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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자생하는 가래나무 톱밥의 적정 첨가량을구명하여 기능성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가래나무 톱밥의 수분함량은 4.4%였고, pH는 4.5였다. 총 질소함량은 0.21%였고, 총 탄소함량은 46.0%였으며, C/N율은 219였다. 혼합배지의 pH는 접종전 5.0에서 수확 후 5.6~5.8로 약간 높았으며, 총 질소함량은 수확후배지에서 증가하였지만, 총 탄소함량은 변화가 없었으며, C/N율은 수확후배지에서 오히려 감소하였다.무기성분인 CaO, MgO, Na₂O 함량은 접종전보다 수확후배지에서 높았고, K₂O 함량은 오히려 감소하였으나, P₂O5함량은 변화가 없었다. 균사생육은 가래나무 톱밥이 20% 첨가된 배지에서 빠르고, 첨가량이증가할수록 균사생육은 느렸다. 자실체 수량은 가래나무 톱밥 10% 첨가시 163g/850mL으로 가장 높았다. 갓의 직경과 두께는 가래나무 톱밥 10% 첨가시가장 높았으며, 갓의 두께와 대의 굵기는 가래나무톱밥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대의 경도는가래나무 톱밥 20% 첨가시 가장 높았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L값은 가래나무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의 P₂O5, K₂O의 함량은 가래나무톱밥 첨가에서 증가하였지만, CaO, MgO, Na₂O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의 Cu의 함량은 가래나무 톱밥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지만,Fe, Mn, Zn의 함량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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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 재배농가의 대부분은 복토재료로 흙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농가만 약제 훈증에 의한 살균 후 복토로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농가는 채취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흙속에 있는 각 종 병원균의 감염에 의해 버섯재배에 실패하는 농가가 많아졌다. 복토 살균전 호기성세균의 밀도는 3.2×108cfu/g이었으나 50℃에서 90분 살균까지는 0.7×108cfu/g로 줄었고 80℃ 이후에서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고온성세균의 밀도는 살균전 4.4×103cfu/g이었으나, 80℃에서 90분까지는 14.6× 103cfu/g 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100℃ 이후에서는 밀도가 낮았다. 그러나 형광성 Pseudomonas속 과 고온성 방선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푸른곰팡이병을 일으키는 Tricorderma속은 살균전 2.5×102cfu/g이었으나 80℃에서 30분 이후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사상균은 50℃에서 30분 살 균시 무처리보다 증가하였지만 80℃-90분 및 100℃-60분 이후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복토 8일 후 미생물의 분포를 조사한 결과 호기성세균은 무처리에 비해 살균처리구에서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고온성세균은 무처리보다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였으며, 형광성 Pseudomonas속은 50℃와 80℃처리구에서 높은 밀도를 보였고, 사상균의 밀도는 무처리구보다 살균처리구에서 낮았지만, 12 1℃ 처리구에서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Tricorderma속은 무처리구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 만, 121℃ 처리구에서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복토 22일 후 미생물의 분포 조사 결과 호기성세균과 고온성세균의 밀도는 무처리구와 살균 온도와 시간이 길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형광성 Pseudomonas속, 사상균과 Tricorderma속도 무처리보다 살균처리구에서 높은 밀도를 보였다. 복토 살균온도별 양송이버섯의 수량과 품질을 조사한 결과 80℃-60분, 80℃-90분 및 100℃-60분에서 가 장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특히 80℃-90분에서는 상품 및 중품의 수량도 가장 높았다. 그러나 100℃ -60분 처리에서는 수량은 높았으나 하품의 수량이 높아 경제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복토 살 균온도별 양송이버섯의 병해충 발생정도를 조사한 결과 80℃-60분, 80℃-90분 및 100℃-30분 처리 가 다른 처리구 보다 낮은 발병율을 보였다. 그러나 100℃-30분 처리에서는 병해충 발생율은 낮았 지만 양송이의 수량이 적었으며, 100℃-60분 처리구에서는 양송이 수량은 높았으나, 병해충의 발생 이 높았다. 따라서 양송이 재배를 위한 적정 살균온도는 80℃-60분, 80℃-90분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43.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 재배, 특히 여러가지 배지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병재배에서 각 재료들의 수분함량을 알면 배 지의 양분 및 수분 조절, 병내 공극 유지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계산식-1] 재료 수분함량(%) = (건조전시료무게-건조후시료무게)÷건조전시료무게×100 버섯 병재배에 사용하는 플라스틱(PP)병은 고압살균의 높은 온도와 압력에도 견디어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지 한다. 이 때문에 입병된 배지가 분해되거나 수분증발로 수축되면 병내는 공기층이 너무 많아지면서 건조가 심해지고, 배지의 수분함량이 너무 높으면 공극이 적어서 버섯 균이 잘 자라지 않게 된다. (봉지재배는 비닐봉지의 팽창 및 수축으로 나은 편임). 또한 배지 재료별로 수분흡수량 과 흡수속도가 다르고 수분흡수량에 따라서 팽창과 수축 정도에 차이가 많다. 버섯 병재배용 배지 를 제조하여 입병한 후 배지의 수분함량(%), 입병량(g), 입병배지의 건조중량(g), 가비중, 병내 3상 조건(고상, 액상, 기상) 등 물리성을 조사함으로써 배지 수분조절을 위한 물 보충량과 병내 양분함 량 계산, 최적배지 선발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계산식-2] 배지액체량(g=ml) = 병내배지무게×배지수분함량÷100 [계산식-3] 배지건조량(g) = 병내배지무게×(100-수분함량)÷100 [계산식-4] 가비중 = 건조배지량(g)÷병용량(ml) 버섯 병재배에서 일정한 병수를 입병하기 위한 배지를 제조할 때, 우선 배지 재료별로 실제 투입되 는 포대수나 톤백 수량을 각각의 무게로 계산해 낼수 있다. 각 재료별 무게와 수분함량(%)으로 배 지수분량(kg=리터)과 배지건조무게를 계산한다. 배지건조무게와 입병 병수로 병당 배지건조무게(g) 와 배지건조무게 총량에 대한 배지재료별 가중치를 구한다. 배지재료별 가중치(혼합비율)를 알면 톱 밥처럼 수분함량이 일정하지 않은 재료의 사용량도 조절할 수 있다. [계산식-5] 000병용 배지재료의 수분량(kg=L) = [재료별무게(kg)×수분함량(%)÷100]의 합 [계산식-6] 000병용 배지재료의 건조무게(kg) = 배지재료총무게(kg)-재료수분량의 합(kg) [계산식-7] 000병용 병당 재료 건조무게(g) = 배지재료의 건조무게(kg)÷입병수×1000 [계산식-8] 병당 재료별 가중치 = 병당 재료별 건조무게(g)÷입병배지 건조무게의 합(g) 버섯 병재배에서 배지의 수분함량 조절은 매우 중요하다. 배지의 수분은 수분함량(%) 뿐만아니라 입병 작업후 병내에 알맞은 수분량(ml)이 되도록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자동입병기로 입병 작업을 할 때 배지 재료의 물리성에 따라서 병내에 들어가는 배지의 양에 차이가 많다. 이때 입병 된 배지의 건조무게(g)를 병용량(ml)으로 나누어 가비중을 구하고 병내의 고상비율(%)로 본다. 배 지 입병량(g)에서 배지건조무게(g)를 빼면 병당 수분량(ml)이 된다. 병당 수분량을 병용량으로 나누 어 액상비율(%)로 한다. 다음으로 [100-고상비율-액상비율]에서 기상비율(%)을 구한다. 따라서 가 비중이 높은 배지 조합은 낮은 배지보다 수분함량을 조금 낮게 하여야 병내의 공극을 일정하게 유 지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배지를 조성하는 재료별 함유 수분량(ml)을 계산하고 배지 목표수분함 량(%) 조절을 위한 물의 총소요량(00천병당 00리터)에 대하여 보충해줄 물의 양을 알수 있다. [계산식-9] 재료 총건조무게(kg) = 배지재료총량(kg) - 재료총수분량(kg=L) [계산식-10] 물 총소요량(L) = 재료총건조무게(kg)×목표수분함량(%)÷(100-목표수분함량) [계산식-11] 물 총보충량(L) = 물 총소요량(L) - 재료 총수분량(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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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재배에서 미강(쌀겨)은 농가별로 35∼40% 정도 첨가되고 있으며, 미강은 지방성분이 많 아 높은 온도에서 장기간 운송시 산패와 미생물 오염의 위험이 있어 수입에 애로가 발생하고 있고, 국내 미강 생산량은 40만톤으로 주로 축산사료와 유기질비료용으로 사용되고 벼 재배 면적이 감소 하고 있어 버섯배지용 미강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팽이버섯 재배에서 미강을 대체할 배 지재료는 전혀 없는 상태이며 미강의 공급이 중단될 경우 버섯의 생산과 공급에 심각한 문제가 발 생할 가능이 높으며, 따라서 미강공급의 중단에 따른 긴급 상황에서 버섯재배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대체 배지재료의 개발이 시급하다. 미강(쌀겨) 대체를 위한 보리가루의 첨가비율을 조사한 결과 팽이버섯 균사생육은 대조구에 비해 보리가루 첨가 처리구에서 모두 빨랐으며, 특히 보리가루 100% 첨가시 가장 빨랐다. 팽이 버섯의 수량은 보리가루를 70%까지 첨가하여도 수량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음 따라서 미강 부족시 보리가루를 팽이버섯 재배에 이용 가능하였고, 팽이버섯 자실체의 특성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갓 직경, 대 굵기는 보리가루 30%에서 약간 높 았다. 산림간벌목의 느타리버섯 배지재료 활용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산림간벌목의 구성 비율은 소 나무 90%, 활엽수(참나무 등) 10%로 구성되어 있으며, 느타리버섯 균사 생육은 소나무 첨가비율에 관계없이 거의 비슷하였다. 느타리버섯의 수량은 소나무 톱밥 첨가비율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이 지 않았으며, 소나무 톱밥 30% 첨가시에는 수량이 오히려 증가하였으며, 느타리버섯 자실체의 특성 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5.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 소규모 병재배에서는 배지재료로서 톱밥, 미강 등 국내 부존자원을 활용하였으나 대규모로 전환되면서 국내의 부산물자원 만으로는 배지재료의 안정적인 대량 공급이 어려워서 콘코브, 비트 펄프, 면실피, 면실박 등 다양한 재료들로 수입에 의존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요 수입국인 중국에서도 버섯 재배면적이 급증하면서 중국산 수입재료의 가격이 3~5년 사이에 2배 이상 올라서 수입국의 다변화는 물론 새로운 자원을 찾아야 하게 되었다. 2011년에 베트남 출장시에 카사바 부산물인 지 상부의 줄기는 땔감이나 울타리용 이외에는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음을 알고 이화학성 분석용 시료 를 확보하였으며 버섯 병재배용 재료로 국내로 보내주기를 요청하였다. 카사바줄기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열대지방 재배작물인 카사바의 뿌리를 수확할 때 산 출되는 부산물로서, 이 식물은 수확기에 도달하면 잎과 잎자루는 떨어지고 지상부에 줄기만 남는다. 카사바는 1년생 열대성 작물로서 줄기는 2~4 m까지 자라며 재배기간이 10개월 정도이고 베트남에 서는 주로 2~3월경에 뿌리를 수확을 한다. 베트남의 카사바 재배면적은 50만ha 정도이고 카사바줄 기는 ha당 10톤(건조) 정도로서 땔감 등으로 약 40%를 활용한다고 한다. 그 나머지 중에서 5%를 수집한다면 약 15만톤의 수입이 가능하다. 카사바줄기로 국내 수집량이 제한적인 톱밥류와 수입재료인 콘코브, 비트펄프, 면실피 등을 대체 하여 이들이 주로 대량으로 소요되고 있는 팽이버섯과 큰느타리 병재배에 활용이 가능한지 시험을 수행하였다. 큰느타리용 배지 조성은 [미송톱밥 60, 미강 20, 밀기울 10, 비트펄프 10]를 대조구로 하고 [카사바줄기 60, 미강 20, 밀기울 10, 비트펄프 10]를 시험구로 하였다. 카사바 줄기는 총탄소(T-C) 함량이 47.2%, 총질소(T-N) 1.16%로서 C/N율은 41:1 정도이다. 버 섯 배지재료의 영양성분 등 질소함량을 참고하여 카사바줄기는 미송톱밥, 포플러톱밥, 비트펄프, 콘 코브, 면실피 등을 대체하는 쪽으로 활용하고 비트펄프, 케이폭박, 면실박 등의 영양원첨가제 양을 줄이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사바줄기의 양이온 함량은 P2O5 0.05%, K2O 0.36%, CaO 0.13%, MgO 0.05%, ClO2 0.03%, Na 156 ppm, Fe 30 ppm, Mn 38 ppm, Cu 5.8 ppm 정도 이었으 며 As(비소), Cd(카드뮴), Cr(크롬), Pb(납) 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 큰느타리 병재배용 배지재료들의 조성비율에 따라 제조된 대조구의 배지는 pH 5.7, 탄소함량 47.7%, 질소함량 1.44%, C/N율이 33:1이었다. 대조구의 ‘미송톱밥 60’ 부분을 ‘카사바줄기분쇄물 60’ 으로 바꾼 시험구의 배지는 pH 6.1, 탄소함량 46.6%, 질소함량 1.65%, C/N율이 28:1이었다. 카사 바줄기를 활용한 큰느타리 병재배용 배지에서 자실체 수량은 850ml병당 96g으로 대조구의 104g에 비하여 92%로 적었다. 그러나 병내 가비중(건조무게/부피)은 시험구가 0.17로 대조구의 0.23에 비하 여 74%정도에 불과하였음을 감안할 때 생물효과는 시험구의 0.68과 대조구의 0.53으로 시험구에서 28%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병내 배지의 충진량을 좀더 높이고 수분함량을 조절함으로 서 자실체 수량을 좀더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큰느타리 버섯발생 및 생육 시에 카사바줄기를 활용한 배지에서는 버섯발생량이 적어 솎기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었으며, 갓 모양이 일정하고 대가 곧고 길게 자라는 경향이었다. 카사바 주요 생산국인 베트남에서 카사바줄기를 병재배용 배지재료로 사용하기에 알맞은 형태로 가공하여 낮은 가격에 수입한다면 국내에서 공급량이 부족한 톱밥과 고가에 수입하고 있는 콘코브, 비트펄프, 면실피 등의 대체와 더불어 이들 재료의 가격인하 유도 효과도 기대한다.
        46.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의 생산량도 2009년 39천톤에서 2011년에는 46.6천톤으로 조금 증가하였다. 또한 재배방식의 발달과 함께 품질의 균일화 및 수량이 높은 혼합배지를 개발하기 위 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오고 있다. 구지뽕나무 톱밥에 운지버섯을 접종하여 배양 후 기능성 버 섯생산을 위해 첨가한 결과 느타리버섯 균사 생육은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무처리 보다 균사생육 이 조금 빨랐으며, 운지버섯 톱밥의 첨가량에 따른 버섯 수량을 조사한 결과 운지버섯 톱밥을 30% 까 첨가하여도 무처리와 수량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40%이상 첨가시에는 수량이 떨어졌다. 운지버 섯 톱밥의 첨가량에 따른 느타리버섯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운지버섯 톱밥 20%첨가에서 갓 직경과 대 굵기는 높았지만 경도와 색깔은 처리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단삼 첨가비율에 따른 느타리 균사 생육을 조사한 결과 단삼 첨가비율이 증가할 수록 무처리보다 생육이 늦었지만 단삼 5%와 10%첨가에서는 무처리와 생육차이가 없었다. 단삼 첨가비율에 따른 느타리버섯 수량을 조사한 결과 단삼 첨가량이 증가수록 수량은 급격히 낮아졌지만 단삼 5g 첨가한 배양병에서는 무처 리와 수량차이가 없었다.
        47.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천마버섯의 품종육성을 위하여 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로부터 담자포자를 채취하여 버섯완전배지에서 발아하였다. 담자포자 채취량은 많았으며, 발아율은 높은 편으로 느타리와 유사하 였다. 발아한 담자포자를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형태, 균핵 형성 정도에 따라 20가지로 구분 하였다. 구분한 담자포자에 대한 RAPD로 DNA 다형성을 조사하여 이들의 패턴을 분석하였다. 양 상이 다른 것을 선발하여 교잡 모본으로 이용하기 위해 다양한 primer를 사용하여 스크린 하였다. 일부 primer에서 다소 패턴이 조금 다른 균주가 나타났으나 크게 뚜렷하지는 않았다. 앞으로 좀 더 많은 primer로 패턴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균주 선발이 요구된다. 단포자분리주의 DNA 패턴이 차이 가 나는 것은 단포자분리주의 핵의 수나 염색체 수가 다르기 때문일 것으로 사료된다.
        48.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rmillaria속에는 수목병을 일으키는 종도 있고, 천마와 공생관계를 이루는 종도 있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Armillaria gallica 가 Gastrodia elata와 공생관계에 있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A.gallica는 연구적 중요한 가치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천마는 그 약용적 가치로 재배수요가 늘고 있지만, 점차 인공재배시 생산량 감소로 인해 재배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천마 인공재배를 성공적으로 이 끌기 위한 가장 큰 방법은 자마(어린 천마)가 A.gallica균을 접종한 참나무를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 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현재 품종으로 개발된 천마균 1호는 오래 전에 개발되어 현재의 기후조건에 안정하지 않아, 우리 는 새로운 A.gallica계통의 품종을 육성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2012년에 1차적으로 83균주의 계통분 류 실험을 하였으며, 이번 2013년에는 1차 실험에서 누락된 한국자생균주를 비롯하여 인천대학교 버섯균주은행에서 분양받은 7균주를 더 추가하여 균주 선발에 있어 빠짐이 없도록 하였다. 이번 실 험에서 주목할 점은 A.gallica균을 3년 넘게 수집하여 계속하여 배양을 하던 중 균주에서 특이한 사 항이 발견된 데에 있다. 보통 A.gallica균은 검은색의 균사속이 뿌리처럼 굵게 자라는 것이 일반적 인데 반해, TC-4, TC-11, TC-12에서 오염된 것이 아닌 흰 색의 균사가 발생했다는 점이었다. 계대 를 반복하여 실험한 결과 오염된 부분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고, 각 균주에서 검은 부분과 흰 부 분을 분리하여 실험을 하였다. (이하 검은 부분(B), 흰 부분(W) 표시) 그 결과 홍릉천마균(10042)은 천마균 1호와 큰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진행된 실험에서는 TC-4(W), TC-12(W)만 진행되어 ITS 결과를 보면 TC-4과 TC-12번의 결과가 다른 균주와 다른 종으로 판명된 듯 보이지만 RAPD 실험에서 보면 다시 동일한 균주인 것으로 보인다. 따르서 이번 결과를 통해 역시 처음에 예상한대로 검은 부분과 흰 부분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예 상되어지면, 이에 대한 분석은 추후에 더 진행할 계획이다. 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예상해보면 홍릉 천마균은 Armillaria속의 다른 종일 것이고, 나머지 수집균주들은 A.gallica일 것이다. 또한 흰색으로 관찰되는 TC-4, TC-11,TD-12는 A.gallica에 속하지만 정확히 A.gallica로 분류되지는 않는 2차적인 균일 것이라는 예측을 해본다.
        49.
        2013.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50.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사업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추진 중인 버섯국산품종 전국 조기 확대보급으로 2012년까지 느타리 등 19종 34품종의 국산품종을 전국 387개소에 보급하였으며, 이로 인해 인근농가 실증 확산 등 파급효과에 힘입어 국산품종 점유율을 30%(’08)에서45%(’12) 수준으로 올랐다. 이러한 국산품종 조기보급 사업을 더욱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중앙 및 각지자체의 기술보급사업에 중점 반영하여 확대 추진할 것을 건의하였다.
        3,000원
        51.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의 다양한부위로부터 분리한 조직을 버섯완전배지 및 감자배지에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 형태, 균사속 형성 정도에 따라 12종류로 구분할 수 있었다. 자실체배양체(fruiting culture isolate; FC)의 균사생장과 균사속은 감자배지보다 버섯완전배지에서 빠르고 잘형성되었다. 이들을 다시 2차 계대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11번 균주가 균총 분리 되면서 다시 분화되어 성장하였다. 균총 분리된 한 쪽의 균총이 12번과 유사하였고 이 12번 균주는 다른 종류와는 전혀 다른 특이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RAPD에의한 DNA 패턴 분석 결과 자실체 조직배양체는 천마균1호 품종과 동일한 양상을 나타냈으나 12번은달랐다. 자실체 조직배양체 중에서 기존 천마균1호품종보다 균사생장과 균사속 형성이 양호한 것을 선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 조직배양체는 새로운우량 계통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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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의 다양한 부위로부터 분리한 조직을 버섯완전배지 및 감자배지에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 형태, 균사속 형성 정도에 따라 12종류로 구분 할 수 있었다. 자실체 배양체(fruiting culture isolate)의 균사생장과 균사속은 감자배지보다 버섯완전배지에서 빠르고 잘 형성되었다. 이들을 다시 2차 계대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 서 11번 균주가 균총 분리 되었다. 균총 분리된 한 쪽의 균총이 12번과 유사하였고 이 12번 균주는 다른 종류와는 전혀 다른 특이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RAPD에 의한 DNA 패턴 분석 결과 자실체 조직배양체는 천마균1호 품종과 동일한 양상을 나타냈으나 12번은 달랐다. 자실체 조직배양체 중에서 기존 천마균1호 품종보다 균사생장과 균사속 형성이 양호한 것을 선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 조직배양체는 새로운 우량 계통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53.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버섯의 소비량은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은 2010년을 기준으로 약 5,0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그 중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는 2011년도에 국내 총생산량 의 28.8%인 54천 톤이 생산되었다. 국민소득의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의 고품질·안전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지만, 활발한 호흡작용과 취약한 조직 등으로 변색 및 미생물에 의한 변패가 쉽게 일어나고, 유통 중 포장재의 눌림 등으로 저장성이 짧아 선도유지에 많은 어려움 이 있는 실정이다. 현재의 경매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버섯의 등급은 농산물표준규격의 기준 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유통 상인의 주관에 의해 등급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고 실제 로 표준규격과 경매되는 등급기준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락동시장에서 큰느타리를 등 급별로 특품, 상품, 보통 등 세 종류로 구입하였고, 특품의 평균개체중은 91.2g, 갓 직경은 60.1mm, 대 길이는 88.3mm였으며, 상품의 개체중은 68.5g, 갓 직경은 63.8mm, 대 길이는 86.6mm였다. 경매시장에서 구입한 특품의 경우 대길이/대굵기 비율이 1.7, 갓직경/대굵기 비 율이 1.1*1.2였으며, 상품의 경우 대길이/대굵기 비율이 1.9*2.1, 갓직경/대굵기 비율이 1.4*1.7 였으나, 보통의 경우는 서로간에 상관관계가 없었다. 재배농가에서 출하되는 버섯의 품질기준 을 조사한 결과 같은 등급이라 농가마다 품질에 많은 차이를 보였다. 이들 구입 버섯을 가락 동시장의 경매 등급과 비슷하게 구분하여 다양한 특성들을 조사한 결과 특품으로 분류된 버 섯의 경우 평균개체중은 101.8g, 대굵기는 53.8mm, 대길이/대굵기 비율은 1.6*1.7, 갓직경/대 굵기 비율은 1.0*1.2였으며, 상품의 경우 평균개체중은 77.8g, 대굵기는 45.3mm, 대길이/대굵 기 비율이 1.8*1.9, 갓직경/대굵기 비율이 1.2*1.4였다. 이상의 결과를 기준으로 농가에서 시장 요구형 고품질 큰느타리 생산을 위한 적정 품질관리 기준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특품의 기준은 평균개체중은 90g 이상, 대굵기는 50mm 이상, 대길이/대굵기 비율은 1.6*1.7, 갓직경/ 대굵기 비율은 1.1*1.2이 되어야 하며, 상품은 평균개체중은 45g 이상, 대굵기는 40mm 이상, 대길이/대굵기 비율이 1.8*1.9, 갓직경/대굵기 비율이 1.2*1.4가 될 경우 가락동시장에서 특품 과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시장이 요구하는 품질규격 기준을 설 정하여 재배농가에 보급하고 재배농가는 이 기준에 맞는 버섯 생산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다 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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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촌진흥청에서 2009년도 시험연구 결과활용자료로 제시한 “버섯 배지의 살균온도 측정 방 법”이 버섯 병재배 영농현장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버섯 배지 살균시 온도측정은 살 균솥 내부의 온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배지 내부가 살균온도에 도달하였는지, 살균시간을 얼마 동안 유지하는지 알 수가 없다. 버섯 재배용 배지를 살균할 때 배지 내부의 온도 상승 패턴 및 살균 소요시간은 배지의 초기온도, 용기의 크기와 종류, 배지의 수분함량과 밀도, 수 증기 온도와 압력, 살균솥의 크기와 형태, 보일러의 용량, 스팀 배관의 단면적 등 많은 요인에 따라 다르다. 한 농장에서도 보일러와 살균솥이 각각 한 대씩 연결되어 있는지, 한 대의 보일 러에 살균기 여러 대를 연결하였는지에 따라 살균 솥마다 배지 내부의 온도 상승 및 살균온도 유지시 간이 다르다. 따라서 각 농장별로 살균솥별로 배지 내부의 경시적(시간흐름에 따른) 온도를 측정해 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알맞은 온도측정 기기를 선정하여 영농현장에 적 용한 결과, 목적에 부합하고 사용이 간편한 iButton data logger DS-1922E를 소개하였다. 이 기기는 직경 1.7cm, 두께 0.6cm의 소형으로 배지내부에 삽입하여 살균을 실시하고 살균이 끝 난 후에는 기기를 회수하여 컴퓨터로 살균시간(분단위) 경과에 따른 온도를 읽음으로써 살균 시간을 연장하든지 단축하여 배지내부가 알맞은 살균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게 할 수 있다. 사 례농가 중에는 살균솥 3대에 매일 보일러 가동시간이 10시간으로 400ℓ의 경유가 소비되었는 데, 배지 내부의 온도측정 결과를 토대로 살균시간을 2시간 단축하고 경유 소비량도 80ℓ를 절약(20%)하였다. 이 온도측정 기기는 값이 비싼 편인데다가 전지를 교체할 수가 없는 소모 품이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아깝다. 따라서 버섯 작목반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농업 기술센터의 기술보급용 휴대 장비로 활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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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통 중인 양송이버섯의 등급별 품질규격을 조사하여 농산물표준규격의 내용을 개선하고 저장중 양송이버섯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A등급 자실체의 평균무게는 19.3g, B등급은 12.2g, C등급은 10.4이였다. 갓의 평균직경은 A등급이 43.3mm으로 가장 컸으며, B와 C등급은 차이가 없었다. 자루길이는 A등급에서 1cm 미만이 59%, 1cm 이상이 41%였으며 평균길이는 9.8mm였으며, B등급에서는 1cm 미만이 83%, 1cm 이상이 17%였고, 평균길이는 13.1mm, C등급에서는 1cm 미만이 77%, 1cm 이상이 23%였으며 평균길이는 11.6mm였다. 대굵기는 A등급이 20.3mm로 B등급 14.5mm, C등급 12.9mm에 비해 가장 굵었다. 대와 갓의 경도는 등급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 않았다. 수확시 자루절단에 따른 중량감소 정도는 평균 절단길이 비율은 60.8%였고, 평균 중량감소율은 12.6%였다. 저장온도 및 기간별 품질변화는 갓직경이 저장 5일까지는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대부분 3.5~4.5cm 정도로 크기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20℃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작아져 저장 15일에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중량감소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높은 온도에서 저장한 양송이버섯 보다 낮은 온도에서 저장한 양송이버섯의 증량감소율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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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년에 전국의 주요 천마재배 지역에 천마버섯 자실체 발생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자실체 발생은 10월 17일경 거의 동시에 경기도 남양주, 경북 상주, 경북 김천에서 이루어졌다. 자실체가 발생한 지역과 주변 지역의 자실체 발생에 영향을 주는 시기인 버섯 발생 2주전의 온도 및 강수량을 조사하였다. 기온은 최저 3~23℃, 최고 15~26℃, 평균 9.9~17.5℃였으며, 강수량은 10월 10일에 0.5~1.0mm, 10월 17일에 2.5~4.5mm를 기록하였다. 자실체 발생지는 5년 전에 천마를 재배하였고 지금은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지역으로 잡초가 많이 우거진 상태였다. 발생지는 경사가 15도 정도로 다소 있는 동향으로 양토로 이루어져 있었다. 천마를 재배한 밭과 이웃 밭 간의 작은 도랑을 중심으로 양쪽 옆으로 자실체가 많이 발생되었는데 수분이 항시 있고 잡초가 우거진 상태였다. 자실체는 참나무 원목이 아닌 토양위에서 발생하였다. 군생으로 발생도 하였지만 자실체가 1-5개 정도로 산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였다. 자실체 발생지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 간혹 검정색의 굵은 균사속을 따라 자실체가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자실체를 뽑아보니 자실체 기부에 균사속이 붙어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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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In Korea, seeds of Panax ginseng C. A. Meyer need to be stored under cold temperature and high humidity condition for months to break physiological dormancy, making storage difficult until spring-sowing. This study was conducted to test the effects of seed storage conditions and seed treatment on the emergence of seedling after spring-sowing in a nursery greenhouse. Methods and Results: After dehiscence, endocarp dried seeds in mild or completely, and wet seeds were stored in 2℃ and −3.5℃ during winter. Storage at −3.5℃ resulted in a lower emergence rate (ER) than that at 2℃, and additional cold (2℃) treatment before or after storage at −3.5℃ increased the ER. Endocarp dehydration prevented pre-germination at 2℃ storage and increased the ER of seeds stored at −3.5℃. ER was also dependent on the batch of seeds. However, seed treatments before sowing had only limited effects on ER. Root loss was the main reason for damping-off; prolonged cold storage of seeds increased damping-off, as the detection of pathogens was not high.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that storage conditions such as temperature and moisture content of seeds, affect the ER after spring-sowing and vitality of seedlings, suggesting further attention on seed control for secure seedling stands after spring-s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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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Panax ginseng C. A. meyer is currently cultivated throughout the Korea Peninsula except for Jeju Island. We divided into 3 sectors according to latitude, north, middle, and south, and compared ginseng growth and environmental factors. Methods and Results : We surveyed 11 farms, and while temperature, plant density, sunshade material, and soil properties were varied between the farms, most north part used sunshade film and transfer-seeding, and middle-south and south part used sunshade net, and direct-seeding. From 1st to 10th of June, 2018, the temperature inside of sunshade of each farm which ranged 20.5 - 24.5℃ did not concerted with the local meteorological air temperature nor latitude. The average plant length was 66.0 ± 8.1 with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local farms (p < 0.001). Plant length showed high correlation with stem length, stem diameter, leaf length, and leaf width, but not with chlorophyll content, thus plant length was used to compare the effects of environmental factors on plant growth. The temperature had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plant length (r = -0.396, p = 0.056) and stem length (r = -0.420, p = 0.041), but not with others. When local farms grouped into 3 sectors, the temperature inside sunshade was lowest in south than others, and stem diameter, leaf length, and leaf width of north sector were higher than other sectors. Conclusion : The temperature of local farm might affected by micro environment such as sunshade and geometrical properties, and partially devote on the growth difference between the local f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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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Dazomet are widely used as soil fumigant to solve soilborne problems, and the degradation intermediates are toxic to nematodes, fungi, bacteria, insects and weeds. Methods and Results: The effects of cultivation of green manure crop, maize before and after soil fumigation on the control of ginseng root rot disease were compared using soil where 6-years-old ginseng was harvested. Fumigant (dazomet) were used for soil fumigation in May and September, respectively. Maize was grown for soil management before and after soil fumigation. After May fumigation, the sowing date of maize was delayed by 15 days and thus its dry weight was decreased significantly. Maize cultivation after May fumigation increased pH but decreased EC, NO3, P2O5, and K significantly. Maize cultivation after May fumigation decreased fungi population and the ratio of fungi and bacteria. Growth of 2-years-old ginseng was improved and the incidence of ginseng root rot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maize cultivation after May fumigation. After harvesting 2-years-old ginseng, the population of Cylindrocarpon destructans was not different between treatment of May and September, but Fusarium solani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September fumigation after maize cultivation. Conclusions: Maize cultivation after soil fumigation was effective in inhibiting ginseng root rot by the amendment of mineral composition and microorganism in fumigated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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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Saline soil has negative effects on the growth of most crops. Sodium is the main element that causes salt accumulation in soil. Organic materials such as cow and poultry manure, are frequently used during the preparation stage, which causes an increase in the rate of salt accumulation in the soil. Methods and Result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sodium on ginseng, NaH2PO4, Na2SO4, and NaCl were used to adjust the sodium concentrations at 0, 12.5, 25, 50, 75 and 100 mM in nutrient solution. In a 2-year-old ginseng, toxic symptoms appeared when the sodium treatment exceeded 50 mM. The sodium concentration in the leaves was 3.33%, which is more than twice as high as that of the control treated at 50 mM. As the sodium concentration increased, the root weight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100 mM treatment, the weight decreased by 28% when compared to that of the control. The Amount of ginsenosid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an increase in sodium concentrations.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growth of 2-year-old ginseng is negatively affected when sodium exceeds 50 mM. This result can be used for a as basis in diagnosing the physiological disorders of gins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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