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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초기 노안에서 노화인식과 눈 건강관리의 인식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초기 노안을 겪는 40대 이상의 중년 성인 17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이용하여 노화 인식에 대한 설문 6문항과 눈 건강관리 인식에 대한 설문 11문항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까지 5점 척도로 응답하게 하였다. 독립표본 t-검정과 ANOVA 분석으로 노화 인식 정도와 눈 건강관리 인식의 연령대(40 대 초반, 중반, 후반)와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시행하여 노화인식과 눈 건강관리 인식의 상관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의 평균나이는 43.92±2.42세로 남자는 95명(55.6%), 여자는 96명(44.4%)이었다. 연령대에 따라 노화 인식 정도와 눈 건강관리 인식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노화인식의 경우 한 가지 문항(문항 4번)에서 남자 (3.40±0.97)가 여자(3.87±0.93)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노화인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눈 건강관리 인식은 세 가지 문항(문항 1, 6, 7번)에서 여자가 남자에 비해 높은 건강관리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각각 여: 4.05±0.67, 남: 3.52±0.81, 여: 3.83±0.77, 남: 3.51±0.99, 여: 4.01±0.70, 남: 3.77±0.83). 노화인식도 가 높을수록 눈 건강관리 인식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r=0.161, p=0.035). 결론 : 성별에 따라 노화인식과 눈 건강관리 인식은 차이를 보였고, 노화 인식도가 높을수록 눈 건강관리 인식 정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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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광학과 학생의 마스크 착용과 관련된 특성을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이행의 차 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경기도 소재의 안경광학과 대학생 113명의 응답을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 문항은 일반적 특성 4문항, 마스크 착용과 관련된 특성 11문항, 마스크 착용 이행 6문항의 총 21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Independent t-test 및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및 불안과 우울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이행의 차이를 비교하 였다. 결과 : 현재 사용 중인 마스크는 ‘KF94’가 가장 많았고, 사용하기 원하는 마스크는 ‘Dental’이 가장 많았다. 마 스크 재사용 횟수는 ‘재사용하지 않는다’[77명(68.1%)]가 가장 많았고, 마스크를 재사용 할 때 소독 여부는 ‘소독 하지 않는다’[69명(61.1%)]가 가장 많았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신뢰도(마스크 착용이 질병의 감염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정도)는 ‘신뢰한다’[76명(67.3%)]가 가장 많았다. 마스크 착용 이행에 관한 문항에서 ‘나는 감기와 같은 질 병의 증상이 있을 때 병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한다.’가 3.50±1.03점으로 가장 점수가 높았으며, 여성과 기혼일 경 우 질병으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장소나 병원에서 마스크를 더 잘 착용하였다. 결론 : 일반적 특성 중 성별과 결혼 상태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이행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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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광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과 전공만족도, 안경사 직업관을 조사하여 안경사 직업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충남지역 안경광학과 대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11)과 전문적 자아 개념(5), 사회적 인식 (5), 안경사의 전문성(5)의 총 26개 문항을 온라인 설문 조사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p<0.050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 전문적 자아 개념에는 전공 만족도(β =0.36, p<0.001)와 연령(β =-0.20, p=0.002)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인식에는 전공 만족도(β =0.33, p<0.001)와 연령(β =-0.31, p<0.001)이 유의 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안경사의 전문성에는 전공 만족도(β =0.33, p<0.001)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안경사의 전문적 자아개념, 사회적인식, 전문성에 대한 전공만족도와의 상관관계가 유의하였다. 이는 재학생들의 전공 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적 인식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는 연구결과로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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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인을 대상으로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근시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년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나이는 10세 이상부터 69세까지 총 5,4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근시의 정도는 등가구면 굴절력을 기준으로 -3.00<SE≤-0.50 D를 경도 근시, -6.00<SE≤-3.00 D를 중등도 근시, SE≤-6.00 D를 고도 근시로 정의하였다.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는 20 ng/mL 이하일 경우 부족군으로 20 ng/mL 초과일 경우 정상군으로 정의하였다. 피어슨이 상관분석과 공변량을 보정한 복합표본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여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근시와의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등가구면 굴절력은 양의 상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0.132, p<0.001). 근시의 위험 인자는 나이, 가구 소득, 교육수준, 햇볕 노출, 비만, 당뇨, 고혈압, 백내장 그리고 안질환 가족력으로 나타났다.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가 20 ng/mL 이하일 경우 위험 인자를 보정한 후에도 고도 근 시의 위험이 2.55배(95% 신뢰구간: 1.27~5.16) 증가하였다. 결론 : 한국인에서 고도 근시는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연관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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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광학과 대학생의 건강관리 실태와 눈 건강상태를 조사하여 건강관련 특성요인을 파악하고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 충남지역 안경광학과 대학생 196명에게 온라인으로 일반적 특성(3)과 건강관련 특성(7), 지각된 눈 건강상태(5)의 총 15개 문항을 설문 조사하였다. 지각된 눈 건강상태는 리커트 5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눈 건강상태가 나쁘다. 분석방법은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p<0.050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 흡연을 하는 학생은 눈 건강상태 중 눈의 피로감과 충혈 증상, 눈꺼풀이 무겁다고 느끼는 정도가 많았다. 일주일동안 운동 횟수가 5회 이상인 학생은 눈의 피로감과 충혈 증상이 적었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 눈의 충혈 증상이 적었다. 여가활동 시간이 긴 학생은 눈의 충혈과 눈꺼풀이 무겁다고 느끼는 정도가 적었고, 주 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응답한 학생은 눈의 피로감과 통증, 눈꺼풀 무겁다고 느끼는 정도가 적었다. 주관적 건강 상태는 눈 건강상태와 음의 상관관계로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눈 건강상태의 좋지 않았다. 결론 : 안경광학과 대학생들은 건강의 기본이 되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소홀히 하고 있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와 운동 횟수, 여가활동 시간이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예비 안경사인 안경광학과 대학생들은 스스로의 건강행위를 지각하여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여가활동 등의 건강한 습관 형성과 눈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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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시력보정기구의 정확한 교정효과를 위하여 안경의 조제 가공과 피팅, 굴절검사, 그리고 콘택트렌즈 처방 시 검사항목에 대한 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경기도 지역의 안경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5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3개의 항목(굴절검사, 조제 가공 및 피팅, 콘택트렌즈 처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굴절검사 항목 중 구안경 착용시력은 50명(94.3%)이 검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D.를 측정할 때 사 용하는 도구는 P.D. 미터기가 24명(45.3%), 자동굴절검사기기 측정 결과를 활용하는 경우가 21명(39.6%)이었다. 난시 교정 후 크로스실린더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23명(43.4%)으로, 그 이유로는 ‘방법을 모른다’ 17.4%, ‘필요성 을 못 느낀다’ 52.2%, ‘검사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 26.1%, 기타 4.3%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처방한 후 적합한 피팅 상태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는 8명(15.1%)이었다. 결론 : 최적의 시력보정기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굴절검사, 안경의 조제 가공 및 피팅과 콘택트렌즈 처 방이 되어야 하며, 임상 현장에서는 고객에게 시력보정기구의 정확한 교정효과를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검사들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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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인을 대상으로 30대 이상에서 비구면도의 분포를 알아보고 연령과 성별에 따른 각막 비구면도의 변 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총 317명(317안)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굴절 이상은 자동굴절검사기기를 이용하여 측정 된 수치를 분석하였으며, 비구면도와 각막곡률측정치는 회전 샤임플러그 카메라를 이용하여 중심부 6 mm에서 측 정된 수치를 분석하였다. 결과 : 각막 전면의 비구면도는 –0.17±0.18(–0.84∼0.72)이었고, 후면의 비구면도는 –0.11±0.29(범위 –0.89 ∼1.27)이었다.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각막 전면 비구면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p=0.359), 각막 후면 비구면도는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이상까지 각각 0.01±0.18, 0.10±0.29, -0.12±0.22, -0.20±0.25, -0.27±0.20, –0.33±0.31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상관분석 결과 각막 후면의 비구 면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480, p<0.001)를 보였다. 결론 : 각막 전면의 비구면도는 성별과 연령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후면의 비구면도는 연령 이 증가함에 따라 편원형에서 편장형으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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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 성인에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전안부 계측치(전방깊이와 전방각)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평균 연령 35.38±15.75(20∼68)세의 92명 160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회전 샤임플러그 카메라(Pentacam, Oculus, Wetzlar, German)를 이용하여 안구 전안부를 측정하였다. 촬영된 샤임플러그 이미지에서 전방깊이와 전 방각의 평균값과 네 지점(상측, 하측, 코측, 그리고 귀측)에서의 방향별 측정값을 평가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의 전방깊이는 평균 2.97±0.39 mm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전방깊이가 얕아졌다. 코측(1.87± 0.39 mm)과 상측(1.85±0.39 mm)은 귀측(2.29±0.40 mm)과 하측(2.20±0.41 mm)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얕 은 전방깊이를 보였으며, 4방향에서 모두 20대에서 60대로 갈수록 점차 전방깊이가 얕아졌다. 전방각은 평균 36.44± 6.76°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전방각이 좁아졌다. 상측(34.23±7.52°)과 하측(33.27±6.76°)은 코측(38.28±7.28°) 과 귀측(39.98±7.13°)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좁은 전방각을 보였으며, 4방향에서 모두 20대에서 60대로 갈수 록 점차 전방각이 좁아졌다. 결론 :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전방깊이는 얕아지고 전방각은 좁아졌으며, 연령증가에 따른 방향별 감소의 경향 이 다르게 나타났다.
        4,200원
        10.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EuroQoL (EQ-5D)를 이용하여 나이관련황반변성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환자 들의 삶의 질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8~2012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안과 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총 1800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은 무산동 안저촬영을 통하여 초기(early)와 후기(late)로 분류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EQ-5D’ 척도를 사용하여 다섯 가지(운동능력, 자기관리, 평소활동, 통증·불편, 불안·우울)로 측정하였고, 공변량을 보정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나이관련 황반변성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 나이관련 황반변성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초기와 말기에서 각각 64.98±0.39세와 65.97±1.35세로 대조군 (54.31±0.14세)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초기 나이관련황반변성의 경우 연령, 성별, 거주지, 교육, 직업, 흡연, 음주, 운동, 비만, 당뇨, 그리고 고혈압을 보정한 후에도 대조군에 비해 불안·우울을 느끼는 위험이 1.42배(95% 신뢰구간: 1.051.93) 높았으며, 후기 나이관련황반변성의 경우 연령, 성별, 교육, 직업, 흡연, 그리고 고혈압을 보정한 후에도 대조군에 비해 자기관리에 어려움을 느낄 위험이 3.74배(95% 신뢰구간: 1.0214.07) 높았다. 결론 : 나이관련황반변성은 건강관련 삶의 질과 연관성이 있었으며, 나이관련황반변성이 환자들의 시력뿐만 아니라 건강과 복지와 같은 더 넓은 범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안과적 치료와 함께 정신적인 지지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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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근시안에서 동공 크기에 따른 굴절이상도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백내장을 제외한 안질환 및 안 수술의 과거력이 없고, 근시안이며 최대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18~58 세의 성인 75명(75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i.profilerplus(Zeiss, Germany)를 이용하여 반암실 상태(5~50 lx)에서 동공 중심부 5 mm와 3 mm 영역에서 현성굴절검사와 각막 및 안구의 수차 검사를 실시하였다.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동공 크기에 따른 측정값 평균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Spearman correlation test를 이용하여 동공 크 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와 고위수차의 상관성을 알아보았고,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시 행하여 동공 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평가하였다. 결과 :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는 5 mm와 3 mm에서 각각 -4.08±2.90 D와 -3.84±2.95 D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동공 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5 mm에서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 -3 mm에서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와 안구의 고위수차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676, p<0.001). 연령과 성별을 보정 한 후 동공 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0.25 D) 유무에는 구면수차(spherical aberration, Z40)와 수직난시수차(vertical astigmatism, Z4-2)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근시안에서는 눈의 고위수차와 저위수차의 상호작용으로 동공 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고위수차 검사 결과 값을 고려한 교정 도수를 통하여 안경 착용 시 만족도를 증가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14.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충남지역에 소재한 안경광학과 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회복 탄력성과 현장실습 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였고, 사후 검증으로는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Pearson의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회복탄력성과 현장실습 스트레스간의 관계를 알아보았고, 회복탄력성이 현장실습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stepwise 방식에 의한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회복탄력성은 성별, 현장실습 만족도, 건강상태에 대한 평가, 평소의 대인관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현장실습 스트레스는 성별, 현장실습 만족도, 건강상태에 대한 평가, 평소의 대인관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현장실습 스트레스는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 중 자기조절능력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313, p=0.016). 또한, 회복탄력성 중 자기조절능력(β=-0.313, p=0.016)은 현장실습 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안경광학과 학생의 회복탄력성은 현장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회복탄력성 증가를 위한 교과과정의 개발 및 적용을 통하여 현장수행능력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4,500원
        15.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백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과 후의 안구표면의 온도변화 양상을 열화상카메라의 서모그래피를 이용하여 연구 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 50-79세까지 75명 75안의 환자 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과거에 굴절교정수술, 각막관련 수술을 받은 자와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자, 눈물관 이상자, 전신질환 치료 약물을 복용하는 자 등 눈물분비와 눈물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는 연구 대상자에서 제외하였고 눈물막파괴시간 검사(Tear Break Up Time, BUT), 쉬르머 검사(Schirmer’s Test), 맥모니테스트(Mcmonnies questionnaire)를 시행한 후 열화상카메라(Cox CX series, Answer., Korea)를 이용하여 안구표면의 온도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의 술 전 안구표면 온도는 35.20±0.54 ℃이었고 술 후에는 35.30±0.53 ℃로 표면온도가 상승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안구표면 온도변화는 술전에서 -0.12±0.08 △(℃/sec)에서 술 후 -0.18±0.07 △(℃/sec)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연령 별 비교에서는, 50 대군은 백내장 술 전 대상자의 안구표면 온도변화가 -0.14±0.09 △(℃/sec)에서 -0.19±0.05 △(℃/sec)으로 나타났고 60 대군에서는 -0.12±0.08 △(℃/sec)에서 -0.15±0.07 △(℃/sec)으로 나타났으며 70 대군에서는 술 전 대상자의 안구표면 온도변화는 -0.12±0.08 △(℃/sec)에서 -0.18±0.07 △(℃/sec)으로 전 연령에서 모두 유의한 안구표면 온도변화를 보였다. 결론: 백내장 술 후에는 안구건조증 평가지표가 모두 감소하였고 안구표면 온도변화가 유의함을 보였다. 안구표면의 서모그래피 기술은 비침습적으로 안구건조증을 평가하는데 용이하였고 객관적으로 수치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다양한 안구건조증 연구에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1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착용실태 및 구입현황, 피팅 상태 확인 유무에 따른 자각적 증상, 그리고 베이스커브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8년 6월부터 8월까지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기 위하여 서울소재의 안경원 및 렌즈샵에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총 98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카이제곱 검정과 Fisher의 정확 검정을 이용하여 피팅 상태 확인(착용감과 관련된 문진, 푸시업 테스트 등) 유무에 따른 자각적 증상(건조함, 빛 번짐, 착용감 불편, 시력저하)을 비교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오즈비를 구하였다. 결과: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구입 시 시력검사를 받고 구입한 경우는 안경원은 86.6%, 렌즈샵은 64.7%이었다. 콘택트렌즈를 구입할 때 피팅 상태의 확인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피팅 상태의 확인을 받은 경우에 비해 건조함(오즈비 4.41, 95% 신뢰구간 1.25-15.62)과 착용감 불편(오즈비 2.68, 95% 신뢰구간 1.08-6.64)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87.8%가 베이스커브라는 용어를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콘택트렌즈 구매 시 92.9%가 베이스커브와 관련된 설명을 듣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96.9%가 베이스커브 검사를 받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소프트 콘택트렌즈 처방 시 피팅 상태의 확인을 통한 적절한 베이스커브의 변경을 통해 기존 소비자들의 콘택트렌즈의 착용 시 만족도를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300원
        19.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한국 폐경기 여성에서 호르몬 관련 요인과 건성안의 연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인구 기반 단면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를 완료한 총 4,586명의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복합표본설계 프로시저를 구성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건성안 유병 률을 산출하였고, 공변량을 보정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내생적 및 외생적 호르몬 관련요인 과 건성안의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폐경기 여성에서 건성안의 가중된 유병률은 14.2%(95% 신뢰구간: 13.0-15.8)이었다. 사회 인구학 적 요인, 건강행태 요인, 동반질환을 보정한 후에도 경구피임약을 23개월 이상 복용한 경우 건성안 발생 위 험이 1.47배(95% 신뢰구간: 1.03-2.09) 증가하였으며, 여성호르몬제를 36개월 이상 복용한 경우 건성안 발생 위험이 1.70배(95% 신뢰구간: 1.17-2.47) 증가하였다. 결론: 한국 폐경기 여성에서 장기간의 경구피임약과 여성호르몬제의 복용은 건성안의 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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