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emi-dried jerky made from uncastrated (U) and castrated (C) deer meat. The jerky was manufactured by mixing the ground lean meat with spices followed by drying process, packed and stored aerobically at 25℃ for 20 days. The pH of uncastrated raw meat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than that of castrated meat as well as the pH of the jerky. No effects were found on color, hardness and sensory scores of jerky. Castrated jerky had higher fat content than uncastrated jerky (p<0.05), after 20 days of storage, its TBARS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value was higher than uncastrated jerky (p<0.01). These results suggest that castration contributed to higher fat content and lipid oxidation of semi-dried venison jerky than the uncastrated, without any significant effects on texture and sensory attributes. However, proper packaging should be considered to inhibit lipid oxidation.
본 시험은 한국 재래계와 도입계의 육성기(0 ~ 20주령) 성장 능력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공시계는 가축유전자원 관리기관에서 종란을 인수하여 부화시킨 암수 병아리 180 수를 이용하였으며, 한국 재래계 1 계통(A)과 도입계 2계통(B, C)으로 총 3 계통의 육성률, 육성단계별 체중, 증체량, 사료 요구율, 정강이 길이 등을 조사하였다. 육성 초기(0 ~ 4주) 육성률은, A와 C계통은 98.33%로 높게 나타났으나, B계통은 91.67% 로 낮게 나타났다. 육성기 전 주령(0 ~ 20주)육성률도 C계통이 98.33%로 높게 조사 되었고, B계통이 83.33%로 낮게 조사되었다. 육성기 전 주령의 체중은 A, B계통이 C계통에 비해 높게 조사되었다(p < 0.05). 한국 재래계통인 A계통은 발생 시에는 체중이 가장 낮게 조사되었지만, 20주령에는 1.64 kg으로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계통간 사료 요구율은 0 ~ 8주령에서 C계통이 가장 높았고(p<0.05), 12 ~ 16주령에서는 B계통이 가장 높았으며(p < 0.05), 0 ~ 20주령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 > 0.05). 육성 단계별 정강이 길이를 살펴보면, 0 ~ 12주령까지 B계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6 ~ 20주령에서는 B와 C계통에서 높게 나타났다(p < 0.05). 마지막으로 계통간 정강이 길이 증가량은 0 ~ 8주령까지 B계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8 ~ 16주령까지는 C계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이와 같이 한국 재래계의 육성기 능력이 도입계에 비하여 다소 낮게 조사되었지만, 한국 재래계 고유 특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한국 재래계의 고유 특성들은 한국 재래계 활용에 있어 기준 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된다(색인어 : 한국 재래계, 도입계, 육성기, 체중, 정강이 길이).
본 시험은 육성기 흑염소에 있어서 조사료원이 볏짚 위 주일 때, 농후사료 급여 수준이 발육, 사료이용성 및 경제 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육성기 암 컷 흑염소 40두를 공시하여 농후사료 급여수준을 체중의 1.5% (T1), 1.8% (T2), 2.1% (T3) 및 자유채식구(T4)로 나누 어 급여 하였고 조사료원은 볏짚을 자유채식 하도록 하였 다. 그 결과, 일당 증체량은 T1 (1.5%), T2 (1.8%), T3 (2.1%) 및 T4(자유채식)구가 각각 50.23, 60.37, 71.46 및 98.90 g으로 농후사료의 급여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조사료인 볏짚의 사료 섭취량은 농후사 료 급여수준이 증가 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p<0.05). 경제성 분석에 있어서 육성기 흑염소 경영 비는 농후사료를 1.5%, 1.8%, 2.1% 및 자유 채식하였을 때 각각 46,704원, 49,998원, 54,701원 및 74,613원으로 농후사 료의 급여수준이 증가할수록 경영비는 증가하였다. 이는 증체량에 있어서 T4(자유채식)구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지 만 T3 (2.1%)구보다 사료비에 있어서 두당 19,912원 더 많 이 들었다. 이상의 시험 결과를 종합하여 고려할 때, 육성 기 흑염소에 있어서 조사료 원이 볏짚 단용일 경우에는 농 후사료를 2.1% 수준으로 급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 으로 사료 된다.
본 연구는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충성도와 충성도를 결정하는 요인들을 살 펴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슈퍼스타 K 충성도를 살펴본 결과, 5점 만점에 3.7의 충성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슈퍼스타 K라는 개별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계속적인 시청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속성별로 충성도를 살펴보았다. 성별로는 충 성도 값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연령 및 학력별로는 충성도 점수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10대의 충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30 대, 10대 이상, 20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중졸 이하의 충성도가 가 장 높았던 반면 다음으로 대졸, 고졸, 대학원 이상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 은 결과는 슈퍼스타 K가 가장 소구하는 핵심 시청 계층이 10대 학생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셋째, 충성도 결정 요인을 살펴보면, 우선 오락 및 정보추구 동기는 정 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반면 휴식추구 동기는 부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영향력 측면에서 소속 집단과의 동질성 중시 정도는 충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케이블TV 이용량 및 인터넷 이용량이나 학력 요인은 충성도에 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타값 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슈퍼스타 K 충성도는 케이블TV 이용량 및 오락 추구 동기 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asonable levels of energy and protein for the production of large broilers. A total of nine hundred sixty, day old broiler chickens (Ross) were randomly divided into six groups with four replicates of forty birds each. Experiments were factorial designed with 3,100, 3,000, and 3,030 kcal of ME/kg and 22, 21, and 21% CP for the first week; and 3,100, 3,035, and 3,050 kcal of ME/kg and 19, 19, and 18.5% CP for the second and third week; and 3,100, 3,175, and 3,100 kcal of ME/kg and 17, 18, and 17.5 CP for the fourth and fifth week; and 3,100, 3,175, and 3,250 kcal of ME/kg and 17, 17, and 18% CP for the sixth and seventh week. Body weight and feed conversion ratio were higher in T3 than the other treatments groups (p<0.05). Feed intake was higher in than males than females treatment group (p<0.05).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carcass percent and leg meats production rate was 22.5% in T1 treatment of male and female were 22.5% of the T5 treatment. In addition, 21.4% in females treated T4 and T6 treatment was 21.5%. Abdominal fat was higher in males than females. After seven weeks, the moisture content of litter did not differ among the treatments. In the experimental results, large male broilers at the end of the feeding in protein and energy levels should be increased. However, females did not suggest a need to increase.
본 연구는 키토산올리고당의 음수 내 급여가 따른 육계의 혈액성상, 면역력 및 항산화효소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일령 Arbor Acre종 약 2만 8천수를 대조구와 키토산 음수 급여구로 나누어 5주 동안 실시하였다.
육계의 혈액 성상에서 Glucose의 농도는 대조구보다 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및 LDL-cholesterol 농도에는 대조구와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간 손상에 대한 인자인 GOT농도는 시험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GPT농도는 대조구보다 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혈액 내 면역글로블린 농도 중, IgG 농도는 대조구와 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IgM 농도는 대조구보다 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항산화력과 SOD의 농도는 시험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Catalase와 Glutathione peroxidase의 농도는 대조구보다 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따라서, 키토올리고당의 음수 급여로 인해 육계의 당대사, 면역기능 및 1차 항산화 효소계의 활성을 증가시켜 육계의 강건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