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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안에서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이용하여 굴절교정을 한 후 조절자극에 따른 동공크기의 변화와 조절반응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평균연령 23.15 ±1.70세(20~28세)의 근시안 50명(100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검사실 조도 100 lx에서 동공크기는 나안상태와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굴절교정을 한 후 pupillometer를 사용하여 암소시, 어 두운 박명시, 밝은 박명시 상태에서 주시거리 3.5 m와 25 cm에서 측정하였다. 조절력은 푸쉬업검사(push up test), 조절반응은 개방형자동굴절력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조절자극에 의한 동공크기는 대응표본검 사(paired t-test)로 비교하였고, 동공변화량과 조절반응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 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근시안의 경우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굴절교정을 한 후 동공크기는 감소하였고(p<0.05), 조절자극 에 의해 동공크기 감소량이 많을수록 양안 및 단안의 조절반응은 작아졌다(p<0.05). 그러나 조절자극에 의 해 동공크기가 변하지 않는 대상자는 조도에 따라 35~37%를 차지하였으며, 산동 된 경우도 7~11%로 나타 났다. 조절자극에 의해 축동된 그룹의 조절반응값은 동공크기의 변화가 없거나 산동 된 그룹의 조절반응 값 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교정한 근시안의 경우 조절자극에 의해 동공크기가 감소하며 이에 따라 조절 반응이 감소하였으나, 동공이 축동되지 않은 경우에는 축동된 그룹보다 조절반응이 크게 측정되었다. 본 연 구결과는 콘택트렌즈 착용 후 근거리 작업 시 나타나는 안정피로를 이해하고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후 나타나는 시기능을 이해하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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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egg consumption and the risk of chronic disease in Korean adult females using the 2013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 total of 1,230 subjects aged 40~64 were classified into the 4 groups according to the number of egg consumed per week: <1, 1~2.9, 3~5, ≥5.1 As egg consumption increased, the intake of energy, protein, fiber, cholesterol, calcium, potassium, riboflavin, and vitamin C increased. The percentage of the subjects with lower intake of energy, protein, calcium, iron, vitamin A, riboflavin, niacin, and vitamin C than the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in the <1 group were the highest among the groups. The blood lipid profile including total 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4 egg groups. The higher egg consumption was inversely related to a lower odds ratio of metabolic syndrome, hypertriglycemia, hyperglycemia, hypoHDL-cholesterolemia, and hypertension. This result indicates that egg consumption does not elevate the plasma cholesterol level and has a beneficial effect of decreasing the risk of chronic disease.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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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6년 4월부터 5월까지 20대부터 60대까지의 국내 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366부를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천연 소재를 활용하여 항산화 맥주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고, 항산화 수제 맥주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 대상자는 음주 인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확인되었으며, 국내 성인 여성들은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체력, 기분, 상황, 장소, 동행자 유형에 따라 음주 형태는 달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주정으로 추출된 천연 소재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 효과를 확인하였고, 수제 맥주 선호도 조사에서는 아로니아 열매를 첨가한 군이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국내 성인 여성 음주 및 항산화 맥주 개발에 대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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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체활동은 노화로 의한 인지기능 저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신체활동 참여가 정서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밝혀 낸 연구는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기와 노년기 성인의 정서인지 기능에 신체활동 참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뇌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연구의 피험자는 D 광역시 성인 남성 60명으로 선정하였으며, 청년 운동 집단(25∼35살), 청년 비 운동 집단(26∼35살), 노년 운동 집단(60∼70살), 노년 비 운동 집단(60∼70살) 4개의 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실험도구는 EEG 측정 장비와 국제정서사진체계(International Affective Picture System: IAPS)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과제는 사진으로 제시하는 세 가지 정서자극(긍정적, 중립, 부정적)에 적합한 버튼을 눌러 정서적인지 검사를 실시하였다. EEG 측정은 8개(Fp1, Fp2, Fz, C3, C4, Cz, T3, T4)의 영역을 측정하였다. 통계처리는 4(집단)×3(자극)×8(영역)에 대한 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본 연구 결과, 반응시간과 반응정확률 그리고 P3 잠재기는 집단간 주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P3 진폭은 집단과 자극간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결론: 신체활동은 청년층과 노년층의 정서적 인지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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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성장발달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성인, 특히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아동과 부정적 언어(Negative languge)로 상호작용하는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즉 이 척도는 이소희(2014)가 제안한 바 있는 CCTV 모델을 구축한 다음, 이에 기반하여 2차에 걸친 문항개발과 탐색적 요인분석, 구성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에 의한 타당성 검증을 통하여 척도를 개발 및 타당화하고자 한 것이며, 다음의 과정을 거쳤다. 1차 문항선정은 선행연구의 고찰을 통해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는 84문항을 구성한 한 다음, 유아 교육·보육전문가를 대상으로 그룹 토의와 5점 리커트 척도에 의한 내용타당도를 실시하여 56문항을 선별하였다. 2차 문항 선별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한 유아교육·보육기관의 교사 30명, 원장 30명을 대상으로 5점 리커트 척도에 의한 내용타당도를 실시하여 36문항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36문항의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대도시권에 거주하는 성인 416명을 대상으로 SPSS 21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 분석을 통해 확인된 척도의 구성요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Cronbach’s α에 의한 신뢰도 계수를 산출하였다. 이 결과, CCTV 모델에 기반한 신뢰도 .93의 4가지 요인, 즉 Command(명령하기), Criticism (비난하기), Tag(꼬리표 달기), Vex(잔소리하기)로 구성된 25문항의 성인-아동의 부정적 상호 작용 척도 ACNIS(Adult-Child Negative Interaction Scale-based on CCTV model)가 개발·타당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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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백내장 수술 환자 290명을 대상으로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이 백내장 수술 후 눈의 상 태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을 갖는다.) 방법: 수도권 종합병원 안과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 데이터를 백내장 수술 전 후 임상적 결과와 눈의 상태 를 반영한 시력변화와 차이를 통계적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적으로 백내장 수술 후 내원환자들의 시력은 비교적 뚜렷이 향상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굴절 력의 변화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리고 성인병 중 당뇨와 고혈압이 있는 환 자들은 기본적으로 백내장 수술 전부터 성인병이 없는 환자보다 시력이 약 10% 정도 낮고 수술 후 시력에서 도 약 16% 정도 낮아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전체적으로 노인의 성인병이 백내장 수술 후 눈의 상태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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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50세 이상에 해당하는 연구대상에서 성별에 따른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초기와 후기 유병률과 위험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 원시자료의 총 조사대상자 25,534명 중 건강설문조사와 검진 조사를 모두 받은 50세 이상 남녀에서 결측치가 있는 대상을 제외한 7,599명(남자 3,263, 여자 4,336)을 연 구대상으로 하였다. 성별에 따른 초기 및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나이를 통제 한 상태에서 인구학적 특성, 전신질환, 검진조사에 관한 변수에 대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고 이 결 과에서 유의한 변수들만으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나이관련 황반변성 초기의 유병률은 남자 8.8%, 여자 10.3%였으며 후기의 유병률은 남자 1.4%, 여자 0.7%였다. 초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남자에서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43배, HDL (high-density lipoprotein)이 1mg/dL 증가할 때 1.010배,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가 1IU/L 증 가할 때 1.011배, 비타민 D가 1ng/mL 증가할 때 1.020배 높아졌으며 Creatinine이 1mg/dL 증가할 때 0.446배 낮아졌고 여자에서는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80배,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인 대상에서 1.960배 높아졌고 혈소판이 1Thous/uL 증가할 때 0.997배 낮아졌다.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남자 에서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83배 높아졌고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인 대상에서 3.436배 높아졌으며 여자 에서는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126배 높아졌고 교육수준에서 저학력자보다 고학력자에서 2.480배 높았으며 혈소판이 1Thous/uL 증가할 때 0.991배 낮아졌다. 결론: 나이를 제외한 성별에 따른 초기 및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은 남자에서 초기는 AST와 HDL, 비타민 D였고 Creatinine의 증가는 교차비를 감소시켰고 후기는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자에서 교차비 가 높게 나타났다. 여자에서 초기의 위험요인은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이었고 후기는 교육수준이었으며 초기 와 후기 모두에서 혈소판 수치가 높아지면 교차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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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중등도 근시의 초기성인에서 자각적 굴검검사와 개방형, 내부형 자동굴절력계에 의한 측정값을 비교하여 자동굴절력계의 성능과 정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 20세 이하(평균 18.94±0.54세)로 중등도 근시(–3.00D≤ S.E.<-7.00D) 이상의 초기성인 36안(남자 12명, 여자 6명)을 검사하였다. 자각식 굴절검사는 수동포롭터 BR-7(Shin-nippon)으로 측정하였고, 자동굴절검사는 개방형 자동굴절력계 Nvision K-5001(Shin-nippon)과 내부형 자동굴절력계 KR-800(Topcon)으로 3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 값을 사용하였다. 측정값은 구면굴절력과 실린더굴절력, 축으로 표기하고 다시 Power vector 성분으로 SE(=Shp+Cyl/2), J0(=-Cyl/2․cos(2․Ax)), J45(=-Cyl/2․sin(2․Ax))로 나타내어 Paired T-tset와 Pearson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13.0을 사용하였고, p<0.05인 경 우를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결과: 자각적 굴절검사와 개방형, 내부형 자동굴절력계에 의한 SE는 –4.37±1.04D, -4.50±1.28D, -4.67±1.40D이고 J0는 –0.32±0.51D, 0.01±0.52D, -0.02±0.62D 그리고 J45 는 0.11±0.37D, 0.24±0.62D, 0.09±0.54D로 나타났다. 자각적 굴절검사와 개방형 자동굴절력계에 의한 상관관계는 SE 성분에서 관계식(상관계수) y=-1.01x+0.75(r=0.92, p=0.00), J0 성분은 y=-0.32x+0.13(r=0.14, p=0.43), J45 성분은 y=0.09x+0.07(r=0.12, p=0.47)이고 내부형 자동굴절력계는 SE 성분이 y=-0.95x+0.73(r=0.98, p=0.00), J0 성분은 y=-0.32x+0.17(r=0.21, p=0.22) 그리고 J45 성분은 y=0.10x+0.05(r=0.08, p=0.65)였다. 연속 변수 비교는 자각적 굴절검사값을 기준으로 개방형 자동굴절력계와 차이값에서 SE, J0, J45 성분이 각각 0.13±0.53(p=0.17), -0.33±0.68(p=0.01), -0.13±0.68(p=0.26)로 J0 성분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SE, J45 성분은 차이가 없었다. 내부형 자동굴절력계는 SE, J0, J45 성분이 각각 0.30±0.42(p=0.00), -0.30±0.71(p=0.02), 0.02±0.63(p=0.88)로 J45 성분은 차이가 없지만 SE, J0, 성분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 결론: 제시된 분석자료는 임상에서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하여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안경사에게 기기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131.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ssify the upper torso body types of obese Korean adult women using the 7th Korea National Anthropometric Study data and compare the body type differences according to three age groups: 20s~30s, 40s~50s, and 60s. A total of 548 adult women whose BMI was in the obese range of 25 or higher and whose age ranged from 20s to 60s were selected from the anthropometric database. Twenty-nine body measurements related to torso and arm areas important for torso and sleeve pattern development were chosen. Five drop values by differences between bust, waist, and hip circumferences were also chosen for analysis. The number of obese women increased with age. The results revealed seven factors according to the factor analysis and three obese body types based on the cluster analysis. Body type 1 (47.3% of obese women) was characterized by narrow shoulders, a small or medium torso, and a straight waist. Body type 2 (42.4% of obese women) was characterized by a defined waist and a larger lower torso than upper torso. Body type 3 (10.3% of obese women), the largest obese body type among the three types, was characterized by a large bust, large abdomen area, and long upper torso. Women in their 20s to 30s were most likely to have body type 2, women in their 40s to 50s were evenly distributed between body types 2 and 3, and women in their 60s were most likely to have body typ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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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강풍으로 인한 구조물의 파괴는 한계상태 이상의 풍하중으로 인한 파괴와 한계상태 보다 레벨은 낮지만 반복적인 풍하중에 의한 피로파괴로 나눌 수 있다. 한계상태설계 파괴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있으나, 강풍에 의한 피로파괴에 관한 연구는 드물다. 본 논문은 강풍에 의한 피로파괴 해석 시 사용할 수 있는 풍속의 계속시간에 관한 모델을 기상관측소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사용하여 확률통계방법에 의하여 제시한 것이다. 강풍의 발생성인은 한국의 기상 특성에 따라 태풍, 전선풍, 계절풍으로 나누었고, 년최대풍 속자료에 대한 통계적인 처리는 극치Ⅰ형 누적분포함수를 사용하였다. 1회 강풍이 불었을 때 어떤 레벨에서 풍속의 계속시간은 풍속의 확률밀도함수와 최대풍속값에 의해 일반화된 누적신간의 곱으로 각 강풍의 발생성인에 따라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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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tress has been associated with poor eating behavior and diet quality. Yet, the relationship between nutrient and food intake and perceived stress in Korean female adults has not been validat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nutrient and food intake and perceived stress in Korean female adults. This is a cross-sectional study based on the 2014-2015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 data. This study investigated 2,010 female adults age 19~64. In this study, according to subjects' perceived stress, we classified subjects into very low-stress recognition group (VLSRG) (n=211), low-stress recognition group (VSRG) (n=1,223), high-stress recognition group (HSRG) (n=488) and very high-stress recognition group (VHSRG) (n=88). Daily nutrients and food group intake, food groups consumed (Dietary Diversity Score, DDS) were analyzed using data from the 24-recall method. The VHSRG had a larger proportion of subjects that were younger (p<0.0001), single (p<0.0001) and smokers (p<0.0001) compared to the VLSRG. Energy and food intake did not differ between the four groups. Percentage of subjects with protein (p=0.0322), vitamin A (p=0.0364) and vitamin C (p=0.0115) intake lower than the EAR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in the VHSRG were significantly lowest in the four groups. Also, food intake percentage from fruits and seaweed groups in the VHSRG were lower than other groups (p=0.0034, p=0.0015). DDS in the VHSRG (3.87) was significantly lowest in the four groups (p=0.0022). Results suggest that perceived stress in Korean female adults may by significant to consider in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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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have analyzed the 2015 KNHANES to understand the nutritional and health status of Korean middle-age adults from the perspective of frequency of eating breakfast. Those that eat breakfast five to seven times a week were 76.3 percent (male) and 72.7 percent (female). Frequency of eating lunch and dinner, and eating out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male subjects. The higher the frequency of eating breakfast, the higher the frequency of eating lunch, dinner and eating out. Female subjects that ate breakfast five to seven times a week had lower height and weight compared with other group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BMI and waist circumference among the four groups. Adults that eat breakfast five to seven times a week had consumed more carbohydrates, dietary fiber, phosphorus, potassium and vitamin C regardless of gender, which validates the nutritional benefits of eating meals regularly. Male adults that ate breakfast five to seven times a week revealed lower levels of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LDL-cholesterol compared with other groups, which validates eating breakfast regularly was beneficial to their health.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eat regular meals daily relative to the nutritional status and health of Korean middle-age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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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formation about time spent in microenvironments plays a critical role in exposure assessment of the person concerned, considering that personal exposure relies on the characterization of time-activity patterns of the population at risk as human activities impact the timing, location, and level of personal pollutant exposure.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present the time-activity patterns of Korean adults from a population-based study, and to determine the time spent each day in microenvironments. The population-based study collected time-activity data of about 46,000 adults for two consecutive days on weekdays (n=28,152) and weekends (n=18,800). The mean times spent at one’s own house, workplace or school, other’s house house, restaurant or bar, other places, and transportation related to the whole sample of 28,152 people were 14.90 hrs (62.08%), 4.28 hrs (17.81%), 0.24 hrs (1.01%), 0.51 hrs (2.14%), 2.45 hrs (10.21%), and 1.62 hrs (6.74%) on weekdays, respectively. Looking at the total time spent indoors by adults in different countries, the following four countries were ranked as follows, from lowest to highest: USA > Canada > Korea > Hong Kong. Due to cultural, socioeconomic and climatic differences, it may not be appropriate to directly apply statistical data of other countries to the Korean situation. This paper provides information on how the proportion of persons in different locations changes by time of day, on weekdays and weekends. Here, we can see that over 90% of respondents were in a residence from about 11 PM to 5 AM, and the largest proportion of respondents in workplaces or schools and other places is found between 8 AM and 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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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사진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굴절력을 자각적 굴절검사와 비교함으로써 본 기구의 유용성과 함께 측정치의 신뢰성도 검증하고자 하였다. 방법: 성인 103명 206안을 대상으로 VS100과 자각적 굴절검사로 측정된 굴절이상을 각 성분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구면굴절이상 평균은 VS100의 경우 –1.04±1.97 D, 자각적 굴절검사는 –1.34±2.18 D이었다. 평균의 차이가 0.30±1.26 D로 VS100이 자각적 굴절검사에 비해 플러스 방향으로 측정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원주굴절이상의 평균은 VS100 이 –0.86±0.69 D, 자각적굴절검사의 평균은 -0.75±0.71 D이며 평균의 차이가 -0.11±0.61 D로 VS100이 자각적 굴절검사에 비해 마이너스 방향으로 측정되었고,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8). 검사값을 power vector성분인 M, J0, J45 성분으로 분석한 결과 M의 평균값은 VS100이 -1.47±1.97 D, 자각적 굴절검사가 -1.72±2.24 D이 고 평균의 차이가 0.24±1.24 D이며, J0의 평균값은 VS100이 -1.07±2.02 D, 자각적 굴절 검사가 -1.40±2.02 D이고 평균의 차이가 0.32±1.34 D이었으며, J45의 평균값은 VS100이 -1.02±2.06 D, 자각적 굴절검사가 -1.34±2.22 D이며 평균값의 차이가 0.32±1.35 D로 나타났다. power vector 성분 모두 플러스 방향으로 측정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5, 0.001, 0.001). 결론: 사진굴절검사기의 굴절력이 플러스 방향으로 측정되었으나 이는 조절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며, 그 차이값이 임상적인 관점에서 작다고 판단된다. VS100의 민감 도는 87.7%, 특이도는 75.9%로 굴절이상도 측정에 유용하며 자각적 굴절검사와 높은 상관 관계를 나타내었다. 사진굴절검사기는 양안이 개방되어 자연시 상태로 짧은 시간에 큰 오차 없이 굴절이상을 측정할 수 있어 자각적 굴절검사의 예비검사로 사용가능한 검사기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37.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조절력이 충분한 20대 젊은 성인에게 멀티포컬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켰을 시 컴퓨터 모니터 기반의 환경에서 조절 및 안구운동 반응의 변화와 stray light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 연령 21.39±2.05세이고, 평균 굴절오류가 –2.36±1.86 D인 젊은 성인 31명을 대상으로 단초점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멀티포컬 소프트 콘택트렌즈(Low Add. +0.75 to +1.25 D)를 각각 하루 6시간 이상씩 2주간 착용 시킨 후, 시력의 질적 측면을 정밀 분석하기 위해서 Optec 6500Ⓡ Vision Tester를 사용한 원·근거리 시력/원·근거리 대비감도검사와 C-quant를 사용하여 stray light 검사를 진행 하였고, 1시간 동안의 동영상 시청으로 근거리 시각 활동 부담을 유도시킨 상태에서 개방형 자동안굴절력계(N-vision K5001)를 이용해 원(4m)/근거리(40cm)에서 조절반응 검사를 한 후 HTS(Home Vision Therapy System)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안 조절용이성/동향운동/이향운동 검사를 진행하였다. 추가적으로 조절 근점과 폭주 근점 검사를 진행하였다. 결과: 원/근거리 시력은 단초점과 멀티포컬 모두에서 1.0 이상으로 나타났다. 원거리 대비 감도는 멀티포컬이 주파수별 검사항목 모두에서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고주파수로 갈수록 그 차이 값이 증가하였다. 근거리 대비감도는 1.5 cpd, 3 cpd는 더 낮게 측정된 반면 6 cpd와 12 cpd, 18 cpd 는 더 높게 측정되었으나 원·근거리 대비감도에서 모두 통계적 유 의성은 없었다. Stray light 값은 단초점보다 멀티포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t=-2.86, p=0.005**). 1시간 근거리 작업 후에 2.5 D 조절자극에 대한 조절반응은 멀티포 컬이 단초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5.92, p=0.000***). HTS프로그램을 이용한 단안조절용이성 검사는 단초점보다 멀티포컬을 착용하였을 때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t=-2.31, p=0.024*). 이향운동 검사에서 양성융합버전스는 멀티포컬 착용 시가 단초점 착용 시 보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고 음성 융합버전스도 두 렌즈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조절 근점은 단초점보다 멀티포컬착용 시 유의하게 짧아졌다 (t=3.18p=0.002**). 결론: 동시보기 멀티포컬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2주 동안 6시간 이상씩 착용하는 적응기간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원용부로 들어오는 상에 대한 억제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대비 감도감소와 stray light의 증가를 통해 시력의 질에 영향을 미쳐 조절반응을 추가적으로 유발시킨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조절력이 충분한 20대 성인이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 할 경우 최소 2주 이상의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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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2)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과 위험요 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9세 이상 성인 중 안과의사에게 건성안 검진을 받은 5,698명(남자 2,368명, 여자 3,330명)을 대 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전신질환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에 따른 건성안의 유병률과 위험요인을 분석 하였다. 결 과: 전체 연구대상자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이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건성안 유병률은 남성보 다 여성이, 50세 미만군보다 50세 이상군이, 농촌지역보다 도시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 신질환별 건성안 유병률은 고혈압, 이상지혈증,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우울증, 신부전증이 있는 경우 에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관련행위별 건성안 유병률은 비흡연자, 비음주자, 수면시간이 짧은 군이 높았다. 건성안 빈도는 여성에서(OR 2.29, CI 1.89-2.77)와 50세 이상군에서(OR 1.21, CI 1.01-1.46), 농촌지역에 서(OR 1.96, CI 1.56-2.47)에서 더 높았다. 유의한 모든 변수를 보정한 후에 건성안의 위험인자는 신부전 (OR 2.82, CI 1.48-5.69), 갑상선(OR 1.62, CI 1.16-2.26), 류마티스 관절염(OR 1.54, CI 1.01-2.33), 이상 지혈증(OR 1.42, CI 1.13-1.78), 우울증(OR 1.36, CI 1.11-1.66), 골관절염(OR 1.27, CI 1.02-1.57)이었다. 결 론: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으로 높은 수준이며, 50세 이상, 도시지역 거 주자, 여성과 신부전증, 갑상선, 류마티스 관절염, 이상지혈증, 우울증, 골관절염 환자에서 건성안의 위험이 높으므로 해당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건성안증상을 조기 발견하여 적 절하게 대처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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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socioeconomic factors that affect self-rated health (SRH) in healthy adults, and the relationship of SRH to health-related habits, serum biochemical indices, and nutritional intakes. Subjects consisted of 1,154 healthy adults without any known disease, aged 19 to 65 years (average age of 36.7), whose information was obtained from the 2013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 data. Of these subjects, 73 rated themselves as ‘very healthy,’ 460 indicated that they were ‘healthy,’ 568 self-identified as ‘ordinary’, and 53 put themselves in the ‘unhealthy’ category. The proportion of subjects who chose ‘unhealthy’ wa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higher frequencies of disruptions in their daily lives (p<0.05), regret after drinking (p<0.05), smoking (p<0.001), and higher levels of stress (p<0.001). On the other hand, the proportion of subjects reported as ‘very healthy’ was significantly higher with regular intense (p<0.001) or moderate physical activities (p<0.05), regular walking (p<0.05), a perception of being ‘normal’ in their body image (p<0.01), a decrease of body weight more than 3 kg in the past year (p<0.05), and without risk factors for metabolic syndrome (p<0.05). Serum triglyceride level was lower, and 25-(OH) vitamin D conten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very healthy’ group as compared to the ‘unhealthy’ group (p<0.05). Dietary fiber and vitamin C intak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very healthy’ group than ‘unhealthy’ group (p<0.05). The overall results suggest that a healthy lifestyle, including regular exercise, non-smoking, good stress management, and higher intakes of fiber and vitamin C, may be potential factors that affect one’s positive perception of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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