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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추의 주요 해충인 담배나방은 유충이 과실 속에서 가해하기 때문에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다. 수원지역의 고추 포장에서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성충의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전체 발생기간은 5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였으며 각 세대의 발생 최성기는 6월 하순, 7월 하순 8월 상순, 8월 하순 9월 상순이었다. 월동세대와 1세대 성충 발생기간 중에 트랩유인 수준은 그 이후에 발생하는 유충에 의한 과실의 피해정도를 잘 반영하였다. 그러나 고추 생육후기에 발생하는 2세대의 경우 트랩에 유인되는 성충의 수는 매우 많았으나 유충에 의한 피해율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페로몬 트랩으로 조사된 세대별 성충 발생시기에 관한 정보를 토대로 약제방제 시험을 수행한 결과, 각 세대별 성충 발생 최성기를 중심으로 연 5회에 걸쳐 살충제를 살포하면 유충에 의한 과실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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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가루깍지벌레 방제적기 예측을 위한 모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포장에 서 가루깍지벌레 발생시기 조사 및 온도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으며 각 발육단계 전이(우화)모형 을 작성하였다. 성충발생 최성기는 1세대 6월 중하순,2세대 8월 중하순,3세대는 10월 하.순으로 수원지방에서는 연 3회 발생하였다. 가루깍지벌레 각 발육단계의 발육기간은 까지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그 이상 온도에서는 증가하였다. 발육영점온도 추정결과 알 14.5, 1령 약충+2령 약충 8.4, 3령 약충 10.2, 산란전기간 11.8, 그리고 1령 약충부터 산란전까지는 10.1 이었다. 발육완성을 위한 적산온도(DD)는 알 105 DD, 1령 +2령 315 DD, 3령 143 BD, 산란전기간 143DD이었다. 알부터 산란기까지 필요한 적산온도는 599DD이었다. 생물리적 발육모형과 발육완료시기 분포를 나타내는 Weibull함수를 이용 가루깍지벌레의 특정 발육단계에서 다음 발육단계로 전이되는 개체수의 비율을 추정하는 발육단계 전이모형을 작성하였다. 1령부터 산란전기간까지 적산온도를 이용하여 성충발생 세대별 50%산란시기를 예측한 결과 Mean-minus-base 추정법을 사용한 경우 실측일과 비교하여 1992년과 1993련 1세대와 2세대 모두 2-3일의 편차를 보였고,Sinewave추정법을 이용한 경우는 1-7일의 편차를 보였다. Rectangle추정법은 0-6일의 편차를 보였다. 발육모형을 이용 일별 발육률을 추정하고 이것을 누적하는 발육률 적산모형의 경우 1세대와 2세대의 성충산란 시기 예측 결과 모두 50%산란시기까지는 1-2일의 편차를 보였다. 매립, 방문 및 생물채취 등은 자제되어야 하며, 갯벌 환경교육 지역전문가 및 갯벌 관리프로그램 등이 개발되어야 한다.saturase활성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콜레스테롤이 식이에 첨가되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4 desaturation index (22:46⇒22:56)는 young군에 비해 old군에서 높았으며, elongation index(20:46⇒22:46)는 old군에서 낮았다. 대부분의 elongation과 desaturation 단계는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였으나, 3계 지방산의 전체적 elongation-desaturation 단계를 나타내는 products-fatty acid(3)/a-LNA(3) 비율이 old군에서 young군보다 유의하게 높아, 연령에 따른 PUFA 대사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 상에서와 같이, 콩 단백질의 섭취로 흰쥐 혈장 인지질의 ∑MUFA조성은 낮고 ∑SFA 조성은 높아 다른 지질 강화성 분의 섭취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은 old군에서 체내 막조직의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PUFA의 합성 특히 3계 지방산의 elongation-desaturation이 증가하여 총 PUFA 조성이 young군보다 높았다. 연구결과로 이소플라본을 포함한 콩 단백질의 혈중 지질저하 기전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콩 단백질이 혈장 지방산의 조성을 변화시킴으로써 간접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해 유익한 효과를 미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러한 혈관의 건강과 관련된 콩의 유익한 효과는 이소플라본과 같은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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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0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병원성 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 All (ScA)과 포천(ScP) 계통, S.glaseri NC (SgN)와 동래(SgD) 계통,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NC 1 계통(HbN)이 당근뿌리혹선충 (Meloidogyne hapla)의 난낭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토마토를 이용한 pot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450마리의 당근뿌리혹선충이 있는 100g 토양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2.5 마리 농도로 처리한 결과 ScA처리에서 9.4-36.5개, SgN처리에서 5.7-24.7개, HbN처리에서 11.2-16.0개로서 당근뿌리혹선충 단독 처리에서의 62.5개보다 난낭수가 매우 적었다. Steinernema선충을 100㎤당 100마리, 200마리의 당근뿌리혹선충에 대해 2,020마리/토양 350g와 1.6 마리 농도로 처리한 결과 Steinernema 선충의 종간, 계통별 또는 처리농도 간에는 난낭수의 차이가 없었으나, 당근뿌리혹선충 단독 처리와 비교하면 난낭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을 당근뿌리혹선충 처리 3일 전에 처리한 것이 3일 후에 처리한 것보다 난낭 형성 억제에 더 효과적이었다. 한편, 곤충병원성 선충은 토마토의 생육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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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도뿌리혹벌레(Daktulosphaira vitifoliae (Fitch))는 포도나무 뿌리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뿌리에 혹이 생기게 하며 그 뿌리가 곧 썩어 결국 나무를 죽게 하는 포도나무의 치명적인 해충이다. 본 연구는 포도뿌리혹벌레 약제방제 체계를 수립하고자 몇 가지 살충제의 효과를 검토하였으며 포도원에서 뿌리혹벌레 피해를 조사하였다. Carbofuran 3GR 40kg/ha 및 carbosulfan 20WP 10/주(1,000)처리는 효과적으로 포도뿌리혹벌레 발생밀도를 낮출 수 있었다. 하지만 봄철 약제살포 후 포도뿌리혹벌레 발생밀도는 수확기 때 다시 증가하였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봄철(5월중순)과 수확 후 carbofuran을 2회 살포한 과원에서 수량변화는 1988년 대비 2000년 30%증가하였다. 하지만 이 수량은 전국평균포도 수량보다 20%적었다 약제 방제를 하지 않은 과원에서는 수량이 1998년 대비 2000년 53%감소되었다. 또한 포도뿌리혹벌레 피해주가 1998년 3%에서 2000년 50%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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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도에 피해를 주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약제를 선발하고 방제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몇 가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농가에서 살포한 약제들 중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Chlorpyrifos, Parathion, Fenvalerate, Esfenvalerate.Fenitrothion 등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장실험에서 Fenitrothion과 Chlorpyrifos는 각각 94.8과 91.6%의 좋은 방제가를 보였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약제처리 시기 및 방제횟수가 과실수량(평균 상품화 과방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잎 전개기 1회 방제구 466.0g, 꽃송이 분리기 1회 방제구 460.7, 잎 전개기 및 꽃송이 분리기 각 1치 방제구465g, 잎 전개기, 꽃송이 분리기, 그리고 착과기 각 1회 방제구 487.4g으로 무처리구 418.2g보다 높았다. 방제비용을 감안할 때 잎 전개기 1회 방제는 잎 전개기 및 꽃송이 분리기 각 1회 방제(2회 살포)보다 효과가 높았으며, 잎 전개기, 꽃송이 분리기, 그리고 착과기 각 1회 방제(3회 살포)와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포도원에서 잎 전개기(2~3엽기 =3~4엽이 보이는 시기)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적기방제는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었으며, 기타 관리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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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실 장미 재배시 중요 해충인 꽃노랑총채벌레와 점박이응애를 대상으로 발생소장 조사와 방제체계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점박이응애는 자미 화색별 발생밀도의 차이가 없었으나 꽃노랑총채벌레는 황색계통인 'Star Light'에서는 적색, 핑크색 장미품종에 비하여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무인방제기 사용시 관행방제에 비하여 인건비와 사용약제는 각각 89%, 18.2%를 절감할 수 있었으며 해충방제 효과는 차이가 없었다. 점박이응애 방제시 전착제를 사용할 경우 응애약제 단용처리에 비하여 약제도포율은 25%, 해충방제기는 20.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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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과채류 재배단지의 뿌리혹선충 발생에 관한 조사를 위해 1997년부터 1999년까지 경북 성주군을 중심으로 경기 여주군, 경남 함안군, 충북 청원군 등에서 과채류재배지의 토양을 채집하여 식물기생선충 종류와 밀도 조사, 뿌리혹선충 암컷의 효소표현형에 의한 종 동정을 실시하였다. 경북 성주군의 185개 참외재배 포장 중 99개 포장(53.5%)에서 뿌리혹선충이 검출되었고 나선선충류(Helocotylenchus spp.)는 7개, 둥근꼬리선충류(Aphelechus spp.)는 43개, 환선충류(Criconematid)는 26개 포장에서 검출되었다. 뿌리혹선충 암컷의 Malate dehydrogenase 및 Esterase 등 2가지 효소표현형을 이용하여 한국에 분포하는 주요 4종의 동정이 가능하였다. 효소 표현형을 이용하여 성주군 선남면에서 채집된 13개 시료 중 당콩뿌리혹선충으로 동정된 것이 6포장, 고구마뿌리혹선충 5포장이었으며 2개 포장은 두 종의 혼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 초전면의 6개 포장 시료 중 4개가 땅콩뿌리혹선충, 1개가 고구마뿌리혹선충으로 동정되었으며 1포장의 뿌리혹선충은 효소표현형이 미동정 종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여주군의 참외재배단지에서는 14개 조사대상 중 당근뿌리혹선충이 11개 포장, 땅콩뿌리혹선충이 3개포장으로 당근뿌리혹선충이 우점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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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 배를 가해하는 나무이과(Psyllidae) 해충은 배나무이(Cacoosylla pyrisuga)와 꼬마배나무이(C. pyricola) 두 종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정확한 생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꼬마배나무이의 생태를 구명하여 방제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월동생태 및 발생소장, 온도발육 실험 등을 수행하였다. 꼬마배나무이는 겨울형 성충태로 배나무 거친 껍질 밑에서 월동하였으며, 월동성충은 2월 중순경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성충과 약충이 배나무 잎이나 과실을 흡즙하면서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피해가 발생하였다. 꼬마배나무이의 포장발생 정도는 이상저온이었던 1993년에는 연중 다발생되었고, 한발고온이었던 1994년에는 7월 이후 발생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기온이 평년수준이었던 1995년에는 7~8월에 발생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9, 10월 발생이 다시 증가하는 특성을 보였다. 꼬마배나무이 알의 온도별 발육기간은 15, 20, 25, 30, 에거 각각 13.33, 9.32, 7.82, 6.60, 7.75일 이었으며, 1영에서 5영까지 온도별 발육기간은 15, 20, 25, 에서 각각 33.75, 23.77, 15.21, 17.40일 이었다. 고온영역에서 꼬마배나무이의 발육기간은 증가하였고 사망률도 증가하였다. 또한 온도와 꼬마배나무이 발육율과의 관계를 비서형 발육모형과 선형발육모형을 통하여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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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합 적층 판과 보강 재를 설치한 보강된 복합 적층 패널의 좌굴을 고려한 설계에서, 좌굴이 항상 구조물의 최종 파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들의 좌굴 및 좌굴 후 거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유한요소 법을 이용하여 적층 메커니즘과 섬유 배향각, 적층 순서 등이 복합 적층 판과 보강된 복합 적층 패널의 좌굴 및 좌굴 후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해석하였고, 각 변수에 따른 좌굴 및 좌굴 후 거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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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늘을 가해하는 해충에 관한 조사 중 마늘인편의 표면을 홉즙하여 줄무늬의 가해 흔적을 남기고 저장 중인 마늘의 감모요인으로 작용하는 혹응애류 1종이 밝혀져 형태적 특징을 기초로 국내미기록종인 마늘 혹응애(Aceria tulopae(Keifer) 1938=Eriophyes tulipae_로 동정하였다. 해부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피해양상을 관찰한 결과 마늘에서는 마늘 혹응애의 가해로 인한 혹은 형성되지 않으며 표면에서만 피해증상이 관찰되었다. 마늘 혹응애가 가해한 마늘은 표면의 광택이 없어지고 거칠어지며 피해발생 초기에는 마늘표면에 경미하게 함몰된 연한 갈색의 줄무늬가 생기며 수확 후 저장기간 중에 마늘 혹응애 방제를 위한 밀폐된 플라스틱용기 (1m1m1m)에 마늘을 넣고 aluminium phosphide를 3g/㎥비율로 72시간 훈증처리한 결과 남도마늘에서 마늘 혹응애의 방제가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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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국의 마을 주산단지에서 수집한 마늘을 대상으로 1994년부터 1995년까지 2년간 저장마늘을 가해하는 해충의 종류와 밀도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저장마늘을 가해는 해충으로 검출빈도와 밀도가 높은 종류는 마늘혹응애(Aceria tulopae), 뿌리응애(Rhizoglyphus sp.) 마늘줄기선충(Dity- lemchus dipsaci), 긴털가루응애(Tyrophagus putrescentiae)등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먼지응애(Tarsonemus bilobatus)와 귀리둥근꼬리선충(Aphelenchus avenae)은 검출빈도 및 밀도가 낮았다. 마늘혹응애는 1994년 조사에서는 38%의 검출율을 보였으나 1995년도 조사에서는 62%의 높은 검출율을 나타내었아. 뿌리응애는 1994년조사에서 63%의 검충율을 나타내었으나 1995년조사에서는 13%로 낮았다. 마늘 인편당 뿌리응애수는 1~135마리로 조사되었으며 피해를 입은 마늘은 부패하는 증상을 나타내었다. 긴털가루응애는 1994년에는 32개 농가 중 22개 농가에서, 1995년에는 39개 농가 중 21개농가에서 검출되었다. 그러나 밀도는 다른 응애류에 비해 비교적 낮았으며 저장중 마늘에서 긴털가루 응애의 피해유발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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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조경식물에서 채집한 날개응애류를 분류한 결과로, 13종이 동정되었다. 그러나 식물에 대한 그들의 유해성은 확인하지 못했다. 그들은 엉덩이 혹응애(신청) Tubermaeus singularis Sellnick, 긴 네모지게응애(신칭) Zygoribatula elongata hammer, 야마시타자라응애 Scapheremaeus yamashital Aoki, 구멍팔자기게응애 Oribatula sakamori Aoki, 가지털왕응애 Camidia segnid(Hermans), 몽둥이 팔자지게응애 Scheloribates latipes (Koch), 어리좁쌀응애 Oppiella nova (Oudemans), 꼬불지게좁쌀응애 Lauroppoa neerlandica (Oudemans), Hemileius sp., Truncopes sp., Dometorina sp., Tecto-cepheus sp.등이다. 이중에 Tuberemaeus singularis 와 Zygoribatula elongata는 한국에서 처음 기록하는종이다.제주도 서귀포의 황금삼나무에서 채집된 Tuberemaeus singularis 의 한재료 체내(뱃속)에서 3마리의 유충이 관찰되어 이 좋은 난태생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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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199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먼지응애류 중 농업상 가장 중요한 씨크라멘먼지응애(Phytonemus pallidus)와 차먼지응애(Polyphagotarsonemus latus)의 분류 및 형태적 특징에 관하여 기재하였고 각 종별로 암, 수컷의 복면 및 배면의 특징을 도판으로 나타내었다. 씨크라멘먼지응애는 경기도 고양의 팔손이에서 채집되었으며 차먼지응애는 고추, 아잘리아, 아프리카 봉선화, 낙상홍, 물푸레나무등에서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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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199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충기생(線蟲寄生)곰팡이(Paecilomyces lilacinus)를 이용(利用)한 당근뿌리혹선충(線蟲)(Meloidogyne hapla)의 생물학적방제(生物學的防除) 가능성(可能性)을 규명(糾明)하기 위(爲)하여 Telone II, Telone C-17, Dowfume MC-II 등(等) 3종(種)의 토양훈증제(土壤燻蒸劑)와 함께 밀양(密陽)의 시설원예포장(施設園藝圃場)에 처리(處理)하여 상치와 고추를 전후작실험(前後作實驗)한 결과(結果), 뿌리혹선충(線蟲) 밀도(密度)는 처리후(處理後) 25일(日)에 P.lilacinus 처리구(處理區)는 22마리, Telone II, Telone C-17, Dowfume MC-II구(區)는 각각(各各) 2, 24, 0마리로 무처리구(無處理區)의 685마리에 비(比)해 현저(顯著)히 낮았으며 처리후(處理後) 350일(日)에는 P. lilacinus, Telone II, Telone C-17, Dowfume MC-II구(區) 각각(各各) 2,917, 173, 180, 361마리로 무처리구(無處理區) 8,635마리에 비(比)해 각각(各各) 66%, 98%, 98%, 96%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전작물(前作物)인 상치는 P.lilacinus, Telone II, TeloneC-17, Dowfume MC-II구(區)에서 각각(各各) 49, 43, 31, 109% 증수(增穗)되었다. 고추의 생체중(生體重)과 초장(草長)은 훈증제(燻蒸劑) 처리구(處理區)에서는 모두 높게 나타났으나 P. liacinus처리구(處理區)는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比)하여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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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2016.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산 및 중국산 단메밀과 쓴메밀의 일반성 분, 아미노산 조성, 지방산 조성과 루틴 함량을 분석하였다. 다양한 메밀의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탄수화물의 함량은 각각 8.78~13.37, 11.00~12.11, 2.87~3.18, 1.80~2.58, 70.2~73.8%로 분석되었다. 국내산 및 중국산 메밀의 주요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1,105.1~1,403.5mg%), glutamine (2,250.9~2,996.1 mg%), arginine(932.5~1,388.6 mg%)로 분 석되었으며, K(423.7~569.4 mg%), Mg(181.8~255.9 mg%), P(328.6~555.0 mg%)가 주요 미네랄로 분석되었다. 한편, 지방산 조성은 포화지방산인 palmitic acid(14.2~16.1%)와 불포화 지방산인 oleic acid(37.0~40.8%), linoleic acid (31.7~38.6%)가 주요 지방산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국내산 및 중국산 메밀의 주요 phenolic compound는 루틴으로 분석 되었으며, 쓴메밀(261.0~265.0 mg/g)이 단메밀(4.39~5.68 mg/g)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본 연구를 종합하면, 국내산 단메밀은 중국산 단메밀과 비교하여 영양성분은 크게 차이 를 보이지 않았으나, 메밀의 주요 활성성분인 루틴은 약간 높게 함유되어 있었다. 또한 국내산 쓴메밀은 중국산 쓴메 밀에 비하여 Ca, Fe 함량이 높았으며, 루틴 역시 약간 높은 함유량을 보였다. 따라서, 메밀에서 주요 활성성분으로 제 시되고 있는 루틴의 함량이 중국산 메밀보다 국내산 메밀에 높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산 메밀에서 더 높은 생리 활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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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for predicting the usefulness of Jicama (Pachyrhizus erosus) as a food raw material. The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freeze-dried and hot air-dried Jicama were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moisture content of raw Jicama was 81.84%. The crude protein, crude fat, crude ash and carbohydrate content of hot air-dried Jicama powder were 2.85, 0.79, 7.93 and 88.44%, while those of freeze-dried Jicama powder were 3.93, 0.83, 7.92 and 87.32%, respectively on dry basis. Regarding the color values, the lightness of freeze-dried Jicama (92.86) was higher than that of the hot air-dried Jicama (88.01), whereas the redness (-0.67) and yellowness (3.21) of freeze-dried Jicama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hot air-dried Jicama (0.43) and (11.96), respectively. The brown index was lower in the freeze-dried Jicama (0.029) than in hot air-dried Jicama (0.107). The total sugar content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freeze (46.49 mg/g) and hot air-dried Jicama (45.11 mg/g). Finally, the amylose content was higher in freeze-dried Jicama (5.66%) than in hot air-dried Jicama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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