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change in fracture properties after friction stir welding on Al606. In the L-T direction test, the fracture toughness of the unwelded base material was 275 MPa, and the specimen subjected to friction stir welding (FSW) was 227 MPa, showing that the fracture toughness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friction stir welding. In the T-L direction test, the difference between the base material and the weld material was not large, but the fracture toughness was shown to decrease during welding. In the comparison of the L-T direction and the T-L direction, it was found that both the base material and the weld material showed high fracture toughness in the L-T direction.In this study,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after friction stir welding of Al 6061-T6.
In this study,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after friction stir welding of Al 6061-T651.
1) The organization of the welding unit is largely divided into four parts, the Stir zone, themal-mechanical affected zone, heat affected zone, it was confirmed that it is clearly separated into the material portion.
2) As a result of observing the hardness test results of the welding unit, the minimum hardness value was about 45Hv, which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hardness of the base material about 72Hv.
3) The tensile strength of the welding part was about 2/3 compared to the tensile strength of the base material.
본 연구는 이승우의 장편소설 『에리직톤의 초상』을 종교적 구원의 문제로 읽어나간다. 이 작품에서 종교적 구원의 문제는 신화 속 인물인 에리직톤의 여러 가지 초상을 그리는 과정에 존재한다. 삶의 실천으로서의 구원은 여러 남성 인물들을 통해 시도되지만 이는 결국 실패와 미완으로 귀결된다. 그러나 이 구원은 여성 인물을 통해 새로운 삶과 구체적 실천으로 가능해진다. 그럼에도 소설 속 여성성의 문제는 그 한계를 보여주는데, 구현된 여성들이 남성에 의해 교화되고 신비화되고 낭만화되어있다는 점이다. 이승우는 종교와 철학, 인간 존재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으로써 자신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해 왔다. 통상 종교의 문제에서 소외되기 쉬운 여성이 종교적 실천과 구원의 적극적 주체가 된다는 것은 기존의 종교소설이 보여주지 못 한, 이승우 소설만의 의미 있는 성취를 보여주는 지점이다.
본 연구는 공주대학교 학술림(석장리동 일대)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경영과 이용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식생구조를 파악하였다. 2019년 8월에 식물사회학적으로 식생조사를 하였으며, 60개소의 방형구를 설정하여 상관식생 유형분류와 중요치를 분석하고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상관식생유형분류 결과, 상수리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평균상대중요치는 상수리나무군락에서 상수리나무 31.4%, 벚나무류 9.6%, 굴참나무 9.0% 순으로 나타났으며, 소나무군락은 소나무 24.9%, 상수리나무 12.4%, 졸참나무 11.5% 순으로 나타났 다. 굴참나무군락은 굴참나무 25.3%, 벚나무류 9.8%, 상수리나무 8.5% 순으로 나타났으며, 리기다소나무군락은 리기다소나 무 28.4%, 상수리나무 10.0%, 소나무 9.3% 순으로 나타났고, 졸참나무군락은 졸참나무 27.0%, 갈참나무 11.8%, 때죽나무 11.5%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식생의 공간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상층 우점종에 의해 현존식생도를 작성한 결과, 자연식생이 87.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현존식생은 87개의 패치로 구분되었고, 패치당 평균면적은 1.46㏊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계룡산국립공원 공원문화유산지구로 지정된 동학사, 갑사, 신원사를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식생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식생구조를 파악하여 생태적 특성을 구명하여 사찰림의 생태적 보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2018년 9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총 29개소의 산림식생조사를 수행하였다. 계층적 군집분석 결과, 느티나무-으름덩굴-황매화 군락(VU1), 졸참나무-작살나무-까치박달군락(VU2), 소나무-산벚나무-쇠물푸레나무군락(VU3)으로 식생유형이 각각 구분되 었으며, 각 식생단위별 지표종은 각각 12분류군, 8분류군, 6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중요치 분석 결과, 모든 식생단위에서 느티나무의 중요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종다양도 분석 결과, 식생단위 3의 종다양도가 0.939으로 다른 식생단위와 비교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생유형과 무생물적입지환경, 생물적입지환경과의 상관관계분석을 CCA를 통해 분석한 결과, 무생물적 환경인자와의 관계는 식생단위 2와 해발고도가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생물적 환경인자와의 관계에서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울릉도 너도밤나무림의 동태변화를 통한 유지기작을 연구하기 위하여 알봉분지에서 성인봉 사이 소능선부, 사면상부 및 계곡부를 포함한 너도밤나무가 우점하는 임분 1ha(20m×20m, 25개소)를 대상으로 흉고직경급 분포, 중요치, 종조성 분석을 통해 미세지형별 너도밤나무림의 임분구조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너도밤나무림 전체에서 흉고직 경급 10cm 미만에서는 소능선부와 사면상부가 계곡부에 비하여 개체수가 많이 나타났으며, 흉고직경급 10-25cm에서는 소능선부의 개체수가 가장 많이 나타났고, 흉고직경급 25-45cm에서는 사면상부, 45cm 이상의 계곡부의 개체수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모든 지형에서 흉고직경급 10cm 미만의 너도밤나무가 다수 분포하고 있는 것은 종자번식이 아닌 영양번식 또는 교란에 의한 맹아갱신인 것으로 판단된다. 지표종 분석결과 소능선부에서는 솔송나무, 만병초, 호자덩굴, 섬벚나무, 마가목, 큰두루미꽃 등 8종이, 계곡부에서는 풍게나무, 관중, 난티나무, 섬노루귀, 말오줌나무, 큰연영초, 공작고사리, 황벽나무 8종이 유이하게 나타났다.
This paper is an exploratory study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characteristics of local government web-sites on user satisfaction and trust.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local government web-sites influencing on user satisfaction and trust, and determine how they affect user satisfaction and trust. From the literature review, we identify four characteristics which are expected to influence on user satisfaction: technical, information, customer-oriented, and work-performing characteristics. In addition, we develop research model that the four characteristics are expected to affect user satisfaction and trust via users’ perceived value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The technical, customer-oriented, and work-performing characteristics significantly affects perceived values, which significantly affected user satisfaction and trust. Perceived value is partially mediated by user satisfaction in affecting user trust. The characteristics of local government web-sites affecting perceived values differed partially by the purpose of visitor. As for the personal goal, the technical, customer-oriented, and work-performing characteristics significantly affect perceived values, with the technical and customer-oriented characteristics having more significant effects. As for the business goal, the technical, information, work-performing characteristics significantly affected perceived values, with information characteristics having more significant effects.
본 연구는 백두대간(닭목령-댓재 구간) 마루금 주변을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식생유형분류, 층위별 중요치와 평균 상대우점치, 종다양도, CCA 분석을 통해 산림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7년 5월부터 9월까지 총 245개소의 산림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식생유형분류 결과, 8개의 식생단위로 구분되었으며 최상위 수준에서 신갈나무군락군, 신갈나무군락군은 층층나무군락, 회양목군락, 조릿대군락, 분비나무군락, 신갈나무전형군락으로 세분되었고, 층층나 무군락은 다시 떡갈나무군, 터리풀군, 일본잎갈나무군, 층층나무전형군으로 세분되었다. 중요치 분석결과, 식생단위 1에서 떡갈나무가 19.1, 식생단위 2는 신갈나무가 22.7, 식생단위 3은 일본잎갈나무가 27.6, 식생단위 4∼8은 신갈나무가 각각 38.3, 25.6, 41.3, 27.9, 41.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백두대간(닭목령-댓재 구간) 마루금 주변이 신갈나무군락 으로 대표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종다양도는 식생단위 1과 2가 3.305, 3.236으로 다른 식생단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높은 출현종수에 의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CCA분석 결과, 생물적 환경요인과 식생 유형과의 상관관계는 식생단위 1과 교목성 식물 비율, 덩굴성 식물 비율이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생물적 환경요인과 식생유형과의 상관관계는 식생단위 7이 해발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적으로, 식생단위 5의 회양목군락은 석회암 지대의 종조성과 입지환경으로 유형화되어 지질학적 특성상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지역이며, 식생단위 7의 분비나무군락은 아고산식생으로 유형화되어 지질시대에 살았던 유존종과 고유종 또는 특산종이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나타나 이들 단위에 대한 차별화된 생태적 관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산림생물은 산림생태계의 생물적 구성요소로써 산림생 태계 내에서 생산자(식물), 소비자(동물), 환원자(미생물)로 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 나 이들 다양한 산림생물종들간에 있어서 상호관계의 균형 이 깨어지게 될 때 생태계는 점차 파괴되고 인류의 생존은 위협을 받게 된다. 생물종다양성을 위협하는 대표적 원인은 산림전용 등의 토지이용 변경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지구온 난화 등의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악화 등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많은 생물종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고 향후 이러한 추세는 가속될 전망이다. 이에 전 세계 국가들 은 생물다양성협약(CBD) 등을 통하여 세계 생물다양성 정 보량을 구축하고 국제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제를 강 화함으로써 이에 대처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산림은 백두대간을 주축으로 하여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으며 난대부터 한대까지의 다양한 식생대가 분 포하고 있어서 다양하고 풍부한 식생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백두대간(닭목령-댓재 구간)에서의 산림식 생 조사를 통하여 식생구조와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고 생태 계변화의 해석 및 평가 자료로 구축하기 위하여 식생유형분 류를 통한 군락분류, 중요치 분석, 종다양도 분석, 생활형 분석, 유존종 분포 현황 및 희귀식물 현황을 조사하였다. 2017년 4월부터 10월까지 백두대간(닭목령-댓재 구간) 마루금선 500m 간격으로 좌우의 식생을 고려하여 총 245 개소의 Braun-Blanquet의 식물사회학적 식생조사를 실시 하였으며, 마루금 주변 유존종 및 희귀식물도 조사하여 파 악하였다. 백두대간(닭목령-댓재 구간) 마루금 주변 245개소의 산 림식생조사 자료를 토대로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식생유형분류를 수행하였던 바 8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 으며, 군락군단위에서 신갈나무군락군 아래 층층나무군락 과 회양목군락, 조릿대군락, 분비나무군락으로 세분되었으 며 층층나무군락은 다시 떡갈나무군, 터리풀군, 일본잎갈나 무군으로 세분되었다. Z-M 식물사회학적 유형분류를 통해 구분된 식생단위를 기준으로 Curtis와 McIntosh의 방법을 응용하여 층위별 중 요치를 산출한 결과, 교목층에서 신갈나무가 52.9%로 중요 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소나무 14.8%, 피나무 4.8%, 일본잎갈나무 4.2%, 잣나무 4.1%의 순으로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아교목층에서도 신갈나무가 17.5%로 중요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당단풍나무 19.0%, 물푸레나무 7.6%, 피나무 6.9%, 층층나무 4.3%의 순으로 중요치가 높 게 나타났다. 관목층에서는 철쭉이 17.5%로 중요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록싸리 9.6%, 당단풍나무 8.6%, 미역줄 나무 8.2%, 신갈나무 6.7%의 순으로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 다. 초본층에서는 실새풀이 12.1%로 중요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릿대 9.0%, 대사초 5.4%, 단풍취 4.7%, 가는 잎그늘사초 4.4%의 순으로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종다양도를 분석한 결과, 식생단위 1에서 종다양도가 3.304로 가장 높은 종다양도를 나타냈으며 식생단위 2에서 3.236, 식생단위 4에서 2.998의 순으로 종다양도가 높게 나 타났다. 최대종다양도지수를 산출한 결과, 식생단위 8에서 5.236에서 최대종다양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식생단위 4에서 5.225, 식생단위 1에서 5.204의 순으로 최대종다양도 가 높게 나타났다. 균재도 산출 결과, 식생단위 1에서 0.635 로 균재도가 가장 높았으며 식생단위 2에서 0.628, 식생단 위 3에서 0.607의 순으로 균재도가 높게 나타났다. 생활형 분석 결과, 다년생초본이 54.6%로 가장 많은 비 중을 차지하였고 관목성수종이 17.5%, 교목성수종이 11.4%, 만목성수종이 6.7%, 아교목성수종이 4.7%, 양치식 물이 3.6%, 일년생초본이 1.4%의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유존목 조사는 줄기흉고둘레 300cm이상의 유존목 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신갈나무가 18개체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으며, 소나무 3개체, 피나무 3개체, 물푸레나무 1 개체, 주목 1개체, 전나무 1개체로 총 27개체를 조사하였고 최대 줄기흉고둘레는 575.6cm로 나타났다. 산림청 지정 특산식물과 희귀식물 조사 결과, 특산식물의 경우, 각시서덜취, 갈퀴아재비, 금강분취, 노랑갈퀴, 덕우기 름나물, 만리화, 요강나물, 회양목 등 19분류군이 나타났으 며, 멸종위기종(CR)은 꽃장포, 복주머니란 2분류군, 약관심 종(LC)은 게박쥐나물, 금강애기나리, 도깨비부채, 등칡, 병 품쌈, 연영초, 참배암차즈기 등 12분류군, 위기종(EN)은 개 회향, 댕강나무, 복사앵도나무 3분류군, 취약종(VU)은 나 도옥잠화, 등대시호, 만리화, 백리향, 주목 등 8분류군, 자료 부족종(DD)으로는 산분꽃나무 1분류군이 나타났다. 백두대간(닭목령-댓재 구간) 마루금 주변 조사 결과, 석 병산 및 자병산 퇴적암 지대 분포하는 자생식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방안이 마련이 시급하다 판단되었으며 출 현빈도 70~80% 이상 고상재도종 동태의 지속적인 파악이 필요하고 수분스트레스에 취약한 고산 침엽수(분비나무, 주 목 등)의 생태적 안정성과 유지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의 검출을 이용하여 일식당의 식자재, 조리공정, 조리 기구, 조리 종사자의 오염수준을 예측하고 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시료는 서울시에 위치한 일식당에서 초밥과 생선회를 수거하였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초기 오염수준으로부터 각 공정별 위해 인자를 고려하여 최종오염수준을 예측한 결과, 새우 및 문어초밥의 경우, 모든 초밥이 저장기간 동안 S. aureus가 증식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문어초밥이 가장 높은 오염도를 보였다. 이는 생선회가 온도변화에 따른 균의 증식이 활발하고, 일식당에서 초밥을 섭취하기 직전에 초밥 중 생선회의 급속한 온도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초밥의 민감도 분석 결과, 완성된 초밥의 섭취 시 온도의 민감도 값이 0.419로 최종오염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두 종류의 초밥에서 동일하게 보관 시간과 섭취 시의 온도가 최종 오염수준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초밥을 섭취하는 것이 균의 농도 증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초밥을 조리 후 즉시 섭취하는 것이 균의 증식을 크게 예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연어, 도미, 방어회의 경우 섭취 시간에서 민감도 값이 0.71로 가장 큰 민감도를 나타내었고, 섭취 시 온도 또한 민감도가 크게 나타났다. 초밥의 시나리오 분석 결과, 실온 보관 시, 섭취시간이 2시간 이내일 때 식중독을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경기지역에서의 P.E 피복에 의한 하대두의 조파가능성과 P.E 피복효과를 검토코자 경기ㆍ농촌진흥원에서 혼집선발한 경기 11004를 공시하여 4월 1 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월 30일까지 파종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중온도는 6월 상순까지 P.E 피복에서 1 ~5℃ 높았으나 6월 중순 이후는 무피복과 큰 차이가 없었다. 2. P.E 피복은 무피복에 비해 토양수분함양이 높았고 토양경도는 낮았다. 3. P.E 피복에 의해 출현기는 5~l6일, 개화기는3~5 일 빨라졌다. 4. 개화기의 건물중, 엽면적지수는 P.E 피복에서 증가되었고 근중 및 근류균은 감소하였다. 5. 개화기 식물체분석 결과 P.E 피복에서 N, P, K의 흡수율이 높았다. 6. 풋콩수량은 무피복 4월 20일 파종(1,389kg/10a)에 비해 P.E 피복 4월 10일, 4월 20일 파종이 각각 12% 증수되었고 소득은 무피복 4월 20일 파종(250천원/10a)에 비해 P.E 피복 4월 1 일, 4월 10 일, 4월 20일 파종에서 각각 70, 83, 20% 높았다. 7. P.E 피복, 무피복 모두 경기지역에서 4월 1일 파종이 가능하였으나 무피복의 경우 년차간 출현율의 차이가 심하여 안전재배를 위해서는 P.E 피복재배가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