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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전국 안경광학과의 분포, 모집인원 그리고 국가고시 합격률의 실태를 통해 안경사의 수급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대한 안경사 협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그리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포털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전국 안경광학과의 분포 및 모집인원은 전문대학교 30개, 4년제 대학교 12개 학교로 총 42개 대학교에 안경광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전체 정원은 1716명으로 전문대학교 1281명(74.65%), 4년제 대학교 435명(25.35%)으로 조사되었다. 2011년 전국 안경사 국가 고시 응시자는 1972명에서 2016년 1886명으로 응시자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국가고시 합격률은 2011년 63.4%에서 2016년 76.1%로 약 12.7% 상승하게 되어 합 격자는 2011년 1250명에서 2016년 1435명으로 185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경원 개설은 2013년의 경우 7,414명, 2014년 7,223명, 2015년 7,958명 2016년 8,209명으로 증가하여 2013년 기준 2016년 10.72%로 안경원의 개설이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결론: 현직에서는 안경원이 포화상태로 많은 안경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안경원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안경사 배출을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경원이 안경 상품의 가격 경쟁 보다는 전문영역인 검안 및 조제가공비가 국민 안 보건을 위한 전문적인 부분임을 인식시켜 이를 고정 비용으로 현실화하여 안경원 유지 및 운영을 위한 기본이윤을 높여야 하며, 더불어 안경사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이 되어 진다면 우수한 인재의 직업적 선택으로써 안경사의 위상과 안경광학과의 발전으로도 이어 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 다.
        2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개설된 안경원의 상권 분석을 통해 안경원 창업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2016년 6월 기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인구수와 가구 수, 안경원 개설 수 그리고 임대시세를 통해 상권분석을 하였다. 결과: 임대시세가 가장 저렴한 곳은 전라북도, 제주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순 이였으며, 밀집도가 낮은 곳은 경상남도, 제주도,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순 이였으며, 업소 당 인구수는 경기도, 경상북도, 강원도, 경상남도, 충청남도 순 이었다.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도가 안경원간의 경쟁이 다소 적으며, 업소 당 인구수가 평균 이상으로 많은 곳 이였으며, 그 중 경기도와 경상남도는 높은 임대료를, 강원도는 다소 적은 임대료로 가장 좋은 안경원 영업과 개원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업소 당 인구수가 평균이상이면서 업소 당 밀집도 지수가 낮은 지역에 대한 개설 우선순위 고려가 중요해보이며, 자기자본의 한계치를 산정하여 임대시세로 대표되어지는 고정 비용의 지출 부담이 적은 지역을 우선하는 것이 해당지역에 진출하기 위해 고려해야할 중요 요소가 되어야할 것이다.
        2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 삶의 질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관심과 배려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키고자 한다. 방법: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조사한 2011년 장애인실태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조사 값은 SPSS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유의확률 p<0.05를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시각 장애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에서 목욕하기가 가장 완전도움이 필요한 수행능력으로 나타났으며, 체위변경하기가 완전자립도가 가장 높은 수행능력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식사하기, 옷갈아입기, 목욕하기 순으로 부분적이든 완적도 움이 꼭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에서 식사준비가 가장 완전도움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약 챙겨먹 기는 완전자립도가 가장 높은 수행능력으로 나타났으며, 교통수단이용이 부분도움이 가장 필요한 수행능력으로 나타났다. 결론: 안경사는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제1조에 의해 국민의 안 보건을 위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굴절이상뿐만 아니라 이러한 시각 장애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로 인식되어져가고 있으며, 시 생활에 있어서 가장 불편하면서도 소외되고 있는 시각장애인의 실태에 대한 인식확대와 그들의 사회적 배려를 위한 노력이 실천되어져야 할 것이다.
        24.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사회적 소외계층으로 약자인 시각 장애인의 실태파악을 통해 시각 장애인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 을 인식시키고, 시각 장애인 연구에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방 법: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조사한 2011년 장애인실태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조사값은 SPSS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유의수준은 p<0.05를 기준으로 하였다. 결 과: 시력장애는 남성은 149,720명(58.3%), 여성은 103,429명(40.3%), 그리고 시야결손장애는 남성 2,444명 (1.0%), 여성은 1,248명(0.5%)으로 시각장애인은 남성이 여성보다 다소 많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발생 시기는 출생 전 또는 출생 시가 8,186명(3.2%), 돌 이전 10,452명(4.1%), 그리고 돌 이후 23,8037명 (92.6%)로 나타났다. 여성의 장애 등록 증가율이 남성보다 2배 높았으며, 시각장애인의 3개월 동안 월 평균 소득은 51.4만원으로 나타났다. 결 론: 시각 장애인의 시력 실명 예방과 시력 회복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등이 정부 차원에서 필요하며, 무엇보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에 대한 깊은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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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를 파악하고 학업정서의 분석을 통해 학업스트레스가 학업정서 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방 법: 3년제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정서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192부를 비교 분석하였다. 학업스트레스는 고위험집단( >130점), 잠재위험집단(80~129점), 건강집단(<80점)으로 분 류하여 학업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분석하였고,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 과: 학업스트레스 중 시험스트레스가 3.05, 공부스트레스 2.78, 수업스트레스 2.69, 그리고 성적스트 레스 2.61순 이였으며, 그 중 시험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학업정서에서는 부정정서 중 지 루함이 3.18, 분노 2.61, 불안 3.11을, 그리고 긍정정서 중 즐거움이 2.87, 희망 3.22, 긍지 3.25를 각각 나타 내었다. 그 중 부정정서에서는 지루함이, 긍정정서에서는 긍지가 각각 가장 높은 학업정서를 나타내었다. 결 론: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시험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지루함과 긍지에서 가장 높은 학업정서 수치를 나타내었다. 학업스트레스 수준 중 고위험 집단에서는 시험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수치를, 부정정서에서는 지 루함, 분노, 그리고 불안 모두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그리고 긍정정서에서는 희망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 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학생일수록 부정정서 수치가 높은 것으로 조사 되어 눈높이에 맞는 대학생활 지도와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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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기에 있어 난시유병률과 굴절이상도 분석을 통해 안보건 및 눈 관리의 필 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방 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만 5세에서 만 18 세의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총 280명을 대상으로 난시 유병률, 난시굴절력, 난시축, 구면굴절력을 분석하 고 난시교정굴절력이 교정시력에 미치는 상관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유의 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 과: 연령별 난시 유병률은 5-6세 50.0%, 7-9세 33.8%, 10-12세 48.8%, 13-15세 67.7%, 16-18세 63.4%를 나타내었고,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 유병률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1.00D 이하일 때 구면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93, 난시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83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 었으며 교정시력에는 난시굴절이상도가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 결 론: 난시는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어 약시를 유발할 수 있기에 난시유병률 증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하여 국민의 안보건과 시력저하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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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3년제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출신고교를 조사하여 이에 따른 전공만족도를 알아보고자 한 다. 방법: 3년제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를 일반만족도, 인식만족도, 관계만족도, 교과만족도 항목을 분류하여 설문조사 하였다. 이용된 설문지의 문항은 ‘매우 그렇다 (5점)’, ‘그렇다(4점)’, ‘보통이다(3점)’, ‘그렇지 않다(2점)’, ‘매우 그렇지 않다(1점)’의 5점 리커트 척 도로 하였고, 통계처리는 SPSS(Ver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유의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과: 출신고교에 따른 전공만족도 항목 중에서 사회적 만족도가 3.43으로 가장 높았다. 일반 만족도(p=0.05)와 인식만족도(p=0.03)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인문계 고등학교 문과 출신 학생들은 3.43으로 교과과정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과 출신 학생들은 3.57로 인식만족도 가 가장 높았다. 기타(정원 외) 입학생들은 다른 출신고교 학생들에 비해 모든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그 중 인식만족도는 3.94로 나타내었다. 전문계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은 전공 만족도 중 관계만족도와 교과만족도 항목에서 3.45로 나타내었다. 결론: 출신고교에 따른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분석하여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 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토대로 학생지도에 활용하여 변화하는 미래에 부합하는 전문안경사 를 배출하는데 있어서 기초자료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30.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고등학교 출신 유형을 조사하여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 석하였다. 방법: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문계 고등학교의 문과 출신 학생과 이과 출신 학생으로 구분하여 대학생활 적응 및 학과적응과 학업성취도를 설문 조사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Ver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유의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과: 출신 고교에 따른 인지적 차원의 학과적응은 이과 출신 학생들이 3.82로 문과 출신 학 생보다 다소 높았으나 그 외의 학과적응과 대학생활 적응도는 문과 출신 학생과 이과출신 학 생들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설문에 응답한 학생들은 학과적응 중 정서적차원의 적응도가 다른 항목의 적응도보다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고등학교 출신 유형에 따른 학업성취도는 통계적 으로 유의한 결과 값을 나타내었으며(p=0.00), 이는 이과의 교육과정과 안경광학과에서 배우는 학문과의 유사성으로 인해 이과출신의 학생들이 다소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고등학교 출신 유형에 따른 학업성취도 분석을 통해 안경광학과 전공 학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생활 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 되리라 사료된다.
        31.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병역 유무를 조사하여 병역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 고자 한다. 방법: 안경광학과 학생들 중 병역 미필, 병역 필, 해당사항 없는 학생으로 구분하여 병역에 따 른 전공만족도를 조사 연구하였다. SPSS(Ver18.0)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과: 학생들 중 병역을 필한 학생들의 일반만족도는 3.68, 인식만족도는 3.52, 관계만족도는 3.58, 교과만족도는 3.80로 병역에 관한 다른 그룹의 학생들보다 모든 항목에서 전공만족도를 높게 나타내었다. 병역 미필 학생들은 병역에 해당사항이 없는 그룹보다 일반적 만족도와 인식 적 만족도가 낮았으며 전체 설문 대상의 평균 만족도보다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병역을 마치고 복학한 학생들의 전공만족도가 높았으며 이는 병역이 전공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지도할 때 이와 같은 병역의 긍정적인 영향을 활용하면 재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높여서 중도탈락율 을 줄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32.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광학과에 입학한 재학생들의 입학동기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 및 학과적응도를 알아 보고자 한다. 방법: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과 학과적응을 인지적 차원, 정서적 차원, 환경적 차원 4항목으로 분류하여 설문조사하였으며, SPSS(Ver18.0)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비 교 분석하였다. 유의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과: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입학동기는 36.9%의 학생이 주변인의 권유(부모님, 교사, 친지, 선후배, 친구 등)를 고려해서, 21.0%가 수능성적을 고려해서, 17.8%가 전공의 독특성(전문성) 을 고려해서, 16.4%가 취직용이성을 고려해서, 7.9%가 적성 및 흥미를 고려해서 안경광학과 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성 및 흥미를 고려해서 선택한 학생들이 대학생활 및 학과적응 중 인지적 차원과 정서적 차원의 적응도가 다른 그룹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 입학동기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과 인지적 차원의 적응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입학동기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 및 학과적응을 분석하여, 안경광학과에 부적응하여 힘들 어 하고 있는 학생들의 중도탈락율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33.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난시는 시력장애와 약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소아 및 청소년의 난시 유병 률의 추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 본부에서 시행한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 으며 만 5세에서 만 18세의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유병률의 유의성은 SPSS(Ver18.0) 통계 프로그램의 분산분석을 통해 검정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처리하 였다. 결과: 연령별 난시 유병률은 5-6세는 50.0%, 7-9세는 33.8%, 10-12세는 48.8%, 13-15세는 67.7%, 16-18세는 63.4%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전체 대상자 중 51.7%가 난시 유병률을 나 타내었다. 근업활동이 증가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의 유병률은 증 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00). 결론: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유병률은 증가하였고, 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바뀌는 연령대에서 유병률이 크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시기는 신체적인 성장, 각 종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의 증가, 그리고 다양한 학습량의 증가로 인한 근거리 작업이 급증 하는 시기이다. 근업 후 충분히 안구운동을 휴식하지 못하게 되면 이는 근시안으로 진행될 확 률이 높아지고, 이는 근시성 난시의 유발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성장기 소 아 청소년기에 있어 난시량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34.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굴절이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경을 착용 하지 않거나 미교정한 자의 시력실태파악을 통해 안보건 및 눈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방 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 해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으로 안경착용 완전교정 318명과 안경 미(未)착용 미(未)교정자 232명을 대상으로 안과검사 여부 및 시기, 연령대, 가구소득의 상관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으며, 유의 수준 은 p<0.05로 처리하였다. 결 과: 안경을 미착용하거나 미교정한 자들의 연령별 교정 전·후 시력은 5~6세는 0.53에서 0.81, 7~9 세는 0.44에서 0.91, 10~12세는 0.42에서 0.91, 13~15세는 0.38에서 0.94, 16~18세는 0.38에서 0.96으로 각각 현재는 매우 낮은 시력의 상태이지만, 교정 후 매우 높은 교정시력을 나타내었다. 결 론: 시력보정 기기를 통해 충분히 더 낳은 시 생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는 학생들의 더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학과 적응을 성별에 따른 각각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을 통해 부적응 학생들의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에 좀 더 차별화되고, 입체적인 접근을 돕고자 한다. 방 법: 충청지역 안경광학과 3년제 대학생 156명과 4년제 대학생 187명으로 총 343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대학생활 적응도와 학과 적응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성별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과 학과 적응에서 대학생활 적응도는 남학생은 3.24와 여학생은 3.12로 남학생이 다소 높은 대학생활 적응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 인지적 차원과 정서적 차원의 적응도는 각각 남학생이 3.78과 2.51로 3.54와 2.19의 여학생 보다 다소 높은 학과 적응 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과 0.00). 환경적 차원의 적응도 에서도 남학생3.15와 여학생 3.04로 남학생이 다소 높은 적응도를 나타내었지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결 론: 미래 전문 의료분야에서 일하게 될 남녀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정서적 불안정성의 심각성을 안광학계 모두가 인지하고, 이에 대한 예방과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에 대한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300원
        36.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황반변성의 유병률 변화예측과 사회적 지표에 따른 비교를 통해서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는 요 인을 알리고자 한다. 방 법: 2012년에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하여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2008 년에서 2012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18007명이며 SPSS(Ver12.0)를 사용하였다. 결 과: 지난 5년간 연령별 황반변성의 유병률은 40~49세 1.3%, 50~59세 4.5%, 60~69세 10.1%, 그리 고 70세 이상에서는 16.3%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였다(p=0.00). 남성은 50~59세와 60~69세 연령층에서 5.0%의 가장 큰 유병률 차이를, 여성은 60~69세와 7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7.7%의 가장 큰 유병률 차이를 나타내었다. 2012년 지역별 황반변성 유병률은 동 지역 4.2%(n=171)와 읍 지역 6.3%(n=63)(p=0.00), 교육수준별 황반변성 유병률은 초등학교 9.8%(n=113), 중학교 6.0%(n=31), 고등학교 3.0%(n=51), 그리고 대학교 1.8%(n=18)를 각각 나타내었다. 결 론: 60~69세 이후부터는 성별간의 황반변성 유병률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안질환과 보건교육에 대한 기초지식이 낮은 저학력층과 농어촌에 거주하는 세대의 황반변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4,000원
        37.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광학과 대학생들의 전공 관련 특성을 조사하여 전공 선택 동기 및 전공 만족도의 관계 분석 을 통해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전공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 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 법: 충청지역 안경광학과 재학생 343명을 대상자로 전공 관련 특성을 설문 조사하여, 전공 선택 동기 와 전공 만족도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안경광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동기로는 주변의 권유가 가장 많았으며, 전공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는 부모님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전공 만족도 중 교과 만족이 3.52로 가장 높았다. 본인의 적성과 흥미로 전공을 선택한 학생은 적지만, 전공 만족도의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로 나타났다. 전문대와 4년제 학생들은 일반 만족과 관계 만족, 교과만족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고, 출신학교 유형별로는 일반 만족에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전공 선택 동기는 전공 만족도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으며, 전공 결 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식 만족에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결 론: 안경광학과의 전공 선택 동기와 전공 만족도의 연구를 통해 학생 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 용하여 안경광학과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수한 안경사 인력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4,300원
        38.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백내장 유병률 변화와 예측을 통해 백내장의 위험성과 관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방 법: 2008년에서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하여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계 분석하였다. 결 과: 연령별 백내장의 유병률은 40-49세 11.1%, 50-59세 35.7%, 60-69세 71.8%, 그리고 70세 이상에서는 94.2%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였으며(p=0.00), 특히 남성 50-59세 연령층의 경우 2008년 35.7%에서 2012년 48.2%로 5년 동안 13.0%의 백내장 유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백내장 유병률은 동 지역에서는 39.5%와 읍 지역에서는 51.1%로(p=0.00), 소득별 백내장의 유병률은 최하위 소득군 43.1%, 중하위 42.9%, 중상위 41.6% 그리고 최상위 40.7%를 각각 나타내었다. 결 론: 65세를 넘어가면 남성과 여성간의 백내장 유병률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2). 그러나 그 차이는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그것은 특히 50대 남성 백내장 유병률의 가파른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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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최근 5년간 한국인의 백내장 발병률 변화율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백내장의 위험성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방법: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 본부에서 시행한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초로 40-49세, 50-59세, 60-69세, 70세 이상의 연령과 동과 읍의 지역으로 나누어 최근 5년간 백내장 발병 률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발병률 유의성은 SPSS(Ver12.0) 통계 프로그램의 t-test 통해 검정하 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처리하였다. 결과: 최근 5년간 19,953명을 대상으로 평균 백내장 발병률은 40-49세는 11.1%의 발병률을, 50-59세는 35.7%, 60-69세는 71.8%, 그리고 70세 이상은 94.2%의 백내장 발병률을 나타내 었으며,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였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보았을 때 40-49세는 2008년 11.0%에서 2012년에는 12.7%로 증가하였으며, 50-59세는 35.7%에서 48.2%로, 60-69세는 65.4%에서 76.8%로, 70세 이상은 92.8%에서 95.4%로 전 연령층에서 모두 2008년과 2012년을 비교하였을 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동의 백내장 발병률은 39.5%, 읍은 51.1%로 읍이 11.6%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008년도 동 지역은 36.8%에서 2012년 46.6%를, 읍 지역은 2008년 47.7%에서 2012년 56.0%의 백내장 발병률을 나타내었다. 결론: 2008년부터 2012년 최근 5년간 백내장의 발병률이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 백내장 발병률은 동 지역 보다는 읍 지역에서 더 많은 발병률은 나타내었지만 동 지역 백내장 발생 빈도가 더 큰 폭으로 증가 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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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망막은 신경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구 내 들어오는 빛을 시세포로 전달하는 중요 한 기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망막질환은 실명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 망막질환인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을 중심으로 하여 이들의 최근 발병률의 증감분석 을 통해 실명 유발 안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센터에서 시행한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초로 30-49세, 50-59세, 60-69세, 70세 이상의 연령과 동과 읍의 지역으로 나누어 당뇨병망막병증과 황반변 성의 발병률을 연령별 그리고 지역별로 각각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당뇨망막병증 발병률을 연령과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 30-49세는 10.7%, 50-59세는 16.7%, 60-69세는 20.6%, 70세 이상은 18.9%를 나타내었다. 동과 읍 지역은 각각 16.6%와 17.0%를 나타내었다. 황반변성 발병률의 연령별 분류한 결과 40-49세는 1.3%, 50-59세는 4.5%, 60-69세는 10.1% 그리고 70세 이상은 16.3%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은 발병률을 나 타내었다. 결론: 당뇨망막병증은 동과 읍 지역의 구분 없이 발생하였으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발병률도 증가하였다. 황반변성 역시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높았으며, 특히 60세 이후부터 발병률 이 급격히 상승하였다.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연령 증가로 볼 수 있다.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노안으로 인해 노폐물이 쌓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망 막병증 역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성인 당뇨병의 이환율 증가와 함께 당뇨병망막병증 역 시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은 실명과도 연결된 중요한 질환으로 이 와 같은 안질환에 대한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 그리고 사회적인 관심과 주의가 더욱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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