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험은 우리나라 전통한우인 칡소, 흑우, 백우의 생시, 이 유시, 12개월령, 18개월령, 24개월령의 체중과, 체형형질을 비 교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공시축은 농촌진흥청 국립축 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2011~2014 년도 까지 사육된 칡소 10두, 흑우 15두, 백우 7두를 이용하였다.
개월령별 체중 변화를 살펴보면, 생시 ~ 12개월령 체중은 흑 우가 가장 높았고 칡소는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고, 18개월 령 ~ 24개월령 에서는 백우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칡소가 가 장 낮게 조사되었다.
전통한우 24개월령 체형형질 측정치가 암소는 같은 개월령 의 황우와 비슷하게 추정되었지만, 수소는 26개월령 황우 거 세우와 비교하여 큰 차이로 낮게 추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황우 수소의 개량효과를 시사하는 결과라고 사료된다.
암소의 번식관련 형질인 고장, 좌골폭과의 상관관계를 살펴 보면, 칡소는 체중, 체장, 요각폭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흑우는 체고, 십자부고, 요각폭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백우는 모든 형질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수소의 강건 성관련 형질인 흉위, 흉폭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칡소는 체장, 고장, 요각폭, 곤폭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흑우는 체중, 십자부고, 고장, 요각폭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백 우는 좌골폭을 제외한 모든 체형형질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보 였다. 이러한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체중 및 체형형질의 중요 한 간접선발 지표로 암소는 요각폭, 수소는 고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적으로 칡소, 흑우, 백우에 대해 우리 고유유전자원으로 서의 보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이들의 산업적 이용을 고 려할 때 무엇보다도 개체 수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서 학계, 연구계 및 산업계가 연계된 체계적이고 다 양한 연구와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개량방향 및 목표설정 등 이 먼저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현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세터에서 보유 하고 있는 재래닭을 순수화된 품종인 것으로 판단하고, 일반 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산란사료 및 사양관리 방법을 적용하여 특히, 동절기에 있어 재래닭의 정자의 보존 기간과 수정률 및 초기배자의 생존율을 각각 비교함으로써 재래닭의 생산성 향 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나아가 표준능력을 고찰하고 자 수행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공시계는 39주령의 재래닭 6계통 적갈색(R, Red Brown Strain), 황갈색(Y, Yellow Brown Strain), 회갈색(G, Gray Brown Strain), 흑색(L, Black Strain), 백색(W, White Strain) 그리고 오계(O, Ogol Strain)를 대상 으로 하고 대조군으로는 3계통 즉, 외래도입종 중에서 대표적 인 다산종인 White Leghorn (F Strain), Rhode Island (C Strain) 그리고 육용종인 Cornish (H Strain)의 수정률 및 초기배자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단 한번의 인공수정 후, 3 주간 생산된 알의 수정률 확인을 한 결과, 재래닭의 경우, 6 계통간의 유의 적인 차이는 없지만 93.3 ~ 100.0비율로 인공 수정 후, 2일째 부터 수정률이 6일째 동안 최고 높음을 확인했다. 6일째까지 상대적으로 일정하게 높은 수정률을 유지하다가 7일부터 17일 째 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했다. 17일 이후 생산된 알 의 경우 무정란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재래닭(R, Y, 그리고 O) 21일간 생산된 알의 배발생정지율의 결과, 인공수정 후, 약 4일째 생산된 알(3 ~ 6일)에서 외래도입종 3품종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배발생정지율이 0%임을 확인하였다. 세 품종 모두 약 7일째 생산된 알부터 배발생정지율이 13.8 ~ 26.7%로 급격히 증가하고 12일부터 감소하는 것을 확 인했다. 재래닭 3 계통의 결과도 인공수정 후, 약 4 일째 생 산된 알에서 외래도입종 3 품종과 유사한 패턴을 나타내면서 배아 사망율이 6 일째까지 0%를 보였다. 금후, 체내 정자보존 기간이 수정률 및 초기배자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좀더 엄 밀하게 조사하기 위해서는 정액 성상 및 활력 검사와 더불어 암탉의 주령에 따른 변화도 함께 보다 세부적이고 입체적인 방법의 체계적인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근래의 육종산업에 있어서 재래 혹은 토착품종 등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효율적인 보존 및 관리는 중요한 관심사이다. 본 연구는 제주재래돼지와 외래돼지 품종들간의 유전적 다양성, 집단의 구성 및 근연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제주재래돼지, Landrace, Yorkshire, Berkshire 등 4품종 총 200개체를 대상으로 30개 초위성체 마커를 대상으로 대립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265개의 대립유전자가 관찰되었다. 대립유전자 수의 범위는 5개(SW168)에서 22개(S0005)였으며, 전체 좌위에 대한 평균 값은 8.83개로 산출되었다. 30개 마커에 대한 기대 및 관측 이형접합도의 평균치는 0.731 및 0.615, 다형정보지수의 평균값은 0.697로 확인되었다. 제주재래돼지의 유전적 다양성은 외래 품종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계통유전학적 유연관계, 요인대응분석 및 집단구조 분석 결과, 제주재래돼지는 서양유래의 상용품종과 유전적으로 명확히 구분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제주재래돼지의 유전적 고유성 및 유전자원으로써 가치판단을 위한 과학적 근거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genetic and phenotypic parameters of litter size and birth weight traits in three Korean black goat lines (Dangjin, Jangsoo and Tongyung) raised at the Animal Genetic Resources Station (AGRS)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NIAS). A total of 1,861 records collected from 2001 to 2013 were used for analyses with single trait animal models. The average litter size of Dangjin line was the largest (1.72 kids) and the average birth weight of Jangsoo line was the heaviest (1.88 kg) among the three lines. Heritability estimates of litter size and birth weight were 0.07 and 0.26, respectively. The average breeding value of litter size and that of birth weight of Jangsoo line were the greatest of all three lines, 0.15 heads and 1.88 kg, respectively.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phenotypic values and breeding values of litter size in the lines of Dangjin, Jangsoo and Tongyung were 0.054, -0.031 and 0.131, respectively.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phenotypic values and breeding values of birth weight in the lines of Dangjin, Jangsoo and Tongyung were 0.570, 0.454 and 0.521, respectively. The phenotypic correlation and breeding value correlation between litter size and birth weight were 0.031 and 0.003 in Dangjin line, -0.038 and 0.094 in Jangsoo line, and 0.109 and 0.121 in Tongyung line, respectively. These data suggest that the genetic parameters estimated for litter size and birth weight in this study could be used to improve genetic potentials of Korean black goats in industrial level
최근 가축의 유전적 다양성 유지 및 식량 안보에 있어서 재래품종의 중요성은 점차 증대되고 있다. 제주흑우는 멸종위험에 처한 품종이며, 2013년 7월 문화재청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제주흑우(124두)의 유전적 다양성, 유연관계 및 유전적 구조의 평가이며, 그 비교 대상으로 한우(128두) 및 외래품종 홀스타인(73두)을 공시하였다. 분자유전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11개 초위성체 마커(BM1824, BM2113, ETH10, ETH225, ETH3, INRA23, SPS115, TGLA122, TGLA126, TGLA227, TGLA53)의 대립유전자형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유전적 다양성 지수들을 산출하였다. 품종별 평균 기대이형접합도(HExp)는 0.605-0.738, 관측이형접합도(HOsb)는 0.667-0.747 그리고 다형정보지수(PIC)는 0.644-0.773의 범위를 보였다. 특히, 제주흑우의 유전적 다양성 지수는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STRUCTURE를 이용한 군락 분석 결과 유전적으로 3개의 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주성성분분석(PCA) 결과 또한 3개의 군집으로 분류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제주흑우의 유전적 고유성 및 유전자원으로써 가치 판단을 위한 과학적 근거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Cattle breeds were classified previously into three different haplogroups (Y1 and/or Y2 in Bos taurus and Y3 in B. indicus) based on Y chromosome-specific polymorphisms. In particular, a rapid and unambiguous classification method was reported recently. However, a haplogroup classification of Korean native cattle breeds has not been reported. In this study, 196 animal samples from four Korean native cattle breeds (Hanwoo, Chikso, Heugu, and Jeju black cattle) and six exotic breeds were used to determine the Y chromosome-specific haplogroup classification. We amplified an 81 bp indel region within intron 26 of the USP9Y gene and performed electrophoresis to classify the Y1 and Y2 haplogroups. Moreover, enzyme digestion was carried out with the SspI restriction enzyme to classify the Y2 and Y3 haplogroups. Finally, sequence variation in each haplogroup was confirmed by DNA sequencing. All animals in the four Korean native cattle and two exotic breeds (Charolais and Simmental) belonged to the Y2 haplogroup. Three other exotic breeds (Holstein, Angus, and Hereford) belonged to Y1 haplogroup. Japanese black cattle were divided into both the Y1 and Y2 haplogroups. The Y3 haplogroup corresponding to B. indicus was not found in this study. In conclusion, Korean native cattle breeds originated from B. taurus without introduction from B. indicus. In addition, they showed the same paternal heredity pattern which belonged to only Y2 haplogroup.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investigate the origin of Korean native cattle breeds.
본 시험은 한국 재래계와 도입계의 육성기(0 ~ 20주령) 성장 능력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공시계는 가축유전자원 관리기관에서 종란을 인수하여 부화시킨 암수 병아리 180 수를 이용하였으며, 한국 재래계 1 계통(A)과 도입계 2계통(B, C)으로 총 3 계통의 육성률, 육성단계별 체중, 증체량, 사료 요구율, 정강이 길이 등을 조사하였다. 육성 초기(0 ~ 4주) 육성률은, A와 C계통은 98.33%로 높게 나타났으나, B계통은 91.67% 로 낮게 나타났다. 육성기 전 주령(0 ~ 20주)육성률도 C계통이 98.33%로 높게 조사 되었고, B계통이 83.33%로 낮게 조사되었다. 육성기 전 주령의 체중은 A, B계통이 C계통에 비해 높게 조사되었다(p < 0.05). 한국 재래계통인 A계통은 발생 시에는 체중이 가장 낮게 조사되었지만, 20주령에는 1.64 kg으로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계통간 사료 요구율은 0 ~ 8주령에서 C계통이 가장 높았고(p<0.05), 12 ~ 16주령에서는 B계통이 가장 높았으며(p < 0.05), 0 ~ 20주령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 > 0.05). 육성 단계별 정강이 길이를 살펴보면, 0 ~ 12주령까지 B계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6 ~ 20주령에서는 B와 C계통에서 높게 나타났다(p < 0.05). 마지막으로 계통간 정강이 길이 증가량은 0 ~ 8주령까지 B계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8 ~ 16주령까지는 C계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이와 같이 한국 재래계의 육성기 능력이 도입계에 비하여 다소 낮게 조사되었지만, 한국 재래계 고유 특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한국 재래계의 고유 특성들은 한국 재래계 활용에 있어 기준 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된다(색인어 : 한국 재래계, 도입계, 육성기, 체중, 정강이 길이).
본 연구의 목적은 염소의 개체식별에 있어서 효율적인 microsatellite (MS) marker set를 확립하는데 있다. 염소 10집단 455두를 대상으로 국제식량농업기구(FAO) 권고 및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NCBI)에서 수집한 30개 MS 마커에 대한 유전정보량을 확인한 후 대립유전자형 크기, 형광표지 종류, PCR 조건 등 을 고려하여 7개의 MS 마커(SRCRSP1, SRCRSP8, OarFCB048, OarFCB193, BOBT24, INRA063, DRBP1)를 선정하였다. 또한 분석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7개 마커에 대해서 multiplex PCR 기법을 적용하였다. 분석된 7개 MS 좌위에서 총 80개의 대립유전자형이 관찰되었고, 기대이형접합도(HExp) 및 다형정보지수(PIC)의 평균치는 0.710 및 0.674로 산출되었다. 7개 좌위의 다형성을 기반으로 무작위 교배집단, 반형매 교배집단 그리고 전형매 교배집단으로 가정하였을 때의 동일개체 출현확률은 각각 2.42×10-11, 1.70×10-8 및 2.22×10-4으로 산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염소의 개체수를 고려할 경우 동일개체 출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 의해서 구축된 염소 개체식별 마커 세트 및 분석방법은 우리나라 염소의 개량 및 안전유통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productive ability by strains and age in weeks of Korean native chicken and to compare the egg weight by body weight of Korean native chicken cock. Six strains (L=black, W=white, O=Ogol chicken, G=gray, R=red, and Y=brown) of Korea native chicken were used in this study. The fertility of strains W and Y were 89.6% and 86.3% respectively, and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ther strains (p<0.05). Strains R and W showed high hatchability (90.7%, 89.6%, respectively) and strains L and O showed low rate (78.9%, 87.3%,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y weeks in each strain. The fertility was the highest at 28 weeks of age and the hatchability showed the highest value at 26 weeks of age. Egg weights of strains L and R were significantly high (p<0.05) but strains W and G were significantly low (p<0.05). Egg weight was higher in 1.65 ㎏ of Korea native chicken cock than in 2.00 ㎏ of Korea native chicken cock.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using average weight (1.65 ㎏) of Korea native chicken cocks could have an advantage for the feed cost savings and productivity improvemen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llele variability and frequencies of six microsatellite markers (BM861, INRA124, INRA189, UMN0103, UMN0307 and UMN0504) specific to the Y-chromosome. DNA samples from 147 males of three Korean native and seven exotic cattle breeds were tested. Three (Chikso, Heugu, and Jeju black cattle) Korean native cattle (KNC) breeds showed Bos taurus genotype. In the neighbor-joining tree, based on Nei’s DA genetic distance, ten breeds represented main group. In addition, Bayesian clustering result showed that 3 main clusters are for individual allele variability and frequencies. Moreover, KNC breeds showed differences in genotype with B. taurus type when compared to previous studies. The molecular information of paternal lineage in this study would be useful for the conservation and utilization of three KNC breeds as genetic resources.
Preservation, distribution and share of regional genetic resources are one of the hot topics of international debates. Korean government under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NIAS) supervision made a law that initiated national management system of livestock genetic resources in agriculture and fishery (July, 2012). NIAS preserve domestic livestock genetic sources of Chikso (Korean brindle cattle), Heugu (Korea black cattle), native pig and native chicken under the strategies of multiple place guardians to keep these minor animals from getting extinct through various reasons. A total of around 3,300 animals are under protection currently. Around 70,000 germ cells of Chikso, Heugu, native goat, etc, are stored by cryopreservation method. Moreover,around 30,000 samples of whole blood and DNA are stored in deep freezers. NIAS also constructed Animal Genetic Resource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AGRIMS) and stored information including the phenotypes and genotypes of livestock genetic resources. We also have built companionships with nine provincial livestock institutes and two universities regarding rare livestock animal management since 2008. These companion organizations have around 16,000 animals of 11 breeds in their custody. Internationally, we keep on registering these breeds on FAO and Domestic Animal Diversity Information System (DAD-IS) database systems. Recently we updated registration of 24 breeds of six species such as Chikso, Chookjin Chamdon, Ginkkoridak, Jindo, etc.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ment paternal selection indices for improvement of meat production ability in Korean Native Pigs which were raised at the swine farm. Records on 1,053 Korean native pigs for average daily gain (ADG), age at 70 kg (D70 kg) and backfat thickness (BF) made between 2001 and 2010 in herds on National Institutes of Animal Science in Korea were used to estimate genetic parameters. The data was analyzed by the MTDF-REML (Derivative-Free Restricted Maximum Likelihood) program of Boldman using a multi-trait animal model. The results to estimatethe genetic parameters were as follows. Heritabilities were 0.26, 0.09, and 0.29 for ADG, D70 kg and BF, respectively. The phenotypic correlations of ADG with D70 kg and BF were -0.89 and 0.15. The phenotypic correlation of D70 kg with BF was -0.16. The genetic correlations of ADG with D70 kg and BF were -0.28, 0.93, respectively. The genetic correlation of D70 kg with BF was -0.34. Selection indices were calculated as follows using genetic parameters and economic values estimated in this study. I1=100+9.72(ADG–)–1.33(BF–), I2=100–0.14(D70 kg–)–1.16(BF–), where ADG is individual average daily gain, is average daily gain of contemporary group, BF is individual backfat thickness, is backfat thickness of contemporary group, D70 kg is individual days to 70 kg and is days to 70 kg of contemporary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