 자산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표음문자 중심의 시각에서는 한자가 전근대적인 문자 로 폄훼되는 경우들이 많았다. 본서는 바로 이러한 인식의 전환의 필요성과 함께, 한자가 가진 형체-의미 간 통합성에 따른 문화적 보고로서의 가치와 의의를 인식해야 함을 강조 하고 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한자들의 형체와 의미를 분 석하였고, 이 형체-의미 간의 연관성을 입증하기 위해 방대한 문자·문헌·문화 자료들을 활용하였다. 저자는 또한 한자의 고유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이 동양의 가치와 위상을 바 로잡을 수 있는 첫걸음이며, 또한 이러한 인식의 확장은 인류 문명사를 통합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4,000원
        2.
        200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100원
        4.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웅성불임계통 HR7028A와 IR54756A에 임성회복친인 용문벼를 교배한 1대 잡종과 그의 양친(유지계통, 회복계통) 및 비교품종(장성벼)을 공시하여 1대 잡종에 대한 묘소질 및 양분흡여특성에 대한 잡종강세 현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묘소질(초장, 근장, 근수, 건물중등)에 있어 1대 잡종벼는 양친의 우수친보다는 월등했으며, 특히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2. 지상부와 지하부 무기성분 흡수양에서 우수친에 대한 잡종강세 정도는 HR7028A /용문벼가 IR54756A /용문벼보다 켰으며 지상부 무기성분별로는 규산> 칼리 > 질소 > 인산 > 칼슘 > 마그네슘 순이었으며, 지하부에서는 인산 > 규산 > 칼리 > 질소 > 마그네슘 > 칼슘 순이었다. 3. 지상부의 전당, 기분함양 및 엽록소 함량에서도 우수친에 대한 잡종강세가 나타났고, 근절단후 사경재배후 발생한 신근의 특성에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보다 우수하였으며, 그 정도는 HR7028A/용문벼가 IR54756A /용문벼보다 높았다. 4. 45일묘의 지상부에 비해 지하부의 건물중이 무거울수록 근절단후 발생하는 발근수와 신근의 근활력이 높았으며, 지상부 전당, 미분, 지상, 지하부 무기성분 흡수양 및 잎의 엽녹소 함양과 발근수, 발근장, 발근량(발근수X발근장), 근활력 등과 유의한 정의상관을 나타냈고 이중 발근수와의 상관계수가 가장 컸었다.
        5.
        199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발아기에 있어 1대 잡종벼의 종실내성분함량 변화, 발아율 및 생육에 대한 Heterosis현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1대잡종벼인 V20A/청청벼, IR62829 A/청청벼와 이들의 양친(유지계통;V20B, IR628 29B, 회복계통:청청벼)및 비교품종으로 삼강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대잡종벼는 양친(유지계통, 회복계통)이나 비교품종보다 발아율이 높아 발아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잡종강세 정도는 발아초기가 발아후기 보다 켰고, 1대잡종벼 조합간에는 IR62829 A/ 청청벼가 V20A /청청벼보다도 켰다. 2. 발아 중 현미내 유리아미노 산 함양에 있어 1대잡종벼는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높았으며 또한 치상후 24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감소되는 양도 많았다. 질소함양(Amnonia-N, Nitrate-N, Nitrite-N)에 있어서는 IR62829A/청청벼 조합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대체로 높으나 V20A/청청벼 조합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3. 현미중 무기성분함양은 치상전보다 치상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P2O5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K2 O, MgO함량은 감소되었고 CaO함량은 변화가 없었으며, P2O5 는 치상후,K2 O, MgO함량은 치상전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잡종강세를 보였으나 CaO함량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다. 4. 치상전, 후 전당함양은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치상전에 비하여 치상후 48시간째 증가율에 있어서도 높았는데 V20A/청청벼 보다는 IR62829A/청청벼 조합이 전당 증가율 및 전분 감소율이 월등히 켰다. 5. 치상후 현미중 a-amylase활성에 있어 1대잡종벼가 양친 및 비교품종보다 활성이 커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발아율과 a-amylase 활성과는 고도의 정의 유의상관이 있었다. 6. 파종 10일후 묘의 생육에 있어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건물중, 초장 등에서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묘의 생육과 a-amylase 활성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이 있었다.
        7.
        199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포자초기의 내냉성이 전역물관리와 시비방법에 따라 변동됨을 실증하고 내냉성의 변동기구를 화분발육생리로 부터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포자초기의 벼의 내냉성은 유화분화기로부터 소포자초기까지의 수온(전역수온) 및 질소(전역질소)에 의하여 현저하게 변동하였고 유화분화기이전과 소포자초기이후의 수온 및 질소에 따른 변동은 거의 없거나 근소하였다. 영화분화기로부터 소포자초기까지는 10일여에 불과하나 벼의 내냉성소질을 경정하는 중요한 시기였다. 2. 전역물관리에 있어 수온은 25℃ 까지 될 수 있는 한 높게. 수심은 10cm까지 될 수 있는 한 깊게 할수록 내냉성이 향상되었으며 이 이상으로 수온상승 및 수심을 깊게하여도 내냉성은 변하지 많았다. 전역수온상승에 따른 내냉성의 향상은 유수가 물로 보호되기 때문이었다. 전역 10cm의 심수관개의 단독효과는 위험기 20cm의 단독효과보다 켰으며 양시기의 심수관개에 따른 냉해방지효과는 상승적이었다. 3. 전역질소의 다량시용에 따른 내냉성의 저하는 엽신의 질소함유율이 어느 한계치를 넘으면 급격히 커졌는데 이 내냉성저하의 변환점에 있어서의 엽신질소 함유율은 일본형에서는 약3.5%, 통일형에서는 약2.5%로 추정되었다. 이 한계엽신질소함유율은 냉해상습지 또는 저온년에 있어서 안전한계시비량을 결정하는 한 지표로 활용될수 있을 것으로 본다. 4. 전역수온상승에 따른 약당충실화분수의 증가는 소포자분화수의 증가에 의한 것이었고 전역질소의 감소에 따른 약당충실화분수의 증가는 소비자의 퇴화에 기인된 것이었으며 충실화분수가 많을수록 임실비율이 높았다.+석회구에서 낮았다 6. 이상과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본 실험에 시용된 절대질소량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3요소+유기물구는 유기물 분해에 따른 질소의 추비적 효과가 나타나서 무비, 무질소구에 비해 동할미, 심복백미 등 미립의 외관적 특성을 저하시키고, 단백질함량은 높이고 Mg/KNㆍAmylose를 낮추어 식미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7. 취급특성으로서의 흡수율, 취급액요드정색도, 취급용액출고형물은 처리간 명백한 경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품종마다 달랐다.분얼'은 출수기가 빨랐으며, 이들은 3일 내에 모두 출수되어 짧은 기간 내에 균일한 출수와 등숙이 이루어짐으로서 미질 향상에 유리할 것으로 해석된다. 변이의 전분산에 대한 기여율은 각각 16.7%와 56.4%로 산지간 변이가 품종간 변이보다 약 4배 가까이 컸다.종과 이앙기를 조절하여 풍해를 회피하거나 방풍림이나 방풍강을 설치하여 풍해를 경감시키는 것이 수량 생산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종 육성 보급이 이루어져야 하고, ~circled3 품수해 발생상습지에서는 벼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타작물과의 함리적 작부체계 개선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고, ~circled4 피해도체의 활용도 증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수 있고 수확량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들은 진흥과 IR36품종의 중간 영역에 머물고 있었다.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8.
        199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비닐하우스 내의 좁은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일시에 대량의 어린묘를 육묘코자 비닐하우스 내에 다단식 시렁을 설치하여 각 시렁 위치별로 묘소질과 본답생육 및 수량 검정을 실시하였던 결과 1. 시렁간격 20cm에서는 육묘일수 10일까지는 시렁 위치에 따른 묘소질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12일 묘에서는 도장으로 이앙상태가 좋지 않았다. 2. 시렁간격 30cm에서는 육묘일수 12일에도 도장현상이 없었으나 문고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3. 관수일수간격 간에는 묘소질 및 이앙상태에 차이가 없었다. 4. 시렁위치에 따른 본답 생육 및 수량에도 차이가 없었다.
        9.
        199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을 구명하고자 재배시기, 수비 및 실비시용량, 출수후 락수시기 등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시기는 늦어질수록 완전립 비율이 떨어지고 청미와 사미의 비율이 증가되었으며, 아밀로스함량도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2. 수비 및 실비 시용량간에는 완전미비율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무시용에서 약간 높았다. 아밀로스 함량과 단백질함량은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약간씩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3. 출수후 조기낙수함에 따라 완전립비율은 낮아지고 청미와 사미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단백질 함량은 낙수시기에 따라 큰 변화는 없으나 아밀로스 함량은 후기락수할수록 낮아졌다.
        10.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벼안전재배는 기상환경에 의해서 크게 좌우된다. 그러므로 기상재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신품종의 육성 및 재배법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벼의 냉해는 그동안 여러번에 걸쳐 심한 피해를 가져다 주어 그 중요성이 확인되어 많은 연구가 실시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냉해의 발생원인과 기작을 살펴보고 그 경감대책을 종합하여 보다 더 효율적인 연구와 실질적인 재배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저 한다. 1. 우리나라 벼 냉해 상습지는 전국적으로 1,709개소에 약 15,522ha에 분포하고 있다. 2. 벼유묘기 냉해는 발아불량, 적고현상, 고사 및 뜸묘의 발생 등으로 나타난다. 3. 영양생장기의 냉해는 활착불량으로 분얼수가 감소하여 단위면적당 수수가 적고, 생육지연 및 유수형성 지연으로 출수가 지연된다. 4. 생식생장 초기의 냉해는 지경 및 영화의 퇴화, 발육정지가 되고, 감수분열기에는 화분발육의 조해로 불념이 증가되고 수장이 단축되며 출수지연으로 수량감소에 큰 영향을 준다. 5. 출수 및 등숙기 냉해는 개화, 출수 지연으로 수분, 수정이 불량하며 이삭목의 추출불량, 등숙불량 및 쌀의 미질이 불량하게 된다. 이상과 같은 냉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기술시책으로는 6. 중산간지 및 산간고냉지에 적용되며, 내냉성이 높은 품종육성 7. 밭못리 육묘와 ABA, 후치왕, 다찌에스 등의 생장조정제를 이용한 건묘육성 8. 냉수답이나 냉해상습지에는 토양개량 및 육기작 시용으로 보비로 튼튼한 벼생육을 가져 온다. 9. 냉해시에는 깊게 물대기와 냉수관개시에는 우회수로, 비닐튜브 등을 이용한 물온도 높여 주기 등 합리적인 물관리가 필요하다. 10. 각 지역의 최고, 평균, 최저온도를 기본으로 한 안전작기를 책정하여 적기에 적품종을 재배하여야 한다.이었다. 따라서 어린모 조식재배의 경우는 이앙기가 빨랐서도 출수기는 중묘이앙과 차이가 없으므로 출아묘는 이앙기간이 단축되므로 중묘보다는 다소 늦게 파종하고 이앙기는 중묘 적기에 하는 냉해의 우려도 없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6. 간장은 중묘보다 어린모 이앙재배에서 3∼4cm 기었는데 이는 천식이 되어 초기생육이 왕성하므로 과번무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지나친 천식은 태풍 등으로 도복의 위험성이 있다. 7. 수량성은 조식재배의 경우 어린모는 중묘와 비슷한 경향이며 직파재배 보다 다소 증수되었다.질소함량은 경장, 건물중, 근류수 및 근류중들과, 그리고 줄기중의 allantoin 질소함량은 근류수 및 근류중들과 각각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희미해졌으며 담배는 500 u E m2 sec1에서 인삼은 1000 u E m2 sec1에서 47KD이었다.50일영이상)에서 35.3% 및 유추(30 일영미만)에서 17.3%의 순이었다. 이중 세균성 및 기생충성 질병은 육성계에서의 검색률이 가장 높았으나, 바이러스성 질병은 육성계 및 성계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높았으며 곰팡이성 질병은 유추에서 가장 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다.17) 사료비절감은 생산비의 60∼7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공동구인 자가배합을 하여 자기실정에 맞는 경영체질로 운영하고 있었다. (18) 인건비가 생산비의 15∼20%의 비율이며 또한 사람 구득난이라 가족노동을 최대한 활용, 관리를 하고 있으며 생력화를 위해 기계화, 자동화되어 가고 있었다. 애정과 정성심있는 관리로 닭을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 하
        11.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어린모 기계이앙재배의 가능성을 검토코자 소백, 대청, 화성벼를 공시, 상토종류는 전선등 인공 mat 3종류와 가행상토를 대비하였으며 어린모의 이항시 촐아장을 4수준과 유묘, 중묘, 담수토중 직파재배구를 설치, 1986년부터 198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실시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린모 재배를 위하여 인공 mat를 개발코자 전선, 볏짚+톱밥, 대패밥+톱밥을 공시, mat 자재별로 묘생육, mat 형성정도 등을 본 결과 전선mat는 가행상토와 같이 출아가 균일하고 표생육이 양호하였으나 볏짚, 톱밥, 대패밥을 자료로 한 mat는 출아시 들뜨기 현상이 심하고 출아가 불균일 하였으며 이앙시 mat형성도 불량하여 결주율은 출아장 1cm구에서는 14%로서 많았으나 출아잘 3cm구부터는 5% 이하로 관행중묘와 비슷하였으며 출아장이 길수록 즉 ?묘일수가 길수록 mat형성이 좋았고 결주율도 적었다. 따라서 어린모의 알맞은 출아장은 5∼8cm, 파종후 일수로 보면 7∼10일이 적당하였다. 3. 어린모의 이앙상태를 보면 이앙심도는 중묘기계이앙이 2.5∼3cm인데 비하여 어린모는 1.3∼1.8cm로 천식되었으며 주당묘수도 중묘보다 다소 많았다. 4. 파종기를 담수토중식파재배와 동일하게 하고 이앙기를 어린모는 파조후 10일, 준묘는 파종후 30일로 각각 다를 경우 본답 경수의 증가추이는 어린모 > 중묘 > 담수토중식파재배순으로 많았으며 최고분얼기는 어린모는 이앙후 50일, 중묘는 45일, 직파는 파종후 70일경에 왔으나 시기적으로 보면 7월 1일부터 10일 사이에 왔으므로 관행 중묘와 큰 차이 없었다. 5. 풀수기는 1987년부터 '88년까지 2개년간 누년성적을 보면 어린모가 중묘보다 1일, 직파재배보다는 3일 빠른 경향이었다. 따라서 어린모 조식재배의 경우는 이앙기가 빨랐서도 출수기는 중묘이앙과 차이가 없으므로 출아묘는 이앙기간이 단축되므로 중묘보다는 다소 늦게 파종하고 이앙기는 중묘 적기에 하는 냉해의 우려도 없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6. 간장은 중묘보다 어린모 이앙재배에서 3∼4cm 기었는데 이는 천식이 되어 초기생육이 왕성하므로 과번무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지나친 천식은 태풍 등으로 도복의 위험성이 있다. 7. 수량성은 조식재배의 경우 어린모는 중묘와 비슷한 경향이며 직파재배 보다 다소 증수되었다.
        12.
        198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담수 직파 재배시 벼 종자의 발아에 필요한 산소요구도 및 발아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Japonica 형과 Ind. Jap. 품종을 공시하여 25℃ 와 17℃ 의 수온하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5℃ 및 17℃ 의 수온에서 침종후 용존산소 흡수 및 흡수속도는 Japonica 형인 낙동벼가 Ind. Jap. 형인 삼강벼에 비하여 컸다. 2. 수분흡수는 침종 2일까지는 품종간 차이가 작았으나 3일후부터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어 낙동벼가 보다 더 많이 흡수하였다. 3. 침종후(25℃ 수온) 3일까지의 발아율 및 용존산소 흡수량은 Japonica 형 품종들이 Ind. Jap. 형 품종들보다 높았다. 4. 발아 및 종자근의 출현까지 25℃ 의 수온하에서 Japonica 형 품종들은 각각 3, 4일 Ind. Jap.형 품종들은 각각 4, 5일이 소요되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이 Ind. Jap.형 품종들 보다 용존산소의 총흡수량이 적어서 발아시 산소요구도가 낮았다. 5. 침종 5일후의 초엽장, 종자근장, 발아율은 Japonica 형 품종들이 Ind. Jap.형 품종들보다 현저하게 컸다.
        13.
        198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엽녹소형광측정에 의한 수도 내냉성검정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내냉성이 다양한 11개 품종을 1 /5000a pot에 원형직파하여 육성된 재료들을 수잉기에 10℃ 의 저온에 8 일간 처리하여 저온처리전후의 가변형광량( FVAR)과 형광증가속도(F/sun R/)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내냉성이 약한 품종들에서 저온처리에 의한 형광특성들의 감소가 커서 각 품종들의 저온장해정도와 가변형광량 및 형광증가속도의 저온처리전후의 대비지수는 부의 유의상관을 나타내어 이들 형광특성들은 도체형양기관에 나타나는 저온장해의 정도를 판단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엽록소형광을 이용한 내냉성검정방법은 다량의 육종재료 검정에 정밀성, 경제성, 신속성과 함께 검정에 공시된 개체를 계속 육종에 이용할 수 있어 이의 활용이 기대된다.다.
        14.
        198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침수토중 직파재배의 기술확립을 위하여 1985년 작물시험장에서 벼 종자에 과산화칼슘(CaO2 ) 분의처리 효과와 온도 및 파종 심도에 따른 품종별 출아 및 초기생육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과산화칼슘 종자 분의는 무처리에 비하여 출아 및 입모가 현저히 좋았으며 초기 생육도 좋았다. 2. 벼 종자의 과산화칼슘 분의 효과는 고온(29/21℃ )보다는 저온(12/12℃ , 17/17℃ ) 조건에서 컸다. 3. 파종심도에 따른 출아율은 토중 1 cm 깊이에서 가장 좋았다. 4. 침수토중 직파조건하에서 출아율이 높은 품종은 일반계는 천마벼, 남양벼, 기호벼, 추정벼, 낙동벼, 동진벼 이고 다수계 품종은 태백벼, 삼강벼, 가야벼 등이었다. 5. 침수토중 직파시에는 저온하에서 출률이 높은 품종의 선정 및 출아구을 높히기 위한 검토가 앞으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15.
        198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83년부터 1984년까지 2년간에 걸쳐 통일형품종인 남풍벼와 태백벼, Japonica 품종인 서남벼와 당진벼를 공시하여 파종시기를 1모작 적파에 해당하는 4월 15∼20일, 2모작 만파에 해당하는 5월 10일의 두 시기로 각피부자재를 이용한 간양육묘방법 시험을 작물시험장 답작포장에서 실시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북부 1모작 지대에서 한파 및 적파 상자육묘시에는 비닐터널+silverpoly멀칭 또는 비닐터널+부직포멀칭구가 야간온도가 높고 주야간의 온도교차가 적어 발아율이 높았으며 뜸묘발생이 적었을 뿐 아니라 차광에 의한 백화묘발생이 적었다. 2. 남부 2모작 기계이앙용 만파육묘시에는 관행 비닐터널구 보다 silverpoly 또는 부직포터널구가 차광으로 인한 주간 온도의 저하로 고온장해의 위험성이 적고 출아록화기의 광조절이 가능하여 출아율이 높고 묘생육이 양호하였다. 3. 중북부지망 기계이앙 적파육묘는 간양출아후 보온밭못자리 및 보온절애못자리에 치상하고 록화기에 비닐터널 위에 silverpoly 또는 부직포를 멀칭하는 것이 록화관리가 양호한 편이다. 4. 남부 2모작지대 기계이앙재배를 위한 만파육묘에서는 보존 비닐터널 대신 silverpoly 또는 부직포터널로 못자리출아육묘를 하더라도 건묘육성의 가능성이 인정되었다.
        16.
        198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기계이앙 육묘에서 종자내 배유양분의 소모가 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자 초형이 다른 통일형 품종을 공시, 육묘온도를 2수준으로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묘령의 증가추이는 육묘초기는 주간 30℃ /야간 10℃ (고온구)에서 배유양분소모가 빨랐으며 엽수도 증가되었으나 후기에는 반대로 주간 25℃ /야간 10℃ (저온구)에서 배유양분소모가 완만하였고 배유양분이 늦게까지 시속되고 엽수도 증가하였다. 2. 배유양분의 소진기는 엽기로 보면 고온구 2.5영, 저온구 3.0영이며. 육묘일수로는 22일, 27일에 완전히 소진되었다. 3. 대, 소입종간에는 대립종 품종이 육묘초부터 늦게까지 배유양분이 완만히 소모되었으나, 소립종은 배유양분의 소진기가 대입종보다 다소 빨리 왔다. 4. 이앙후 초기활착과 배유양분과의 관계는 배유양분이 9~10% 남아있는 치묘는 활간이 중. 성묘보다 2~3일 촉진되었으나 배유양분이 6% 남아있는 치묘에서는 촉진효과가 없었다. 5. 따라서 배유양분소모와 묘령 진전에 알맞은 경화기 온도는 25℃ /10℃ 이며. 출아장은 5mm, 치묘의 이앙적기는 배유양분이 9~10% 이상 남아있는 2.0~2.1 엽기이다.
        18.
        198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비, 퇴비, 금비, 생고의 시비조건과 동일 제초제를 동일 포장에 4년간 연용하였을때 일어나는 잡초군락의 변화와 수도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은 모든 시비조건에서 매년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퇴비구에서 현저하게 급증되었다. 2. 올갱고랭 이는 전만적으로 모든 시비조건에서 최우점잡초이 었으며 무비구에서는 올방개, 을챙고랭이, 쇠털골, 전비구에서는 올방개 너도방동산이 물달개 비, 퇴비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생고구에서는 올챙고랭이, 너도방동산이가 우점화원경 향이었다. 3. 잡초의 발생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매년 급증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Butachlor와 Nitrofen 구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4. Butachlor 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Nitrofen 구에.서는 가래와 너도방동산이, Benthiocarb -S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 Bentazon 구에서는 가래, Oxadiazon과 CG 102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와 가래가 급증하는 경향이었다. 5.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일년생잡초는 Oxadiazon과 CG 102 Benthiocarb-S 구에서 증가되는 경향이 었으며 다년생잡초는 Butachlor, Nitrofen과 Bentazon을 연용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되었다. 6. 수도의 수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의하여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Butachlor와 Nitrofen 연용시에 감수정도는 더 큰 경향이었다. 7. 따라서 동일 제초제의 연용은 내성인 잡초의 만연을 초래하여 수도의 수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제한된 특정 간제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와 번갈아 사용하거나 혼합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 결과는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초기초장의 생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수분흡수와 삼투압간의 상관계수는 고도의 정의 유의성을 보였다(r=.98). Bonus나 Wayne에 비해 Pickett과 Essex는 높은삼투압을 보였으며, 이것은 수분흡수 시험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건조상태에서 발아능력을 추정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리라 생각한다. 약관씩 다르게 나타났지만 대체로 blast nursery 성적과는 반응이 비슷하였다. 6. 정도 저항성 및 이병성으로 나타난 ‘Kanto 51’, ‘Yashiromochi’, ‘Ishikari-shiroke’ 등의 품종들에서는 접확후 병반형 및 병반수의 변이가 매우 심하였다. 급성형(이병성, PG형) 병반을 많이 형성하는 품종들(‘애지욱’, ‘Caloro’, ‘Norin 6’ 등)은 고도의 이병성이었고 저항성 품종들은 대개 병반이 없거나 저항성 병반(hypersensitivity 반응, b 혹은 bg 형)을 나타내었다..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3%, 1.5~8.3%로 변이폭이 크며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
        19.
        197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팔굉, 노풍, TN1 3품종을 공시하여 20℃ 하에서 인공수분하여 수정과정을 조사하고, 상기 3품종외 이외326, 밀양29, 수원264등 9개품종을 일반포장에서 이앙기를 달리하여 감戮수분열과 등숙비율을 조사한 결과는 단음과 같다. 1 팔굉은 30℃ 하에서는 수분후 1시간30분에서 4시간후에, 20℃ 하에서는 2시간30분에서 4시간30분후에 수정이 된다. 2. 노풍과 TN1은 30℃ 하에서는 2시간에서 5시간30분후에, 20℃ 하에서는 수분후 3시간에서 6시간후에 수정이 된바. 3. 저온인 20℃ 하에서는 수정률이 저하하고, 특히 TN1에서는 극핵과 정핵 또는 난세포와 청핵의 수정이 거의 동시에 되는 것과 어느 한편만 수정이 되는 때도 있다. 4. 조발육에 있어서는 20℃ 하에서는 팔굉이 빠른 것 같고, 30℃ 하에서는TN1이 빠른 것 같다. 5. 팔굉은 이앙기가 늦어도 감수분열에 이상이 없이 정상화분립을 형성하나, TN1은 감수분열에 이상이 있어 불념화분립수가 많아진다.
        20.
        197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몇가지 기상요인의 기여율과 수량 구성요소의 지역내 년차 변이 및 년차내 지역 변이를 검토하여 수도 재배법 개선 및 작황 예측의 참고 자료를 얻고서 1966년부터 1973년까지 8개년간 3개 작물시험장 및 각 도 농촌진흥원포장에서 실시한 수도 작황 시험성적을 재료로 하여 표준 편회귀분석법을 적용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 수량에 미치는 수량 구성요소의 기여율은 보통기 재배에서는 수수가 가장 크고, 적파 만식재배 및 북부 지방에서의 보통기재배에서는 등숙비율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2. 수량 구성요소의 년차 기여율은 수수가 가장 크고, 해에 따라서는 등숙비율과 현미 1,000립중이 컸으며 통일은 단위 면적당 경화수가 수량성립에 크게 영향하였다. 3. 수량 구성요소의 기여율을 적용하여 지역별 수량성립 유형을 1) 영양생장 의존형(V), 2) 편영양생장 의존형(P.V), 3) 중간형(M), 4) 편등숙 의존형 (P.R) 5) 등숙 의존형(R)으로 분류하였다. 대체로 남부지방에서는 단위 면적당 경화수 의존도가 크고 중북부에서는 등숙요소의 의존도가 컸다. 4. 수량에 대한 수량구성 4요소의 회귀식을 상승적인 식에서 대수변환하여 가산적인 식으로 작성하였던바 보통기 재배나 적파 만식재배에서 다같이 가산적인 식으로 계산하였을 때 정도높은 수량측정을 할 수 있었다. 5. 분약 각기의 경수와 수수와의 관계는 보통기재배에서나 만식 재배에서 이앙후 20일부터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인정할 수 있었다. 6. 수수는 이앙후 21∼30일의 기상요인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7. 각기상 요인들의 최고분약수에 미치는 기여율은 이앙후 31∼40일의 평균기온의 기여율이 가장 크고 일조시간의 기여율은 11∼30일의 컸으며 수온의 기영율은 대체로 적었다. 8. 수수의 조기 측정은 경수만의 단요인이나 기상 요인만을 조합한 것보다는 이앙후 20일경수와 이앙후 20∼40일의 최고기온, 기온교차 및 일조시간 등 복합 요인을 조합하므로서 정도 높은 추정식을 작성할 수 있었다. 9. 수당 경화수와 기상 요인과는 출수전 25∼34일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었는데 중북부에서는 최고기온과 일조시간의 기여율이 컸고, 남부에서는 최저기온과 일조시간의 기여율이 컸으며 최저기온은 부치를 나타냈다. 10. 각 기상 요인들의 등숙비율에 미치는 기여율은 최고기온이 가장 크고 최저기온은 출수전이나 등숙 초기에 부치를 나타냈다. 11. 현미 1,000립중에 미치는 기상요인의 기여율은 최고기온이 등숙초기나 중기에 높고 최저기온은 등숙기간에 대체로 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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