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3

        1.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의 수출시 유통 기한 연장을 목적으로 수확시 품질 등급, 대와 자실체 사이를 잘라낸 손질 처리 유무, 그리고 관행 OPP 봉지에 끈묶음한 포장 방법을 개선시켜 트레이용기에 넣은 후 밀봉처리시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수확시 품질 등급은 수확전 재배사의 온도를 9~11˚C 낮추어 적응시킨 버섯을 특품으로, 관행 13~15˚C로 적응시킨 버섯을 상품으로 설정하였다. 선별한 특품과 상품 버섯을 이용하여 손질 및 포장방법으로 3처리구를 두었다. 첫째는 절단 손질 후 OPP 봉지에 넣어 끈묶음한 포장(Cut & OPP), 둘째는 손질하지 않고 OPP 봉지에 넣어 끈묶음한 포장(Uncut & OPP), 마지막으로 개선포장방 법으로 절단 손질한 후 트레이용기에 넣고 밀봉한 포장 (Cut & Tray)이었다. 포장 완료한 버섯 처리구를 0℃ 저장고에 42일간 보관하면서 포장 내부의 기체 조성, 품질 요인의 변화, 신선 품질에 대한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특품과 상품의 버섯 모두 Cut & Tray, Cut & OPP, 그리고 Uncut & OPP 처리 순으로 전반적으로 신선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특품 버섯의 유통 수명은 Cut & Tray 처리의 경우 30일, Cut & OPP 처리의 경우 28일, Uncut & OPP 처리의 경우 21일이었고, 상품 버섯의 유통 수명은 Cut & Tray 처리시 22일, Cut & OPP 처리시 17일, 그리고 Uncut & OPP 처리시 14 일이었다. 신선 버섯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갓과 대의 갈변과 부패 지수였다. 특히, 버섯 대의 아랫부분의 갈변과 그에 연관된 표피색 a*값과 b*값의 변화가 품질 저하의 주요인이었다.
        4,300원
        2.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수확 후 CO2 처리에 의한 품질 유지 효과 및 적정 처리 농도를 구명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확한 버섯을 3°C에서 1일간 예냉 후에 CO2 농도 0, 30 및 50%에서 3시간 처리한 다음 20 μm 두께 OPP필름 봉지에 밀봉하여 3°C에 21일 저장하였다. 30% CO2 처리에서 대조직의 경도가 저장 21일까지 높게 유지 되었고, 대조직의 색은 명도(CIE L*값)가 30% CO2 처리 한 느타리버섯이 저장 14일, 21일에 높고 황색도(CIE b* 값)가 저장 2일, 7일에 낮게 나타났으며 외관품위가 저장 7일부터 저장기간 내내 대조구와 50% CO2 처리에 비해 높았으며 3°C 저장 중 17일까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30% CO2 농도로 3시간 처리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저온저장 중 품질 유지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수확 후 처리방법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은 에르고스테롤 및 글루칸과 같은 기능성 물질의 함량이 높아 항산화 활성 및 프리바이오틱 효과를 일으키는 버섯이다. 큰느타리버섯은 향이 강하며 단단해 기호도가 높지만 장기간 소요되는 선박수출 등에서는 선도유지 기간 확보가 필요하다. 버섯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은 온도, 상대습도, 공기조성 및 통풍 상태가 있으며 이로 인해 버섯의 호흡량, 수분 함량, 경도, 색도, pH 및 이취 등에 영향을 준다. 큰느타리버섯의 주요 장해는 갈변, 이취, 부패가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상품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거나 저장성을 높이는 처리 방법이 고안되고 있다. 버섯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건조, 감마선 조사, 키토산 처리와 같은 수확 후 처리 방법과 CA 저장과 MA 포장을 통한 저장 방법이 있다. 버섯의 건조는 자연건조, 열풍건조, 동결건조, 진공건조, 전자파진공건조 방법이 있으며 동결건조 방법을 사용한 버섯의 성분저하가 비교적 낮았다. 1 kGy 감마선 조사가 고선량에 비해 저장기간 연장에 효과적이었으며 오일, protocatechuic acid, 왁스 등의 친수성 colloid를 키토산에 첨가하여 코팅처리 하였을 때 경도유지, 호흡 및 갈변이 억제되었다. 큰느타리버섯의 CA 저장조건은 10℃ 이하의 온도에서 5kPa O₂ + 10~15kPa CO₂의 공기 조성이 제시되었으며 MA 포장으로는 미세천공을 갖는 PP필름을 이용한 능동적 기체조성 방법이 저장 중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었다.
        4,000원
        4.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effects of Postharvest CO2 treatment on the quality and shelf life of oyster mushroom packaged with oriented polypropylene (OPP) film bag were investigated. On the day of harvest, the ‘Gonji-7ho’ oyster mushroom grown by bottle cultivation of Jangheung County, Korea transferred to a laboratory in Wanju County and were cooled in a cold room at 3°C for 1 day and then treated with 30% or 50% CO2 for 3 hours at 3°C. After the CO2 treatment, 400 g of oyster mushroom were sealed into 20 μm thick OPP film bag (width: 29 cm, length: 24 cm) used in the actual farmhouse. The package gas composition, hardness, color change, off-flavor index, browning index, and overall quality were evaluated during storage at room temperature (RT) for 6 days and at 3°C for 21 days. As a result, During storage at RT, the concentration of carbon dioxide in the bag of 30%, 50% CO2 were higher than untreated and shelf-life of oyster mushroom at 50% CO2 was reduced 1 day due to off-flavor while 30% CO2 or untreated was 2 days. During storage at 3°C, the concentration of carbon dioxide in the bag was kept low at 30%, 50% CO2 treatment compared to untreated, the respiration of oyster mushroom at 30, 50% CO2 were lower than untreated during initial 7 days storage at 3°C, but ethylene production were not different. The hardness of oyster mushroom at 30% CO2 was higher, the lightness (L* value) of stem surface was higher, the yellowness (b* value), browning index was lower and odor index was lower than untreated or 50% CO2. 30% CO2 treated oyster mushroom packaged with OPP film bag kept 4.2~16.2% O2 and 4.2~15.5% CO2 concentration in the bag during storage at 3°C, and showed highest overall quality index. Marketable shelf-life was assessed 10 days for untreated, 17 days for 30% CO2, and 16 days for 50% CO2, respectively.
        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선편이 버섯의 유통 시 포장실태 및 관능적 품질을 파 악하기 위하여 2009년 1월~10월에 계절별로 수도권 인근 의 대형할인마트를 직접 방문하여 신선편이 버섯 제품 총 51종을 수집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신선편이 버섯은 혼 합형과 단독형으로는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은 송이채 다듬 어지거나 큰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은 슬라이스나 다이스 절 단되어 바로 조리(튀김, 볶음, 전골, 육개장, 찌개 등) 에 사 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대부분이 알루미늄이나 PS, PET, nylon 등을 재료로 한 용기에 담겨 PVC 랩이나 견고한 PP, PS 덮개 형태로 포장되었으며 89%가 제조일이나 유통 기한을 표시하였다. 수집된 신선편이 버섯 제품의 관능학 적 품질 조사 결과, 갈변 발생이 심한 것이 10%, 이취 발 생이 심한 것이 4%를 차지하였으며 전체적 품질은 90%의 제품이 판매 가능한 수준이었다. 계절에 따른 관능학적 품 질에 차이를 보여 가을과 겨울에는 상품성이 높게 유지되 었으나 봄과 여름에는 갈변이나 이취 발생 억제를 위한 신 선도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은 장거리 해상운송 후 갈변 및 조직 물러 짐에 의한 품질저하가 클레임의 원인이 되는데, 수출 중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전처리 기술을 개발하고자 CO2 처리 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버섯의 수확후 5 o C에서 30, 50% 농도의 CO2를 3시간 처리하고 관행적인 방법으로 필름 포장한 다음 20 o C와 5 o C에 저장하며 무처리와의 품질을 비교분석하였다. CO2 처리구는 무처리에 비해 저장 중 조 직 경도와 색도(Hunter ‘L’, ‘b’)를 유지하였고, 관능평가 에서도 품질이 급격히 저하되는 저온저장 3주차에 조직 물러짐 정도와 갈변지수가 낮아 신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 었다. CO2 처리 농도 중 30% 처리구가 50%에 비해 상품 성이 높았으며 무처리에 비해서는 5 o C에서 약 1주일간 신 선도 유지기간이 연장되었다. 따라서 큰느타리버섯의 장 거리 해상운송 중 품질유지를 위한 전처리 방법으로 CO2 처리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현장적용을 위해 효 과가 있는 CO2 처리농도의 범위 및 장해를 유발하는 한 계농도의 설정과 처리시간 등 추가적인 실험이 요구된다.
        4,000원
        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확후 큰느타리버섯의 3주 이상 저온 저장 및 유통 중 품질 유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포장 내부의 적정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유지하는 MAP 기술적용 체계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μL/L 1-methylcyclopropene (1-MCP, 20시간, 0℃)을 처리하고 방담성 30㎛ oriented polypropylene(OPP, 1238.0cc/m2·day·atm O2)필름과 미세천공(MP3, 3179.9cc/m2·day·atm O2)필름으로 포장한 후 0℃에 저장 3주, 4주 저장 후 3일 상온유통을 실시하고 큰느타리버섯의 색도, 경도, 이취 등 품질변화를 관찰하였다. 1-MCP 처리 후 미세천공필름 포장에 의해서 저장 기간 동안 포장재 내 산소 농도 3.6~10.9%, 이산화탄소 농도 9.0~13.8% 수준이 유지되었으며 4주 저장 + 3일 상온유통 후 무처리 OPP필름보다 갓무름과 갈변, 이취 발생이 적어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4,000원
        8.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브로콜리는 항암기능 및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글루코시놀레이트와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생산 및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채소이다. 그러나, 브로콜리는 신선 농산물 중에서 호흡율이 매우 높아 수확 후 품질수명이 짧은 단점을 갖고 있다. 브로콜리의 수확 후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는 화뢰의 황화현상, 시들음, 이취, 부패 등이 있으며, 1−MCP, 에탄올, UV−C, 열처리 등과같은 수확 후 처리기술을 사용하여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것이 가능하다. 특히 예냉과 저온저장을 포함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은 저장 수명 연장 및 우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좋은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적정 저장 온도는 0oC, 상대습도는 95~100%가 바람직하며, CA 저장 또는 MA포장을 통해 저장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1−2% O2+ 5 − 10% CO2의 공기조성이 제시되고 있다. 건강채소로 각광받고 있는 브로콜리는 수확시기에 따라 가격변동성이 높고, 기후변화에 의한 생산량 예측이 어려워 저장에 따른 품질 유지가 재배농가의 소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브로콜리의 수확에 따른 생리적 변화 특성을 이해하고, 저장방법 및 유통 단계별 품질 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종합적인 관리방법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4,000원
        9.
        2018.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송이 유통에 적합한 필름 포장방법 연구를 위해 저장온도 및 필름 산소투과도에 따른 양송이 품질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에 이용된 필름은 PVC와 OPP(OTR 1,000, 6,000, 10,000, 20,000 mL/m2/day/atm)이고 저장 온도는 4, 8, 12, 20℃로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 중량감소율은 대조구, PVC, OPP 순으로 높았다. 갓 개열은 온도 별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 8℃ 이상에서 필름 처리구의 갓 개열 억제 효과가 나타났고 12℃에서는 필름 내부의 산소 농도가 낮을수록 억제 효과가 높은 경향이었다. 필름 중 OPP20000은 20℃에서 갓 개열 억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 신장은 모든 온도에서 전반적으로 필름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억제되었으나 예외적으로 OPP20000은 대 신장이 대조구보다 오히려 촉진되는 결과였다. 조직의 경도는 필름 중 OPP1000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버섯의 내외부 색도는 모두 OPP 필름의 버섯이 대조구와 PVC에 비해 색 변화가 큰 경향이었다. 전반적으로 OPP는 중량감소, 갓 개열, 대 신장, 조직 경도에서 대조구에 비해 품질이 유지되는 효과가 있었으나 온도 및 산소투과도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있었고 OPP20000은 조직 생장 억제와 관련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OPP1000과 OPP6000은 OPP 중 조직 생장 억제에 가장 효과적이었으나 내부 단면에서 조직손상 및 수침 현상과 같은 장해가 나타났다. 한편 PVC 필름은 중량감소, 갓 개열, 대 신장이 대조구에 비해 변화가 적었고 내외부 갈변은 OPP보다 변화가 적어 전반적인 품질변화가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10.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is a fruit native to northeast Asia that is cultivated in South Korea and China. Using 1,938 valid patents of 6 group countries, we analyzed the patent trend based on year, countries, applicants, and technology. The technologies are categorized the 10 sub-technologies such as medicine, quasi-drugs, food, feed, cosmetics, cultivation, genome, manufacture, preprocessing, and etc. The technology level and competitiveness are analyzed using patent index such as cites per patent, patent impact index, patent family size and technology strength. In Korea, patent number rapidly increasing and individual technical level is lower than other countries. However, overall technical competitiveness is estimated high due to multiple patents. We suggest that cosmetics and cultivation fields are most likely to be developed in future omiza technology development in Korea. Our study will provides to the information of technical trend to support performing of new projects for Omija plant.
        11.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ffect of packaging materials on the quality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Angelica acutiloba leaves during storage at 4℃ for 20 days and after being transferred to room temperature for 2 days was studied.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using three packaging materials: the corrugated box (control); corrugated box with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and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Changes in weight, color, aroma, overall visual quality, antioxidant activity, and total flavonoids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result, the treatments using corrugated box with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and the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were effective in minimizing weight loss, and maintaining external color and overall quality as compared to corrugated box only (control). The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was more effective in maintaining antioxidant activity and total flavonoids than other treatments. Prolonging the freshness using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could increase the marketability of Angelica acutiloba leaves in the domestic market.
        12.
        2016.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appropriate storage of fresh-cut onions may result in losses of good quality. To understand storage conditions for shelf-life and quality of fresh-cut onions, The effect of packing type and storage temperature on the quality of fresh-cut onions was evaluated. Onions stored at 0℃ for 2 months were peeled off after removing root and shoot parts. Each three peeled onions were packed in a polyethylene film (PE, 50 μm) or in a polyethylene/polypropylene film (PE/PP, 100 μm) with vacuum treatment (70 cmHg) and stored at different temperatures (4, and 10℃) for 21 days. The following analyses were examined to evaluate the quality of fresh-cut onions: microbial population, surface color, titratable acidity and pH, respiration rate, and sensory quality. Fresh-cut onions stored at 4℃ showed less aerobic and coliform bacterial population than those stored at 10℃ during observation periods. Fungal populations of fresh-cut onions packed in PE film stored at 10℃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13 days. E. coli was not detected in all treatments during whole storage periods. Surface colors of fresh-cut onions were not affected by packing type and storage temperature, however, color difference (ΔE) of fresh-cut onions in PE/PP film stored at 10℃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other treatments. Titratable acidity of fresh-cut onions was not affected by packing type and storage temperature. However, pH of fresh-cut onions packed in PE film stored at 10℃ increased gradually over the whole storage period. Fresh-cut onions packed in PE film showed higher CO2 and less O2 concentrations at 10℃ than those at 4℃. The sensory quality of fresh-cut onions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packing type and storage temperature after 13 days. Particularly, vacuum treatment in PE/PP film showed better sensory quality than that of PE film package at the same storage temperature. It was concluded that vacuum treatment and storage at 4℃ could be effective to prolong the quality of fresh-cut onions up to 21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