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weed-derived foods have long been popular in Korea because of their high content of nutrients that are beneficial to the human body. Recently, Korean seaweeds have been used as raw materials to produce new natural products with health benefits. Herein, we compared the antioxidant activity of 16 Korean seaweed extracts to explore their potential utility as health foods. The total phenolic content (TPC) and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seaweed extracts were determined. We also investigated their ability to protect human diploid fibroblast (HDF) cells against hydrogen peroxide. The results showed that seaweed extracts at a concentration of 100 g/mL did not cause any cell toxicity. Sargassum thunbergii (Jichung-i) had the highest TPC and radical scavenging effects, followed by Porphyra tenera (Gim), Silvetia siliquosa (Tteumbugi), and Sargassum fusiforme (Tot). Hydrogen peroxide increased the production of intracellular reactive oxygen species, while P. tenera (Gim), Saccharina japonica (Dasima), and S. thunbergii (Jichung-i) extracts significantly decreased it. The effect was highest in the S. thunbergii (Jichung-i)-treated HDF cells.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S. thunbergii (Jichung-i) shows promise as a potential antioxidant raw material.
We investigate the effect of phosphorous content on the microstructure and magnetic properties of Fe83.2Si5.33-0.33xB10.67-0.67xPxCu0.8 (x = 1–4 at.%) nanocrystalline soft magnetic alloys. The simultaneous addition of Cu and P to nanocrystalline alloys reportedly decreases the nanocrystalline size significantly, to 10–20 nm. In the P-containing nanocrystalline alloy, P atoms are distributed in an amorphous residual matrix, which suppresses grain growth, increases permeability, and decreases coercivity. In this study, nanocrystalline ribbons with a composition of Fe83.2Si5.33-0.33xB10.67- 0.67xPxCu0.8 (x = 1–4 at.%) are fabricated by rapid quenching melt-spinning and thermal annealing. It is demonstrated that the addition of a small amount of P to the alloy improves the glass-forming ability and increases the resistance to undesirable Fex(B,P) crystallization. Among the alloys investigated in this work, an Fe83.2Si5B10P1Cu0.8 nanocrystalline ribbon annealed at 460oC exhibits excellent soft-magnetic properties including low coercivity, low core loss, and high saturation magnetization. The uniform nanocrystallization of the Fe83.2Si5B10P1Cu0.8 alloy is confirmed by high-resolution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analysis.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빠른 속도로 효율 개선이 이루어지며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공 매개변수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유-무기 혼합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서 고품질의 광 활성층을 제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Methylammonium Lead Iodide(MAPbI3) 광 활성층 제작 시, 결정화가 이루어지는 열처리 과정에서 압력을 가함으로써 용매가 증발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가압열처리 공정방법(pressure assisted annealing process, PA method)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광 활성층 제조방법은 보다 오래 용매를 활성층 내에 머물게 할 수 있어서 MAPbI3의 중간단계에서 그레인의 성장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품질 페로브스카이트 광 활성층의 제조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본 가압열처리 방법으로 형성시킨 페로브스카이트 광 활성층을 도입하여 태양전지를 제조하였을 경우, 소자의 최고 성능은 기존의 방법으로 제조된 소자와 비교하여 24.4 mA cm-2의 높은 단락 전류밀도, 0.96 V의 개방전압, 0.75의 필 팩터를 나타내며 17.3 %의 에너지 전환효율을 나타내었다.
The enamel powders used traditionally in Korea are produced by a ball-milling process. Because of their irregular shapes, enamel powders exhibit poor flowability. Therefore, polygonal enamel powders are only used for handmade cloisonné crafts. In order to industrialize or automate the process of cloisonné crafts, it is essential to control the size and shape of the powder. In this study, the flowability of the enamel powders was improved using the spheroidization process, which employs the RF plasma treatment. In addition, a simple grid structure and logo were successfully produced using the additive manufacturing process (powder bed fusion), which utilizes spherical enamel powders. The additive manufacturing technology of spherical enamel powders is expected to be widely used in the field of cloisonné crafting in the futu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effect of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on the equine chromosomes (ECA) 3 for the body conformations of 12 month of age in Jeju crossbred (Jeju horses × Thoroughbred). A total of 199 Jeju crossbred horse samples were obtained from the National Institute of Subtropical Livestock Research Institute for this study. To correctly estimate the body conformations, we measured thirteen elements relevant to the body conformation such as body weight, wither height, body length for all the 199 horses at 12 month of age. Furthermore, all the horses were genotyped using four SNPs including the BIEC2-808466, BIEC2-808543, BIEC2-808967, BIEC2-809370, of which genomic coordinates range approximately from 105.1Mbp to 110 Mbp in the ECA3. For the phenotypic data sets, the average body weight was 193.7 ± 24.5㎏ and the height was 124.5 ± 4.0㎝. As for the genotypic data, the miner allele frequencies of the SNPs were shown to be varied from 0.01 to 0.291. Using the phenotypic and genotypic data sets, analysis of covariance was performed to find any association between those SNP genotypes and body conformations, using year of birth, month of birth, sex, and parity as the covariance components. The result showed that alternative genotypes in the BIEC2-808967 and BIEC2-809370 SNP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body length (P<0.05) and the wither height (P<0.05) respectively in the Jeju crossbred horses. Therefore, it is estimated that there are significant associations in the body conformation of 12 month of age of Jeju crossbred for those two SNPs used in this study.
서 론 모든 종류의 곰에 있어서 태아성장(embryonic growth)은 약 2개월 걸리지만, 착상지연(着床遲延/ delayed implantation) 현상에 의해서 전체적인 임신기간은 훨씬 길다. 곰은 보통 여름에 짝짓기를 하지만, 수정란(fertilized egg)이 자궁 속 에 착상되는 것은 통상 먹이를 충분히 취하여 영양상태가 양호한 늦가을 이후, 즉 동면 직전에 이루어진다. 영양적으 로 최고의 컨디션에 있을 때만 번식과정이 진행되며, 만일 먹이가 부족했거나 영양이 결핍되었을 경우에는 수정란 (fertilized ovum)이 몸에 흡수되어 임신이 중절된다. 이러 한 착상지연 현상은 짝짓기 기간과 출산시간을 최적화 (optimizing)하기 위하여 자기 신체의 생리를 자연환경에 절묘하게 적응시킨 결과이며, 박쥐, 밍크, 오소리, 스컹크, 노루, 캉가루, 바다표범 등에서도 나타난다(Renfree et al. 1981). 보통 암컷새끼는 어미 곰의 영역 내 또는 주변에서 살지 만, 수컷새끼는 자기영역을 개척하러 멀리 나간다. 이 때 분산 활동에 나서는 어린 수컷 곰의 사망률이 매우 높은데, 분산(독립)활동에 나서는 젊은 곰(특히 수컷 곰)들은 호기 심은 많으나 경험이 없어 농작물, 야영장 등에 접근하거나, 다른 어른 곰들의 영역을 피하여 서식지의 경계선(marginal habitat)에서 주로 활동하여 사람과 충돌하는 수가 많아 쉽 게 죽음(사냥)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Kevin Van Tighem, 1999). 새끼 곰은 출생 이후 수 개월간 가장 위험한 상황에 처해 지며, 따라서 어미로부터의 세심한 보호가 필요하다. 아메 리카흑곰의 경우 대체적으로 새끼 곰 25%가 생후 1년 이내 에 사망하며, 1년을 넘긴 어린 곰 중 33%가 다음 해에 사망 한다. 따라서 3년 이상을 생존하는 새끼 곰은 50%에 불과하 다(Gary Brown, 1993).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본 연구에서는 2009년 2월 첫 출산 개체 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해당 개체들의 행동 특성을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복원사업 추진과정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내용 및 방법 2009년 2월 NF-08 개체와 NF-10 개체의 출산을 시작으 로 2004년 복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리산에서 활동 중인 개체들이 새끼를 출산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매년 태어나는 새끼 및 출산개체들에 대한 무선위치추적 데이터를 정리하여 Home-range 및 일일 이동거리, 활동고도 등을 분석하여 각각의 데이터를 비교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ArcGIS 10 및 Home-Range Tools를 사용하였고 수치지도 는 국토지리정보원의 1/25,000(GRS80)을 사용하였다. RF-18 개체의 경우 첫 동면 기간(09~10)중 2마리의 새끼 를 출산한 것으로 확인했지만 이후 발신기 장착을 위한 동 면 굴 포획 작업 시(10~11) 새끼가 한 마리밖에 없었으며, 한 마리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RF-21 개체의 경우 아 직까지 발신기 부착을 위한 포획을 하지 않아 성별 확인을 하지 못한 상태이며, RF-25 개체의 경우 발신기 부착을 위 한 동면 굴 포획 작업 시 새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성별만 확인한 후 발신기는 장착하지 않았다. RF-21, RF-25 개체 모두 새끼와 같이 있는 것으로 모니터링 되고 있으며 11~12 동면 기간 내에 발신기를 부착할 예정이다. 결과 및 고찰 1. 행동권 분석 출산 연도는 다르지만 새끼를 낳은 그해 겨울철 행동권을 분석해 본 결과, RF-18 개체의 경우 95%MCP는 0.43㎢, RF-21 2.09㎢, RF-25 0.03㎢로 분석되었으며, 핵심지역 (Core-area)이라 할 수 있는 Fixed Kernel 50%의 경우 RF-18개체 0.31㎢, RF-21 0.67㎢, RF-25 0.02㎢로 분석되 었다. 겨울 및 봄철 행동권 크기는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지만 여름철 행동권 95%MCP의 경우 RF-18 개체가 61.92㎢로 다른 두 개체보다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수컷 개체(RM-02, RM-19)들과의 충돌 때문 인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같은 조건에서 해당개체들에 대한 집중모니터링을 통해 좀 더 명확한 이유를 밝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 KM-32 개체는 2005년 7월 회수되어 증식용으로 관리하 던 RF-04 개체의 새끼로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종복 원센터 생태학습장 내에 있는 증식장에서 태어났으며, KF-33 개체는 지리산에서 활동 중인 개체들 중 RF-18 개체 의 새끼로 동면 중에 확인되었다. 다른 환경에서 태어난 개 체들 간의 평균 행동권을 살펴보면, 어미와 같이 활동하던 KF-33의 행동권이 동면중(겨울철)에는 어미가 없는 KM-32 보다 좁게 분석되었지만, 봄, 여름철 행동권은 어미 와 같이 활동하던 KF-33의 행동권이 전체적으로 넓게 분석 되었다. RF-18 개체의 행동권 역시 같은 시기의 다른 어미 개체들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새끼 개체들 간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분산(독립) 활동에 나서는 수컷 새끼 곰들의 행동권이 넓었다는 외국 사례와는 다른 결과이긴 하지만 샘플수가 적고 개체마다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향 후 좀 더 많은 샘플을 분석해 비교해 봐야 할 것이다. 2. 활동고도 RF-18 개체와 RF-25 개체의 경우 활동고도가 차이가 나 지만 계절별 패턴은 같은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RF-21 개체 의 경우 다른 두 개체들과는 다르게 동면 굴의 고도가 낮아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같은 해에 태어났지만 태어난 환경이 서로 다른 두 새끼 개체의 경우 봄철 서식 활동고도가 차이나 많이 나는 것으 로 분석되었다. 겨울철 KM-32 개체의 활동고도가 좀 더 높았으나 여름철의 경우에는 KF-33 개체의 활동 고도가 좀 더 높았다. 어미가 없는 KM-32 개체의 경우 동면을 마치 고 꾸준히 활동고도가 증가하는 패턴을 보였으며, 어미와 함께 활동하던 KF-33 개체의 경우에는 겨울에서 봄철 감소하다가 다시 여름철 크게 증가하는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3. 이동거리 출산 개체들 모두 겨울철 동면을 마치고 봄철을 거쳐 여 름시기동안 이동거리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RF-25 개체의 경우 봄철에서 여름철 이동거리가 다른 개체 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KM-32 개체의 경우 이동거리에서도 어미와 함께 생활하는 KF-33 개체와는 전 혀 다른 패턴을 보였다. 동면시기인 겨울철 이동거리가 KF-33 개체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동면을 준비하는 과 정(동면 굴 선택, 동면을 위한 먹이활동 등)이 KM-32 개체 는 쉽지 않았을 거라 사료된다. 4. 분산(독립)활동 KF-33 개체는 RF-18 개체의 살아남은 새끼 개체로써 10~11시즌 동 면굴 포획 작업시 모니터링을 위한 귀 발신기 를 부착하였다. KF-33개체의 분산(독립)활동에 대한 모니 터링 결과 2011년 5월 28일 어미개체와 완전히 분산(독립) 하였으며 이후 2011년 10월 현재 단독생활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복원센터. 2010. 2009연간실적보 고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복원센터. 2011. 2010연간실적보 고서 신용석. 2004. 곰에관한 글모음.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남부관리 사무소 양두하. 2008. 지리산국립공원에 방사된 반달가슴곰의 생태적 특성 에 관한 연구. 경남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Kevin Van Tighem, 1999, Bears, Altitude Publishing : 71. Gary Brown, 1993, The great bear almanac, The Lyons Press : 139-140.
본 논문에서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부터 게임 배경 영상을 생성하기 위한 영상 추상화 기법을 제시한다. DeCarlo 등이 제안한 방법 [9]에 기반하여 개발된 이 방법은 에이다부스트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인식된 여러 개의 부분과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다른 스케일로 추상화를 수행함으로써 선택적으로 다중 스케일 구조의 추상화된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여러 정지 영상 및 동영상에 적용되어서 다양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 방법은 제한된 자원을 가진 게임 개발 환경에서 게임 배경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기 힘든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2004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 7개체를 무선추적하여 연간 행동권 크기를 분석한 결과, 95% MCP에서 반달가슴곰 암컷은 71.66km2, 수컷은 90.20km2로 분석되었다. 계절별 행동권 크기는 암컷곰이 봄 19.8km2, 여름 30.48km2, 가을 22.63km2, 겨울 0.22km2이었고, 수컷곰은 봄 33.47km2, 여름 20.26km2, 가을 23.23km2, 겨울 0.78km2이었다(F=4.193, P〈0.05). 반달가슴곰의 행동권역중 약 38% 정도가 중첩되었고, 암컷간 12.5%, 수컷간 22.4% 정도가 중첩되었다. 서식지 평균 해발고도는 봄 744±236m, 여름 682±253m, 가을 937±218m, 겨울 975±137m로 분석되었다(F=8.526, P〈0.001). 반달가슴곰의 행동권 크기와 위치는 주로 먹이의 분포와 생산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계절별 서식 환경특성, 연령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한우 체외 수정란의 성 감별과 신선란, 동결란 및 성 감별 수정란을 이식한 후 수태율, 분만율과 유산율, 생시 체중, 임신 기간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Aspiration과 punching법으로 biopsied한 수정을 24시간 배양 후 생존율은 각각 80.0%와 90.0%로 유의적인(p>0.05) 차이는 없었다. 수정란을 성 감별한 결과, 웅성 수정란과 자성 수정란의 비율은 각각 42.1%와 52.6%였으며, 5.3%는 수정란의 성을
러시아 연해주와 북한으로부터 도입하여 지리산국립공원에 방사한 1~2년생 반달가슴곰(Ursus thibetanus ussuricus)의 동면장소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04년 10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방사한 곰들은 나무굴, 바위굴, 곰탱이 등 3가지 유형의 동면장소에서 동면을 취하였다. 방사한 곰들의 동면장소는 참나무류가 우점하고 있는 지역으로 해발고도 평균 923±221m, 사면경사 평균 25.9±7.9˚이었으며, 동면기간은 평균 98±9일 이었다. 동면장소는 방사지점으로부터 평균 2.8±2.8km, 인근마을로부터 평균 2.0±0.9km, 인접 탐방로로부터 평균 1.9±1.7km, 자동차도로로부터 평균 1.9±1.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동면장소의 환경특성은 방사지점의 환경요인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외줄낚시에 대한 대문어의 조획기구를 알아내고, 낚시를 개량하기 위하여 수조에서 외줄낚시어구에 대한 대문어의 행동패턴을 비디오카메라로 관찰 조사하였다. 대문어는 돌진하거나 천천히 유영하며 미끼를 잡았다. 돌진할 때에는 두개의 팔로 미끼를 잡은 후 약간 뒤로 물러서서 정지하였고, 천천히 접근 할 때는 한 개의 팔로 미끼를 잡은 후 그 자리에 정지하여 섭이하는 행동을 보였다. 조획은 약간 뒤로 물러서서 섭이할 때보다 그 자리에 정지할 때가 많았다. 평균 체중 1kg의 대문어가 정어리, 대문어, 돼지비계 등을 전량 섭이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각각 1~30분 , 10~50분 , 50분~1시간 이상으로서 미끼의 육질이 질길수록 대문어가 미끼를 섭이하는데 장시간 소요되었다. 조획성능에서는 낚시의 채가 긴 A형낚시보다 채가 짧은 B형낚시가 양호하였으나 어체로부터 낚시를 탈락시키는 데는 B형낚시보다 A형낚시가 용이하였다.
In the present study of IGC (Inert Gas Condensation) evaporation-condensation processing study, the effects of IGC convection gas on the crystallographic structure, size and shape of tin oxide nanoparticles were investigated. In addition, the phase transformation of tin oxide nanoparticles was studied after heat treatment. IGC processing was conducted at 1000℃ for 1 hr. The mixture gas of oxygen and helium was used as a convection gas. Metastable tetragonal SnO nanoparticles were obtained at a lower convection gas pressure, whereas amorphous tin oxide nanoparticles were obtained at a higher one. The formation of amorphous phase could be explained by the rapid quenching of the vaporized atoms. The resultant nanoparticles size was about 10 nm with a rounded shape. The tin oxide nanoparticles prepared by IGC were almost transformed to the stable tetragonal SnO₂ after heat treat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the propriety of prolongation in educational term of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at junior college in Korea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dietitian by giving substantial education. The prolongation of educational term from two to three years is necessary to cultivate a more excellent dietitian because of the following three reasons. First, the freshmen in junior colleges are poor in basic scholastic ability which is needed for the study of nutrition science. Second, many new subjects which will support the new rolles of dietitian, in acordance with social changes, should be supplemented in curriculum. Third, the subject of spot-practice for dietitian should be established as a regular course in curriculum.
Herein , the effect of changes in the organic loading rate in anaerobic digestion was evaluated. The experiment was carried out by a laboratory -scale semi-continuous stirred tank reactor, and feedstock was food-waste leached. The organic loading rate was increased by 0.5 kgVS/m3 in each phase from 1.0 kgVS/m3 to 4.0 kgVS/m3. At the end of the operation, to check the failure of the reactor, the organic loading rate was increased by 1.0 kgVS/m3 in each phase and reached 6.0 kgVS/m3. This shows that the biogas yield decreased as organic loading rate increased. Biogas production seemed to be unstable at 3.5–6.0 kgVS/m3. Moreover, biogas production dramatically fell to approximately 0 mL at 6.0 kgVS/m3, which was decided as the operation failure on the 16th day of the las tphase. The result of the reactor analysis shows that the cumulation of volatile fatty acid increased as the organic loading rate increased. This seems to occur due to the decreasein pH in the reactor and led to extinction of anaerobic bacteria, which were the biogas products. Although the buffer compound (alkalinity) could prevent the decline in pH, the concentration of alkalinity was found to be lacking at a high organic loading rate
본 논문은 한국형 무경운 재배 토양에서 유기물 투입과 분할 관수가 고추 생육 및 수량 과 토양 화학성,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추진하였다. 시험 후 토양에 화학 성을 조사한 결과 토양 pH는 5.6~6.2, 유기물 함량은 32~42 g ㎏-1, EC는 1.0~2.7 dS m-1, 치 환성 K은 0.08~0.24 cmol+ kg-1, Ca은 9.5~12.8 cmol+ kg-1, Mg은 2.7~3.2 cmol+ kg-1 수준이었 으며, 유효인산은 1,011~1,137 mg kg-1 수준이었다. 무처리에서 토양에 미소동물은 톡토기와 응애류 등 5종 54개체가 포획되었으나, 대두박을 투입한 처리는 9종 271개체가 포획되어 되었다. 토양환경의 지표가 되는 자연도 점수가 대두박 투입 처리는 11점으로 무 투입 5점 에 비하여 2배 정도 증가되었다. 대두박 투입은 무 투입에 비하여 고추의 수확과수의 감소 로 수량이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대두박 무 투입 조건에서 표준시비량의 33~66% 수준에서고추 수량은 증수되었으며 대두박 투입에서는 표준시비량의 33% 수준에서 증수 되었다. 2회 분할관수는 1회 전량관수에 비하여 고추의 수확 과수가 12.5~34.9% 증가되었 고, 수량은 13.5~34.4% 정도 증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