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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묵은 김치의 높은 염도와 장기간 저장에 따른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염도와 발효온도를 다르게 하여 제조한 김치를 단기간 숙성하여 묵은 김치의 독특한 풍미와 조직감을 유지하는 묵은 김치 숙성방법의 기초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묵은 김치의 염도 변화는 발효 후 저장 0주차에 증가하였다가 이후 저장기간 동안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시료의 초기염도에 따라 저장기간 중 염도 변화가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발효온도에 따른 차이는 저장 6주차까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저장 12주차에는 1.6% 염도의 경우 12℃에서 발효한 시료가 18℃의 시료보다 높은 염도를 나타냈고, 2.4% 염도의 시료와 3.2% 염도의 시료에서는 발효온도가 낮을수록 염도의 감소 속도가 빨랐다. pH는 발효 후 저장 0주차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염도가 높을수록 pH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저장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발효온도가 높을수록 pH의 값이 높게 나타났다. 산도는 발효 후 저장 0주차에 유의적으로 증가한 뒤 염도와 발효온도에 따라 변화하였다. 산도는 염도가 낮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은 산도를 나타냈고, 발효온도에 따른 산도의 변화는 발효 후 저장 0주차 때 발효온도가 높을수록 산도가 높게 나타났지만, 저장기간 중 발효온도에 따른 산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01). 경도는 발효 후 저장 0주차에 감소한 뒤 염도와 발효온도에 따라 변화하였고(p<0.05), 저장 6주차까지 3.2% 염도의 시료에서 경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두께의 변화는 저장기간과 염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발효온도에 따라 12℃에서 발효한 시료보다 18℃에서 발효한 시료에서 두께의 값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총균수는 발효 후 저장 0주차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7.18~8.89 logCFU/mL 사이의 높은 값을 나타냈고, 이후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하였다(p<0.001). 염도에 따른 총균수는 H시료에서 가장 높았고, 발효온도에 따른 총균수의 차이는 발효 후 저장 0주차에 12℃에서 발효한 시료가 높은 값을 나타냈지만, 이후 저장기간 동안 18℃에서 발효한 시료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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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염도차가 있는 두 용액을 멤브레인을 통해 혼합시 염도차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삼투현상을 기본으로 하는 압력지연삼투(PRO) 공정을 사용하면 염도차에너지를 수력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다. 이 압력지연삼투 기술의 핵심은 PRO 멤브레인으로, 이 멤브레인의 성능에 따라 생산되는 전력량이 결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개발중인 PRO 멤브레인 모듈의 성능인 물플럭스 기반의 전력밀도(W/m2)를 분석하여 평가를 수행하였다. PRO 멤브레인 모듈의 성능은 삼투압차가 클수록 커지지만, 삼투압차에 비례하지는 않았다. 이론적으로는 삼투압차의 절반 정도에서 최고의 전력밀도를 보이지만, 실제로는 멤브레인의 특성에 따라 최적 압력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였다. 삼투압차와 압력차외에도 두 용액의 유량은 성능에 영향을 미쳤다.
        83.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e eating out behavior and recognition of salinity in restaurant food in Jecheon area were examine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eating out behavior and perception of salinity in food purchased in restaurants were surveyed. Also salinity of the high Na-containing menus were measured using salimeter. Exactly 51.6% of the study subjects usually ate out more than one to two times per week. A large percentage (88.6%) of the subjects mentioned that they ate more than half the amount of liquid in their dishes. The study participants recognized that the salt concentrations of stews, soups and noodles in their orders were high. JJamppong was recognized as the most salty among nine kinds of eating out menus, whereas mulnaengmyeon was the least. Although the recognized salt concentration of mulnaengmyeon was relatively low, this dish had the highest salinity out of nine eating out menus. Relative salinities of eating out menus were higher than absolute salinity mostly except yukgaejang. It is necessary to supply exact nutrition information and widely implement nutrition labeling. Furthermore, consumers should personally be careful to limit consuming food with high sodium levels when dining at restaurants and eat less liquid in d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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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brown seaweed Sargassum fusiforme is an edible and highly valued in Korea. During the summer season, phytal organisms graze heavily on young algal blades and holdfastsof the species and substantially reduce harvestable biomass. Her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pH (range: 2~13) and salinity (range: 0~44 psu) on the removal of two major phytal animals, Caprella scaura and Gammaropsis utinomi, associated with S. fusiforme. We also examined the optimum quantum yield (Fv/Fm) of algae in the same experimental conditions to quantify the tolerance of algae to acid and salinity treatments. It was observed that the phytal animals showed more than 80% mortality at pH lower that pH 4 and the extreams of salinity (0~10 psu and 44 psu) after a 5 min of immersion. However, the quantum yield of S. fusiform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controls within the pH 3~11 range, and the 0~44 psu salinity range. Precisely, if the pH and salinity conditions outside these ranges were used in comercial Sargassum culture, the removal of the animal species would be higher, but with reduced quantum yield of algae. Taken together, our study results indicated that the pH and salinity treatments could allow multiple harvests from the same holdfast of S. fusifo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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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남동해역 간절곶 주변 연안 20개 정점에서 2011년 1월, 4월, 8월, 11월에 조사한 수온 및 염분의 구조와 시공간적 변동 특성을 살펴보았다. 수온은 4월이 가장 낮고, 8월에 가장 높았으며, 염분은 1, 4월이 높고, 회야강의 영향으로 8월에 가장 낮았다. 수온·염분은 1, 4월 해면냉각으로 전 수심이 균일하였고 8월 하천수 유출에 의한 성층과 저층냉수 출현, 11월 표, 저층간 연직혼합에 의한 수온·염분의 균일화 구조를 보였다. 간절곶 주변은 지형적 용승에 의한 난류혼합으로 연중 낮은 수온과 높은 염분을 나타냈다. 표층수온은 간절곶을 중심으로 1~2일의 시간차를 가지고 변하였다. 수온은 내부조석파와 해저마찰, 비선형 천해조석 및 하천수 영향으로 해역에 따라 1/4~1.4일의 다양한 탁월주기 변동을 나타냈다. 수온변동은 간절곶 주변이 수층 간 동시성이 가장 컸고 회야강 주변에서 가장 작았다. 동 해역을 수온·염분구조와 그 시공간적 변동특성으로 볼 때, 간절곶 남쪽, 간절곶, 간절곶 북쪽이 각기 특징적 형태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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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eterosigma akashiwo의 대발생 기작을 규명하기 위하여 환경 요인들에 따른 성장률을 각각 비교하였다. 환경요인, 염분, N:P ratio, 철 (Fe), 셀레늄 (Se)을 대상으로 국내 배양주 2종과 국외 배양주 1종의 성장 특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H. akashiwo 배양주는 염분과 철의 농도에 따른 최대 성장률의 특성을 기반으로 지리학적 특이성을 찾기는 힘들었으나, 염분에 대한 내성은 강하여 10 psu에서 40 psu에서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N:P ratio와 셀레늄은 국내 배양주와 국외 배양주의 차이를 보였다. 이와 같은 생리학적 특성에 대한 결과를 보았을 때, H. akashiwo가 염분에 대한 높은 내성을 기반으로 우점할 수 있으며, 풍부한 영양염을 이용하여 더욱 빠른 성장으로 대발생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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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orphological and positional characteristics of anchovy aggregations, confirmed by trawling, were examined in two locations of the southern part of theWest Sea (T1) and the western side of South Sea (T11) of South Korea.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mean length, height and area) of the anchovy aggregations at T1 were smaller than those at T11, however the positional characteristics (distributional depth and bottom depth) of the aggregations at T1 were larger than those at T11. Diverse dataset such as the ship’s cruise track, the cruse map, and interpolated three-dimensional-like water temperature were visualized in multiple dimensions. For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anchovy aggregations within their surrounding circumstances, the interpolated water temperature transferred to the location of anchovy aggregations at both stations were visualized based on geospatial information. Using quantitative investigation, the overall range of change in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of anchovy aggregations at stations was considerably small. However, the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of anchovy aggregations at T11 were somewhat higher than those at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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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란만에서 분리한 와편모조류 Akashiwo sanguinea의 성장에 대한 수온, 염분 및 광 조건을 실내실험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A. sanguinea의 최대성장속도(0.28 day-1)는 수온 25℃, 염분 30 psu로 나타났으며, 최적성장(최대성장속도의 80 % 이내 구간)은 수온 25℃의 염분 15~35 psu로 나타났다. 따라서 A. sanguinea는 고수온의 협온성이며, 광염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광량에 따른 성장 실험결과에서 유도된 성장식은 μ=0.31(I-16.87)/(I+51.19)로, 보상광량(I0) 값은 16.87 μmol m-2 s-1, 반포화광량(KI) 값은 84.93 μmol m-2 s-1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A. sanguinea는 하계에 충분한 광, 높은 수온, 염분의 변동 폭이 큰 연안해역에서 종 천이를 위한 유리한 생리학적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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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만금호는 새만금 간척사업을 통해 2006년에 완공된 인공 호로 현재 담수화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새만금호 내의 염도 별 어류분포를 확인하여 담수화가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호의 어류분포 변화 예측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어류조사는 새만금 호내 10지점에 대해 총 4회에 걸쳐(2012년 2월~10월) 어류군집과 염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전체지점에서 총 34과 71종이 채집되었으며, 우점종은 Thryssa kammalensis (16.1%), 아우점종은 Konosirus punctatus (12.8%)로 새만금호내 해양성 어류의 우점현상을 나타냈다. Bray-Curtis Cluster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어류는 4개(A=St. 1, 6, B=St. 2, 3, 7, 8, C=St. 4, 9, 10, D=St. 5)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Cluster 구분에 따른 지점별 평균 염도는 A=0.2 psu, B=14.2 psu, C=19.5 psu, D=23.5 psu로 차이를 보였으며, 그룹별 1차 담수어, 주연어, 해산어의 비율이 차이가 나타나 4개 그룹의 어류 분포는 염도에 따라 종의 구성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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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염생식물인 퉁퉁마디를 대상으로 하여 신간척지에서 안정적인 재배법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먼저 퉁퉁마디의 발아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염농도(NaCl 0 ~ 3% 농도) 별발아율 시험을 수행하였다. 10oC에서는 모든 염농도에서 발아속도는 느리나 15일까지 발아가 지속되어, 78 ~ 90%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20oC이상에서는 4일 안에 최대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며, NaCl 3%에서 온도가 올라갈수록 발아율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퉁퉁마디의 질소시비량 별 생육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온실포트실험을 실시한 결과, 퉁퉁마디 파종 후 5일 후부터 발아가 시작하였고, 퉁퉁마디의 생육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초장 및 분지 등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염농도에 따른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양액 재배 조건에서 염농도에 따른 퉁퉁마디 생육을 실험하였다. 양액조건 상태에서NaCl을 처리하지 않으면 생육이 저조하여 1개월 이후에 고사하기 시작했으며, NaCl을 처리한 구에서는 NaCl 200 mM에서생육이 좋았고, NaCl 500 mM 이상의 염농도에서도 재배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신간척지에서 퉁퉁마디의 어린 싹을6월에 이식하여 질소시비량이 퉁퉁마디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조사하였다. 퉁퉁마디의 초장 및 분지수 등이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인산을 비롯한 무기성분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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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201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성공적인 국제 Argo 사업을 통해 얻어진 고해상도의 수온 및 염분 프로파일들을 이용하여 준실시간으로 3차원 전지구 해양 상태의 재현이 가능해졌으며, 전지구 해양 자료 분석 연구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XBT와 Argo 자료의 계통 오차, 열염분 해수면 높이 및 인공위성 관측 자료와의 해수면 수지 불일치, 해양 열용량 변동 및 객관 분석장 개발 현황 등 최근의 자료 분석 연구의 주요 쟁점들에 관해 정리하였다. 특히 동아시아 해역에서의 지역 규모 해양 기후 변화 분석에 앞서 매우 신중한 해양 자료의 품질 관리 및 전구 규모의 해양 변동에 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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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2012.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리 원전 주변해역의 수온·염분은 발전소에서 배출된 온배수뿐만 아니라, 동한한류, 쓰시마난류(동한난류), 동해저층수 및 주변 연안수와의 혼합 등에 의해서 복합적인 형상을 나타내고 있는 지역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리 원자력 발전소 주변해역에서의 2009~2011년까지 약 2년간 수집된 수온 및 염분 data를 이용하여 수온의 공간적, 계절별 분포특성을 파악한다. 또한 고리 주변 해역에서 수온의 연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온배수의 영향에 대해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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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2012.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강릉 녹색도시 경포호 주변해역을 대상으로 향후 계획중인 해양심층수 취수 및 배출에 따른 해양환경의 지속가능한 이용 개발 및 그의 건강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초적 연구에 해당한다. 기존 해양심층수 배출해역에 대한 해양물리환경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축되어진 3차원 해수유동 수치모형을 바탕으로 임의 배출수 조건(배출 유량, 수온, 염분)을 가정하여 수중유출 조건에 대한 배출수 확산패턴을 수치모의하였다. 해양심층수의 배출유량은 10,000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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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넓은 범위의 염분에 대한 망둑어 3종의 적응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들의 생존 및 성장에 대한 염분농도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두줄망둑은 0~33.6‰의 염분범위에서 유의한 생존율 차이가 없었고, 점망둑의 생존율은 염분농도 13.4‰ 이상에서 90%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3.4‰ 이하에서는 80% 이하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날개망둑의 생존율은 염분농도 3.4‰ 이상에서 90% 이상을 나타내었으나, 담수에서는 87.5%로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두줄망둑은 염분농도 13.4 및 20.2‰에서 가장 높은 일일성장률은 나타냈고, 담수에서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점망둑의 일일성장률은 염분농도 20.2~33.6 ‰ 이상에서 가장 높았고, 10.1‰ 이하에서 가장 낮아 이들 사이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날개망둑의 일일성장률은 염분농도 10.1~27.4‰에서 가장 높았으나, 담수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3종의 망둑어, 특히 점망둑은 낮은 염분에 노출되었을 때, 그들의 생존 및 성장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어 이들의 분포 및 개체수에 잠재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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