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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198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 난지 다모작지대의 도작 증수재배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재식밀도를 3.3m2 당 50, 70, 90, 110주로 하고 이앙시기를 5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15일 간격, 4시기로 하여 수량형질의 변이 및 수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줄기의 중기는 밀식보다 소식에서 컸고 이앙기가 빠를수록 가늘었다. 2. 이앙기 이동에 따른 적정 재식밀도는 서광벼의 경우 5월 20일 및 6월 5일 이앙구에서는 3.3m2 당 90주였으며 만식구인 6월 20일 및 7월 5일 이앙에서는 110주였고 동진벼는 5월 20일, 6월 5일, 6월 20일 이앙까지 90주였으며 7월 5일 이앙에서는 110주였다. 3. 등숙율은 재식밀도증가에 따른 변이가 크지 않았으나 다만 만식에서 그 효과가 인정되었다. 4. 재식밀도에 따른 1, 2차 지경 및 영화의 퇴화는 밀식할수록 적어지며 서광벼가 동진벼보다 뚜렷한 경향을 보였다. 5. 단위면적당 수수는 재식밀도 증가에 따라 직선적인 증가현상을 보였고 이앙기의 조만에 따른 변이폭은 동진벼보다 서광벼에서 더 컸다.
        62.
        198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파종기를 달리하였을 때 보리의 주요생태 및 수량구성형질에 대한 지역간 변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올보리를 공시품종으로 1982~84 3개년 동안 수원, 대전 및 진주에서 시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일수의 년차간 변이는 적기내 파종에서는1~5일인데 비하여 적기 이후는 7~14일로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변이폭이 컸는데 대체로 일평균 온도가 15℃ 전후에서 7일이면 출아하였다. 2. 최고분얼기는 파종기에 따라 차이가 커서 조파의 경우 3월 20일 인데 비하여 만기파종은 5월 1일 경에 왔으며 유효분얼한계기는 파종후 대전은 104~144일, 진주 135-142일 이었고, 유효경비율은 지역 및 파종기에 따라 37~77%로 남부지역일수록 높았다. 3. 유수는 초기에는 완만한 신장을 하다가 영화분화이후는 지역에 따라 1.05~l.95mm일의 빠른 속도로 신장을 하였으며, 절간의 신장시기는 대전에 비하여 수원은 5~7일이 늦은 반면 진주는 6일 정도가 빨랐다. 4. 수량구성요소중 지역간에는 일수입수만이 유의성을 보였으나 파종기에 따라서는 모든 요소가 유의성을 나타내어 지역간 차이보다도 파종기가 더 크게 지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 수량은 지역간에는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지역별 파종기에 따른 감소율은 북부지역에서 컸다.
        63.
        198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부의 파종적기와 한계기를 구명함과 동시에 Growing Degree Days(GDD)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던 바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 지연에 따라 파종후 개화 및 성숙시까지의 일수가 단축되었으며 8월 14일 이후 파종은 개화하지 못했다. 2. 파종이 늦어질 수록 생육초기의 생장속도가 빨라졌고, 중원재래가 그 경향이 뚜렷하였다. 3. 5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의 파종에서는 주경장, 주경절수, 분지수 및 경직경의 차가 없었으나 7월 30일 이후 파종부터는 파종지연 정도에 따라 급격히 감소했다. 4. 주경화경수, 분지화경수, 화경당착협수, 개체당착협수 및 100입중과 수량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VITA#5는 중원재래에 비해 화경수, 개체당착협수가 않고, 100입중도 무거워 다수성이며, 두품종 공히 조파할 수록 증수의 경향이었고, 파종 한계기는 VITA#5가 6월 30일, 중원재래가 6월 15일 이었다. 6. 개화·착협 당시의 생육조건이 불량하면 협당입수가 감소된다. 7. GDD에 의한 개화까지의 표시방법은 일반 날자로 표시하는 것보다 변이계수가 작아 동부에도 이용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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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품종 강보리, 올보리 및 수원 18호를 공시하여 파종기를 달리하였을때의 생육시기별 주요생태 및 수량구성형질의 변이에 관한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일수는 연차 및 파종기에 따라 7 ± 1 ~ 22 ± 7 일의 변이를 보였으며, 일평균 지중5cm의 온도와는 고도의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2. 유수는 파종기에 관계없이 영화분화후기(X기)를 기점으로 급신장하여 출수기를 전후하여 완료하였는데 신장정도는 연차나 품종간 차이보다는 파종기의 조만이 더 크게 영향하였다. 3. 절간은 소수분화후기~영화분화전기에 걸쳐 신장을 개시하여 기부절간에서 상부절간에 이르는 단계적인 신장양상을 보였고 상부절간일수록 신장량도 많았다. 4. 초장의 중장에 따른 유수 및 절간의 신장경과는 초장이 20cm전후에서 유수장은 0.69~0.74mm이고 하부의 제4,5절간이 신장을 시작하였으며, 40cm에서 유수장은 10.2~18.6mm였으며 이때 전체절간의 신장양상을 보였다. 5. 수량구성요소인 수수는 파종기, 품종 및 연차의 순으로 영향하는 정도가 큰데 비하여 일수입수와 천립중은 연차, 품종 및 파종기의 순으로 이들 요소의 제한요인이 상이하였다. 6. 수량은 연차나 품종간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파종기차이에서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65.
        198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주맥 주요육성품종의 파종량에 따른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의 반응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맥주맥 14개 품종을 공시, 파종량을 10a당 세조파는 15, 20, 25, 30, 35 로, 휴입광산파는 20, 25, 30, 35, 40 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14개 품종간에는 세조파, 휴입광산파 공히 모든 형질에서 유의차를 보였고 또한 각 품종들이 세조파나 휴입광산파에서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파종량의 증가에 따라서는 세조파, 휴입광산파 공히 출수, 성숙은 약간 빨라지는 경향이었고 간장은다소 길어지나 그 정도는 크지 않았다. m2 당 수수와 수량은 대체로 파종량 증가에 따라 직선적인 증대를 보였으나 각 품종들의 증대양상은 다소 상이하였다. 파종량 증가에 따라 세조파, 휴입광산파 공히 수당입수는 변화하지 않았고 1,000입중은 약관 적어지는 경향이었으며 1 중은 다소 무거워지나 그 차이는 크지 않았다.
        66.
        198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66-1979년(14년)간 수행된 수도작황 시험결과를 이용하여 수도의 수량 및 수량구성 요소에 관여하는 년차, 지역, 품종, 질소수준, 이앙기 등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도의 효사는 년차적으로 점증하며 년간 3.46kg의 효과증가를 보였다. 2. 지역효과는 경기, 충남, 경북, 경남은 정의 효과, 강원, 충북, 전북, 전남, 제주는 부의 효과를 나타냈다. 3. 이앙기의 효과는 조기이앙일수록 효과가 증가하여 이앙기가 1일 빨라짐에 따라 수량은 2.26kg 증가하였다. 4. 질소수준 효과는 6kg이하일 때 현저히 감소하고 6kg-15kg에서는 거의 비슷하였으며 15kg 이상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5. 1960년대 일반계 품종들은 거의 부의 효과였고 1970년대 육성된 통일계 품종들은 정의 효과를 나타냈으며 년간 5.84kg의 품종효과의 점증을 보였다. 6. 수량에 대한 분산성분의 크기는 이앙기, 품종, 지역, 년차, 질소의 순서였다. 7. 1966-1979년까지 년간 증수에 대한 기여도는 이앙기 1.76kg(14.5%), 질소시비 1.04kg(8.7%) 품종 5.84kg(48.2%), 병충해 및 기타 재배법개선 3.47kg(28.6%)로 년간 12.12kg이 증수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67.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생리적 성숙기를 외시적 형질의 변이로서 판정할 수 있는 기준을 설정하여 효과적인 단기 등숙성 계통선발과 등숙유전 연구에 활용하고저 33 품종 및 계통을 4 출수군으로 분류하여 5개 형질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기출수 품종일수록 등숙기간이 길어져 출수기와 등숙기간에는 고도의 부의 상관(r=0.656** )를 보였고, 품종간 등숙기간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2. 성숙기 결정에 이용된 각형질중 수분함량과 외영의 색도변화가 가장 유효하였다. 3. 생리적 성숙기를 외시적 측정에 의하여 결정할 때 외영의 색도가 가장 안정하고 민감하게 변화하여 유용한 형질이었다. 또한 지엽의 색도변화를 같이 고려한다면 더 정확한 숙기판단이 될 것으로 본다. 4. 이 시기에 외영의 색은 Grayish yellow (연회황색)이었고, 평균 수분함량은 약 33%이었다.
        68.
        198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trong wind of 6.5m/s from electric fan was applied to rice at heading stage to find out the nature of wind damage to panicle. Damaged panicles caused by typhoon were sampled out of field to measure the yield and milling components. Wind-treated glumes were developed into two forms, fertile and sterile, and each of them showed all degree of glume discoloration. The number of fertile grains were higher than sterile grains in a damaged panicle. Averagesdegree of glume discoloration was higher in not flowered glume than in flowered glume. The more recently flowered glumes resulted the higher degree of discoloration among flowered glume. The percent of sterile grain to total number of grains was the highest at stage of just flowering. The glume discoloration representing wind damage at heading state advanced in degree in ten days after treatment compared to that just after treatment. Grain length and grain width were decreased with the increased degree of glume discoloration, while grain thickness was not changed greatly. Chalkiness was a little higher in damaged grain than in normal grain without definite trends by degree of discoloration. Ripening ratio, 1000 grain weight and yield decreased with increased degree of glume discoloration in damaged panicle by typhoon. Decreasing order in yield was white rice, rough rice and brown rice. Ratio of brown rice to rough rice increased, white rice to brown rice decreased, and milling recovery was not changed greatly with increased degree of 히ume discoloration.
        69.
        198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간장에서 소맥의 Ephrat, Combine, Rousalka 대맥의 하가네무기, 무사시노무기, 영월륙각 과맥의 장기조생간, Wasehadaka, CI 09942, Liusanchia 01 등이 비교적 단간이고 일장변화에도 둔감한 품종이 있다. 2. 출수일수는 품종간 차이는 있으나 모두 단일에 의하여 출수기가 늦어졌고 소맥의 Sava 만이 12시간 일장에 비해 8시간에서 빨라졌다. 3. 성숙일수는 수맥의 중국8001 대맥의 올보리, 하가네무기, 경003, 수원006 과맥의 Kochihadaka, Wasehadaka, 장기한생과, 예산29호 등이 숙기도 빠르고 일장변화에도 안정된 품종이었다. 4. 일수입수는 품종별로 일정한 경향은 없으나 소맥의 원광, 남광, Blueboy, 수원 169호 대맥의 제천005, 시요기무기, Reno 과맥의 백동, Mochihadaka, CI 09867, CI 0968, Tawungmia 02는 수입수도 많고 일장변화에도 안정된 품종이었다. 5..주당수수는 소맥의 신광, Benhur, 관취기6006, 육성003는 단일에 의하여 수수가 증가하였고그 외에는 12시간 일장일 때에 가장 높고 24시간과 8시간에서 낮았으며 대맥은 제천005, 늘보리의 주당수수가 높았으며 Sava, Moldova는 8시간 일장일 때의 수수가 많았다. 과맥중 재래육각은 단일에 의한 증가폭이 컸으나 그 외의 품종은 단일에 둔감하였다. 6. 주당수량은 품종별로 일정한 경향은 없으나 소맥의 Littotio는 12시간에서 수량이 높았고 대맥의 제천005, 하가네무기, 삼척3006, CI 07296, 시요기무기 등이 안정된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과맥은 재래육각, Tawungmia 02, CI 09867은 수량이 높았다.
        70.
        198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6개품종과 육도 7개품종을 동시에 논재배와 밭재배 하였을 때 양조건하에서 일어나는 변이를 수량과 수최구성요소 및 미질면에서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량은 수도나 육도 모두 논재배에서 증가하였는데 그 증가정도가 육도보다 수도에서 현저하였으며 논재배에서는 수도가, 밭재배에서는 육도가 더 높은 수량을 내었다. 2. 1ℓ중, 1000입중 및 수당입수에 있어서 수도는 전체적으로 논재배에서 높았으나 육도는 품종간에 변이의 차리가 있었으며 주당수수는 대부분 논재배에 서 증가하였다. 3. Amylose 함량은 메벼의 대부분이 밭재배에서 증가하였으나 찰벼에서는 논재배에서 증가하였으며 Alkali 붕괴도와 단백질함량은 전반적으로 밭재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71.
        1979.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수도 만식재배에 있어 m2당 재식밀도나 주상묘수를 달리 하였을때 수량구성 요소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져 실시하였든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 재식밀도의 증가와 주당묘수의 증가는 단위면적당 수수와 영화수를 증가시켜 수량의 증대를 가져왔다. 2 재식밀도의 증가, 주당묘수의 증가는 단위면적당 엽신장과 엽신의 건물중을 높여 영화수를 증가시켰다. 3. 재식밀도의 증가는 단위면적당 엽면적과 건물중을 높여 수량을 증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4. 밀양2001의 만식기는 m2당 재식밀도는 28~33주, 주당묘수는 6본식으로 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본다.
        72.
        197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에 있어서gl(smooth 잎), gh(gold hull) 몇 wx(찰)인자의 표식인자로서의 이용을 목적으로 glgl ghgh wxwx의 특성을 가친 Javanica품종 Malagkit sinaguing을 일회친으로 하고 GLGL GHGH WxWx의 특성을 가진 단간 다수성 계통 IR 667-98-1-2-2와 IR 1317-266-2-3을 반복친으로 하여 연속 2회 여교잡하고 그 F3 세대를 다시 반복친에 교배함으로서 동일한 유전적 배경을 가진 8개의 isogenic line(인자형)을 육성하였으며 이들 isogenic line을 이용하여 g1, gh 및 wx인자의 수량성 및 수량구성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회의 연속 여교잡에 의하여 비대립적인 간장형질이나 gl, gh 및 wx인자등 열성형질을 비교적 소집단에 의하여 효율적으로 반복친에 이전할 수 있었다. 2. 유전적 배경이 동일한 glgl ghgh wxwx계통과 GLGL GHGH WxWx계통의 F2 로부터 glgl wxwx, glgl ghgh WxWx, glgl GH-wxwx, glgl GH-WxWx, GL-ghgh wxwx, GL-ghgh WxWx, GL-GH-wxwx 및 GL-GH-WxWx등 8개의 인자형에 해당되는 8개의 near isogenic line을 육성할 수 있었다. 3. gl, gh 및 wx인자는 단순열성으로 분리되었으며 본조합에서의 조생은 만생에 단순우성이었고 이들 인자들은 상호 독립적이었다. 4. gl인자형을 출수기와 gh인자형은 임실율과 그리고 wx인자형은 수수 및 1,000립중과 상관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5. 각 isogenic line(인자형)의 수량성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황금색영과 짚색영영, 찰과 메간에 수량성의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즉 짚신색영과 메는 그들 상대형질계통에서 보다 수량이 더 높았다. 6. 인자형간의 상호작용은 출수기에서는 유의하였으나 출수기를 제외한 타형질들에서는 유의하지 못하였다. 7. 2개 열성인자들이 조합된 계통들은 그에 대립되는 2개 우성인자들이 조합된 계통들에 비하여 간장과 립수를 제외한 모든 형질들에서 평균치는 낮고 변이계수는 더 크게 나타났다. 8. 3개 열성인자가 조합된 glgl ghgh wxwx계통은 그에 대응되는 GL-GH-WxWx계통에 비하여 모든 형질에서 평균치는 낮고 변이계수는 더 크게 나타났다. 9. 각 isogenic line에서 수량과 가장 상관이 높았던 형질은 입수로 나타났으며 isogenic line에 따라서 는 출수기, 간장 및 수장등이 수량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10. 각 isogenic line에서 형질간의 상관은 isogenic line에 따라 달라서 glgl wxwx계통들에서는 수수와 입수간에, ghgh WxWx계통들에서는 수수와 입수간 및 간장과 입수간에 정의 상관이, ghgh wxwx계통들에서는 입수와 임실율간에, GL-GH-계통들에서는 출수기와 임실율간에 부의 상관이 유의하였다. 11. 경로 분석결과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는 입수에서 가장 컸고 임실율, 1,000립중의 순이었으며 수수는 입수를 통한 간접효과가 컸으며 입수는 임실율에 감소방향으로 작용하였다. 12. gl, gh 및 wx인자를 표식인자로서 도입하는 경우 이들 특성을 지닌 수량성에 지장이 없는 계통을 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적하였고 각 인자에 대한 효율적인 선발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73.
        197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비량과 파종량의 변동에 따른 대소맥의 수형별 생육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의 변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74년 10월부터 1975년 7월에 걸쳐 천안지방에서 실시한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일수 발아량부 한해 병해 등은 시비량과 파종량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발아일수는 대맥에서 하가네무기가 수원16005 보다 약2일 빨랐으나 소맥에서는 영광과 육성 003간에 차이가 없었다. 3. 도복은 대맥의 하가네무기에서는 시비량과 파종량의 다소에 불구하고 인정되지 않았으나 수원16005에서는 시비량이 많을수록 도복이 증대하였다. 소맥에서는 시비량과 파종량이 증가할 수록 도복이 증대되었고 육성003 보다 영광에서 도복이 좀더 심했다. 4. 간장 수장 망장은 모두 시비량과 파종량이 증대할수록 커졌다. 5. 출수기는 시비량의 증가에 의해서 대맥에서 약 2일 소맥에서 3∼4일 지연되었고 파종량의 증가에 의해서 대맥이 약 1일 소맥에서 3∼4일 빨라졌다. 6. 성숙기는 시비량 증가에 의해서 대소맥 모두 2-3일 지연되고 파종량 증가에 의해시 대소맥 모두 2-3일 촉진 되었다. 대맥에서는 수원16005 보다 성숙이 빠른 하가네무기가 출수도 빨랐으나 소맥에서는 영광이 육성003보다 출수는 2-3일 빨랐으니 성숙은 도리어 3-8일 늦었다. 8. 시비량 증가에 의한 수량증대의 정도는 대소맥에서 모두 수수형보다 수중형에서 컸으나 파종량 증가에 의한 수량 증대의 정도는 대소맥에서 모두 수중형보다 수수형에서 컸다. 9. 시비량이 증가할 때 대맥에서는 주로 수수증대에 의해서 수량이 증대하였으나 소맥에서는 수수와 1수립수가 함께 증대하여 증수되었다. 파종량이 증가할 때는 대소맥 모두 주로 수수가 증대하여 증수되었다. 10. 시비량이 증가할때 대소맥에서 모두 수중형 품종(하가네무기 및 영광)에서는 천립중과 등숙률이 증대하였으나 수수형품종(수원16005 및 육성003)에서는 도리어 감소하였다. 11. 파종량이 증가할 때에 대소맥에서 모두 수수가 증대하고 1수립수가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수중형 보다 수수형에서 컸다.
        74.
        197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쌀보리의 재배법개선과 작황추정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전남 농촌진흥원 맥류포장에서 1958년부터 73년까지 16개년간의 과맥작황 시험성적을 재료로 하여 단상관 및 중상관 분석법을 적용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소요일수는 8∼26일의 범위에 있어 평균최저기온이 높을수록 단축되고 또한 10월중 강수량이 100mm이내일때도 토양수분이 알맞아서 그를 단축하여 초장, 경수를 증가하고 최고분얼기와 출수기를 빠르게 하였다. 2. 월동전 생육초기의 초장은 일조시수와 정의 상관하였으나 3월 1일 또는 3월 20일 초장은 월동기간과 신장기의 기상요인중 강수량과 정의 상관을 보였고 일조시수와는 부의 상관이였고 기온과는 부의 경향을 나타냈다. 3. 분얼경수는 평균최저기온의 영향이 현저하여 월동전의 고온은 저위분얼을 조장하여 유효경비율을 향상하였으며 특히 이상 난동일 경우에는 유효경수를 저하시켰다. 4. 최고분얼일수와 출수기는 기상의 복합적 영향을 주로 받아 대체로 저온 다우 조건이 최고분얼기와 출수기를 빠르게 하는데 3월중순의 기상 영향을 더욱 많이 받았다. 5. 수수는 월동전 적산온도가 높은 경우 분얼을 저해하여 수수가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11월부터 3월까지의 적산온도는 수수와 부상관이 있었다. 6. 천립중은 출수후의 일조시수와 강수량의 영향을 받아 일조시수가 비교적 높고 5월중 강수량이 80∼100mm일때에 변이가 적었다. 7. 수량은 3월의 평균기온과 평균최저 기온 및 적산온도, 일조시수와는 정의 상관이 있어 수량은 주로 3월중의 기상이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보였다. 8. 수량추정은 3월중의 평균기온, 평균최저기온, 강수량등과 수량간의 또는 5월 20일의 수수 및 간장과 수량간에 각각 산출된 중회귀방정식에 의하여 적도높은 수량추정이 가능하였다.었다. 8. 수수의 조기 측정은 경수만의 단요인이나 기상 요인만을 조합한 것보다는 이앙후 20일경수와 이앙후 20∼40일의 최고기온, 기온교차 및 일조시간 등 복합 요인을 조합하므로서 정도 높은 추정식을 작성할 수 있었다. 9. 수당 경화수와 기상 요인과는 출수전 25∼34일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었는데 중북부에서는 최고기온과 일조시간의 기여율이 컸고, 남부에서는 최저기온과 일조시간의 기여율이 컸으며 최저기온은 부치를 나타냈다. 10. 각 기상 요인들의 등숙비율에 미치는 기여율은 최고기온이 가장 크고 최저기온은 출수전이나 등숙 초기에 부치를 나타냈다. 11. 현미 1,000립중에 미치는 기상요인의 기여율은 최고기온이 등숙초기나 중기에 높고 최저기온은 등숙기간에 대체로 부치를 나타냈다.었으나 수원18호, 여기, 항미, 부흥는 수원 004, 수원006 칠보 및 영월 6각보다 만파에 의한 감소율이 적었다. 10. 12 당 수수와 12 당 경수와의 상관 관계를 보면 9월 21일 파종에서는 출수기부터, 10월 1일 파종에서는 월동전에, 10월 11일 파종부터 10월 31일 파종까지는 전 생육기간에서 대체로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는 어느 파종기에서나 상관정도가 낮았다. 11. 유효경 비율은 파종기 및 파종량에 따라 33~76%까지의 넓은 변이폭을 보였으며 50%정도에서 수량이 가장 높았고 파종량에 따른 변이폭보다 파종기에 따른 변이폭이 컸다. 또한 조파에서 유효경 비율이 낮고 만파일수록 높아 가는 경향이었으며 파종량이 증가하면 유효경 비율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품종별로는 수원18호, 항미, 여기 및 부흥는 유효경 비율이 높으며 이들 품종들은 만파할 경우의 증가율이 컸고 칠보, 수원004, 수
        75.
        197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맥의 다수확 재배기술 개선의 기초자료를 얻고져 작물시험장(수원) 맥류포장에서 수원18호를 공시하여 1969년부터 1970년까지 2개년간 시비량, 파종기 및 파종량을 달리 하여 이들 처리가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의 형성과정을 추구하였으며 또한 수원18호외 7품종을 공시하여 파종기이동에 따른 품종들의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의 변화를 검토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원에서 대맥 수원 18호의 출현이수는 파종기 (9월 21일에서 10월 31일까지)에 따라 8~19일정도 소요되었고 조파할수록 빠른 경향을 보였으며 대체로 지중 5cm의 적산온도가 150℃ 내외면 출현하였다. 2. 파종기에 따른 냉해정도의 차이는 월동기간의 대맥 생육정도와 기상조건의 영향이 크며 월동전 생육이 과도하거나 주간출엽수가 5~6엽에 미달되면 냉해에 약하였다. 3. 주간출엽수는 파종기에 따라 11매로부터 16매까지 변화하지만 대체로 원동전 주간출엽수의 차이가 심하고 원동후 주간출엽수의 차이는 적으며 특히 9월 21일 파종부터 10월 11일 파종까지의 주간출엽수의 차이는 월동전 주간출엽수의 차이에 의하여 나타났다. 4. 월동전 지상부 건물생산량은 조파구에서 많고 만파할수록 적었으나 월동후에는 파종기에 따른 지상부 건물생산량의 차이가 적었으며 생육 재생기부터 출수기까지는 건물생산량이 급증하고 등숙기간에는 증가율이 낮았다. 5. 12 당 경수는 대체로 조파한 것이 만파한 것보다, 후파한 것이 박파한 것보다 많았다. 개체당 분얼은 후파할 때는 적고 파종기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으나 박파하였을 때는 파종기에 따른 변이가 컸다. 조파에서는 파종량이 많아 질수록 개체당 분얼수가 현저히 감소되나 만파시에는 파종량의 영향이 적었다. 6. 최고분얼기는 조파할 경우에 일찍 오고 만파할 경우에 늦게 오며 파종량에 따른 차이가 크지는 않았으나 대체로 파종량이 많을수록 빨리 오는 경향이었다. 7. 분얼최성기는 파종기에 관계없이 주간출엽수가 4~6매일 때이었다. 8. 12 당수수는 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시비량이나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많아졌으며 시비량과 파종량을 함께 증가할 때에는 수수의 확보가 용이하고 이러한 경향은 특히 적기파종에서 컸다. 또한 많은 수수를 확보하는 데는 적기 파종이 파종량 증가보다 중요하고 만파시에는 파종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유리하였다. 9. 품종별 파종기에 따른 12 당 수수는 대체로 모든 품종에서 만파할수록 감소되었으나 수원18호, 여기, 항미, 부흥는 수원 004, 수원006 칠보 및 영월 6각보다 만파에 의한 감소율이 적었다. 10. 12 당 수수와 12 당 경수와의 상관 관계를 보면 9월 21일 파종에서는 출수기부터, 10월 1일 파종에서는 월동전에, 10월 11일 파종부터 10월 31일 파종까지는 전 생육기간에서 대체로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는 어느 파종기에서나 상관정도가 낮았다. 11. 유효경 비율은 파종기 및 파종량에 따라 33~76%까지의 넓은 변이폭을 보였으며 50%정도에서 수량이 가장 높았고 파종량에 따른 변이폭보다 파종기에 따른 변이폭이 컸다. 또한 조파에서 유효경 비율이 낮고 만파일수록 높아 가는 경향이었으며 파종량이 증가하면 유효경 비율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품종별로는 수원18호, 항미, 여기 및 부흥는 유효경 비율이 높으며 이들 품종들은 만파할 경우의 증가율이 컸고 칠보, 수원004, 수원006, 영월6각은 유효경 비율이 낮고 만파에 의한 증가율도 낮았다. 12. 1수립수는 어느 경우에나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파종기에 따라서는 10월 21일(1969), 10월 1일(1970)파종에서 1수립수가 가장 적었으며 이보다 조파하거나 만파할수록 증가하였다. 한편 품종별로는 파종기에 따른 경향이 일정하지 않았다. 13. 천립중은 12 당 수수와 1수립수에 비하여 시비량, 파종기 및 파종량 차이에 따른 변이폭이 작았으나 년차변이는 컸으며,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천립중은 다소 감소하였다. 품종별로는 차이가 뚜렷하여 부흥과 칠보는 대체로 무거웠고 수원18호, 항미 및 여기는 비교적 가벼웠다. 14. 수원지방의 파종적기는 10월 1일~10월 11일로 인정되었고, 시비량 증가에 따라 수량은 대체로 증가하였으며 조기 파종시의 수량감소를 비료증가로 다소 경감시킬 수 있었다. 15. 파종량 차이에 따른 수량의 변이폭은 시비량이나 파종기차이에 따른 변이폭보다 비교적 적었고, 조파나 소비조건에서는 파종량 차이에 따른 수량 변이가 미미하였다. 또한 파종량은 증가시킬 경우 증비의 효과가 크며 만파시에는 파종량의 증가로 수량의 심한 감소를 보상할 수 있었다. 16. 적정 파종량은 시비량 증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10a당 시비량 10.5-6.6kg 수준에서는 10a당 파종량을 18~26 까지 증가시키는 것이 수량의 안정을 기할 수 있었다. 17. 파종적기는 품종별로 다소 달랐으며, 수원006 수원004 및 부흥은 비교적 조기 파종에서 증수되었고 수원18호, 여기 및 항미는 19월 1일경 파종에서 증수를 보였으며 부흥은 만파 적응성이 높았다. 18. 수량과 수수와는 모든 처리에서 고도의 정상관을 보였는데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상관이 높아졌고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수량과 수수의 상관은 낮았다. 수량과 1수립수는 대체로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천립중과 수량과는 상관 정도가 낮았다.
        76.
        197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경장 경경 주경절수는 5월 15일 파종에서 파종후 70일경에 거의 완성되었으며 파종시기가 20일 40일로 지연되므로서 완성에 이르는 시기가 10, 20일식 빨랐고 품종간에서는 충북백이 가장 빨랐다. 2. 협수는 5월 15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고 분지협이 주경협보다 많았으며 6월 25일파에서는 주경협이 많았다. 분지협에서는 공협과 1입중간에서 충북백은 2,3입협율이 높았고 김두와 장단백일은 1,2입협율이 높았으며 익산은 1,3입협율이 높았다. 3. 주경절위별 착입수가 3-4절에서 가장 많았고 9-10절이 다음으로 많았다. 4. 만파에서는 수량이 떨어지며 5월 15일파에 비하여 6월 5일파와 6월 25일파의 감수율은 충북백 6% 14% 익산 9% 17% 김두 15% 26% 장단백일 18% 27%였다. 5. 단백질함량은 5월 15일 파종한 것이 가장 높았고 유지함량은 6월 25일 파종한 것이 높았으며 품종간에서 단백질은 장단백일이 유지는 익산이 가장 높았다.
        77.
        197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질소시비를 하지않은 콩에서 개화기이후의 토양수분부족은 충분한 생육을 한 콩보다 생육일수가 3-4일 단축되었다. 2. 엽면적은 발아후 40일경까지는 처리의 영향이 컸다. 3. 경장 경경 분지수 분지장은 파종후 70일경에 거이 완성되었고 초기생육이 불량한 경우 가장 떨어졌다. 4. 질소 증시가 협수를 증가시키지 못했고 개화기의 토양수분부족은 협수를 심히 감소시켰고 이러한 콩은 분지협보다 주경협이 많았으며 또 다입협율이 높았다. 5. 주경절입별 착입수는 3-4절과 10-12절에 많았다. 3-4절에는 충분한 생육을 한 콩에서 많았고 10-12절에는 빈약한 생육을 한 콩에서 많았다. 6. 1주입수가 적은콩이 백입중은 높았다. 7. 단백질함량은 백입중이 낮은콩(N0D4 )에서 가장 낮았고 유지는 1주입수가 적은콩에서 낮았다.
        78.
        197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맥육종에 있어서 수량에 관한 선발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초적정보를 얻고저 1968년부터 1971년까지 4개년에 걸쳐 작물시험장포장에서 일련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먼저 수량 및 수량관계형질의 유전력과 형질간의 상호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고정품종군과 F2 개체군 그리고 F3 계통군을 공시하였고 고정품종군으로서 시비량과 년차를 달리하여 수량 및 수량관계형질상호관계의 변동상황을 추구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품종들을 한국, 미국, 일본품종군으로 또 조생, 만생품종군으로 분류하여 조사한바 출수기, 간장, 수장의 유전력은 어느품종군에 있어서나 높았고 1수입수, 1,000입중의 유전력은 중정도, 그리고 1주수수와 수량의 유전력은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미국품종군에 있어서만은 1수입수와 수량의 유전력이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 2. 1,000입중과 수량간에는 만생품종군을 제외한 모든 품종군에 있서어 높은 유전상관을 보였으며 1수입수와 수량간에도 미국품종군을 제외한 모든 품종군에 있어서 높은 유전상관이 인정되었다. 3. 경로계수분절결과,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는 만생품종군을 제외한 모든 품종군에 있어서 1,000입중이 가장 컸다. 4. F2 에 있어서는 1,000입중과 수량간에 2조합에서 모두 높은 유전상관을 보였으며 1수입수와 수량간에도 조합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비교적 높은 상관을 보였다. 5. F2 에 있어서 경로계수분절결과 수량구성요소들의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는 별로 차이가 없었다. 6. F3 에 있어 수량과 높은 유전상관을 보인 것은 1,000입중과 1수입수였으며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도 1수입수가 가장 컸고 1,000입중의 직접효과도 큰편이었다. 7. 유전력이 높은 출수기, 간장, 수장등의 유전력은 비료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나 비반응형 품종군에 있어서 시비량증가에 따른 변동이 거의 없었다. 8. 비료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는 1,000입중의 유전력이 그리고 비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는 수량의 유전력이 시비량증가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9. 비료비반응형품종군의 1수입수의 유전력과 1,000입중의 유전력은 비료반응형품종군의 그것보다 높았다. 10. 비료반응형품종군과 비반응형품종군에서 공히 수량과 높은 유전상관을 보인 것은 1,000입중이었으나 비료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 그 상관의 정도는 비료증시에 따라 낮아졌는데 비료비반응형품종군에서는 이와 반대였다. 11. 비료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는 수량과 1주수수간에 높은 유전상관을 보였으나 비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는 상관정도가 매우 낮았다. 12. 경로계수분석결과 수량구성요소들의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는 비료반응형품종군에서나 비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나 시비량차에 관계없이 1,000입중이 가장 컸으며 비료반응형품종군의 다비구에서만 1주수수가 컸다. 13. 년차에 의한 유전력의 변동은 유전력이 높은 출수기, 간장, 수장과 1수입수, 1,000 입중등에서는 변동이 적었으며 유전력이 낮은 1주수수에 있어서 변동이 큰 편이었다. 14. 양년차에서 공히 수량과 유전상관이 높았던 형질은 1,000입중이었으며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도 가장 큰 편이었다. 15. 이상의 결과로 보아 우리나라의 소맥육종에 있어서는 다수성의 선발은 1,000입중에 주목하여 선발하는 것이 선발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될것으로 추론하였다.
        80.
        197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시험은 추락답에 대한 소석회 및 붕사의 시용효과를 알고자 pot시험(pot당 소석회를 0, 5, 10, 15g, 붕사를 0, 0.75, 1.5g를 처리) 및 포장시험(10a 당 소석회 0, 100, 200kg, 붕사를 0, 10, 30, 50kg를 처리)을 실시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ot 시험: ~circled1 붕사를 다량시용 한구에 있어서는 생육초기에 하엽에 Chlorosis가 나타났으나, 이앙 25일 경 이후부터 점점 없어져 갔다. 그리고 출수 이후 성숙기가 가까워 짐에 따라 상위엽 선단의 양선이 암갈색으로 착색되고 엽선단의 양선이 말리며 고사되었다. 이와함께 조립의 선단부도 암갈색으로 착색되었다. ~circled2 소석회는 분얼을 촉진시켜 수수를 증대시켰으며, 붕사는 억제시키는 경향을 나타냈다. ~circled3 붕사는 벼의 출수를 매우 촉진시켜, 소석회의 시용량에 관계없이 표준구보다 B1 구는 3일, B2 구는 5일 빨랐다. ~circled4 간장은 붕사의 시용으로 짧아졌으나, 수장은 오히려 길어졌으며, 소석회의 단독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circled5 수당조립수는 소석회의 시용으로 증가되는 듯하나 다량의 소석회 및 붕사는 호히려 립수를 감소시켰다. 등숙율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circled6 현미 1,000립중은 붕사의 시용량의 증가로 증대되었으며 립수의 크기가 약간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circled7 정조 및 고중은 조립수 및 등숙율에서와 같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붕사를 다량 시용한 구는 감수의 경향을 보였다. (2) 포장시험: ~circled1 붕사를 다량 시용한 구에 있어서는 생육초기에 Chlorosis가 나타났으며 출수이후 성숙기가 가까워 짐에 따라 상위엽의 선단이 암갈색으로 착색되었다가 고사되었다. ~circled2 소석회는 생육을 촉진시켜 수수를 증대시켰으며, 붕사는 분얼을 억제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circled3 소사는 출수를 촉진시켜, 붕사 다량 시용구는 출수가 4, 5일 빨라졌다. ~circled4 붕사는 간장을 억제시켰다. ~circled5 소량의 붕사는 등숙을 향상시켰으며 다량의 경우에는 저해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circled6 정조 및 현미수량은 소석회 및 붕사의 단독효과만이 인정되었으며 다량의 붕사는 감수를 초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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