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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 viridis와 M. piperita의 흰쥐에서의 생리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ADH 활성은 M. viridis ext. 1g/kg body weight of rat/day 투여군 (이하 M. viridis ex. 1 g 투여군)과 M. piperita ext. 0.2g/kg body weight of rat/day 투여군 (이하 M. piperita ext. 0.2g 투여군)이 음성대조군에 비해 각각 147% 및 144% 증가하여 양성대조물질인 Silymarin 투여군 (95%)보다 매우 효과적으로 알콜의 빠른 분해에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 ALDH활성은 M. viridis ext. 1g 투여군과 M. piperita ext. 0.2g 투여군이 음성대조군에 비해 각각 154%, 158%의 활성증가를 나타냈으며 이는 Silymarin 투여군 (153%)보다 높은 활성으로 2종의 박하가 모두 효과적으로 알콜을 분해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3. CAT 활성은 M. viridis ext. 투여군이 M. piperita ext. 투여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M. viridis ext. 투여군은 정상군이나 음성대조군 및 Silymarin 투여군보다도 활성이 높아 M. viridis ext. 투여군이 CAT에 의한 알콜분해에 있어서 M. piperita ext. 투여군보다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4. Mn-SOD 활성은 M. viridis ext. 0.2g 및 1g 투여군은 음성대조군에 비해 각각 69% 및 75%를, M. piperita ext. 0.2g 및 1g 투여군은 각각 94% 및 86%를 나타내어 M. viridis ext. 투여군이 M. piperita ext. 투여군보다도 알콜투여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M. viridis ext. 투여군은 SiIymarin 투여군(84%)보다도 MN-SOD의 활성 회복에 효과적이었다. 5. GSH-px의 활성은 음성대조군에 비해 M. viridis ext. 0.2g 및 1g 투여군이 각각 81% 및 88%를, M. piperia ext. 0.2g 및 1g 투여군이 88% 및 67%를 나타내 알콜에 의해 유도된 GSH-px의 활성증가를 2종의 박하 모두 효과적으로 회복시켜주었다. 6. 혈청 GPT의 활성은 음성대조군에서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 (126%)하였으나 M. viridis와 M. piperita 투여군은 음성대조군이 나타낸 활성에 대해 69%~72%의 활성을 나타내 우수한 GPT활성 회복력을 가졌으며 이는 Silymarin(93%) 보다도 우수하였다. 2종의 박하 추출물 투여군들 사이에는 혈청 GPT 활성에 대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7.과산화물질 (TBARS)의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음성대조군에서 약간의 함량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유의적인 수준은 아니었으며 대부분의 박하 추출물 투여군과 Silymarin 투여군에서 과산화지질이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여 박하는 알콜에 의한 과간화지질생성에 대한 저해효과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8. 상대간장중량은 각 실험군별로 상대간장중량에서의 차이는 다소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82.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로운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2종의 박하(M. viridis (spicata), M. piperita)를 대상으로 수행된 몇 가지 in vitro 항산화계에서의 활성, 총페놀 함량 및 수율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Superoxide 라디칼에 대한 박하의 소거능은 M. viridis가 M. piperita 보다 우수하였으며 특히 물 추출물은 대조물질인 ascorbic acid보다 우수하였다. 2. DPPH 라디칼에 대한 소거능은 메탄올 추출물 및 물 추출물 모두에서 M. viridis가 M. piperita보다 우수하였으며 특히 M. viridis의 메탄올 추출물은 롤α-tocopherol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3. 사람의 저밀도지단백질의 산화에 대한 박하의 저해활성을 분석한 결과는 M. viridis가 M.piperita 보다 우수하였으며 M. viridis의 모든 추출물 (65.88%~77.59%, 37.69%~87.21%)은 α-tocopherol (28.37%~66.54%)보다 월등하게 우수하였다. 4. Linoleic acid의 산화에 대한 저해효과는 M. viridis가 M. piperita보다 높았으며 α-tocopherol의 활성에 근접하는 수준이었다. 5. 총페놀 함량은 M. viridis (17.95% & 10.18%)가 M. piperita (15.44% & 9.19%)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메탄올 추출물이 물 추출물보다 그 함량이 높았다. 6. 추출물의 수율은 메탄을 추출물 및 물 추출물 모두에서 M. piperita (14.1% & 14.6%)가 M. viridis (13.3% & 13.5%)보다 높게 나타나 항산화활성 및 총페놀 함량과는 상반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종합할 때, 실험된 박하 중에서 M. viridis가 M. piperita보다 우수한 산업화 후보 자원이라고 사료된다.
        83.
        200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거제도의 인근도서 지심도, 내도, 윤돌도 식물상 조사는 2004년 3월, 6월, 8월 총 3번에 걸쳐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본 조사 결과 관속식물은 지심도 64과 114속 121종 10변종 131분류군, 내도 53과 79속 5변종 81분류군, 윤돌도 14과 15속 15종 1변종 16분류군으로 총 72과 140속 149종 14변종 1품종 164분류군이 동정하였다. 멸종위기식물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한국특산식물은 거제딸기, 섬쥐똥나무 등 2과 2속 1종 1변종 총 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가는쇠고사리, 섬쥐똥나무, 나도생강, 털머위, 생달나무, 센달나무, 남오미자, 멀꿀, 팔손이 등을 포함 25과 33속 36종 2변종 38분류군이 관찰되었다. 그 외에 귀화식물은 소리쟁이, 자리공, 토끼풀, 까마중, 선개불알풀, 주홍서나물, 개망초, 별꽃아재비등 6과 10속 10종으로 우리나라 전체 귀화식물종 284종에 대한 도시화지수(U.I) 및 귀화율은 3.52%와 6.1%이다. 조사지역은 장승포와 옥포 등 가까운 거리에 있고 자연경관이 뛰어나 방문객의 수가 갈수록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귀화식물의 종류와 수는 앞으로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낚시터로 많은 사람들의 출입이 빈번한 곳이다. 이에 따른 식생이 파괴될 위험이 크므로 조사지역의 상록활엽수림에 대한 보존대책이 요망된다.
        84.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라지 재배시 질소 분시 비율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한 도라지 수량 면에서는 2년생 생근과 건근이 50:50 2회 추비 구에서 각각 898 kg, 230 kg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30:70의 추비 구에서 가장 많았다. 1년차에서의 분시비율은 기비 50%, 추비 50%로 하되, 추비 50%를 2회 나누어 시비하고 2년차는 추비만 시비하는데 이 때 50:50로 2회 나누어 주면 수량 증대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시험결과에서 지상부 생육은 년수 간에는 1년생보다 2년생이 출현기, 개화기가 더 빠르고 경장, 경태가 더 크며 분지수, 엽수도 모두 더 많아 전체적인 생육이 양호하였다. 질소 분시 비율 차이에 따른 지상부 생육은 2년생 근에서는 50:50 2회 추비구가 다른 추비구보다 경태가 굵고, 분지수, 엽수가 많은 경향을 보였다 2년근 지하부 생육은 50:50 2회 추비 구에서 주근장도 가장 길고 지근수도 가장 많아 수량도 건근 230 kg/10a로서 70:30 추비 구 보다 30%의 수량 증대를 보였다. 조사포닌 함량에서도 50:50 추비구가 4.68%로서 가장 높았다. 따라서 도라지 질소 분시 비율은 1년차는 기비 50%와 추비 50%로 하고 2년차는 추비를 50:50 비율로서 2회로 나누어 시비하는 것이 수량과 품질면에서 모두 바람직하며, 특히 2년생 이상을 수확하는 것이 수량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였다.
        85.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는 국내의 리그난 고함유 품종 개발이 미흡한 실정에서, 기존에 개발된 참깨 품종을 대상으로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 화합물 및 지방산 조성 등의 품질을 분석 비교함으로써 리그난 고함유 품종 개발과 리그난 화합물의 건강기능식품으로의 소재 개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품질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02년, 2003년에 재배된 참깨 각각 21품종, 27품종을 대상으로, 2002년도의 세사민, 세사몰린의 평균함량은 각각 4.08±1.742.48±0.68mg/g 이었으며, 2003년도의 세사민, 세사몰린의 평균함량은 각각 4.08±1.512.48±0.67mg/g 이었다. 2. 흰깨, 검은깨의 2003년의 세사민 평균함량은 4.87±0.731.82±0.47mg/g , 세사몰린 함량은 2.85±0.251.42±0.31mg/g 으로 세사민, 세사몰린 모두 흰깨가 검은깨보다 함량이 2~~4 배정도 높았다. 3. 성분깨는 세사민, 세사몰린 함량이 2002년에는 각각 5.94, 3.26mg/g이었고, 2003년에는 각각 6.27, 3.21mg/g으로 모두 상위 1~~2 위 순위에 분포하는 양상이었으나, 다른 흰깨 품종들은 재배 연수에 따라 절대함량은 물론 함량 순위에도 약간의 변이를 보였다. 4. 세사민은 2002년에는 단백깨(6.22mg/g), 성분깨(5.94mg/g), 남다깨(5.83 mg/g), 남안깨(5.59 mg/g) 순으로 함량 순위를 나타내었고, 2003년에는 성분깨(6.27 mg/g), 다삭깨(5.53mg/g), 단백깨(5.50mg/g), 진백깨(5.45 mg/g), 서둔깨(5.41mg/g) 순으로 함량 순위를 나타내었다. 5. 세사몰린은 2002년에는 황백깨(3.27mg/g), 성분깨(3.26mg/g), 안남깨(3.22 mg/g), 한섬깨(3.17 mg/g), 단백깨(3.16mg/g)순으로, 2003년에는 성분깨(3.21 mg/g), 서둔깨(3.04 mg/g), 풍안깨(3.10 mg/g), 남안깨(3.09 mg/g), 단백깨(3.04 mg/g) 순으로 함량 순위를 나타내었다. 6. 세사민 함량이 높은 단백깨, 성분깨, 다삭깨, 남다깨, 풍안깨 등은 성분깨가 48.56~% 로서 기름함량이 다소 낮았으나 나머지는 50.00~% 이상으로 양호한 기름 함량분포를 나타내었다.
        87.
        200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46종의 약용식물에 대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활성을 검색한 결과, 메탄을 추출물 중에서는 수비소 지상부가 70% 이상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고, 질경이택사 덩이뿌리 등 6점이 50%~69%의 ACE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물 추출물 중에서는 하늘타리 종자 (78.6%), 큰조롱 덩이뿌리 (77.0%), 죽여 근간(根幹)의 중간층피 (72.0%), 겨자무 지상부 (71.2%)가 70%이상의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시호 뿌리 등 5점이 50%~69%의 ACE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70% 이상의 높은 활성을 나타낸 식물들중에서도 특히 죽여 근간(根幹)의 중간층피의 물 추출물과 하늘타리 종자의 물 추출물은 1,000 μg ml-1 및 500 μg ml-1의 낮은 농도에서도 25% 이상의 ACE 저해활성을 나타내 산업화 소재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되었다.
        88.
        200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종의 식물추출물을 대상으로 PEP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81종의 식물추출물은 10~30% 범위의 저해율을, 28종의 식물추출물은 10%이하의 저해율을 나타내어 총 200종의 식물추출물 중 약 55% 정도의 식물추출물이 30%이하의 낮은 PEP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Prunus mume (매화나무) 잎 (95.3%), 노루발과 (Pyrolaceae)의 Pyrola japonica (노루발) 잎과 줄기 (93.2%), 물레나물과 (Hypericaseae)의 Hypericum ascyron (물레나물) 지상부 (90.2%), 범의귀과(Saxifragaceae)의 Astilbe chinensis var. typica (노루오줌) 지상부 (90.1%), 보리수나무과 (Elaeagnaceae)의 Elaeagnus umbellata (보리수나무) 잎과 줄기 (90.1%)등 5종의 추출물들이 5 ppm에서 PEP에 대하여 90% 이상의 강한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89.
        200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길경의 부탄올 분획으로부터 지표성분을 분리, 정제하기 위해 SiO2 컬럼크마토그래피를 실시한 결과 1종(화합물 1)의 단일 물질을 순수 분리하였으며 화합물 1의 구조는 1H, 13C NMR 등 분광학적 관측 결과 platycodin D로 확인되었다. Platycodin D의 HPLC 정량법을 검토한 결과, 검출기는 증기화광산란검출기(ELSD)를, 컬럼은 역상컬럼을 사용하여 길경 MeOH 추출액으로부터 효율적인 지표성분 정량이 가능하였다. 추출조건을 재검토한 결과 환류추출보다는 초음파 추출이 더 효율적이었으며 추출용매로는 80% MeOH이 다른 용매조건보다 추출효율이 우수하였다. 건조조건의 검토에서는 platycodin D의 함량이 양건이나 양건과 건조기 혼용건조 보다 건조기 단독 건조시 더 높았으며 특히 60℃ 열풍건조에서 그함량이 0.083%로서 가장 높았다. 묽은 에탄올 엑스 함량도 건조기만을 이용한 열풍건조가 양건과 건조기 열풍건조를 혼용한 방법보다 4% 정도 더 높았다.
        92.
        200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회향 재배법 확립을 위한 파종기와 파종방법 및 파종량이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월 17일 이후에 파종한 구에서는 개화기의 지연이 관찰되었고 4월 16일 파종한 구에서는 성숙기의 지연도 관찰되었다. 2월 17일 파종구와 3 월 2일 파종구에서는 도복으로 수량 감소가 조사되었다. 2. 4월 1일 파종을 기준으로 할 때 파종일부터 출현기까지의 15일을 제외한 출현기부터 성숙기까지의 소요 일수는 115일로 나타났다. 3. 파종방법으로 보면 산파보다는 조파가 14% 의 수량 증가를 보였고, 파종량으로 보면 3 l /10a 가 1 l /10a 보다 24%의 수량 증가를 보였다. 4. 파종방법과 파종량을 비교해 보면, 조간 30cm 조파의 2 l /10a 와 3 l /10a 가 각각 22.2kg/10a와 23.2kg/10a 로서 가장 높았다.
        93.
        199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本) 시험(試驗)은 1997년(年)부터 1998년(年)까지 2년간(年間) 사각 pot를 이용하여 식양토, 미사질양토, 사양토 등 3토성(土性)을 처리하여 년수별 생육과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시험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토성처리간 년수별 길경(桔硬) 경장의 경시적(輕視的) 변화를 보면 1년생(年生)은 7월(月) 10일(日)에서 8월(月) 10일(日) 사이, 2년생(年生)은 5월(月) 20일(日)에서 6월(月) 20일(日) 사이에서 최고로 성장 하였고 엽수, 분얼수, 분지수는 식양토가 양호하였으며, 사양토, 미사질양토 순(順)으로 많았다. 1년생(年生) 길경(桔硬)의 출현기 는 토양처리간 차이가 없었고 개화기는 식양토가 가장 빠르고 엽수 및 분얼수도 많았으며 주근장, 지근수, 주근경도 식양토가 사양토, 미사질양토보다 크고, 2년생(年生)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건근수량(乾根收量)은 식양토에서 1년생(年生)은 274kg/10a, 2년생(年生)은 934kg/10a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사양토. 미사질양토 순(順)이었고, 주근(主根) 표피색(表皮色)은 식양토는 담갈색, 사양토, 미사질양토 갈색이었으며, 주근육색(主根肉色)은 식양토가 황백색이였다. 길경(桔硬) 1년색(年生), 2년생(年生)의 엑스 함량은 사양토가 1년생(年生) 47. 1%, 2년생(年生)은 36.3%로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미사질양토, 식양토 순(順)이었으며, 반면에 조(粗)사포닌 함량은 식양토가 1년생(年生)은 3.0%, 2년생(年生)은 3.6%로서 많은 편이었으나 토양 처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94.
        199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모의 고품질 품종 육성 및 재배법 개선과 유통중인 생약으로서의 안전성을 위한 품질 평가 기준을 설정하기 위해 지모의 지표성분의 HPLC 분석법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먼저 지모의 유효성분을 분리하고 지표성분화 한 후 HPLC 분석 정량법을 검토하므로써 지모의 품질 분석법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모를 MeOH로 대량 추출하여 계통 추출법으로 용매분배 후 조사포닌 분획인 n-BuOH ext.를 얻었으며 이 n-BuOH ext. 을 silica gel 컬럼 크로마토그래피를 수행하여 화합물 1를 순수 분리 정제하였다. 화합물 1의 1H, 13C NMR spectra 등을 검토한 결과 화합물 1은 지모의 주요 약효성분인 timosaponin A III로 확인되었다. Timosaponin A III은 지모의 주요 성분이자 혈당 강하작용과 항암활성 등의 주요 약효를 보이는 성분으로 지모의 품질 평가 기준으로서 지모의 지표성분으로 하기에 적합하였다. Timosaponin A III의 HPLC 분석법 확립을 위해 ELSD 검출기 가 사용되었으며 ODS계 컬럼을 사용하고 60% acetonitrile를 이동상으로 하여 0.9ml/min의 유속으로 분석을 한 것이 가장 적절한 timosaponin AIII의 HPLC 분석 조건이었다. Timosaponin AIII의 HPLC 분석을 위한 지모 시료의 추출조건 검토에서는 1g 분말시료를 80% MeOH를 추출용매로 할 때 80℃에서 총 2회 환류 추출하는 것이 성분의 총 회수율을 가장 높이는 추출조건이었다.
        96.
        199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란재배시(牧丹栽培時) 비종(肥種)에 따른 재배년수별 생육, 수량 구성요소, 수량 및 paeonol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자 공시품종은 재래종을 공시하였고, 비종(肥種)은 무비구, 퇴비 3,000kg/10a, 3요소, 계분비료 100kg/10a, 유기질비료 200kg/10a등 5처리를 두어 6년간 재배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비구에 비하여 경장(莖長)은 정식 후 5년차에, 경수(莖數)는 4년차에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이후는 경장(莖長), 경수(莖數) 모두 증가가 완만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비종간차(肥種間差)는 크지 않았다. 2. 통목란(通牧丹) 수량은 시비를 함으로서 주근장(主根長), 근수(根數)가 증가되어 무비구에 비하여 3요소구 12%. 퇴비구 18% 계분비료 22%, 유기질비료 20%가 각각 증수되었다. 3. 재배년수별 통목란(通牧丹) 수량 증가율은 3년차까지는 6년차 수확시 총수량(總收量)의 25%~34%, 4년차 8~17%, 5년차 21~53%, 6년차 4~22%로, 5년차에 수량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4. Paeonol 함량은 년중 수권시기간(收權時期間)에는 10월 수확에서 3.08%로 가장 높았으며, 비종간(肥種間)에는 계분비료 시용구에서 3.63%로 가장 높았다. 5. 재배년수가 길어질수록 paeonol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3년차 이후 년간 증가율은 높지 않았으며, 근부위별(根部位別) 함량은 하위부(下位部) 3.07%, 중위부(中位部) 2.77%, 상위부(上位部) 2.38%로 생장점 부근인 하위부(下位部)로 갈수록 높았다.
        97.
        199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H-NMR, 13C-NMR, Dept. NMR의 spectrum으로 compound 1은 safrole로, compoud 2은 o-methyleugenol로 추정(推定)되었으며 처리농도별(處理濃度別) 발아억제(發芽抑制) 효과조사(效果調査)에서 발아억제 물질로 추정한 safrole은 25mg/ml의 처리에서도 발아 및 생육억제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o-methyleugenol의 경우는 5mg/ml의 처리(處理)로 최종발아(最終發芽)는 무처리구에 비해 58% 저해하였으며, 그리고 25mg/ml에서도 92%, 생육(生育)에는 100%의 저해도(沮害度)를 나타내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보면 o-methyleugenol은 세신의 강(强)한 발아저해활성 물질의 하나로 처음 확인되었으며 천연(天然) 제초제(除草劑)로서의 개발(開發) 가능성(可能性)은 추후 재검증(再檢證)해 보아야 하겠다.
        98.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호(柴胡) 재래종(在來種)의 화경예취(花莖刈取)가 생육(生育), 건근수량(乾根收量) 및 saikosaponin 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지상(地上) 50cm 부위 예취시(刈取時)의 생육(生育)은 무예취구(無刈取區)와 비슷하면서 도복(倒伏)이 경감(輕減)되었으며, 근태(根太)가 굵고 건물비율(乾物比率)이 증가(增加)하여 10a당(當) 건근수량(乾根收量)은 무예취(無刈取)보다 19% 증가(增加)하였다. 2. 예취(刈取)에 따른 지상부(地上部)의 경장(莖長), 경태(莖太), 분지수(分枝數)는 감소(減少)하고 분얼수(分?數)는 차(差)가 없었으며 도복(倒伏)이 경감(輕減)되었다. 예취시(刈取時) 지하부(地下部)의 생육(生育)은 7월(月) 16일(日) 예취(刈取)한 것은 근태(根太)와 지근수(枝根數)를 제외(除外)한 모든 형질(形質)이 증가(增加)하였으며, 6월(月) 16일(日)과 7월(月) 16일(日), 2회(回) 예취시(刈取時) 건근수량(乾根收量)은 167kg/10a로서 무처리(無處理)보다 56% 증가(增加)하였다. 3. 예취시기별(刈取時期別) Saikosaponin 함량(含量)은 2회(回) 예취(刈取)가 0. 727%로 가장 높았고, 7월(月) 16일(日) 1회(回) 예취(刈取) > 무예취(無刈取) > 6월(月) 16일(日) 1회(回) 예취(刈取) 의 순(順)이었다.
        99.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택사(澤瀉)의 품질평가(品質評價) 기준의 하나로서 혈중콜레스테롤 강하작용(降下作用)을 하는 Alisol B-monoacetate의 적절한 추출조건(抽出條件)과 재배방법상(栽培方法相)의 정식깊이를 0~1, 2~4, 5~7, 8~10cm 등(等) 4수준(水準)으로 달리할 때의 수량(收量) 및 품질(品質)의 변이(變移)를 구명하고 적절한 수확시기(收穫時期) 및 구경(球莖) 크기별 일반성분(一般成分) 및 유효성분(有效成分) 함량변이(含量變移)를 구명 하였던 바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Alisol B-monoacetate의 HPLC 분석(分析) 조건(條件)으로는 Nova-Pak C18 column를 35℃ 일정한 온도로 유지해 줌으로써 UV 208nm에서 약(約) 20분대(分代)의 양호(良好)한 HPLC 크로마토그람 분리(分離) peak를 구하였다. 2. Alisol B-monoacetate는 25℃ 진탕 추출시 0. 402%, 40℃, 60℃ 가온 환류추출시 각각(各各) 0. 425%, 0. 431% 용출(溶出)되었으며 이때 추출회수(抽出回數)는 매회(每回) 30분(分)씩 추출(抽出)하여25℃ 진탕 추출시는 2회(回), 40℃, 60℃ 가온 환류추출시 는 3회(回) 추출(抽出)이 적합(適合)하였다. 3. Alisol B-monoacetate는 11월(月) 30일(日) 수확한 택사구경(澤瀉球莖)이 10월(月) 30일(日) 수확(收穫)한 것보다 함량(含量)이 0. 25% 즉 1.5배(培) 가량 크게 증가(增加)하였으나 다른 일반성분(一般成分)의 경우 조단백질(組蛋白質) 함량(含量)은 10월(月), 11월(月) 수확시 각각 평균(平均) 24. 8%, 27. 3%였고 개분함량(漑粉含量)은 10월(月), 11월(月) 각각 30. 8%, 27, 7%로서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함량(含量)에는 변이폭(變移幅)이 크지 않았다. 이를 종합하면 유효성분(有效成分)의 함량(含量)이 높은 11월(月) 30일(日) 수확(收穫)이 10월(月) 30일(日) 수확(收穫)보다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 4. 구경(球莖) 크기별 약효성분(藥效成分)의 함량변이도 커서 10월(月), 30일(日) 경우 S가 0. 53%로 가장 높고 M, L 순(順)으로 구경(球莖)이 커지면서 함량(含量)이 감소(感少)하였다. 5. 정식(定植)깊이 0~1cm가 다른 정식(定植)깊이에 비교하여 수량(收量)이 206kg/10a로 가장 많았으며 유효성분(有效成分) 변이(變移)는 0. 33~0. 39%로서 정식(定植)깊이에 따라 크지않은 것을 고려하면 택사(澤瀉) 재배시(栽培時) 정식(定植)깊이는 0~1cm가 가장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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