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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수 속의 용존 유기·무기물과 플랑크톤 등의 상호 작용은 해수의 색과 광학적 특성을 결정한다. 동중국해에 위치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I-ORS) 주변의 해역은 서쪽으로 양자강 저염수, 남쪽으로 대마 난류에 영향을 받아 한반도 주변의 해수 순환과 광특성 변동 연구에 적합하다. 본 연구에서는 MODIS/Aqua로 관측한 위성 원격 반사도와 NOMAD 실측 원격 반사도를 이용하여 2016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I-ORS 주변의 해수의 원격반사도를 스펙트 럼 특성에 따라 23가지의 유형으로 분류하였으며, 이어도 해양 과학기지 주변 해역(d ≤ 10 km)의 위성 일치점 자료 59,532개를 이용하여 연구 해역 수형의 계절 변동 특성을 제시하였다. 각 관측 지점에서의 원격 반사도 스펙트럼은 분 광 각도법을 이용하여 기준 스펙트럼과의 유사도를 비교함으로써 가장 근접한 기준 수형으로 분류 하였으며 분광 유사 도가 10o 이내일 때만 유의미하다고 판단하였다. 연구 기간내 I-ORS 주변 해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맑은 해역에서 잘 나 타나는 수형이 50% 이상으로 가장 빈번하게 관측되었다. 계절별 수형의 도수분포에서 여름과 겨울의 분포 양상이 다르 게 나타났고, 특히 여름에는 맑은 해수에서 주로 나타나는 7 이하의 수형이 주로 출현한 반면에 겨울에는 전체 4% 미 만으로 존재하였다. I-ORS 주변을 비롯한 동중국해의 수형의 공간 분포 특성을 고려할 때 I-ORS는 해수 수형의 전이 대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한반도 연안에서의 수형 변동을 분석함으로써 해수의 광학 특성 이해을 이해 하고 인공위성 해색 변수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토대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500원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의 기후변화는 연안에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어 연안에서의 해양 환경변화 감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클로로필-a 농도는 해양 환경 변화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수십년 동안 여러 해색 위성을 통해 전구 해양 표층의 클로 로필-a 농도가 산출되었으며 다양한 연구 분야에 활용되었다. 하지만 연안 해역의 탁한 해수는 외해의 맑은 해수와는 구별되는 구성 성분과 광학적 특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심각한 오차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지구 대양을 위하여 만들어진 클로로필-a 농도 알고리즘은 연안 해역에 대입할 수 없다. 또한 연안 해역은 해역에 따라 성분과 특성이 크게 달라져 통일된 하나의 알고리즘을 제시하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연안의 탁도가 높은 해역에서는 구성 성분과 광학적 변동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알고리즘들이 개발되어 사용되어 왔다. 클로로필-a 농도 산출 알고리즘은 크게 경험적 알고리즘, 반해석적 알고리즘, 기계학습을 활용한 알고리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해수의 반사 스펙트 럼에 기반한 청색-녹색 밴드 비율이 기본적인 형태로 주로 사용된다. 반면 탁한 해수를 위해 개발된 알고리즘은 연안 해역에 존재하는 용존 유기물과 부유물의 영향을 상쇄시키기 위한 방식으로 녹색-적색 밴드 비율, 적색-근적외 밴드 비 율, 고유한 광학적 특성 등을 사용한다. 탁한 해수에서의 신뢰성 있는 위성 클로로필-a 농도 산출은 미래의 연안 해역을 관리하고 연안 생태 변화를 감시하는데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탁도가 높은 Case 2 해수에서 활용되어온 알고리즘들을 요약하고, 한반도 주변해역의 모니터링과 연구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한다. 또한 다분광 및 초분광 센서의 개발로 더욱 정확하고 다양한 해색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미래의 해색 위성에 대한 발전 전망도 제시한다.
        5,100원
        3.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수확 후 CO2 처리에 의한 품질 유지 효과 및 적정 처리 농도를 구명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확한 버섯을 3°C에서 1일간 예냉 후에 CO2 농도 0, 30 및 50%에서 3시간 처리한 다음 20 μm 두께 OPP필름 봉지에 밀봉하여 3°C에 21일 저장하였다. 30% CO2 처리에서 대조직의 경도가 저장 21일까지 높게 유지 되었고, 대조직의 색은 명도(CIE L*값)가 30% CO2 처리 한 느타리버섯이 저장 14일, 21일에 높고 황색도(CIE b* 값)가 저장 2일, 7일에 낮게 나타났으며 외관품위가 저장 7일부터 저장기간 내내 대조구와 50% CO2 처리에 비해 높았으며 3°C 저장 중 17일까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30% CO2 농도로 3시간 처리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저온저장 중 품질 유지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수확 후 처리방법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6.
        2018.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Rats are an important laboratory animal for biomedical research. Though rats have some physiology and genetic similarities to human, several technical issues such as delicate in vitro culture system and low survival rate after pronuclear microinjection have hindered the development of transgenic rat generation. Accordingly, in this study, to produce transgenic rat, we established transposon-mediated insertional mutagenesis by cytoplasmic microinjection. The sleeping beauty transposon (SB) and SB-transposase recognize the precise genome integration into a TA nucleotide by ‘cut-and-paste’ mechanism. It mediates stable integration and reliable long-term expression. DNA, 0.4ng/ul SB vector (IR/DR-EF1a-eGFP-2A-IL2-pA-IR/DR) and mRNA, 5ng/ul SB-transposase were injected to 1-cell stage embryo and one transgenic rat was generated after full-term gestation. To confirm the genome insertion, GFP was detected by PCR. Further, this method was applied to generate transgenic rats producing Cas9 protein. DNA, 0.4ng/ul SB vector (IR/DR-CAG-Cas9-2A-eGFP-pA-IR/DR) and mRNA, 5ng/ul SB-transposase were injected to 1-cell stage embryo. Some of the in vitro cultured embryos showed GFP positive at blastocyst stage and Cas9 sequence was detected by PCR. One stillbirth pup was born to date and genome PCR on Cas9 was positive. In summary, the SB transposon system could be a highly effective method that contribute to the production of transgenic rats. If the protocols will be optimized, we successfully generated efficiently transgenic rats for human models by SB system. This work was supported by BK21 PLUS Program for Creative Veterinary Science,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2017R1A2B3004972) and the Technology Development Program (S2566872) by MSS.
        7.
        2018.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Interferon tau (IFNT), has known as a key signal molecule for a period of pregnancy in ruminants owing to the need on maternal recognition of pregnancy. It is generated in trophectoderm cells of the elongation bovine conceptus at day 13-21 and a peak output is at day 15-17 of pregnancy period. Moreover, other studies indicated that it can be effective in the embryonic development and quality. In previous study, there were 8 bovine IFNT, but only 2 forms of IFNTs, IFNT2 and IFN-tau-c1, were expressed by the conceptuses during the peri-implantation. In this study, we target the one between the two, IFN-tau-c1 and then the effect of IFNT knockout in donor cells to bovine cloned embryonic development by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SCNT) was investigated. In order to proceed this study, the immature oocytes from the ovaries at local slaughterhouse have been matured in vitro for 22 hours. For preparing the donor cell that have a mutation on IFNT gene, somatic cells were transiently transfected with Cas9 protein and single guide RNA targeting IFNT, and various single derived colonies with high proliferation were isolated and confirm the mutation by PCR. Finally, one colony had mono-allelic mutation (4bps deletion) was picked out and applied as the donor cell to SCNT. A donor cell was injected into an oocyte that nucleus was removed. Reconstructed oocytes with the donor cell were fused by electrical shock, activated by chemical stimulation and cultured for 7 days in chemically defined medium. In this study, control (n=199) and IFNT knockout-group (n=219) were compared with four replications. As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ntrol-and IFNT-knockout group not only in cleavage rate, but also blastocyst formation rate (Control: 12.3% ± 9.2, IFNT knockout-group: 20.1 ± 11%). In addition, the number of blastocyst cell was not different between control (91.7 ± 26.2) and IFNT knockout group (83.5 ± 21.3). Some IFNT mutated blastocysts from SCNT were randomly selected for confirmation of the deletion of IFNT and all samples were positive for mutation. In conclusion, these data indicated that the interruption of IFNT did not influence the embryonic development. In future study, we will transfer these mutated embryos toto test the effect of IFNT for pregnancy period. This work was supported by BK21 PLUS Program for Creative Veterinary Science,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2017R1A2B3004972) and the Technology Development Program (S2566872) by MSS.
        8.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은 에르고스테롤 및 글루칸과 같은 기능성 물질의 함량이 높아 항산화 활성 및 프리바이오틱 효과를 일으키는 버섯이다. 큰느타리버섯은 향이 강하며 단단해 기호도가 높지만 장기간 소요되는 선박수출 등에서는 선도유지 기간 확보가 필요하다. 버섯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은 온도, 상대습도, 공기조성 및 통풍 상태가 있으며 이로 인해 버섯의 호흡량, 수분 함량, 경도, 색도, pH 및 이취 등에 영향을 준다. 큰느타리버섯의 주요 장해는 갈변, 이취, 부패가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상품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거나 저장성을 높이는 처리 방법이 고안되고 있다. 버섯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건조, 감마선 조사, 키토산 처리와 같은 수확 후 처리 방법과 CA 저장과 MA 포장을 통한 저장 방법이 있다. 버섯의 건조는 자연건조, 열풍건조, 동결건조, 진공건조, 전자파진공건조 방법이 있으며 동결건조 방법을 사용한 버섯의 성분저하가 비교적 낮았다. 1 kGy 감마선 조사가 고선량에 비해 저장기간 연장에 효과적이었으며 오일, protocatechuic acid, 왁스 등의 친수성 colloid를 키토산에 첨가하여 코팅처리 하였을 때 경도유지, 호흡 및 갈변이 억제되었다. 큰느타리버섯의 CA 저장조건은 10℃ 이하의 온도에서 5kPa O₂ + 10~15kPa CO₂의 공기 조성이 제시되었으며 MA 포장으로는 미세천공을 갖는 PP필름을 이용한 능동적 기체조성 방법이 저장 중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었다.
        4,000원
        9.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김치 제조시 철저한 재료 세척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더불어 비가열 식품인 김치의 위생 안전성 실태를 파악하여 효율적 미생물 저감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국내에서 유통되는 김치 원·부재료 200건의 세척 전과 후의 비교분석과 시판 김치 100건에 대하여 미생물 분석을 실시하였다. 김치 원·부재료 및 완제품에 대하여 일반 세균수, 대장균 및 대장균군을 모니터링 하였으며, 병원성 미생물 9종(Bacillus cereus, Clostridium perfringens 정성·정 량, Staphylococcus aureus, 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Campylobacter jejuni/coli, Yersinia enterocolitica, Salmonella spp., Vibrio parahaemolyticus, Listeria monocytogenes 정성)을 분석 하였다. 모니터링 결과, 김치 원· 부재료 및 완제품에서 일반세균은 1.4~9.0 log CFU/g 수준 으로 확인되었으며, 원·부재료 중 생강에서 8.8 log CFU/g, 완제품 중 총각김치에서 9.0 log CFU/g으로 일반세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장균군은 0.5~7.3 log CFU/g으로 확 인되었으며, 생강에서 7.3 log CFU/g으로 가장 높게 나타 났고, 병원성 미생물 9종의 분석결과, Bacillus cereus를 제 외한 나머지 8종의 식중독균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김치 제조 시 사용되는 김치 원·부재료들의 세척 공정 후 미생물 수는 일반세균수 0.2~3.2 log CFU/g, 대장 균군 0.3~2.7 log CFU/g, Bacillus cereus 1.0~3.9 log CFU/g 감소하였다. 따라서, 김치 원·부재료의 세척 공정으로 미생물 오염도를 감소 시켰으며, 이 결과를 통하여 김치 완 제품의 위생 및 저장성 증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4,000원
        10.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effects of Postharvest CO2 treatment on the quality and shelf life of oyster mushroom packaged with oriented polypropylene (OPP) film bag were investigated. On the day of harvest, the ‘Gonji-7ho’ oyster mushroom grown by bottle cultivation of Jangheung County, Korea transferred to a laboratory in Wanju County and were cooled in a cold room at 3°C for 1 day and then treated with 30% or 50% CO2 for 3 hours at 3°C. After the CO2 treatment, 400 g of oyster mushroom were sealed into 20 μm thick OPP film bag (width: 29 cm, length: 24 cm) used in the actual farmhouse. The package gas composition, hardness, color change, off-flavor index, browning index, and overall quality were evaluated during storage at room temperature (RT) for 6 days and at 3°C for 21 days. As a result, During storage at RT, the concentration of carbon dioxide in the bag of 30%, 50% CO2 were higher than untreated and shelf-life of oyster mushroom at 50% CO2 was reduced 1 day due to off-flavor while 30% CO2 or untreated was 2 days. During storage at 3°C, the concentration of carbon dioxide in the bag was kept low at 30%, 50% CO2 treatment compared to untreated, the respiration of oyster mushroom at 30, 50% CO2 were lower than untreated during initial 7 days storage at 3°C, but ethylene production were not different. The hardness of oyster mushroom at 30% CO2 was higher, the lightness (L* value) of stem surface was higher, the yellowness (b* value), browning index was lower and odor index was lower than untreated or 50% CO2. 30% CO2 treated oyster mushroom packaged with OPP film bag kept 4.2~16.2% O2 and 4.2~15.5% CO2 concentration in the bag during storage at 3°C, and showed highest overall quality index. Marketable shelf-life was assessed 10 days for untreated, 17 days for 30% CO2, and 16 days for 50% CO2, respectively.
        1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s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sweet persimmon jam added with aronia juice. Sweet persimmon jam was prepared with sweet persimmon, sugar, pectin and various amounts (20, 40, 60, 80%) of aronia juice, and it was assessed for pH, total acidity, color, sensory evaluation and hydrogen donating ability on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2,2'-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6-sulphonic acid) (ABTS) radical scavenging effects and content of the total polyphenols, respectively. Increasing the amount of aronia juice decreased the pH, whereas the total acidity gradually increased. In addition, with an increased amount of aronia juice, the lightness (L) and yellowness (b) significantly decreased, while redness (a) gradually increased. By increasing the amount of aronia juice, the polyphenol contents,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increased. The results of the sensory evaluation showed that the sweet persimmon jam added with 80% aronia juice had the highest overall-acceptability scores. The results suggest enhancing the quality, palatability and acceptability of sweet persimmon jam by adding 60~80% of aronia juice.
        4,000원
        12.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Recently, we published a microinjection method for generating transgenic cattle using the DNA transposon system and their analysis by next-generation sequencing (Yum et al. Sci Rep. 2016 Jun 21;6:27185). In that study, we generated transgenic cattle using two different types of DNA transposon system, sleeping beauty (SB) and piggybac (PB), carrying Yellow fluorescent protein with SB (SB-YFP, female) and green fluorescent protein with PB (PB-GFP, male) under the control of the ubiquitous CAG promoter, respectively. The female and male founder cattle have been grown up to date (the female age: 40 months old, the male age: 33 months old) without any health issues. In genomic instability and blood analysi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wild type and founder cattle. In the present study, we confirmed germ-line transmission of the transposon-mediated transgene integrations and ubiquitous and persistent expression of transgene in second generation of offspring (F1). The F1 was born without any assistance and expressed GFP in the eyes without UV light. The ubiquitous expression of GFP was detected in skin fibroblast from the ear tissue and confirmed by genomic DNA PCR, which suggest that the transgene from the PB-GFP was successfully transmitted. Unfortunately, no transgene from SB-YFP were identified. To confirm the transgene integration site, the genomic DNA from blood was extracted and performed next-generation sequencing (NGS). The GFP gene was integrated in chromosome 4 (two copies), and 6. As results, a total of two copies of paternal transgene transmitted into the F1. All the integrated position was not related with coding region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enomic variants between transgenic and non-transgenic cattle.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of germ-line transmission through non-viral transgenic founder cattle. Those transgenic cattle will be valuable resource to many fields of biomedical research and agricultural science.
        14.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CRISPR/Cas9-induced knock-out/-in can be occurred at specific locus in the genome by non-homologous end joining (NHEJ) or homology directed repair (HDR). Here, we demonstrate the targeted insertion into the specific loci of embryo fertilized by semen from transgenic cattle via CRISPR/Cas9 system. Recently, we published on the efficient generation of transgenic cattle using the DNA transposon system (Yum et al. Sci Rep. 2016 Jun 21;6:27185). In the study, eight transgenic cattle were born following transposon-mediated gene delivery system (Sleeping Beauty and Piggybac transposon system) via microinjection. In the analysis of their genome stability using next-generation sequencing,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umber of genetic variants between transgenic and non-transgenic cattle. All the transgenic cattle have grown up to date (the oldest age: 33 months old, the youngest age: 15 months old) without any health issue. One of transgenic male cattle expressing GFP reached puberty and semen was collected. Over 200 frozen semen straws were produced and some were used for in vitro fertilization (IVF). On seven days after IVF, expression of GFP was observed at blastocyst stage and was seen in 80% of the embryos. Another application is to edit the GFP locus of the transgenic cattle because long-term and ubiquitous expression of transgene didn’t affect their health. In one cell stage embryos produced using GFP frozen-thawed semen, microinjection of sgRNA for GFP, Cas9, together with donor DNA that included RFP and homology arms to link the double-strand break of sgRNA target site into fertilized eggs resulted in expression of RFP. This indicated that the GFP locus of transgenic cattle shows potential candidates for stable insertion of the functional transgene. Knock-out/-in for editing GFP locus using CRISPR-Cas9 might be a valuable approach for the next generation of transgenic models by microinjection. In conclusion, we demonstrated P-112 that transgenic cattle via transposon system are healthy to date and germ-line competence was confirmed. The GFP locus will be used as the potential target site for future gene engineering via genome-editing technology. Finally, all those animals could be a valuable agricultural and veterinary science resource for studying the effects of gene manipulation on biomedical research and medicine. This work was supported by BK21 PLUS Program for Creative Veterinary Science and Seoul Milk Coop (SNU 550-20160004).
        15.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CRISPR/Cas9 system is proved to be a powerful tool for knock-out and knock-in in various species. By introducing genetic materials of two components (Cas9 and small guide (sg) RNA) into cells or pronuclear of the fertilized embryo, gene editing occurs. Some studies reported that efficiency of gene editing would be increased as Cas9 was integrated into cells or animals since Cas9 is indispensable in the CRISPR/Cas9 system. Accordingly, the production of Cas9 expressing cattle may provide the broadly used gene editing platform in cattle. For this study, Cas9 and RFP genes were cloned into PiggyBac (PB) transposon system. PB-Cas9-RFP and transposase were microinjected into 1436 in vitro fertilized embryos and 241 blastocysts were formed. Blastocysts with RFP expression accounting for 14.1% of total formed blastocysts were selected and transferred into 5 recipient cow. After gestation periods, four transgenic cattle were delivered without any veterinary assistance. From a transgenic cattle, ear skin tissue was collected for primary culture. On those primary cells, sgRNAs in DNA form for various genes such as PRNP, RB1 and BLG were transfected as 2ug of sgRNA per 5x105 cells using Nucleo factor system (Neon®, invitrogen, program#16). As expected, every group of each sgRNA delivered was confirmed to be mutated by T7E1assay. Those data demonstrated that for the first time, transgenic cattle with Cas9 expression were born, grown up to date and will be avaluable resource for genome-editing in cattle. This work was supported by BK21PLUS Program for Creative Veterinary Science and Seoul Milk Coop (SNU550-20160004).
        18.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몇 년 동안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후 현상의 증가로 홍수, 가뭄, 폭설, 폭염 등 다양한 자연재해가 세계적으로 심각 하게 나타나고 있다(강정은 외 3인, 2014).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최근 10년(‘79~’98)간 자연재해로 인해 약 1.9조 원의 연평균 재산피해를 경험하였으며 이는 과거 20년(‘79~’98) 연 평균 피해액의 약 6배에 달한다(소방방재청, 2009). 우리나라는 과거 성장위주로 개발되어 안전, 방재 등에 대한 개념이 도시개발에 적용되지 못하였으며 이로 인해 재난, 안전의 예방과 관리가 구조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 다(김현주, 2010). 특히, 급격한 도시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도로, 건축물 등의 건설이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개발되어 이로 인해 자연생태기반 훼손, 오염원 증가, 불투수층 증가로 인한 유출량 증가 등으로 극심한 환 경, 재해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강정은 외 3인, 2014). 최근 해외 선진국에서는 지속가능성, 현명한 성장, 기후변화적응 의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서 방재 성능이 높은 쾌적한 도시 를 구축하기 위한 중심수단으로 그린 인프라를 강조하고 있다(TEP, 2008, Foster 2011). 그린 인프라는 도시 미기후 조절, 도시열섬저감, 대기오염정화, 물순환 개선을 통해 홍 수예방, 생태적 기능, 생물의 서식공간 제공 등 다양한 효과 를 발휘할 수 있다(강정은 외 3인 2014). 특히, 그린 인프라는 물순환 체계를 개선하여 홍수예방, 비・점오염원 저감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미국, 유 럽 등 선진국에서는 적극적으로 도시개발 시 그린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을 법 제도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린 인프라를 통해 유출량, 비점오염원 저감 등 많은 효과가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그 적용이 미흡하고, 방법 또한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그린 인프라에 대한 효과가 검증된 해외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제 도시에 적용된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를 도출하여 가 장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그리고, 적용이 시급한 그린 인프 라 계획 요소를 도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그린 인프라를 법, 제도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미국을 대상으로 상위법에서부터 하위법까지 법체계를 분석 하고, 실제 도시에 적용된 계획 요소를 도출하여 전문가 설문 을 통해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계획 요소를 도출하고자 한다. 미국은 물순환 체계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운영하기 위해 서 그린 인프라 정책을 마련하였으며 중앙정부차원에서는 폭우 규정(Stormwater Regulation), 지역코드 검토 및 개정 (Review and Revise Local Codes), 파일럿 프로젝트 및 효 과 검증(Demonstration and Pilot Project), 수도 및 교통 프 로젝트(Capital and Transportation Project), 교육 및 봉사활 동(Education and Outreach), 홍수세(Stormfee), 훙수세 할 인(Stormfee Discount), 인센티브(Other Incentive) 8개 제 도를 운영(EPA, 2010)하고 있다. 중앙정부차원에서 시행하 고 있는 8개 제도는 각 지자체가 이행해야하는 프로그램으 로 지자체의 환경적 여건에 적합한 계획방안과 실행 체계를 지자체 여건에 맞추어 실시하고 있다. 그린 인프라 구현을 위한 8개 제도은 각 지자체에 3가지 절차로 지원이 되고 있는데 첫 번째 단계는 폭우 규정, 지역 코드 개정, 두 번째 단계는 파일럿 프로젝트, 교육 및 봉사활동, 인센티브, 세 번째 단계는 수도 및 교통 프로그램, 홍수세, 홍수세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제도, 지원정책으로 12개 지역에 서는 지역 여건에 맞게 그린 인프라를 계획하고 있는데 그 린 인프라 계획 요소에 대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표준, 최소기준 등을 제시하고 있다. 즉, 중앙정부차원에서 는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그린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제도, 지원책 등을 마련하고 지자체에서는 지역 환경적, 구 조적 여건에 맞추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으로 상위계획에서부터 그린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탄탄한 제도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2개 지역에 적용된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를 분석한 결 과 식생체류지, 투수면 포장 계획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강우 시 토양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홍수 등 영향을 저감하 는 방안이라 할 수 있으며 그 다음으로 식생버퍼는 가로,주차장 등 경계석으로 식생버퍼존을 조성하여 포장된 공간에서 빗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한 계획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 주차장, 가로, 도로, 빌딩 등 불투수면적이 많은 공간 에 투수면을 조성하는 것으로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구현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공간의 면적, 주변 여건을 고려하여 공간에 적합한 사이즈, 기법을 적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조사된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를 토대로 전문가(47명)설문 을 실시하였으며 우리나라 도시계획 시 적용 가능한 계획요 소 또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에 대해 5점 척도로 설문하였다. 분석은 평가항목을 검증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여 요인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해 우리 나라에 가장 적합한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상관계수 분석에서는 전반적으로 상관계수가 0.4 이상이 나타나 항목 간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 로 분석되며 요인분석 결과 자연친화적 요소(식생체류지, 식생버퍼, 레인가든, 습지, 그린 루브), 기술적 요소(돌배수, 오염필터, 빗물통, 물탱크, 하수도 개선, 더블 하수관), 구조 적 요소(단차, 잔디도랑, 투수면)으로 나타났다. 각 요인별 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연친화적 요소에서는 식생체 류지(0.457)가 가장 우리나라에 적합한 그린 인프라 요소로 도출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식생버퍼(0.367), 레인가든 (0.351)이 나타났다. 기술적 요소에서는 더블파이프(3.552) 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오염필터(3.947), 하 수도(1.186), 돌배수(2.795), 빗물통(0.719)가 나타났다. 구 조적 요소로는 투수면(0.844), 잔디도랑(0.628)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구조적으 로 빗물을 처리하는 구조적 요소가 도시계획 시 가장 필요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집중호우, 게릴라성 호우 등으로 그 동안 많은 침수 등 재난을 겪으면서 구조적으로 우선 개선 되어야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자연친화적 요소는 식 생, 레인가든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하여 그린 인프라로써 기 능을 할 뿐만 아니라 경관적으로도 친환경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우리나라에 적합한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라 할 수 있다. 기술적 요소에서는 더블 파이프가 높게 나타났는 데 집중 호우 시 빠르게 빗물을 유출할 수 있는 하수관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우리나라에 적용하기에 시급한 그린 인프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음(-)의 부호를 나타내는 습지, 그린루프, 물탱크, 단차는 그린 인프라로써 효과는 검증되 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과는 다르게 작은 면적으로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빗물이 하절기에 집중이 되어 우리 나라 실정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본 연구는 미국, 유럽 등에서 그린 인프라로 효과가 검증 된 계획 요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그린 인 프라 계획 요소를 도출하는 것이다. 향후 도시재개발, 도시 재생사업, 신도시 건설 등에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그린 인프라 계획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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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선편이 버섯의 유통 시 포장실태 및 관능적 품질을 파 악하기 위하여 2009년 1월~10월에 계절별로 수도권 인근 의 대형할인마트를 직접 방문하여 신선편이 버섯 제품 총 51종을 수집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신선편이 버섯은 혼 합형과 단독형으로는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은 송이채 다듬 어지거나 큰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은 슬라이스나 다이스 절 단되어 바로 조리(튀김, 볶음, 전골, 육개장, 찌개 등) 에 사 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대부분이 알루미늄이나 PS, PET, nylon 등을 재료로 한 용기에 담겨 PVC 랩이나 견고한 PP, PS 덮개 형태로 포장되었으며 89%가 제조일이나 유통 기한을 표시하였다. 수집된 신선편이 버섯 제품의 관능학 적 품질 조사 결과, 갈변 발생이 심한 것이 10%, 이취 발 생이 심한 것이 4%를 차지하였으며 전체적 품질은 90%의 제품이 판매 가능한 수준이었다. 계절에 따른 관능학적 품 질에 차이를 보여 가을과 겨울에는 상품성이 높게 유지되 었으나 봄과 여름에는 갈변이나 이취 발생 억제를 위한 신 선도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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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은 장거리 해상운송 후 갈변 및 조직 물러 짐에 의한 품질저하가 클레임의 원인이 되는데, 수출 중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전처리 기술을 개발하고자 CO2 처리 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버섯의 수확후 5 o C에서 30, 50% 농도의 CO2를 3시간 처리하고 관행적인 방법으로 필름 포장한 다음 20 o C와 5 o C에 저장하며 무처리와의 품질을 비교분석하였다. CO2 처리구는 무처리에 비해 저장 중 조 직 경도와 색도(Hunter ‘L’, ‘b’)를 유지하였고, 관능평가 에서도 품질이 급격히 저하되는 저온저장 3주차에 조직 물러짐 정도와 갈변지수가 낮아 신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 었다. CO2 처리 농도 중 30% 처리구가 50%에 비해 상품 성이 높았으며 무처리에 비해서는 5 o C에서 약 1주일간 신 선도 유지기간이 연장되었다. 따라서 큰느타리버섯의 장 거리 해상운송 중 품질유지를 위한 전처리 방법으로 CO2 처리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현장적용을 위해 효 과가 있는 CO2 처리농도의 범위 및 장해를 유발하는 한 계농도의 설정과 처리시간 등 추가적인 실험이 요구된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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