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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7

        21.
        199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는 생식생장기에 수분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수량에 크게 영향을 준다. 보리 5품종 (겉보리 : 밀양 1002, 올보리, 두루보리, 쌀보리: 백동, 맥주보리: 향맥)을 공시하여 생식생장기에 해당되는 출수전 20일, 출수전 10일 및 출수기에 각각 10일간씩 단수처리를 하여 한발을 유발하였으며 처리 후에는 관수를 하여 정상적으로 재배하였다. 보리 품종들을 10월에 포장에 파종하여 익년 2월에 대형 폿트에 이식하여 재배하였으며, 건물중, 유효경비을, 간장,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를 조사하였고, 유리 proline함량과 상대팽압도를 측정하였다. 1. 한발에 의한 피해는 출수전 10일>출수기>출수전 20일 처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출수전 10일 처리구의 경우 대조구에 비하여 간장은 85∼98%, 주당수수는 52∼83%, 일수립수는 71∼86%, 천립중은 80∼84%, 그리고 10주당 수량은 60∼94%를 나타내었다. 2. 출수 10일전 단수처理에서 수량 및 수량구성 요소들의 감소율이 가장 컸고, 수량구성요소 중에 주당수수와 일수립수가 비교적 한해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3. 올보리>밀양 1002ㆍ두루보리>향맥>백동의 순으로 내한성이 약하였다. 4. 한발처리를 끝낸 후에 다시 관수하여 지엽의 유리 proline함량의 감소율과 상대팽압도의 회복율을 품종별로 보면 피맥 3품종이 높고 백동과 향맥이 매우 낮았다.
        22.
        199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류 성력 기계파종시 절단된 볏집을 토양 유기물원으로 환원함에 따른 맥류의 생육특성 및 토양환원 변화를 구명하고자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 재배시 볏짚을 토양에 투여할 경우 종자를 볏짚 밑부분에 파종하면 토양입자와 종자가 접착하게 되어 볏짚 윗부분에 종자를 파종한 경우보다 파종후 출현율이 11% 향상되었다. 2. 볏짚을 유기물원으로 이용할 경우 퇴비시용품보다 월동전 초기생육은 부진했으나 내도복성과 천입종이 증대되었으며, 보리는 8%, 맥주보리는 20% 각각 증수되었다. 3. 토양에 투여된 볏짚의 조기 부숙화를 위해 질소비료를 표준량보다 25% 증비하거나, 석회 및 규산을 시용해줌으로써 볏짚 부숙율을 2∼6.9% 높일 수 있었다. 4. 맥주보리 재배시 볏짚의 토양환원으로 천입종 및 정입율은 향상되었고, 종실의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여 곡립의 원맥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23.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많은 보리계통의 주요 종실성분을 등숙초기단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한 근적외분광분석법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겉보리 34계통을 재료로 출수후 25, 30, 35일에 각각 수확하였다. 이들 시료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리품종을 선발하는데 있어 품질면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전분, β-glucan, 단백질 및 회분성분을 일반분석법에 의해 분석한 뒤, 이 성적과 근적외분광광도계(NIRS)를 이용한 검량식(calibration equation)작성으로, 간접측정방법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각 등숙시기별 성분별로 우수 검량식을 택하고 이를 이용하여 실분석치와의 상관정도를 검토함으로써 실행정확성을 판단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후 25일의 보리종실성분 중 전분은 2,163nm의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β-glucan은 2,006nm 파장의 검량식에서 측정정확도가 높아 NIRS의 이용가능성이 있었으나 단백질 및 회분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출수후 30일의 보리종실성분 중 전분은 2,053/2,082/2,235nm, β-glucan은 2,064/2,110nm, 단백질은 2,139/2,167/2,006/1,931nm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각각 측정정확도가 높았으나 회분은 실분석치와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3. 출수후 35일 수확 종실의 경우 NIRS에 의한 전분과 단백질의 측정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β-glucan및 회분은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4. 출수후 35일 종실의 β-glucan은 흡광도 peak가 2,090nm에서 이루어져 분석이 되지 않았으며, 또한 회분은 세 시기 모두 계통간 성분변이 폭이 좁아 NIRS에 의한 분석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24.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재배시 시비량에 따른 얼자별 생태반응 및 수량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시비량을 표준구, 50% 증비구, 100%증비구의 3처리를 두고 얼자별 생산능력에 대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비량에 따른 평균간장은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길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분얼차위별로는 주간 > 1차분얼 > 2차분얼 > 3차분얼의 순이었다. 2. 주간엽수는 표준구 13.0매에 비하여 증비량은 0.5매가 증가했고 처리별 평균엽수는 표준구 6.6매에 비하여 증비구는 0.2매가 증가했다. 동신엽의 발생은 3처리 모두 3/0 ~ 8/0까지는 같았으나 증비구에서는 C3, 4P, 41, 2P1, 3PP의 분얼이 발생했다. 3. 시비수준구 평균유효경비율은 표준구 57.8%에 비하여 50%증비구 및 100%증비구에서 각각 7.2%가 증가했고, 표준구에 비하여1차에서 3차분얼까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4. 유효경비율은 표준구에 비하여 어느 동신분얼에 있어서나 증비구에서 증가되고는 있으나 50%에 비하여 100%는 증가율이 크기 않았다. 평균유효경비율은 표준구 57.8%에 비하여 증비구는 3.7%가 높았고 증비에 의해 C3, 4P, 41, 2P1, 3PP가 유효경화 하였다. 5. 주당유효경의 립수는 표준구 646.5립에 비하여 50%증비구 129%, 100%증비구 133%이었으며 그중 유효수의 립수는 표준구 84.3%, 50% 증비구 93.3%, 100%증비구 93.1%였다. 6. 유효경 평균1수립수는 표준구에 비하여 증비구에서 주간은 3.7~3.8립, 1차 분얼은 4.1~4.3립이 많았고 유효수도 2차분얼에서 0.7~1.5립이 증가했다. 7. 얼자별 1수립수는 각분얼의 자엽초 및 전엽분얼보다 상위1절에서 발생한 분얼이 많았고 동신엽, 동신분얼에서는 차위가 높아도 주간의 발생절위가 낮은 분얼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8. 천립중은 어느 분얼차위에서나 50%증비구가 가장 무거웠고 100%증비구에서는 1~3차분얼에서 표준구보다 무거웠다. 또 1수립수와 같이 자엽초 분얼보다 상위1절의 분얼이 무거웠고 저위ㆍ저차위분얼이 무거운 경향이었다. 9. 주간 및 1차분얼의 1수자실중은 표준구에 비하여 증비구는 각각 6.4~9.2%, 6.4~9.6%증가했다. 유효수자실중은 주간과 1차분얼에서는 유효경자실중과 일치하였으나 2차분얼은 2.6~5.3% 무거웠다. 10. 동신엽, 동신분얼에서 발생시기와 1수자실중간에는 3처리 모두 발생이 빠른 자엽초 및 전엽분얼보다 상위1절에서 발생한 분얼의 자실중이 무거운 경향을 나타냈고 또한 분얼차위가 높아도 주간의 하위절(저위ㆍ고차위분얼)에 발생한 분얼이 무거운 경향이었다. 11. 시비수준에 따른 분얼체계와 동신엽, 동신분얼의 수량성은 표준구와 50%증비구는 0, 1, 2, 11, 3, 21, 12, 22, 4, C의 순위였으나 100%증비구에서는 주간보다 1차분얼의 1이 무겁고 3보다 11이 무거웠다.
        25.
        199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겉보리 품질에서 중요한 전분, eta -glucan, 단백질 및 회분을 근적외선분광분석법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면 양질의 겉보리 품종육성에 있어 선발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겉보리 34계통을 공시하여 근적외선 분광광도계 Neotec 102를 이용한 근적외 스펙트럼과 각각의 화학분석치간의 중회귀분석에 의해 검량식을 작성하고 각 검량식별 측정 정확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분함량 분석시 2272/2078/2053/2055nm의 4개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이 추정치 표준오차(SEP)가 2.75, 상관계수가 0.932로 측정 정확성이 높았다 2. β-glucan 함량분석은 2276/2086nm의 2개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추정치 표준오차(SEP)가 0.643, 상관계수가 0.588을 나타내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본 실험에 사용된 근적외선 분광광도계 파장영역이 넓은 기기를 사용한다면 분석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3. 단백질은 1932/2242/2110nm의 3개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의 추정치 표준오차(SEP)가 0.257로 낮았고, 상관계수가 0.984로 측정 정확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4. 회분은 2160/1943/1941nm의 3개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을 이용하여 NIRS로 분석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6.
        199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파종심도에 따른 유효분얼의 생태반응과 수량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파종심도를 1cm, 3cm, 5cm, 7cm, 9cm의 5처리로 하여 각각의 분얼별 생산성에 관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간장은 파종심도 1cm구에서 다소 짧은 경향이었고 전처리가 주간 > 1차분얼 > 2차분얼 > 3차분얼의 순위로 고차분얼일수록 짧은 경향이었다. 2. 주간엽수는 1cm구 11.1, 3cm구와 5cm구 13.0, 7cm구 12.5, 9cm구는 11.0수로서 1cm구는 동해, 심파구에서는 생육 지정 때문에 엽수가 적었다. 3. 유효경이나 유효수율은 3cm구와 5cm구에서 높았고 1cm구나 7cm이상의 구에서는 낮았으며 전처리에서 자엽간 및 전엽분얼보다 상위 1절에서 발생한 분얼의 유효경율이 높았다. 4. 주당유효경은 3cm구와 5cm구에서 31본, 1주 유효수는 18본으로 가장 많았고 분얼차위별 유효수수는 2차분얼 > 1차분얼의 순으로 많고 3차분얼은 유효수수가 없었다. 유효경율이 70%이상인 얼자는 전처리에서 0, 1, 2, 3, 11, 21과 9cm구의 22이였다. 5. 주당유효경립수는 3cm구가 673.7립에 비하여 5cm구 104%, 7cm구 74.5%, 9cm구 65%, 1cm구는 50%이었고 유효수립수는 3cm구 562.5립에 비하여 7cm구 81%, 9cm구 82.3%, 1cm구는 50.2%이었으며 유효경에 대한 유효수립수비율은 3cm구나 5cm구보다 심파구에서 높았다. 6. 유효수의 평균1수립수는 조기발생한 저위. 저차위분얼에서 많았고 고위. 고차위분얼은 적은 경향을 보였으며 어느 파종심도에서나 자엽간 및 전엽분얼보다 상위 1절에서 발생한 분얼이 1수립수가 많았다. 7. 1주당유효경 및 유효수자실중은 5cm구 > 3cm구 > 7cm구 > 9cm구 > 1cm구의 순위였으며 평균1수자실중은 1차분얼은 파종심도 3cm구보다 깊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2차분얼은 1cm구에서 유효수가 적어 평균자실중이 증가했다. 1수자실중도 1수립수와 같이 자엽간 및 전엽분얼보다 상위1절의 분얼에서 가장 무거웠고 그 이상의 상위절의 분얼에서는 절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8. 수량기여도가 높은 분얼은 전 처리에서 주간과 1차분얼의 1, 2, 3, 4와 2차분얼의 11, 12, 21, 1P, 2P, 31이었다.
        27.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재배양식을 협폭파, 드릴파, 휴립광산파의 3양식으로 하여 이들 재배양식별 유효분얼의 생태반응과 수량성에 대하여 비교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아율은 드릴파 > 협폭파 > 휴립광산파의 순위였으나 m2 당 입모본수는 휴립광산파가 334본/m 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협폭파, 드릴파의 순이었다. 2. 유효개화한 분얼은 3재배양식 모두 주간, 1차분얼의 1, 2 이고 2차분얼의 11은 휴립광산파에서만 유효경화하였다. 얼자별 유효경율은 주간은 3처리 모두 100%이나 1차분얼의 1과 2는 드릴파 > 휴립광산파 > 협폭파의 순으로 많았다. 3. 평균1수 영화수는 드릴파가 39.5립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휴립광산파, 협폭파의 순이었고 얼자별로는 주간 > 1 > 2 > 11이었다. 1수 임실율은 드릴파 > 휴립광산파 > 협폭파의 순으로 높았다. 4. 평균1수임실립수는 드릴파 > 휴립광산파 > 협폭파의 순이었고 평균 1수 완성립수도 같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천립중은 재배양식 또는 분얼경간에 크게 차이가 없었다. 5. 1수당 자실량은 드릴파가 가장 무거웠고 다음으로 휴립광산파, 협폭파의 순이었으며 분얼시험의 m 당 자실량은 협폭파 679.8g에 비하여 드릴파 874.7g, 휴립광산파 794.3g로 각각 29%와 17%가 증수되었다. 6. 실제평예조사시험의 유효경율은 46.2~54.1%로, 드릴파재배구가 가장 높았고 협폭파재배구에서 가장 낮았다. 7. 평예조사자실중은 협폭파 567.6kg에 비하여 드릴파 31%, 휴립광산파 15%가 각각 증수하였다.
        28.
        199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질소의 추비가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3년 일본의 동북농업시험장의 화산회토인 포장에서 미유기 보리를 공시품종으로 하여 재생기, 유효분벽기 그리고 출수기에 유안을 질소 성분량으로 2 또는 4kg을 추비하였다. 도종율 백도 조단백질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55% 도종기간은 2kg을 추비하면 길어지나 추비 시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백도, 경도 그리고 도종율도 추비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원맥의 조단백질함량은 추비에 의하여 증가하였으나 시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원맥의 조단백질함량과 55% 도종기간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8분 도정림의 백도와는 상관이 없었다. 4. 8분 도종율 및 8분도정립의 백도와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8분 도종율과 55% 도종시간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백도 형질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5. 주사형 전자현미경에 의한 미세구조관찰에서 추비처리에 의한 Protein matrix의 차이는 없었다.
        29.
        199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안전생산기술 체계개선을 위하여 파종기의 조만에 따른 분엽별 생태적인 변화, 유효경 비율, 분엽경별 수량 구성요소와 기여도에 관하여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간장은 파종기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분엽차위별 차이는 있었고 주관엽수는 조파구 13.2, 적파구 12.5, 만파구 11. 1매로 조파나 적파구는 만파구보다 1.4~2.1매가 많았다. 2. 유효경발생율은 주간을 제외하고는 조파구 > 적파구 > 만파구의 순으로 파종기가 빠를수록 2, 3차분엽에서 높았다. 유효경 발생율이 100%인 엽자로는 1차분엽중 조파구 1, 2, 적파구와 만파구는 1이었으며 어느 분엽절위에서나 동일모경의 동차위분엽은 자엽소 및 전엽분벽보다 다음 절에서 발생한 분벽, 동지분벽중에는 11, 동신분벽중에는 주간엽위의 하위절분벽이 강대경으로 유효경율이 높았다. 3. 주당 유효경수는 조파구 > 적파구 > 만파구의 순위이나 유효수수는 조파보다 적파구가 많았다. 4. 1수위수는 분벽의 발생시기가 빠른 주간 기부의 저위, 저차위분벽에서 많았고 입수도 유효경발생율과 같이 자엽소나 전엽분벽보다 상위1절의 분벽, 동지분벽중 11, 동신분벽중 주간절위가 저위의 저차위분벽이 강세를 보였다. 5. 포괄적인 유효수의 간입중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무거웠으나 동신엽, 동신분벽간의 간입중 차이는 일양성이 없었다. 6. 1종 자실중도 자엽소 및 전엽분벽보다 다음 상위1절의 분벽경에서 무거웠고 동지분벽중에는 11이 최대이었으며 동신분벽중에는 주간절위에서 저위, 저차분벽이 고위, 고차분벽보다 우세하였다. 7. 분벽의 수량기여도 상위10위까지의 벽자에 있어 전체평균기여도는 1, 2, 0, 11, 3, C, 21, C1, 12, 1P의 순이었으나 파종기의 이동에 따라 다소의 순위의 차가 있었다. 분벽경의 자실중은 전생우세 의 대원칙하에서 다소의 차이를 보였으나 자엽소 및 전엽분벽보다 다음 상위1절의 분벽 즉 후생우세 의 현상을 보여 이른바 가령현상을 나타냈다.
        30.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보리의 세대촉진을 위하여, 재배조건(15/10, 25/15℃ )과 등숙기간에 따른 미숙종자의 형질을 조사하고 이들 형질들간의 상호 관계를 구명함과 동시에, 미숙종자의 배배양시 유묘의 생육 반응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 후 21일이 경과한 미숙종자의 배장은 이삭의 하부보다는 중상부가, 저온(15/10℃ )보다는 고온(25/15℃ ) 조건에서 길었는데, 특히 저온 조건의 하부에서 짧았다. 그러나 부위별 차이보다는 생육 온도 조건에 따른 차이가 컸다. 2. 배배양 후 유아장과 근수 및 근장은 고온의 경우 이삭 부위별 차이가 적었으나, 저온조건에서는 중, 상부보다 하부의 생육이 현저히 불량하였다. 3. 등숙 기간에 따른 배장의 변리는 고온 조건에서 21일경에 최장에 이르러 더이상 신장하지 않았지만 저온 조건에서는 29일까지도 계속적으로 신장하여 저온 조건의 29일배가 고온 조건의 17일배와 유사한 경향치를 보였다. 4. 고온 조건에서 17일이 경과한 배의 배장은 입폭, 유아장, 근수 및 근장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21일이 경과한 것은 어느 형질과도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5.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세대촉진시에는 25/15℃ 의 고온 조건에서 출수후 17일이 경과한 배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였다
        31.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토성별 지하수위가 밀, 보리의 생산물 종실의 품질 및 발아와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추구함으로서 적정지하수위와 지하수위에 따른 피해 정도를 구명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올보리와 그루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 ~ 1993년 6월에 걸쳐 대형포트(550 liter)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걸쳐 지하수위가 20, 30, 40, 50,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립비율과 종보비중은 토성과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이 일정하지 않았으며 1,000립중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였고 토성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다. 2. 조단백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많아졌으며 특히 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토성에 따른 조단백 함량의 변화는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보다 적었으며 사양토에서의 것이 식양토의 것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나 그 차이는 적었다. 3. 조지방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사양토에서의 조지방 함량이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4. 회분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특히 사양토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였다. 5. 밀의 제분율은 토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지하수위 20cm에서 종실 제분율이 65% 정도로 나타났고 지하수위 40cm 이하에서 제분율이 67% 이상으로 나타났다. 6. 20℃ 에서 3일 이내의 발아율에서 보면 보리와 밀 모두 모든 처리에서 95%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토성에 관계없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낮은 발아율을 보였고 지하수위가 낮아질수록 발아율도 높아졌다. 7. 보리에서 24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48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사양토의 지하수위 20cm 처리를 제외하고는 89% 이상의 발아율로 나타나 48시간 이내에 대부분이 발아하는 발아세를 보였다. 8. 보리 맥아에서의 당화력(diastic power)은 지하수위 20cm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지하수위 30cm 이하 처리에서의 당화력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으며 토성에 따른 맥아 당화력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2.
        199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주보리 품질에서 중요한 성분인 단백질함량을 NIRS를 이용하여 신원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최적의 검양식 작성에 관한 일련의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Micro-Kjeldahl법에 의해 분석한 단백질함량을 이용하여 작성된 NIRS의 검양식중 2095 /1941/ 2282/ 2086nm 파장으로 구성된 검양식에서 결정계수(R2 )가 0.95로서 가장 높았다. 2. NIRS의 2095/1941/2282/2086nm 파장으로 구성된 검양식으로 '92년도에 생산된 18품종을 분석한 결과 SDD가 0.47, SEP가 0.43, r이 0.95로서 매우 우수하였으며 평균 단백질함량도 Micro-Kjeldahl법의 10.25%와 동일하였다. 3. NIRS의 2095/1941/2282/2086nm 파장으로 구성된 검양식으로 '93년에 생산된 미지의 시료 31품종을 Micro-Kjeldahl법과 비교분석한 결과 SDD가 0.69, SEP가 0.67, r(simple correlation)이 0.91이었다. 4. 본 시험에서 작성된 NIRS의 검양식을 이용할 경우 Micro-Kjeldahl 분석치와 r값이 0.91로서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bias값을 보정해 주면 단백질함량의 평균값이 Micro-Kjeldahl법과 매우 근접된 값을 얻을 수 있어서 맥주보리 육종의 초기세대에서 단기간 다량의 계통을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33.
        199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망 및 적엽에 의한 망과 엽위별 엽신의 생산효율을 검토하고자 특성이 상이한 올보리, 강보리 및 수원18호를 공시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천립중, 및 등숙률에 대한 망과 엽신의 역할은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어 올보리와 강보리는 적엽보다 제망의 영향이 켰으나 수원18호는 엽의 역할이 더 컸다. 2. 엽신의 엽록소 및 질소함량도 품종간 차이가 있어 올보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지속기간도 길었고 엽위별로는 상위엽일수록 높았다. 3. 엽위별 엽신의 질소함량보다 엽록소 함량의 차이가 더 컸으며 등숙이 진전됨에 따라 엽록소 함량의 일실속도가 질소 함량보다 빠르게 진행 되었다. 4. 동화기관별 종실중에 대한 기여도는 간과 엽초에서 79.2∼81.4%로 품종간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망은 올보리와 강보리가 11.6∼13.8%, 수원18호는 5.4%, 엽신은 각각 4.8∼8.1%, 15.4%로 망과 엽신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었다.
        34.
        199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양질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찰성 및 과성인자가 도입된 계통들이 육성, 보급단계에 이르고 있다. 이들 인자를 도입함에 따라 흡수성, 퍼짐성이 좋아지고 호화개시온도, 호화시간이 짧아졌으며 쌀보리의 재배지대 북상에 문제가 되던 내한성도 해결되었다. 그러나 찰성인자가 흡수성이 빠른 점과 쌀보리의 종피가 과실과 분리되어 수분을 보지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찰 쌀보리는 수발아의 위험성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보리 수확시기에 수발아는 품종육성 및 재배, 이용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재해이다. 본 시험에서 수발아정도에 따른 수량의 감소와 품질변화 및 수발아된 종자를 종자로 이용시 재발아정도를 조사하여 얻은 몇가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발아된 종자의 재발아율은 발근장 2mm시 68%, 4mm에서 49%이었으나 그이상에서는 급격히 낮아졌으며, PI는 대조구에 비해 발근장 2mm 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2. 발근정도에 따른 수량감소율은 발근장이 길어지면 커지는 경향이었고, 3. 발근장이 길어지면 쌀보리 72%, 겉보리 64%로 도정하는 정맥시간이 짧아졌으며, 4. 발근정도에 따른 도정후 완전입율은 대조구(2시간 침적)에서 98∼96.5%이나 발근장 14mm 에서는 64∼82.4%로 크게 저하되었으며, 5. 도정된 보리쌀의 백도는 무처리구보다도 침적2시간 및 발근장 2mm처리에서 높았으나 발근장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낮아졌다 6. 발근장이 길어짐에 따라 Sedimentation value는 점차 낮아졌다.
        35.
        199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보리의 전분함량 변이와 유전율을 밝히고, 이들 특성이 어떤 형질들과 상호 관련성이 있는가를 구명하여 효율적인 육종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을 목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의 맥류연구소포장에서 1989년과 1990년에 수확된 쌀보리의 교배모본 137품종 및 계통을 재료로 전분함량 및 이와 관련된 형질들을 조사하였고, 전분의 유전율은 쌀보리 지역적응시험에 공시된 계통 성적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분함량은 최저 49.15%, 최고 62.50%, 평균 57.20%이었으며 육성종과 병성밀수품종이 활성이나 병성소수품종, 도입종보다 높았다. 2. 종피중은 1.12mg에서 3.02mg까지 분포되고 평균 1.88mg이었으며 종실에 대한 종피비율은 4.0%에서 8.7%까지, 평균 6.5%였으며 품종간 차이가 컸다. 3. 단백질함량은 9.60∼15.90%의 변이를 나타내고 평균 12.86%였다. 4. 전분함량은 입중, 종피중, 종피비율, 입폭, 입후, 단백질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동일 품종 내에서도 입의 크기가 작은 것이 전분함량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5. 종피중과 종피비율은 입폭, 입후와는 정의 상관이 있었고 전분함량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6. 전분함량의 유전율은 30.0%였다.
        36.
        199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생육단계별 온도 조건과 등숙형질과의 상호관련성을 검토하고자 특성이 다른 올보리, 강보리, 수원 18호를 공시하여 실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기간중 온도조건별 천입중이 최대에 달하는 기간은 15/10℃ 인 경우, 품종에 따라 53~7일, 20/15℃ 와 25/20℃ 에서 각각 43~5일, 32~33일로 천리온도가 5℃ 높아짐에 따라 등숙기간은 10~12일의 변이를 보였다. 2. 온도조건별 종실의 수분일실량은 15/10℃ 는 0.91~0.95% / 일, 20 / 15℃ 와 25/20℃ 에서는 각 각 1.14~1.26% / 일, 2.41~2.61% / 일로 고온 일수록 종실의 수분일실량이 많았으나 품종간 차이는 경미하였다. 3. 생육단계별 처리 온도에 따른 수량구성형질은 이삭발육기의 고온(25/20℃ ) 조건에서는 개체당 이삭수가 20/15℃ 와 비교할 때 39%, 일수입수는 41%가 감소하였으며 등숙기의 고온은 천입중이 30%가 감소하였으나 그 외 생육단계에서는 온도에 대한 반응이 경미하였다. 4. 식물체의 부위별 건물중 일수입수와는 영양생 장기 < 이상발육기 < 등숙기의 순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37.
        199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등숙향상을 위하여 등숙효율을 높일 수 있는 형질을 선발하고 파종기를 달리 하였을 때의 등숙과정 및 등숙관련 형질들 간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특성이 상이한 보리품종인 올보리, 강보리 및 수원18호를 공시하여 시험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 차이에 따른 구성 요소중 단립면적당 수수와 입중이 비교적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만기파종에서 수량 감소가 컸다. 2. 등숙과정에서 조기와 적기파종은 출수후 20-30일 사이, 만기 파종은 출수후 1-20일 사이에서 종실의 축적량이 각각 1.03-1.94mg / grain/day과 0.88~1.88mg / grain / day 으로 가장 왕성하였으며 입중이 최대에 달하는 시기는 조기 및 적기파종에서는 출수후 40일, 만기파종은 출수후 30일경 이었다. 3. 출수이후 종실의 수석 일실량은 1.20-1.66%/day 범위로 만숙 품종과 만기파종에서 증가된 것으로 볼 때, 수분일신량과 등숙속도와는 상호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며 등숙과정중 수분일실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출수후 25-30일 사이로 종실의 발육량이 최대에 이르는 시기와 일치하였다. 4. 종실의 전당 함량은 출수직후부터 직선적인 증가를 보이다가 출수후 20일을 기점으로 점차 감소됨에 동시에 전분함량은 등숙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 증가되었는데 품종간에는 올보리, 강보리, 수원18호 순으로 높게 유지되었으나 파종기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5. 입중과 등숙기간과는 높은 정의 상관(r=0.767** )관계가 있었으나 등숙기간중의 일평균 온도(r=-0.548** ) 및 적산 온도(r=-0.595** )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품종보다 노후화 속도가 느려 습윤ㆍ고온처리를 하였을 때도 하배축신장이 뚜렷하게 컸다.은 내한유채가 86.7%로 가장 높았으며, 기타(mono, di-glycerid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다. 4. 저온저장(4℃ ,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38.
        199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지방에 있어서 청초 및 종실 겸용재배에 알맞은 쌀보리 품종을 선발하고 재배유형과 품종과의 상호작용을 구명하고자 8개의 국내 장려품종을 종실단용구(11월 5일 파종), 겸용재배구 I (9월 27일 파종 ; 11월 1일, 12월 10일, 2월 l0일 예취), 겸용재배구 II(10월 17일, 파종; 12월 10일, 2월 10일 예취)에서 각각 재배하여 건초수량, 예취 후 생육, 종실수량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겸용재배구 I의 평균 건초 수량은 195-296 kg/10a이었고 새쌀보리와 내한쌀보리의 건초 수량이 280, 296kg/10a으로 다른 품종보다 많았으나 겸용재배구 II의 평균 건초수량은 106-143kg/10a으로 품종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성숙기, 도복정도, 흰가루병 이병정도, 천립종, 종실수량은 품종과 재배유형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하였고 출수기, 엽면적지수와 건물중, m2 당 수수, 수당 입수, 1ι중은 재배유형간에 차이가 없었다. 겸용재배구 I, II에서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출수가 3일 늦어 졌고 간장과 수장이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3. 5월 6일 비바람에 기인되었던 도복은 겸용재배구 I에서 적었다. 성숙기 도복은 송학보리와 내한쌀보리를 제외하고는 겸용재배구 I, II에서 적었다. 흰가루병 이병정도는 내병성 품종에서는 재배유형간 차이가 없었지만 이병성 품종에서는 겸용재배구 I, II에서 적었다. 4 8개 품종 평균 종실수량은 종실단용구와 겸용재배구 I 에서 각각 352, 344kg/10a로 비슷하였으나 겸용재배구 II에서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9% 감소하였다. 겸용재배구 II에서만 새쌀보리와 향천과 001의 종실수량이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적었다. 5. 건초 및 종실수량, 도복 등을 고려하여 볼때 겸용재배에 적합한 품종은 송학보리였다.~15개로 낮았으며 퇴화지경수는 반대로 3요소+웅비, 생고, 석회처리구가 적었다. 6. 입중분포에 있어서 비중 1.15 이상의 미립 분포비율은 무비, 무실소, 3요소+웅비, 3요소+석회구가 60%정도 높았지만 무인산, 3요소+생고구는 약 45%로 낮았다. 7. 미립형태에서 완전미 비율과 입중분포는 밀접한 관계이며 완전미 비율이 높은 무비, 3요소+웅비, 생고, 석회구는 입중이 무겁고 반대로 심백미, 복백미 등이 적었으며 무칼륨구에서 심/복백 정도가 5/3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동할미는 무인산, 무칼륨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8. 등숙속도에서 완전등숙율은 무칼륨 3요소구에서 30 DAH, 무인산 3요소+석회구에서 35 DAH, 3요소+웅비, 생고구에서 40 DAH, 무비구에서 45 DAH로 동화산물의 전류축적이 빨랐는데 이는 등숙속도가 빠를수록 미립형태에서 심백미, 복백미, 동할미가 많아졌다.났다(P<0.05). 그러나 소장의 무게(empty weight)는 대조구에 비하여 SF 0.08%구와 SF 0.08%+col구에서 가벼워졌고, Col과 SF를 단독 또는 혼용 급여한 모든 처리구의 단위길이 당 소장무게는 유의성 있게 감소된 것을 볼 수 있었다(P<0.05). 전체적인 결과를 볼 때 SF가 0.08%첨가된 구에서 육계의 증체량 개선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0ppm의 colistin첨가는 SF와 혼용했을 때나 10ppm 그 자체만으로는 육계의 증체효과 또는 양내 세란총 변화의 관점에서 볼 때 유익하지 못했고, SF와 Col은 소장의 벽 두께를 않게 변화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추측된다.Temminck et Schlegel)의 17속 25종이 분류되었다. 이중에서 Zoarchias glaber, Chirofophis oui, Alectrias benjamini, Dictyosoma mbrimaculamia 및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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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출수후 등숙기간 동안에 엽신의 노화속도와 동화산물의 전류특성과의 관계를 구명하며 등숙향상 및 단기등숙 품종육성을 위한 선발지표를 제공코자 엽신의 노화정도가 다른 올보리외 29품종 및 계통을 공시하여 엽신 노화율, 등숙율 및 상호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던 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신의 노화속도 및 입충전속도(등숙율)는 계통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2. 등숙초ㆍ중기(출수후 10-20일) 및 등숙중ㆍ후기(출수후 20-30일)의 엽신 노화율과 해당 각 시기의 등숙율과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등숙초ㆍ중기의 엽신 노화율과 등숙전기간(출수후 10-35일)의 등숙율과는 부의 상관이 등숙중ㆍ후기의 엽신 노화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입중과 등숙중ㆍ후기 및 등숙전기간의 등숙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등숙초ㆍ중기의 등숙율 및 등숙일수와는 상관이 없었다. 5. 노화지수의 감소 양상은 계통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 종실수량 및 등숙율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유형은 IV형이었다 6. 본 시험결과 단기등숙형 대맥 품종으로 가장 이상적인 형은 등숙초ㆍ중기에는 노화지수가 높으면서도 노화속도가 느리나 등숙중ㆍ후기에는 노화속도가 빠른 품종임이 구명되었다.
        40.
        199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대맥 등숙기간중 급속한 온도상승과 고온건조 및 과습 등 불량환경으로 맥체가 급격히 노화되어 충분히 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대맥은 품질이 불량할 뿐만 아니라 수량성도 외국에 비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등숙기의 엽신노화와 동화산물의 전류특성과의 관계를 구명하여 등숙향상을 위한 품종 육성 선발의 기초 자료로 이용코자 실시하였던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일수 경과에 따른 엽신의 생엽수 및 노화속도는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2. 입출전 및 동화물질의 전류속도는 엽신의 노화가 빠른 품종군이 늦은 품종군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3. 엽위 및 기관별로 14 C 물질의 전류 양상을 본 결과, 등숙초기에는 노화가 빠른 품종군은 산위엽(지엽, 2엽)과 하위엽 ( 3, 4, 5엽)에 흡수된 14 C의 량이 이삭으로 전류되는 비율이 비슷하였으나 등숙이 진전되면서 상위엽에 흡수된 14 C은 전류가 급격히 이루어지나 하위엽은 반대의 경향이고, 노화가 늦은 품종군은 등숙초기에는 하위엽의 전류속도가 월등히 높고 하위엽은 낮으나 등숙이 진전되면서 반대의 양상으로 나타났다. 4. 경엽에 흡수된 14 C이 종실로 정류되는 양상과 입충전속도가 엽신의 노화속도 조만 품종군별로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5. 광합성 속도는 등숙중기까지는 엽신노화가 빠른 품종이 높았으나 중기후는 낮았다. 6. 종실수량은 엽신의 노화속도가 빠른 품종군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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