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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198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의 목화재배는 방적원료생산이 아닌 혼수용을 위한 제면원료 생산이란 의미에서만이 재배적인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본 연구는 제면원료 수요양시과 양질솜 다수확재배를 위해 비닐멀칭재배를 도입, 목화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했던 바 관행무피복재배보다 배 이상의 증수효과를 얻게 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다음과 같다. 1. 출현기와 개화소요일수에서 비닐피복은 관행무피복보다 모든 파종기에서 빠르고, 짧았으며 비닐피복파종에서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개화소요일수가 단축되었다. 2. 개노소요일수에서도 비닐피복파종기가 빠를수록 2∼7일 단축되었고 무피복재배에 비해서는 무려 8∼15 일이나 비닐피복재배가 단축되었다. 3. 초장, 결과지수, 주당삭수에서는 비닐피복은 무피복보다 초장에서 2∼29cm 더 길어서 생육이 장대하였고 결과지수는 4월 10일 조파비닐피복이 무피복보다 거의 2배나 많았으며 주당삭수에서도 4월10일 조파 비닐피복이 관행무피복보다 주당 15∼24개가 더 달려 2배가되었다. 4. 적심면수량은 무피복보다 비닐피복이 큰 차이로 많았으며 파종기별 비닐피복에서는 빠를수록 많아서 조파 4월 10일 비닐피복이 무피복보다 128%나 더 많았는데 적심면비율은 무피복 79% 4월 10일 비닐피복이 99%였다. 5. 소면수량과 소면비율에서는 무피복보다는 비닐피복이, 파종기는 빠를수록 소면비율이 높았으며 따라서 소면수량도 4월 10일 조파비닐피복이 무피복보다 수원 001에서 76%(104kg/ 10a) 목포 7호에서 90%(93kg/10a) 증수되었다. 6. 수원과 무안 2개 지역에서의 비닐피복 효과는 무피복보다 비닐피복이 수원에서 최고 90% 소면수량이 증수되었고 무안에서는 최고 168% 증수되어 비닐피복 증수효과가 남부인 무안에서 더 컸다. 7. 목화섬유장과 면실유 지방산조성에서는 비닐피복이 무피복보다 섬유장에서 약간 더 길었으며 면실유의 주지방산인 리놀산은 4월 10일 조기비닐피복 파종이 무피복보다 높아 양질지방산조성이었다.
        82.
        198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의 엽색은 시비시기를 결정하는데 주요한 인자로써 가시부 영역에서 해석하고, 이들 엽색을 지배하는 광합성색소는 T.L.C.로 분리하여 검토하였다. 1. 벼의 엽색은 413, 432, 453nm(청색부)와 662nm(적색부)에서 흡광되였고, 그 중에서 최대흡광은 432, 662 nm 이었다. 2. 양흡광도비(청색부/적색부)는 벼 생태형간에는 근 차이는 없었으나. 비료간에는 비료양이 증가할수록 적었다. 3. 양흡광도비와 엽색도 및 엽록소함량과는 부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4. 광합성색소 조성비율은 출수기에서는 녹색계통색소, 출수후 30일에는 황색계통색소의 조성비율이 각각 컸다. 5. 벼 생태형별 광합성색소율 Chl. a의 조성비율은 출수기에는 다수계품종이 일반계품종보다 컸고, 출수후 30일에는 일반계품종이 다수계품종보다 컸으나, carotene는 그 반대이었다.
        83.
        198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엽녹소형광측정에 의한 수도 내냉성검정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내냉성이 다양한 11개 품종을 1 /5000a pot에 원형직파하여 육성된 재료들을 수잉기에 10℃ 의 저온에 8 일간 처리하여 저온처리전후의 가변형광량( FVAR)과 형광증가속도(F/sun R/)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내냉성이 약한 품종들에서 저온처리에 의한 형광특성들의 감소가 커서 각 품종들의 저온장해정도와 가변형광량 및 형광증가속도의 저온처리전후의 대비지수는 부의 유의상관을 나타내어 이들 형광특성들은 도체형양기관에 나타나는 저온장해의 정도를 판단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엽록소형광을 이용한 내냉성검정방법은 다량의 육종재료 검정에 정밀성, 경제성, 신속성과 함께 검정에 공시된 개체를 계속 육종에 이용할 수 있어 이의 활용이 기대된다.다.
        88.
        198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침수토중 직파재배의 기술확립을 위하여 1985년 작물시험장에서 벼 종자에 과산화칼슘(CaO2 ) 분의처리 효과와 온도 및 파종 심도에 따른 품종별 출아 및 초기생육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과산화칼슘 종자 분의는 무처리에 비하여 출아 및 입모가 현저히 좋았으며 초기 생육도 좋았다. 2. 벼 종자의 과산화칼슘 분의 효과는 고온(29/21℃ )보다는 저온(12/12℃ , 17/17℃ ) 조건에서 컸다. 3. 파종심도에 따른 출아율은 토중 1 cm 깊이에서 가장 좋았다. 4. 침수토중 직파조건하에서 출아율이 높은 품종은 일반계는 천마벼, 남양벼, 기호벼, 추정벼, 낙동벼, 동진벼 이고 다수계 품종은 태백벼, 삼강벼, 가야벼 등이었다. 5. 침수토중 직파시에는 저온하에서 출률이 높은 품종의 선정 및 출아구을 높히기 위한 검토가 앞으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90.
        198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83년부터 1984년까지 2년간에 걸쳐 통일형품종인 남풍벼와 태백벼, Japonica 품종인 서남벼와 당진벼를 공시하여 파종시기를 1모작 적파에 해당하는 4월 15∼20일, 2모작 만파에 해당하는 5월 10일의 두 시기로 각피부자재를 이용한 간양육묘방법 시험을 작물시험장 답작포장에서 실시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북부 1모작 지대에서 한파 및 적파 상자육묘시에는 비닐터널+silverpoly멀칭 또는 비닐터널+부직포멀칭구가 야간온도가 높고 주야간의 온도교차가 적어 발아율이 높았으며 뜸묘발생이 적었을 뿐 아니라 차광에 의한 백화묘발생이 적었다. 2. 남부 2모작 기계이앙용 만파육묘시에는 관행 비닐터널구 보다 silverpoly 또는 부직포터널구가 차광으로 인한 주간 온도의 저하로 고온장해의 위험성이 적고 출아록화기의 광조절이 가능하여 출아율이 높고 묘생육이 양호하였다. 3. 중북부지망 기계이앙 적파육묘는 간양출아후 보온밭못자리 및 보온절애못자리에 치상하고 록화기에 비닐터널 위에 silverpoly 또는 부직포를 멀칭하는 것이 록화관리가 양호한 편이다. 4. 남부 2모작지대 기계이앙재배를 위한 만파육묘에서는 보존 비닐터널 대신 silverpoly 또는 부직포터널로 못자리출아육묘를 하더라도 건묘육성의 가능성이 인정되었다.
        96.
        198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약배양을 통하여 분화된 식물체의 배수성분포와 반수체식물의 효과적인 염색체배가시험을 실시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5조합의 F1 을 재료로 하여 약배양한 결과 얻어진 574 식물체의 배수성분포는 반수체가 49.7%, 2배체는 48.6%, 다배체는 1.7%로 나타났다. 2. 통일형조합(Japonica/Indica)에서는 반수체(60.6%)가 많은 경향이었고, 일본형조합(Japonica/Japonica)에서는 2배체(54.8%)가 많은 경향이었다. 3. 2,4 -D, NAA가 첨가된 배지에서는 반수체가, Kinetin이 첨가된 배지에서는 2배체가 많은 경향이었다. 4. 반수체의 분얼경 분주에 의한 염색체자연배가율은 개체에 따라 0~25%로 나타났고 평균 8.2%였다. 5. Colchicine 0.1% 용액의 잎집주사접종법에 의한 염색체배가율은 0~33.3%의 변이를 보였으며 평균 18.8%로 나타났다. 6. 약배양에서 유래된 식물체의 배수성에 따른 형태적인 차이는 반수체가 2배체에 비하여 간장이 64.6%, 수장이 63.4%, 지엽장은 68%, 지엽폭은74.4%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97.
        198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 수도작의 재배시기 추정식을 유도하기 위하여1962∼1980년의 지역적응시험성적을 이용하여 몇가지 분석을 한 결과틀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상, 지리조건 및 재배시기 상호간에는 고도의 상관이 있었고 기상요인 중에서는 최저평균기온이 재배시기에 가장 크게 작용하나 기타요인들도 관여함을알 수 있었다. 지리적 요인 중에서는 위도, 고도 및 경도의 순으로 기상과 경종시기에 관여하였다. 2. 반종부터 적정출수까지의 전생육일수는 Japonica 품종군의 경우가 115일, I/J품종군은 111일 이었고 육묘기간은 각각 44일과 42일 이었다. 3. 위치결정요소인 위도, 경도 및 고도를 이용하여 파종기, 이앙기, 적정출수기 및 안전출수. 한계기 추정식을 유도한 결과 편회귀계수와 중상관계수가 모두 유의성을 보여 재배시기추정식은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4. 그러나 본 연구분석에 Topology 효과는 고려되지 않아서 특수지역에의 적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수생태형을 가진 품종이나 특이한 재배법에의 적용은 좀더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98.
        198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사휴에 의한 벼 품종간 내한발 포장검정방법의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1. 경사휴 높이와 토양의 pf 치와는 Y=2.25+0.007 X(r=0.990~ast~ast)의 관계였다. 2. 경사휴가 높아질수록 출수기는 지연되었고, 간장은 단축되었으며, 수량은 감소되었다. 그러한 정도는 품종간에 차이가 뚜렷하였다. 3. 출수 지연일수, 간장 단축률 및 수량 감소률에 의거 판정된 내한발성은 삼 남벼, 밀양26호, 진주벼, 농림나 1호는 강하였고, Knlb361-1-8-6-149는 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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