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본 연구에서는 안경체인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감성지능이 구성원의 태도변수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방 법: 이를 위하여 A안경 체인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2013년 7월부터10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500부의 설문지를 수거하여 불성실하게 답변을 한 45부를 제거하고 455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 과: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직무만족과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감성지능의 하위변수 중 자기감성이해와 감성활용이 직무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조직몰입과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자기감성이해와 감성활용이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감성지능의 하위변수 중 자기감성이해만이 안경사들의 이직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감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감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안경사들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여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안경체인점 본사에서는 안경사들의 감성지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감성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성원들의 태도를 변화시켜야 할 것이다. 감성지능은 타고난 인성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며 모든 구성원들이 개발 가능한 역량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감성을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감성지능의 적용을 높여가야 할 것이다.
This research aimed to examine the effect of emotional dissona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prosocial behavior of fashion salespeople in department stores, and whether emotional intelligence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prosocial behavior. Moreover, we aimed to suggest a method to improve the prosocial behavior of salespeople as a strategy to obtain a continuous competitive advantage in an increasingly competitive fashion distribution environment.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hrough a questionnaire survey, and 345 responses were collected from department store salespeople for the final analysis. First,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emotional dissonance of salespeople arose from their dealings with their organization and with customers. Prosocial behavior was deduced to be a factor of the cooperation with coworker and extra-role customer service. The emotional intelligence was deduced to be a factor of the use of emotion, regulation of emotion, self-emotion appraisal, and others'emotion appraisal. Second, with a higher level of emotional dissonance against the organization, there was less cooperation with coworker, while a higher emotional dissonance against customers resulted in increased cooperation with coworker. Third, it appeared that with a higher level of emotional dissonance against the organization, there was a higher utilization of use of emotion, self-emotion appraisal, and others'emotion appraisal of emotional intelligence. Fourth, as the regulation of emotion, self-emotion appraisal, and use of emotion were higher, there was more cooperation with coworker, whereas an increase in the utilization of one's own emotion and emotional control resulted in a higher level of extra-role customer service. Finally, emotional intelligence has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prosocial behavior. The above results suggest that for department stores to improve the prosocial behavior of their sales staff requires the establishment of a method to enhance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the staff. The results also indicate that there is a need for department stores to prepare a systemic tool to enable them to select people with a high degree of emotional intelligence when recruiting salespeople.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자신의 꿈을 위해 특기와 소질을 개발하기보다 점수 위주의 학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대부분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원만한 대인관계보다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생활태도를 나타내며 나아가 정서적 불안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전인적 성장을 무엇보다 교육의 근본으로 여기고 있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과 다양한 현장체험활동을 활용하여 자기 인식과 표현 능력, 감정이입 능력, 정서조절 및 대인관계 능력을 길러, 주위의 친구들을 배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누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환경에서 연구자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 즉 안정적인 정서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안정적인 정서를 기르기 위해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을 활용한 배려와 나눔을 함양하였다.
본 연구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서지능 수준의 차이와 타인이 표현하는 정서가 가지는 목표관련성의 차이에 따라서 권력이 타인정서 인식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이 달라지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참가 자들의 정서지능을 측정한 후, 권력을 조작하여 사진 속 주인공의 정서를 판단하도록 하였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사진 속 주인공의 정서가 가지고 있는 목표관련성을 조작 한 후, 실험 1과 동일하게 권력을 조작하고 정서판 단과제를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권력을 가진 집단은 기존의 연구 결과와 마찬가지로 권력을 갖지 못한 집단보다 타인의 정서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인의 정서지능이 높은 경우에는 권력이 타인 정서 인식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이 작았으나 중간 정도의 정서지능을 가진 참가자들은 권력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또한, 사진 속 정서의 목표관련성이 높은 집단에서는 권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수준의 정서 판단의 정확도를 보였다. 또한, 능력으로써 정서지능의 역할을 확인하였고 권력을 가졌다 할지라도 타인의 정보에 대한 동기수준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점에서 이론적 공헌이 있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안경체인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감성지능과 고객지향성, 고객만족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이를 위하여 감성지능과 고객지향성, 고객만족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기반으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가설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하여 A안경체인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2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240부의 유효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안경사들의 감성지능을 구체적으로 4가지 요인으로 세분화하고 고객지향성과의 관계성을 검증한 결과, 자기감성이해, 감성조절, 감성활용이 고객지향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안경사들의 고객지향성은 고객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감성지능과 고객만족간의 영향관계에 있어 고객지향성의 매개역할을 검증한 결과, 자기감성 이해만이 고객만족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연구결과에 따르면, 안경체인점 점주들은 안경사들의 인지능력뿐만 아니라 감성능력을 보다 개발하고 관리해줌으로써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될 것이다.
본 연구는 무용수의 정서지능을 통하여 특수한 직종에 종사하는 전문가의 직업관에 대한 실 질적 인식을 제고하고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무용수의 정서지능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서지능요인 척도를 이용하여 5가지 요 인(자기정서인식, 타인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활용, 정서조절)으로 구분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 른 정서지능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정서지능이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 였다. 자료 수집은 직업무용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무용수 및 공연경험이 있는 250명의 무용전공 자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14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236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결 과 무용수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정서지능 하위요인은 차이가 나타났다. 정서지능이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정서지능의 하위요인 중 자기정서인식, 정서표현이 직무만족 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에 정서지능 하위요인 중 정서표현, 정서조절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쳤 다. 특히 정서표현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높으며 조직몰입 또한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무 용수가 조직에 몰입하고 직무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용수의 정서지능을 향상시키기 위 한 전략이 필요하며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적용한 그룹 코칭 프로그램이 간호사의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로 진행되었다. 대상자는 2007년 4월부터 6월까지 서울 소재 1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의 1년 이상 경력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중 실험군 17명, 대조군 15명이었다. 그룹 코칭 프로그램은 정진우(2005)가 개발한 코칭 프로그램을 본 연구자가 하루에 8시간 씩 2일에 걸쳐서 총 16시간으로 수정하여서 인지적 측면, 정서적 측면, 의지적 측면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감성지능은 호주 Swinburne 대학과 Ben Palmer의 공동연구로 개발한 총 64문항의 Genos EI(2004)로 측정하였고, 자기효능감은 Sherer 등(1982)이 개발하고, 양길모(1998)가 번역하여 수정, 보완한 총 14문항의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version을 사용하여, 두 집단간의 동질성검증은 chi-test와 t-test로 분석하였고, 그릅 코칭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검증은 repeated measure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감성지능의 경우는 두 군 간에 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4.67, p=.013) 실험군과 대조군의 감성지능 점수 변화 역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F=22.49, p=.000) 제1 가설은 지지되었다. 2. 자기효능감의 경우는 두 군 간에 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F=4.00, p=.023) 실험군과 대조군의 자기효능감 점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F=.000, p=.990) 제2 가설은 기각되었다. 3. 추가분석을 통하여 중재 전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은 서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r=.290, p=.078), 1주 후(r=.585, p=.000), 1 달 후(r=.580, p=.001)에 유의한 상관관계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 사용된 그룹 코칭 프로그램은 짧은 기간에 직접적으로 간호사에게 적용하여 감성지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며, 나아가 자기효능감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간호 중재 프로그램이라고 사료된다.
목적: 본 연구는 엘리트 사격선수들이 시합 때 활용하는 정서지능과 몰입의 차이를 소속에 따라 검증하고, 정서 지능과 몰입의 하위요인이 시합점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방법: 이를 위하여 201명의 엘리트 사격 선수를 표집하여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COVID-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온라인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수집된 설문 응답 자료는 탐색적, 확인적 요인분석 및 다변량 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하 여 분석하였다. 결과: 소속에 따른 정서지능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정서활용에서 대학교 선수가 실업 및 국가대 표 선수에 비하여 정서활용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속에 따른 몰입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대학교 사격 선수가 높은 수준의 몰입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시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정서지능과 몰입의 요인을 알아본 결과 정서지능의 정서조절과 몰입의 변형된 시간감각이 시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격선수들이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서조절과 시간이 지나감을 잊을 정도의 몰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현장에 제공할 수 있다.
The performance of a teacher has an important role in the success of education in general.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decline in teacher performance in one of the junior secondary schools in Indonesia.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four exogenous variables were identified, namely, training, utiliz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 intellectual intellig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This study uses primary data, collected from a questionnaire distributed to respondents. The questionnaire items are measured using a Likert scale. The sample in this study were all teachers at MTS Darul Falah Sirahan, totaling 32 people. The analysis technique used in testing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tatistical product and service solutions are used as analysis tool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only the variable ‘utiliz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 has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However, the variables ‘training,’ ‘intellectual intellig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This finding contradicts the literature in general. Therefore, this study recommends improving training methods, both those carried out internally by schools and by related agencies, and schools still need to optimize guidance and potential for teacher’s intelligence in improving performance.
The paper aim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project success,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project success, and als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the mediating role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s well as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 commit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project success. Cross sessional research is applied to collect the data in this study. By applying quantitative research and survey question, the study collects 325 respondents who are the project managers. Snow-ball sampling method is used to distribute the questionnaires by face to face survey (68% of respondents) and online survey (32% of respondents). The collected data is analyzing by applying partial least square (PLS-SEM) via software SmartPLS 3.0.The result shows that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th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making the project even more successful as the mediation actor. Furthermore, the project commitment also has the moderator effect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project success. With the result of study, project managers should be aware of the importa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their commitment to the ability to manage projects successfully. A successful project is a combination of many actors, the most critical actor is the leader of the project.
This study presents a more comprehensive approach to investigate how Emotional Intelligence (EI) is associated with performance. Previous research has revealed that EI is related to positive outcomes such as better performance, life satisfaction and career success. However, in most research of EI, this factor has been investigated independently from the effect of contextual factors and other individual characteristics. This study extended the research on the impact of EI on student performance by simultaneously examining the impact of EI, individual factors - (1) Perseverance of Effort, (2) Goal Consistency and (3) Goal Clarity and learning environment factors - Program Fit in one study. The results based on the data collected from 1,117 students in Vietnam largely support the hypothesis that that EI was an important but not the only factor affecting the student performance. MANOVA and post-hoc analysis indicated that both individual and environmental factors better predicted performance than EI could.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impact of EI on individual performance is more complicated than what we have already known. Future study is encouraged to investigate both the mechanism through which EI impact individual performance and the interaction between EI and other factors that moderate the EI – performance relationship.
목적: 이 연구는 중학교 농구선수들의 성격과 창의성의 관계에서 정서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방법: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된 전국 5개 지역의 142명의 중학교 농구선수를 대상으로 SPSS 24.0 버전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단계적 회귀분석,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매개효과 과정으로 위계적 회귀분석 통하여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상관분석결과, 창의성의 동기태도는 성격의 정서적불안정성을 제외한 모든 요인과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결과, 창의성의 동기태도는 성격의 외향개방성과 정적인 영향, 능력태도는 외향개방성과 성실성에서 정적인 영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매개분석결과, 정서지능의 자기타인조절 및 활용과 감정이입-자기조절활용은 성격의 외향개방성과 완전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결론적으로 중학교 농구선수들의 성격유형은 정서지능을 통해서도 창의성 향상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냈다.
Purpose -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and job stress of foreign life insurance consultant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Regarding job security, in general foreign life insurance companies in Korea have more severe working conditions in terms of required contract performance. For foreign life insurance consultants, they are assumed to need higher level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 efficacy to meet the conditions. In this study, focus is cast on these aspect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Basically the research is conducted upon questionnaires responded by foreign life insurance consultants. That is, data are collected from 255 sample of insurance consultants who work for a foreign owned life insurance company. The Questionnaire measure the level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and job stress of insurance consultants. The data are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Durbin-Watson test.
Results –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are gender, age, marital status, education level, income monthly, career length, change jobs no, working day per week, call no. per week, meeting no. with client per week, contract regularity, contract no. per month and cancellation contract per year. The mean of emotional intelligence is 2.63, self-efficacy is 3.44 and job stress is 2.20. Emotional intelligence is composed with mean value of self emotion appraisal(3.93), other’s emotion appraisal(3.78), regulation of emotion(3.29) and use of emotion(3.52). The mean of self efficacy is composed with mean value of self-confidence(3.41), self-regulated efficacy(3.59) and preference task difficulty(3.30). The job stress is composed with mean value of job requirement(2.61), lack of job autonomy(1.99), conflict of personal relations(1.99), job instability(2.38), organizational system(2.19) and inappropriate compensation(2.07). There i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fficacy.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fficacy are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job stress. The self-efficacy is showed a mediating variable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job stress.
Conclusions - To decrease job stress level, foreign life insurance company should find the factors to improve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fficacy of life insurance consultants, and develop appropriate plans using a mediating role of self– efficacy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job stress.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horticultural activities based on various techniques on care class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and peer competence an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factors. For this study, an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12 care class students who were 1 st ~2 nd graders at P Elementary School in D Metropolitan City. The horticultural activities consisted of plant growing, horticultural arts, and flower arrangement, and each activity was applied five times in a repeated pattern. After the horticultural activities, the children’s mean emotional intelligence was improved significantly from 26.7±6.7 to 30.8±6.9 (P=.007). In particular, empathy and emotion regulation ability showed a remarkable improvement. Peer competence was also improved by 3.9 points from 47.9±13.7 to 51.8±9.3 after the horticultural activities, but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P=.255). However, a correlation was not observed between the two factors.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들이 정서지능 관련 하위 요소가 포함된 명화 속 대상의 감정을 이해하여 이야기 나누고, 이야기를 꾸며보며, 대상들의 감정을 이입하여 이야기 해보는 활동이 유아의 정서지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하여 감정이입활동을 활용한 교수 - 학습방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연구대상은 충북 Y군에 소재한 Y초등학교병설유치원 1개원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40명이며, 12주 동안 총 12회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는 유아의 정서지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Salovey와 Mayer(1997)가 제시한 정서지능 모형을 근거로 하여 이병래(1997)가 개발한 정서지능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명화를 활용한 감정이입활동이 유아의 자기인식 및 표현능력, 자기조절능력, 타인인식능력, 타인조절 및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명화를 활용한 감정이입활동이 유아의 정서지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