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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자실체 내의 당성분 함량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기위하여 재배품종 및 보존균주에 대한 당성분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든 균주에서 나타나는 성분은 trehalose, manitol, myo-inosito,l fructose 4종이었으며, 가장 함량이 많은 것은 trehalose로 1.6 - 0.01% 이었다. 그 다음은 mannitol, myo-inositol, Fructose 순이었다. 그 외에는 glucose, lactose, xylose, ribose, glycerol, sorbitol 등이 균주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것은 glucose 이었고, 그 양은 매우 작았다. 느타리버섯은 종 및 품종에 따라 당 종류 및 성분함량에 많은 차이가 있으며, 을 전반적으로 다른 식용버섯 품목에 비하여 낮은 당함량을 보였다.
        83.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버섯류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버섯으로 균상재배 위주에서 봉지나 병 재배로 옮겨 가고 있다. 병재배 느타리버섯은 주로 톱밥, 비트 펄프, 면실박을 일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재배를 하고 있으며, 이들 재료들의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면실박을 대체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유기성폐자원으로 생산되는 홍삼박의 첨가량을 구명하기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홍삼박의 총탄소함량은 45%, 총질소함량은 2.7이었으며, C/N율은 16.7이었다. 혼합배지의 화학성 중 pH는 4.6∼4.9이였으며, 총질소함량은 2.5∼2.8로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인산(P2O5), 칼륨(K2O), 마그네슘(MgO)함량은 홍삼박 첨가량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홍삼박 20% 첨가시에는 오히려 증가하였다. 그러나 칼슘(CaO)함량은 홍삼박 첨가량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나트륨(Na2O)의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느타리버섯 균사 생육은 홍삼박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생장 속도는 늦었으며, 자실체 수량은 면실박의 50%까지 첨가하여도 대조구와 뚜렷한 차이가 없었지만, 면실박 대신 홍삼박만 20%첨가시에는 수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자실체 갓직경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대의 굵기는 홍삼박처리에서 조금 높았으나 길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수확기 갓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a값은 홍삼박첨가량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84.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양한 병원성 세균들이 양송이, 느타리, 팽이버섯 등에 갈반병, 세균성무름병, 미이라병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형광성 Pseudomonas에 의해 발생되는 세균성갈반병은 버섯재배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고 있으며, 재배농가에 많은 경제적 손실을 주고 있다. 비록 Pseudomonas tolaasii가 세균성갈반병의 주요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지만, 하나의 균에 의해서라기보다는 많은 세균들이 관여하여 세균성갈반병을 일으킨다는 보고도 있다. 본 연구는 전국의 버섯재배농가로부터 세균성 갈변증상을 보이는 병반으로부터 세균을 분리 하여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분류·동정하였고, 분리 균주 중 P. tolaasii 로 분류된 세균에 대 해 다양한 유전자 분석 및 생리·생화학적인 특성을 조사하였다. 버섯의 갈반증상으로부터 180균주를 분리하였고, 17균주가 white line을 형성하였다. 이들 균주에 대한 16S rDNA 분석 결과 P. tolaasii (19 strains)와 Ewingella americana (14 strains)가 가장 우점하였다. 16S rDNA 분석에 의해 19균주가 P. tolaasii로 동정되었지만, rpoB gene 분석, RAPD, Rep-PCR, RFLP 분석, lipopeptide detection, specific PCR assay, 병원성검정 및 생리·생화적인 조사를 통하여 17균주는 P. tolaasii로 동정되었고, 2균주는 P. fluorescence와 많은 유사성을 보였다. 따라서 이 2균주에 대해는 추후 면밀한 조사를 통해 정확한 동정이 이루어 져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85.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은 최근 생산량이 증가하여 느타리버섯과 함께 주요 버섯으로 자리매김을 하는 추세이다. 또한, 비교적 단단하여 저온저장기간이 30일 이상으로 유럽까지 지속적으로 수출되고 있다. 반면, 장기 저온 기간 후 현지에서 갈변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어 수확 후 관리에 관한 연구가 요구된다. 이에 전국 20여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 후 관리 현황을 조사하였고, 포장형태에 따른 저온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를 분석하였다. 저장온도와 포장형태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길수록 중량감모율은 점차 증가하였고, 갓신장율은 0℃에서는 저장 28일까지 증가하다 다소 감소하였고, 4℃에서는 배지부착형태가 저장 38일에 10%까지 증가하였다. 자실체의 물성 분석 결과, 경도는 0℃에서는 저장 38일까지 감소하였고, 4℃에서는 배지부착형태가 저장 24일이후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탄성은 모든 처리에서 24일 이후 감소하여 약 90%를 나타내었다. 저장기간 중 세균과 곰팡이의 밀도 변화는 모든 처리에서 38~42일 이후에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 0℃ 저장시는 배지부착 개체형이, 4℃에서는 배지제거형이 42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계속적으로 저장기간 중의 갈변을 억제할 수 있는 소포장 방법을 개발하여 수출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86.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수요가 많은 식용버섯 중 팽이버섯을 대상으로 저장기간 중에 발생하는 자실체 내의 당 종류 및 함량변화를 검토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자실체에는 단당류로는 xylose 및 glucose, ribose, 이당류의 당은 lactose 및 trehalose, 당알코홀류 는 glycerol 및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 등이 확인되었다. 팽이버섯에 가장 많은 것은 단당류인 xylose로 백색계열은 47.68㎎/g, 갈색계열은 63.28㎎/g로 갈색계열의 함량이 높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당 함량은 단당류 및 이당류, 당알코올 모두 저장 시간이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trehalose는 감소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라서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lactose는 4℃ 저장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 저장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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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품종 저항성은 포장에서 효과적인 검토가 불가능하여 한천 배지상에서 푸른곰팡이균이 균을 저해하는 특징 fungistatic, lysis, toxin enzyme 등에 대한 각각의 특성을 실내에 검정할 수있는 방법을 검토하기 위하여 균사생장과 특이 현상을 조사하였다. 대치배양에서는 느타리버섯 균주에 따라 대치선 형성위치, 푸른곰팡이균의 느타리균사 생장부분 위로 생장(overgrowth), 대치선 이후의 버섯균의 용균(lysis)현상이 발생하여 효과적인 저항성 검정이 가능하였다. 배양여액을 여지에 적용하는 방법은 버섯균과 병원균의 종류에 따른 균사생장 및 특이적 현상이 타나나지 않았으나, well plate를 이용한 배양여액 희석방법으로 균사생장의 억제정도의 확인이 가능하였다. 분활 petri dish를 활용하여 동시배양의 경우 약간의 버섯균이 억제되는 현상은 보였으나, 푸른곰팡이균이 버섯균 생장 부분 위로 덮어 효과검정이 불가능하였다. 버섯균을 petri dish 전체에 배양한 후 그 위에 병원균의 균총을 접종하는 방법은 overgrowth, lysis등의 현상이 발생하여 병원성의 검정이 용이하였다. 실내에서의 느타리버섯균의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저항성 검정은 대치배양, 배양여액법, 생장후 접종법에 의한 방법으로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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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버섯 배지를 살균할 때 배지의 내부에 삽입하여 실시간으로 온도 측정값을 저장할 수 있고 고온고압에 견디는 기기(iButton Temperature Data Logger DS-1922T)를 사용하였다. 이 온도측정기는 살균기의 종류, 배지의 종류와 용량, 살균방법별로 일정한 시간 간격에 따라 살균기 및 배지 내부의 온도변화와 살균온도 유지시간의 측정이 가능하였다. 이 실험에 사용한 방법과 결과는 버섯 재배현장에서 응용함으로써 알맞은 배지 살균으로 버섯의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89.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백색 및 갈색계통 균주를 공시하여 저장조건별 특성평가를 위한 기준을 설정하기위하여 저장기간별 자실체를 특성변화를 조사 분석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라자실체에 대한 특성검정에서는 공시재료의 차이에 편차가 심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형태적인 변화에서 일정한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자실체 색깔을 구분하는 명도 (L)값에서는 백색계통의 품종은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감소하는 경향이며, 갈색계통에서는 대의 값은 큰 변화가 없었고, 갓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자실체의 채도(a) 값은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백색계통은 모두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품종에서는 품종 및 갓과 대이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자실체의 채도(b) 값은 백색계통 균주에서는 모두 균주가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계통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었다. 대 및 갓경도는 저장기간이 증가하면서 잦아지는 경향을 보이며,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개체중은 처리 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90.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준규격제는 농산물을 표준출하규격에 맞도록 등급을 매겨 분류하는 것으로 상품성 향상, 유통효율 제고, 공정한 거래 실현에 기여한다.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표준규격이 고시된 버섯은 5종으로 느타리, 큰느타리, 팽이, 양송이 영지 등이 있다. 하지만 지금의 품질규격은 지나치게 엄격하여 재배 농가에서 규격을 맞추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버섯 품목 및 생산조건에 적합하도록 표준규격을 수정, 보완할 필요가 있다. 그 중 양송이버섯의 수확 및 유통 시 품질규격과 저장온도별 품질변화 조사 실험을 위해 농가에서 수확한 양송이버섯과 농산물 경매장에 유통된 양송이버섯을 4℃, 10℃, 20℃에 나누어 저장하며 품질 및 규격을 조사하였다. 농가 출하 시 양송이버섯의 등급별 갓직경은 특품 45.42mm, 상품 40.28mm, 중품 37.64mm로, 주로 갓 크기로 품질등급을 나눈 것을 알 수 있고, 농산물 경매장의 양송이버섯 등급별 갓직경은 특품 43.3mm, 상품 36.13mm, 중품 36.85mm로 농산물 표준규격의 기준과도 차이를 보이며, 갓 크기보다 갓 색으로 품질을 매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양송이버섯은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갓직경이 1~2mm 정도 커졌으나 부패가 빨리 진행되어 크기의 변화는 작았다. 그 외에 경도, 색, 대길이 등을 조사하여 농가 출하 및 유통 시 양송이버섯의 품질규격 현황을 알아보았고, 향후 양송이버섯 및 기타 버섯의 실제 등급 구별 기준 조사를 통해 실상에 맞는 표준규격을 설정하여 안정적 고품질 생산물 관리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기대한다.
        91.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의 수확 후 유통단계에서 발생되는 영양성분의 손실을 저장 온도에 대해 비교․조사하고 그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저장기간과 저장온도에 따른 유기산을 HPLC로 분석․정량하여 변화를 검토하였다. Mono-carboxyl group 유기산에서 Acetic acid는 저장하는 동안 모든 처리조건에서 증가하였으나, Butyric acid, Lactic acid와 Propionic acid는 일정한 경향은 보이지 않으며, 균주 및 저장온도 조건에 따라 증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Di-carboxyl group 유기산은 백색계열의 품종에서는 Fumaric acid와 Malic acid는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Succinic acid는 품종에 따라 량적인 차이와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tartaric acid는 일정한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갈색계열은 백색계열과 약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Tri-carboxyl group 유기산인 Citric acid가 저장기간에 따른 함량변화가 품종 및 저장조건에 따라 량적인 차이는 있으나 정확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isocitric acid는 저장기간에 따는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전반적으로 검토하면 팽이버섯은 Acetic acid, Citric acid는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Fumaric acid와 Malic acid는 감소하는 상반되는 결과를 보였다.
        92.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일반적으로 느타리 등 대부분의 버섯은 자웅이주성이어서 클램프 커넥션이 형성되기 때문에 단포자간의 교잡이 가능하다. 하지만 양송이는 2차 자웅동주성으로 클램프가 형성되지 않아 단포자 교잡이 어렵다. 육종의 효율을 높이고 목적육종을 하고자 양송이의 교잡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위해 737등 2개의 모본에서 단포자를 분리하여 교잡을 실시하였다. 교잡의 유무는 DNA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량생산검증과 농가실증을 통하여 “새아”품종을 육성하였다. “새아”는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3-25℃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3-15℃이나 자실체 생육온도는 13~19℃로 약간 중고온성으로 초여름까지도 재배가 가능하나, 버섯파리의 유입시 상품율이 약간 떨어진다. 자실체 갓이 백색이며 자실체 발생형태는 다발성으로 505호에 비해 갓이 크고 대가 굵은 편이다. 복토후 발이까지 14일정도 소요 되며 수량은 2,662g/상자이다. 농가실증 시험결과, 농가의 반응은 육질이 단단하고 순백색이어서 기존 외래품종의 대체가 가능하며 수량성도 대등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현재 약 90여농가에서 재배중이다.
        93.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버섯 생산량은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버섯 생산의 안전성을 저해하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농가의 피해는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세균성 병원균에 의한 갈반병은 수확량 감소 및 품질 저하로 커다란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양송이버섯에 발생하는 세균성병해 중 Pseudomonas tolaasii는 세균성갈반병을 일으키고, Psudomonas agarici는 세균성갈색무늬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송이의 세균성갈색무늬병은 Pseudomonas agarici에 의해 일어나며, 갓 표면의 갈변증상에 의해 상품가치의 하락을 초래하여 재배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따라서 P. agarici에 대한 길항균을 선발하여 균의 동정 및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길항미생물은 버섯배지로부터 분리한 1800균주 중 디스크 확산 법을 통하여 길항성이 높은 8개의 균주를 선발하여 16s rDNA로 동정한 결과 Alcaligenes faecalis, Enterococcus mundtii, Bacillus safensis 등으로 동정되었다. 이들 중 길항성이 가장 높은 Alcaligenes faecalis을 선택하여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pH9와 30℃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탄소원은 Dextrose에서 가장 생육이 좋았고, 질소원은 Yeast extract에서 아미노산은 Proline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길항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세균성갈반병은 주로 Pseudomonas tolaasii에 의해 발생한다. 병징은 초기에 버섯 갓의 표면에 황갈색의 점무늬가 생기고 점차 진갈색의 불규칙한 큰 병반으로 확대된다. 발병이 심하면 버섯 표면은 점액성을 띄고 부패한다. 어린 버섯에 감염되면 뚜렷한 갈색 점무늬가 생기고 아주 어린 자실체는 전체가 갈변 부패한다. 이 병원균은 톨라신(tolaasin)이라는 독소를 분비하여 버섯의 세포막을 파괴하며, 세포막이 파괴되면서 분비되는 물질이 산화되어 갈색으로 변색되고, 세포의 파괴가 심하면 그 부분이 움푹 파이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P. tolaasii에 의해 생성되는 톨라신을 분해하는 균을 선발하여 방제에 이용하고자 실험을 하였다. P. tolaasii가 생성하는 독소를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세균들을 버섯배지로부터 분리하여 16s rDNA로 동정한 결과 Pseudomonas otitidis, Ochrobactrum anthropi, Bacillus safensis, Bacillus altitudinis 등으로 동정되었다. 이들 중 가장 효과가 좋은 Pseudomonas otitidis을 선택하여 독소분해 정도 및 배양특성을 조사하였다. 균의 최적 배양온도는 30℃였고, pH5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그리고 탄소원Dextrine을 가장 잘 이용하였고, 질소원은 Yeast extract, 아미노산은 Arginine을 가장 잘 이용하였으며, 톨라신 분해효과도 높았다.
        95.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재배과정에서 발이 후 저온처리가 육성된 품종에 따른 차이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억제처리 조건별 팽이버섯에 대한 자실체의 특성 및 수확량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 다. 갓직경, 대길이, 갓두께, 대굵기 등의 버섯의 형태적 특징에서는 전체적으로 억제 처리 효과에 의한 일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으며, 품종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실체의 저장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갓과 대의 경도에서도 처리조건 및 균주에 따라 일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수확량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개체중과 개체수에서는 개체중에 대한 것은 형태적 특성이나 경도와 같이 일정한 결과를 보이자 않았으나, 개체수에서는 모든 공시균주가 억제 처리조건에서 개체수가 많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수량도 동일한 경향을 보이므로 억제에 의한 수량의 증가는 개체중보다는 개체수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공시균주 중에 F8과 F9는 억제 처리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이 큰 차이가 없어 효율적인 방안을 포함하는 방안을 연구한다면 에너지 절감효과에 효과적일 수 있는 품종으로 추정된다.
        96.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버섯재배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균성갈반병은 Pseudomonas tolaasii에 의해 발생되며 초기에는 버섯 갓의 표면에 황갈색의 점무늬가 생기고 점차 진갈색의 불규칙 한 큰 병반으로 확대되어 심하면 표면이 점액성을 띄고 부패한다. 본 연구에서는 Pseudomonas tolaasii에 대하여 길항미생물을 선발하고 길항미생물의 대량배양 조건을 설정하기위하여 최적 pH, 배양온도, 탄소원, 질소원 및 아미노산의 이용성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P. tolaasii에 대한 길항균은 버섯 배지로부터 분리한 1800균주 중 길항성이 좋은 3균주를 선발하여 16s rDNA로 동정결과 Pseudomonas azotoformans, Stenotrophomonas maltophilia, Pseudomonas otitidis로 동정되었다. 이들 선발길항균 중 길항성이 가장 좋은 Pseudomonas azotoformans균주를 선택하여 최적배양조건을 조사한 결과 pH6과 20℃에서 가장 생육이 좋았고, 병원균에 대해 강한 억제력을 나타내었다. 탄소원의 선발에서는 Dextrine, Adonitol에서 균생육이 가장 좋았고, 질소원에서는 Soytone, Tryptone, Yeast extract에서 생육과 길항성이 좋았으며 아미노산은 Cysteine에서 가장 생육이 좋았다.
        97.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보존중인 구름버섯속 균주를 선발하여 배양 및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여 비슷한 균주별로 그룹화하여 rDNA의 ITS 영역을 증폭하여 염기서열을 결정한 결과 보존시 균주의 학명과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균사의 모양 및 색깔에도 많은 차이를 보였다. rDNA의 ITS 영역의 염기서열을 바탕으로 보존 당시 동정된 결과와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결과를 비교한 결과 종이 다른 균주가 5균주와 학명이 다른 균주가 6균주로 전체의 61%를 차지하였다. 국내에서 수집한 구름버섯의 경우 T. versicolor, T. elegans, T. gibbosa 등 3개 속으로만 동정되었고, 미국에서 수집한 균주는 T. junipericola로 동정되었다. Trametes spp의 RAPD 분석을 통한 유전적인 다형성 조사에서 T. versicolor와 T. gibbosa는 아주 다른 밴드 패턴을 보였다. 또한 같은 종내에서서 분포지역에 따라 상이한 밴드 패턴을 보였다. 유전적인 유연관계 분석에서는 T. vericolor 등 4개의 분류군으로 나누어졌으며, ITS부위 유전자수준의 상동성 비교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기존 목록과 완전히 다른 속으로 동정된 균주들에 대해서는 계통분류학적인 유연관계 분석과 보존중인 자실체 유전자와의 상동성을 비교하여 보존진균의 오염 여부를 판단하여 기존 목록의 학명을 재분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98.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병재배에서 재배사 내의 탄산가스 농도를 조절하여 소비자 요구에 맞는 버섯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생육과 수확에 관련하여 적정기준 설정을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이다. 공시균주 특성 값을 종합해보면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초발이소요일수, 생육일수, 수확일수는 증가하는 경향이고, 백색계열보다 갈색계열이 탄산가스 농도에 상관없이 초발이소요일수, 생육일수, 수확일수가 전체적으로 짧으며, ASI 4103 균주와 같이 균주의 유전적 형질이 재배적 특성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병당 수량성은 균주에 따라 처리농도에 따른 증감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수확량은 감소하였다. 개체중은 균주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탄산가스 농도가 증가하면서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이다. 병당 개체수에서는 균주간의 차이가 커서 탄산가스 농도 증가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확인 할 수 없었다.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균주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되었다.
        4,000원
        99.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1990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980년대의 절반에 가까운 수량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수량감소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위하여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지의 품질이 기계화되는 과정에서 하락하였고, 병해충발생으로 인한 피해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 양송이 재배농가의 퇴비배지 입상시 배지의 질소함량은 권장량보다 낮고, 입상량은 120~150kg/3.3㎡로 기존 입상량 보다 적으며, 현장에서 질소 수준별 시험에서 질소함량별 퇴비제조에서 질소원 수준이 1.5%가 수확량이 가장 높았으며, 배지량이 증가하면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병해충의 발생으로 후주기 수확을 하지 못해 다수확하지 못하였다. 병해충은 주변의 청결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변의 미생물상 및 병해충발생정도는 시기별로 조사한 결과 양송이 농가의 재배사 내외의 미생물상은 일관된 결과는 아니지만 대조지역에 비하여 높은 미생물 밀도를 보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으로 청결하고 위생적 관리를 위해서는 병해충 발생의 오염원이 되고 있는 재배사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상배지를 처리하는 것과 재배사 주변의 살균 소독방법의 개발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대조지역인 대천해수욕장 주변과 대비하여 버섯재배지역은 수십배 이상의 미생물 밀도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폐광을 이용한 냉·이용 터널에서 재배사의 냉풍 유도터널 내의 바닥 및 환풍기에 곰팡이균사가 생장하고 있었으며, 재배사 바닥에 곰팡이가 발생되어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간이시험에서 재배소독약으로는 벤잘코늄액에 대한 살균을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재배사 공기중 분리세균을 대상으로 0.005% 처리에서도 저지원이 나타났으며, 살균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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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이버섯의 재배적 특성이 재배환경 요인 중 습도에 따른 변화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버섯과에서 보존하고 있는 백색계통 5, 갈색계통 4 균주를 가지고 재배적 특성, 병당수량, 개체중 및 수분함량 등을 조사 하였다. 초발이소요일수는 65% 처리구에서 가장 길었으며, 75% 이상에서는 동일하거나 약간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백색계통의 균주와 갈색계통 비교에서는 백색계통보다 갈색계통이 짧으며, 균주에서는 가장 빨리 버섯이 발이하는 것은 ASI 4103 균주 이었다. 생육일수는 모든 공시균주가 전반적으로 65%보다 75%처리에서 생육일수가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의 습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백색계통은 동일습도 내의 균주 간에 차이를 크지 않았으나 갈색계통은 균주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생장일수가 가장 짧은 균주는 ASI 4103 균주로 95%의 습도에서 생장일수가 가장 짧게 나타냈다. 수확일수는 모든 공시균주가 65%보다 75%처리에서 생육일수가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의 습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백색계통보다 갈색계통이 수확일수가 짧으며, 공시균주 중 가장 빠른 것은 ASI 4103, 가장 늦은 것은 ASI 4166과 ASI 4153균주 이었다 수량성에서는 백색계통 ASI 4166과 갈색계통에서는 ASI 4149 균주가 습도에 관계없이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습도에 따른 차이는 모든 공시균주에서 일정한 경향은 보이지 않으나, 백색은 75%, 갈색은 95% 처리습도에서 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습도는 수확량 및 개체수 변화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그 보다 더 균주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공시균주는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개체중은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습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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