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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콘택트렌즈의 교정굴절력을 결정하기 위한 over-refraction에서 자각적 굴절검사와 타각적 굴절검사의 오차 발생분포를 평가하기 위해,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이 있는 40명 80안(남 23명, 여 17명, 24.6±2.9세)을 대상으로, 물성이 다른 5종의 콘택트렌즈를 이용하여 렌즈 착용 전과 착용 후 자각적 굴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콘택트렌즈의 처방은 교정굴절력이 ±3.00D 이상인 경우 정점간거리를 보정하였고, 등가구면굴절력을 적용하였다. 5종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자각적 굴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로 over-refraction을 실시한 결과, 구면굴절력은 하루용 소프트콘택트렌즈(p
        4,200원
        102.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원추각막을 시험렌즈로 피팅하기 위하여 개발된 Ecc Keratoconus Design 렌즈를 임상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원추각막으로 진단받은 58안(남자: 37안, 여자: 21안)에 대하여 렌즈 착용 전 및 착용 1개월 후 교정시력, 세극등 현미경검사, 자동각막곡률검사, 각막지형도검사(Oculus topographer 및 Orbscan pachymetry system) 및 자각증상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 처방렌즈의 베이스커브와 각막의 곡률반경을 비교했을 때 약주경선 곡률반경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각막의 약주경선 곡률반경을 참고하여 처음 피팅할 시험렌즈의 베이스커브를 선정하면, 비교적 용이하게 적합한 피팅상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적합한 피팅상태를 얻을 때까지 피팅을 시도했던 횟수는 평균 2.9회였으나 실제 렌즈 교환 횟수는 1.9회였다. 시험용 렌즈의 디자인을 변경한 경우는 없었으며, 교정시력은 기존 렌즈보다 0.1 정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각적 착용감에 관한 설문 결과, 기존 렌즈보다 착용시간이 증가하고 착용감이 개선되고, 통증이 감소하며, 원거리시력이 개선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야간운전, 눈부심 및 근거리시력 역시 유의성은 없었으나 불편한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으로부터 새로운 렌즈를 피팅할 때 각막의 약주경선 곡률반경을 기초로 시험용 렌즈의 기본커브를 선택하여 비교적 용이하게 피팅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임상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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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안질환이 없는 20대 학생 26명(52안, 나이 22.46±3.35세)을 대상으로 정점부 눈물층 두께와 edge clearance가 동일한 3가지 직경(8.7mm, 9.0mm 및 9.3mm)의 RGP 콘택트렌즈 중 각막의 약주경선 곡률반경을 기초로 선정된 시험렌즈를 착용시키고 플루레신 패턴과 동적 피팅상태를 평가하였다. 가장 이상적인 피팅상태에서 over-refraction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주문할 렌즈의 베이스커브와 상측정점굴절력을 결정하여 직경변화가 피팅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하였다. 적정 피팅상태에서 순목 후 렌즈의 움직임은 9.3mm: 1.03±0.36mm, 9.0mm: 0.93±0.43mm 및 8.7mm: 0.97±0.44mm로 9.3mm에서 가장 움직임이 컸지만 직경에 따른 평균 움직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직경별 적정 피팅상태와 1D 플랫한 상태에서 순목 후 움직임은 플랫한 상태에서 더 움직임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9.3mm: 0.29mm, 9.0mm: 0.29mm, 8.7mm: 0.23mm). 적정 피팅상태에서 직경변화에 따른 움직임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으며(9.3mm와 9.0mm: r=0.58, 9.0mm와 8.7mm: r=0.58, 9.3mm와 8.7mm: r=0.45), 직경별 적정 피팅상태와 플랫 피팅상태 사이에서도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9.3mm: r=0.43, 9.0mm: r=0.47, 8.7mm: r=0.61). 또한 최종 처방된 렌즈의 베이스커브와 각막의 Flat K나 Mean K의 차이와 적정 피팅상태에서 움직임, 그리고 최종 처방된 베이스커브와 Flat K 및 Mean K의 차이와 플랫 피팅상태에서 움직임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순목 후 렌즈의 움직임은 직경 변화보다는 베이스커브 및 개인의 해부학적 요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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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누진굴절력렌즈를 이용한 노안교정이 시각과 관련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45세 이상 노안자 70명을 대상으로 1개월 동안 누진굴절력렌즈로 조제된 안경을 착용시켰다. NEI-VFQ 설문지를 이용해 삶의 질을 분석하고, 실험 후 삶의 질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성별 삶의 질 차이는 없었고, 실험 후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했다. 연령별 3개 집단의 차이는 없었고, 실험 후 40대가 가장 많은 영역에서 증가하였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증가된 항목이 줄었다. 사무직과 비사무직 사이에서 삶의 질은 차이가 없었고, 실험 후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했다. 이상의 결과에서 누진굴절력렌즈에 의한 노안교정이 일반적 신체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효과는 없으나, 정신적, 사회적, 시각적 및 기능적인 측면에서 삶의 질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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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노안교정이 요구되는 사람이 시각영상단말기를 사용할 때 느끼는 컴퓨터 시력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고, 누진 가입도 안경이나 근용 단초점 안경을 사용하다가 중근용 누진 가입도 렌즈로 바꾸었을 때 증상의 변화 및 만족도의 개선 여부를 평가하고자 한다. 서울보건대학에 근무하는 교직원 가운데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45~64세 사이의 55명(남 46명, 여 9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1차 방문시 자각식 굴절검사와 근용 가입도를 측정하여 중근용 누진 가입도 안경을 처방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차 방문시 안경의 사용방법을 숙지시키고 1개월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동안 실험용 안경을 착용하도록 권고했고 1개월 후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컴퓨터 작업 시 느끼는 전반적인 시기능 및 눈의 불편함과 관련된 시각적 문제점에 대한 항목의 평균 점수는 1차 설문에서 3.69±0.65였고, 2차 설문에서 4.50±0.91로 0.54±0.87 만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9.23, p=0.00). 컴퓨터 작업 시 느끼는 심리적인 위축 및 부담과 관련된 심리적 안녕에 대한 항목의 평균 점수는 1차 설문에서 3.04±0.65였고, 2차 설문에서 3.74±0.98로 0.70±0.76이 증가되었다(t=-6.83, p=0.00). 또한 나이, 가입도, 원용교정도수 및 컴퓨터 작업시간에 관계없이 중근용 누진 가입도 렌즈를 사용했을 때 컴퓨터 시력 증후군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안교정이 필요한 사람의 컴퓨터 사용과 관련된 컴퓨터 시력 증후군에 대한 관리 방법으로 중근용 누진 가입도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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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부등상시가 대비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정시안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우세안에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켜 부동시를 유발하고, 안경렌즈로 교정한 후 발생한 부등상시를 대상으로 입체시 검사 및 원거리와 근거리, 명소시와 암소시의 조건으로 VCTS(Vistech Consultant INC)를 이용한 대비감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결과, 입체시는 7~9% 부등상시와 0% 부등상시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VCTS 검사에 의한 대비감도는 7~9% 부등상시에서 모든 공간주파수에서 대비감도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거리와 근거리에 따른 대비감도의 변화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7~9% 이상의 부등상시는 양안시에 의한 대비감도를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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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안질환이 없는 일산 거주 학생 163명 325안(초등학생 90명, 중학생 73명, 10.99± 2.08세, 2004년 기준)을 대상으로 조절마비하 자동굴절검사와 각막지형도 검사를 실시하여, 1년 동안의 변화도를 연령별(초등학생군과 중학생군) 및 굴절이상도별(근시군과 비근시군)로 분석하여 한국인에 적합한 콘택트렌즈의 설계와 제조 및 임상에서 콘택트렌즈를 피팅하는데 참고할만한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1년 동안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0.368±0.413D 근시 쪽으로 변화하였고(t=16.068, p=0.000), 1차 및 2차 측정에서 초등학생군과 중학생군의 평균 차이는 모두 유의하였으며(1차 측정: t=-3.696, p=0.000, 2차 측정: t=-3.016, p=0.003), 평균 변화도는 초등학생군에서 더 컸다(t=2.698, p=0.007). 근시군과 비근시군의 평균 변화도는 근시군에서 더 컸고(t=2.703, p=0.007), 초등학생군에서도 근시군에서 더 변화하였으며(t=3.002, p=0.003), 중학생군에서는 근시군의 변화도가 더 컸으나 유의성이 없었다(t=1.586, p=0.115). 30°반경의 비구면계수는 1차 및 2차 측정 모두 초등학생군과 중학생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평균 변화도는 중학생군에서 음(-)의 방향으로 좀 더 컸지만 유의성은 없었다(t=-1.711, p=0.088). 전체 대상에서 근시군의 변화도가 비근시군보다 더 컸고(t=1.873, p=0.062), 초등학생군에서도 근시군의 변화도가 더 컸으며(t=2.273, p=0.024), 중학생군에서는 비근시군에서 좀 더 변화하였지만 유의성은 없었다(t=-0.508, p=0.613). 전체 대상자의 각막 형상은 대부분 prolate 형상이었고, 비구면계수(Q)가 -0.4≤Q <-0.2의 범위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분포가 가장 많았고, 중학생의 근시군에서 분포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구면계수는 근시군보다 비근시군에서 좀 더 양(+)의 방향인 값을 가졌으며, 비구면계수와 등가구면 굴절이상도의 변화는 상관성이 없었다(r=-0.035, p=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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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임상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서로 다른 각막형태검사기기(corneal topographer)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정상안의 양안에 OrbscanIIz Slit-scan system, Oculus topography system, Eyesys corneal analysis system 및 Humphrey Atlas corneal topography system을 이용하여 각막중심부의 곡률반경(apical radius), simulated K-reading과 이심률을 측정하였다. 47명(94안)을 대상으로 동일한 검사자 에 의한 두 번의 독립된 측정과 서로 다른 검사자에 의한 측정으로 신뢰도를 비교하 였고, 수동각막곡률계를 기준으로 동일한 검사자가 19명(38안)을 대상으로 두 번의 독립된 측정을 수행하여 정확도를 구하였다. 각각의 기기에서 동일한 검사자가 반복 측정한 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서로 다른 검사자에 의한 측정값 사이에서도 유 의한 차이가 없었다. 신뢰성계수(COR)가 가장 높은 기기는, apical radius는 Oculus (COR = 0.043), flatter simulated K-reading은 Eyesys(COR = 0.034), steeper simulated K-reading은 Oculus(COR = 0.048), eccentricity는 Eyesys(COR = 0.024)였다. 신뢰성 측정변수에서 Oculus와 Eyesys가 OrbscanIIz와 Humphrey Atlas보다 신뢰도가 좀더 높게 나타났다. 수동각막곡률계를 기준으로 한 flatter K-reading 및 steeper Kreading에 대한 정확성계수는 Orbscan IIz에서 각각0.069과 0.075, Oculus는 0.047과 0.075, Eyesys는 0.047과 0.068 및 Humphrey Atlas는 0.066과 0.078이었다. 4가지 기 기 모두 steeper K-reading보다 flatter K-reading의 정확도가 더 높았다. 4가지 각막 형태검사기기 사이에서 신뢰도와 정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900원
        109.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개발된 자동굴절계 (URK 700, Unicos사)의 임상성능을 분석하기 위하여 50 명 (100 안)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자각식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표준표기법의 굴절이상도를 벡터 (h)로 전환하여 수평성분 (hl) , 회선성분 (hz) , 및 수직성분 (h3) 에 대 하여 분석하였다. 동일한 대상을 최소 30분 간격을 두고 2 회 측정한 자동굴절검사값의 평균은 모든 성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95% 일치구간은 수평성분 -0.83D - +0.78D, 회선 성분 -0.21D - +0.21D 및 수직성분 -0.82D - +0.78D 였다. 자각식 굴절검사값과 자동굴 절계로 측정한 굴절이상도의 평균 차이는 수평성분(hl) -0.15:t0.5ID, 회선성분(hz) -0.03:t 0.14D, 수직성분(h3) -0.34 :t 0.55D 였으며, 95% 일치구간은 수평성분 -1.l4D-+0.85D, 회선성분 -0.31D - +0.25D 및 수직성분 1.42D-+0.73D 였다. 자각식 굴절검사값과 자 동굴절검사값의 차이가 임상적으로 유의한 수준인 0.50D 이상을 보인 빈도는 수평성 분 17%, 회선성분 0% 및 수직성분 23% 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URK 700 자동굴절계는 외국산 자동굴절계의 신뢰도 및 정확도와 비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임상성능의 개선이 요구되지만, 자각식 굴절검사를 실시하기 전에 피검자의 굴절이상을 평가하는데 검영법을 대신하여 유용하게 활 용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110.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각막정점부 눈물층 두께와 edge clearance가 동일하도록 3가지 직경 (8.7mm, 9.0mm 및 9.3mm) 의 RGP 콘택트렌즈를 시 험 제작하였다. 안질환이 없는 20대 학생 26명 (52 안, 나이 22 .46:t 3.35세)에게 착용시켜 가장 적합한 피팅상태를 보였을 때 최종 처 방렌즈의 베이스커브와 상측정점굴절력을 측정하여 콘택트렌즈의 직경에 따른 베이 스커브 및 상측정점굴절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최종 처방렌즈의 베이스커브는 직경이 작을수록 더 짧아졌고 (9.3 mm: 7.92:tO.16 mm, 9.0 mm: 7.88:tO.l6 mm 및 8.7 mm: 7.83:t0.16 mm), 두 값 사이 에 높은 상관성 이 나타 났다 (9.3mm: r 二0.979, 9.0 mm: r = 0.962 및 8.7mm: r 二0.931). 또한, 최종 처방렌 즈의 베이스커브와 각막의 평균 곡률반경(평균 7.75:t0.17 mm)을 비교했을 때 직경이 작을수록 두 값의 차이가 감소했고 (9.3 mm: 0.17:t0.16 mm, 9.0 mm: 0.13:t0.16 mm 및 8.7 mm: 0.08:tO.l6 mm), 두 값 사이에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9.3 mm: r = 0.925, 9.0 mm : r = 0.965 및 8.7 mm: r = 0.969). 최종 처방렌즈의 상측정점굴절력 (9.3 mm: -2.92:t 1.40D, 9.0 mm: -2.98:tl.48D, 8.7 mm: -3.30:tl .59D) 과 눈 굴절이상도의 구면성분 ( -3.40:t1.73) 및 등가구변도( -3.65:tl.83D) 사이에서 직경 변화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처방렌즈의 상측정점굴절력과 눈 굴절이상도의 구면성분 사이에서 높은 상관성 이 나타났고 (9.3 mm: r = 0.970, 9.0 mm: r = 0.973 및 8.7 mm: r = 0.971), 등가 구면도와도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9.3 mm: r = 0.957, 9.0 mm: r = 0.965 및 8.7mm: r = 0.968).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피팅상태에서 각막곡률과 베이스커브의 관 계, 안경교정도수와 콘택트렌즈 교정도수의 관계로부터 계산피팅법의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여, 실무에서 피팅이 용이한 구변 RGP 렌즈를 개발하고 적합한 피팅상태를 얻 기 위해 렌즈의 여러 가지 변수를 변화시키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얻 고자한다.
        4,000원
        111.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하루용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개발된 Focus Dailies@ AquaRelease™(FDAR) 와 Focus Dailies@(FD) (Ciba Vision Co.) 의 피팅 성공률 착용감 및 선호도에 관한 임상성능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며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부작용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50 명 (2 1. 5 :t 2.7 세)(남성 14 명, 여성 36 명)을 대상으로, 한쪽 눈에는 FDAR, 다른쪽 눈에 는 FD를 하루 착용 주기로 5회 착용시키고, 착용 1 일째와 착용 5 일째 전반적인 피팅 상태, 세극등검사, 렌즈 전면의 NIBUT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54% 가 디스포저블 소프트렌즈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68%가 1 년 이상 착 용경력을 갖고, 98%가 하루 10시간 이상 착용하고 있었다. 소프트렌즈를 착용하는 동안 대상자의 82% 가 불편을 느끼며 그 이유는 건조감이 44%로 가장 높았다. FDAR과 FD를 착용하기 전과 5회 착용후 세극등으로 검사한 윤부충혈, 구결막충혈, 검결막충혈, 각막상피 스테이닝, 결막 스테이닝 및 침윤은 모두 CCLRU 기준을 적용했 을 때 2등급 이하로 별도의 조치가 필요한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처음 피팅한 렌즈 의 전반적인 피팅상태와 중심안정상태 역시 허용될 수 없는 경우는 발견되지 않았다.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Tearscope로 측정한 렌즈 전면 비침습성 눈물막파괴시간 은 착용 1 일 및 5 일째 FDAR은 5.2초와 5 .1초, FD는 5.2초와 4.9초였으며, FDAR과 FD 사이에서 1 일째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5 일째에는 FDAR 이 0.2초 정도 더 긴 것 으로 나타났다 (p < 0.05). 착용 5 일 째 자각적 증상에 대 한 설문조사 (10등급)에 서 FDAR 이 FD보다 초기 착용 감 (p = 0.035), 렌즈를 제거하기 전 충혈 (p = 0.073), 저녁무렵 건조감 (p 二0.094) 및 전 반적인 착용감 (p = 0.096) 에서 더 양호하였다 (p < 0.10). 또한 최종적인 선호도에서 FDAR 이 FD보다 두 배 이 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으로부터 렌즈를 착용하는 동안 습윤성분(폴리비닐알콜)이 렌즈표면에 퍼지도 록 개발된 Focus Dailies@ AquaRelease™는 처음 피팅렌즈의 성공률이 100% 였으며, 기존의 Focus Dailies@보다 NIBUT, 자각적인 착용감 및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200원
        112.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의산만, 과잉행동 및 충동성을 특정으로 하는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과 독서능력 및 시지각능력의 상관성을 알아보고, 초 · 중 · 고교생 각각에 대한 주의력결핍 · 과잉 행동과 시지각능력 요소들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전지역 초 · 중 · 고교생 1 , 177명을 대상으로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과 시지각능력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 한 후 SPSS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은 시지각영역 I( 독서능력 빚 독서시 불편한 증상)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초등학생 r = 0.347 p < 0.0001, 중학생 r = 0.458 p < 0.0001, 고등학생 r = 0.495 p < 0.0001), 시지각영역 II( 광과민성, 주변인식능력, 입체감)와도 유의한 상관 성 을 보였다(초등학생 r = 0.380 p < 0.0001, 중학생 r = 0.571 p < 0.0001, 고등학생 r= 0.514 p < 0.0001). 시지각영역 I( 독서능력 및 독서시 불편한 증상)은 능력, 입체감)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초등학생 0.752 p < 0.0001, 고등학생 r = 0.735 p < 0.0001).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이 모두 정상인 군과 의심군 사이에서 초등학생은 독서능력 및 독서시 불편한 증상, 중학생은 광과민성, 고등학생은 독서능력 및 독서시 불편한 증상, 광과민성, 주변인식능력 및 입체감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독서능력의 정상군과 의심군 사이에서 주의력영역이 초 o 중 · 고등학생 모두 한 차이가 있었고, 독서시 불편을 느끼는 군과 정상군 사이에서도 주의력영역이 중 · 고등학생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주의력결핍 · 과영행동과 독서능력 및 시지각능력 사이에 상관 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지각능력의 개선 및 임상치료가 주의 력결핍 · 과잉행동을 개선시키고, 나아가 독서능력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4,800원
        113.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성장기 학생의 각막형상에 적합한 RGP, 특히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의 설계 및 피팅에 참고할 자료를 얻기 위해, 안질환이 없는 일산 소재 성장기 학생 300 명(초 등학교 저학년 69 명, 초등학교 고학년 68 명, 중학교 99 명, 고등학교 64 명)을 대상으로 조절마비하 자동굴절검사와 각막지형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11. 74土2.97 세,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1.74:t2.40D, 각 막 정점부역 평균 독률반경은 7.97:t0.27 mrn, 각막 정점부에서 30도 반경의 평균 이 섬률은 0.53:t0.11, 비구면계수는 0.29 :t 0.11 로 나타났다. 각막정점부의 평균 곡률반경과 이심률은 연령별 4집단에서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 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근시군 및 비근시군에서 4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이 높야질수록 각막 정점부 곡률반경이 짧고, 이심률은 낮았으나, 굴절이상의 유 형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각막의 정점으로부터 주변부로 갈수록 이심률이 증가하였고, 큰시군 빚 비근시군에 서 연령이 높아질수록 이심률이 감소하였다 (r = -0.1811) 근시군과 비근시군에서 주 변부 각막은 수평방향에서 비측이 이측보다 더 평평해지고, 수평경선이 수직경선보다 이섬률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여러 가지 광학상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각막 정점부 곡률반경과 이심률, 나이 빚 비구면계수 사이에 상관성이 있었고, 이섬률과 나이 사이에서도 낮은 상관성 이 있었다. 이상의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성장기 학생의 각막형상에 적합한 RGP, 특히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의 설계 빚 제조를 위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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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7-18세의 295 명(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조절마비하 자동굴 절검사, 자동각막곡률검사 및 A -scan Ultrasonography를 실시하여 12 개윌 동안 굴절 이상도와 안광학상수의 변화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조절마비 상태에서 자동굴절계로 측정한 등가구면 굴절이상도의 평균 변화도는 -0.371 :1: 0 .49D 의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t 二2 1.1 13 , p == 0.000), 자동각막곡률계로 측정한 각막독률반경 의 평 균 변화도는 0.014:1:0.155 rnm의 증가를 보였으며 (t == -2.204, p 二 0.028), A -Scan Ultrasonography로 측정 한 안구의 길 이 는 0.460:1:0.484 rnm의 증가를 보였고 (t = -23.069, p 二0.00이, 안축장/각막곡률반경의 비는 0.052 :1: 0.080의 유의한 증 가를 보였다 (t 二-15.771, p = 0.000). 안구성장이 굴절이상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안축장 변화도와 굴절 이상 변화도는 낮은 상관성을 보였고 (r = -0.177, p == 0.00이, 각막곡률반경과 굴절이상 의 변화도는 상관성 이 없었다 (r = 0.036, p = 0.378). 큰시진행과 상관성이 높은 안광학상수는 안축장 (1차 r 二0.774, 2차 r = -0.805) 이었 으며 초등학생에서 굴절이상의 변화와 함께 높은 변화량을 보였고, 중학생에서 굴절 이상도와 안축장의 변화도 사이에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r = -0.516). 안축장 변화량 이 높은 초등학생에서 각막곡률반경이 양의 방향으로 길어졌으며 근시진행을 상쇄하 는 효과를 나타냈다. 향후 근시진행과 관련된 요인을 밝히기 위하여 광범위한 모집단과 장기적인 연구 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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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성장기 학생의 근시진행도를 측정하고, 연령파 성별에 따른 특정을 분석하여 근시 발생과 예방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얻고자 한다. 7-18세의 일산거주 초 · 중 · 고등학생 295 명 (590 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하 자동 굴절검사 (Topcon KR 7l00-P)를 실시하여 12 개월 동안 굴절상태의 변화를 비교 분 석하였다. 근시 안은 1 차 측정 시 336안 (56.95%) , 2차 측정 시 379안 (64.24%) 으로 43안 (7.29)% 증가하였고, 전체 대상에서 등가구면 굴절이상도의 평균은 1차 측정시 -1.558:f::2.382D 에서 -1.947 :f:: 2 .479D로 평균 0.37l:i::0.497D 큰시쪽으로 진행하였으며 (t 二2 1.1 13 , p 二 0.000), 굴절이상 변화량의 범위는 + 1.63 - -1. 88D 였다. 정시 빚 원시군(등가구면 굴절력 -0.75D 미만)과 근시군(등가구면 굴절력 -0.75D 이상)의 근시 진행도를 비교한 결과 정시 및 원시군(평균 변화도 -0.293 :f:: O.388D)보다 근시군(평균 변화도 -0.460 土0 .474D) 에서 변화도가 더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t = 4.542, p = 0.000이, 전체 남학생에서 등가구면 굴절이상의 변화도는 -0.345:f::0.48ID, 전체 여학생은 -0.389 :f::O.507D로 여학생이 근시쪽으로 더 진행하였으나 유의한 차이 가 없었다 (t = -1.053, p = 0.293). 전체 대상자에서 A그룹 (+4.00- -O.5OD)은 248안 (42.03%) , B그룹( -0.75--4D) 은 256 안(43.39%) , C그룹 (-4.25D 이상)은 86안 (14.58%) 이였고 6D 이상은 33안 (5.6%) 이였 으며, B그룹(중등도 근시군)에서 근시쪽으로 평균 변화도가 가장 높았고 세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f 二12 .1 34, p = 0.000) 초등학생 의 굴절상대 분포에 서 1 차 빛 2차 측정 의 Skewness는 각각 g1 = ← 0.904士 0.140D, gl = -0.781 이 고 Kurtosis는 각각 g2 二1.170:f::O.280D, g2 = 1 .433 :f:: O.280D로 1년 동안 굴절이상도가 0.85 :f:: 2.075D에서 -1. 32 :f:: 2.262D로 진행하였고, Platokurtic의 분포 를 보였으며, 연령이 높은 학생보다 12 세 이하의 학생에서 근시쪽으로 변화가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근시쪽 변화도가 낮았고, 큰시군이 정시 및 원시 군보다 근시쪽으로 변화도가 높았으며, 남녀 사이에서는 여학생의 변화도가 높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한국 학생은 이른 7~8세에 근시가 시작되고 근시진행은 미국과 유럽지역 학생보 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기 학생의 굴절이상 변화를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근시 예방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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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rthokeratology 는 RGP 콘택트렌즈의 후변을 역기하학 디자인으로 제조하여 각막 조직이 재배열되도록 하는 비수술 근시교정술이며, 수술에 의한 근시 교정술에 비해 가역적이라는 특정을 갖는다. 현재까지 외국에서는 임상에서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 는 피팅법과 근시감소 효과가 효율적이며 예측가능성이 높은 디자인의 개발에 대한 많은 연구가 실시되지만 국내에서는 디자인, 피팅법 및 임상성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 하지 못한 설정이다. 한국인의 각막형상에 적합한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전체직경 10.4 mm, 4 영역 역기하 디자인)틀 개발하고, 착용 1 개월 동안 추적 관찰하여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피팅법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잘환이 없는 8-35 세(평균 2 1.1세) 21 명 (42 안)을 대 상으로 착용 전 기본 검사, 착용 첫 날, 1 주 후, 2주 후 및 1 개월 후 각각 나안시력, 교정시력, 각막지형도 및 세극등 검사플 시행하였다. 최종 처방된 렌즈의 기본커브와 착용자의 약주경선 곡률반경 및 평균 곡률반경 사 이에 아주 높은 상관성이 있었다 (Flat K: r = 0.888, p < 0.0001, Mean K: r 二0.896 , p < 0.0001) 최종 처방된 렌즈의 기본커브와 착용자의 약주경선 곡률반경 및 평균 곡 률반경 의 평 균 차이 는 0.053 :!: 0.072 mm 및 0.157 :!: 0.067 mm였다- 각막의 이 심 률에 따른 처 방 렌즈의 기 준커 브와 각막의 약주경 선 곡률반경 의 차이 (r = 0.395, p = 0.0117) 보다 처방 렌즈의 기준커브와 각막의 평균 곡률반경 차이 (r 二0.695, p < 0.0001) 가 더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각막난시에 따른 처방 렌즈의 기준커브와 각막의 약주경선 곡 률반경의 차이 (r 二 0.450, p = 0.0032) 는 다소 낮은 상관성을 보였으나, 처방 렌즈의 기 준커 므와 각막의 평 균 곡률반경 차이 (r = 0.247, p = 0.1 202) 는 상관성 이 없었다. 평균 나안시력은 착용 l 주일 후부터 0.7 이상으로 개선되었고, 등가구면 굴절이상 도의 평균 감소량은 착용 l 일 후 1.00D 이상 1 개윌 후 3.50D 이상이었다 각막난시는 착용전 1.498 :t 0.448D 였으나 1 개월 후 1.409 :t 0.818D로 0.09D 정도 감소하였으나 유의 성 이 없었다 (F = 0.089, p = 0.985).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 시험 제작한 4 영역 역기하 렌즈는 계산피팅법을 적용하여 비교적 높은 성공률을 얻을 수 있고 유효성이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임상에서 적절하게 활용되기 위해서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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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소년층의 각막헝상 및 안광학상수를 측정하고 성별 및 연령에 따른 분석을 등해 콘택트렌즈의 설계 빚 피팅에 적용할 수 있는 자료틀 얻고자 하였다. RGP 콘택트렌즈의 착용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으며 건강한 경기도 일산 거주 초중고교 재 학생 285 명 (남학생 115 명 여 학생 170 명 평 균 연 령 11.3 :!: 2.8 세 )윤 대 상 으로 조절마비 자동꿀절검사, 각막 지형도 검사 (Oculus , Keratograph V l.65) 및 A -Scan Ultrasonography 륜 실시하여 꼴절이상도, 각막곡률반경, 이심률 및 안촉장플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각막 정점부 곡률반경과 정점으로부터 30。반경에서의 이심률은, 약주경 선 에 서 7,941 i 0.243 mm와 0.538 i 0.095 이 었 고, 강주 경 선 에 서 는 7.718 t 0.244 mm와 0.517 :!: 0 .l 47 이 었다 각막 정 점부 평균 곡률반경과 이 심률은 남학생의 경우 7.89::3 :!: 0.222 mm와 0.525:!: 0.111 이었고 여학생의 경우 7.787 土0.236mm와 0.5::30 :!: 0 .l 06 이었 다. 성별에 따른 평균 나이와 이심룹은 차이가 없었으나 여학생이 난학생보다 각막 곡륭반경이 더 짧았마. 중고등학생군(평균 13.7 :!: l. 4 세)과 초등학생군(평균 8.9:!: l. 6 세) 의 평균 각막 곡륭 반경파 이심률은 7.821 :!: 0.227 mm와 0.508 :!: 0.l03 및 7.838 :!: 0.245 mm와 0.547 :!: 0.l1O 이었다 중고등학생군과 초등학생꾼 사이에서 정점부 곡률반경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 으나, 중고등학생군에서 초등학생군보다 이산플이 더 낯고, 안축장이 더 깊며, 딸션이 상도가 더 높은 것으로 니다났디. 또한 이심륜과 정점부 곡률반경 (r ~ 0.l 16, p ~ 0.005), 안축장/각막팍플반경 비 (r = -0.l00, p τ 0.017) 및 나이 (r = -0.214, p = O.OOQ:iJ 사 이에 낮은 상관성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성별에 따라 이심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에 따라 각바 형 상은 다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성장기 학생에서 눈의 광학상수와 함께 각막 비구변도의 변화플 충분히 이해하고 콘택트렌즈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 는 후속 연구가 펼요 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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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성장기 학생의 굴절이상도를 측정하고 설문을 이용한 환경적, 유전적 요인을 분석 하여 근시 받생 및 진행에 관한 역학 연구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얻고자 한다. 안질환이 없고 건강한 일산 거주 초, 중, 고교생 393 명(평균연령 11.6 :t 3.6 세)을 대 상으로 조절마비 자봉굴절검사, 자동각막곡률검사 및 A-scan Ultrasonography 와 설 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60% 가 끈시였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근시도가- 증가하고 원시도가 감소하 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사이에서 굴절이상도의 평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안축장과 각막곡률반경은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큰시도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굴절이상도와 안축장 사이의 상관관계가 굴절이상도와 각막굴절력의 상관관 계보다 높았다. 굴절이상도와 몽무게 및 신장 사이에서 각각 상관성이 있었고, 안축 장과 몸무게 및 신장 사이에서도 각각 상관성이 있었다. 설문분석 결과 대상자의 54.9% 가 얀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며, 초등학교 저학 년은 20%, 초등학교 고학년은 48.3%, 중학생은 63.9%, 고등학생은 78.6% 가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고 연령이 많아질수록 안경 착용자의 비율이 높았다 부모의 안경착용군에서 근시자가 많았고, 대부분의 독서거리는 20-30cm로 양호 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컴퓨터의 사용 시간과 빈도는 중학생에서 많았고 학년 의 증가에 따라 컴퓨터 이용시간이 많았다 하루에 텔레비전 시청시간과 컴퓨터 이용 시간은 1-3 시간이 많았으며 고등학생에서 근시자가 많았다. 컴퓨터 작업거리는 주 로 20-30cm 였으며 고학년일수록 근시자가 많았다. 방과후 학습시간은 고등학생을 제외하고 1-3 시간이 대부분이었으며 고등학생에서 근시자가 많았다 독서습관파 관 련하여 책상에 앉아서 학습하는 집단보다 둡거나 엎드려서 학습하는 집단에서 근시 자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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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폭주부족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폭주끈점은 표준화된 측정방볍이 제시되지 않고 여러 방법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시표의 접근속도를 1cm 단계로 조정 할 수 있는 전동식 폭주근접 측정장치플 개발하여 각 측정방법에 따른 폭주근점을 비교 분석하였다. 안질환파 사시, 억제, 조절장애가 없고 원/근 나안 또는 교정시력이 l.0 이상인 산과 창원소재 고등학생과 대학생 135 명을 대상으로 원/근 사위도 벚 폭주끈점을 정하여 정상군과 폭주부족 예상군으로 나누었다. 정상군에서 폭주근점 파괴값은 6.8 :t 2.7 cm, 회복값은 10.9 :t 3.6 cm, 폭주부족 예상 군에서 파괴값은 13.4 :t 4.8 cm, 회복값은 18.8 :t 5.9 cm 로, 폭주부족 예상군이 정상군 보다 파괴값은 6.6cm, 회복값은 7.9cm 더 별었다. 정상군의 폭주큰점은 조절타게트 5.2 :t 2.1 cm 펜라이뜨 5.7 土2.8cm 펜라이트 + 적녹안경 6 .4 :t 3.0 cm 순으로 크게 측정 되었다. 또한 시표의 이동속도가 빨라지면 회복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AC/A 비가 낮을수록 폭주근점이 별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동일한 대상에서 측정방볍별 10 회 반복측정결과 정상꾼과 폭주부족 예상군 모두 측정횟수가 증가할수록 폭주근점이 멸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정상군에서 1-5회와 6-10 회 측정값의 평균 비교, 1-3회와 8-10 회 측정값의 평균 비교에서 모든 측정방 법의 파괴값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p 二0.000) , 폭주부족 예상군은 펜라이트+ 적녹 안경 의 파괴 값만 유의 하였다 (p = 0.(01).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 개받한 전동식 폭주근점 측정장치를 이용하여 타 게트의 종류 및 이닫속도가 다른 조건에서 폭주근점을 측정하였을 때 비슷한 결과플 얻었으며, 이 장치는 임상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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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각식 꿀절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예비검사로 자동굴절계가 겸영법을 대신하여 널 리 사용되고 있으며, 정확도가 높지만, 특히 어린 나이에서 측정오차약 한 가지 요인 으로 보고되는 조절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산 거주 초중고 학생 391 명(초등학 교 저 학년 95 명 7.45 :t 0 ,61 세, 초등학교 고학년 87 명 10.46 :t 0.60세, 중학생 120 명 12.86 :t 0 ,34세, 고등학생 89 명 14.76 :t 0.55 세)을 대상으로 현성 빚 조절마비 자동굴절 검사 (Topcon KR-7100P) 를 실시하였다. 현성 굴절상태에서 측정한 자동굴절검사값과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값의 차이를 M, Jo 및 J45 성분의 벡터로 전환하여 분석하였다, M 성분의 차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고, 나이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각 연령군 사 이에서 유의한 차이릎 보였다 (F 二27.03, p = 0,0000). 그러나, Jo 성분 맞 J45 성분의 차 이는 각 연령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F = 0.70, p = 0.55 및 F 二0.31 , p = 0.82) 각 연령군에서 현성 자동굴절검사값과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값의 M 성분 차이는 굴절이상도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초등학교 저학년 R 二-0 , 33 , p < 0.0001 ; 초등 학교 고학년 R = -0.41, p < 0.0001 ; 중학생 R = -0.29, p < 0.0001 ; 고등학생 R = -0.14, p = 0.06), 근시군과 바근시군에서 M 성분의 평균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초 등학교 저 학년 t = -4.75, p = 0.0000 ; 초등학교 고학년 t = • 6.45, p = 0.0000 ; 중학생 t = -4.48, p = 0.0001 ; 고등학생 t = -3.41, p = 0.0008). 이상의 결과로부터 현성 자동꼴절검사 결과는 조절로 인한 측정오차가 유발될 수 있고, 특히 나이가 아리고 근시도가 낮거나 정시 또는 원시성인 경우 측정오차가 상 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굴절이상을 교정하기 위한 검사 과정에서 자동 굴절검사 결과를 해석할 때 조절로 인한 오차 가능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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