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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년 기준 산촌지역 임가소득은 도시근로자의 54.3%, 농가의 67.6%에 불과하며, 노동집약적인 1차 산업 위주의 임업은 부가가치 창출에 한계를 갖고 있다. 한편 우리사회는 여가시간 증가, 삶의 질을 강 조하는 생활 방식이 자리하게 되면서 도시에서 벗어나 산림에서 체험하고 힐링을 하기 위한 수요가 지 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산림수요에 대응하여 기존에 1차 산업 위주의 임업 외에 부가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책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산림치유를 활용한 사 업이 전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산림치유를 이용한 산촌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산촌지역에서 행해지는 산림치유시설의 특징, 프로그램 내용 등을 인터넷 조사와 현지 방문, 전문가 인 터뷰를 수행하였다. 이후 인터뷰한 원자료를 Strauss & Corbin(1998)의 근거이론방법을 적용하였으며 NVivo11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총 186개의 개념과 8개의 범주와 24개의 하위범주를 도출하였고, 산촌지 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치유 적용 과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산촌지역에 산림치유 적용방안을 위한 정책 제언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정량적 연구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으며, 산림치유마을 조 성·운영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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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치유의 숲에서 다른 유형의 소리(무음, 자연, 음악, 아이들 노는 소리)가 방문객의 기분상태(Profile of Mood States: POMS)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자료는 2012년 10월 중 장성 ‘축령산편백치유의 숲’ 내에 위치한 ‘치유필드’를 이용하는 231명의 방문객으로부터 수집되었다. 각 피실험자는 각기 다른 유형의 소리에 노출되었으며 실험용 소리가 장착된 헤드셋을 착용한 상태에서 설문에 답변하였다. 실험결과, 기대했던 대로 ‘아이들 노는 소리’ 노출 그룹이 타 그룹에 비해 높은 부정적 기분상태를 나타냈다. 그러나 예측과 달리 자연소리와 음악소리는 피실험자의 POMS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총 기분장애 점수(Total Mood Disturbance Score: TMDS)뿐만 아니라 요인별(불안, 분노, 활력, 피로, 혼란, 우울) POMS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혼잡지각(Perceived Crowding)수준 과 TMDS(r=0.568) 및 하위 요인별 기분상태(r=0.331-0.571)간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연구의 결과에 대한 토의와 더불어 관리적 차원에서 연구결과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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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숲에서 치유를 경험한 사람들의 체험수기 115편을 질적 분석하여, 숲 치유로 나타나는 핵심 심리현상과 치유의 과정을 추적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숲 치유 과정에서 경험하는 핵심 심리현상은 <행복감> <편안함> <깨달음> 의 순이었으며, 숲 치유의 과정은 <정서적 변화>를 먼저 경험한 후에 <인지적 변화>와 <행동의 변화>로 이끌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숲에서의 치유단계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극단계> <수용단계> <정화단계> <통찰단계> <채움 단계> <변화단계>의 6단계 과정을 거쳤으며, 이러한 과정은 <자연과의 교감> <자신과의 교감> <세상과의 소통>이라 는 기제를 통해 치유가 진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존의 연구는 주로 집단프로그램에 의한 비교 연구와 체험 후의 일시적 상태의 측정으로 결과를 도출하여 효과의 지속성이나 심리적 변화 과정을 검증할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하였 다. 본 연구는 기존의 양적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여 개인적 심리현상과 치유과정 등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연구 결과가 산림치유의 메커니즘을 밝히고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이나 실행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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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숲의 종류에 따른 노인들의 산림치유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숲의 종류는 상수리나무숲과 편백나무숲이며 덕진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평균 72.2세의 노인 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숲 체류 전과 30분 체 류 후에 기분상태평가와 뇌파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뇌파분석결과 상수리나무숲에서 안정 및 이완 효과의 빈도는 높았으나 효과의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편백나무숲에서는 안정 및 이완 효과의 빈도와 정도 모두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숲의 유형에 따라 α파 발생량은 숲종류별로 차이가 없었으나 β파 발생량은 편백나무 숲에서 높았으며 두 숲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분상태 분석결과 상수리나무숲과 편백나무숲은 기분상태를 긍정적으로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었으나 숲 종류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생리적 지표와 심리적 지표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상수리나무숲에서는 뇌파 변화량과 기분상태평가 점수 사이에 관계성은 없었으나 편백나무숲에서는 절대 알파파의 변화량과 기분상태평가 총점 변화량 사이에 정적 관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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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숲의 종류별로 숲의 이미지와 만족도 및 신체적․정서적 측면의 치유지각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이다. 숲의 종류는 편백나무숲, 졸참나무숲, 소나무숲으로 분류하였으며 단일 임상으로 이루어진 대상지를 선정하여 평가를 진행하였다. 평가는 각 숲별로 60명의 피험자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평균연령 68.6세이다. 편백나무숲은 쾌적하고 편안하며 친밀한 이미지, 졸참나무숲은 평범하면서도 안정된 개방적인 이미지, 소나무숲은 아 름답고 쾌적하며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평가되었으며 숲의 이미지구조는 정연성, 어메니티, 공간특이성, 정감성 인자로 구분된다. 숲의 만족도는 졸참나무숲이 높게 평가되었다. 편백나무숲은 정연성 인자가, 졸참나무숲은 정연성 및 공간특 이성인자가, 소나무숲은 어메니티 인자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 모든 숲에서 피험자들은 신체적 ․정서적 측면에서 개선이 되었다는 치유효과를 지각하고 있으며 특히 정서적 측면에서 치유지각의 효과가 높다. 신체적 치유지각은 숲 종류별로 차이가 없었으나 정서적 측면에서는 소나무숲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졸참나무숲, 편백나무숲 순으로 숲 종 류 상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숲 만족도와 정서적 측면의 치유효과 사이에는 정적인 상관 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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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치유의 숲 3개소의 이용객 300명을 대상으로 관련 법률에 명시된 14가지 산림치유 시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선호도는 치유의 숲길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산책로, 등산로, 숲속의 집, 탐방로 순으로 나타났다. 만족도는 청태산 치유의 숲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축령산휴양림 치유의 숲 순으로 나타났다. 치유의 숲 3개소에는 14가지 산림치유 시설이 모두 조성되어 있지 않았고, 산림치유 시설 활용도 미비한 실정이었다. 산림치유 시설의 관리와 이용객의 맞춤형 활용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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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림기반형 한방치유 관광상품에 대한 수요자 욕구와 선호를 파악하여 향후 보다 표적화되고 차별화된 산림치유 관련 정책 수립과 한방치유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이상 성인남녀 400명을 조사대상으로 성과 연령별, 거주지역별로 비례할당 표본추출법을 사용, 인터넷조사(CAWI)를 실시하여 총 317부가 최종 분석에 이용되었다. 산림기반형 한방치유 관광상품에 대한 이미지는 '산림욕, 숲속 걷기, 나무'가 다수(61.5%)를 차지했고, 선호 의견과 이용 의향은 각각 72.9%와 67.5%로 긍정적인 경향이 높았다. 단지 조성에 적합한 지역으로는 수도권이 53.6%, 강원도가 38.8%로 나타났다. 이용목적은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산림휴양활동', '건강 유지 및 체력 증진'의 순이었다. 선호 치유요법은 '트래킹, 산책 등 걷기요법'이 가장 많았으며 '피트니스, 기체조 등 운동요법'이 그 뒤를 이었다. 상품선택 시 주요 고려 요인은 '이용 비용의 적정성', '음식과 이용 식자재의 적절성', '의료진 및 직원들의 친절성' 등으로 나타났으나 이용편의성과 의료서비스의 질, 관광활동 관련 요인 등 전 요인에 걸쳐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상품에 대한 수요자의 높은 기대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구통계학적 세분시장 별로 이용관련 요인들에 대한 선호에 차이점을 보이고 있어 관련 상품의 기획과 운영 시 차별화 되고 세분화된 수요자 욕구를 반영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 연구는 상이한 수요자 선호를 파악함에 있어 인구통계학적 세분 시장만을 규명함으로써 가장 기초적인 단계에 머무른 한계점을 지니고 있어 후속연구에서는 다차원적이고 복합적인 수요자 욕구에 대한 보다 정교화된 규명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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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 ․ 내외의 산림치유와 직 ․ 간접적으로 관련된 문헌조사 및 포커스 그룹 면접방법을 통해 바람직한 산림치유 조성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산림은 인간의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 최근에는 이러한 산림의 기능을 이용하여 많은 치유의 숲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용을 통해그 효과도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산림치유를 위한 공간은 새롭게 조성하는 것도 있으나 기존에 해당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림, 인력 등의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산림자원 뿐 아니라 산림치유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주변 산촌마을진흥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촌마을의 진흥의 수단으로 활용한다면 더욱 바람직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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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2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ing effective forest healing programs for retirees by identifying their characteristics and preferences. A survey was conducted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verall perceptions of forest healing, and preferences for forest healing programs, targeting a total of 258 retirees visiting a natural recreation forest and a healing forest. The results of the survey suggested that the awareness of the forest treatment program and the hope of participating in it were both high, but the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the program was low. Among the forest healing programs, the order of preference was "Breath in the forest", "Wind bathing and sunbathing", and "Feeling negative ions in the valley".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expected that the forest healing program for retirees will be used as basic data for development of such programs in the future.
        30.
        202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vestigates sound, scenery, and soundscape preferences, which are sensory factors that users feel in a healing forest, comparing the difference in recovery by the soundscape. In the barrier-free, wooden walking path of the National Daegwallyeong Healing Forest, a survey site with five different conditions was selected. Users prefer water sounds the most and places with open views for scenery. For the complex sensation of soundscapes, the most preferred is a space where water sounds can be heard, and either a waterfall or an open view can be seen. A profile of mood states test was use to compare users󰡑psychological recovery by the soundscape. It was found that users felt the most positive mood with water sounds and open views. In addition, users' preference for artificial sounds, scenery, and soundscape was the lowest. In the mood state test, it was found that the artificial soundscape incited the most negative emotions.
        31.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otivation, healing purpose, healing process and healing effect of forest through experiential essays. These essays of 34 forest experience were collected from 2014 to 2015 at Forestry Administration Office. Five steps of analysis were used including self-observation, self-description, selfdiscovery, equality and differentiation, and verifica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psychological instability factors such as depression, bipolar disorder, helplessness, social phobia, and social maladjustment, and these factors were related to physical illness or family history of patients. Second, the process of self-discovering by self-observation and self-description in forest experience was expressed, and this experience is interpreted to strongly support the effects of various forest healing proved empirically in previous studies. Third, the patients experienced similar sufferings such as depression, anxiety, and frustration, but they described as experiencing the process optimized for each unique characteristic in the motivation, necessity, accessibility, and program utilization of each experience. Ultimately, the participants felt positive change in senses and emotions such as refreshing, comfort, relaxation, and euphoria through the natural vitality of forests that is inhaled through the five senses. They learnt to reflect on themselves and shame, and they could rediscover the value and meaning of life while meaningfully recognizing the problems attributed to them.
        32.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the forest healing program for improving the mental health of urban elderly people. Most participants were over 70 years old (87%) among total participants (46 people). The period was from May 5, 2015 to September, 4, 2015. During the experiment, research was stopped for one month due to the spread of Mers. The 46 subjects who were over 60 years old were divided into 4 groups by the number of participation (0, 4, 8, 12 times). Psychiatric tests and blood melatonin concentration test were performed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and the mean difference was determined by the corresponding sample t-test.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were analysed by ANOVA analysis. The change of melatonin concentration was examined by enzyme immunoassay.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psychiatric test, mental health of the aged people who did not participate in the forest healing program was worse than 16 weeks ago. People who participated 4 times also had worse mental health. 8 and 12 times participated people showed improved mental health which indicate the need of long-term forest healing for mental health. The result of melatonin test showed that blood melatonin did not increase in the elderly people who did not participate, whereas blood melatonin of the elderly who participated for 12 times showed an increase tendency. This result is similar with the previous study, which suggested that melatonin can be increased by activity of body stimulation or mood change. In conclusion, we can say that forest healing programs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mental health of elderly people. However, this study had several limitations. There is a need for follow-up studies to study age and individual differences, and to identify differences between periods
        33.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strategy on activation of village by forest healing. Researcher conducted the questionnaire survey for forest healing village development to classify the mountain’s characteristics by the three factors(linkage resource, program, facilities). In result, village characteristics were divided into two types: single element outstanding type(resource), complex element outstanding type(resource+program, resource+facilities). The development of forest healing village have to focused on the forest healing service recipient and mountain village characteristics. In conclusion, relationship between forest healing recipient and mountain characteristics was as follows: single type (resource) - public; complex type (resource+program) - chronic disease, social vulnerable people; complex type (resource+facilities) - severe disease. The detailed guideline for forest healing village needs to be established according to the mountain characteristics.
        34.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examined how ‘forest name’ and ‘information on forest healing effectiveness’ influence users’ perceived restorativeness (PR). The study area was ‘Forest Healing Road’ in Mudeungsan National Park. Data were collected from 359 Gwang-ju citizens selected by convenient and snowball sampling procedures using some simulated photographs and questionnaire during May-June, 2015. The placebo treatment group generally showed more positive ratings on PR than control groups. While the groups exposed to good environmental conditions didn’t show any differences on PR between placebo and control groups, the groups exposed to medium or bad environmental conditions showed differences on PR. Placebo effects on PR were influenced by socio-demographic backgrounds (e.g., gender, age, education level), knowledge about healing forest, and environmental condition of healing forest. Some research and managerial implications were suggested.
        35.
        201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survey was performed to present a scheme for building a healing forest park inside a city in consideration of the fact that healing forests are located in non-urban areas because of their nature, and are therefore not conveniently accessible to urban population (n=196). As a result, among 196 respondents to the survey, 74.5% indicated that it was necessary to build an urban healing forest park. In the case of the expected usage pattern, were an urban forest park to be built, the largest proportion responded that it would be used to “walk”, followed by “rest and meditation” and then “meeting/talk/date”. An analysis showed that the largest proportion responded that they factor in “Accessibility” (48%), followed by “Park condition” (16.8%), and “Vegetation type” (12.2%).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usage preference for healing therapy, it was shown that the largest proportion preferred “Terrain therapy” (37.8%), followed by “Exercise therapy” (19.9%), and “Naturopathy” (18.9%). The factor anlaysis of usage preference regarding urban healing forest park facilities showed that the components were divided into “Operation facilities” and “Natural healing space”, and the largest proportion preferred “Trails for healing”, followed by “Space or forest for meditation” and “Health promotion center”, and then “Facilities for a exercise therapy”. In building an urban healing forest park, we think that it is effective to introduce zones and facilities in consideration of park characteristics that are centered on everyday behaviors, such as taking a walk, which differ from those of healing forests located in non-urban areas.
        37.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ggest a thinning method to find out materials needed and preserve forest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 Delphi survey was implemented to draw survey questions necessary for taking care of healing forest; a survey for people who have career in forest healing program was also conducted to figure out the importance of storytelling trees. The result showed that the suitable thinning method for healing forest is the eclectic method of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thinning methods. There were 10 tree types in the importance of selecting storytelling trees: dead wood in ecological state, unusual type of wood, fragrant wood, another trees standing independently in the main tree group, flowering trees, trees bearing fruit to taste, wood with a distinctive bark, wider and larger trees, wood for medical use and tree extending to various degrees at chest height in the following order. Therefore, considering 10 tree types above it is recommended to preserve and take care of trees for storytelling in healing forest.
        38.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evaluates the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relaxing effects of viewing the scenery in the Jangseong healing forest. Twenty-two university students (20.9 ± 1.3 years old) participated in the study. An experiment was conducted in the Jangseong healing forest, and a control experiment was performed in the city. The physiological indicators used in the study were the heart rate variability and heart rate of the participants. Subjective assessments (SD method, POMS, and STAI) were used as psychological indicators. The participants sat on a chair watching the scenery in the forest area and the urban area for 10 minutes each. The results indicate that viewing the scenery in the forest can increase parasympathetic nerve activity as compared with that in the city. In addition, the forest environment can enhance “comfortable,” “natural,” and “soothed” feelings; alleviate negative emotions; and reduce anxiety. The results clearly indicate that viewing the scenery in the Jangseong healing forest induced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relaxation.
        39.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전적 특성이 다른 몇 가지 수종의 테르펜화합물의 구성을 비교함으로써 수종별 특성 차이를 검정하고자 하였다. 수목의 잎에 함유된 테르펜화합물은 Headspace GC/MS으로 정성적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SDE법(Simultaneous steam distillation and extraction apparatus)으로 잎에서 추출한 정유를 GC/MSD(GCMS-QP2010 Plus, Shimadzu, Japan)로 정량 분석을 하였다. 정성적 분석결과 검정하고자 한 19종의 테르펜화합물중 대부분의 수종에서 15~18종의 테르펜화합물이 검정되어 침엽수와 활엽수 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량적 분석결과에서는 침엽수인 편백이 활엽수보다 잎에서 추출한 정유 수율이 9~10배 정도로 높게 나타났으며, 정유 수율은 편백 > 전나무 > 화백 > 잣나무 > 소나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테르펜화합물의 정량적 특성으로 trans-caryophyllene은 전나무 > 비목(활엽수) > 소나무 > 잣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α-pinene은 화백 > 전나무 > 잣나무 > 편백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carene은 전나무와 화백에서 농도가 월등히 높았다. limonene은 편백 > 전나무 > 화백 순으로 높았으며, bornyl acetate는 전나무 > 화백 > 편백 순으로 나타났다. camphene, myrcene, humulene 등도 전나무에서 가장 농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일반적으로 활엽수에 비하여 침엽수 잎에 함유된 테르펜화합물의 농도가 높고, 침엽수 중 전나무는 편백에 비하여 수율이 59% 정도로 낮지만 trans-caryophyllene, α-등과 같은 유용테르펜화합물의 농도는 편백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편백나무 숲은 치유효과가 높은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이 편백나무 숲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편백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제한적으로 조림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전나무뿐만 아니라 편백나무와 성상이 비슷하지만 내한성이 강한 화백도 편백에 비하여 높은 농도의 유용물질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후적으로 온대중부 이북에 속하는 곳에서는 치유의 숲에 편백을 대체할 수 있는 조림 수종으로 전나무와 화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40.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도 ‘건강’의 개념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어서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의 개인적 건강 요구와 지역사회의 치유적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폐경의 평균 연령은 변하지 않았지만 여성들의 수명과 폐경 후의 생존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여성들의 갱년기와 노년기의 건강한 삶은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에 예비연구를 통하여 산림치유 활동이 갱년기 증상 완화와 정신건강 회복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본 연구를 통해 갱년기증상의 정도에 따라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적용이 갱년기 증상 완화와 정신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10주간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의 갱년기 증상과 정신건강 상태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림치유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의 갱년기증상과 정신건강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이 완화되면 정신건강도 호전됨을 알 수 있었다. 2)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10주간의 ‘몸살林 마음살林 치유프로그램’적용은 갱년기증상 경중 정도가 다른 두 집단 모두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낮아짐에 따라 갱년기 증상의 정도와 무관하게 갱년기 증상에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또한 경증과 중정도 증상 집단 간 비교에서는 경증집단에 비해 중정도 증상 집단이 더 큰 폭으로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3) 정신건강 점수는 10주간의‘몸살林 마음살林 치유프로그램’적용 후에 증년 여성의 갱년기증상 경중 정도와 무관하게 유의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갱년기 여성의 정신건강에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4) 갱년기증상 경중에 따른 두 집단의 멜라토닌의 농도 변화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계절이 겨울에 가까워짐에도 불구하고 두 집단 모두에서 멜라토닌 농도의 수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10주간의‘몸살林 마음살林’자기돌봄 프로그램은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정신건강 회복에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중년여성들의 심신 건강을 위하여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들이 보다 많이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연구는 지역의 산림자원과 계절의 특성을 기반으로 한 연구임으로 그 한계가 있다. 따라서 다양한 지역의 산림자원과 계절의 특성을 고려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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