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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잎들깨 반촉성 재배시 흑색유공 polyethylene 멀칭효과와 파종적기 구명 및 입모향상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흑색유공 polyethylene 멀칭재배가 무멀칭재배에 비해 지온이 높고, 출현이 빠른 반면 성숙이 늦고, 경장이 크며, 엽수량뿐만 아니라 종실수량도 많았다. 2. 생육과 저온피해 등을 고려해 볼 때, 잎들깨의 안정적인 파종기는 1월 상순이었다. 3. 입모향상에 도움이 되는 피복재료는 부직포와 투명 polyethylene이나 출현 후 안정성이나 관리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볼 때 부직포가 적당하였다.
        122.
        200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수성 홍화 육종에 필요한 유전자원의 특성을 평가하여 교배모본으로 활용코자 원산지를 포함한 홍화 재배중심지에서 수집한 39개 계통을 대상으로 주요 농업형질의 재배적 특성을 비교하고 각 형질간의 상관 및 경로계수 등을 분석하였는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집한 유전자원의 개화소요일수는 83~100일로 국내종 보다 만생인 계통이 많았다. 경장은 75~165 cm의 범위를 보여국내종 보다 국외 수집종이 대부분 장경이었고, 줄기 직경은 국외 수집종들이 국내종 보다 대부분 굵었다. 엽의 수와 면적은 국내종이 국외 수집종에 비해 많았고 큰 편이었다. 총분지수는 국외 수집종이 국내종보다 많았으며, 특히 3차 분지수의 범위는 0~25개로 큰 변이를 보였고 국내종의 경우는 3차 분지가 없었다. 화두수는 다분지 계통인 국외 수집종에서 많았다. 수량은 생육이 우수한 특성을 가진 중앙아시아와 미국에서 수집된 계통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화소요일수, 줄기직경, 분지수 및 화두수가 수량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화두수와 총분지수의 직접효과가 높았으며 줄기직경, 엽수 및 2차분지수는 간접효과가 각각 컸다.
        123.
        200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남부 도서지역인 진도 지방에서 울금 다수확의 기 초 자료를 얻고자 차광 재배를 실시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도 지역에서 울금을 4월 20일 정식할 경우 4주 지난 후에 출현되고, 출현율은 83­88%이었다. 초장은 129cm­147cm이였고, 차광의 정도가 높을수록 초장이 커지는 경향이었다. 엽장은 47.5cm­49.4cm로 차광 30­60%에서 약간 양호하였다. 또한 엽폭은 16.9­17.9cm로 차광이 높을수록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울금의 1주 근경중은 941­993g으로 비대가 잘되었고, 10a당 3,980­4,200kg을 생산 할 수 있었으며, 15%와 30%차광이 수량이 약간 증수되었으나 45%이상의 차광에서는 오히려 감소되는 경향으로 차광의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울금을 재배할 경우 15%차광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근경 수량이 약간 증수되나 경제성을 고려하여 재배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25.
        200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main problem of the Korean rice improvement program is narrow genetic background of genepool used as crossing parents. Although some successes have been reported for introduction of genes from the germplasm of distant genetic relationship such as indi
        127.
        200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홍화 수집종들의 작물학적 특성을 통하여 유전적 다양성 및 유연관계를 밝히고, 품종군을 분류하여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이용코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개화일수는 74~88일 분포로 평균 83일이었고, 80일 이하의 조숙성을 가진 수집종은 21개 이었으며, 1차분지수와 2차분지수는 각각 3.8~14.8개와 0~26.9개의 범위로 분포하였고, 다분지형의 특성을 가진 품종은 IT201434, IT202723 등 이었으며, 생육특성 중 2차 분지수의 변이가 켰다. 수량구성 요소로서 두상화수는 5.0~40.7개, 두상화당 종실수는 25~68개, 100립중 및 주당 종실중은 각각 2.9~5.4g, 3~47.5g의 범위로 분포하였고, 종실중 〉 두상화수 〉 두상화당 종실수 순으로 변이가 큰 경향이었다. 수집종들은 작물학적 특성에 따라 11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I군은 25%, II군은 33%, III군은 14%, IV군은 8%, VI군은 3%, IX군은 2%, X군은 1%, ?군은 1%가 속하였으며, III군은 모두 국내재래종 이었다. 분류된 군중 X군은 출아소요일수가 짧고, 개화소요일수가 길었으나 수량 구성 요소인 두상화수, 주당 종실중 및 두상화당 종실수가 가장 우세한 군으로 분류되었다. 수량구성요소인 두상화수와 주당 종실중은 경직경, 제1차분지수, 제2차분지수, 엽수 및 엽장과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128.
        2001.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eeding rates(1.5,2.0,3.0 and 3.5l/10a).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yield components such as length of stem and ear diameter of stem number of branch, internode and ear, and yield of fresh and dry stem between the seeding methods with drilling and broadcasting, but yield components such as length of stem and ear, diameter of stem, number of branch, internode and ear, and yield of fresh and dry stem increased with seeding rates of from 2.5l /10a to 3.5l/10a. Therefore potimum rates and methods of sowing were from 2.5l/10a to 3.5l/10a with seeding at the drilling and broadcasting.
        129.
        200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황칠나무 주요 자생지인 남부도서지역의 완도지방에서 황칠나무의 적정 파종기를 구명하여 자생지 보호와 농가의 재배면적 확대 그리고 관상가치가 높은 실생 파종묘의 재배법을 체계적으로 확립 하고자 본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닐하우스를 이용하여 황칠나무의 종자를 포트에 파종할 경우 3월 중순 파종이 출현율이 높고, 초기생육이 양호하여 알맞은 파종기로 판단된다. 2. 노지에 황칠나무 종자를 직파할 경우 4월 상순 파종이 종자의 출현율이 높고, 생육이 양호하여 알맞은 파종기로 생각된다. 3. 황칠나무의 적정 파종방법으로는 포트파종이 노지 파종보다 발아율이 높고, 묘목의 수고와 경직경이 커서 초기생육이 양호하여 알맞은 파종방법으로 생각된다.
        130.
        200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 나라의 남부지방에서 고품질의 참당귀를 생산하고자 비가림하우스를 이용하여 차광재배로 하고현상을 방지한 후 멀칭재배을 실시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멀칭 종류별 토양의 습도와 지온은 무멀칭보다 멀칭재배에서 높았고, 특히 멀칭 중에서도 P. E.(polyethylene) 멀칭이 가장 높았다. 2. 잡초의 발생은 멀칭 종류별 투명 P. E. 멀칭재배에서 가장 적게 발생되었고, 투명 P. E. 멀칭재배에서는 많이 발생되었다. 3. 생육은 P. E. 멀칭재배가 짚멀칭이나 무멀칭보다 엽수가 많고 엽장이 커서 양호하였다. 4. 추대는 2∼5% 정도가 발생되었으며, P. E. 멀칭 재배에서 약간 많이 발생되는 경향이었다. 5. 수량은 P. E. 멀칭재배가 토양의 물리성이 좋아서 근수가 많고, 근장과 묘두직경이 커서 뿌리 생장이 양호하여 증수되었다.
        131.
        200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염색의 농담에 따른 엽록소의 함량과 수량과의 관계를 밝히고자 연녹색잎 표지인자를 가진 Taichung 65(pgl)와 녹색엽인 수원345호 및 두 계통간의 교잡 BC1 F2 에서 농업형질과 엽록체의 특성을 밝히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녹색 및 계통인 T.65(pgl)와 수원345호의 조합 F2 에서 연녹색 잎 개체군은 T.65(pgl)와 차이가 없었으나 녹색잎 개체군의 평균 개체수량은 수원345호에 비하여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2. T.65(pgl)의 엽록소 함량은 수원345호에 비하여 적었으며, 감소되는 유형은 비슷하였으나 Ca/Cb 비율은 출수후 15일부터 60일까지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3. 출수 후 T.65(pgl)의 지엽은 수원345호에 비하여 낮은 SPAD 값을 보였지만 2엽, 3엽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 F2 에서 연녹색잎 개체군의 지엽, 2엽, 3엽에서의 SPAD 값은 녹색잎 개체군에 비하여 모두 낮게 나타났다. 4. 출수후 20일에 지엽의 엽록체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검경한 결과 T.65(pgl)에서 osmium granule의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2.
        200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 나라의 남부지방에서 고품질의 참당귀를 생산하고자 비가림하우스를 이용하여 차광재배로 하고현상을 방지한 후 멀칭재배을 실시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멀칭 종류별 토양의 습도와 지온은 무멀칭보다 멀칭재배에서 높았고, 특히 멀칭 중에서도 P. E.(polyethylene) 멀칭이 가장 높았다. 2 잡초의 발생은 멀칭 종류별 검정 P. E. 멀칭재배에서 가장 적게 발생되었고, 투명 P E.멀칭재배에서는 많이 발생 되었다. 3. 생육은 P E. 멀칭재배가 짚멀칭이나 무멀칭보다 엽수가 많고 엽장이 커서 양호하였다. 4. 추대는 2∼5% 정도가 발생되었으며, P. E. 멀칭재배에서 약간 많이 발생되는 경향이었다. 5. 수량은 P E. 멀칭재배가 토양의 물리성이 좋아서 근수가 많고, 근장과 묘두직경이 커서 뿌리 생장이 양호하여 증수되었다. 한편, 검정 P E. 멀칭재배는 잡초 발생의 억제 효과가 뚜렷하여 P E. 멀칭재배시 노동력이 부족할 경우 적극 권장할 만한 멀칭재료로 생각되어진다.
        133.
        199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고품질 다수성 생강 품종육성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기위해 국내에서 수집한 우량생강 24클론을 포장과 하우스에서 재배하여 주요 작물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조사된 클론중에서 수량과 6-gingerol 함량에서 높은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포장에서는 CG9579(3520kg/10a)의 수량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CG95134, CG9512, CG96109, CG9596 순이었다. 우량 클론으로 선발된 클론중 6-gingerol 함량을 조사한 결과 CG9579가 4.44mg/g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CG9583이 4.35mg/g, CG95134가 4.32mg/g순이었다. 하우스에서 는 수량이 CG9503과 CG9521 클론이 10a당 5529kg으로 가장 높았고, CG9515, CG9578, CG9579, CG96103 그리고 CG95105 클론이 10a당 4,000kg이상의 수량을 보았다.
        134.
        199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set of rice recombinant inbred lines was developed from a cross between a Tongil type variety, Nonganbyeo, and an indica variety, BG276, by the single seed descent method. The number of the lines in the population was 272. All the agronomic characters studied except ADV (alkali-digestion value) showed continuous variation among the RILs, implying that their inheritance mode should be quantitative. The patterns of the variation in the RILs were either normal or skewed distribution. ADVs of RILs were segregated into two groups with 1:1 ratio, indicating that ADVs in this KIL population might be controlled by one major gene. Transgressive variations were also observed in all characters. Heritability values of the characters varied from 0.488 in brown/rough rice ratio to 0.895 in alkali-digestion value. In the analysis of genotypic and phenotypic correlations, the character of yield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8 different agronomic characters. The number of panicles per hill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culm length, panicle length, and number of spikelets per panicle. Grain length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grain width, grain thickness, grain length/width ratio, white belly, ADV, and amylose. However, grain length/width ratio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grain width. White core was also negatively correlated with white belly and ADV.
        137.
        199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basic information on the development of new triticale cultivars with good quality and high productivity for soiling feed. Twelve cultivars introduced from Poland, Canada and two cultivars developed in Korea were planted in the experimental field at Ansong National University in 1995. Major growth traits and nutrient components for feed were measured and analyzed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and average linkage cluster analysis. 'Prego', 'Prag 46/3', and 'Clercal' were relatively high in forage yield. Most of forage nutrient contents except cellulose were higher in Prego, Clercal, and 'Cumulus' than other cultivars. Results of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on 11 traits including forage yield and nutrient contents showed that 72.59% of total variation were explained by the first and second principal components. The Z1 had high correlation with the contents of forage nutrient components and Z2 with plant height, fresh, and dry weight. Fourteen cultivars were classified into 7 groups by multivariate analysis. Clercal and Prego in Group I could be useful source for the improvement of triticale as an important forage crop because they exhibited high productivity as well as high contents of nutrient components for feed.
        138.
        199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방풍 1호는 1990년에서 1995년까지 6개년간 전국에서 수집한 11개 식방풍재래종 중 영덕종 등 4계통을 순계분리한 후 생산력 검정시험에 공시한 다음 그 중 생육특성이 우수한 영덕종과 봉화종에 대해 지역적응시험 및 농가실증시험을 실시한 결과 영덕종이 다수성 순계임이 확인되어 1995년도에 농촌진흥청 우량종자선정 심의회에서 우량품종으로 결정되어 식방풍 1호로 명명되었기에 육성 과정에서 나타난 주유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식방풍 1호는 봉화식방풍과 초장은 비슷하고 주근장은 짧았으나 엽수가 많고 경자과 근두직경은 굵었고 종실량도 증수되었다. 2. 식방풍 1호는 근피색이 황갈색이고 근 형태는 식립원추형으로서 양질의 생약 재 생산에 유리한 품종이었다. 3. 식방풍 1호는 근중 엑스함량과 회분 및 산불용성 회분 함량으로 보아 대한 약전 규격집에 규정된 함량치에 적합하여 생약으로 이용시 유효성을 갖추었다. 4. 식방풍 1호는 토양선층에 비교적 강한 편이었고 내병성, 내습성, 내서성 및 내도복성도 강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5. 식방풍 1호의 건근수량은 생산력 검정시험, 지역적응시험 및 농가실증시험 결과 모두 봉화 식방풍보다 ha당 10~28% 증수되었다.
        139.
        199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산 야생더덕 수집종 자생지의 생육환경과 동위산소 패턴 및 향기성분 조성을 조사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야생더덕 군락지역은 표고 450∼800m에 걸쳐 자생하였고 표고 450m 이하와 800 m이상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다. 2. 야생더덕 자생지의 조도량은 1,970∼8,400 Lux로 노지 재배지인 안동의 약 8.3%에 불과한 약광상태였다. 3. 자생지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은 pH은 4.8∼6.4정도로 산성을 띠는 토양이 많았으며 유효인산함량은 9∼23ppm으로 매우 낮았고 유기물 함량은 4.0∼32.1%로 일반 밭 토양 2.8%보다 훨씬 높았다. 4. 자생지의 식생군락은 천남성, 곰취, 잔대, 쥐오줌풀 등의 초본류와 단풍나무, 생강나무, 조팝나무, 참나무 등의 목본류가 주로 생육하는 개엽수림하에서 자생하고 있었다. 5. 야생더덕 수집종의 안동 재배지에서 지상부 생육은 개화기가 8월 5일에서 8월 16일로 소백산더덕이 가장 빠른 개화특성을 보였고, 특히 자방수는 일월산 더덕이 평균 3.2개로 다른 지역수집종과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종자수는 주왕산 더덕이 평균 121개로 가장 많은 경향을 보였다. 6. 야생더덕 수집종간의 단백질 밴드 및 동위효소 패턴은 뚜렷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동위효소인 peroxidase의 경우 잎 조직은 덕유산 더덕, 뿌리 조직은 학가산 더덕, 덕유산 더덕, 일본산 더덕의 차이가 다소 인정되었고, esterase의 경우 잎 조직에서는 가야산 더덕, 오대산 더덕, 청량산 더덕이 차이를 보였고, 뿌리조직에서는 덕유산 더덕에서 차이가 있었다. 7. 수집종간의 식물정유에 대한 수율은 평균 0.007%인 것에 비하여 덕유산 더덕이 0.009%로 가장 많이 추출되었고, 소백산 더덕을 비롯한 10개 지역의 더덕은 0.004∼0.007% 정도를 보였다. 8. 향기성분 조성에 있어서는 수집종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지리산 더덕에서는 식품분야에서 식용유지나 가공식품의 산패를 방지하는 등 장기보존용의 물질로 사용되는 저산화 물질인 BHT 성분이 동정되었고 주된 성분은 지방족 알콜류가 11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trans-2-hexanol, cis-3-hexanol, 1-hexanol등의 향기성분은 모든 수집종에서 높은피이크 면적(%)을 나타내어 금후 고방향성 더덕 품종육성을 위한 육종의 기초자료로 유망시되었다.
        140.
        199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청벼에서 유기시킨 심백경유 및 유전자적 웅성불임 돌연변이계통에 있어서 두 특성간의 상호관련성을 검토하였고, 종실의 몇가지 이화학적 특성을 밝혔다. 돌연변이계통의 생육형질과 불임의 안정성을 조사하였고 웅성불임화시 기를 추정하였다. 이들을 토대로 웅성불임종자의 조기 외관 식별에 의한 새로운 일대잡종품종 육성체계를 구상하였고 자연교잡율도 검토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심백 및 유전자적 웅성불임 돌연변이는 다면발현 효과를 가진 단순열성유전자에 의해 지배되었다. 즉 이 돌연변이계통이 교잡된 분리집단에서 심백종자는 곧 웅성불임종자임을 확인하였다. 2. 심백종자는 외형과 크기는 정상종자와 동일하였으나 배유 중앙부위의 전분결정조직이 성기고 전분입자 모양도 원형~타원형 이었다. 따라서 1,000립중, 절대밀도, 경도 등이 정상종자에 비해 유의하게 낮아졌다. 3. 심백종자의 단백질함량과 알칼리 붕괴도는 정상종자와 동일하였으나 아밀로스함량이 유의하게 낮아졌고, 호응집성에서는 상당히 harder gel 특성을 보였다. 4. 웅성불임식물체는 정상식물체에 비해 초장 및 간장이 현저히 단축되었고 이삭추출이 불량하였으며 주당수수가 유의하게 적었다. 5. 화분발육단계 중 웅성불임화시기는 감수분열기 이전인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 웅성불임은 온도나 일장에 관계없이 항상안정적이었다. 6. 이 돌연변이체를 이용하여 일대잡종을 육성하는 체계를 구상하였고, 그 효율을 세포질적-유전자적 웅성불임(CGMS)이나 환경감응 유전적 웅성불임(EGMS) 등을 이용하는 체계와 비교하였다. 7. 분리집단에서 정조상태로 웅성불임증자를 선별시 비중선 단독으로는 비중 1.14~l.16 g/cm 에서 순도 85~90% 웅성불임종자의 순도로 웅성불임종자를 선별할 수 있었는데, 10~15%의 흔입된 정상종자는 파종 후 유묘 또는 일대잡종생산포에서 생육상태 판정으로 용이하게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8. 웅성불임계통의 자연교잡율은 수분조작처리구(GA3 처리+지엽절단+rope 사용 화분털기)에서 화분친 2열, 웅성불임 1열 재식시 17.3%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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