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ablish an effective and practical system for commercialization of embryo production techniques by analyzing several factors influencing in vivo embryo production on condition of donors treated FSH-P and SUPER-OV in Korean native cattle. In vivo embryos were flushed 226 times from 128 donors. The results obtained for the factors influencing in vivo embryo production by conditionof donors treated FSH-P and SUPER-OV were as follows :1. Age and parity of donors did not affect the transferable and freezable embryos among the treatments in FSH-P but the transferable and freezable embryos were decreased after 6 years old and 4th parity in SUPER-OV(P<0.01). 2. The production of embryos on the weight of donors was higher in over 400kg of body weight in FSH-P(P<0.01) and was higher in over 450kg than 400~450kg of body weight in SUPER-OV(P<0.05). For FSH-P embryo production was better responded in 350~450kg of body weight with 30~32mg doses, and showed a better result in over 450kg body weight with 32~34mg doses.(Key Words : in vivo embryo, donors, FSH-P SUPER-OV)
The influence of cryopreservation of donor embryos on the in vitro developmental potential in the nuclear transplant rabbit embryos was evaluated. The embryos of 16-cell stage were collected and cryopreserved with EFS solution by vitrification method. The frozen embryos were thawed and synchronized to S and G phase of 32-cell stage. The recipient/ cytoplasms were obtained by removing the first polar body and chromosome mass from the oocytes collected by non-disruptive microsurgery procedure. The separated S and G phase blastomeres of 32-cell stage were injected into enucleated recipient cytoplasms by micromanipulation. After culture until 20 hrs post-hCG injection, the nuclear transplant oocytes were electrofused and activated by electrical stimulation. The fused nuclear transplant embryos were co-cultured with rabbit oviduct epithelial cells. After in vitro culture for 120 hrs, the nuclear transplant embryos developed to blastocyst stage were stained with Hoechst 33342 dye and their blastomeres were counted. The electrofusion rate was significantly (P<0.05) reduced in the frozen nuclear donor,compared with fresh donor nuclei as 80.0 vs 62.8% in S phase and 81.7 vs 64.8% in Gphase, respectivley. The in vitro developmental rate to blastocyst stage with the S and Gphase of fresh embryos(26.3 and 61.1%, respectively) was found significantly (P<0.05) higher, compared to the S and G]phase of frozen embryos(11.9 and 34.6%, respectively). When frozen as well as fresh donor embryos were synchronized to G phase, the in vitro developmental rate to blastocyst stage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compared with S phase donor nuclei. The cell counts of nuclear transplant embryos developed to blastosyst stage were significantly (P<0.05) more in G phase of fresh or frozen embryos (180.1 and 125.7 cells, respectively), compared with S phase nuclear donor (145.1 and 103.7 cells, respectively). From the above results it was concluded that the rabbit embryos cryo- preserved by vitrification might be available as nuclear donor, though the developmentalpotential and cell counts of nuclear transplant rabbit embryos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벼줄기굴파리의 2화기 피해에 있어서, 이삭 및 잎의 피해양상과 용위화치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수율과 공흔발생에 있어, 통일계가 일반계에 비해 높았다. 2) 상수의 피해위치에 있어, 일반적으로 출수기가 이를수록 이삭 하부에, 늦을수록 이삭 상부에 피해를 받았다. 3) 통일계에 있어, 상부 또는 중부 피해 이삭경에 있어서는 상엽에 공흔, 1엽에 무공흔의 경우가 가장 많았고, 하부피해이삭경에서는 모두 무공흔의 경우가 가장 많았다. 4) 용화위치는 지엽과 1엽의 엽초내이었으며, 특히 지엽에 현저히 많았다.
본 연구는 안용복의 2차도일의 성과와 일본정부의 안용복 업적을 폄훼에 대해 논증하였다. 안용복은 2번에 걸쳐 도일하여 호키주태수에 고발하여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영 토임을 확답받았다. 그런데 현재의 일본정부는 안용복은 관직을 사칭하고 월경한 범법자이고, 조선국의 대표도 아니었기 때문에 조선조정에서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영토로 인정받았다고 하는 안용복의 진술은 신뢰할 수 없다고 폄하했다. 또한 도해금지령은 울릉도에 국한된 것으로 독도에 대한 도해금지령은 내리지 않았다고 사실을 날조했다. 사실은 안용복의 1차도일은 일본어부들의 울릉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조선과 막부 사이에 울릉도와 독도 를 둘러싼 영유협상을 하도록 했고, 최종적으로 막부가 돗토리번에 소속을 확인한 후 일본어부들의 도항을 금지시키고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인정하였다. 2차도일은 1696년 1월 막부가 조선영토임을 인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미루고 있는 대마도로 하여금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조선정부에 알리도록 하는 역할을 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안용복은 1차도일로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확인받았고, 2차도일로는 대마도로 하여금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포기하도록 하는데 역할하였음을 논증하였다.
공 컨테이너 장치장의 사양, 취급 장비, 운영방법이 공 컨테이너 적하 시 발생할 수 있는 재취급 기대횟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다수 선사의 다양한 유형의 공 컨테이너를 서로 분리된 공간에 저장한다면 저장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고, 저장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선사의 공 컨테이너를 혼적하여 함께 저장한다면 적하작업 중에 추가로 재취급이 발생할 수 있다. 한 베이에서 적하작업을 위하여 공 컨테이너를 인출하는 시점에 기대되는 재취급 횟수를 계산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수식을 유도하였다. 트랜스퍼 크레인과 탑 핸들러를 취급 장비로 간주하여 다양한 인출 전략을 검토하였다. 장치장의 다양한 설계 및 운영 매개 변수가 재취급 횟수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할 목적으로 수치실험을 수행하였다.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한정된 공간에서 공 컨테이너를 선사별, 컨테이너 종류별로 구분하지 않고 혼적하여 보관하면 장치공간은 효 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재취급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보관 전략에 따른 장치장에 공 컨테이너가 섞여 있는 상태와 반출 작업에 사용하는 야드 장비에 따라 재취급의 기대 횟수를 추정하는 수식을 유도하고 수치실험을 통하여 비교하였다. 인출비율과 수리비율 변화에 따른 기대 재취급 횟수 변화도 분석하였다. 그리고 장치 규모 변화에 따른 기대 재취급 횟수를 비교하고, 복수 선박의 컨테이너가 혼재된 상태에서 장치비율 및 인출비율 변화에 따른 기대 재취급 횟수를 분석하였다. 공 컨테이너 대상 기대 재취급 횟수를 고려한 효율적인 운영전략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안성천 상류 공도유역(366.5km²)을 대상으로 SWAT 모형을 이용하여 미래 기후변화 평가에 있어, 미래의 토지이용변화를 동시에 고려하면 수문학적 거동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미래기후변화 시나리오는 HadGEM3-RA의 RCP 4.5와 8.5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2030s (2020-2039)과 2050s (2040-2059) 기간으로 나누어 적용하였으며, 토지이용변화는 도시성장 시나리오에 따른 회귀모형 기반의 CLUE-s 모델을 이용하였다. 기준년(1976-2005) 대비 미래 강수량은 RCP 4.5에서 2030s에 최대 5.7%의 감소, 2050s에는 최대 18.5% 증가하였고, 미래 기온은 2030s RCP 4.5에서 최대 1.8°C, 2050s RCP 8.5에서 최대 2.6°C 증가하였다. 미래 토지이용은 2050년 도시지역이 58.6% (29.0 km²에서 46.0 km²)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SWAT 수문 검보정은 14년(2002-2015) 동안의 공도관측소 일유량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저유량 모델효율의 향상을 위하여 2014-2015년 연속 가뭄년을 대상으로 보정을 실시한 결과, 하천유량(Q)과 1/Q을 대상으로Nash-Sutcliffe 모델효율은 각각 0.86과 0.76이었다.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만을 적용한 결과, 하천유출량이 2030s RCP 4.5에서 최대 24.2% 감소하다가 2050s RCP 4.5에서 최대 10.9% 증가하는 변화를 보여주었다. 한편, 기후변화와 더불어 미래의 토지이용변화를 함께 고려한 경우는 하천유출량이 2030s RCP 4.5에서 최대 14.9% 감소, 2050s RCP 4.5에서 최대 19.5% 증가하는 변화를 보여주어,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유역의 수문평가 시, 도시성장이 기대되는 유역 등 미래의 토지이용변화가 클 가능성이 있는 유역에 대해서는 토지이용변화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독도는 지리적으로 울릉도의 부속섬과 같은 위치에 있다. 역사적으로 일본에서도 독도를 울릉도에 부속된 섬으로 보았다. 1690년대 안용복사건은 일본 에도막부에서 울릉도 도해금지령을 내림으로써 종결되었는데, 그 당시에 돗토리번에서 에도막부에 제출한 지도가 「소곡 이병위 제출 죽도지회도」(小谷伊兵衛差出候竹嶋之絵図)이다. 이 지도는 독도가 일본땅이 아니라는 사실을 판단할 때 사용된 지도이다.
그 후 명치시대에 들어 안용복사건 당시 조선・일본 양국간 외교교섭 결과를 한 번 더 확인하여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땅임을 확인하고 공시한 자료가 1877년의 『태정관지령』이다. 일본측에서는 『태정관지령』의 마쓰시마(松島)는 독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2006년에 공개된 부속지도 「기죽도약도」에 의해 『태정관지령』의 마쓰시마(松島)는 독도 라는 사실이 명명백백해졌다.
광복 후 일본을 점령통치한 연합국최고사령부는 관할지역과 어선조업구역 양면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일본영토로부터 분리하였는데, 관할지역에 있어서는 연합국최고사령부훈령 (SCAPIN) 제677호로, 독도를 일본영토에서 제외하고, 「SCAP관할지역도」로써 독도가 남한지역에 포함됨을 분명히 하였다. 1948년 8월, 그 관할지역 그대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대한민국에 인계됨으로써 독도문제는 일단락되었다.
그런데, 일본을 연합국의 점령통치로부터 독립시키기 위한 샌프란시스코조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연합국과 일본의 이해관계에 따라 독도문제는 다시 불거져 나왔다. 우여곡절 끝에 샌프란시스코조약은 독도에 대한 언급이 없이 체결되었으나, 최근에 공개된 「일본영역 참고도」는 당시에 일본이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스스로 인정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왜냐하면, 독도를 한국 땅으로 그린 「일본영역참고도」를 샌프란시스코조약 조인 전에 일본정부에서 제작하여, 샌프란시스코조약 비준과정에서 동 조약의 부속지도로 썼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사료적 가치가 높고, 국제법적으로 증거능력 · 증명력이 큰 공적인 지도를 대상으로 분석하면, 에도시대부터 샌프란시스코조약 때까지, 일본의 독도 영유권 판정과 관련된 4개의 공적 지도는 모두 독도가 한국 땅임을 표기하고 있거나, 독도가 한국 땅임을 보여주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중 연합국점령통치 기간 중의 「SCAP관할지역도」를 제외하고, 3개의 지도는 일본정부 스스로 제작한 지도로서, 일본정부 스스로 3번이나 독도를 한국 땅으로 인정한 근거가 된다.
We present a region-based approach for accurate pose estimation of small mechanical components. Our algorithm consists of two key phases: Multi-view object co-segmentation and pose estimation. In the first phase, we explain an automatic method to extract binary masks of a target object captured from multiple viewpoints. For initialization, we assume the target object is bounded by the convex volume of interest defined by a few user inputs. The co-segmented target object shares the same geometric representation in space, and has distinctive color models from those of the backgrounds. In the second phase, we retrieve a 3D model instance with correct upright orientation, and estimate a relative pose of the object observed from images. Our energy function, combining region and boundary terms for the proposed measures, maximizes the overlapping regions and boundaries between the multi-view co-segmentations and projected masks of the reference model. Based on high-quality co-segmentations consistent across all different viewpoints, our final results are accurate model indices and pose parameters of the extracted object. We demonstrat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posed method using various examples.
최근에 도시화와 산업화 및 교통망의 지속적인 확보로 인하여 발파공사를 시행하는 공사장이 증가하고 있다. 발파공사는 주변 주 민들의 주거환경과 인접시설물들의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발파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에 서 발파공내의 발파메커니즘을 규명하고 개선하였다. 일반적인 공법에서 발생하는 천공경과 폭약경 사이의 차이로 인한 공간에서 디커플링효 과를 규명하고, 이 공간의 매질을 변화시킴으로서 발파 시 진동발생의 규모를 규명하였다. 발파시험은 도로, 철도, 산업단지에서 실시하고, 발 파진동을 측정하였다. 측정된 진동속도를 회귀분석하여 발파진동추정식을 산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이격거리를 산정하였다. 공내 매질이 공 기보다는 물처럼 비중이 큰 경우에 충격력은 크나 폭발 지연시간이 짧아 진동전달거리가 작아 이격거리를 크게 확보할 수 있다. 핵심용어 :
국내 컨테이너 화물의 수출이 수입에 비해 감소하면서 특히, 경인지역 내 공 컨테이너의 순환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 에 경인지역 내 공 컨테이너 반납지(의왕 ICD 및 인천항)에는 공 컨테이너가 계속해서 쌓여 가고, 일부 선사들은 공 컨테이너의 부산 반납을 의무화하여 업계 내 마찰까지 발생하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경인지역 내 공 컨테이너 반납처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경인지역 의 공 컨테이너의 반납처리 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때, 개선방안을 선사 입장이 아닌 컨테이너 이용 주체 입 장에서 제시하고자 화주 및 운송업체, 컨테이너 운송기사 등 실질적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반납지에 대한 문제점 및 선호도를 파악하고, 종합 물류기업 A사의 운영 자료를 바탕으로 비효율적인 비용 구조를 분석하여 경인지역 내 공 컨테이너 반납처리 문제가 심화될 수밖에 없는 근 본적인 원인을 도출하였다. 경인지역 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천항 기능의 재정립, 경인지역 내 제3의 신규 장치장 확보, 효율적인 공 컨테이너 순환체계 확립 등이 필요함을 제시하였고, 이를 위한 국가 차원의 법·제도 마련 등이 시급함을 시사하였다.
Background : Most ginseng seedlings are cultivated in conventional shading facility. However, due to recent climate changes and soil-related bacterial issues, the production of healthy ginseng seedling with its rhizome weigh more than 0.8g has greatly dwindled. Hence, growing seedling system that raises ginseng on nursery soil in greenhouse is being more highlighted. Nevertheless, there are no sufficient researches conducted to study the growth stability after transplantation of ginseng seedling grown at nursery (GSGN). Methods and Results : After categorizing GSGN produced in 2014 according to individual weight (0.5-0.6g, 0.6-0.7g, 0.7-0.8g, 0.8-0.9g), those GSGN with 0.8-0.9g conventional ginseng seedling (CGS) have been transplanted on preparation field in 17, March of the following year. It has turned out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bout seedling emergence rate and weights between GSGN and CGS both same seedling weight of 0.8-0.9g in 25, June after 100 days transplantation. The 2-year-old ginseng growth of transplanted GSGN according to weight has shown strong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weight of ginseng seedling and their growth. Especially the leaf area and weight have shown significant correlations represented as Y=212.15-567.32X+499.5X2(R2=0.9988) and Y=4.9-12.9X+11.17X2(R2=0.9788), respectively. Mean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noticed treatment plot in relationship between seedling emergence rate and chlorophyll content. Conclusion : With the same root weight of GSGN and CGS, it can be judged that the growth of the 2-year-old GSGN is stabl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stimate the economic value of official management and control for invasive insects and diseases in fruits.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 of this control measure can be the changes in price of fruits and related goods, changes in export volume of domestic fruits, changes in total volume of fruit production, and reduce the risk in food safety. The contingent valuation method with the single-bounded dichotomous choice is employed to estimate each household's willingness-to-pay (WTP) to maintain official management and control measures. The total number of sample consists 2,050 respondents between the ages of 19-60 years, and the survey is conducted using Web-based survey. The estimated results for mean WTP is 5,443won per month per household. Therefore, the total economic value of official management and control on fruit in Korea is estimated to be approximately 94.4 billion won per month.
This paper deals with the development of the generalized model to assist the empty container repositioning and leasing problems for liner shipping companies. For this, the existing models have been reviewed. And then a mathematical model has been proposed to handle the specific characteristics of the empty container management; the dynamic characteristics, the multi echelon of the transportation and distribution systems, and the substitutions among various container types. In particular, this paper puts an emphasis on the modeling framework for considering substitutions among various container ty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