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일차계통 HyBRID 제염공정에서 발생되는 제염폐액에는 황산이온과 방사성 핵종을 포함한 금속이온 및 발암성 물질의 하이드라진을 포함하고 있어 이를 안전한 수준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모의 제염폐액 내 황산 및 금속이온의 제거와 하이드라진의 분해시험을 실시하여 황산이온, 금속이온 및 하이드라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HyBRID 제염폐액 처리공정을 도출하였으며, 1 L 규모에서의 반복실험과 Pilot 규모(300 L/batch)에서의 평가시험을 통해 도출한 HyBRID 제염폐액 처리공정의 성능 재현성과 적용성을 검증하였다.
휴전국인 우리나라는 의무복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취업 및 진학을 한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은 군 입대 문제로 많은 고민과 큰 걱정을 하고 있다. 이에 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군 생활 적응은 사회가 같이 풀어야 할 문제이다. 따라서 방송사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역부족이다. 실제 군 입대 후 스트레스 및 불안정 심리상태의 장병 비중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군 생활에서 일상적인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집중력을 향상 시키고자 실행하였다. 주의 집중력 증가 및 스트레스, 불안감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SMR파 대역의 주파수를 직접 노출시킨 실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대한 대응표본 t-검정 결과는 신뢰수준 95%에서 t=2.487, p=0.042로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즉, 가상사격영상에서 특정 주파수를 제시한 실험군의 피실험자들이 스트레스 및 불안정 심리의 완화효과가 발생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를 활용하면 젊은 장병들의 군 생활 적응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연구에서는 심전도와 뇌파의 상관관계의 확인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운전 중 외부 소음으로 유발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심박변화율의 상관관계 분석의 선행연구와 음원의 주파수에서 운전자로 하여금 안정상태를 유발하는 음악과 소음 발생 시 심전도의 변화가 있는 지의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이다. 매년 자동차의 증가로 인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가 외부 소음으로부터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동차 운전 시 외부 소음에 의한 스트레스는 불안, 면역약화, 우울, 심장 질환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외부 소음으로부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자동차 시뮬레이터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청각 자극을 주어 운전자가 반응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RM-ANOVA (Repeated Measures-ANOVA) 통계분석 결과, 집단별 유의차가 인정되었다(ρ<0.05). 사후 검정을 통해 어떤 요인 간의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알아보았다. 사후검정 결과는 요인1(안정) 과 요인2(시뮬레이션운전), 요인1(안정)과 요인3(운전+경찰사이렌), 요인1(안정)과 요인4(운전+경찰사이렌+음악)에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교감신경계 활성도가 가장 높은 집단은 운전+경찰사이렌+음악을 실시한 요인 4이며, 다음으로 운전+경찰사이렌인 요인 3이며, 다음으로 운전을 실시한 요인 2, 마지막으로 안정기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운전 중 경찰 사이렌 소리를 들려주어도 심전도의 변화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사이렌 소리에 안정된 주파수의 음악을 들려주어도 심전도의 변화에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ρ<0.01). 향후 연구에서는 운전 중 심전 도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음악을 들려주어서 심전도가 안정화되는 음악을 찾는 연구방법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하이드라진 기조의 환원성 제염제를 이용한 마그네타이트 산화물의 용해를 다루고 있다. 마그네타이트로부터의 Fe(Ⅱ) 및 Fe(Ⅲ)의 용해는 protonation, surface complexation 및 reduction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하이드라진과 황산은 산소결합을 파괴하거나 Fe(Ⅲ)이온을 Fe(Ⅱ)이온으로 환원시키기 위한 수소 및 전자를 각각 제공하게 된다. 속도론적 관점에서 보다 효율적인 용해를 위하여 다수의 전이금속의 영향을 분석하여 Cu(Ⅱ) 이온이 효과적임을 확인한 바 있다. Cu(Ⅰ) 이온은 Cu(Ⅱ) 이온으로 산화되는 동안 전자를 방출하여 Fe(Ⅲ) 이온을 환원시키고 다시 하이드라진에 의해 Cu(Ⅰ) 이온으로 환원되게 된다. 본 연구를 통해 제염용액에 매우 적은 양의 구리 이온 (약 0.5 mM)을 첨가함에 따라 평균 40% 용해속도가 향상됨을 확인하였고, 특히 특정 조건에서는 70% 이상 용해속도가 향상 됨을 확인하였다. 구리 이온이 하이드라 진과 배위결합을 이루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분명한 것은 Cu(Ⅱ)/H+/ N2H4으로 이루어진 제염제는 효과적인 용해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This study compared the nutrient intake of obese versus non-obese non-insulin dependent diabetes mellitus (NIDDM) patients for Diabetes Medical Nutrition Therapy. The study was conducted at medical hospitals in Gyeonggi and Seoul from April 2009 to November 2009. Fifty-six adult male NIDDM patients were enrolled and divided into two groups: 36 into an obese group (BMI ≥25) and 20 into a non-obese group (BMI〈25). To conduct this study,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daily nutrient intake of obese and non-obese NIDDM patients were measured. Daily nutrient intake was estimated by 24hr-recall and analyzed by the CAN program. In the results, anthropometric measurements of the two group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weight and BMI (p〈0.001). Daily nutrient intake of the two group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except for vitamin E intake (p〈0.05). The total energy intake of the non-obese and obese groups were 2,669.9±964 kcal and 2,555.4±803 kcal, respectively, which were both above 113% of the recommended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 (KDRIs). Cholesterol and sodium intake were 378.1±215.6 mg and 6,478.9±2755.1 mg, respectively for the non-obese group. Cholesterol and sodium intake were 308.1±155.6 mg and 6,306.8±2788.9 mg, respectively, for the obese group. Both groups were above 150% of the recommended levels set by the Korean Diabetes Association (KDA). However, their antioxidant nutrient intake was appropriate. Meanwhile, their fiber intake was 10.7±5.1 g and 9.8±5.2 g, respectively, which was lower than 40% of the recommended intake set by the KDA. The results show that the nutritional education for obese and non-obese NIDDM male patients must aim to reduce total energy, cholesterol, and sodium intake, while increasing fiber intake. In addition, the factors related to a patient's glycosylated hemoglobin, serum lipids, blood pressure, and weight change must be calibrated for the appropriate energy, fat, cholesterol, sodium, and dietary fiber intake.
본 연구는 충북도내 도심부/도시외곽부/지방부 신호교차로에서의 신호위반에 관한 것이다. 연구의 목적은 신호위반과 다양한 인적, 차량 및 도로환경요인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함에 있다. 본 연구의 기술통계와 로지스틱 분석을 위해서 SPSS 12.0을 이용하였다. 분석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호위반은 도시외곽부보다는 지방부와 도심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신호위반 운전자의 81.1%가 제한속도 이하로 주행하였으며, 77.3%는 적색등화후 2.0초 이내에 교차로에 진입하다 단속되었다. 마지막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의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모형식이 개발 되었다(chi-square=0.000, McFadde=0.265). 개발된 모형의 독립변수로는 지역(도심부/도시외곽부/지방부), 운전자 성별, 계절, 차종, 주야간, 주행속도를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호위반 운전자의 연령과 신호교차로 접근부에서의 운전행태 간의 밀접한 관련성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청주시 4지 신호교차로에서 발생한 측면직각 충돌사고를 다루고 있다. 연구의 목적은 측면직각 충돌사고의 특성을 분석하고, 순서형 프로빗 모형을 이용하여 사고의 심각도에 영향을 주는 사고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04년과 2005년의 2년간 181개 교차로에서 발생한 580건의 측면직각 충돌사고 자료를 이용한다. 사고특성 분석결과, 야간과 직진 중에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주된 원인은 신호위반으로 밝혀졌다. 사고심각도 모형개발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형의 적합도를 나타내는 우도비(σ2)값은 0.094이며, 변수의 적합성을 나타내는 t-ratio 값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측면직각 충돌사고의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부도로 교통량, 부도로 차로수, 주도로 좌회전차로, 주도로 좌회전신호유무, 주도로 황색신호시간, 교차각, 주도로 부도로 제한속도가 선정되었다.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에 있어서 색상은 외형 디자인과 함께 사용자의 감성적 평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그 주된 이유로 자동차 프로토타입 모델의 완성 전에 가상적인 색상배색 시뮬레이션을 해 볼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의 미약을 들 수 있다. 다행히 최근의 컴퓨터 하드웨어 발달로 자동차 색상계획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색채배색 효과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환경의 구축이 가능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색상 이미지에 대한 사용자 감성척도를 기반으로 색상배색 디자인을 지원할 수 있는 자동자 인테리어 색상배색 지원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지원 시스템은 색상감성 요소의 수집을 위한 정보수집 모듈, 색채감성과 색상속성의 상관관계를 추출하기 위한 컬러 감성해석 모듈, 디자이너의 색상 배색을 지원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모듈, 도출된 배색의 평가 테스트를 위한 평가지원 모듈로 구성된다.
The productivity of a hospital foodservice system has a significant implication in hospital management as costs for labor and material increase, competitions among hospitals increase, and patients' expectations as to the quality of hospital services increase. The foodservice is characterized by its labor intensivenes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ssociations between operational and managerial factors and the productivity of dishwashing work in hospital foodservice systems. The labor productivity in 20 conventional food service systems was assessed and related to a number of influencing variables within the system. The productivity measurement was based upon the total dish equivalents as a ratio of the total direct and non-direct labor hours required to wash these dishes. 20 hospitals with more than 500 beds located in Seoul were surveyed to obtain data for study variables. Questionnaire and a survey form were mailed. Statistical methods used in this study were descriptive analysis and Pearson product moment correlation analysis. Hospital system characteristic which was found to correlate significantly with productivity was the ratio of dish loss. As this increased, the productivity level increased.
꽁치의 자연건조 기간 중 구성 지질과 구성 지방산의 함량 변화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꽁치의 자연건조 중 Total lipid와 수분 함량은 점차 감소하였고 건조 기간 중의 지질의 산패도 검사에서 과산화가는 점차 증가하였고 산가와 TBA 값은 9일 이후에 급격히 증가하였다. Total lipid의 중성 지질, 인지질, 당지질 함량은 각각 95, 4, 2%이었고 중성지질 중 TG의 함량이 90% 이상이었으며 인지질의 함량은 PC가 45∼58% 함량이었고, PE가 27∼34% 전후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건조기간 중 Total lipid의 지방산 조성은 C_16:0, C_20:1, C_22:1, C_22:6의 함량이 대체로 높았고, 중성지질중의 지방산 함량은 C_20:1, C_22:1의 함량이 대체로 높았으며, 인지질 중의 지방산 함량은 C_22:6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당지질 중의 지방산 조성에서 단일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대체로 높았고 포화지방만 중 C_16:0함유량은 점차 증가하였으며 단일불포화지방산의 C_22:1함량은 점차 감소하였다. Triglyceride 중의 지방산 조성에서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의 함유량이 높았고 그 중 C_20:1과 C_22:1함량은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DF의 철분결합력은 37.8∼85.5% 였고 아연결합력은 8.1∼25.5%로 모든 채소에서 아연보다 철분이 더 많이 결합했다. NDF의 무기질(철분, 아연) 결합력은 pH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했으며 pH 7에서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NDF에 결합된 무기질(철분, 아연)의 양은 무기질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했으며 농도에 따른 증가폭은 채소종류에 따라 다양했다. 본 실험결과 한국인 상용 채소의 NDF가 철분 및 아연과 결합하며 채소의 종류에 따라 무기질 결합력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한국에서 모든 부식의 양념 재료로 쓰이는 마늘과 파는 무기질 결합력이 다른 채소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채소의 NDF는 아연보다 철분과 3∼4배 더 많이 결합했으므로 특히 철분과의 결합력이 높은 채소들을 다량 섭취랄 경우철분의 흡수 문제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한편 NDF의 철분 및 아연과의 결합력은 이들 무기질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계속 증가하였는데 본 실험에 사용된 식이섬유와 무기질의 농도 비율범위는 한국인의 섭취량에 기준을 두고 설정된 것으로, 본 실험결과 무기질의 농도를 증가시켜도 무기질 흡수를 저해하는 식이섬유의 작용이 감소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으므로 체내에서의 무기질 이용률을 고려해 볼 때 할 실험에 사용된 식이섬유와 무기질의 농도비율 범위에서는 철분과 아연의 급원이 되는 식품을 한번에 다량 섭취하는 것보다는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철의 경우 그 항상성은 배설능력의 제한성에 의해 소장의 흡수정도로써 조절되므로 철 흡수이용의 장해인자인 섬유소의 작용은 중요하며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전세계 20% 이상의 인구가 Fe결핍성 빈혈상태이고^8) 특히 서구 선진국들의 섬유소 섭취량의 3∼4배 이상 섭취하는 한국인들의 Fe섭취 형태가 90%이상 식물성 식품에서 얻는다는 보고^30)들을 볼 때 채소 식이섬유의 철분결합은 빈혈질환의 원인분석의 일환으로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급식소의 세정작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위탁 전과 후의 비용효과를 비교하고 자가운영과 위탁운영체제의 세정담당 종업원들의 직무만족도를 비교하여 그 비용효율성을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세정작업의 위탁관리로 다음과 같은 잇점을 기대할 수 있었다. 첫째, 호봉이 낮고 적은 수의 종업원 이용으로 인건비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었으며, 둘째, 봉급에 관한 항목을 제외한 다른 항목에 관해서는 자가운영과 위탁운영 체제의 세정담당 종업원들의 직무만족도에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째, 작업일정이나 인사배치에 있어서의 용이함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를 기초로 병원급식소의 위탁관리 프로그램에 관한 지속적인 평가와 개발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successive habitual practice of dietary life and all the educational tasks for the purpose of activating with female college students in Korea and Japan. The reesults are as follows. Housewives in both countries prepare 「the same menu」 for dinner about 65%. 「The rate of domestic manufacturing of preservated food 」 is superior in Korea. 「Goch'ujang」 is made by the 92% of Koreans, 「Doenjang」 89%, 「Ganjang」 48%, 「Oiji」 44% and 「Kimchi」 40%. 「Umeboshi」 is made by the 65% of Japanese, 「Rakkyo-Zuke」 37%, 「Kajitsu-syu」 40%, and 「Miso」 27%. Two countries' common seasonings are 「Ganjang」, 「Salt」, 「Chemical condiment」, 「Sugar」, 「Pepper」, 「Doenjang」 and 「Vinegar」. Koreans use the traditional seasonings, and in addition flavoring vegetables and oil which is Korea's own characteristic. Japanese use western seasonings frequently besides traditional seasonings. 「Mother's representative food」 as home dish are conscentrated on each count's native food. 「Kimch'i lyu」 is made by the 42% of Koreans, 「Doenjangchigae」 39%, 「Dakgangjong」 31%, and 「Saongsonmaeuntang」 19%. 「Misoshiru」 is made by the 83% of Japanese, 「Nishime」 76% and 「Nikujaga」 38%. Korea has more diverse kinds of food. People eat out 「when they have special home events」, 「when they would like to do」, and 「when they are going out」, It means that to eat out is one of the daily dinning styles. Therefore, for those who are engaged in eating house business it is necessary to form their righteous view of evaluation. Koreans learn more various items of table manner than Japan, which are the symbols of dietary culture. 「Carriage」 and 「Eating politely」 are common items. The extent to which 「people practice table manner」 and to which 「people think of it as being worth practicing」 are high in Japan tha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